이별을 극복하는 최고의 방법

[@좋은인생-m6t]

지금 나이:28 한살어린 여자친구를 22살 에 대학교 cc로 만나다 저번주에 이별했습니다 그녀와 어제 커피숍에 앉아 웃으며 얘기를 하며 잘지내 이런식으로 끝났습니다 그녀는 이별은 준비하고 있었지만 저는 이별을 준비하지 않은상태에서 닥친현실에 지금 죽을듯 많이 괴롭습니다 재회하겠지..?이런생각만 문득 들고 지금 방구석에서 나가지도 않고 질질짜는 나 자신은 미련합니다 6년의 연애 결혼을 준비하였고 이별을 하였고 언젠가는 이글을 보며 웃고싶습니다 누군가 1년후 이글에 좋아요를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리오-f3w]

저랑 나이뿐만 아니라 상황까지 완벽히 똑같아서 순간 제가 쓴건지 알았네요... 같이 힘냅시다. 아프지만 지나갈거에요.. 저는 지금 3주 됐습니다.

[@좋은인생-m6t]

임금님 힘들지여 처음보다는 좋지만 그래도 조금씩 이겨내고 있어요!

[@좋은인생-m6t]

마리오 같이 힘내여!!

[@thedayseize8605]

거즘 20대를 함께한 사람이네요.. 잊기 쉽지 않을텐데 힘내세요! 저도 헤어진지 일주일 됐는데 너무 힘드네요..ㅋㅋ 시간이 해결해 주겠죠

[@kiki-mr9kl]

비슷한 상황 2일차입니다. 괜찮은건지 현실을 못받아드린건지.. 혹시 지금은 좀 괜찮아지셨나요?

[@ye6092]

잊어야하는 이유 1. 자신의 우선 순위에 밀려 나를 져버린 사람이다 2. 대화가 통하지도 않았고 많은 대화도 하지 않는 정서적으로 맞지 않는 사람이다 3. 연애 초기때와는 너무 달라진 말투, 행동, 눈빛, 호칭까지 한결같지않은 사람이다 4. 싸우고 난 후 서로의 기분과 감정을 진지하게 들어주고 대화하며 풀어나가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 사람이다 5. 행복했던 시간보다 불안하고 서운하던 시간이 더 많았다 6. 집에 가는 버스 안에서 눈물이 나올 정도로 나에게 상처를 많이 줬던 사람이다

[@JJ_0320]

15 9 이젠 좀 괜찮아지셨나요, 저랑 너무 비슷해서 속상하네요 힘내세요

[@sgpyo6047]

미안하네요..

[@Siisyphus]

6개 다 일치하네요..

[@soheekim8815]

전부 일치해서 저도 잊어야겟어요

[@수빈-e1x5p]

159님 저랑비슷한이유네용

[@pAcA_BiN]

다들 새로운 좋은 인연이 생겨서 어느 날 이 댓글을 발견하고 가볍게 웃으며 아무렇지 않게 지울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모두행복하게-o3u]

감사합니다

[@ShrodingerEquation]

지금은 잘 지내고 계신가요??

[@동구는못말려-g9o]

감사합니다

[@rudd2220]

제발

[@자신의일은책임감있게]

시간이 지나서 이분 글을 보게 된다면 헛웃음만 나오죠~~^^시간이 보약 이라는 소리 입니다 그땐 왜 자존감 까지 떨어 트리며 자신을 학대 하고 비난 했는지 지금 생각해 보면 멍청한짓 입니다 과거에 묻혀 살지 말고 자신을 믿고 앞을 보고 갑시다 그러다 어느 시점 이글을 본다면 느켜 지실 겁니다 다들 잼나게 삽시다

[@밈민-s6m]

헤어져야 하는 이유 1. 나보다 중요한게 훨씬 많았던 사람 2. 나를 너무 쉽게 놔버린 사람 3. 나에게 최선을 다하지 않았던 사람 4. 모른척하고 회피하던 사람 5. 내 생각은 안해주고 갑작스럽게 이별을 말한 사람 6. 애정이 없던 사람 7. 끝까지 이기적인 사람

[@김김-y9r]

나를 불안하게 했던사람... 날 항상 눈치보걱 했던사람

[@수웨이-d9u]

와 이런 사람이랑 함께 한게 경멸 일듯,,,

[@봐시스]

끝까지 착한척했지만 난 알아. 결국 네가 우선이었다는걸. 그리고 결국 우리사이는 말뿐이었다는걸. 거창한 미사여구뒤에 결국 우리는 유리같은 관계였다는걸. 멋있는척하지마. 넌 결국 쪼잔하기 그지없는놈이야. 네가 어디가서 나같은 여잘만나. 내가 너같은놈한테 버림받은게 믿어지지가않아.

[@happyannie98able]

헤어질 수 밖에 없던 이유 1. 가치관이 다른 사람이었다 2. 너무 바쁜 사람이었다. 나에게 사랑을 주기에는 여유가 없던 사람이었다.

[@효나-f3p]

잊어야 하는 이유 1.나의 서운함을 달래주지도 이해하려고도 하지않았다 2.내가 우선이 되지않았다 3.내가 너무 비참한거같다 4.서로의 안맞음을 좋은방향으로 바꿔가려곤하지않고 끝내려고만했다 5.외롭게 했다 6.날 매번 놓아버린다

[@새턴-n6x]

헤어져야 하는 이유 1.그 사람이 마지막에 선택한것은 이별이다

[@토토로-o5f]

나도 이거라 생각해요.

[@leecailin5457]

잊어야하는이유 1. 이미 그 사람은 예전의 그 사람이 아니야 2. 그 사람은 단칼이고 매정해 이번 일이 아니었어도 수툴렸으면 또 이렇게 내게 매정하게 이야기하고 단호할 사람이야 3. 내 상황이 좋지 않은걸 알고도 내가 용서를 구했음에도 자기 상처가 더 크고 날 품어주기 싫다고 한 사람이야 4. 내가 힘들때 내 손을 잡아주지 않은 사람이야

[@tae_back_kang1708]

하...그녀 같아서 마음이 더 애린다. 버려 버려!

[@정블리-j8r]

제 상황과 너무똑같아요..

[@navytv671]

@@정블리-j8r 저는 특히 3번이요

[@YetToCome0613]

제 상황과도 너무비슷하네요 글쓴님 꼭 이겨내셨길바라요 요즘엔 괜찮으신가요?..

[@fkgkdud88]

저랑완전똑같네요ㅠㅠ

[@ghdls9022]

좋은날보다 서운한날이 많앗다 그사람은 갑이고 난 을이였다 그사람에겐 난 항상 뒷전이였다 그사람에겐 난 안중요햇다 그사람은 안고쳐진다 그사람은 이기적이다

[@1n0-6y]

헤어지고 그 사람은 본인에게 절대로 안돌아와요 상대방이 나한테 돌아온다는 생각버리세요 그 사람은 절대로 안돌아 옵니다 .

[@jjj9675]

다시연락하면안되는이유 1.그녀는 날사랑하지않는다 2.매달리면 더정떨어져한다. 좋은기억으로 남게하거나 재회를원할수록 더연락하면안된다 3.그녀보다 내가 훨씬중요하다 4.그녀는 내사랑을 받을자격이없다 5.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다 이상 재회 일주일만에 다시 이별한 행인입니다. 나사랑해주는 사람만나세요. 다시만나도 똑같은 이유로헤어집니다. 사람쉽게안변해요. 나한테 맞는사람 찾는게 더빠릅니다. 화이팅

[@테크노꽃돼지국밥]

이걸왜이제 봤지 겁나매달리고 화내고 사과하고 먼짓거리한거지난

[@정세웅-y1h]

날 아무도 사랑해주지 않는걸..

[@테크노꽃돼지국밥]

@@정세웅-y1h 자신을 아끼고 사랑해보세요 그럼 당신을 사랑해주는 사람이 생길겁니다

[@포실왕자]

재회 2주만에 이별한 두번째 행인입니다. 1. 그놈은 날 사랑하지 않는다. 2.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다. 3. 연락 하지 않는다. 4. 나만 사랑했던 기억을 지운다. 5. 나를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자.

[@김옝여자친구-y5d]

재회 4개월만에 한 닝겐입니다 자신을사랑하다보면 그사람은 다시 돌아오게되있습니다

[@onny3441]

나만 더 사랑하고있다는 느낌이 이렇게 무섭구나. 더 사랑하는 쪽이 지는거라더니... 쏟아부었던 시간들이 너무 아깝다. 내 삶을 2순위로 밀어내면서 까지 사랑하고싶진않다. 앞으론 모든지 나를 위해서 그리고 나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만나며 살거다.

[@조세희-n7j]

1. 그사람과 멀리 떨어지기(연락x) 2. 왜 헤어졌는지 써보기 3. 방분위기 바꾸기 4. 새로운 활동 하기(헬스 수영 독서) 5. 건강에 좀 더 신경쓰기 6. 눈 감고 명상 하기(5분-10분)

[@사랑학개론]

요약 정말 잘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Y채연]

정리 감사합니다~~~~~^^

[@_everything_132]

과cc인데 멀리 떨어지기 가능할까요..

[@hellojojomusic]

다 제가 지금 하고 있는 것들이네요. 2년전 댓글인데 지금은 괜찮아지셨겠지요. 행복하시길요..

[@좋은밤좋은꿈-f6m]

@@hellojojomusic조조님은 잘 살고 계시나요?? 이젠 많이 좋아지셨나요 ㅎㅎ..

[@나옹-s2]

1. 헤어진 그 사람에게서 멀리 떨어질 것 2. 헤어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들을 적어 보기 3. 방 분위기를 바꿔 보기 4. 새로운 활동 해 보기 5. 건강에 좀 더 신경 써 주기 6. 눈을 감고 명상하기 (5-10분)

[@뚠뚠한펭귄]

그저께 헤어졌어요,, 저는 아침이 가장 힘들더라고요,, 일어났을때의 그 공허한 느낌이 들어서.. 그 느낌을 지우기가 힘들더라고요.. 너무 힘들어서 이른 아침인데도 눈이 안감겨서 유튜브를 보다 이 영상을 보게 됐어요.. 이렇게 영상으로 위로받기는 처음이라,, 정말 감사하다는 말 드리고 싶었어요. 아직도 마음이 잘 안사라지고 눈도 아프지만 이겨내보려고요. 그럴 수 있겠죠? 그래야 하지만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yu859]

뚠뚠한펭귄 공감합니다.. 특히 아침에.. 집에만 있으면 잡생각이 더 들더군요..

[@주아랜드]

두 분 다 이겨낼 수 있어요. 40대 중반인 저도 10대 후반에서 20대일 때 이별을 겪었는데 이렇게 열심히 살아요. 진짜 멀리 떨어지세요. 그게 정답입니다. 행동의 습관성에서 벗어나세요.

[@박지연-c3o1m]

나아지더라구요

[@우유건빵]

아침저녁으로 다중이처럼 배신감도들었다가 미워했다가 그래, 걔 참 괜찮았고 좋았던추억이였다 싶다가도 연락해서 울고불고 만나달라 빌어볼까 고민해요ㅋㅋ 정말 지나가는감정 맞죠..????

[@narak5654]

저도 특히 아침이 힘들던데 다들 비슷하네요... 명상을 시도하는데 집중이 잘 안되네요

[@cskyjaguar]

2번을 여기다 써볼게요 1. 너무 한순간에 달라진 너의 태도 2. 우리가 나아갈 다른 방향성 3. 너의 변함을 나한테도 원했던 이기적임 4. 너 혼자 바뀐 마음

[@김예원-i1d7c]

난 나만 헤어지고 이렇게 힘들어 하는줄로만 알았는데 힘들어하는사람 되게 많네요 ...우리 모두 힘내요

[@사랑학개론]

예원님 댓글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힘내시고, 힘든 날에 언제든 찾아오세요!

