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G5 휴대폰 자체에 대한 리뷰는 언더케이지 님의 리뷰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HiFi Plus 모듈을 장착하면 고속 충전이 안 됩니다 2. 초광각-광각 카메라 전환이 엄청나게 느립니다 3. 모듈형 제품별로 사이즈가 너무 달라서 케이스가 각각 필요했다는 점도 문제였습니다 4. 그저 소장용으로 LG VR을 구해보고 싶습니다...
@언더고-s8n5 ай бұрын
저때 언케 리뷰 봤었는데 추가로 덧붙이자면 지금은 너무나 당연한 60fps 동영상 촬영도 수요가 없다고 걍 말도 없이 빼버렸죠. 더군다나 후면 전원 버튼도 굉장히 싼티나는 소리가 들렸고 무엇보다 소프트웨어가 문제가 산더미같이 많았죠… 이렇게 적다 보니 옛생각나서 리뷰 한번 더 봐야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
@Asuka-y1j5 ай бұрын
G5가 없어서 VR 구동 못하고있는 LGVR 보유자 입니다 ㅠㅠㅠ 당시에 LG가 STEAM VR용 PCVR제품도 개발했었는데 기억나네요 ㅎㅎ
@kyumin_06205 ай бұрын
경쟁 채널을 왜 홍보해요?
@shj66335 ай бұрын
언케 리뷰 링크 : kzbin.info/www/bejne/iYC8m418orJ9b9Esi=syl1_DG5VGbu4_47 아주 신랄하게 까입니다
@user-jg7so7qb5p5 ай бұрын
@@kyumin_0620경쟁 채널이...아니니까?
@user-go3bi1an05 ай бұрын
세계최초 국내최초 모듈폰의 시대를 열고 닫은 G5
@goodiuaiu5 ай бұрын
열고 닫은게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natome1325 ай бұрын
바로 닫아버린게 ㅈㄴ 웃김 ㄹㅇㅋㅋㅋㅋ
@donkatsudaemawang5 ай бұрын
LG의 문단속
@mart99805 ай бұрын
그리고 마지막
@소원-g9f5 ай бұрын
댓글 하나같이 다웃기네ㅋㅋㅋㅋ
@최성원-q8x5 ай бұрын
사전예약하고 받으러 갔는데 재고없다고 돌려보내주신 직원분 감사합니다
@sulkang5 ай бұрын
ㅁㅊ 6시간 전에 식당 예약했는데 막상 가니까 재료 소진이라고 돌려보내는 꼴이잖아ㅋㅋㅋㅋ
@myway206385 ай бұрын
그날 손님들 다 식중독 걸렸단 기사 떴는데 재료소진 개이득이지
@castsfor5 ай бұрын
하,..씨1발....제가 이걸 2년 반이나 썼습니다. G5가 LG스마트폰사업부의 종말을 예고했다는 거 실사용자 입장에선 오히려 굉장히 얌전한 표현입니다. 저는 G5에 캠플러스모듈 두개, 하이파이모듈 두개, VR360까지 사서 썼는데요...이게 진짜..하. 영상에 설명되지 않은 문제점이 크게 두가지 있습니다. 첫번째는 내구성 문제. 걸쇠가 허구한날 부러졌습니다. 특히 하이파이모듈이 유달리 잘 부러져서 어디 떨어뜨리지 않아도 정상적인 체결분해만 해도 자주 부러졌고요..저는 그것때문에 매번 생돈 6만원씩 내가며 교환..그걸 네번이나 교환했습니다. 하이파이모듈만 문제도 아니었던게 모듈상태에서 이격나는거 보셨죠? 저 부분이 어떤 모듈이든 취약해서 배터리 끼우는 기본커버도 두번 부러졌습니다. 이건 공짜로 주셨음. 그나마 캠플러스는 폰 뒷면을 받치고있어서 그런지 부러지지는 않더라고요. 두번째는 배터리 '광탈'문제인데..이게 단순한 광탈이 아니예요. 이것도 모듈구조 자체의 결함에서 기인하는 문제인데, 바로 위에도 언급한 이격. 이 이격이 조금만 오래써도 사이가 '틈이 보일만큼' 벌어져서 배터리와 폰 사이가 제대로 붙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인지.. 가만 냅둬도 발열이 올라오고 하이파이모듈같은거 안꽂아도 배터리타임이 너무 짧았어요. 당시 6시에 퇴근하고 7시에 집에 오면 퇴근 직전까지 충전기에 꽂아서 완충상태를 만들어놔도 따로 뭐 하는 것 없이 음악만 들으며 집에 도착하면 배터리가 50%남짓밖에 안남아있었고 이게 진짜 얘기하면 아무도 안믿는데..배터리가 일정 수준 밑으로 내려가면 전원이 나간 뒤 방전되는 문제가 있었어요. 이 '일정 수준'은 배터리 노후 정도에 따라 계속 문턱값이 높아져서 새 배터리를 반년정도 쓰고 나면 23~24%언저리쯤에서 갑자기 전원이 꺼지고 다시 켜보면 배터리가 3~7%가량밖에 안남아있었습니다. 눈 딱감고 새 폰으로 바꾸려고 돈 모으느라 10달가까이 같은 배터리를 사용하니 이게 38%까지 올라가더라구요..ㅋㅋ퇴근할때 집 도착하면 배터리 몇퍼랬죠?ㅋㅋㅋ 진짜 쓰면서 매일매일 타임어택 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비하면 사소한 문제로 VR360의 문제가 두가지 있는데..1번은 뭐 당시 기술의 한계로 화질이 나쁘고 눈에 밀착이 안됐다는거고. 다른 하나는..ㅋㅋ..VR360이 폰 배터리를 빨아서 작동한다는겁니다. 위의 문제들과 결합해 VR360은 오늘 막 섭센가서 사온 따끈따끈한 새 배터리를 꽂아놓고 30분이 지나면 갑자기 폰이 지멋대로 꺼지는 물건이었습니다. 충전하면서 쓸 수 있었으면 좋았겠죠? 유선연결이라 안됩니다~ 무선충전이요? 그런 최신기술 없습니다~ 하다못해 핫스왑 됐으면 배터리를 산처럼 쌓아놓고 경고 뜰때마다 바꿔꽂아가면서 썼겠죠? 그런거 없습니다~ 결국 새 폰 넘어가기 직전쯤 돼서는 하이파이모듈은 당시 유행하던 usb로 꽂아서 다른 기기 DAP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넘겨버리고 그나마 가볍기라도 한 기본모듈이나 추가 배터리팩을 달고있는 캠플러스정도 달고 다니게 됐습니다. 물론 그나마도 모듈을 켜야 배터리가 '충전'되는 형식이고 조작 없으면 일정 시간 후에 꺼져서 마의 50%가 다가오면 강박적으로 눌러서 사용시간을 조금 늘리는데 썼고요.. 아 캠플러스 조작감도 구렸습니다. 여튼.. 전반적으로 완성도가 지랄맞게 절망적이었습니다. 초등학교때 메이플에서 반년모은 300만메소 사기친 사기꾼도 G5산다고 하면 말렸을겁니다. 저는 그때 이후로 LG폰을 단 한번도 믿지 않았고 그건 늘 옳은 판단이었습니다. 화면 상단 커팅스크린이 그나마 오래갔고 케이스부착형 듀얼스크린, 돌리는 스크린, 아카폰의 껍데기 등등 그 모든 컨셉 전부 일회용이었죠. G5 2년넘께 쓰고 중고 갤럭시 S9+를 30만원에 사다 쓰면서 첫 1주일간 진짜 거의 오열했었습니다. 너무 좋아서. 배터리 1%라는게 실제로 표시가 되는 수치였구나. 저전력모드로 전환됐는데 화면 껐다 켠다고 폰이 꺼지지 않는거였구나. 집에 도착했는데 배터리가 80%넘게 남아있을 수 있는거구나. 유튜브를 15분정도 본다고 폰이 꺼지는 게 아니었구나. 요즘 종종 LG가 휴대폰 사업 접지 말았어야 한다는 분들이 보이는데...글쎼요. 적어도 저는 G5 이후 폰을 넘어 LG의 가전 전반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졌습니다. 아 뭐 그래도 장점을 찾자면...베스트샵 기사님들 다들 친절하시고 어떻게든 도와주시려고 하더라구요. 톤플러스도 잘 썼고요. 아 톤플러스ㅋㅋ 네. 하이파이모듈 얘기할때 까먹었는데 유선이어폰 하이파이모듈에 끼우면 완충상태에서 충전선 끼워놓고 서너시간이면 폰이 꺼져서ㅋㅋ아니 진짜 또 빡치네 말이 됩니까? 배터리가 40%가 넘고 충전기가 끼워져있는데 폰이 갑자기 꺼진다는게? 그나마 충전기 끼워져있으면 방전량은 미미하긴 했네요ㅋㅋㅋ진짜 하.. LG쓰지 마십쇼. 진짜로.
