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님~ 감기도 다 나으셨어요? 😊 요즘 일교차가 심해서 잠깐 방심하니 바로 들어오더라구요~ 의 롤라는 이과나부랭이인 저에게도 어려웠어요 😅 ㅋㅋㅋ 일단 그렇구나~하고 넘기면서 읽어야 뒷부분에서는 어느정도 이해가 되더라구용~ 저는 너무 재미있게 읽었는데 (아이에 대한 부분은 심적으로 힘들긴 했지만)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이야기를 참 적나라하게 풀어주는 것 같아서, 그 당시 나름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나요~ 정유정 작가님 진짜 글을 술술 잘 읽히게 쓰시고, 매번 읽을 때마다 참 대단하신 분이다 생각하게 되요~ 을 잊을 만큼 이 재미있다니!!! 안 읽어봤는데, 읽어봐야겠어요~ 방금 밀리의 서재에 있나 봤는데 없네요ㅠㅠ (아쉽!) 도서관에서 빌려보려고 했는데… 왜 없죠?? 왜 없는걸까요… 교보문고 장바구니에 담아놔야겠어요 ㅠㅠ 운동하고, 집에 와서 그냥 쉬지 않고 책 읽는 당신, 앤님! 멋있습니다!!! 👏👍🥰 그 칭찬 저도 보태겠습니다~ ㅋㅋㅋㅋ 편집의 길이 쉽지가 않은 것 같아요~ 매주 편집할 때마다 “참 쉽지 않다~”를 외치며 해요 ㅋㅋㅋ 이번주도 편집해서 업로드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자, 우리 스스로에게 모두 박수!! ㅋㅋㅋ👏)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기운차게! 이 짧은 가을을 즐기시길 바래요~ 속절없이 지나가는 시간을 부여잡고 싶은 가을이라, 너무 아쉽기만 한 것 같아요~ 앤님에게도 높고 푸른 가을 하늘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꼭 있으시길! ❤
@theordinaryann2 ай бұрын
저 이제 감기 다 나았어요! 꿀하루님은 괜찮으신가요? [영원한 천국]은 롤라 세계의 이해도가 낮아도 즐길 수 있는 책이더라구요. 인간의 본성에 관한 책이라 롤라는 그저 곁다리일뿐! 정유정 작가님의 머릿속이 궁금! 어쩜 소재도 기발하고, 문장력도 뛰어난지...정말 신기하고 대단한 것 같아요. [헬로 뷰티풀]은 재미있는데 과연 이걸 구입해서 읽을 만큼인가..는 생각해봐야할 것 같아요. 후반부의 내용이 진짜 호불호가 갈릴 수가 있어요, 사람에 따라 싫을 수도 있거든요. 저는 대출해서 읽어보시길 추천드릴게요!! 운동하는 건 이제 일주일의 루틴이 된 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사실 운동하지 않으면 안되는 몸 상태가 되어서..체중증가도 있지만 저는 꾸준히 건강관리를 해야하는 상태라.. 이제는 진짜 하지 않으면 안된다! 생각하니 날 위해 집을 나서게 되더라구요. 4주 정도는 운동하고 온 날은 독서고 집안일이고 하나도 못할 정도로 피곤했는데, 이제 조금 적응을 했어요! 단풍이 아주 곱게 물든 시기인데, 감기때문에 하나도 즐기지를 못했네요. 이번주는 동네산이라도 나가봐야겠어요. 단풍아 기다려라! 얼마 남지 않은 가을. 조금이라도 더 즐기는 한 주가 되시길 바라게요❤️
@오늘도메이readingvlog2 ай бұрын