[@힘내시오노래하는유튜]

ㅠㅠ

[@stephenpark6157]

1. 만나구 있어도 외롭다 2. 서로 바라보는 방향이 다르다 3.과연 나의 아무런 계산없는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는걸까 4.같이있어도 연락을 자주해도 나에 대한 공감이 없다 5. 제일 아픈건 나란 사람에 대한 관심이 없다

[@뿌니-b2m]

나랑 이리똑같노ㅜ

[@adultstudying]

..........ㅜ

[@kkomimommy]

딱 나의 이야기에요...

[@초코-b9c]

헤어져야하는 이유 1. 자기는 되고 나는 안된다 (내로남불) 2. 싸우고 항상 나만 풀려고 한다 3. 이 관계는 나만 놓으면 끝나는 관계다 4. 어떤 이유가 됐든 그만큼 날 사랑하지 않아서

[@최인호-q1v]

헤어질 수 밖에 없던 이유 1.나보다 학교 친구들이 더 재밌고 학교생활이 더 중요하다고 해서 2.점점 연락은 안되고 날 소홀하게 대해서 3.사귀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우선순위에 난 언제나 밀려있어서 4.점점 나에 대한 마음이 식어가는게 보여서 5.싸우거나 다툴 때 항상 자신의 감정만이 먼저여서 6.이기적이어서 7.만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만나려 하지 않아서 굳이 날 만나려고 하지 않아서 8.날 이해해주려하지 않고 언제나 자신 주장만 내세워서 9.이젠 내가 사랑했던 사람이 아니어서 10.이 모든걸 알면서도 끝까지 붙잡으려고 사이를 개선하려고 했던 날 차버려서 (그런데도 계속 생각이 나고 보고싶다 너가 나에게 좋은 사람이 아니었다는걸 알면서도 주변에서 다 잊어버려라 좋은 사람이 아니었다라고 말해도 왜 난 널 잊지 못하는걸까 시간이 흘러 널 다 잊을 때쯤 이 영상에 돌아와서 가로칸 글을 지울수 있길..)

[@zizi2620]

헤어진지 얼마 안됐는데 자꾸 다시만날수있을거라는 기대속에 저를 더 괴롭혀요 아무것도 못먹겠고 누워만있고 울기만하고 너무 괴로워요..

[@사랑학개론]

은지님 제가 댓글이 너무 늦었죠.. 죄송해요. 지금은 조금 어떠세요? 아직도 많이 힘든 상태신가요??

[@다은-y3l]

오늘이 1주전 댓글 쓸때보다 나아졌을거에요. 앞으로도 쭉 점점 괜찮아질거에여. 저두 그러고있어요.

[@예음-o2s]

그 마음 이해해요 힘내요 ㅠㅠ

[@donghee9879]

저랑 너무 똑같네유...

[@테크노꽃돼지국밥]

하이 소개좀

[@cho_shinji]

내가 이별을 당한 이유... 1. 너무 잘해줘서... 2. 멀 자꾸 줘서... 3. 그래서 부담되서... 고마움이 아니라 부담이면 결국 내가 싫은건데... 알면서도 잊지 못하는 내가 더 짜증나고 아닌거 아는데도 자꾸 미련이 남아 너무 힘이 듭니다...

[@noahsark2376]

잊어야하는 이유 1. 나를 정말 힘들게 하는 사람이다. 2. 나를 정말 비참하게 만든 사람이다. 3. 나와 전혀 맞지않는 사람이다. 4. 나의 사랑을 받을자격이 전혀 없는 사람이다. 5. 속물에 찌든 사람이다. 6. 이런것들을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구역질나는 사람이다. 이어지지못한사실에 하나님께 감사드릴 따름이다.

[@02aunt]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1. 나를 더이상 사랑하지 않음 2. 말을 이쁘게 하지 않는다 3. 자존감 결여... 자격지심... 4. 무지무지 피곤해 함 5. 오래 걷지를 못 함 6. 짠.. 돈 밖에 모름 7. 중한 것이 뭔지를 모름 8. 너 만나기엔 내가 아깝지 ! 잘가라~ 겁쟁아

[@user-wc7tz2xs4q]

1 내가 의심하게만듬 2 연락이 잘안됨 3 사랑한다는 표현을 잘안함 4 사귀는동안 싸우고 잠못이룬밤 한두번이아니다 5 거짓말을함 6 대화를하려고 하지않고 회피하려고함 7 이렇게 좋아해주는 남자는 없을거라면서 먼저헤어짐을고함 8 내가제일소중하다

[@samkim1353]

잊어야 하는 이유 1. 화가나면 대화도 시도하지 않고 연락을 두절해버리던 사람이다 2. 본인이 할말만 다하고 나에게 그 어떤 연락할수있는 수단도 남겨두지 않고 차단해 버린 사람이다 3. 이번이 아니였더라도 언제든 나한테 이별을 통보했을 사람이다 4. 이 여자를 잊어야 내가 살 수가 있다

[@jmczar4627]

하…정말 공감되네요…

[@조조할인-p4c]

1. 내가 더이상 그사람에게 힘이 될 수 없다 2.더이상 울고 있는 나를 달래주지 않는다. 3. 그사람은 너무나 매몰찼고 내 말을 들을려고 조차 안한다. 4. 되돌리고 싶지만 내가 할 수 있는게 없다는걸 알았다 5.더이상 내가 사랑하던 그 사람이 아니다

[@서영-g8g]

잊어야하는이유 1. 나보다 더 중요한 게 많아서 나는 항상 뒷전이었던 사람이었다 2. 나와 같은 마음이라면서 단한번도 사랑받는 느낌을 받게 해준 적 없었다 3. 그 사람때문에 행복해 웃는 날보다 혼자 상처받고 우는 날이 더 많았다 4. 내가 힘들때 나에게 관심조차 없던 사람이었다 5. 내가 서운해하는 걸 알면서도 고치려 노력 한번 해본적 없던 사람이었다 6. 다른사람에게 보이는 진정한 웃음과 따뜻한 대화를 나에겐 보여준 적이 없었다 7. 나와의 관계에 열정적이고 애가 탄적이 한번도 없던 사람이었다 8. 그사람이 그리는 미래와 머리속에 나는 단 한번도 없었다 9. 버티고 버티다 끝끝내 헤어지자는 내 말에 기다렸단 듯이 그래라며 매정하게 답한 사람이다 10. 헤어지고 내가 힘들어 우는 걸 알면서도 아무렇지 않게 친구들과 웃으며 재밌게 놀던 사람이다

[@보고싶네]

1. 그사람은 우리의 관계를 특별하게 생각하지않았다 2 관계에 먼저 손을 놨다 3 깊은 대화없이 이별을 통보했다 4 내 마음을 무너지게 했다 5 말 한마디에 진심이 아니었다 6 상실감과 좌절을 안겨준 사람이다

[@meemeehi]

헤어질수밖에 없는 이유 1. 정서적으로, 감정적으로 교류한 적이 없었다 -> 깊은 관계로 발전할 수 없었다. 2. 나보다 자신의 삶과 눈 앞에 이익이 우선이었다 3. 연애의 종착지가 결혼이 되었을지라도 불행했을 것이다. 4. 함께 있으면서 나를 사랑하지 않는 모습에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다. 5. 그 사람의 회피성 성격을 나는 맞출 수 없었다.

[@meneioqlao]

헤어질 수 밖에 없는 이유 1. 그 사람은 나의 마음을 알아주려 하지 않았어 2. 나에게 사소한 배려를 해주지 않았어 3. 신뢰감을 주지 않았어 4. 나와 함께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어 5. 나를 생각해주지 않았어.. 6. 싸우고 난 후 그 때만 잘해주고 꾸준하지 않았어

[@붐바스픽]

내가 이별해야 하는이유. 1. 그사람은 내가능성을 보지않고 떠나갔어. 2. 자신의 감정변화를 나와같이 해결하지않으려했어. 혼자서 판단하고 나에게 이별을 통보했어. 도망갔어. 3. 너의 우선순위에는 내가 없었어. 너의 성공이 우선이었고 결국 내곁을 떠났어. 4. 나를 떠났다는 그사실만으로 너를 절대용서할수없어. 우리가 먼저가 아니라 너자신이 먼저였잖아. 5. 연인을 위한 사랑표현이 부족했어. 날항상 불안하게 만들었지. 6. 평소 자기일에 집중할땐 내가 안중에 없었어.

[@jinostic024]

이별하신 이유들이 저랑 비슷하네요,,잘 지내고 계실거라 생각해요, 파이팅!

[@붐바스픽]

@@jinostic024 댓글 감사해요~!!^^ 지금은 상처가 많이 아물어서 이제는 정말 별느낌이 안들정도네요.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맞는것같습니다. 오리진님도 잘이겨내실겁니다. 제가 근6개월동안 시간이 지나면서 느끼게 된것은 나에게 전부인것 같던 사람이 사실은 별거 아니였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땐 나보다 그사람을 더 사랑해서 힘들었던것같아요. 이제는 저만을 바라보고 저 자신이 우선인 삶을 살고있습니다. 매일을 제 자신이 계획한바를 실천하고 하루하루 더 나은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하며 살고있어요. 꾸준히 저를 가꾸면 반드시 저와 닮은 성숙한 사람이 기다리고 있을거라 굳게 믿기때문이죠. 제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된다면 이전보다 훨씬더 성숙하고 저를 사랑해주는 좋은사람이 저를 알아보고 다가올겁니다. 전인연처럼 저의 가치를 못알아주는 사람과는 더이상 사랑하지않을겁니다. 제대로된 사람과 사랑을 나누기에도 부족한 시간이기 때문이죠. 오리진님도 아파하지마시구 이젠 자기자신을 위한 시간으로 채워나가셔서 자신의 가치를 알아주는 좋은인연 만나시길 바래봅니다. 저때 저의 심정이 생각이나서 긴글 남겨봅니다. 같이 이겨냅시다!^^ 제가 먼저 좋은사람이 되면 좋은 인연은 다가오는 법이니까요~ 더이상 제 가치를 못알아보는 사람으로 인해 아파하지맙시당^^

[@jinostic024]

@@붐바스픽 무심코 눈에 밟히고 마음이 가서 댓글을 달았는데,,이렇게 진심이 담긴 답글을 받게 될 줄 몰랐어요, 그래서 더 감동이 깊은 새벽입니다. 모르는 분이지만 좋은 분인 건 맞네요!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에 힘 입어 더 잘 살려구요. 내일도 모레도 붐바님의 하루를 응원할게요! 고맙습니다!

[@붐바스픽]

@@jinostic024 네~^^ 저도 오리진님의 응원에 지금보다 더 열심히 살렵니다~ㅋㅋㅋㅋ 좋은 댓글 너무 감사하구 손수 적어주신 따뜻한 글귀에 다시한번 저도 위안을 받고 가네요^^ 오리진님도 따뜻한분이세요^^ 지금 되돌아보면 제 자신을 점검할수있는 시간이 되어 좋은경험이 되었던것같습니다. 저도 오리진님의 하루하루를 마음속에서 응원하겠습니다~!! 훗날 좋은소식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굿밤하시구요😊 저도 고마웠습니다!

[@chloe_day]

혹시 언제부터 괜찮아지셨을까요? 댓글보니 시간이 약이라고 하셔서요ㅠㅠ 저는 이제 한달반이나 지나서 두달째 바라보고 있는데 아직도 아침저녁으로 힘들고 가끔 눈물나고ㅜㅜ 무슨일 있으면 생각나고 그래요ㅠㅠ 언제쯤 이 상태가 끝날까요..