@SYskrudo5 ай бұрын
화가 느껴진다...
@handfootshrink5 ай бұрын
대단한정성글
@wikiwiki69855 ай бұрын
정성추 드립니다
@promman5 ай бұрын
N10 인가 직사각형부터 G2 V20 계속 썼었는데 LG는 아이디어만 좋고 기계적 완성도가 너무 떨어졌죠. 하지만 이제 쓰려고 해도 없어져서 ㅋ
@HS_COMET5 ай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다
@park59995 ай бұрын
당시 S7사라고 끝까지 말씀해준 폰사장님 땡큐요 바로 옆테이블에서 웃으며 G5 사간 학생 얼굴이 아직 기억날 정도의 충격적인 폰
@프로사람러5 ай бұрын
ㅋㅋㅋ
@user-bf2ft6fb8r2 ай бұрын
S7은 갤럭시 시리즈 중에서도 기본을 지키면서 완성도를 높인 걸작이었죠
@wyyeonАй бұрын
이건 너무 천국과 지옥인데
@Not_then_MariaАй бұрын
S7잘 썼지 ㅋㅋ 근데 노트7폭발때 어? S7도 폭발하는거 아냐? 이랬는데 그래도 S7은 폭발하지는 않아서 다행
@ushyuk5 ай бұрын
LG 스마트폰의 문제는 매번 과감한 시도를 하고, 그걸 유지하지 않았다는 것.. 옵티머스 3D도 세계 최초의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스마트폰이었지만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졌고, LG 윙도 어쩔 수 없는 일이긴 했지만 일회성으로 사라졌고.
@yimdongjoo44275 ай бұрын
무안경 3d 닌텐도에서 있었던건데 정자세 아니면 눈 개아픔 진짜... 닌텐도는 게임기니까 기믹이라도 게임이라는 본질에 충실할수 있는데 옵3d는 본질까지 버려버림...
@@user-kq8xb1lk1g ㄹㅇ 아이디어는 참신했도르 하기엔 제품 자체가 너무 쓰레기같았음 ㅋㅋ
@ethereal8085 ай бұрын
당시 LG전자와 깊은 업무관계에 있던 사람으로서 한마디 해보자면... 기본적으로 삼성에 대한 열등감이 가득한 조직이고, 윗분들께선 실무진에게 늘 '혁신' '신박함'을 강조해왔습니다. 당연히 수직적인 분위기였구요. 무튼 노땅들 머리 굴려봤자 나오는게... 소비자들의 사용성을 고려하기 보다는 회사가 팔고싶은 제품을 내놓는데 혈안이였지요. 신박함에 잠깐 눈길을 끄는 인스턴트 같은 제품을 내놓는데만 급급했던 것 같습니다. 더불어 왕년에(?) 초콜릿폰 대성공으로 뽕이 가득차서 스마트폰 시장에 늦게 진입한 부분도 있구요. G시리즈 진즉 버리고 V시리즈에 완전 집중했다면 다른 결과였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아요.
@d1t2r3t4m55 ай бұрын
느므느므 공감되네요.
@jacop67465 ай бұрын
LG가 미국 신뢰성 높은 조사기관에 의뢰함. 스마트폰으로 전환해야 하냐고. 그 회사가 스마트폰은 아직 멀음. 피쳐폰이나 더 만들라고 해서 스마트폰 초창기 밀림
@ethereal8085 ай бұрын
@@jacop6746 맥킨지 이야기시죠? 유명하죠 ㅎㅎ
@dylee31375 ай бұрын
요즘도 그래..
@purpleworm825 ай бұрын
@@jacop6746님 맥킨지 컨설팅 내용은 많이 왜곡된거더라고요. 당시에 피쳐폰만 하라고 한게 아니라 당장은 엘지가 잘하는거 열심히 하고 안드로이드에 집중하라는 내용도 나중에 나옵니다. 컨설팅 그게 뭐 한 번에 끝나는게 아니에요. 그냥 삼성이 옴레기 뽑을 당시 엘지는 안드로이드를 개발 인력이 내재화가 안되어있었고... 그냥 그걸 할 역량이 안되었었음.
@jungwuwon57535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lg v시리즈를 여러대 오래 써 온 사람으로서 이 회사의 문제는 위에서 뭔가 자꾸 신박한 아이디어를 내는데 그걸 계속 밀어붙이면서 하나의 흐름을 만들지를 못함. 저 모듈러도 계속 개선해가며 나아가야 그나마 서드파티들이 나왔을텐데 바로 아닌것 같다 라고 접어머리고 v50듀얼디스플레잌ㅋㅋ 나중에 가면 윙....누가 lg를 믿고 해당 기기에 맞는 앱을 내겠냐고요.
@X-file_19935 ай бұрын
소프트웨어 직관적이고, 담백했음 하드웨어 창의적이고, 엘지만의 도전하는 이미지 있었는데. 늘 아쉬움 느낌이 드는데 생각해보니 구매자 베타 테스트 느낌이었음
V50 듀얼 디스플레이는 V50s 가 나왔고, 국내출시는 안했지만, 미국에는 V60도 출시되긴 했습니다.
@mole02155 ай бұрын
무슨말이야@@puvo2367
@Jiniestore5 ай бұрын
엘지휴대폰의 가장 큰 문제점이 어떤 새로운 것이나 자신들만의 뭔가를 시도하면 그것의 단점을 꾸준히 보완하고 발전해야 하는데 한번 반응 안 좋으면 그냥 다 엎어버리고 다른 걸 시도한다는 것이었던 걸로..그래서 많은 시도가 있어서 기발한(?) 아이디어는 많이 냈지만 완성시킨 건 뭐 없었던 거겠죠
@SMLee10245 ай бұрын
LG페이 철수 한 달 전 보기 좋은 최고의 영상
@dijaypark52575 ай бұрын
그러면 kb 페이 가입하면 됨
@배려-h5e5 ай бұрын
후면 지문인식은 진짜 편안했는데 기억이 새록새록
@hanyuntae99195 ай бұрын
실사용 했었습니다. 오목교님이 언급하신 문제 외에 제가 추가적으로 체감했던 가장 불편하다 생각하는 문제점을 꼽아보자면 1. 진동모터가 심각하게 약해서 전화를 놓치는 경우가 발생했습니다. 이 문제는 미밴드 진동 알림으로 해결했죠... 2. 배터리 스웰링이 유난히 심각했습니다. 보통 배터리를 내장한 제품들은 과충전 보호회로가 있어서 전원을 상시연결 하여도 배터리 스웰링 현상이 그리 심하지 않은데 G5는 유독 배터리 스웰링 현상이 심해서 배터리 과충전 보호회로가 없는거 아닌가 의심스러울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배터리 스웰링으로 기기가 내부에서 압력을 받으면 지문인식이나 볼륨조절 등의 기능이 제대로 되지 않기도 하더군요.
@cutehoring5 ай бұрын
스웰링 유독 심했다는 말씀에 아주 심각하게 공감합니다
@cutehoring5 ай бұрын
스웰링으로 4번 무상교환 받았네요 자기들도 뭔가 인지하고 있었다는 뜻 같이 느껴졌었습니다
@hanyuntae99195 ай бұрын
@@cutehoring 저도 G5 쓰면서 새 배터리만 5개는 산듯 합니다. 다행이라면 배터리값이 그렇게 비싸지는 않았다는 정고? 과충전 보호회로가 본체에 들어가는지, 배터리에 들어가는지 모르겠지만 모처럼 탈착식 배터리이니 가능하다면 배터리에 보호회로만 추가했어도 훨씬 좋았을텐데 말이죠...
@Brood_moon5 ай бұрын
나중에 모듈부분 유격생겨서 충격 조금만 줘도 배터리 떨어져서 폰 자꾸꺼졋던 기억이 ㅋㅋㅋ
@스타크래프트유즈-v4h5 ай бұрын
온도 제어 최악으로 기억합니다. 배터리 품질 문제보다는 발열로 인해 데미지가 상당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Jun_DaWondaBoi5 ай бұрын
LG는 회사가 되게 도전을 많이 하는데, 그 특유의 수직적인 문화와 컨셉만 만들 뿐 그걸 더 개선하지 않는 연구 방향이 참 문제입니다.
@andoryusei5 ай бұрын
이렇게 보면 참 포텐셜은 있었던 사업부였는데... 폰에서 기믹만 찾다가 정작 시장에서의 위치를 다 까먹어서 날아간거 같네요
@무적철매5 ай бұрын
g5 쓰다가 갤s10으로 넘었는데 그 때의 그 감동은 잊질 못함....
