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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요약/라스트콘서트】 스텔라를 기억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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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찬미

고전찬미

Күн бұрын

#고전찬미#라스트콘서트#러브스토리#피아노#명화극장
라스트콘서트입니다. 연주곡들만으로도 추억소환!
잊고 있었던 스텔라와 리처드도 만나보세요^^
원제 : The Last Concert
개봉일: 1976년 8월 15일(이탈리아)
감독: 루이지 코지
주연 : 파멜라 빌로레시(스텔라), 리처드 존스(리처드)

Пікірлер: 383
@user-ku9jg9pn4d
@user-ku9jg9pn4d 4 жыл бұрын
학교단체관람 헌신의 삶을 사셨던 아버지 그리고 가난했던 우리집 야간고등학교를 다니고 낮에 회사를 다녔다 그러다 라스트콘서트 단체관람으로 얼마나 행복했는지 관람후 OST 흥얼거리며 일했다 스텔라가 되길 원했고 그 순수한 사랑을 하리라 마음 먹었는데 ㅋ~못했네요 회사가 명동에 있었는데 졸업하는날 명동에서 제일 유명했던 음악다방 꼭 가서 라스트콘서트 들으며 커피한잔마시리라 다짐 했었는데 못하고 그 음악다방은 한참후까지 운영되다 문을닫았다 라스트코서트 반갑습니다 우리의 삶이 일상이 누군가에게 힘이되고 위로가 되었으면 그런 하루가되길 기도합니다
@고전찬미
@고전찬미 4 жыл бұрын
화려하진 않을지언정 따뜻하고 입가에 미소가 머무는 추억이야기네요^^ 네~ 오늘도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는 하루를 살겠습니다^^
@user-ku9jg9pn4d
@user-ku9jg9pn4d 4 жыл бұрын
@@고전찬미 영화를 좋아했는데 지금도 사는게 바빠서 잘 못가고 간다간다 해놓고~~ 앞만보고 달렸지만 이제는 쉼이 있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그럴때 고전찬미 나를 일깨워줬어요 눈물나며 행복한시간 잠깐 갖었네요 오늘 구독신청 좋아요 누릅니다 추억의영화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고전찬미
@고전찬미 4 жыл бұрын
사랑으로 하나 감사합니다 참고로 고전찬미 채널에 ‘멋진 인생’이란 영화도 추천 드립니다 눈물나지만 참 따뜻한 영화입니다^^
@taekim4972
@taekim4972 11 күн бұрын
올려주신 글을 읽으면서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 했습니다 더불어 그때를 살아냈던 저의 시간들도 추억해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건강과 평안을 빌어드립니다 잠시나마 행복하고 아름다웠어요 ❤😅🎉
@user-uw8dx9ei1p
@user-uw8dx9ei1p 4 жыл бұрын
77년 대한극장 중학교 중간고사를 끝내고 단체로 감상하던 영화입니다 가끔 라디오에서 ost가 나오면 반갑게 듣곤 했습니다 그리고 김세원의 영화음악실이라는 FM에 신청곡을 보내기도 했지요 고전찬미 덕분에 오럔만에 추억소환 입니다..
@byeongyikim5525
@byeongyikim5525 4 жыл бұрын
혹시 중학교 이니셜이 YM아닌가요?
@user-uw8dx9ei1p
@user-uw8dx9ei1p 4 жыл бұрын
@@byeongyikim5525 KK 입니다.. 저에게 라스트 콘서트는 많은 추억과 그시절을 기억하게 하는 영화인것 같습니다
@graycain
@graycain 4 жыл бұрын
대한극장이면 서면???
@youngs.8350
@youngs.8350 4 жыл бұрын
대한극장은 서울을 말하는 거에요. 성모백병원.
@minjeongko5223
@minjeongko5223 2 жыл бұрын
반가와요 저도 중간고사보고 단체로.. 저의 최애 영화
@happyfreak2022
@happyfreak2022 4 жыл бұрын
추억의 라스트 콘서트 ㅎㅎㅎㅎ 어렸을때 이 영화보고 스텔라가 너무너무 예뻐서 세상에서 가장 예쁜 여자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걍 애기같고 귀엽네요 ㅎㅎㅎ
@blackppink6840
@blackppink6840 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랬어요...파멜라 빌로레시던가
@user-fm1ph1kb9t
@user-fm1ph1kb9t 3 жыл бұрын
케리 멀리건이랑 넘 닮았어요
@user-wc7im7kf5g
@user-wc7im7kf5g 2 жыл бұрын
ㅎㅎㅎ 그렇죠 나역시 그렇죠😁😁😁
@chongpark6497
@chongpark6497 4 жыл бұрын
러브스토리 , 사랑의 스잔나,나자리노, 그리고 라스트 콘서트 그 당시 참 감동적으로 보았는데 오랜만에 가슴에 묻혀 있었던 추억이 새록거리는 군요
@Tedmilloion95
@Tedmilloion95 3 жыл бұрын
남과여도 있어요 ㅋ
@Abigail-kt8lr
@Abigail-kt8lr 2 жыл бұрын
사랑의 스잔나의 진추하
@user-yj3up4db2o
@user-yj3up4db2o Жыл бұрын
@@Tedmilloion95 라라라 바라바라밤 라라라바라바라밤 주제가 맞죠?