[@wook0720]

4년된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첫째 주는 지옥같은 나날 , 폐인 같은 나날을 보내다가 둘째 주는 그래도 움직이고 밥이라도 먹자 싶어서 밥도 먹고 운동도 했어요 셋째 주는 진짜 문뜩 문뜩 생각나는 건 어쩔 수 없었지만 그래도 괜찮았어요. 근데 어제 저녁 집앞에 찾아와 자기 물건을 달라고 하며 자기는 잘 지내고 벌써 남자가 생겼다고 말을 하더군요. 그렇게 악착 같이 버텼던 3주가 다시 리셋되는 기분입니다 오늘.... 헤어질 수 바께 없었던 이유도 전 여친의 이성관계 때문이었는데 제 앞에서 해맑게 다른 남자 자랑하는 그 모습을 보니 배신감과 억장이 무너지더군요... 나는 이렇게 고통속에 하루 하루를 잊으려고 노력하며 지내는데 내가 그러는 시간에 너는 그 남자와 즐거운 나날을 보냈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근데 어쩌겠습니까 이제는 남인데... 다시 이겨내야 되겠죠?..

[@risi2015]

보고싶은포도 힘내요 글에서 4년의 진심이 보여요

[@나물콩-m6r]

이쁜포도 저도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2~3주만에 다른 여자가 생겼더라구요. 하지만 전 믿어요.. 다시 돌아올거라고..

[@wook0720]

그러신가요... 꼭 잘되셨으면 좋겠지만 다시 만나도 또 같은 이유로 싸우시지 않을까요? 함부러 말 한다고 생각들면 죄송하지만 저는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헤어지고

[@나물콩-m6r]

이쁜포도 네 저도 똑같이 또 싸울걸 알기에 지금 울고불고 매달리지 않는거에요. 조금 떨어져 있는 시간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그래도 못해준거에 대한 후회로 포기가 안돼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사람은 이미 새로운 사람과 행복할텐데 포기 못 하는 제가 미련해요

[@wook0720]

신진환 힘내세요 친구가 저에게 말해줬는데 결혼하기 전까지 만난 연인들은 그냥 사람1 이래요 진짜 결혼하고 내 사람이 되야 와이프인거죠...저도 그런 생각으로 하루하루 버티고 있습니다

[@mybaek.363]

이별을 받이들일 수 밖에 없는 이유. 1. 진심을 다해 사랑했고, 네가 내게 주었던 사랑 또한 진심이었다는 것을 안다. 2. 나를 사랑하던 '너'는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3. 내 옆에서 새로운 사랑을 준비하는 너의 모습을 보면서 결국 내 입으로 이별을 고할 수 밖에 없었다. 4. 깨진 유리를 다시 이어붙일 수 없듯 한번 깨진 신뢰는 되돌릴 수 없다. 5. 문득 떠올리는 너의 기억 속에서 '나'라는 존재가 행복했던 추억들로 기억되길 바라기에 더이상 붙잡지 않고 놓아주어야 한다. 6. 네가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란다.

[@동글이-z6f]

헤어져야 하는 이유 1. 나에 대한 감정이 점점 식어가는것을 느끼게 해줌 2. 자기중심적인 생각으로 나를 판단함 3. 서로 성향이 반대임에도 불구하고 이야기로 맞추기는 켜녕 자기 말만 하기 바쁨 4. 서운했던 감정들을 나와의 대화를 하지않고 쌓아두었다가 통보하듯이 말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첫사랑이였고 우연적으로 다시 만나서 연애도 하고 사랑도 해서 너무 행복했어 너덕분에 사랑받는 기분이란걸 느낀 지난 세월을 소중하게 간직할게. 후련하게 털어버리진 못하지만 나도 발전하고 더욱 나아져서 미래에 우연히 만나더라도 웃으면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혹시라도 나때문에 속상했던 일들이 더 있다면 진심으로 미안해. 우리가 사귀면서 모든 순간이 행복하다고 할 순 없지만 서로 아픔을 보듬으며 지낸 세월이 나쁘지는 않았어 마지막으로 내 첫사랑이자 첫 연애를 함께 해줘서 너무 행복했고 앞으로 쭉 아프지말구 행복했으면 좋겠어.

[@star9417]

환승이별 당한 후 너를 잊어야 하는 이유 1.내가 살고싶다. 2.넌 나를 이용했을뿐이다. 3.넌 나를 사랑하지않았다. 4.나에게 신뢰를 문제로 많은 다툼이있었지만 결국엔 신뢰를 저버린건 너였다. 5.너에게 주는 나의 사랑을 그 누구에게 이야기해도 인정해주는 내 사랑의 가치를 모르고 내팽개치는 너에게 내 사랑은 아깝다.

[@rl2898827]

내 상황이랑 너무 빼박ㅠ

[@지민이밖에모르는바보]

너무 너무 공감합니다

[@6974tprpqkrrl]

STAR 환승이별ㅋㅋㅋㅋㅋ그리거 지혼자 위로하고있네 뷰융신ㅋㅋㅋㅋ

[@seokkim7196]

저 같은 경우는 그냥 눈물로 지워버렸답니다. 처음엔 어쩔줄 몰라서 하루하루 괴로워 했는데, 생각날때마다 겁이날 정도로 힘들었으니까요... 어느날 그냥 ‘에라 모르겠다’ 걍 펑펑 울었는데 격한 기분이 누그러지고 가슴이 찡하던게 풀리는 기분이더군요 그 다음부턴 ‘생각날때마다 억지로라도 울어야겠다’ 다짐했죠... 그런데 그렇게 몇주도 되지않아 눈물이 메마르게 되었답니다. 갑자기 생각날때 일부러라도 ‘어?! 생각났으니까 울어야하는건가?’ 라는 고민이 드는 상황에 다다르니 고통의 끝에 이른겁니다. 몸에 상처가 났을때 절대 상처를 건드리지 않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계속 아프면서도 상처를 만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는 두번째의 사람인것 같아요... 고통을 외면하려기 보다 일부러 건드려서 빨리 고통에 단련되게 만드는... 사람이 모두 같지는 않겠지만 눈물로 씻어지는 아픔의 크기는 같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냥 생각나는대로 내버려두세요 눈물이 나면 더 크게 울어버리세요 얼마 지나지않아 눈물도 아픔도 없어지는 날이 오게 될겁니다

[@사랑학개론]

좋은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군가에게 정말 큰 힘이 될 거예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살구-m7r]

22..

[@opalfishy]

Seok Kim 감사합니다❤️

[@거북이-c1b]

애도를 하려면 펑펑울기가 반드시 있어야한다네요 님은 그걸 잘 실천하신거 같아요. 저도 님처럼 펑펑울면서 아픔을 씻어내거든요.

[@illuminati1514]

헤어질수밖어 없었던이유 1.내가 힘들건 알면서도 나를 아프게했어 2.나는 소중하고 특별한 인연이라 생각했던 너는 나를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지 3.우리는 가까워질수없는 커다란벽에 막혀있었어 4.나에게 좋았던 시간보다 힘들게 한 시간이 더 긴 너야 너와 더는 같이 시간을 보내고 싶지 않아 이제 놓아줄게 잘가 안녕

[@박수연-j5v]

혼자 마음정리하고 나온 단오한 남자친구 앞에서, 놀러가는줄알고 탄 차안에서 할말있다며 헤어지나고 이제는 너를 안좋아한다고 붙잡아도 나는 아니라며 우리는 계속 싸우기만 할거라는 남자친구를 아무리 잡으려 했지만 안되길래 내렸습니다. 처음부터 결혼을 이야기하도 미래를 꿈꾸고 변화지 않을거란 확신을 너무 줘서 그대로 믿었어요. 그리고 일주일전 다툼후에 혼자 정리하던 남자친구얐나봐요 연락할땐 티도 안났죠 우리는 싸울거고 여기서 끝내는게 맞다고 확신하더군요. 너무 후회돼요 자책도 되고

[@밍-d8v]

박수연 저랑 비슷하네여...

[@브루쭈아]

자주싸우면..안맞는거맞아요.. 어차피헤어져야할 인연입니다.. 저또한그랬구요

[@김나연-e1s]

저랑 상황이 같네요 예고 없이 들은 이별통보에 못 믿고 한 달을 매달렸는데 결과는 제가 불쌍하다 못해 비참해졌어요. 결혼 할 줄 알았는데 인연이 아니었나봐요

[@노승준-g3d]

괜찮아질거야 승준아 지금은 많이 힘들고 괴롭고 마음이 아프더라도 언젠가 또다른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그땐 그랫엇지..'하며 과거를 추억하며 안주하고있을거야! 그때까지만 좀 참으면서 나 자신을 한단계 더 발전시키는 계기로 만들자 언젠가 1년이고 2년이고 지나서 이 댓글을 봤을때에는 웃는모습을 기대하자!

[@현서-s7j]

너가 나를 떠난 이유 =너는 나를 닮을 그릇이 안되었다

[@giyoung6627]

1. 자신이 1순위인 사람이다 2. 대화라는 것이 통하지 않는 사람이다 3. 행복했던 시간보다 불안했던 시간이 더 길었다 4. 쉽게 헤어짐을 말했던 사람이다 5. 절대 나를 조심스럽게 여기지 않았다 6. 서운하다고 말하는 나에게 너무나도 냉정했다 7. 그 사람을 좋아하는 시간이 고통스러웠다 8. 이기적이고 이기적이고 또 이기적이다 9. 싸우고 나서 대화로 풀어나가는 것이 아니라 회피 해버렸던 사람이다 10. 나는 소중하다 누구도 함부로 대할 수 없다 11. 나는 너무나도 가치 있는 사람이다 12. 나는 행복해질 권리가 있다

[@whiteshoshanim]

어쩜 저랑 이유가 이렇게 똑같을수가..... 이별후 아직도 연락을 아주 주고 받으시나요? 그 사람이 돌아왔나요?

[@박신재-l5m]

잊어야하는이유 1.이제 나를 사랑하지않는다 2.할수있는 마지막까지 했으나 마음을 돌릴수없었다 3.서로에게 상처를 너무 많이 주었다 4.가슴이 아프지만 더이상 안된다는걸 내가 알고있다 5.그녀가 매번 했던말 나도 살아야지 그래 이제 나도 살아야지 6.새로운 사랑이 찾아올꺼니까

[@하리별이]

헤어지는게 맞는 이유 1. 나는 그 사람에게 우선이 아니었다. 2. 함께 꿈꾸었던, 생각했던 미래가 그 사람한테는 너무나 쉽게 포기 가능한 것이었다. 3.다른 사람들의 말에 쉽게 휘둘리던 그 마음이 나한테는 너무 큰 상처가 되었다. 4. 다툼을 해결하는 방법에서 그 사람은 노력이 아니라 회피를 선택했다. 5. 내가 살면서 제일 많은 눈물을 흘리게한 사람이다. 6.너는 나에게 다른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했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마음이 정말 아프다. 너와 함께했던 기억들이 너무 생생해서, 참 많이도 아팠지만 또 그만큼 행복했어서, 나한테 너만큼은 정말 소중하고 따뜻했던 사람이었어서, 우리가 헤어진 이유가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없는 마음이라서, 이 순간들도 시간이 지나면 기억 속에서 무뎌져가겠지만 사실은 세상이 멈춘 것 같다. 내게 보여주던 웃음, 들려주던 목소리, 보여주던 행동 하나하나가 너무 내 기억 속에 살아있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너를 빨리 잊고 싶으면서도 잊고 싶지가 않다. 처음으로 내가 살면서 결혼이라는 걸 생각하게 해주고 함께하는 미래를 상상 할 수 있게 해줬다. 너무 많이 아프다. 이 상태로 시간이 지나면 정말 괜찮아질까...