@gyuhyeon05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가장 큰 잘못은 핸드폰에 여분의 배터리를 넣어 놓지 않은 것 같음.. 1, 2분만이라도 모듈 빼고 버틸 수 있었다면 꽤나 유용하게 사용했을 것 같음. 영상에 나온 하이파이나 카메라 모듈 같이 매력적인게 꽤나 있었음
@wangwang14215 күн бұрын
카메라 모듈 장착한다고 해서 카메라 성능이 향상 되는게 아니라 그냥 편하게 찍을 수 잇는 버튼 추가 + 소량의 배터리 증가 밖에 없어서 저 카메라 모듈 자체를 사용할 이유가 없엇음
@jimmyseong65645 ай бұрын
LG 미국 수리쪽에서 일했었는데 대부분의 문제는 결국 탈착식에서 발생 했습니다. 1. 배터리 교체하면 폰이 꺼짐 2. 모듈을 계속 추가하며 장기적으로 하겠다 했으나 판매량부진으로 1세대이후 추가 모듈이 없었습니다.(그당시 저거전용 360cam 도 있었음) 그래서 모듈 산사람들 불만 많았음 3. 잦은 배터리 교체로 접점이슈, 케이스 벌어짐 등과 같은 내구성 문제 (내부 나사가 풀리는 경우, 방수 안되는게 물 닿으면 물이 속까지 다들어감) 4. 내구성문제로 닿으면 안될것이 철제 케이스에 닿아서, gps 같은 애들이 먹통되는 현상 5. 탈착구조로 인한 배터리 용량또한 작고, 여러 부분에서 신규 플래그십과 비교되는 단점
@jasj14355 ай бұрын
1. 카메라 모듈, 하이파이 모듈같이 내놓은 모듈들을 보면 그때 그때 상황에 맞게 바꿔끼면서 쓰라는 컨셉인데 모듈을 끼우려면 기기 전원이 꺼짐... 밖에서 선글라스나 가디건 입고 싶은데 샤워하고 입으라는 꼴 2. 기기 일부를 모듈로 대신하는 방식이라 해가 바뀌고 기기 세대가 올라가면서 본체 두께, 길이 같은게 조금이라도 달라지면 전혀 쓸수가 없음. 맥세이프나 포고핀같이 접점부만 공유하게 만들어야 지속성이 있는데 g5에 종속되는 모듈 플랫폼 자체가 문제 3. 그런 단점 다 감안하고 모듈 하나만 그냥 쭉 껴놓고 쓰겠다 해도 문제인게 모듈 크기 통일이 안되어있어서 모듈끼면 케이스 씌울수가 없음. 기기 보호는 그냥 포기해야 하는 수준 4. lg 자체에서도 그냥 모듈은 기믹으로만 소모하려는건지 모듈을 지속적으로 만들질 않음. 퍼스트 파티가 저 모양이니 소비자가 반응을 보이지 않고 그러니 써드파티 모듈은 당연히 커질수가....
@Violet-in-forest5 ай бұрын
LG폰 중에 물리버튼 뒤에달린거 나왔을때가 그리움...진짜 엄청 편했는데. .
@chocolatesound5 ай бұрын
마자요!!!
@shin6913545 ай бұрын
g2 였을걸요 진짜 편했죠 ㅋㅋ
@imperialclown49605 ай бұрын
광고는 진짜 레전드였지.... 제이슨 스타뎀 형님으로 도배된 약을 한 8톤트럭으로 들이마시고 만든듯한 광고가 진짜 레전드였음...
@WJeee5 ай бұрын
사람들이 엘지가 마케팅을 못한다하는데 광고보면 삼성은 발도 못따라올만큼 참신했어요. 왜 애꿎은 마케팅팀에 욕을하는지 참..
@뭐먹지-t9s5 ай бұрын
@@WJeee그것도 마케팅팀의 광고계획입니다..
@dongdudong14935 ай бұрын
그런데 그 광고가 무엇을 담고 싶은지 난해해서 별로였음..
@MinC-KIM5 ай бұрын
당시 제이슨 스테뎀이 1인 다역을 하면서 모듈의 특징을 보여줬던 재미있던 광고가 생각나네요. 문제는 그 광고에서도 마치 전원은 켠 상태로 모듈 교체를 하는 느낌이라 실제 제품을 받고 전원 크고 모듈교체후 다시 켜는 방식이 불편했다고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문제 삼았다네요.
@AD-015 ай бұрын
처음 봤을땐 진짜 신기했었지만, 일체형 배터리가 결국 대세가 되었었던..
@cgdhdicvtdosnrsucts5 ай бұрын
덕분에 보조 배터리가 무거워요. 벽돌
@이바보야5 ай бұрын
저 모듈형 방식… 당시 TV 광고로 나올 때 굉장히 신기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무작정 구매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기억도 있네요…😂
@동네흔남-k1z5 ай бұрын
저도 G5 에 뱅앤올슨 모듈 꼽아서 사용했었습니다 ㅎㅎ 그냥 짧게 말씀드리겠습니다 LG G5이후 단한번도 LG폰을 사거나 심지어 LG U플러스도 사용하지않았습니다!!!
@BaekGwa5 ай бұрын
스카이 아임백 어떠신가요
@choungjr5 ай бұрын
처음에는 많이 끌리긴 했는데 다시보고 생각한게 다 잘되는 폰 하나면 되잖아.. 였어요
@hjow75 ай бұрын
안되지. 이미 경쟁사 제품은 다 잘되는 폰인데? 다 잘되기만 해서는 궂이 LG 로 바꿀 이유가 없잖아.
@Solamon_Eula5 ай бұрын
@@hjow7 그러니까 모듈 없이 다 잘되는 폰 하나면 되는데 뭐하러 G5를 사냐는 말임
@냠냐미-o8lАй бұрын
다 되는 폰이 없었으니 공략한거죠
@Vjsixkslpvk5 ай бұрын
12:01 실제품 사용자인데요 심지어 처음에 홍보할때는 핫스왑이 된다고 홍보했었다가 차후에 기술문제로 그렇게 출시 못되어서 욕먹기도 했습니다. 카메라 모듈은 사실상 보조배터리 정도ㅠㅠ 별개로 디스플레이 상단이 둥글게 처리되어 있어서 툭하면 깨지고 참 여러모로 아쉬웠던 핸드폰이네요
@Shineyongs.5 ай бұрын
처음 나왔을때 신선하고 신기했지만, 전체적인 완성도는 촤악이였던 말이.. 과거 팬택 베가 시리즈 생각나네요 베가 레이서 한번 리뷰 기대됩니다
@valentine208455 ай бұрын
예전에 g5를 몇 년 썼었는데요 여러 이슈가 있었지만 일단 기기 자체에 결함이 많았어요 배터리 뺐다 끼웠다하는 부분 유격도 심했고, 기본 상태에서도 배터리 소모가 광탈수준이고 발열이 단순 인터넷 검색만 해도 발열이 많이 느껴지고 또 영상이나 게임하면 정말 이러다 폰이 터지지 않을까 할 정도로 발열이 심각했어요 핫팩수준이 아니라 그냥 폭탄터지기 직전같은 뜨거움이었어요 그러다 가끔 폰 온도가 너무 뜨겁다고 앱이 리프레시 되는 경우도 있었구요 여러 스마트폰을 써봤지만 이렇게까지 발열이 심한건 처음이었어요 추가로 g5 고질병 중 하나였던게 심한 발열로 인해 메인보드가 망가져서 재부팅이 계속 된다던가 더 진행되면 아예 부팅이 안 되는 상태가 많이 나타났어요 메인보드가 아예 맛탱이가 가버리니 왜 이럴까 싶었지만 심한 발열로 인한 고장이라는게 가장 큰 이유로 보이더군요 배터리 교체가 되긴 했지만 하나에 거의 2시간정도 썼으니깐 여분 배터리 1개 있으면 총 4시간 정도 쓸 수 있는 극악한 배터리수준이었습니다 참고로 그 때 나온 갤럭시s7시리즈는 5~6시간 정도 사용했거든요 그리고 제품 불량률이 높았는지 유격도 심하고 화면도 시퍼렇게 멍이 들어 있고 기기 기본적인 마감이나 완성도가 너무 떨어졌어요 사서 쓰면서 너무 후회했습니다 아니 새폰을 센터가서 교품증을 4번씩이나 받는 경우도 처음이었어요 카메라 모듈도 카메라처럼 쓸 수 있다는거지 화질이 좋아진다거나 그런것고 없고 기본 카메라가 너무 별로였어요 게다가 너무 비쌌어요 하이파이모듈 좋다고는 했지만 가격도 싸지 않았고 원래 안 좋은 배터리 소모를 더 극악으로 끌고 갔습니다 한마디로 그냥 엘지가 기술자랑하듯이 정리도 안 되어 있고 기기의 완성도랑 기본기를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폰이었던 거 같애요
@es42105 ай бұрын
lg 벨벳 지금도 사용 합니다
@aDayOff5 ай бұрын
스미트폰 태동기때부터 삼성, 엘지, 애플은 물론.. 지금은 한국에서 사라진 KT태그, 펜텍, HTC, 모토롤라 다 써본 사람입니다. 그리고 유일하게 AS센터를 2회이상 방문한 브랜드가 LG입니다. 혹자는 “나는 괜찮았는데?”라고 하겠지만 저에게는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사용하면서 유일하게 기기도 못마땅했고, AS도 못마땅했던게 엘지였습니다. 그때 이후 엘지는 대형가전을 제외하고는 담쌓고 지내고있네요.
