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박스 사연을 들으며 그 동안은 맡겨지는 아이들에게만 집중했었는데 엄마가 되어보니 핏덩이를 안고 언덕을 오르는 부모의 절절한 심정은 세상의 어떤말을 가져다 붙여도 설명이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맡겨지는 아이도, 혼자 되돌아가는 부모의 뒷모습도 생각하니 가슴이 미어지네요.. 이 세상의 귀한 촛불이 될 모든 아이들이 좋은 꿈을 꿀 수 있기를 바래요❤
@EunyoungKwon-st4sd16 күн бұрын
선생님 참 감사합니다 이모저모 여기저기 손길과 마음이 전달되어 우리의 건조한 사회에 사랑의 희망이 보여요 늘 건강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오즈스윗홈-w4c5 күн бұрын
@@lovee_grace 마음이 아련하네요 저도 이런 상황에 아픈마음 조금이나마 따뜻한 손길이 되고져 애쓰고 노력 할께요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려구요 작은 사랑부터 시작하면 되지요 존경합니다 논나님 ~♡♡ 사랑해요 ㅎ
@고르댕골골18 күн бұрын
왜 명품을 알아보시고 한국에 가져와주셨는지 알것같아요. 논나님 당신이 명품 그 자체였기때문에 알아볼 수 있었던거죠. 봉사가 취미라는 그 말씀.. 늘 취미가 없다며 단순한 유희만 주는 것을 찾아 헤맸던 제 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다가올 25년엔 저도 논나님처럼 봉사를 취미로 가질 수 있는 한해가 됐으면 좋겠어요.
@정다우니-l4j18 күн бұрын
어쩜 같은느낌입니다 표현그대로여서 공감하며 내년을 기대해봅니다❤
@최제욜-b4g18 күн бұрын
참으로..오랜 구독자로서 답글을 안 달수가 없네요. 저도 가톨릭 신자로서 부끄럽기까지 하네요.. 더군다나 장기간 봉사직은 정말 어려운 일이지요. 선한 영향력을 유투브를 통해 전해 주시는것도 진정한 복음의 실천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애인 봉사를 해 보앗던 저로서는, 60대 중반의 나이를 핑계로 주춤 햇엇는데 다시 힘이 나네요~😅😅 언제나 응원의 박수를 보넵니다~~😅😅😅
@speak_kr19 күн бұрын
아 연말에 논나님 영상 너무 좋아요
@iok_tobe_happy19 күн бұрын
가는곳마다 있네.. 애증의 스픽
@아인-h8y18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저랑 왜 자꾸 알고리즘 겹치세요??ㅋㅋㅋㅋㅋ
@하쿠나마타나-e8k17 күн бұрын
스픽 이제 헤어져야지 😭
@igotyou827317 күн бұрын
앗 스픽 너가 왜 여기에...😅
@NanSong-t3s16 күн бұрын
스픽ㅋㅋㅋㅋㅋㅋ
@소나무-g9k19 күн бұрын
할 수 있는 사람이 하면 된다는 말씀 너무나도 겸손한 말씀이세요.♡
@youddomann19 күн бұрын
영상 말미에 왜 눈물이 날까요? 아기들 선물 사주시고 함께 돌아오는 뒷모습을 보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어요. 제 삶에 이런 큰 분을 알게 되어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나누시는 사랑만큼 따스한 연말 보내세요 논나❤
@벤자민-j3h18 күн бұрын
저도 눈물이 나네요 할수 있는 사람이 하면된다는 말씀이 너무 와닿네요
@지은-p8u1q17 күн бұрын
저도 영상 보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오즈스윗홈-w4c5 күн бұрын
@@youddomann 아이들 선물 사주고 싶어요 사랑이등뿍 담긴 진심의 선물 얼마전에 손자 손녀 작은 선물 사주었어요 다른 아기들도 사 주어야지요 더욱 더 열심히 일 할께요
@지유-c8k18 күн бұрын
15:04 울지마가 아니라 실컷 울으라고 해주는 어른 너무 좋다
@윤윤경-s8m18 күн бұрын
"할 수 있는 사람이 하면 되지" 밀라논나님 존경합니다 💛🧡🩷
@FindSunset19 күн бұрын
봉사가 아니라고 하시지만...굳이 말하자면 봉사라고 하든 헌신이라고 하든 어떤 일이든 오랜기간 한다는건 정말 쉬운 일이 아닌데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조금이나마 닮아갈수 있기를...지금이라도 조금씩 노력해봐야겠습니다.