[@park3604]

위로 받는 느낌이 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별 정말 힘들죠. 특히 아침에 밀려오는 두려움. 침도 못 삼킬것 같은 상실감.정든 사람을 못 본다는게 정말 힘드네요. 하지만 힘들지 않고 아련하고 잔잔한 그리움으로 기억 될 날이 오겠죠 그런 희망으로사랑한 사람을 잊지는 못하겠지만 지금 이별의 슬픔 고통에서 벗어나 볼까 합니다. 이별로 인해 고통 받으시는 분들 하루 빨리 그 고통에서 회복 되시기를 바랍니다. 회복 될거에요. 저도요......

[@이충환-d8l]

보내줘야 하는 이유 1. 갑작스러운 일방적인 이별 통보 2. 즐거운 여행을 다녀온 후 카카오톡을 통한 이별 3. 다름을 맞춰 가보려고 시도 조차 않음 4. 마지막까지 본인은 좋은 사람이고자 했던 그 모습

[@bobbob5711]

오늘 헤어졌어요.. 1년 반 이상만났는데 갑자기.. 정말 갑자기 헤어지게됬어요.. 눈물이 멈추질않아요.. 괴로워서 미칠것같아요.. 붙잡아 볼수있으면 무릎이라도 꿇고 싶어요 마음이 비어있는 느낌이들어요.. 너무 사랑했나봐요.. 몸도무겁고 앞이 캄캄해요.. 이별이란거 별거아닐줄알았는데.. 아무것도 먹고싶지않고 몸이 움직여 주질않아요.. 내일이 오지않았다면.. 너무 힘들어요.. 추억이 너무 많아서 돌아오는 길 하나 하나 마다 추억이 되살아나요.. 고통을 느끼고싶어요 이미너무아파서 뭐가뭔지모르겠어요.. 정말 사랑했는데.. 잠이오질않아요 잠을자고 싶어요 가슴어딘가가 계속아파와요.. 이별은 처음이라 어떻게 해될지 모르겠어요.. 의욕이 아무것도 생기질않아요.. 저 이제 어떻하죠.. 조언좀 해주세요.. 여친이랑은 만날수밖에 없는사이라 멀리할수가 없어요.. 조금만 도와주세요.. 위로라도 받고싶어요....

[@jongecup9011]

저랑 똑같은 상황이시군요..

[@러빙유-z8b]

방금 글 읽고 너무 공감이가서 글남깁니다 저도 현재 헤어진상태구요 많이 울어도봤고 매일 생각이나서 너무 힘드네요.. 님께서는 10개월전에 이 글을 올리셨는데 10개월 지난 지금은 새로운사랑을 하고계신가요? 상대방이 후폭풍와서 연락오진않았나요?

[@guitarbucks]

기운내세요...ㅠㅜ

[@bobbob5711]

@@러빙유-z8b 여친이랑 헤어진 이후로 삶에 대한 의욕이 잠시 사라졌어었요. 살도10키로나 빠지고 해야하는 공부도 눈에들어 오지 않았죠.. 전여친이랑은 연락을안하고 지냈어요. 그러다 한달쯤되니까 다른 남친이 생겼더라구요 ㅋㅋ... 거울을 보다가 그냥 제가너무 비참하고 한심해보이고 주변에있던 친구들도 보고 충격먹어서 더 도와주려고 하고..

[@bobbob5711]

@@러빙유-z8b 그러다가 원래 얘기를 안하던 누나가 말을걸어줬어요. 같이 놀러가고 공부하고 하다가 누나가 고백을했고. 처음에는 사귀고 싶은마음도없었고 상처를 받거나 상처를 주고싶지않아서 더피할려고했는데 어찌저찌하다가 사귀게됬어요. 전여친한테 보여주기식으로라도, 너 없이도 행복할수있다는걸 보여줄려고요. 사귀면서점점 좋아하게 됬고 지금도 사귀고있는데 누나가 대학이 미국으로 붙어서 장거리연애를 하게됬어요, 근데 누나가 짜증도 너무많이내고, 클럽이나 분위기 좋은데가서 남자랑둘이 놀고,연락도 잘안하고.. 덕분에 전여친을잊긴했지만 이번연애도 매번 져줘야하고 저만 열심히인거같아서 힘들어요 저랑 볼시간도얼마안남았는데 저한테신경 일도안쓰고 자기친구들만만나고 술마시고 토하고있고.. 제가 연락이 없었다고 삐져있으면 그것도 이해못하냐고 날 너무 가두는거 아니냐고 오히려 더 화를내네요.. 제가 잘못한건가요.. 저는 여친이 저랑있을때 저랑있고싶지않다는걸느끼고 다른사람이랑있을때 너무행복해보여요.. 그냥 연애랑 안맞나봐요..

[@Bin_9797]

1. 항상 내가 더 사랑했어 2. 내 사랑을 당연하게 생각했어 3. 힘든 시기의 나를 외면했어

[@동도서기-q6u]

어제 헤어졌네요 가슴이답답하고 울컥울컥 눈물이올라오는걸 참는게 가슴언저리가찌릿찌릿 하고 너무힘이드네요 제가 그사람없이살수있을까요 참좋은사람이었는데 제 잘못으로 이렇게끝이나버렸네요 그사람은 잘살까요? 성격이되게쎈사람이라서 적을 만드는 타입인데 걱정되네요 다른사람들도 그사람이좋은사람이라는걸 알아주면 좋을텐데요 산책갓다왔는데 눈물때문에 사람들시선때문에 집앞에만 잠시돌고왔네요 이 슬픈감정도 언젠가는 지나가리란걸 알지만 힘이드는건어쩔수없나봐요 저말고도 이별한 분들이많으실텐데 다같이 잘 극복해봐요

[@이승호-i1t]

함내세요.. 저도 어제 헤어졌는데 그 감정이 너무 공감되어서...애써 쿨한척하며 지내려고하는데 밤에 잠이 너무 안 오고 불안하고 초조하고.. 다시 붙잡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디만 그 사람은 이미 마음이 없는 것 같아서 더 슬프네요.. 화이팅하세여 !

[@김민들레-r1j]

한진아 산책하면서 음악듣는게 마니 위로가되고 견디어 내기가좀~~~ 눈물날땐 울고 해야더 잊혀지기쉽지요 꾸욱참는중이면 잊혀지지안아요 이ㅡ~!!그리고요 산책나갈땐 반드시 썬그라스 쓰고다니세요 눈물나도 누가 못보니까 좋아요 이어폰껴놓고 한시간 산책하면서 저도 마음마니달랬네요

[@홍주성-w9v]

힘내요 지금은 힘들어도 시간이 해결해 줘요 지금에 아픔이 진아씨를 더 성숙하게 만들어 줄꺼에요 전 아주 오래전 결혼할 여자가 있었지만 그만... 여자 친구가 교통사고로 하늘나라로 먼저 갔내요 그땐 정말 하늘을 원망하면서 쓰래기 처럼 살았지만 시간이 점점 지나니 감정이 조금씩 무뎌 지더라구요 그래도 진아씨는 헤어 졌어도 같은 하늘 아래서 숨쉬고 있잖아요^^ 이런말 한다고 마음에 와 닿진 않겠지만 아플만큼 아파하고 울고 싶음 마음것 울면서 스스로 조금씩 이겨내 보세요 분명 자기도 모르게 정말 좋은 사람이 내 앞에 나타 납니다 홧팅 하세요 -지나가는 아제가 함 끄져겨 봤어요-

[@박지연-c3o1m]

그저 습관때문에 더 힘들 뿐이예요

[@옥수수호떡]

저도 이렇게 힘들어할걸 알면서도 끝까지 제 손을 잡아주지 않았던 사람이라는 생각에 희망을 버리고 극복하려고 하고 있어요.. 힘드네요 아직은

[@김긍정-b6q]

8년동안 사랑했던 너를 너무 오래 붙잡고 있었고 지금도 여전히 노력중이지만 언젠가는 흐릿해져서 새로운 인연과 진짜 사랑을 하고 싶어 그때까지 잘 이겨내자

[@jinijinijinijn]

2. 대화를 많이 하지 않은 것. 나의 하루를 궁금해 하지 않는 사람. 나를 울게 만드는 사람. 내가 자기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면서 헤어지자고 한 사람.

[@지훈-m6c]

1. 이별을 통보했다 2. 나를 아프게하고 좌절감을 줬다. 3. 매번 싸울 때 자신만 노력한 것 같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4. 나라는 사람을 보고싶지 않다고 했다. 5. 날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을 했다. 6. 싸울 때 헤어지잔 말을 밥 먹듯이 하던 사람이였다.

[@Dani-ps9xi]

남자친구와 4년을 만났고 결국 끝은 이별이네요. 그렇지만 그 사람이 싫거나 밉진 않아요. 서로 잘 맞았고 많이 사랑했으니 4년이란 시간동안 만날 수 있었던 거라고 생각해요. 제가 지금 가장 힘든건 이 사람과의 추억 , 수많은 사진들, 흔적들을 제 손으로 지워가야 한다는 거에요. 이젠 정말 돌아갈 수가 없어서 이 사람의 흔적을 지우고 잊어야 맞는건데 그럴 자신이 없어요. 오늘 하루도 이렇게 꾸역 꾸역 버텨냈네요. 다른 사람한테 말하면서 하소연을 하고 싶은데 그러다 보면 늘 또 다시 상처 받는건 저더라구요. 헤어졌단 이유로 그 사람을 깎아내리고 있는 제 자신이 더 초라해 지고 결국 쓸쓸함은 저의 몫이니 죽을만큼 힘들어도 죽도록 버텨 볼거에요. 이렇게 댓글로라도 끄적거릴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사랑학개론]

저야말로 이렇게 댓글 남겨주시고, 힘든 일 털어놓아주셔서 감사해요. 지금 마음은 좀 어떠세요?

[@김민들레-r1j]

유쪼아 힘내세요 그리고 더좋은 인연 꼭찾아올거예요

[@부산냐옹]

저도 5년에 연애끝을 ...지치고 또 지치고 또 생각나고 그래도 아프지만 좋은추억만 있어 더 잊기가 힘들더라구요 나쁜추억만 있었더라면...그친구는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겟지만 한없이 사랑하고 한없이 좋아해서 항상 우선순위였는데...후회없는 사랑을 배웠습니다.

[@yunds1323]

제가 단 님과 같은 상황이네요.. 1년이 지난 지금은 어떠신가요? 저도 죽도록 버텨보겠습니다.

[@Dani-ps9xi]

리나리온 제가 이 글을 쓴걸 잊고 지냈는데, 리나님 덕분에 다시 볼 수 있게 되었네요. 1년이란 시간이 지나는 동안 저에게도 그 사람에게도 새로운 사람이 생겼어요. 물론 6개월동안은 죽는줄 알았지만요. 이 세상에 쉬운 이별이란 없다지만, 제 이별은 왜 시간이 지나도 괜찮아 지지를 않고 더 선명해지는건지 제 자신이 미웠지만 정말 하루 하루 버텨내자 라는 심정으로 버텼던 것 같아요. 그냥 정말 버티자가 목표였던 것 같아요. 매일이 정말 바빠서 생각할 틈이 없을 것 같지만 쉴 틈만 나면 생각이 났으니까 아주 답도 없었죠 ㅠㅠ 그렇게 버티고 나니 1년이란 시간이 지났네요. 리나님께도 너무나 힘드시겠지만 나를 위한 시간 충분히 만드시고 펑펑 울어도 보시고, 하루 하루 그냥 최선을 다해서 버텨보세요 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아 ! 그리고 저는 결국 사진 못지우고 네이버클라우드 깊숙한 곳에 넣어뒀습니다 ^^..

[@임승혁-b1l]

1.그사람은 나의 사랑을 부담으로 여겼다 2.그사람은 나 말고 다른사람 많다 3.나도 그사람보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날수 있다 4.그사람은 항상 스트레스가 많다 5.나는 그사람에게 고민만 털어놓는 기계일 뿐이였다

[@동그리-s6m]

저도 딱 해당되는 여자만나서 힘들었다가 얼마전에 제가끝냈어요...