@user-zh9tm5vx4w
@user-zh9tm5vx4w 4 жыл бұрын
70년대 스러운 스토리,,, 그시대는 낭만의 시대였지...
@고전찬미
@고전찬미 4 жыл бұрын
그러네요...남자는 웬지 신사도와 절제미가 있고 여성은 순진하고 아름다워요^^ ㅎㅎ
@amoregang7280
@amoregang7280 4 жыл бұрын
모든것이 느리게만 돌아가던 그리고 사람의 손에 의한 수작업에 모든것을 의존하던 아날로그 시대라 ㅋ
@villy0113
@villy0113 9 күн бұрын
영화 속에서 흘러나오는 모든 곡 하나 하나가 전부 명곡이었습니다... 잠시 옛 추억에 눈시울을 적셨습니다~
@smith.3138
@smith.3138 4 жыл бұрын
개봉 당시.. 20살때 감명 깊게 본 영화.ㅡ 갑자기 라스트콘서트라는 라는 제목보고 가슴이 쿵했습니다... 즐감했습니다.. 그래서 현대차 스텔라도 좋아하고 스텔라는 사랑의 이름이었습니다..제겐.
@고전찬미
@고전찬미 4 жыл бұрын
추억과 사랑의 이름이라니....이번 영화를 올린 보람이 느껴집니다^^
@user-fv2fp4zh4q
@user-fv2fp4zh4q 4 жыл бұрын
아주 오래 전에 본 영환데 오늘 이 리뷰를 보니 옛 추억이 떠오른다. 백혈병에 걸려 시한부 인생을 사는 처녀와 중년 피아니스트와의 짧고도 애틋한 사랑이 가슴을 적셔오는 영화 . 처녀 스텔라역의 배우 연기가 애절한 모습으로 다가온다 .이 영화를 보면서 밀려오는 슬픔으로 눈시울을 적셨다. 스텔라가 숨을 거두는 마지막 장면을 보며 그녀가 자신의 이름처럼 저 하늘의 별(stella)이 되길 빌었다. 그땐 잘 몰랐었는데 이 리뷰에서 리처드와 스텔라가 거니는 해변 바로 위로 프랑스의 명소 몽 생 미셸의 성이 보인다.
@Urineun
@Urineun 4 жыл бұрын
같은 점을 눈여겨보셨네요. 중학교 입학하여 처음 본 단체영화랍니다. 영화에 살짝 나오는 불어는 촬영장소가 프랑스이기 때문이고, 몽 셍 미쉘을 배경으로 찍었군요. 중학생 땐 미국이나 영국에서 찍은 영화라 알고있었는데, 근 45년이 지난 오늘 새로운 점을 깨닫게 되니 새삼 새롭습니다.
@kimdanny8262
@kimdanny8262 4 жыл бұрын
아마 50 대 이상은 다 아는 영화. 일본과 이탈리아가 합작으로 만든 영화라는데 정작 서구권에서는 그 닥 흥행을 못하고 오로지 일본과 한국에서 대흥행을 했다고 하더군요. 영화 내용은 가난한 중년 음악가와 백혈병에 걸린 어린 처자의 순수한 사랑.ost가 정말 심금을 울리는 피아노 선율. 80년대 카페나 술집에 이 영화 화보 포스터가 많이 붙어 있었죠.
@lettlemonsterh8201
@lettlemonsterh8201 4 жыл бұрын
피아노 연주곡 덕에 알게된 영화예요 비됴로 봤었는데..엄청 울었죠
@amoregang7280
@amoregang7280 4 жыл бұрын
넘흐 ~~~ 70년대적 감성.. ㅋ
@joonwonlee3999
@joonwonlee3999 4 жыл бұрын
영화 전개는 정말 안습ㅠㅠ 음악은 굿~ 베리 굿!!!
@joyofsinging3135
@joyofsinging3135 7 күн бұрын
이 영화의 70년대 신파스토리가 좀 식상하다 보실 수있지만 한류 드라마 “도깨비”에 큰 영감을 준 영화이기도 합니다. “도깨비”가 원조교재를 모티브로 한다면 이 영화는 역원조교재라 할 수 있습니다. 젊은 여자애가 중년 남자에게 돈 바쳐, 사랑 바쳐, 뒷바라지 다해주고 중년남자 재기시켜주고 세상뜨니 뒤끝도 없습니다. 도깨비 이상의 환타지 로망이죠. 영어권에서는 Take all of me (내 모든 걸 가져가세요) 라는 제목으로 소개 되었다고 하는데 둘의 관계를 예리하게 요약한 타이틀이 아닐 수 없습니다.
@mindyoh9274
@mindyoh9274 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반가울수가요 이영화보고 내딸 이름을 스텔라로 지었네요,벌써 39년전 얘기입니다 감사합니다
@osolgil719
@osolgil719 4 жыл бұрын
명화극장 오프닝은 언제 들어도 울컷.