@muneemamma33318 күн бұрын
그냥 덤덤히...... 보려고 했는데, 결국 마지막 장소에서 전 울음이 났네요. 아이 둘이 다툼이야 흔할 수 있지만, 달래주고 그저 무조건적인 편이 되어줄 수 있는 존재가 보장되지 않는 일상은 얼마나 마음이 아플지...... 물론 너무 훌륭한 분들과 함께하는 곳이지만 그럼에도 부모의 부재가 어떠할지 먹먹해집니다. 세상 모든 아이들이 그저 행복하게 자라기를 바랍니다.
@flowerwind1319 күн бұрын
정치인들 보며 우울했는데 논나님 영상으로 마음이 위로가 됩니다. 논나님 긴세월 후원과 방문을 하셨다니 휼륭하십니다.저도 금전적으로 공부방 후원을 하고 있긴한데 논나님 뵈니 미약합니다.
@김지숙-k6r4h18 күн бұрын
훌륭하세요 !! 이미 하고계시니까요^^
@Gt_gunin219 күн бұрын
애들이 낯도 가릴텐데 애써서 반겨드리고 하는 모습이 저 어릴때 친척집에 얹혀 자랄때 생각나네요 속마음 숨기고 내 삶에 억울하고 울분은 차는데 손님이 오면 밝게 웃고 얘기하고 청소하고 심부름도 하고 그 자식들한테는 뭐든 양보해야하고 내 가정이 없는 설움. 그러고 그 사람들은 행복하게 자기네들 집으로 돌아갓죠. 언제든 열려있는 나의 공간.. 때론 사생활이 참 필요했는데 저렇게 공개되는 삶의 아이들이 참 안타깝기도 하고 잘 헤쳐나가기를.. 논나님 아이들에게 늘 관심 감사합니다
@하이러브-m8r17 күн бұрын
이방인의 설움은 겪어봐야 압니다~😢
@감사한로사19 күн бұрын
밀라논나 선생님 영상을 보며 따뜻한 마음에 눈물이 났습니다.. 부족한 제 자신에 숙연해 집니다 저도 선생님처럼 도울 수있는 따뜻한 사람으로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Eun_music19 күн бұрын
베이비박스.. 종종 봉사하러갔었는데.. 태어난지ㅜ얼마 안된 아기들 보면서 마음이 아프면서 삶에 감사하게 되었네요 3시간만 봐도 허리가 넘 아프고,, 한 생명을 키워내는 엄마들 대단하다고 느꼈네요.. 너무 힘들었을때 오히려 봉사한게 제 삶 버티는 힘이됐었는데..논나님도 연결되있었다니 인연은 이렇게 다 이어지나봅니다..
@cookingmom716518 күн бұрын
세상에 빛과소금을 주시는 논나 이모님이세요~존경합니다^^
@jylee128219 күн бұрын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상 감동이고 존경합니다
@Coolcoooool19 күн бұрын
인생을 어떻게 사는게 정말 멋지고 세련된건지, 어떤게 정말 멋진건지 다시금 생각하게 되는 영상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sera-rr3px19 күн бұрын
유튭을 하시는 이유시라니…❤ 저도 부지런히 보겠습니다!