과 다른 슬픔이라 왜 잊혀졌지 하다가 후반부 완독하고 잠들었단 소식에 안도했다져 😅 영원한천국이 잊혀질정도라니 도 궁금하네요 는 읽고나서 아,이 책은 재독해야 좀 알것 같은데?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줄리언반스 책 후기들이 다 그렇더라구요. 재독,삼독해야하는 책들😂 만둣국에 물끓기전에 만두 넣으면 안터져여? 추워지고 지금 역병에 걸린상태라 땡기네여 무슨일이 있으셨는지는 모르지만 내 마음대로 모든게 풀리면 그것은 인생이라고 부르지 않는다는말이 있잖아여 그래도 모든 일을 앤님 처럼 현명하게 풀어나가시길 바라요 찰나의 가을을 만끽하는 한 주되세요😊
@theordinaryann2 ай бұрын
[영원한 천국]은 지금가지 정유정 작가님의 작품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완전한 행복]은 날 것 그대로의 욕망을 드러냈는데, [영원한 천국]은 많이 다듬어진 편...ㅎㅎㅎ [헬로 뷰티풀]은 초반부터 중반까지 정말 재미있게 읽었는데, 중반부터....아...그만해라...이넘들아. 이런 느낌이 있었어요ㅋㅋㅋㅋㅋ 만둣국 끓이는 방법은, 먼저 육수팔팔 끓이고, 다음에 떡국떡을 넣는데 이 날은 없어서 만두만 넣었어요. 냉동만두라서 넣는 순간 육수가 식었..ㅋㅋㅋㅋㅋㅋ 저는 휘젓지 않는 편이라서 만두 잘 안터지는 것 같아요! 저는 이제 겨우 감기 다 나았어요. 감기 다 나았다고 생각했는데, 끝물의 감기가 엄청 오래가더라구요. 너무 끈질긴 넘☹️ 인생은 제 마음대로 풀지리 않아서 인생이지만. 왜 어려움은 한 꺼번에 몰려오는지. 좀 살자..인생아! 그래도 이제는 좀 많이 괜찮아졌어요. 같은 상황이라도 받아들이기 나름이니까 그쵸? 단풍이 한창인 요즘. 단풍 놀이를 가야하는데...가까운 동네 산이라도 가야겠어요. 메이님, 단풍을 마음껏 즐기시는 한 주 되시길 바랄게요. 제 몫까지 즐겨주세요❤️
@novemvy2 ай бұрын
헐 펜코 일제였어요??? 지금 알았어요 헐..... 전 약간 독일이나 이탈리아 이런쪽인줄 ㅋㅋㅋㅋㅋ 집게보단 스토퍼가 훨씬 편해요~~ 헬로 뷰티풀 저도 빨리 읽어야하는데, 전 이거 약간 안 좋은 리뷰를 많이 봐서 기대를 접고 있었거든요....근데 앤님이 재밌다시니 다시 읽고 싶은 맘이 활활~ 줄리아가 얼마나 짜증나게 하는 지 빨리 읽어봐야겠네요 ㅋㅋ 저도 스벅 가면 블론드 뭐시기~ 그거 먹어요 ㅋㅋㅋ 주문할때 저기 블론드...그거요 하면 알아서 해주시더라고요 줄리언 반스 읽어주세요~~~~~ 저 너무 좋아하는 책... (이거 읽고 괜찮으시다면 연애의 기억도....) 신간은 저도 아직 못읽었는데..이 책도 전작들에 비해 리뷰가 안 좋길래 ㅠ_ㅠ 세계의 겨울..저도 읽고싶은데.....읽고 싶은 책은 왜이리 많나요~ 감기는 이제 다 괜찮은건가요~ 날이 일교차가 너무 심한 거 같아요 앤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theordinaryann2 ай бұрын
펜코 일제 더라구요..저 진짜 안알아보고 구입하고 받아보니 일제라서...제 자신한테 실망했어요ㅋㅋㅋㅋ 웬만해선 일제는 안 쓴다 주의라서. 푸학 노벰비님 댓글보고 북스토퍼 바로 주문했잖아요. 그전에도 좋아보여서 사려고 했는데, 계속 까먹고...자꾸 뭐 사기 싫어서 미루다가 이번에 진짜 주문 완료! 기대됩니다:) [헬로 뷰티풀] 초반에서 중반까지는 아주 재밌어요. 막 읽고 싶고...그런데...중반부터 진짜 낫 마이 정서라서....호불호 갈릴 것 같아요. 등장인물 모두 답답하고 짜증나는 부분이 다 있긴 있어요...중간까지는 줄리아 너무 짜증😞 스벅은 블론드 뭐시기가 그나마 맛있는거 같아요. 제가 맛있다고 한 메뉴도 그렇고..아메리카노도 블론드 아메리카노가 더 낫고. 일반 아메리카노는 맛없...퉤...!ㅋㅋㅋㅋㅋㅋㅋㅋ 줄리언 반스의 책은 [우연은...]이 처음인데 노벰비니 추천으로 [예감은...]도 읽어봐야겠어요! 감기는 이제 겨우 다 나았답니다. 감기 끝물이 너무 길게 갔어요...떨어지지 않는 이 녀석🌚 이번주부터 기온이 확 낮아진다는데(근데 왜 맨날 말만...어제도 더웠ㅋㅋ) 감기 조심하세요. 노브님, 감기 지독혀요ㅜ