@중화인민공화국만세
@중화인민공화국만세 4 жыл бұрын
통곡을 하며 울었네요... 어린시절에도 그리 슬프더니.. 주인공들이 너무 멋집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songhyonchoi9988
@songhyonchoi9988 Жыл бұрын
감상적인 댓글에 추천 하려다가 캐릭터 보고 망설여지네요.. 중국인이세요??
@user-gl6ii2cx6f
@user-gl6ii2cx6f 4 жыл бұрын
역시 예술가는 이타적이어야함. 고전찬미님도 어릴적 봤던 영화, 희미한 줄거리를 확연히 다시 드러내 주는 일을 하십니다. 화면에 흐르던 노래와 소녀 감성 그녀..
@user-cm7ec4no8i
@user-cm7ec4no8i 4 жыл бұрын
나이를 아무리 먹어도 결국 남는건 사랑뿐...인간은 무엇으로 살아가는지..그건 사랑.... 스텔라~~ 메마른 가슴에 내려온 하나의 작은 밝은별!
@ethanhur5166
@ethanhur5166 4 жыл бұрын
라스트콘서트.. 핸디캡을 가진 두사람이 나이차이를 극복한 숭고한사랑. 옛날에 감명깊게 봤던영화네요
@user-bj6tr5sl5m
@user-bj6tr5sl5m 4 жыл бұрын
'라스트 콘서트' 가 따악! 뜨다니! 너무 좋아했던 클래식 영화! 내용은 신파극에 가깝지만, 음악이 정말 감동이었죠. ㅠㅠ 특히 스텔라를 위한 테마곡은 제 최애곡입니다...
@redxavier8017
@redxavier8017 4 жыл бұрын
70년대 일본에선 해외 감독과 배우들을 고용해서 해외 올로케로 촬영하는 소위 "국제방화(國際邦画)" 제작이 인기가 있었는데 이 영화가 대표적인 일본 국제방화로 한국과 일본에서 빅 히트를 했었죠. 주제곡은 지금 들어도 참 좋습니다.
@sunkim4964
@sunkim4964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이렇게 오글거리는 고교얄개 수준...일본애들이 하이틴 정신세계에서 아직도 벗어나지를 못하는 걸 보면...운전대는 왼쪽 풍경은 유럽 어딘가 했더니 글씨는 이태리...일본자본으로 만든 뒤죽박죽
@Video-hr2ig
@Video-hr2ig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유럽이나 미국에선 인지도가 듣보잡입니다..미국 포스터 보면 3류 에로물 수준;
@maxiyoung5897
@maxiyoung5897 9 ай бұрын
반일정신병자들 ㅋㅋ
@user-qf1if8dd8g
@user-qf1if8dd8g 5 күн бұрын
한국 정서에 맞는 ost가 큰 몫을 담당했죠.
@bambi7771
@bambi7771 5 күн бұрын
@@sunkim4964 영화를 순수한 시각으로 봐야지 아름답고슬픈 사랑이야기를 반일 혐오에 빠져서 본전도 못찾으셨네
@juliaheavenkim6722
@juliaheavenkim6722 4 жыл бұрын
중학교때 영화를 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지금 보면? 그러나, 멜로디만큼은 지금도 흥얼거리는 정말 좋은 곡이예요
@kimhyunjoo67
@kimhyunjoo67 4 жыл бұрын
I cried so hard, so I wasn't able to breathe when I was watching this movie when I was in middle school. Ah memories!!! Every single classmate cried. More like wailing. 😭 thanks for the movie
@고전찬미
@고전찬미 4 жыл бұрын
중학생때 너무 아름답고 가슴아픈 영화를 접하신 것 아닌가요? ^^ 그래도 추억은 아름답습니다
@hong2377
@hong2377 4 жыл бұрын
어느 일요일 오후 아무 생각없이 보다가 눈물 나오던 영화를 이렇게 또 일요일 새벽에 보니 그 시간이 30년이 훌쩍 지낫네요~
@고전찬미
@고전찬미 4 жыл бұрын
아....정말 감회가 새로우실 듯 ^^
@user-le6gv2jk7c
@user-le6gv2jk7c 5 сағат бұрын
실신할정도로 울면서 봤었죠.음악 들으니 옛날 생각나요
@user-ti1bu4qj7k
@user-ti1bu4qj7k 4 жыл бұрын
영화보고 운다 ㅡ끝판왕 ㅡ마지막 5분 ㅡ오열하게된다 ㅡ곡을 한다 곡을해 ㅡ눈물콧물 범벅 ㅡ이렇게 맘을 찢어놓을수가 없다 ㅡ물리적인 통증이 있다 ㅡ유의하시라
@고전찬미
@고전찬미 4 жыл бұрын
완전몰입하신 것 같아요...하긴 저도 몇 번을 보면서 편집을 해도 울컥합니다..ㅠ.ㅜ
@user-po6be1gv9p
@user-po6be1gv9p 4 жыл бұрын
에잇~넘 슬퍼서 눈물이 ㅠㅠ 잔잔한 음악도 연기도 👏👏👏👏👏 믿고 보는 고전찬미 👍🏻👍🏻👍🏻👍🏻
@jnnifer6692
@jnnifer6692 4 жыл бұрын
다시볼 수 있었어 넘 좋아요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dwyoon1603
@dwyoon1603 9 ай бұрын
어렸을 때, TV 명화극장에서 혼자 눈물 흘리며 봤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오랫만에 비록 짧지만 좋은 영화와 함께 꿈많던 시절로 잠시라도 돌아갈 수 있어서 OST CD 음반까지 주문하였습니다.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orangepeel1243
@orangepeel1243 4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당시 일본에서 해외 배경의 영화가 잘 팔려서 하청으로 만들어진 영화로 알고 있는데 뭔가 서양 배우들이 나오는 영화이면서도 동양의 감성이 느껴지는 재밌는 영화 같아요~ㅎㅎㅎ
@dong-heonkang5139
@dong-heonkang5139 2 ай бұрын
나에게도 옛날이 있는 나이가 되었군요. 나의 옛날을 아름답게 해주는 한조각... 감사합니다.