[@GreatVoyage0904]

헤어진지 한달쯤 지나서 좀 괜찮아졌다했는데 수고했다는 육성 한마디에 울컥하네요.. 서로 너무 사랑했는데 결국 지쳐서 떠나버린 그애의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에 새로운 남자친구사진이 올라온것을 본 이후로 프로필도 안보이게 해놓고 앞으로 다시는 찾아보지 않겠다 다짐하고 잘 지내길 바라면서 살아야겠네요.. 그동안 저도 모르게 저에게 소홀했던 부분들을 생각해보며 곧 세워놓은 계획들을 실행해보면서 마음을 가다듬어봐야겠네요ㅎㅎ

[@사랑학개론]

컴린이님 댓글 읽고 저도 울컥했네요...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이별의 아픔 때문에 잠시 잊고 있었던 열정들, 관계들, 배우고 싶었던 것들, 여행하고 싶었던 곳들 등등 생각하면서 조금이라도 에너지 얻으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응원할게요!

[@GreatVoyage0904]

감사합니다ㅎㅎ 많은 위로 되었어요~!! 아프지만 이전 연애를 되돌아보면서 제 스스로를 다시 돌아보게된것 같아요 그동안 식었던 열정들을 되살리니 또 새로운 설렘이 다가오네요 남들 다 겪는 아픔이라지만 아플땐 저만 아픈줄 알았는데 이렇게 서로 위로받고 하면서 또 다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ㅎㅎ 앞으로 건승하시길 바랄께요~!!

[@가슴뛰는상상]

고생많으셨어요

[@zunuruu]

헤어져야하는 이유 1.우린 너무 맞지 않았다 성격차이가 정말 힘들었다 2.서로 이해해주는 걸 이해해준다고 느끼지못했다 3.나보다 그녀가 소중했고 내 자존감은 바닥이 됐다 4.헤어지고 붙잡고 할 만큼 했다 그녀는 그걸 무시했 고 절대로 돌아오지 않을것이다 5.나는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 6.그녀도 그렇게 특별한 사람은 아니었다

[@jj-wb9ri]

저는 이제 괜찮을거에요. 정말요. 전보다 열심히 잘 살면서 혼자서도 단단한 사람이 될거에요. 1주전보다 나은 2주차.. 그리고 오늘보다 나은 3주가 될거에요. 다들 힘내요. 🙏🏻

[@정서빈-u2p]

네 공감해요~... 저도 이별의처음과 두번째 그리고 세번째는많이 힘들고 괴로웠지만 이제는 진주님의 말이 공감이가네요~...우리 모두 이별이 아픔이 쉽진 안지만 하나씩 하나씩 진주님의 말처럼 더 열심히 홧팅 하며 지내보려 노력해요

[@비비트츄에]

대화가 통하지 않았다 항상 자신의 잘못은 인정하지 않았고 나의 잘못만 들춰냈다. 나는 나의 잘못을 인정하며 풀어보려고 노력했으나 쉽지 않았다 이제 보내주고 나도 나를 먼저 생각해야겠다

[@유무-s1y]

근데요.. 힘들어 죽을것 같으면서도 마음속에서 떠나보내고 싶지 않아요.. 생각하면서 매울 울지만 그렇게 생각해서라도 곁이 두고 싶어요.. 왜 이런걸까요.. 너무 미친것 같아요...

[@김수현-g6q1x]

1 난 그 사람의 세컨이다 2 난 그사람에게 일순위가 되고싶다 3 그 사람은 나 아니여도 잘지내고 잘놀고 잘산다 4 그 사람은 그저 지금 외롭긴 때문에 이 관계가 유지된다 5 그 사람 덕분에 좋은 시간들도 많았지만 스트레스 받는 시간이 더 많았다 어쩔 수 없이 매일 봐야하는데..이렇게 다짐을해도 미소 한번이면 풀리는 내가 참 한심하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citremon]

저랑 똑같네요...저도 세컨인데...모질게 결심하고 끊었는데 제가 더 아프네요...ㅎㅎ...세컨은 세컨일뿐...

[@user-cn7wdg5yp2f]

3년 연애하고 전 어제 헤어졌어요. 희망도 품으면 안되고 되돌릴수도 없습니다. 여기계신분들 다같은 아픔이겠죠. 저도 빨리 시간이 지나 이 아픔이 무뎌지길 빌고 또 빕니다. 모두 화이팅 입니다. 우리 힘내고 새출발해요!!

[@josoeun8592]

1. 헤어진 그사람에서 멀리 떨어지세요 2. 헤어질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적어보세요 3. 방 분위기를 바꿔보세요 4. 새로운 활동을 해보세요 헬스 수영 독서모임등 5. 건강에 좀더 신경써주세요 밥 산책 운동 잠 6. 명상을 해보세요.

[@mz-eu4wp]

2년이에요. 제가 잠수이별 했습니다. 서로를 갉아먹으며 함께만들었던 예쁜 탑을 서로의 손으로 무너뜨리며 6개월을 질질 끈 연애였습니다. 이별이 아픈게 무서워서 헤어지지 못했어요. 계속해서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파국으로 치닫았네요. 어제 그사람의 예쁜 입에서 나오는 저를 향한 경멸과 비난의 말을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그냥 잠수를 탔습니다. 제 이별방식을 후회하진않아요. 그냥 이렇게 되버린 우리 사이..그리고 세월이 야속할 뿐입니다 시간을 스킵해서 한달뒤로 가고싶네요. 아니면 수면제먹고 그냥 잠만자고싶어요. 너무 힘들어요

[@user-iw8wm9cr9g]

mi h K 그래도 잠수이별은.......ㅠ

[@josephmoon9069]

헤어져야 하는 이유: 1. 우린 미래를 생각하는 방식이 너무 달라서 2. 내 인생 계획엔 항상 너가 있었는데 넌 그렇지 않아서 3. 그래서 넌 날 조금이나마 쉽게 놓고 잊을수 있어서 4. 내가 한없이 부족하고 철 없을때 널 만나서 5. 항상 넌 내 옆에 있을거란 착각을 해서 6. 난 매일 매일이 너무 힘든데 넌 내가 없어도 괜찮아서 그래도 널 만나면서 그리고 이별을 통해서 많은걸 깨닫고 배우게 해줘서 고마워. 널 만난걸 절때 후회 하지 않아. 처음으로 사랑을 느끼게 해줘서 고마웠어.

[@hyperyoneaaa]

헤어져야하는 이유 1. 언제나 넌 나보다 다른 것이 우선이었어 2. 데이트 약속도 항상 내가 먼저 잡아왔어 3. 넌 만났을때 최선을 다한다했지만 만나지 않을땐 날 외로운 여자로 만들었어 4. 나만 놓으면 끝나는 연애인 것 같았어 5. 난 너의 바쁜 상황을 이해해주려하고 그래도 2주에 한번은 보고 싶었는데 넌 그것도 보기 싫어하는 것 같았어. 6. 넌 평소 나에 대해 공감과 이해는 안해주고 해결방법만 제시해줬어 7. 서로 이해해주면서 이쁘게 연애하자고 했으면서 넌 날 이해해주지 못했어 8. 난 너가 좋아서 사랑을 줬을뿐인데, 넌 그런 나에게 이별을 고하고 상처를 줬어. 내가 이러려고 널 사랑해왔니? 9. 이제 더이상 상처받고 싶지않아. 너보다 좋은 남자 만나서 더 아파하지않고 행복해질래

[@서은손]

73. 그래도 가장 부족했을 때 위해주고 곁에 있어주어서 거짓말이어도 내 곁에 영원히 있겠다고 약속해주어서 그래서 그때는 네가 있어서 행복했어 고마웠어 너에게는 저렴하고 별 의미 없는 것들이었을지 몰라도 나는 다 소중했어 나도 여러모로 많이 부족한 연인이었는데 후회도 많이 했어 미안했어 그런 부분들.. 이런 이야기들 하며 우리가 열심히 쌓아온 2년을 함께 정리했으면 했는데, 그게 참 아쉽다 일방적으로 정리하고 싶지 않아서 이런 이야기도 그냥하지 않았어 너가 싫어했던 호구같은 나말고 너가 원하는 돈 많은 여자 만나서 지내길 바라 이제 나는 네 인생에 더 없을테니까 너도 내 인생에 더 없겠지 너라는 사람은 이 세상에 유일하니까 잠수이별이라 정리가 안되어서 내 마음에 오래 남아있더라 이렇게라도 여기에라도 정리를 남겨본다 네가 행복하길 바라서 연애 내내 참 많이 노력했던건데 이제는 네가 불행했으면 좋겠네 나를 위해서 그때는 정말 네 행복을 바라며 연애했어 이건 진심이야 불면증으로 힘들어하던 내 곁에 있어준 그 나날들 진심으로 고마워하고 있어 불면증을 키운게 너라고 해도 이제 이 아이러니한 시간 뒤돌아보지 말고 둘다 앞으로 뛰어가자 잘 지내지 말고 안녕 74. 한 겨울 약속시간에 늦어놓곤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너는 친구들이랑 담배피고 있었지 75. 참 모두가 인정하는 여드름 가득한 얼굴에 못난이에 성격도 못 된 너였는데 아득바득 세상에 기쓰고 허세부리는 모습에 너에게 상처주는 부모님으로부터 갖는 갈등에 그 가운데에도 개구장이처럼 웃는 모습에서 어릴 적 나를 봤던 거 같아 너를 위하면서 어릴 적 나를 위했던 거 같아 76. 가족이나 친구를 위해서는 부재중 전화에 다시 전화 걸기도하고 먹을 거 사갈때 그 사람들 것도 사가는 너는. 나에게는 한 번 그러질 않았지 너 취향을 모르는데 나보고 뭐 어쩌라고라면서 네 것만 사는 네가 밉더라. 나는 도대체 너에게 뭐였을까? 77. 병원치료로 너무 아파 힘들어하던 시기에 화장실 갔다와서 강제로 내 입에 넣으려함 78. 병원치료로 너무 아파 힘들어하던 시기에 친구들이랑 했던 음담패설을 나에게 명령어 식으로 함 79. 자꾸 자신의 어머니와 나를 겹쳐보며 자신이 만든 편견으로 나를 바라봄 80. 내 연락은 피하면서 친구들 연락은 받으면 친구들이 나한테 연락 좀 하라하면 그제서야 함 81. 생각할수록 개새끼라 진짜 하 적다보니까 너무 열받아서 착한아이컴플렉스였던 나도 짱나고 그 새끼는 진짜 존나 때려주고 싶음 82. 너가 유세부린 바다데려다주는 거 어려운 것도 아니더라 요즘 혼자서도 종종 다닌다 너가 해준 거 다 별거 아니더라 나도 별거 아닌채로 다 흘려보낼거야 83. 이번 연애를 통해 알았다 나에게는 좋은 사람이면 된다고 생각했다 누군가에게는 나쁜 사람이어도 나에게는 좋은 사람이면 된다는 안일한 생각이었다 그래서 남자친구가 자기보다 약한 친구들에게 못되게 굴때도 서비스직 일하시는 분들에게 무례하게 행동할때도 그렇게 눈감고 밤 늦게까지 공부하고 데리러오는 다정한 모습만 바라보려고 했다 결국 연애가 익숙해서 나에게 더 이상 기쁨을 느끼지 못할때 남자친구는 자신보다 약한친구에게 그랬던 것처럼 서비스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무례하게 행동했던 것처럼 함부로 행동하고 말하기 시작했다 아니 사실은 그 전 부터도 나에게 그러한 모습을 보였지만 좋은 모습만 보려고 하였다 이제는 사람 자체가 좋은 사람을 만나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양브로 의사선생님 말처럼 남에게 못되게 행동하면서 나에게만 좋을 수는 없다 연애할 때 더 신중하게 사람을 만나야한다

[@dokdokgolf]

꿈에 계속 나오네..