@marronpeach2 ай бұрын
펜코 집게 서점 갈때마다 맨날 들었다 놨다 했는데 안사길 잘했어요❤ 일주일 4일 대단 !!! 전 이제 주 3일로 자리 잡은 듯해요 그게 어디냐며 타협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샐러드 애정하는 것 까지 취향이 비슷해서 더 좋다요❤ ( 전 만들어놓은것을 먹기는 하지만요 ㅎㅎㅎ) 저 앤님이 핸드크림 병적으로 잘 바르신다는 영상보고 어느순간 따라하고 있었다는 !!! 웃기죠 😊 정유정 작가님 전작과는 다른 느낌이지만 도 새로운 느낌으로 참 좋았어요 🎉 운동하고 책읽는 멋진 언니❤ 늘 좋은 인사이트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욧😊
@theordinaryann2 ай бұрын
펜코 집게는 책을 전혀 잡아주지 않아서 독서템으로는 정말 비추입니다👎🏻 일주일에 4일 운동은 이제 정착한 거 같아요. 제가 유산소만 하거든요. 근력 너무 싫...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을 빨리 빼려면 유산소+근력을 해줘야한다는데..유산소만으로 저는 이미 충분히 힘들어서 저랑 타협했어요. 하는 거 어디야? 그쵸?ㅎㅎ 저 샐러드 정말 너무 좋아해요. 그래서 집에 채소들이랑 오이랑 토마토는 떨어지지 않게 구입해두는 편이에요. 채소값이 너무 올라서 슬프지만 그래도 고기를 즐기지 않으니 그 값으로 채소산다고 생각하며..채소랑 과일에 올인!ㅋㅋㅋ 핸드크림은 귀찮지만 안 바르면 너무 건조하고 나를 위한 좋은 습관이니까 열심히 바르자구요! 함께 운동하고 책 읽으면서 유튜브 계속해요 우리❤️
@morning.bookstore2 ай бұрын
암요, 그만둘수 없고 말고요! ㅎㅎㅎ 저 주말에 하청이랑 논다고 정신이 없어가지고 유튜브 친구님들 영상 이제야 돌아가며 보고있다는 ㅎㅎㅎ 이번주도 열심히 운동하시는 앤님, 너무 훌륭 멋졍🧡🧡 오, 남편분 옆에 계시는 분 자주 볼 수 없어서 넘 소중한 것🥰🥰 저도 앤님네 아기다람쥐 할래요. 잘 할 자신이 있는데😳😳 저 빵 터짐요 ㅎㅎㅎ 저 만둣국, 계란국 뭐 이런거 끓일 때 파 엄청 많이 넣거든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제 영상인 줄 순간 착각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heordinaryann2 ай бұрын
아....왜 답글을 이제 쓸까요?? 답글 달았는 줄?ㅋㅋ아직까지 복구중인 나의 무기력증. 가을을 타는 건지...아무것도 하고 싶지가 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는 운동4일이 입력된 기계처럼 가고 있어요. 좋은 거겠죠? 여전히 운동가지 않는 날만 기다리지만 그래도 하고 나면 기분은 베리굿입니다! 다들 이렇게 운동 중독(까진 아냐 마!)이 되어가는 건가요. 역시 나는 중독이 잘 되는 새럼이었다면서.