@iloveclassicbooks
@iloveclassicbooks 4 жыл бұрын
스케쥴에서 이 영화 제목 보고 기다렸습니다!! 뻔한 최루성 스토리인데도 음악이나 배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기억에 남는 영화였어요~ 아우 가슴 아려요~~
@고전찬미
@고전찬미 4 жыл бұрын
그 감성은 결코 죽지 않죠 다만 살짝 잊고 있었을 뿐...감성소환 하셨다니 저도 좋아요 😀
@ddalginebook
@ddalginebook 4 жыл бұрын
추억방에 온것같습니다~^^ 감사히 보고 들을께요~🤗
@user-uz3zo4fh6z
@user-uz3zo4fh6z 3 ай бұрын
러브스토리 나자리노 라스트콘서트 명작을 학창시절에 보고 지금보니 그때의 감동이 밀려오네요❤
@vegabondjune
@vegabondjune 4 жыл бұрын
주제곡이 아직도 귓가에서 맴돕니다...
@user-rz2hr4qg8v
@user-rz2hr4qg8v 4 ай бұрын
파멜라 비로레지, 리차드 존슨, 스텔비오 치프리아니, 세인트미쉘, 스텔라를 위한 협주곡. 너무나 아름다웠던 영화. 그러고보니 나자리노와 같은 해에 나왔군요.
@user-ic9mw3mn5g
@user-ic9mw3mn5g 4 жыл бұрын
너무 마음이 아파서 보지 않으려 했는데 ㅠㅠ 돌아올수 없는 인생의 신록이 이젠 노랗고 붉은 색으로 물든 단풍으로 변하는 세월의 야속함과 회한이여 !! 몸은 나이를 먹는데 이 놈의 마음만은 여전히 파릇하니 고전 찬미님 감사 드립니다
@user-wi3ur6tu3w
@user-wi3ur6tu3w 3 жыл бұрын
저는 비비님께 감사드립니다 어쩜 제맘과 같은지.. 짧은글이지만 너무 공감하고 님글에 감동하고 갑니다
@msl2466
@msl2466 4 жыл бұрын
아~~~ 제가 영화음악을 좋아하지만 그 중에서도 제일 좋아하는 음악입니다 스텔라를 위한 콘체르토 요걸 연주하기 위해 피아노를 샀지요
@고전찬미
@고전찬미 4 жыл бұрын
이야....결단력과 추진력이 대단하시네요..전 맘만 먹었지...결국 피아노는 근처에도 못 가봤어요 ^^;;;
@mamayumi4859
@mamayumi4859 4 жыл бұрын
Last concert 정말 감사합니다 오랜세월이지난 지금까지도 가끔피아노소릴들으면 문득 문득 생각나는 스탤라의 한방울눈물이.... 잠시 추억여행을 했네요
@user-js4kr1tl7v
@user-js4kr1tl7v Жыл бұрын
수천편의 영화를 봤지만 최고의 영상미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작품으론 단연 이영화라고생각 합니다 .지금은 볼수없는 6~70년전의 바닷가의 풍경과 첫장면의 성같은 배경 들판..너무아릅답습니다
@jinseoksohn917
@jinseoksohn917 2 ай бұрын
최고의 영상미를 따지자면 엠마누엘 시리즈가 추가되야지요
@withcello7950
@withcello7950 4 жыл бұрын
44년전 중1때 첫 문화교실 영화로 중학교 전교생이 단체 관람 했던 바로 그 영화네요. 끝나고 얼마나 울었던지 많은 친구들이 눈이 벌개서 영화관 밖을 나온 기억이 아련한 영화입니다 오! 마이 스텔라~~ 감사합니다
@고전찬미
@고전찬미 4 жыл бұрын
네 수십년이 흘렀지만 스텔라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습니다^^; 그런데..중학생이면 감수성이 정말 대단했을 시기인데...후유증이 오래 가셨을 거 같아요 ^^ ;;
@majorslee9603
@majorslee9603 3 күн бұрын
어릴적 주말의 명화에서 본 영화,,아버지 옆에 누워서 라스트 콘서트를 보면서,눈물 많이 흘렸네 여주인공은 병이 점점 심해지면서,왜 그리 점점 이뻐지던지,,그래서 더 슬펐던
@user-qd5zb7jm4x
@user-qd5zb7jm4x 4 жыл бұрын
테레비에서 해줬었는데... 이 영화 보고 얼마나 울었던지.. 스텔라가 나오면 둘려오던 그 음악이 아직도 잊히잘 않네요
@user-dw9vj5dt9g
@user-dw9vj5dt9g 4 жыл бұрын
눈물이 오아지금이 눈물이 나오는데요ㅠㅠㅠㅠ 사랑해요 스텔라 잘가요
@user-mo2xf6pl9x
@user-mo2xf6pl9x 4 жыл бұрын
나 말고도 그 시대 같은 감동으로 기억하고 있는 분글이 많다는 게 더 감동이네요~^^
@고전찬미
@고전찬미 4 жыл бұрын
네 이 채널이 가지고 있는 특징이예요 공유할 수 있는 추억^^
@ernieball20
@ernieball20 4 жыл бұрын
눈물샘 자극용 영화로, 뻔한 이야기 인데도, 왜 그땐 그리도 눈물을 질질 짜면서 봤을까요 ? 음악이 너무 좋아서 일까요 ?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14:54 나이 50넘어도 다시 눈물이... ㅠ.ㅠ
@Kei-man
@Kei-man 4 жыл бұрын
당시로써는 신파극이라고 할수 있을 작품이었습니다. 계속이어지는 음악만으로도 명작이라고 할수있죠. 많은 관객들을 울렷던 작품 ^^
@user-iv8eh1ky9i
@user-iv8eh1ky9i 4 жыл бұрын
지금봐도 신파극 맞아여.