[@왼쪽물]

하.. 저도 거의맨날나와요.. 같이 데이트하는거 전화하는거요.. 이제못하는게 너무힘드네요...

[@구운양파-d9v]

저도ㅠㅠㅠ

[@구운양파-d9v]

오늘도 또 나온1인 지겹다ㅠㅠ

[@준준-d2k]

나도요

[@김강동철류헤이]

힘내십시요 ..

[@lono3935]

1. 진심을 다해 붙잡았음에도 닿지 않았다 2. 잘못을 뉘우쳤음을 보였는데 돌아봐주지 않았다 3. 함께했던 시간과 추억들을 너무 쉽게 배신했다. 4. 사랑하고 있다는 표현을 해주지 않았다 5. 자신의 상처를 공유하지않았고 결국 혼자 버티다 못해 터져버렸다 6. 항상 너편이라는 말을 부담스럽게 느꼈다 7. 내 아픔을 몰라봐 주었다

[@ulsanfishingcam]

헤어진지 한 달도 안됬네요. 3년의 시간을 만나고 이번 년도에 4년차 였어요. 너무 사랑했던 여자친구이고 소중했던 사람이라서 지금의 이별을 받아드리기가 쉽지가 않네요. 현재 제 나이는 26살이고요. 그녀를 처음 만난 나이는 22살 이였네요. 군대에 있을 때 만났고 군대도 기다려 준 사람이라서 너무도 애틋하고 사랑만 줘도 모자란 시간들이었어요... 다 필요없고 아직 너무 힘들고 세상이 무너지는 기분이네요. 남자인데도 매일 밤 울고 매일 아침 제 세상이 없어진 기분이네요. 저는 그녀를 간절히 원해도 계속 멀어지려고 하는 그녀를 보는게 너무 아프고 고통스럽네요. 밥도 잘 못 먹고 잠도 잘 못 잡니다. 꿈에 계속 그녀가 나와서 행복했던 순간들이 보여요... 20대 초반 순수한 마음으로 사랑을 하고 사랑을 느끼게 해준 그녀에게 너무 감사하고 너무 보고싶네요...

[@rigins]

헤어져야 하는이유 1.내가 우선이 아닌사람 2.항상 자기 기분에 맞춰져 있는사람 3.대화가 통하지도 않고 대화를 하려고도 안하는사람 4.내가 서운할때 한번이라도 알거나,풀고 싶어 하지않는사람 5.나는 안되고 자기는 되는 사람 6.언제든 헤어질 준비가 되어있는사람 7. 미래에 대해 얘기하지 않는사람

[@팍찰스-w8e]

헤어진지 오늘로 한달되네요. 4년 만나고 우리에서 너, 나로 바뀌어 가는 상황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어떤 위로도 힘이 안됐는데 이영상을 보니 힘이 납니다. 살아가면서 많은 이별을 하였지만, 지금만큼 힘든적이 없었거든요. 다들 힘내고 꼭 더 좋은 인연 만들어요. 영상 잘 봤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냠냠-c6j6o]

그 사람은 나에게 별 관심이 없었어 일반 사람들을 대할때나 나를 대할때나 다를게 없었지 내가 무슨 얘기를 해도 자기가 관심이 없다면 리액션도 없었어 자기 말로는 속으로 생각한다는데 표현이 없는데 내가 어떻게 알겠어 그 애는 우리 관계를 노력할만큼 나를 좋아하지 않았어 나는 필사적이었는데도 말이야 내가 아프든 기쁘든 별 다른 표정 변화 또한 없었지 난 늘 혼자 말했고 그것때문에 헤어질까 고민도 했었지 잘 헤어졌어 어차피 언젠가 헤어졌을 거였어 조금 더 일찍 그 순간이 내게 찾아 온것뿐이야 잘한거야

[@술미-t2o]

8년연애끝 진짜 누가내마음알수있을지.영상 잘보고 갑니다!♡

[@사랑학개론]

술미님, 잠 잘 주무시고, 식사 잘하고 계세요? 8년 연애셨다니.... 저야말로 이렇게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더 감사해요. 언제든 또 놀러오셔서 댓글 달아주세요!

[@김베로-h9f]

저도 7년 연애 끝입니다 동지같네요ㅎㅎ

[@술미-t2o]

김수빈 우리같이힘내요ㅜㅜ 화이팅

[@술미-t2o]

Magnolia Mok 목련화 ♡감사해요 위로되네요

[@김베로-h9f]

새로운 사랑을 위해서라도 화이팅!

[@뭉뭉-n3s]

1. 넌 늘 네 생각 먼저 했어 2. 내 배려를 당연하게 여겼지 3. 매일 날 기다리게 하고 불안하게 했어 4. 멋대로 결정하고 통보하고 5. 네 얘기를 네 친구들에게보다 나한테 더 안해준거 아냐? 6. 이별을 생각하면서 날 만났어 7. 표현을 왜 잘 안해줘 불안하게 8. 아프지좀말지 걱정 많이 했어 9. 나한테 눈치주지마 넌 몰랐겠지만 난 많이 주눅들어 있었어 10. 마지막까지 나한테 상처만 줬어 사실 만나는 동안에도 많이 울었다 너랑 만난다고 할 때 주변 모든 사람들이 말했지 내가 아깝다고 다시 생각해보는게 어떠냐는 소리도 많이들었어 그럼에도 널 포기할 수 없었던건 내가 너를 너무 사랑해서. 나는 네가 처음이라 많이 서툴고 낮은 자존심에 겁이 많아서 안그래도 늘 불안한데 네가 조금만 도와줬음 했는데 왜 거기에 불을 붙였어? 집착 같았겠지 지겹고 짜증나고 쟤 또 저런다 또 싶었을거야. 이해는해.. 근데 다정했던 예전모습에서 점점 변해가는 널 보는 내 마음은 어땠을거 같아. 모르겠지 넌 늘 네생각만 했으니까. 그렇지 않고서야 혼자 결정하고 나한테 이별을 통보할리가 없잖아. 분명 둘이 시작한 연앤데 나만 슬프고 나만 매달리고 나만 아프고. 질척이는 내가 마냥 지겹겠지 나는 네가 아직도 좋은데 너는.. 됐어 나도 열심히 놓아보려고해. 열심히 질척거렸고 있던정까지 떨어뜨려놨고 너한테 받은 상처에 많이 힘들어하고 있어. 쉽진 않겠지만 아무렇지 않은 너를 생각하며 노력해볼게. 어짜피 좋았던때로 돌아갈수도 없고 돌아가도 금방 부숴질거같아. 머리론 나도 알지 넌 뭐든 참 쉬워서 좋겠다. 그동안 미안한것도 고마운것도 많았고 진짜 많이 사랑했어. 예쁜기억으로 못남는건 아쉽지만 예뻤던 추억은 가끔 떠올리고 서로 웃을 수 있어지면 좋겠다. 이 아픔으로 더 성숙해질게. 난 나한테 그렇게 상처준 네가 행복했음 좋겠다 잘지내

[@한명재-r3t]

저는 결혼 6년차... 얼마전에 결별했네요 가슴깊이사랑하는 사람을 보내야한다는게... 도저히 용기가 나질않아요... 하지만 아내와 딸을 위해 존중하고 받아들였어요 더 낳은 행복한 앞날을 응원하며...

[@김예진-b9u]

잊어야 하는 이유 1. 본인이 우선이어서 내가 힘들때나 아플때 나의 감정을 받아주지 않았다 2. 다른사람에게 보여지는 자신의 이미지를 중요하게 생각해서 나를 희생시켰다 3. 내 생각을 존중하지 않고 본인만의 입장을 밀어붙였다 4. 내가 힘든일을 털어놓을때나 어리광부릴때는 무조건 해결하려고 했지만 본인이 힘들때는 감정의 위로와 공감을 바랬다

[@지니-m8n4o]

헤어진 연인이 새로운 사람을 만났네요 너무 힘들지만 그 사람에 행복을 위해 놓아주려고요...

[@로로-y9w]

3일째. 너와 만나면서 추억했던 그 전의 연인들도 헤어졌을때 당장은 힘들었겠지. 나중에 너도 그렇게 지나가길. 그런데 엊그제만해도 사랑하다고했던 사람이 .. 이별통보를 해서 너무 날벼락같아. 그래, 그 순간까지도 사랑했겠지. 나에게 헤어짐 통보한 건 선택이었겠지. 이렇게 가슴깊이 사랑한적도 없었어. 너도 그랬다고했지. 여전히 보고싶어. 다시 돌아오면 다 받아줄 수 있을 거 같지만 칼같은 너고 칼같은 나니까 그렇지 않을꺼야 우리. 난 알아. 알지만 인정하는 데 시간이 좀 걸릴 거 같아. 헤어짐통보받고 몇시간내내 울다가 카톡방, 사진, SNS 다 정리했어요. 일단 물리적으로 그사람 생각 안하려구요. 새로운공부, 취미생활 시작했습니다. 이 영상보고도 또 눈물이 나요. 아직도 헤어졌다는 사실 받아들이지 못하겠고 왜? 이때 이랬으면? 하는 생각 들어요. 지나가길. 내가 성숙해지고 내가 더 성장하고 더 멋진 사람으로 되면서 다 지나가길. 좋은 사람을 만나는 좋은 기회를 줘서 고마웠다고 나중에 생각되길 꼭 바랍니다. 왜 이땐 이랬고 후회나 해석에 답을 두지 않으려구요. 그때도 난 그랬을거고 그사람이 이별의 순간, 그 전에 그랬던 것의 이유는 이랬을수도 있고 저랬을수도 있고 난 모르니깐요. 모든 잘못이 나라고 생각하지 말길.

[@jko8367]

저는 2년연애끝에 헤어진 사람이에요 사귀는동안 너무 힘들었는데 매번 다시 좋아질 수있을꺼야 생각하며 힘든걸 참았어요 참고참고 또 참고 그런지라 헤어지고 난 후 다시만나고 싶지는 않아요 그래도 잠깐잠깐 그 친구 생각이 나서 힘들었는데 이 영상보고 힘이 나네요 감사합니다ㅎㅎ

[@사랑학개론]

저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 완전히 회복하셔서 꽃길만 걸으세요!!

[@강미정-x4m]

같은 상황인데...전 너무 힘드네요ㅜㅜ

[@살루떼]

1. 나는 그사람이 우선순위가 아니었다 2. 나는 그 사람의 사랑 구애에 조금씩 질려했다 3. 내가 귀찮아하는게 많았다 4. 그사람이 우울때문에 자주울던 모습에 한결같이 위로를 해주지 못했다 5. 이년 반을 만나오면서 감정이 무뎌졌다 6. 그 사람을 너무 당연하게 생각했다 7. 싸우고나면 항상 져주던건 그 사람 8. 상처 줄 말들을 해왔다 제 잘못들로 인해 그사람이 많이 지쳐서 헤어지게됐습니다 너무 미안했던 일들이 많았기에 혼자 아파하는게 벌받는거라고 생각이 들어서 받아들이고 있어요 절 떠나 그사람이 진심으로 행복했으면 해요

[@살루떼]

5 jeongu 힘내세요..!

[@렉돌]

개인적으로 저를 가꿔요 옷을사거나 머리스타일을 바꾼다거나 자신의 대한 자신감을 다시찾고 그래 넌나에게 과분해 그런 허망한 생각을 해요ㅋㅋ

[@사랑학개론]

그것도 엄청 좋은 방법이네요! 제 주변에도 힘들 때 그렇게 기분전환하면서 에너지 얻는 분들 많이 봤거든요^^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지아-j5u]

난 너에게 과분해가 맞는 표현인 듯

[@hahahapoo9036]

1. 정말 결정적인 순간에 고민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회피한 사람이다. 2.자신이 욕심이 많은 사람이라며 내가 그 욕심에 차지않는다는 말을 돌려말하는 나쁜 사람이다. 3.표현을 원래 잘하는 편이 아니란 이유로 진심을 제대로 보여주지못하는 덜 성숙한 사람이다. 난 더 좋은 사람을 만날거고 만날 수 있다.