@hoonlim94885 ай бұрын
사후지원을 X으로 아는데 믿음을 주기 힘들죠
@서리-m8p5 ай бұрын
v50 처럼 듀얼 모니터폰은 다시나오면 좋겠네요..폴드같은건 너무 가성비 떨어지고 화면 따로따로 쓰는게 너무좋음
@맥북_에어5 ай бұрын
G6으로 보는데 재밌네요 ㅋㅋㅋㅋ
@봄봄짱5 ай бұрын
그걸 사용할수가 있어요...? 공기계있는데 너무 느리던데
@tyt16385 ай бұрын
전 V20으로 보고있어요 ㅋ
@nomercyjisun5 ай бұрын
전 Q9
@showmethemoney82825 ай бұрын
난 벨벳 ㅋ
@tjdwndks1259374 ай бұрын
전 폴드3
@브로콜리니5 ай бұрын
저 당시에 사서 썼었죠. 나름 혁신적인 제품이었는데 회사에서 버려졌죠... QC문제로 핸드폰이 뽑기 상품이 되었고 후속 모델도 금방 나오게 되면서 안 팔리게 된 것도 있는 것 같아요.
@songbird3455 ай бұрын
1. 모듈형이라는 컨셉은 참신했으나, 제품 QC가 개판이었음. 프리미엄 제품이라곤 상상할 수 없는 탈착부의 심한 유격은 기본. 센터가서 이리저리 나사조여도 유격 안사라짐. 배터리의 경우 몇 개월 쓰다보면 헐렁거리는 느낌남. G3 때부터 내려오는 설탕보드 없어지질 않음. 2. 나왔던 모듈이라곤 Hi-Fi 모듈, 카메라 모듈, VR 글라스, 캠플러스.. 이 정도가 다였음. 대부분은 그냥 보여주기식 느낌이 매우 강함. 거기에 죄다 하나씩 나사빠진느낌. 거기에 나올 기미도 없는 추가 프렌즈들 까지.. 모듈을 기껏 가지고 나와놓곤 그걸 살리지도 못함. (캠플러스는 나중에 떨이 처리해서 나름 쏠쏠하게 쓴 사람들이 많았을듯..?) 3. 메탈 바디를 플라스틱 느낌나게 만들어놓음. 아이폰을 필두로 소재의 고급화가 시작되던 시기인데 비싼 소재 써놓곤 싼마이느낌 나게함. 겉에 프라미어를 칠해놨다 하는데 그럴거면 왜 메탈 바디 썼어요...? 4. 야외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누릴 수 있게 최대 밝기를 올려놨지만 오래 유지 못함. 이것또한 최적화 이슈로 이어짐. 발열이 존나 심했거든. 5. 배터리 조루. 비교 제품이 갤럭시 S7 이었지만 이놈의 반도 못따라올 수준. (아이폰은 넘사벽이고) 탈착형 아니었음 가루가되도록 까였을것. --------------------------------- 이외에도 많은 문제가 산재했지만, 가장 욕쳐먹어야 할건 모듈형 들고와놓곤 공개한 엑세서리도 다 출시안했고 판매량 안나오니 바로 모듈형 폐기해버림. (놀랍게도 폐기 결정까지 몇개월 안걸림) 결국엔 G5 산 유저들을 바보로 만들어버렸음. G5 거하게 말아먹고 V20 때부턴 얌전해졌는데... G7 때 갑자기 "붐박스 스피커" 라는 이상한 기능들고와선 음질 다 버렸고 G8은 정맥인식, 통화 품질을 개판만들었던 수화 스피커(스피커를 없애고 소리를 화면 진동으로 전달) 등등.. 갑자기 예전에 하던 기술 때려넣기에 몰두. 폴드 대항마라고 들고왔던 V50 의 듀얼 스크린에서 그 정점을 찍음. 이건 진짜... V시리즈는 그나마 얌전했고 몇가지 빼면 준수한 제품이었는데 MC 부문 매출 살려보겠다고 또 망할짓 했으니.. 롤러블도 안타까워 하는 분들 많던데 기술가지고 있는 다른 회사들이 왜 아직도 주력으로 밀지않는지는 생각해보셔야 할겁니다. 어찌보면 더 망하기전에 빨리 사업접은건 나름 판단잘한거죠 그래도 팬텍처럼 다시 돌아와주는 그런 일이 있었음하네요. 국내 시장에 경쟁자가 없으니 삼성이 요즘 막나가서요.
@yeongminware10355 ай бұрын
G6/V30도 나름…그때는 보급형 찍어내기만 제외하면 좋았죠 근데 출고가가 VELVET에 버금갔으니…근데 저때는 AI에 몰두하겠다 해놓고 딱히 특출난 건 없었다 봅니다. 그냥 음질 잘 밀고 평범하게 기본기 딱 잘 만든 수준…?V50S/V60 처럼 말이죠…
@서용주-r8q5 ай бұрын
솔직히 모듈 방식도 참신하다고 보기 힘들다고 봐요. 저게 참신한 기술이 되려면 폰 자체의 디폴트 기능이 경쟁사 기능 정도는 되어야 하고 거기에 플러스 알파가 되어야 하는데 나온 모듈들의 기능을 보면 굳이 이걸 왜 빼서 추가 구매 해야 하냐에 대한 답이 나올 수가 없어요.
@개나소나유튜버-d2n5 ай бұрын
엘지는 만들지말고 타업체에 서 적당한가격폰 공식 수입해줬으면 좋겟음
@yeongminware10355 ай бұрын
@@개나소나유튜버-d2n 과거에 알카텔, 인포커스(흔히 루나폰으로 알려져 있죠) 등이 정발해 진출한 사례가 있었는데...TG삼보 같은 수입원의 사후지원도 그렇지만 인포커스 같은 본 제조원이 이익을 못보면 그만이죠. 그보다도 외산폰 입지 짓밟고 팬택 참살한것도 LG가 떼법 주도했던거니...
@서용주-r8q5 ай бұрын
@@개나소나유튜버-d2n 좋은 생각입니다. a/s만 잘 맡아서 해준다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믿고 구매할 수 있겠네요.
@개장사-r2l5 ай бұрын
나름 엘지폰 거진 10대 가까이 써봤는데. 제일 문제는 촌스런 ui에 최적화가 잘안되서 오는 버벅임이었음. 디자인 자체는 훌륭하고 물건 마감은 준수했으나 가장 기본적인 것에서 경쟁력이 떨어지니 나름 엘지제품에 충성심이 있든 사람들도 다 떨어져 나갔다구 봐야. g5는 모듈 방식이 당시에 혁신적이었으나 과연 일상에서 요긴하게 쓸만한 모듈 기기가 나올까가 제일 의문이었구 개인적으로 그냥 패스해버렸던 기억이남.
@CovaG5 ай бұрын
g5로 보는 g5 리뷰
@하남자-r4r15 күн бұрын
ㄷㄷ
@FreestyleTuna2 күн бұрын
ㄷㄷㄷ
@Extra-Train5 ай бұрын
G5가 솔직히 구글 모듈폰(?) 프로젝트 를 상용화했다고 생각헙니다. 실패한 원인들중 하나는 모듈을 교체할때 잠깐이라도 전원이 유지가 안되었다는거.. 배터리는 폰에 있고 모듈만 빠졌다면 달라졌을까요
@user-yd7hn5ph7z5 ай бұрын
EU 이사회는 지난달 10일 채택한 새로운 법안을 살펴보면 오는 2027년까지 최종 사용자가 휴대 기기에 장착된 배터리를 쉽게 분리·교체할 수 있어야 한다는 내용을 명시했다
@chickenfondue5 ай бұрын
배터리 수명 닳았을때 수리가 쉽게 해야한다는거지 저렇게 탁찰식으로 하라는건 아닌듯
@은빛유령5 ай бұрын
교체할때 마다 매번 전원이 꺼지고 새로 켜서 기다려야한다는 점이 가장 큰 단점이었습니다. 저도 당시 구매를 고려했었지만 그 귀찮음을 감내할만큼 기능이 대단하지 않아보여 포기했었습니다.