@김지숙-k6r4h18 күн бұрын
먼저 댓글쓰신 모든분, 제 맘과 똑같아 눈물만 흘리네요 저도 베풀며 사는 멋진 할머니 되려고요~ "할수 있는 사람이 하면 된다는말씀" 동감입니다~ 꼭 뵙고싶네요^^ 가시는 곳 중 어디에서든지요 ~~
@hjc-su3pg19 күн бұрын
어머 제가 후원하는 주사랑공동체 베이비박스가 나와서 너무 반갑네요. 물질로만 아니라 따뜻한 손길로 직접 봉사하시는 밀라논나 선생님 존경합니다. 버려진 아이들이 아닌 지켜진 아이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제고되기를 희망합니다.
@김혜인-t4m19 күн бұрын
예상됐던 이 영상....넘 사랑스러운 곳. 사랑스러운 분들,❤..사랑스러운 아이들❤ 당신은 나의 성모 마리아님
@문기진-s7u18 күн бұрын
30대 여성이자 한 아이의 엄마입니다. 한 아이를 키우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다고 해요. 이 곳에 나온 기관에 물질적인 후원도 장기적인 봉사도 필요해 보입니다 ㅠㅠ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어른이 멋진 어른인지 본을 보여준다면 비록 지금 아이들은 열악한 환경에서 성장하더라도, 분명 그 꽃을 활짝 피우며 탐실한 열매를 맺게 될 거라 생각합니다! 밀라논나님, 이 시대의 어른으로서 귀감이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아이를 키우며 내 생각만 하며 지내왔는데, 주변을 돌아보는 마음을 본받겠습니다.
@heeyonjoykim19 күн бұрын
정말 참 어른이시네요. 논나님 라이프 스타일과 삶을 대하는 태도, 약자를 향한 마음에서 많이 배워갑니다❤
이 영상을 보고 퇴직후에 무엇을 해야 할지 방향이 잡히네요 아이들을 위한 봉사를 해야겠어요 논나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heekyunglee525119 күн бұрын
진짜 감동이에요❤ 이 시대 참 어른이시네요. 진짜 감동받고 반성하고 갑니다. 존경합니다.^^
@StellaChoi95219 күн бұрын
오늘의 하이라이트 15:36 ❤️🫠💚 진짜 논니님과 동시대에 살고 있다는 건 저에게 큰 행운 같아요 🩵💜 나를 지켜주는 어른이 있다는 건 정말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 그나저나 논나님 첫번째 지원기관에 봉사자로 나가보고 싶네요 마침 제가 특수교육 전공을 하기도 했는데 한번 알아봐야겠어요 🫠 아무튼 따뜻한 크리스마스 영상에 행복해져 갑니다 우리 논나님 유튜브 떡상하게 더 도울게요 ❤️💚
@0nefineday19 күн бұрын
저도 새해엔 봉사라는 취미를 가지고 싶어졌습니다. 선한 영향력을 끼쳐주셔서 감사합니다.
@EUJIN8819 күн бұрын
오늘 영상 모든 장면들이 너무 눈물나네요 ,, 감사합니다 논나님 선한 영향력을 본받아볼게요
@최현정-v4n18 күн бұрын
주사랑공동체 분유 기부를 하는 곳인데 직접 한번 가서 봉사 못한게 참 .. 꼭 내년에는 찾아뵙고 봉사와 기부를 같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선한 영향력 너무 감사합니다
@dothezi18 күн бұрын
영상 정말 끝까지 다 봤습니다. 전 10개월 딸아이가 있어서 갓난아기가 나오는 장면은 뭐랄까요. 표현하기 힘든 감정이 밀려오네요. 흔히말하는 가여움. 그런것들이 아니고 내가 알지 못했던 또는 눈감아왔던 세상. 나의 딸아이와 같은 아기천사의 다른 환경. 이걸 어른인 나는 어떻게 다뤄야할까. 어떤 눈으로. 어떤 생각으로 만져야할까. 전 여기 나온 아이들이 가엽지 않습니다. 원래 누굴갈 쉽게 가여워하지 않어요. 본인 인생은 본인만 아는거니요. 각자의 인생의 모습에 다르구요. 다만 영상을 다보니 스스로가 많이 부끄러워지고 그래서 슬퍼집니다
@최경선스테파니아19 күн бұрын
논나님이닷!!!!!! 영상보고 추가해요~ 이뿐 이모님 최고입니다.