@amagigoe34
@amagigoe34 4 жыл бұрын
7,80년대 영화음악 순위에서 항상 1위는 Last Concert. 또하나 이 영화를 보고 많은 사람들이 샤또 뭐 라는 프랑스 명승지를 가보고 싶어했다는 것. 따라라 라라 따따 라라라라 ㅋㅋㅋ
@고전찬미
@고전찬미 4 жыл бұрын
저도 러브스토리보단 라스트콘서트 ^^
@user-vx7pc1jn3l
@user-vx7pc1jn3l 3 жыл бұрын
영화와 함께 음악도 대박났던 영화.. 어릴때 TV에서 이 영화 보고 울었던 생각이 납니다
@user-qn6zv1nd8z
@user-qn6zv1nd8z 4 жыл бұрын
저도 얼마전 TV의 영화다시보기 ㆍ 무료 영화에 들어가서 다시 봤는데ㆍㆍ 고등학교때 봤을 때 그 감정을 또 경험 했습니다ㆍ 다시 그 시절로 돌아 간듯한 ㆍㆍ 가슴이 먹먹 했습니다ㆍ
@conan0622
@conan0622 4 жыл бұрын
스텔라.. 지금도 설레이는 스텔라..
@user-ff9dv4bo4q
@user-ff9dv4bo4q 4 жыл бұрын
악보사서 줄기차게 쳐댔던 곡 너무 감동받아 엄청 울었던영화
@choicechoi2902
@choicechoi2902 4 жыл бұрын
고2 때보고 막장에많이 울었던 .....사랑은 어디서 그렇게 나에게로왔난.... 피멜라 빌로레시는 지금은 ... 리차더 존슨 40중반의 피아니스트를 인간 만들고 라스트 컨스트
@user-uc1jm6ee9n
@user-uc1jm6ee9n 4 жыл бұрын
말로만 들었던 영화였는데 이렇게 보게되니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덕분에 행복합니다
@coco-zt9oc
@coco-zt9oc 4 жыл бұрын
정말 많이 울었던 명작!!! 비오는날 다시 접하니 마음이 먹먹하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고전찬미
@고전찬미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고전영화 전문채널입니다...자주오세요^^
@tman4tman
@tman4tman 4 жыл бұрын
스텔라ㆍOST 기억속에 영원히 남았네요💞
@user-im9mj5ud2x
@user-im9mj5ud2x 6 күн бұрын
옛날에 너무 감동있게 봤는데 감사합니다 ^^
@user-db1cu4ic2f
@user-db1cu4ic2f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를 보고 한없이 슬펐던 기억이~~
@angelpyj
@angelpyj 4 жыл бұрын
사춘기때 유연히 TV에서 보다감명받은 명작 중의 명작....영화음악과 스텔라의 청순함이 뇌리에 깊게 박힌 영화. 마직막 장면에서 눈물 안흘릴 수 없는 영화.
@user-oz4nk8el8j
@user-oz4nk8el8j 4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ehdtoddb
@ehdtoddb 4 жыл бұрын
인트로 음악이 참 좋아..
@qampah8407
@qampah8407 4 жыл бұрын
30여년전 영화는 못보고 책으로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영화의 음악이나 두 배우의 얼굴은 기억에 없군요. 스텔라,리처드 두 이름과 마지막의 아련한 슬픈 기억만 있습니다. 영화를 보니 새롭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user-vf5um4qo3k
@user-vf5um4qo3k 4 жыл бұрын
스텔라 이름이 이쁘이 잔잔한 감동 음악이 흐르는 영상미도 좋았다
@charlieshin9513
@charlieshin9513 4 жыл бұрын
입장하려는데 묘령의 여자분과 보고 나오시는 이버지와 만나서 더욱 기억에 남는 영화네요~^^
@고전찬미
@고전찬미 4 жыл бұрын
아....?...!! 이건 아주 애매모호한...순간 웃음이 나왔다가 심각해지는.....^^;;;
@leslie_kim
@leslie_kim 4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요. 헬쓱한 스텔라의 미소짓는 표정이!