@엄준식의형5 ай бұрын
G5는 한번에 지나치게 많이 도약하려고 했던게 문제였던것 같음... 배터리 교체기능에 집중해서 본체 내부에 따로 소형 배터리를 두어 제품이 켜졌을때도 배터리 교체가 가능하게 하고 모듈같은거 만들지 말고 마감에 집중했으면 좋았을듯
@강대조남5 ай бұрын
메인폰은 아이폰14를 사용하고 있는데 LG G5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 LG프랜즈 액션캠 빼고 다 가지고 있는데 LG G6에서 모듈버리는거 실망해서 다시는 엘지를 안쓰고 있습니다만 G5이거 말고도 결함이 많았죠 일단 카메라 메인 카메라가 고장이 잘나서 카메라 초점이 안맞는 결함이 있었는데 카메라 부품을 교환해야 수리가 가능했습니다 서비스기사도 하도 많이 수리해서 알고 있더군요 그리고 휴대폰이 자기혼자 꺼지고 발열은 장난이 아니죠 한두번이 아닙니다 제 경우에는 GPS문제도 있어서 네비게이션 어플 작동시에 현제 위치를 찾지 못해서 길찾기를 못한적도 많았습니다 메인보드 고장인데 수리비가 비싸서 갤럭시노트8로 넘어갔는데 완성도는 많이 모자란걸로 압니다
@Grandeur_New.Luxury_20095 ай бұрын
2018년에 중고로 상태 좋은거 14만원에 사서 한 2~3주 쓰니 갑자기 지문이 안돼더니 사용한지 2개월 지나서 메인보드 고장나서 벙찼던 기억이나네요
@내만고5 ай бұрын
컨셉은 좋았는데 그 컨셉도 기본기가 되어야 되는데 기본이 안되니 실망감이 많았고, 저런 컨셉을 한번 내놨으면 모듈들을 후속기에도 쓸수있도록 지속적으로 밀고 나갔어야 하는데 한방에 버려버림. 1세대 제품이 멀쩡할리가 없으니 점차 계량했더라면 지금하곤 또 다른 결과였을지도 모름...
@seongnam_2505 ай бұрын
삼성 줌 휴대폰에 대해서도 궁금합니다 이것도 한번 해주실수있나요?!
@jamongLee-ku7qu5 ай бұрын
g5 샀다가 당일에 바로 무한부팅 걸려서 반품하고 삼성으로 넘어갔었음..😅 지금 생각하면 너무 다행이었던 일..
@bokegaeru5 ай бұрын
옴니아2도 조만간 볼 수 있겠군요...
@뚜울기5 ай бұрын
위에서 말씀하신 문제점도 맞지만 사실상 가장 큰 문제는 LG 스마트폰 자체의 결함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시 G2 액정 터치 먹통, G3 프레임 크랙 그리고 전작인 G4는 발열로 인한 메인보드 사망... G5는 배터리가 문제가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센터에서 만원이면 새 배터리로 구매가 가능했었죠. 또한 820 프로세서의 발열도 심했고 LCD 액정의 잔상도 심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오죽하면 AOD가 잔상으로 남을 정도였으니 말이죠.. 그 당시 (2016년) 삼성이건 애플이건 고질적인 문제가 하나씩은 있었습니다만, LG는 난잡한 상품성 + 하자가 많은 기기로 인해 대차게 까였었죠.
@scrooge03205 ай бұрын
모듈러가 사업적으로 성공하려면 시장 지배자 위치에서 물량이 소화될 정도의 위치에서 가성비로 밀어붙여야 가능한데 안드로이드에서 허덕이는 와중에 모듈러를 시도하니 마진율도 낮고 모듈별 물량도 예측이 힘들테니 내리막의 시작을 가속화 했을꺼라 봄
@Habry175 ай бұрын
G5 나왔을때 디자인이 너무 맘에들어서 구매하려고 했었는데 판매점에서 망작이라고 오히려 사지말라고 말려서 못샀던 기억이... 그리고 s6 엣지인가 썼었는데 다행이다 싶었어요 ㅋㅋ
@sdtown5 ай бұрын
LCD 자체도 품질이 좋지 않아 화이트스팟, 멍, 잔상 관련해 말이 좀 있었습니다 제가 친구한테 데려온 것도 LCD 이슈가 있어 나중에 알리에서 부품사서 교체했었습니다 모듈이 아무리 혁신적이네 뭐네 해도 가격과 물량 부족이라는 현실적인 장벽이 모듈 보급에 발목 잡히기도 했습니다 이런 외장형 모듈 개념은 V50/V50s/벨벳의 듀얼스크린으로 부활아닌 부활을 했다지만 결국엔 돌아오지 못할 길을 건넜네요 그래도 이런 실험적인 폰을 내면서 쿼드DAC가 내장된 스마트폰이라는 아이덴티티를 내세운 후속작 V20, G6 등을 만들어 "음감은 엘지"라는 이미지를 만들어내기도 했죠 지금은 G5, G6 모두 모니터 앞에 둬서 생각날 때 갖고 노는 용으로 쓰고 그나마 서브로 쓰는게 V50이네요
@타이탄-s7e4 ай бұрын
저거 3년 정도 썼던 사람입니다. 다른 건 다 제쳐두고 배터리가 너무 잘 부풀었어요. 어떤 건 1년도 안돼서 부풀어 오른 적도 있었구요. 번외로 노크온 기능 때문에 lg폰만 계속 써왔었는데 일정기간 지나면 항상 배터리 부풀고 메인보드 고장나서 g5 이후론 lg의 IT관련 모든 제품은 무조건 거름.
@Brood_moon5 ай бұрын
C타입을 최초로 도입한 엘지폰이기도 합니다
@user-cmsbass5 ай бұрын
G4 유저였는데요. 후면 가죽이 좋았긴 한데 반년 안 되어서 벗겨지고 닳고 커브드 디스플레이 때문에 굴곡진 비싼 강화유리를 붙여도 강화유리가 잘 깨지고 붙인 유리가 뜨고 난리가 아니었음
LG는 항상 아이디어는 좋았지만, LG 제품은 기본기 즉 완성도가 좋지 못 해서 항상 망함.
@puvo23675 ай бұрын
삼성 출력임피던스400옴 사건이랑 지금 GPS꼬라지보면 기본기는 삼성이 더없음
@이름성-c4x5 ай бұрын
@@puvo2367하지만 엘지는 망했죠?ㅠㅠ
@리모리-h4l5 ай бұрын
@@forzam3447ㅇㄱㄹㅇ 어중간하게 기본에 충실하지못함 다음세대를 보충할생각안함
@pike_pushup5 ай бұрын
@@forzam3447맞아요. 기본기가 너무 심각했어요. ips 잔상 너무 심각해서 oled 번인이 선녀더라고요 ㅋㅋㅋ
@분리15 ай бұрын
또다른 모듈형 스마트폰인 모토z시리즈도 궁금하네요. 이쪽은 포고핀으로 나름 시리즈가 이어진거같긴한데, 기왕 G5로 시작한 김에 프로젝트 아라를 포함해서 모듈형 컨셉의 역사를 다루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kudosa015 ай бұрын
아 그 포고핀 방식 원래 LG가 사업자에게 제안했던 것입니다 그 내용이 모토롤라로 넘어간 거죠 첨은 포고핀 방식의 모듈러로 시작해서 3년넘게 고민하다 디자인 때문에 안되었다가 G5컨셉 나오면서 그쪽으로 확 넘어가 버림 대신 3년간 논의했던 많은 내용들은 묻히고 .. 그 주역이 이제 S사 갔으니 …
@lenustinox5 ай бұрын
G5를 출시 초기에 샀습니다. 마지막으로 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라 추억이 많습니다. 당시 상당히 센세이션을 일으켰던걸로 기억합니다. 출시 초기에 다양한 모듈이 나오기로 했지만 얼마 뒤에 개발이 다 취소돼서 모듈이라고 할만한 것들은 더 이상 안 나왔네요. 모듈 교체할 때 폰이 꺼져서 사실 왜 저렇게 만들었는지 모르겠었습니다. 또 플래그십이었지만 별로 많이 안 팔려서 그런지 최신 스마트폰 치고는 배터리 케이스도 구하기 힘들었고 당시 흔하지 않았던 C타입 포트라 당시에 C타입 케이블을 구하는 것도 어려웠구요. 사실 그 무엇보다도 1년 정도 쓰고 나서 갑자기 폰이 먹통이 되어서 결국 백업도 없이 다 날리고 초기화를 해야 했습니다. 그 이후로는 아이폰을 쓰고 있지만 그래도 G5에서 마음에 드는 점 중 하나는 당시 기준으로도 카메라는 꽤 괜찮았다는 점이네요 ㅎㅎ
@서용주-r8q5 ай бұрын
만드는 자신들조차 확신을 가지지 못하는 졸작이다 보니 찍먹 해보다가 빤스런 한거죠. 왜 LG가 2등도 못하는 기업이었는지 잘 보여주는 경우죠.