@annelouis852518 күн бұрын
아직 벌이가 없는 사람인데요. 저 또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싶어서요. 살다보면 나 하나 배불리 사는게 전부인 인생이 될거같아서요. 첫 월급을 받을때부터 정기 후원을 시작하려고합니다. 논나님 영상보고 다시 상기했네요. 함께 라서 얻는 행복을 저도 갖고싶네요. 건강하세요.
@junogmikim749614 күн бұрын
선한 마음이 참 아름답습니다 ~^^ 기쁘게 일할수있는 일자리 구하시기 바랍니다
@HIK-ji1os19 күн бұрын
논나님 여러모로 정말 존경합니다
@Djqooqoqoao19 күн бұрын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항상 존경합니다
@현희박-k7k18 күн бұрын
내 욕심을 줄이고 내가 가진것들을 나눔으로써 오는 기쁨은 아무나 가질수 있는건 아니지요. 나를 비워가며 내가 충만해 질것 같아요. 그 기쁨을 실천 하시는 논나님 사랑합니다.
@손규혁-e2l18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퍼플로즈-k8g19 күн бұрын
좋은 일을 하시는 데 취미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그만큼 봉사의 기쁨과 즐거움을 느끼셔서 하시는 말씀 같아요. 선한 마음이 흘러 흘러 보는 이에게도 마음을 움직이게 하네요. 어떤 영상보다 값지네요. ❤
@little_small_happiness18 күн бұрын
아이를 낳고 나니 홀로 남겨진 아이들의 외로움이 더 절실하게 느껴집니다. 한창 부모를 찾고 어리광부릴 나이일텐데 논나라는 다정한 어른이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고 말미암아 저 역시 이런 훌륭한 어른을 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논나, 저도 더 훌륭한 어른이 될래요
@HJ-mn6mi19 күн бұрын
선생님 건강하세요❤❤❤
@김혜령-g2t19 күн бұрын
영상보는데 너무 따뜻하고 눈물이 나네요. 저도 저렇게 늙고 싶습니다. 존경합니다. 논나님
@Abijunghy19 күн бұрын
크리스마스 때 또 누군가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러 가시겠구나 생각했는데 이렇게 또 확인하게 되니 감사하네요...
@dia11mond19 күн бұрын
논나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받아서 펑펑 울면서 봤어요 ㅜㅜ 젊은 사람들에게 좋은 귀감을 주시는 정말 멋지신 논나님 🥹 존경합니다 🤍
@김서윤그대발길머무는19 күн бұрын
논나님처럼 멋진분과 동시대에 산다는 게 영광입니다 ~^^ 종교도 같다는 게 또한 멋지고요~♤♡♤♡♤♡
@둥이맘-j4i19 күн бұрын
너무 따뜻하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시는 논나님 존경합니다^^♡
@페르소나-q6r19 күн бұрын
자신한테는 검소하시고 알게 모르게 좋은 사회를 위해 봉사를 하시면서 겸손하게 말씀을 하시네요~이기적인 자신 반성해 봅니다 늘 건강하세요~~~❤
@튜울립-Heaven-u4r19 күн бұрын
🎄✨️사랑을 실행하시는 논나님 영상속 모습이 온유함과 사랑이 넘치네요! 오히려 위안을 받는다! 라는 "겸손한아름다움이 느껴지네요"😊 25년도 복된삶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domnaa16 күн бұрын