호호호 제 영상에 남편 지분 1프로도 안 됨요. 너무 안보여쥼. 내 영상이니까 나만 나올거야!! 이런 건 아니지만 영상찍고 있으면 남편한테 “저리가! 조용해! 움직이지마!”라고 하긴 해요. 역시 나는 우리집의 독재자🤣🤣🤣🤣 우리집 사람들 모두 밤을 너무 좋아해서 까놓기 무섭게 다 집어먹고...그러면서 “우리집에 다람쥐 있나?”라고 얄밉게 말하는 그분. 고마마..확마! 아침님이라면 한 통까서 줄 수 있죠. 내 운명의 데스티니~~~🎶 파 좋아하는 것도 어쩜 비슷! 저 돼지국밥이나 곰탕, 설렁탕 먹을 때도 파 왕창 넣어서 먹잖아요ㅋㅋㅋㅋㅋ익힌 파나 생거나 너무 맛있! 어제는 햇볕에 속아 외투없이 외출했다가 집에 돌아오는 길에 오들오들 떨었지 뭐에요? 아침님 옷 단디 여미고 다녀야합니다. 아침님 건강 절대 지쿼❤️
@routine_sister2 ай бұрын
오늘은 감기 걸리기 전이라 책을 엄청 많이 읽으셨는데요. ㅎㅎ 요즘 책 읽기 좀 싫어졌는데 독서 자극 저절로 되는데요? ㅎㅎ😆 운동도 역시 독서처럼 습관을 만들면 된다는기 느껴지네요!! 멋져요👍
@theordinaryann2 ай бұрын
맞아요...저땐 제가 감기 걸리기 전이라서 운동도 하고...책도 읽고...ㅋㅋㅋㅋㅋ 감기 걸리고선..책도 운동도 영상도. 다 귀찮고 싫고 그랬습니다.하하하하하 뭐든 다 습관화가 되면 꾸준히 할 수 있게 되는 거 같아요. 습관화에 마음이 더해지면 더 좋은 독서시간이 되겠죠🫣
@mellow.J2 ай бұрын
오늘도 좋은 인풋 정보 잘 얻고 갑니다 💛
@theordinaryann2 ай бұрын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d.ete_book2 ай бұрын
감기가 저희 집도 점령했네요😢 애들이 열이 나니까 증말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고요 ㅠㅠ 정유정 작가님은 제 스탈(?)이 아니라서 아직인데, 앤 님 리뷰 보니 왠지 끌리는데요?🤔 공개수업 뭔가 신기하네요! 아직 오지 않은 삶...ㅋㅋㅋ 아이들이 나이 들수록 뭔가 새로운 것들도 많이 경험하게 되나봐요😊 운동을 꾸준히 하시다니... 정말 이것이야말로 대단하신 거 같아요. 뜻대로 안 되는 몸뚱아리때문에 슬퍼요 ㅋㅋㅋㅋ 세계의 겨울 저는 계속 리스트에만 올려두고 있습니다😂😂 힘든 시간들을 보내셨다니ㅠㅠ 인생은 정말 제맘대로 되는 게 거의 없더라고요 슬프지만 그것이 진실이라 여기면서 살게 되는 것 같아요 ㅠㅠ 앤 님 가을 좋아하신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 짧고도 굵은 가을 보내세요😊
@theordinaryann2 ай бұрын
진짜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들이 열나는 것 만큼 무서운 게 없더라구요. 사실 집에서 해줄 수 있는 게 많이 없으니까. 얼른 지나가길 바랄 수 밖에 없고ㅠㅠ고생하셨어요. 디에떼님ㅠ [영원한 천국]은 작가님의 다른 작품들보다 잔인한 것도 많이 없고, 일단 쌍욕이 많이 없습니다!(중요) 그래서 이번 작품은 괴롭지 않게 술술 읽었어요. 공개수업은 재밌고 아이가 학교생활 하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고 그래요ㅋㅋ 근데 참 저도 다 해봤던 학교생활인데 왜 아이가 하는 모습은 다르게 와닿는지 모르겠어요ㅋㅋㅋㅋ 저희 부모님은 맞벌이였어서 학교 행사는 거의 참여하지 못하셨거든요. 