@son92915 ай бұрын
발표보고는 이걸 진짜 낸다는게 기대되서 충격먹었는데 처음 실물보고 너무 허술해서 또 충격먹음ㅋㅋㅋㅋ 모듈 계속 지원한다고 하고 다음세대에 바로 버린거보고 다시 충격먹음
@Cho_Seung_woo5 ай бұрын
초등학생때 항상 G5보면서 신기해 했는데 벌써 고등학생... LG life was good...
@tjdwndks1259374 ай бұрын
첫성인폰 갤7엣지때가 21살인데 안지나서 만19세 지금은 폴드3쓰고있고 군대전역한지도 오래됬음 벌써 예비역 5년차 ㅋ
@kjh47795 ай бұрын
어쩔 수 없이 s23 쓰는데 아직 v50 서브로 들고다님 아직까지 번인도 없고 쓸만함 lg 쓰고나서 hifi알게 돼서 블루투스로 음악 듣기 힘듦. lg 플래그쉽 하나는 유지 해주지 아쉬움 ㅜ
@이재호-x2o6q5 ай бұрын
저거 모듈 자체는 평도 좋고 했는데 빌드 퀄리티가 좀 많이 엉성해서 많이 비판당했던 기억이 있읍니다😢
@심심타-r4j5 ай бұрын
전 신용도 없는 폰은 싸도 안 쓰는 편이라 살 생각조차 안하게 되었는데 주변 분들이 싸다고 엘지폰 샀다가 메인보드 이슈 등 기본기조차 제대로 못 만드는거 보고 거름... 다들 참신한 폰 이런걸로 추억보정 하시는데 엘지폰이 안 팔려서 보조금으로 떨이한 이유 중 가장 큰 이유가 기본기가 형편 없어서 재수없으면 as로 영고 당허기 때문이었죠
@Ragog_5 ай бұрын
하이파이 모듈 아이폰에서도 동작하는 엄청난 물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가끔 음감용으로 쓰고 있어요
@김연두-t1e5 ай бұрын
G2 - G6 - v50s 로 이용했는데 맘에 들었고 저는 계속 LG쓰고 싶었는데 사업을 접더라구요 아마 계속 사업했으면 아직도 LG쓰고 있었을것 같네요 현재는 갤럭시로 이전하고 만족하고 있지만요
@rubeejjang5 ай бұрын
컨셉은 너무좋으나 기술이나 디테일이 떨어지는경우가 너무많음 백색가전경우도 건조기 콘덴서를 물로 씻어내는 생각은 좋았으나 수도연결해서 고압으로 쏘면 몰라도 빨래에서 나오는 응축수를 졸졸졸 흘려보내서 먼지떡을 만들어서 결국 리콜을 하니마니로 연결되버렸음
@안녕그대로걸어가5 ай бұрын
알찬 영상 감사합니다. 끝까지 안 볼 수가 없네요
@안희민-w6o5 ай бұрын
아직도 G5 현역 사용자로서 너무나 반가운 영상입니다 ㅎㅎ 배터리만 5번정도 구매해서 교체한것 같지만 5년째 무리없이 잘 쓰고있습니다. 고사양게임은 무리지만 넷플, 유툽, 전화같은 기본적인 기능 위주로는 그럭저럭 쓰기에 아직도 괜찮아요. 😊👍 다만 순정으로는 배터리가 좀 적은게 흠이긴 해요;;
@chocolatesound5 ай бұрын
우와 멋지십니다!!
@YOUNGSICK19925 ай бұрын
할말이없네요
@sugoi207516 күн бұрын
전 LG 팬 g5고장없이 아직도 잘사용합니다 LG폰 매니아~~
@enuvi5 ай бұрын
당시엔 모듈형 형태로 나온게 배터리 교체때문이라고 봤는데 괜히 저렇게 나온게 아니었군요 여러가지 모듈로 바꿔서 끼울수 있었다는건 이번에 첨듣네요 모듈인게 최초였다가 비운의 제품으로 사라진 아까운 제품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5trgzr5 ай бұрын
1. 모듈 교체 시 전원 유지가 안 되고 재부팅을 해야 했던 점 2. 영상에 설명된 문제들이 전제였겠지만 퍼스트파티인 LG가 반년만에 모듈을 포기하면서 다른 서드파티 제조사에게 전혀 신뢰를 주지 못했던 점 이런 거 때문에 LG 자체의 신뢰도까지 떨어뜨려버린 굉장히 아쉬운 판단의 작품이 된 것 같음
@sjfkrhqnfmrhtlvdj5 ай бұрын
없어서 못 팔았던 것도 지들도 이만큼이나 팔릴지 몰라서 생산을 적게 한 거 아닐까 싶습니다 아니면 영상처럼 수율이 안 나와서 실제 나온 게 얼마 안 되던가 저는 g3를 쓰다가 설계결함으로 메인보드가 고장나서 화면이 나가는 증상이 있었는데요 제조사 문제인데 1년 넘었다고 아무것도 안 해준다해서 다시는 lg폰 안 사야지 했는데 당장 쓸폰이 없었습니다 마침 친구가 남는 폰 있다고 싸게 준다해서 받았는데 그게 g5 였었습니다(금수저라 쓴지 4개월인가밖에 안됐는데 구리다고 폰 바꿈) 당시 모바일부 사장이었나 어떤 임원이 앞으로 모듈형식폰으로 계속 나올거니까 모듈 사라고 했는데 g6에서 바로 버릴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미국이었으면 사기라고 소송하고 난리났었겠죠 다른 분들이 적어주신 문제가 저한테도 있었는데 저는 역시나 그럼 그렇지란 생각으로 센터도 안 갔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도 잠깐 쓰다가 바꿨네요
@dyspepsia7235 ай бұрын
VR 체험해 봤는데 OLED가 아닌 LCD라 눈이 엄청 아팠었죠. 다음 리뷰는 같은해 하반기에 나왔던 갤럭시 노트7 어떨까요?
@OMG_electronics3 ай бұрын
메일 주세요 맞추셨으니 선물 드립니다 ㅎㅎㅎㅎㅎ
@dyspepsia7233 ай бұрын
@@OMG_electronics 메일 보냈습니다~
@Jaekim-oi6em5 ай бұрын
업계 이야기로는 LG에서 팔수록 손해보는 수준으로 불량률이 높았고...그래서 중간에 부품 업체 단가 쥐어짜기 했는데 그럴수록 품질 문제는 더 산으로 갔다고 함
@iuhhjkvcdl5 ай бұрын
오 어디서 들으셨나요ㅋㅋ 단가를 쥐어짰는지는 모르겠고 납품수량 맞추라고 엄청 쪼았죠ㅋㅋ잠깐 일했어서 옆에서 봤는데 그러다보니 불량이 많아질수 밖에 없었죠~검수 할 시간도 없었으니ㅋㅋ그냥 개판이었죠
@AlphaGo275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LG 폰 좋아했어서 G5 나오자 마자 샀었는데, 이후엔 두번다시 LG 꺼 쳐다도 안봄. 모듈 교체할때마다 전원 나가서 재부팅 하는 것도 빡치는데, 다음 세대엔 개선될 줄 알았던 문제를 아예 없었던 흑역사 취급해 버리고, V 시리즈 만드는 거 보고 LG는 안되겠다 싶어서 두번다시 안 씀. 뭐... 지금 생각해도 스마트폰 하나로 모든 걸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는데, 반대로 스마트폰에 이것저것 끼워서 업그레이드 한다는 개념은 시대를 역행하는 개념이 아니었나 생각함. 다음 주제 추천 : 폭발물 삼성 노트7
@윤영이티브이5 ай бұрын
저도 이거 사용했는데. 배터리가 하자가 있었어요. 배부름이 기본 장착.
@dewfull5 ай бұрын
엘지폰은 아카를 써본 경험이 있습니다. 이 친구도 한 세대만 만들어지고 후속작이 나오지 않은 비운의 스마트폰이죠. 나름 재미있는 기믹과 마케팅, 보급기 스펙으로 초~중학생 정도에서 많이 팔렸죠. 망한 스마트폰하면 대표격인 블랙베리도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항상 물리키보드가 그리운 1인입니다.
@dong-ne-e-jang5 ай бұрын
엘지는 혁신적인 제품을 많이 만들었지만 인기가 많았던 V10과 V20의 세컨드 스크린이 탑재된 스마트폰이 있었죠 V30이 출시하면 또 탑재 되어 나올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출시되지 않았다가 Q시리즈로 1번 출시 되어서 안타까웠었죠 간단한 알림을 세컨드스크린에서 확인 가능했어서 너무나 좋았던 스마트폰이 아니었나 싶네요 엘지는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고도 후속작을 만들지 않으니 소비자들의 신뢰나 구매도가 떨어지는게 아니였을까 싶네요
@wkfehlfrjdi5 ай бұрын
지금도 가지고 있습니다. 중고로 구입해서 잘 썼고 기변했는 데 저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모듈을 사용한 건 아니었고요 지금 보면 핸드폰이 가볍고 얇고 ir도 되고 좋습니다. 아직 사용가능합니다
@parkdongji5 ай бұрын
많이 쓰세요
@mmincute5 ай бұрын
저희 누나 G5를 오랜만에 켜봤더니 켜지긴 해도 터치가 안먹더라고요.