미혼모에 대한 인식개선도 중요하지만, 정치인들이 일좀해서 실질적인 현실 법개정좀 해서 제도적개선이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독일에서는 미혼모가 아이를 낳게 되면 생물학적 아빠 이름도 등록(Vaterschaftsanerkennung)해야하는게 의무입니다. 아이는 혼자 만드는게 아닙니다. 생물학적 엄마가 생물학적 아빠의 이름을 기재하면 그 다음은 국가가 일을 합니다. 내가 친부가 아니다는 등등 이런 과정은 국가가 하는 일이고 엄마는 아이와 육아에 집중할 수 있게 합니다. 이렇게 국가가 확인해준 생물학적 아빠는 자동적으로 양육비 지급의무를 갖게 됩니다.( 엄마가 벌이가 더 많은 경우나 출산 후 아빠가 혼자 양육을 하게 되는경우는 엄마가 자동으로 양육비 지급 의무를 가집니다) 이역시 국가가 이 일을 담당 합니다. 이번달에 양육비를 안냈다는니 연락할 일도 없어요. 국가가 알아서 양육비 원청징수해서 양육권자에게 자동이채해줍다. 양육비를 체불한다면 일단 국가가 지불하고 체납자로 처리하여 받습니다. 물론 독일법을 100 프로 적용하기엔 어려움이 있겠지만. 저는 이 제도가 요즘같이 빠르게 변화는 가족형태와 저출산시대에 좋은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제도라면 법적 부부에서 태어난 아이들 외의 아이들도 똑같이 법 테두리안에서 보호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younheison18019 күн бұрын
정말 가슴이 따뜻해지네요❤️ 많은분들이 참 훌륭한일을 하십니다. 반성하게 되네요... 밀라논나님의 따뜻한 영향력이 널리널리 퍼져나가길 기도합니다🙏
@goldenange834818 күн бұрын
아... 정말.... 너무 아름다운 취미(?)를 가지셔서 가슴이 너무 따뜻합니다. 화려하고 정돈된 곳에서는 여유있고 우아하시면서, 바닥에 불이 들어오는걸 걱정해야하는 곳에서는 과하게 커지지 않고 따뜻히 품어주시는 모습에 노년의 품위라는게, 진정한 존재감이라는게 무엇인지 알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신영-e2t17 күн бұрын
마음을 쓰는 방법이 우아한 사람...
@wjd971118 күн бұрын
우와 😍 밀라논나님 선행하는 모습 보니까 괜시리 가슴이 뭉클해져요 😌
@세희-l7q18 күн бұрын
봉사가 아니라 내게 기쁨을 주니까 취미 라는 말씀에 감동이 느껴지네요 언제나 멋지세요 따뜻한 영상 감사합니다.!!❤
@hohoho707819 күн бұрын
너무 멋있어요
@elizabethk517618 күн бұрын
아름다운 영상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jeonsj851618 күн бұрын
내나이 50바라보며 롤모델이자 따뜻한 친정 엄마 같은 멘토 같은 분을 만난 거 같아 영상 볼 때마다 따스함을 간직하게되는 아줌마입니다. 몇 년전 부터 미니멀을 실천하며 이 세상 내것이 어디있나 사용하다 다 놓고 갈 것을.. 그 뒤 환경도 생각하게 되고 무자비한 소비에서도 신중해지는 요즘.. 있던거도 과잉이다 생각됨 필요한데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며 지내는데.. 경애심을 느끼며 정말 닮고 싶은 분 만나거 같아요. 마음이 어지러울때마다 유투브 지난 영상도 또 보고 또 보고 늘 뵐때마다 마음의 평안을 얻어 가네요. 날이 많이 추워졌어요.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요. 논나님은 전혀 늙지를 않고 주위까지 너무 아름답게 물 들어 가시네요. 소중한 영상 늘 감사드립니다.