그래서 저는 아이의 학교 생활에 참여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최대한 참여하려고 노력해요. 아이한테 물어보고 원하지 않으면 안가고..ㅋㅋㅋㅋ 운동은..정말 하지 않으면 안되는 몸이 되어서 피할 수가 없었어요. 체중 증가는 저 건강에 치명적인데, 10kg가 증가했으니...진짜 또 크게 아프기 전에 정신차렸어요🥲 [세계의 겨울]은...1부작의 인물들이 이어 나오는데. 그래서 좀 마음이 아파요. 정들었었나봐요ㅠㅋㅋㅋㅋㅋㅋ 인생은 제 마음대로 되지 않지만 받아들이는 건 제 마음대로 되는 일이라,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일을 잘하기로 결정했어요! 그래서 이제 괜찮아요:) 가을...너무 좋아하는데...가을 마다 힘든 일이 생겨....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번주 단풍은 좀 즐기겠습니다.😆😆😆😆😆 디에떼님이 추위에 약하시다는 걸 듣고 추워지면 디에떼님 걱정이🫣 건강 잘 챙기면서 독서하시는 한 주되시길 바랄게요❤️
@dosharp2 ай бұрын
요즘 환절기여서그런지 주변에 감기걸리는 분들이 많더라고요(저포함ㅋㅋㅋ)🤧 감기도 지독하게도 안떨어지네요.. 삶의 질 하락ㅠㅠ 앤님은 금방 나으시길 바라요❤ 꾸준히 운동하시고 독서하시는 모습보고 자극받고 갑니다💪 줄리언반스책 어렵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저도 얼른 읽어봐야겠어요! 건강하고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theordinaryann2 ай бұрын
저희집은 한 바퀴 다 돌고 끝났어요...감기 녀석. 그래도 아이 간호해주라고 아이 감기 다 낫고 저한테 왔더라구요? 고호맙다 아주!!! 감기 때문에 운동은 일주일 쉬었는데, 쉬는 게 좋으면서 마음이 편하지 않은 거 보니까 저 운동 중독됐나봐요?🫢 줄리언 반스 책은 아직 초반 밖에 읽지를 못해서 조금 더 읽어봐야 파악할 수 있을 거 같아요ㅎㅎ 이번주부터 기온이 많이 낮아진다는데..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리아라떼맘2 ай бұрын
저희두 저번주부터 아기가 고열이 오래가서 평일3일 입원하고 퇴원해서 계속 케어하는 중이네요~😢 문제는 저랑 남편도 같이 목감기에 걸렸다죠 ㅎㅎ 아프면 왜이리 같이 아픈지... 전 임신 막달이라 기침하니 갈비뼈가 아파서 더 힘든거 같아요ㅠㅠ 감기가 요즘 유행이라던데 정말인가봐요..앤님도 아기도 아버님도 얼릉 낫길 바라겠습니다~ 주말에 푹 쉬세요!!
@theordinaryann2 ай бұрын
아이고ㅠㅠㅠ아이가 입원하는 만큼 힘든 게 없던데요ㅠㅠ저는 애가 입원할 때마다 살이 쭉쭉 빠졌었어요..제가 예민한 편이라 더욱더 힘들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만삭의 몸으로 아이도 케어하신다니...정말 얼마나 힘들까요ㅠㅠ 임신하고 걸리는 감기는 출산을 해야 낫는다는데, 괜찮으세요? 아마 약을 쎄게 못 먹어서 그렇겠죠?ㅠㅠㅠ 저희집은 역병이 한바퀴 사악 돌고 물러갔어요. 그래도 겨울이 오기 전에 한바퀴 돌아서 다행이라고 해야할까요..ㅋㅋㅋㅋㅋㅋ 리아라떼맘님의 가정에도 역병이 사악 물러가길 바랄게요. 얼른 사라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