@wkfehlfrjdi5 ай бұрын
@@parkdongji 지금은 s24+써요. 그냥 소장만 하고 있어요 사운드가 좋다고 가치있다고 하는데 저는 사실 잘 모릅니다 ㅎㅎ
@파리의콜로세움5 ай бұрын
저희부대 군용스마트폰으로 lg g5씁니다
@jungwk772628 күн бұрын
저도 지금도 잘 사용하는 중요 가벼워 좋더라고요 게임같은거할때 지하철에서 오래들고있으면 힘든데 ㅎㅎ
@alhumyee70615 ай бұрын
와이프랑 G5 동시에 커플로했는데, 두대 모두 GPS고자, 배터리 스웰링현상, 큰 충격이 없음에도 카메라 초점을 못맞추는 바람에 알리에서 카메라 모듈만 사서 바꿔끼고, 배터리는 추가로 교체했는데도 4개모두스웰링 현상으로 그냥 버렸어요 ㅠ
@chainsic5 ай бұрын
LG G5를 써본 사람 입장에선 그때 쯤 플래그십은 배터리가 일체형이엿는데 교체형으로 나와서 좋았어요 그런데 휴대폰 내부에 내장배터리가 조금 있어서 교체할 동안 꺼지지 않았으면 좋겟었어요 배터리를 아래로 빼다 보니 들다가 휴대폰에 충격이 가해지면 단자가 잠깐 안닿아버리는건지 휴대폰이 꺼졋어요 충격없게 조심히 써야해요 G6에서 개선을 했어야 했는데 폐기 해버린점... 뭔가 간본느낌이더라구요
@땅콩-k3u5 ай бұрын
대학생 때 g3 g5 썼었는데 몰폰 할 때 지문 인식 뒤에 있어서 불편했네요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g5 는 배터리 부풀어서 다신 lg 안 쓴다 다짐 했었던... ㅋㅋㅋ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H_ong_C5 ай бұрын
오잉 ㅋㅋㅋㅋ나름 잘쓴 폰인데 ㅋㅋㅋㅋ 노트쓰다 어쩌다 쓰게됐는데 여행할때 당시 초광각도 너무잘썻고 여분하단 구매해서 진짜 잘썻어서 좋았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백버튼도 은근 편해서 다음 아이폰쓸때 자꾸 백면 눌럿던 기억이… 유격이 살짝 있긴했지만 꺼지거나 사용하는데 불편함은 없었어요.
@이승민-v4i3p2 ай бұрын
이런거 보면 삼성 애플이 서로 영향 받아서 따라하고 한다는데 오히려 애플은 삼성보다 lg영향을 더 많이 받은듯
@kurtlive39265 ай бұрын
LG G2 사용자 였습니다. 후면 지문인식으로 편하게 잘 사용하다가. 후면 바로 앞면 자체에 발열이 심하면서 특정부위만 앞면이 터치가 안되서 짜증나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때 G2 사용자들이 들고 일어났던 기억이 있네요!!!그 이후로 LG폰은 망할것이다. 라는 증오를 하면서 아이폰7+로 넘어갔죠! 그런데 진짜 망했습니다. 망하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112fkdldjs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구5 ай бұрын
G2에 지문인식이 있었나요!?
@슬비니5 ай бұрын
G1, V20, G5 참.. 많이 썼네요. 그때 중국 가서 사진 찍었는데 사진 품질은 아이폰 보다 더 좋았던 기억
@wallstreettjournal5 ай бұрын
자꾸 엘지 띄워대는 사람들 많은데, 시도는 어느 기업이나 할 수 있는데 그 불완전하고 별로인 얼리어답터 제품을 고객이 제값내가며 감내해야하는 베타테스터로 만들어버리니 문제였던게 엘지임. 삼성이나 애플이 저 당시에 저렇게 시도를 못해서 ? ㄴㄴ 안했을뿐. 엘지가 그렇게들 띄워댈만한 혁신주도 기업이었으면 무선사업부 안접었지. 결국 팔리지 못한건 충분히 혁신적이지 못했음을 증명할뿐. 착한기업,혁신적인 아이디어 기업이라는 이미지 마케팅 오지게들 하는데 엘지폰써본 사람은 알지 그냥 그저그런 언젠가 확 망할 것 같은 회사라는거.
@pisik_like5 ай бұрын
착한기업 이미지 마케팅 진짜 사악함
@tyga8865 ай бұрын
핸드폰은 개판이 맞음... 세탁기나 이런건 쓸만함 ㅋㅋㅋ
@hyunseungyoon35685 ай бұрын
스마트폰 말고 다른 가전 , LG CD-rom 드라이브 좋음 , 삼성 CD롬 개판 ㅋ
@ML-jq7yh4 ай бұрын
@@pisik_like 착한 기업인 건 맞아. 기술자들도 실력 뛰어나. 문과 경영진이 다 망친 거야.
@0807cool5 ай бұрын
LG는 그냥 삼성이랑 비슷한 스펙에 가격으로 승부봤어야 했는데 허허.. 그래도 아직 v20 잘 쓰고 있습니다. 너무 튼튼해서 배터리만 교체하며 잘 쓰는 중 😊
@hobbysakuga5 ай бұрын
아직 G5 전화로 사용하는데 벌써 8년이나 지났나요? 가끔 배터리 때문에 바꿀까도 싶지만 또 배터리를 새로 구하게 되면 그냥 쓰게 되더라고요. 아직 전화도 잘 터지고요. 사실 출시 당시 완전 기대하고 교체한 제품이라 애착도 있어서 또 쉽게 바꾸진 못하겠더라고요. 딱히 후속 기종들이 계속 나와도 얘만큼 구미가 당기는 것도 없기도 해서 안 바꿨으니까요. 딱 이거 G5까지가 제 LG폰 역사의 끝이네요. 은색 배틀크루져 같은 스윙피쳐폰 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쭉 LG 참 오래도 썼었는데. LG가 다시 재정비 잘 해서 폰을 만드는 일은 없을까 궁금하네요 ㅎㅎ
@kkruppingbbong5 ай бұрын
와.. 안느려요? G7도 서브로 쓰다 느려서 팔았는데 사실 느리다기 보단 램이 딸리는지 리프레시가 너무 심해서지만
@hobbysakuga5 ай бұрын
@@kkruppingbbong 조금 느리긴 한데 못쓸 정도도 아니고 배터리 못 구할 때까지는 써볼까해요 ㅎㅎ
@성이름-x3u4j5 ай бұрын
성인군자 그 자체.. 인내심 대마왕
@hobbysakuga5 ай бұрын
@@성이름-x3u4j 이제 폰으로 게임 같은 장시간 플레이하거나 무거운 거 안하니까 이런저런 필요한 거만 간단하게 하고 전화, 메시지, 인터넷, 정도로는 그냥저냥 심각한 불편함은 없어요 아직은 ㅎㅎ;;
@원래래원5 ай бұрын
스님이신가요??
@Reginaldhan4 ай бұрын
LG폰의 가장 큰 문제는 아이디어를 제품화 시키는 것은 충실했지만 꾸준히 그 컨셉을 디벨롭해나가지 못했다는 점. G시리즈 사용하다가 고작 하스스톤하는데 발열로 메인보드가 두 번이나 나가서 두 번 다 무료로 통째로 새 것으로 교체받는 A/S를 받았습니다. 근데 이게 LG가 친절한 것도 맞는데, 그게 친절하기 이전에 수리센터의 수리기사님들께서 불만과 고충을 풀로 탱킹해서 막아내고 있는 게 대충 눈에 보였어요... LG폰은 하나라도 꾸준히 계속했었으면 좋았을텐데...하고 좀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전모델에서 피드백 잔뜩 쌓여있는데 그걸 그냥 툭 쳐내고 응 쌔거나 보세요하고 공격적으로 마케팅때리고 계속 리셋하니까 사람들도 포기해버렸단 느낌이 좀 강했죠.
@탈레스925 ай бұрын
아버지 폰이 G5였습니다. 화면 잔상이 2개월만에 덕지덕지 생겼는데 이는 퀀텀닷 디스플레이의 특성으로 발열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G5는 항상 뜨끈뜨끈한 상태였다는게........