@upupsky1
@upupsky1 4 жыл бұрын
그리운 나의 청춘을 다시 기억하게 해주는 영화네요. 76년도 아름답고 슬픈 그시절 그리고 나.
@jinseoksohn917
@jinseoksohn917 2 ай бұрын
요즘 귀에서 맴도는 음악이 있어서 한참을 찾다가 포기했는데 그걸 바로 여기서 찾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user-mq2td1gz1r
@user-mq2td1gz1r 3 жыл бұрын
last concert 를 여기서 보다니 ... 이 리듬이 지금도 이렇게 생생하게 생각나서 나도 놀랐습니다. 잘 봤어요. ^^
@user-vv5dt3pl1n
@user-vv5dt3pl1n Жыл бұрын
사랑은 위대하고 모든것을 감싸며 따뜻한 눈물이 나게하여라 잘 보았습니다
@user-wy5lq1qz3u
@user-wy5lq1qz3u 4 жыл бұрын
학생때 봤던..그 영화..주제가와...마지막 콘서트에 나온...그 음악 너무 생각 납니다...
@user-dm2jb1nw3h
@user-dm2jb1nw3h 2 жыл бұрын
초딩때~ 이영화 보고 스텔라가 너무 이쁘고 인상이 깊어 꿈까지 꾸었던 기억이 나네요 ~
@user-pw3qk9wk8r
@user-pw3qk9wk8r 4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했는데 스토리는 생소 ㅋ 다 잊어서 음악만 기억나네요 썸머타임킬러 크리스미첨한테 빠져서 한동안 헤맸던 추억까지 소환~~^
@hojeong4404
@hojeong4404 4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극장가서 몇번이나 봤네요. 음악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hj-pt4kl
@hj-pt4kl 4 жыл бұрын
너무 오래전에 봐서 스토리내용을 잊어버리고 음악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아유 방가요
@jdkang4779
@jdkang4779 4 жыл бұрын
기억이 아련하지만 이 영화를 종로의 서울극장에서 봤었네요 지금도 좋아하는 OST 자주 듣고 있습니다 세월 참^^ 좋은 영화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jihooncho3103
@jihooncho3103 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명작한편 잘 봤습니다..그 당시 로맨틱 영화는 여주가 불치병에걸려서 하늘나라로 많아 갔죠 ㅠ 영화도 영상도 포근한게 좋았습니다!!
@고전찬미
@고전찬미 4 жыл бұрын
네 그러고보면 단명을 하는 여성은 대체적으로 진취적이고 긍정적이며 착했고 남자는 젠틀하고 절제미가 있지만 조금 보수적이었던 것 같아요...^^
@HiJini
@HiJini 4 жыл бұрын
어릴때 피아노 곡으로 접하고 너무 아름답고 슬픈 선율에 뭔가...해서 저는 책으로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영화는 처음이예요 음악은 수십년이 지나도 여전히 아름답네요...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구독했으니...자주 오게 생겼네요 ㅎㅎ
@고전찬미
@고전찬미 4 жыл бұрын
네 맘같아선 하루에 하나씩 올리고 싶지만...여력이 안되어서 일주일에 하나 겨우 올립니다..^^ 그래도 자주 오세요 ㅎㅎ
@user-rz2hr4qg8v
@user-rz2hr4qg8v 4 ай бұрын
8:41 영화라스트콘서트의 포스터에도 많이 쓰인 장면이지요. 정말 이쁩니다.
@kkl136
@kkl136 4 жыл бұрын
중학교 2학년때 오빠가 데려가서 봤네요! 영화 포스터 스텔라의 옆모습이 너무아름다워 지금도 사진첩에 있죠.
@user-fg3pe5wz9q
@user-fg3pe5wz9q 4 жыл бұрын
그 당시 우연찮게 극장에서 혼자 보다가 무진장 울었네요.....
@user-yj3up4db2o
@user-yj3up4db2o Жыл бұрын
음악은 명화 극장 시그널인데 전 이 영화를 국딩3학년 토요일 원래는 방화극장인대 전당시방화가먼지도 몰랐는데 이거 영어 제목이라만화영회인줄 알고 아니면 이거끝나면 만화영화 해주는줄 알고 끝가지봤습니다 라스트 콘서트 이게저의 어른영화의 눈을 뜨게하는 30년이지났지만 감동은 그대로입니다
@user-nm5ti4mz1q
@user-nm5ti4mz1q 4 жыл бұрын
낭만적 입니다. 눈물 두방울
@hyo2002
@hyo2002 4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이여자보고 어린아이눈에 세상에서 저렇게 예쁜여자도있구나 하면서 넋을 놓고 보았고...우니까 덩달아 가슴이 찢어졌던 기억이.....
@inwhajung981
@inwhajung981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를 환갑, 진갑 넘어서 보다니 .... 내가 이제 죽을때가 된 건가! 그 참!