[@내내코코]

헤어져야 하는 이유 1. 그사람은 이혼남이고 애까지 있어 행복한 미래를 꿈 꿀수가 없다 2. 나 말고도 중요한게 너무 많다 일 친구 가족 내가 일순위가 절대 될 수 없다. 3. 나밖에 없다던 사람이 만나면서 점차 변했다 4. 주변에 여자가 많고 하는일이 주변에 여자가 많은 직업이라 늘 불안했다. 5. 만날땐 아니라고 했지만 유흥업소를 자주 다녔었고 주변 지인들도 유흥 업소 출입이 잦다 6. 화가 날 때마다 주먹을 벽으로 치는 등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을 여러번 봤다 7. 매사에 이기적이고 만나면서 내가 먹고싶은 음식 메뉴를 먹은적이 두어번 뿐이다

[@지미넴]

잊어야하는 이유 1.술을 좋아했다 2.일상에 자극을 필요로했다 재미만 쫒았다 3.과거를 쫒았다 미래를 보지않고 4.대화가 그리 잘통하진 않았다 5.기분파였다 6.내 사랑 방식은 인정하질 않았다 7.금사빠였다 8.공감능력이 없었다 9.말만 번지르한 사람이였다 10.사실 나보다 더 아이같은 사람이였다 11.잠수이별을 택했다 12.바로 다른여자에게 관심을 돌렸다 13.날 무시했고 절대 뒤돌아보지 않았다 14.나쁜사람이였다 15.안정감보단 불안함을 더 많이 줬다 16.결국 난 뒷순위였다 17.대화로 풀어보려긴 보단 회피를 택했다 18.더이상 날 사랑하지 않는다 적다보니 넌 내게 좋은사람이 아니였구나 그저 나는 잠깐 만나기 좋은 무료한 일상속 잠깐의 흥미였을뿐이였고 그 흥미가 다 떨어지니까 날 그냥 무시했구나 바로 다른 흥미거리를 찾는걸 보니깐 너를 그리워하고 아파해야할 이유보다 널 잊고 예전의 나로 돌아가는게 좋은 이유가 더 많다 한달이 되니깐 인정이 된다 넌 돌아오지 않을꺼고 우린 서로 반대방향으로 가야한다는걸 이젠 널 뒤쫒지 않을꺼야

[@뽀노뽀누]

우리가 헤어질 수 밖에 없었던 이유와 돌아갈 수 없는 이유 1. 있잖아 너는 무뚝뚝해. 우린 항상 단절되는 대화만 해왔어. 이런 연애를 처음해서, 서툴러서 이해하려했지만. 결국 한쪽의 일방적인 표현은 언젠가 지쳐버리게 되어있어. 2.수능기간동안 매일 응원하는내용의 카톡을 읽지 못하더라도 매시간 마다 보내주며 80개이상의 카톡을 남겨놨었어, 또 매일 9시 50분에 해달라했던 전화덕분에 나의 사회생활은 9시 40분에 끝이었지. 또 일요일에 보고싶다고, 고작 2시간 보려고 왕복4시간거리를 매주 갔던건 기억 나? 그치만 너는 나의 그런 노력을 너무나도 당연하게 받아들이더라. 수능이 끝나고 내가 바빠져서 어쩔수없이 서울에서 데이트를 할때면 투정보다 짜증을 내면서 서울이 너무 멀다고 말하는 너. 난 어떻게 하는게 맞을까.. 3. 친구들 앞에서 나에게 왜 그런 장난을 치는거야? 군필자 손들라고하거나 나이많다고 놀리고,꼽주고 친구 남자친구랑 비교하는 행동은 왜하는거야? 친구들 앞에서 나는 뒷전이고 너네들이야기만 하고 내가 불편한 건 생각도 못했었지? 4. 친구관계에 개입한 건 나의 실수지만, 그렇다고 애인의 담벼락에 섹스섹스 적는 사람을 보고도 넘어갈 수 있니? 분명 댓글 지워달라고도 했지만, 그 작성자의 자유권리기 때문에 지우지 않는다고 말하는데 말이 돼? 네 페북담벼락은 너의 관리하에 있는 칠판같은건데. 제3자가 담벼락에 적혀있는 '섹스'를 보고 너 를 가볍게 유추하는 모습이 싫다고! 5. 분명 오해가 있다면 대화를 통해서 풀어나가기로 했지만, 너는 대화하려고하지않고 매번 장난치듯 넘어갔지. 그리고 헤어질 때 쏟아내면 나는 어떡하라고.. 대화하지 않은 영역에서 생긴 오해의 출처는 어떻게 해? 6. 가족을 욕하다가도 가족이 0순위라고 말하는 너. 어떻게 받아들여야되지? (편을 들어줘? 아님 욕을해줘? 어쩌라고?) 7. 1주일에 1번 6시간정도 밖에 못보는 데, 2시간이나 늦게오고 몸이 아프다며 일찍가야겠다는 너, 거기서 어떻게 오해를 안할 수 있지? 아프다고? 아프면 몸상태가 어떤지 설명이라도 해줘야 하는거 아니야? 병원을 가던가. 그냥 머리아프다하고 집에 가겠다고하면 어떻게 해. 8. 너의 어설픈 거짓으로 신뢰관계가 무너졌던 날, 난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이야기를 했어. 하지만 감정에 기대어 너에게 잡혀주고자 너에게 연락을 했었어. 친구와의 나들이를 내가 방해한 건 미안하지만.. 그래도 용서하고싶어서 만나자고 까지했는 데 친구와의 선약이 있다고 오지 않았어. 있지. 사람은 개개인마다 관계의 무거움이라는 게 있고, 그 무게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하고 실행을 하게 되어있어. 그치만 그땐 적어노 넌 그 친구가 우리의 관계보다 중요했어. 그럼에도 나와의 관계가 중요하고 내가 1순위였다면, 나에게 왔어야지. 너의 스케쥴이 나와의 신뢰문제를 회복하는 만남보다 중요 했던거라고밖에 생각이 안들어. 9.너가 노력하겠다고 말했었어.너가 말하는 노력은 뭔데? 밥먹고있어, 강아지 산책시켜주고있어. 친구만나러 가고있어. 이게 노력이야? 믿음의 회복을 위한 노력이야? 난 보고를 받고 싶은게 아니라 네 일상에 녹아들고 싶었던거야. 난 분명 신뢰가 가장 중요했고, 신뢰를 쌓기위한 노력을 해달라고 했어. 그 노력은 이벤트가 발생해야 증명되는 것이니. 증명 되지 않았을 땐 충분한 표현으로 노력해주길 바랬던 거야. 10.우리가 연애 초반에 누군가를 헐뜯을 때, 나는 헐뜯지 말라고 했어. 분명 누군가를 욕하면 그 말이라는게 돌고돌아 스스로에게 닿는다고. 욕을 멈추면 할말이 없는 우리관계에서 어떻게 더 좋아질 수 있을까? 또 너가 말하는 전남자친구들은 모두 하나같이 쓰레기였다면서? 그렇다면 나도 쓰레기가 되는거야? 11.너는 장난을 좋아한다고 했지. 나도 장난 좋아해. 하지만 정도라는게 있어. 장미꽃을 선물해줬을 때, 장미꽃으로 내 정수리를 툭툭 쳤지. 또 jp라고 이름을 저장했더니 '좆밥의 약자인가?' 라는 말을 들었을 때도, 너의 저속한 말들이 안타까웠어. 12.처음 너에게서 사랑을 느낀건 연민 때문이었다. 나의 학생시절의 지독한 가난과 학대에 숨이 턱끝까지 차올랐어. 그런 나의 모습들이 너에게도 보였어. 그래. 그게 나의 사랑의 출발이야. 네가 겪던 인간관계문제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고 금전적 지원도 아끼지 않았어. 아, 수능 원서비까지 지원해줬던 건 기억나니.. 재수를 하던 너에게, 누구보다 무한한 응원을 해줬었어. 시험이 끝나기 무섭게 너는 네 개인생활이 그토록 중요해지더라. 그래 어리니까 너가 하고싶은건 맘껏하는 게 맞지. 난 자유롭게 놀라고 했는데... 모텔에서 술집이라고 거짓말하면서까지 놀아야 했니? 13.수능이 끝나고 난 후 너가 로스쿨을 가고 싶다고 했었지. 수능성적표를 말해줘야 내가 같이 고민해줄거 아니야? 대체 얼마나 망한거야. 그리고 내 주변에 로스쿨다니는 애들에게 도움을 구하는게 그렇게 싫었어? 어떻게 준비하면 되는지, 어려운게 무엇인지 물어보는게 그렇게 너를 무시하는 행동이야? 14.우리가 만난지 얼마 안됐었을 때 치기 전에 넌 그런말을 했어. 남자는 경제력이고 월수입 1000이넘으면 이혼률은 급격하게 낮아진다고. 미안한데 너도 네 수준을 알아줬으면 좋겠어... 이거 적어보니까 불과 한시간전까지만해도 울고불고했었는데. 한결 나아진것같다. 잘살아. 그치만 나보다 좋은 남자는 없을꺼야.

[@BBtanChong]

뽀노뽀누 멋집니다.

[@집돌이-r3k]

지금은 잘 살고 있어요??

[@뽀노뽀누]

@@집돌이-r3k 무려 2년만에 확인했네요. 지금은 더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을 앞두고 있답니다

[@dohakim8594]

잊어야하는 이유 1.나보다 친구가 먼저였다. 2.항상 일방적으로 통보했다. 3.자기중심적이다. 4.호의를 당연시 생각했다. 5.서로 다른것에 맞추려고 하지 않고 피하기만 했다. 6.자기감정만 감정이고 나를 배려하지 않았다. 7.행동보다 말만 앞섰다. 8.만나면서 벽보고 얘기하는 기분이였다. . . . 나한테 잘해준 것 하나 없는 너인데도 바보같은 나는 아직도 너가 보고싶다... 난 너를 만나면서 항상 외로웠고 행복했던 적이 없었어... 그럼에도 나는 너 좋아하는 감정 하나로 버텼는데 너는 그것도 몰라주고 너는 끝까지 이기적이구나 그래 나는 오늘 아니 당분간은 조금 힘들지라도 너가 못해줬던 거 생각하면서 조금씩 마음을 정리 할거야. 난 잘지낼테니 너는 잘지내든지 말든지 안녕

[@강한호랑이-d6y]

이별한지 얼마않되서 너무 힘드네요 수고했어요 라는 말에 울컥했네요

[@목표탈헬린]

1. 사귀는데도 외로웠다. 2. 장거리라 자주 보지 못했는데 바빠서 연락도 다른 커플들만큼 잘 안됐다. 3. 내가 원하는 만큼의 연락도 해주지 못했다. 4. 나보다 우선순위인 것들이 많았다. 5. 나만 그사람을 신경쓰는 거 같고 나만 사랑하는 것 같았다. 6. 날 많이 울렸다.

[@CatherineSAhn]

다시 연락하지 말아야하는 이유 1. 나이차가 많아서 공감대가 적었다. 2. 그 사람과 만나기 전에 걸리는 부분들이 있었다. 3. 그 사람은 안 맞는 부분을 맞추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아니다. 4.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을 정도로 그 사람은 나에게 마음을 열지 않았다. 5. 재회를 해서 관계를 이어가면 또 다른 고통이 생긴다는 것을 나는 겪어봐서 알고 있다. 6. 마지막에 떠날 때 그 사람의 말은 납득이 가지 않았다. 7. 그 사람을 만나면서 나는 불안해하고 있었다.