@hellohell-o5 ай бұрын
LG 초창기 제품보면(아이디어 쏟아내던분들은 중간에 떠났는지 어느순간부터는 신기하긴해도 그걸 막 살리려고하지않고 한다해도 삼성 갤럭시 처럼 뭔가 딱 브랜드를 안 만들어서...) 앞어나간게 많음 진짜 뭔가 아쉽...
@zinod79885 ай бұрын
LG폰은 항상 2%로 뭔가 부족했음. 디테일이 프로와 세미프로의 차이인데 그 디테일을 못지켰음 그럼 직원들 차이였나? 사실 스펙은 엘전도 발에 치이는 게 설카포라서 꿀리지않음. 진짜 이유는 각 부서들이 따로 노는 문화라서 그러함. 삼전처럼 승자독식이 아니라 죄다 숟가락 얹으려는 문화다 보니 하나의 조화가 아니라 군더더기 집합이 된 케이스 가전은 몰라도 적어도 스마트폰에선 맞지 않는 문화였음
@유튜뷰튜뷰뷰5 ай бұрын
기본기가 안됐던거죠.. 안타까울 뿐입니다. 시도 자체는 참 멋졌긴해요.
@buguspd5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G5처음나와을때 구매했지만 비로그다음날 1시간도 못가는 베터리때문에 as센터갔더니 메인보드및 베터리불량이있다고 하여.... 문제가 심각하다하더라구요... 바로교환받고 아이폰6S+로 바꾼기억나네요....그다음부터 LG폰은 믿지못한기억이 있네요 ㅠㅠ
@가-h4v5 ай бұрын
LG는 나라와 공산당퇴치를 위해 만든 폰인데 공산당이라고 천대받은 니들이 잘못임
@망고좋고5 ай бұрын
이 영상 보니깐 당시 기억이 나서 엄청 빡치네요...영상 댓글들에서도 언급이 별로 없는데 G5에서는 엄청나게 심각한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G5는 LCD 임에도 OLED에서 볼 듯한 번인 다시 말해 잔상이 엄청 심했습니다...G5 나오자 마자 바로 구입한 사람인데 2~3개월도 안되서 화면에 번인처럼 고정된 장면이 계속 잔상으로 남아 있었고 특히 밝기를 좀 밝게 쓰면 그 증상이 어지간한 번인 5년차 정도로 심각했습니다. 이것 때문에 당시 LG가 초반에는 디스플레이를 교체 해줬는데 증상이 G5 대부분에서 나타나고 교체 요구가 많아지자 나중에는 아에 월래 그런거고 LCD 특성이라고 LG에서 수리 거부를 했고 일부 난리치는 고객들만 수리를 해줬습니다 그런데 더 어이없는 건 교체한 LCD들도 몇일 지나면 다시 잔상이 심하게 남는다는 거였습니다. 나중에는 G6도 LCD 임에도 잔상이 심했고 G7도 기억하기로는 잔상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이 외에도 G5 10대중 10대에서 GPS 수신이 제대로 안되서 저는 GPS 모듈만 3번 교체 받았습니다...당시 베스트샵에서 100만원 가까이 주고 산 걸로 기억하고 있는데 G5는 다른거 다 논외로 하더라도 품질 자체만으로도 거의 쓰레기 수준...그 이후로는 엘지 폰은 공짜로 줘도 안 씁니다. 제가 볼땐 LG는 G3 프로 이후 폰 사업을 접었어야 했습니다...암튼 잊고 살았던 G5 기억을 다시 생각나게 해줘서 감사ㅠㅠ
@심심약쟁이5 ай бұрын
그냥 기본이 안되서 그렇지 엘지폰 솔직히말하면 화면 색감 현실이랑 제일가깝게 잘표현했고 렌즈 왜곡도도 제일 덜했고 이것저것 기능도 신선하거나 실제로 유의미한 경우도 많았음. 근데 왜? 그냥 기본이 덜되었음. 발열문제 렉이나 호환문제 병목현상 되돌릴수없는 벽돌되는경우 배터리 내구성문제 휴대폰이 기본으로 갖춰야할 기본적인 체급이 그냥 엘지 스마트폰 전부 내내 딸렸음. 기본을 못하면서 추가적인기능만 뭔가 신선하고 뛰어나니 저런 기능이 매력적이어서 사서쓰더라도 결국에는 기본이 안되니까 못써먹는거임
@whiteporridge5 ай бұрын
G5랑 카메라, 하이파이 모듈 구입했는데 써드파티가 안 나오더라고요. 그래도 폰 카메라 자체의 품질이나 하이파이 모듈은 괜찮아서 잘 쓰고 있었는데 G6 나오면서 모듈 컨셉을 폐지해버렸죠 🤔어 뭐야. 내 돈 돌려줘요 가 됐던 추억이 있습니다 하이파이 모듈은 그래도 몇년 더 썼습니다 🤟 소리 좋았어요
@이녹스5 ай бұрын
진짜 저 HiFi 모듈의 B&O 로고가 멋 폭발.... 너무나 갖고 싶었는데 + 저거 근데 어떻게 구하셨지 아직 중고가 돌아다니나요..? ++ 엌ㅋㅋㅋㅋ G5반응이 안 좋네요ㅋㅋㅋ 저 모듈만 따로 컴에 물려서 쓰려고 물어본 거였어요! 음감용 폰은 V40 있어서 괜찮은..? 확실히 쿼드덱이 갤럭시에선 못 느낄 소리.. 젠장 엘지 폰 만들어줘
@user_q10rgt7sk5 ай бұрын
중고나라나 당근마켓같은데 보면 매물 많음
@kiwonseo73435 ай бұрын
사지마세요. 기판 한번 고장나더니 매달 엘지 서비스센터 갔습니다……. 진심 4번 가다가 포기하고 샘숭 중고폰 사고ㅜ더 오래쎀ㅅ어요 ㅜㅜ 물론 다 무료로 서비스 제공을 해주었지만 휴대폰 사용이 많은 일을 하고 계신다면 ….. 추천하기 매우 어려워요. 차라리 그램 사세요. 다른 가전은 참 기똥차게 만들면서 휴대폰은 왜저랬데…..
@엔도르5 ай бұрын
중3부터 고2까지 3년간 썼는데 난 오히려 만족했음 배터리 분리형도 좋았고 하이파이 모듈 되게 잘 썼던거 같음. 노트북에도 달아서 쓰고 그러면서. 근데 문제는 저기가 아니라 카메라에서 옴. 어느 순간 광각 카메라가 뿌예지더니 메인 카메라도 망가짐. 그래서 폰 바꿈. 저 모듈형 자체는 그냥 일반적으로 폰 다루는 사람들은 큰 문제 없었을듯. 잔 버그가 많은게 문제지
@hwanNaNe5 ай бұрын
엘지는 졸렬하고 찌질함. 삼성산에 올라가서 사과를 먹은 일부터 말도 안되는 행보를 임원들이 직접 보여줌. 그리고 윗대가리의 뻘짓이 사업을 망하게 한건데 밑에 직원들이 자르고 혁신 했다고 ㅋㅋㅋ 하 거기에 가장 ㅈ같았던 말이 "엘지는 제품 잘 만드는데 홍보를 못한다" 이 말이 유행이었는데 진짜 저 말 유행시킨 마케팅 담당자는 부사장은 시켜줘야한다고 봄. 뭔 말도 안되는 개소리인지 ㅋㅋㅋ 아무튼 엘지는 삼성에 대한 열등감이 많아서 삼성이 사용하는 oled는 안좋다며 조롱하다가 결국 oled 사용했는데 품질이 개 최악; 결국 삼성껀 자존심때문에 못쓰고 자기들꺼 사용했는데 제품이 삼성에 밀린다는 것만 인증해버림 그리고 마지막으로 더 찌질한건 지들 휴대폰 사업 접으면서 지들 판매센터에서 공식적으로 아이폰을 가져와서 판매하기 시작한게 가장 꼴갑이었음. 사업부가 뒤졌음에도 어떻게든 삼성 조금이라도 덜 팔리게 하겠다고 저런 행동하는데 여기서 엘지가 만년2등인 이유가 나옴. 진짜 한심한 엘지 휴대폰 사업 접고 주식 오른것도 웃기고 암튼 엘지 제품은 사용하기 싫긴함 집도 빌트인된거 말고는 죄다 삼성꺼 사용하는데 (놋북은 맥북 솔직히 비교 자체가 안됨) 연동도 편하고 좋음. 비트 주인장이 엘지 모바일 사업부에 엄청 후한 평가하는 것 보고 좀 의아했지만 당시에는 엘지 욕 오지게 먹었고 g6가서도 액정에 화이트 발광소자를 넣어서 화면이 밝아졌다 그랬는데 개소리고 펜타일 무늬가 너무 잘 보였고 화이트 소자로 인해 물빠진 색감의 액정이 됨. 그 오래전 2011년 아트릭스도 아니고 나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