@pianist.ohdonghan
@pianist.ohdonghan 3 жыл бұрын
저의 최근 유튜브에 올린 연주곡이 이 영화에 있는 곡이라서 한번 더 감상해 봅니다 고전찬미 님께 감사드립니다 ^
@kjo2863
@kjo2863 4 жыл бұрын
시한부 여주인공 러브스토리와 양대산맥이었죠 음악이 아름다운영화는 다 좋아요
@user-my1pg3dv2v
@user-my1pg3dv2v 4 жыл бұрын
아!!!!세상에 ᆢ지금 2천20년에 저 아름다운 "스텔라"를 보다니 ...........어머나 ᆢ세상에 ᆢ아주 오래던 학창시절 단체로 관람했었는데요 ᆢ그리고 오랫동안 Ost 감상을했고 그리고 이렇게 세월이 많이 흘러 흰머리가 히끗히끗 해지고있는 지금 ᆢ라스트 콘서트 ᆢ 를 보게되다니 !!!!!! 아~~감동이고 철모르고 날뛰던 학창시절도 떠오르고 ᆢ사랑은 어디서 어떻게 나에게로 왔나 ㅡㅡ이토록 수줍고 ᆢ태양이 ᆢ 이렇게 개사하여 불리워졌던거 같은데 ...........고맙습니다ㆍ구독 누르고 갑니다!!!!!!!
@고전찬미
@고전찬미 4 жыл бұрын
감격과 감동이 전해집니다^^ 서부,전쟁영화 워주지만 서서히 멜로, 코미디, 로맨틱도 올릴텐데 자주 오세요^^
@user-my1pg3dv2v
@user-my1pg3dv2v 4 жыл бұрын
😂😂😂😂🌹🌺
@niceakdcl
@niceakdcl Жыл бұрын
그녀의 하얀바지와 피아노가 강렬하게 남았던 영화. 초등 6학년의 어느 주말밤, kbs(?)에서 한걸로 기억되고, 재방도 여러번 봐었는데 이젠 유튜브에서 보는군...
@user-pu8lo8pp1d
@user-pu8lo8pp1d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를 혼자 보면서 가슴 시린 감정을 느꼈었는데 그때가 언제 지나간건지 ㅠ 아 세월아
@user-id8jb5wn7k
@user-id8jb5wn7k 4 жыл бұрын
Ost에 반하고 결말에 슬퍼서 이불 뒤집어 쓰고 밤새 울었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ㅎㅎ
@고전찬미
@고전찬미 4 жыл бұрын
그런데 다시 봐도 울컥하네요....왜 그럴까요? ^^;;
@amateurMathian
@amateurMathian 4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늦은 밥 다 불꺼진 방에서 티비만 켜고 봤다가, 아마 그 영화 이후는 애국가였던 것 같은데, 먹먹한 마음에 잠을 못 잔 기억이 나네요.
@고전찬미
@고전찬미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그땐...여운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있었죠...지금은 볼 게 너무 많아서 여운이란 게 뭔지도 모르겠어요 ㅎ ㅠ.ㅜ
@dehwankim2269
@dehwankim2269 3 жыл бұрын
@@고전찬미 지금 볼게 너무 많다구요 ? ㅋㅋㅋ 사랑과 전쟁, 실제 상황, 이것은 실화다 이런거 말고는 정말 볼게 없던데요..요즘 TV안보고 사는 사람 너무 많습니다...봐도 뉴스나 스포츠 정도 보죠...TV시청률이 15%~20%만 되도 대박인 요즘인데 ㅋㅋ 그리고 80년이후 출생한 사람들 보면 이런 영화 감상할 줄 전혀 몰라요...요즘은 정말 영화 볼 줄 아는 사람들이 60대이상 아니면 흔치 않죠...
@happyhan608
@happyhan608 4 жыл бұрын
중3 기나긴 겨울방학때가 오바랩 되네요. 희미하지만 그 누구와 어렵게 같이 봣는데 그친구도 이영화를 보면 나를 기억할까? 잘봣네요!👍
@고전찬미
@고전찬미 4 жыл бұрын
그렇죠...누구냐에 따라서 기억할 수도...아닐 수도 ^^;;;
@gajagu
@gajagu 4 жыл бұрын
극장 안이 눈물폭포~였습니다! 아놔... 키힝.. 뭉클~🥺😢💓
@user-xb4pu5kc5n
@user-xb4pu5kc5n 3 жыл бұрын
이영화의 주제곡을 우리나라에선 가사를 넣어, 어느신인여가수가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작곡가 이봉조씨가 발탁한 신인이었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가수 장은숙씨와 같은 연배로 알고있는데
@LIVE-kt2uv
@LIVE-kt2uv 4 жыл бұрын
얼릉 구독 눌럿음... 이런 채널이 있엇네요? 어릴때..이불속에서 봣던 옛 추억 ..옛 영화/ 옛 영화는 주제곡이 다들 좋았지요
@고전찬미
@고전찬미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8월 중에 다시 가동시키겠습니닿
@user-gq2eg8fn7v
@user-gq2eg8fn7v 4 жыл бұрын
아~~~첨 알았네요ㅡ 이런영화인지...너무 뭉클해요ㅠㅠ
@yeonchung3418
@yeonchung3418 4 жыл бұрын
70년대 말 인가 서울에서 상영됐죠. 이 영화 ost 가 정말 제 기억 속에 오래도록 각인 되었습니다.