[@사랑학개론]

너무 잘 적으셨어요! 힘드실때마다 찾아오셔서 꼭 읽으세요! 제가 힘들지 않게 응원할게요

[@김장지-v7o]

잊어야하는 이유 1.내가 너무 힘들어서 내가 살려면 지금 이 아픔,슬픔,공허함,그리움에서 벗어나야한다. 2.몇달 동안 내 시간은 그 사람의 시계에 맞춰서 살아 왔다. 그래서 막상 끝나니까 내가 없어진것 같다. 3.나랑 나이 차도 많이 나고 가장 중요한건 그는 날 사랑하지 않았다. 4. 헤어지고 얼마뒤에 본 그는 지금이 괜찮다고 한다. 하지만 이 글을 쓰고 있는 나는 아직도 마음이 너무 아프다ㅜ

[@신문지-j2d]

1. 항상 나보다 신경쓸 것들이 너무 많음. 특히 일. 2. 자기 말만 할때가 너무 많고 자기 위주일때가 너무 많음. 3, 행동보다 늘 말이 앞섬. 해주지도 못할거면 기대시키지도 말아야 되는데 늘 말만 번지르르. 4. 잘려고 만나는 듯한 느낌. 만나서 데이트도 거의 자려고만 하고 다른 데이트 하고싶은지 어쩐지 1도 안궁금함. 손만 닿았다하면 더듬더듬. 5. 늘 본인위주. 평소엔 존나 말많다가 불리할때면 남은 사람 생각도 안하고 말도 없이 뱀같이 쏙 빠져버림. ㅅㅂ 생각하니까 빡치네 6. 자격지심 부자... 지보다 돈많고 좋은 차 끌고 다니는 시람 보면 배아파 죽으려고 함. 그런거 보는 날이면 겁나 찡찡. 보는 사람이 괴로움. 7. 지랑 생각 조금이라도 다르면 배척 및 개무시 8. 부모님부터 시작해서 조카에 사돈에 팔촌에 온갖 행사 다 참여 나는 언제나 99999순위 왜 사귀는지 모르겠음 사귀는 동안 나 거의 액세서리 9. 자기합리화 존나쩔음. 존나 빻은 생각 밎 사상도 지 말과 생각이 진리인양 서슴없이 말함. 지 생각 이해 못하는 사람을 더 이해못함 10. 외모비판 겁나 쩔음 11. 만약 계속 사귀다 결혼이라도 했으면 거의 내 존재가치 x 그냥 악세사리 인생. 북적북적한 시월드에 스트레스성 장염 예약 12. 사람이 너무 가벼움. 이리 팔랑 저리 팔랑. 진중한게 없음. 13. 항상 나는 나만의 길을 간다. 자기보다 느리거나 다르면 기다려주는 배려는 눈씻고 찾아볼수가 없음. 14. 별로 가진것도 없으면서 허세대장

[@SeonjuKim-c5z]

내전남친인갘ㅋㅋㅋㅋㅋㅋ

[@박지선-c4i]

어머 ..그사람이랑 너무 똑같아서 소오름...

[@sieunpark7980]

와 개별로..

[@롱보드원샷]

1.헤어진 그사람에게서 멀리떨어져라 2.헤어질수밖에 없었던 이유 3.방분위기를 바꾸어보자! 4.새로운 활동을 해보자 5.건강에 신경을 쓰자 6.눈을 감고 명상을 하자

[@이지수-o2s]

헤어짐을 받아들여야 하는이유 1. 나에대한 배려가 없고 이별을 이기적으로 통보함 2. 내가 좋아하는 만큼 나를 좋아하지 않음 3. 나의 외로움을 충족시켜주지 못하고 사귈때도 외로웠음 4.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지 않음 5. 다름을 인정하는것이 아니라 혼자서 서서히 이별을 준비하고 있었음 6. 자기 방식대로 연애를 하려고함 7. 나에게 기회조차 주지 않음 8. 카톡으로 이별을 통보함 9. 마음에 쌓아두고 나중에 화냄 10. 사귀는 사이에 전화통화가 어려움 11. 고집이 너무 쎔 12. 나에대한 전반적인 배려가 없다고 느낌 13. 의사소통방식이 나와 맞지 않는다. 14. 그사람은 그냥 한말이지만 나에게는 가시처럼 박히는 말들이 많다. 아직 받아들이기 너무 어렵다 오늘은 헤어지고 3주 정도 지난시점이다. 마지막으로 얼굴을 보자고 2주 뒤에 약속을 잡았다. 나는 그 사람을 잡고싶은 마음도 있고 내 성장을 위해 이별을 받아들이고 싶은 욕구도 있다. 그 사람의 마지막 얼굴을 보고 나는 '우리'를 놓아줄수 있을까? 익명의 당신이 이 글을 읽어주신다면.. 저에게 위로와 힘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user-sp3bd2fy7e]

2 3 8 10 특히 10은 정말 견디기 어렵죠 재회는 말리고 싶고 잡고싶은 마음은 더 말리고 싶네요 힘내세요 고생하셨어요 저도 위로해 주세요 ㅠㅠ

[@이지수-o2s]

@@user-sp3bd2fy7e 저는 이제 극복했어요!! 다른 사람도 만나보고 바쁘게 달려온것 같아요!! 그래도 가끔 생각나는데.. 처음엔 생각하는것 자체를 부정하려고 해서 힘들었던것 같아요.. 그냥 생각나는것 마저 받아들이고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다고 생각하고 시간이 약이라 생각해요 헤어진 사람은 붙잡지 않고 고맙다고 생각하고 버내주는게 맞는것 같아요.. 지금도 가끔 생각나고 힘들고 슬프지만 예전만큼 엄청나진 않네요.. 당신은 어떤 힘드신 점이 있었나요.. 오늘도 눈물을 흘리셧나요.. 제가 많은 위로를 드릴수는 없지만 당신도 해낼수 있을거에요..

[@user-sp3bd2fy7e]

@@이지수-o2s "헤어진 사람은 붙잡지 않고 고맙다고 생각하고 버내주는게 맞는것 같아요.." 이 말씀 공감합니다 행복한 기억 준걸 고맙게 생각하는게 맞겠죠 눈물이야 일상이죠 위로 많이 되었어요 언젠간 저도 담담해 지겠죠 아마도.. 고맙습니다

[@J1_MI]

정말 사랑했던, 내가 지금껏 가장 아끼고 좋아했던 제 첫 사랑과 2년간의 연애 끝에 이별을 했네요. 헤어진지 오늘이 3일째인데 속도 너무 역하고, 밥도 안넘어가서 3일째 아무것도 못 먹고 방에만 틀어박혀서 나가지도 않고 혼자 속만 썩고 있었는데, 이 영상 보고 조금은 더 마음이 편해졌네요 목소리에 위로받는 느낌이었고 아직도 너무 힘들지만 더 이상 울고만 있지 않고, 힘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정말

[@haileyr9948]

오늘 진짜 괜찮았는데 . 열심히 실천하는데 일주일째인데 너무 힘들어요 문득문득 자꾸 생각이나서 눈물나요

[@멋쟁이토마토-g6g]

8년을 함께했는데 헤어지는데 1시간 걸렸어요, 그 사람을 질책하는 말을 했지만 나 역시 부족한 여자친구였구요. 심장이 불쾌하게 쿵쿵 뛰는 매 순간이 아찔하게 느껴져서 하루빨리 마음이 편해지고 싶은데 이게 그 사람과의 재회를 통해 이루고 싶은 건지 최선의 정리상태를 통해 이루고싶은 건지도 명확하지 않아요. 첫 사랑아, 참 많은 사랑과 안식을 느낄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 한편으로는 연락없는 너가 참 밉고 애가 타. 나는 되돌리려면 지금뿐인가 싶어 핸드폰 쥐었다 폈다를 반복하는데 너는 지금 어떤 모습일까 싶다. 어쨌거나 헤어지고 하루이틀 넘어가는 날들만큼 내 안에 너는 비워지겠지만 너는 꽤 오랜 시간을 내 안에 스며 들어왔으니 바닥을 보이기까지 한참이겠지. 그리고 그 전에 너가 다시 온다면, 나는 아마 기꺼이 네 품이 그리웠다 말할거야. 보고싶다

[@정진우-x8q]

십수년같이살았어요 제가원했고 제욕심이고 아이들도태어나 아빠라는 위치에서 부끄럽지않게 아니 자랑스럽게 당당하게 살았습니다 그런제게고민이있다면 아이엄마는 애초에절원하지않았었고 마음이없었다는게 문제였죠 알아요 전혀없다면 시작조차하지않았었겠죠 그걸위안삼아 여태살아왔지만 더 사실...날사랑하지않는단걸 누구보다 제가더잘알았죠..모른척하고싶었어요 제욕심이었으니까요 함께하고싶단욕심..근데 또 웃긴게 그욕심도 점점 퇴색되어간다는것이였죠 나도누군가에게받고싶다 사랑이든마음이든위로든..결국제생각을말했고 그렇게해주지못해 미안하다는말과 함께 아이들의아빠로 그역할을위해서라도 같이살자고합니다 사실저도알아요 이별은 우리에게 먼 이야기인줄...알면서도 마음없는여자와 마음을잃은남자의 동거는 자녀라는 연결고리만으로 충분치않다는걸 이제야 깨닫게되었습니다 사랑하지말걸 하는 후회보다 조금 덜 사랑하고 조금 더 날 사랑해주지못한 지난 제 추억보다 경험이 많이 아쉽습니다 정말 잘 살았다 생각했지만 제 착각은 아이들빼고 전부 다 아니였단걸 마음을 잃고 늦은 지금에야 알았습니다 힘든척 하기싫지만 저도 누군가에게 눈물정도 보이는 용기가 지금은 필요하네요

[@박규정-w2j]

사랑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래도 그긴세월 정이라도 있지않을까요..... 힘내세요

[@이소영-w7x8u]

정이라도 떨어진 저는 ㅠㅠㅠㅠ

[@낸시냥냥]

댓글 쭉 보다가...넘 마음아픈 내용이네요...어느 쪽이건 쓰니님 선택을 응원합니다! 여태껏 많이 힘드셨겠네요...애쓰셨어요...

[@ny_7251]

1. 사랑 받는 느낌을 잊게한 사람이다 2. 나에게 상처준 사람이다 3. 나를 힘들게한 사람이다 4. 어떻게서든 깨우지 않으면 12시간 이상씩 자는 사람이다. 5. 사소한 약속 하나도 지키지 못하는 사람이다. 6. 같은 이유로 수십번 싸운 사람이다. 7. 또다시 안싸울거란 보장이 없다. 8. 결심하고 또 결심해서 헤어진 사람이다 붙잡지도 생각하지도 말고 잊자

[@순두부맛있다]

안녕하세요. 위로되는 영상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틀전 3년만났던 친구를 헤어졌어요. 여자친구가 권태기가 너무 오래갔는데 극복못하고 마음을 접고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저는 아직 너무 좋아하는데 헤어져야 한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혼자있을때는 계속 왜자꾸 눈물이 나는걸까요 아무것도 집중못하고 생각만 계속 납니다.. 다음날 다시 연락해서 잡고싶어서 연락했지만 여자친구 떠난마음만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어요..제가 극복할수 있을가요 ㅜㅜ 유튜브에 댓글 처음다는데 너무힘이들고 마음이아파서 이렇게 얘기를해서라도 힘을 내고싶었어요ㅜㅜ

[@ddddddd1004]

잊어야하는 이유 1. 점점 달라지는 말투와 행동 2. 나보다는 잠잠잠 맨날 잠 3. 싸우고나서 결국 회피하고 이별을 통보함 4. 만나면서도 항상 나를 외롭게함 5. 한번씩 연락두절 나는 더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