@coneylee7237
@coneylee7237 4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우연히 티비에서 봣는데 ㅋㅋ 정말 반가운 영화네요 ㅋ
@romanticyard226
@romanticyard226 3 жыл бұрын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중년의 남성 작가나 감독들은 아름다운 젊은 여자와의 로맨스를 꿈꾸나 봅니다. 중년남성과 아름다운 젊은 여성과의 사랑.. 영화에 참 많이 나오는 소재인 거 같아요. 현실에서는 이런 만남이 거의 없죠.. 열다섯살 이상.. 차이나는 남녀의 로맨스는 연예계에서나 있을 법한 일이죠..
@ddalginebook
@ddalginebook 4 жыл бұрын
이런 멋진 채널을 이제 알았네요~🤗
@user-zp4ty9wl6q
@user-zp4ty9wl6q 4 жыл бұрын
70년대의 대표 애정영화를 두편 뽑는다면 < Love story >와 함께 이 영화 를 꼽을 만큼 감동적 로맨스 영화입니다. 이탈리아와 일본이 합작하여 제작하였고, 프랑스를 배경으로 하며 특히 ost가 일품입니다. 아직도 귓가에 익숙하게 맴도는 멜로디... 라스트 씬에서 나오는 "Adagio concerto"는 각각의 장면과 절묘하게 어우러져 슬픔과 감동을 배가 시킵니다. 피아니스트인 리처드(리차드 존스 분)는 손에 상처를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자신의 차례가 되어 들어 갔는데, 진찰실에서 나오는 한 아가씨의 보호자로 착각한 의사로부터 그녀가 백혈병으로 앞으로 2-3개월 밖에 살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리처드는 버스정류장에서 그녀를 다시 만나는데 그녀의 이름은 스텔라(파멜라 빌로레시 분)이고 아버지를 찾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리처드는 한 때는 유명한 피아니스트였지만 오랜 슬럼프에 빠져서 우울하게 지내고 있던터라 스텔라의 순수함에 이끌려 호감을 가지게되었습니다. 이튿날 리처드는 파리에 있다는 스텔라의 아버지집을 찾아 갔지만 가정 형편상 스텔라를 받아들일 입장이 못 된다고 하는 말을 듣지요.. 스텔라를 위해 리처드는 스텔라와 함께 살기로 했고 스텔라는 다시금 리처드가 용기를 갖도록 위로를 아끼지 않습니다. 스텔라의 격려에 힘 입어 리처드는 "스텔라를 위한 협주곡"을 작곡하여 그곡이 파리 교향악단에 의해 공연하게 되는 성공을 거둡니다... 리차드가 작곡한 "스텔라를 위한 협주곡"을 파리교향악단과 협연을 하는 동안, 공연장에서 스텔라는 행복한 모습으로 무대 위의 리처드를 바라보면서 생을 마감합니다.... 스토리는 다소 진부한 멜로드라마 형식의 러브스토리이지만 남.녀주인공의 뛰어난 연기력으로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려 여고시절 이 영화를 안 본 청춘세대들은 대화에 끼지 못할 정도로 공전의 힛트를 기록한 영화이기에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 배우이름은 하나도 생각 안나고 오로지 "스텔라" (빛나는 별) 그 이름만 각인되었네요... 'Star'가 이태리어로 "스텔라" 라는 것도 그 때 알았어요.. 당시에 현대자동차에서 "스텔라" 라는 이름의 자동차도 출시되었습니다 환자연기는 또 얼마나 실감나던지... 마지막장면 콘서트에서 숨을 거두던 핏기없는 창백한 얼굴에 가득한 행복한 표정에서 ... 심지어 부러움까지 느꼈었답니다... 한번은 죽는 인생.. 저런 모습의 임종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세간에서 죽을 복.. 운운하는 심정을 십분 이해 할 듯하였습니다... 잊혀지지 않는 아름다운 멜로디와.. 명대사... "I love you Richard..". 아름다운 고전영화를 되새겨보며 잠시 빛났던 청춘시절로 추억여행 다녀왔습니다... 'Stelvio Cipriani - Dedicato a una stella' kzbin.info/www/bejne/rYrHcoSIbM2VbJo
@jcl9663
@jcl9663 4 жыл бұрын
수고하셨읍니다 늘 감사합니다~~💗
@user-dw9vj5dt9g
@user-dw9vj5dt9g 4 жыл бұрын
고전 찬미님 약속 짱짱6월13일날 아유 고밥씁니다유 음악이 ㅠㅠㅠ너무좋은 영화요
@sangpark5358
@sangpark5358 4 жыл бұрын
어린시절..(70년대) 가장 감명깊게 본 영화지요.. 그대이후 배경으로 나온 몽생미셀이 나의 꿈의 장소였고 마침내 2014년에 방문했지요..^^ 지금 봐도 좋은 배경.. 영화.. 그리고 스텔라를 위한 콘체토... 죽을 때까지 가져갈 마음속의 영화네요..^^
ПОМОГЛА НАЗЫВАЕТС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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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itos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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