@dat-star19 күн бұрын
논나님 연말 마무리 잘 하세요❤ 논나님의 따스하고 온화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답니다❤ 늘 건강하세요🥰
@행복건강사랑19 күн бұрын
참 따뜻한 선물을 받은 영상이 된 것 같아요. 어느 물질적인것보다 훨씬 감동적이고, 뭉클합니다. 나중에 밀라논나님처럼 예쁜 천사로 늙고 싶어요. 연말 선물 감사해요. 봉사해서 행복하게 살고 싶네요.
@mihwaseo-r9v19 күн бұрын
영상 기다렸어요^^ 선댓글답니다
@박현숙-x8l19 күн бұрын
정말 훌륭하십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
@꿈꾸는나비-c7g19 күн бұрын
아...논나님 덕분에 이 추운 날씨에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yoonmikim81318 күн бұрын
이번 영상이 깊은 울림이 있네요 왜이렇게 눈물이 주르륵 흐를까요 ㅠㅠ 안젤라 이모를 따르는 사랑스런 아이들… 이모와 수녀님께 사랑 듬뿍받고 올곧게 자랄 아이들 생각하니 무한 감사드리고 많은 생각이 듭니다. 논나님 저 논나님 정말 사랑하나봐요 이토록 아름다운 영상이 있을까요❤❤
@영섭이-t9b19 күн бұрын
참 좋은 연말 영상이에요ㅠㅠㅠ모두가 사랑 받을 자격이 있는 소중한 존재라는 걸 상기하게 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tesoro477218 күн бұрын
너무 좋다..너무 좋아..ㅠㅠ 한해동안 제가 제일 힘들고 삶이 버겁다고 생각한게 부끄러워 질정도로..마음이 무언가 쿵 하고 떨어지는 느낌이에요. 봉사가 아니라 그냥 삶의 루틴이라니.. 논나할머니.. 저 진짜 할머니처럼 그런마음과 세상의보는 눈으로 나이들어 가고 싶어요.. 할머니일상도 너무 좋아하지만..이번 영싱은 정말..❤따뜻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김코지코지18 күн бұрын
💗참으로 귀감이 되시는 아름다운분.. 감사합니다 또 배우고갑니다
@ysno348518 күн бұрын
선한 영향력을 주시는 본받고 싶은 어른 논나님 ❤
@심플리-e4k19 күн бұрын
논나님~~!^^저도 지역아동센터에서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에요~♡오늘 영상이 더 뜻깊네요~논나님이 저의 멘토이신데 늘 감사해요~^^새해 복 많이 누리셔요~♡
@이경아-r8p19 күн бұрын
선한영향력이 이런게 아닌가 싶네요 많은 이들의 도움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장미자-i5u18 күн бұрын
훌륭하시고 대단하세요 존경 합니다 ❤❤
@sungsukroh45716 күн бұрын
밀나논나의 제일좋은점은 과시하지않고. 검소하게 사시는모습은 우리모두가 배워야할 자세가 아닌가 싶습니다.
@syyim801918 күн бұрын
영상을 보는 저도 위안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드리될뻔-z5u17 күн бұрын
사랑을 실천으로 행하시는 훌륭하고 따뜻하신 안젤라이모님^^ 저도 본받아 용기내어 젬마이모가 되어보겠습니다 항상 일깨워주시는 논나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angelawoo235013 күн бұрын
세상이 왜 이렇게 각박해질까, 왜 이리 무서워질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 이 영상을 보면서 마음이 모처럼 따뜻해졌어요. 이거 그냥 내 취미생활이야 하셔도 긴 세월 이런 인연을 이어가는 것이 어디 쉬운 일인가요. 진정으로 선한 영양력을 펼치시는 논나님, 영상 감사해요.
@Piiiiiiiig-f5p18 күн бұрын
ㅠㅠ❤ 존경해요 카톨릭인인게 자랑스러워요
@YURIL-e4w7 күн бұрын
존경합니다 밀라논나님. 무언가를 꾸준히 한다는건 말처럼 쉬운일이 아니예요. 멀리 미국에서 늘 응원하겠습니다.
@ilovekoreamariella634518 күн бұрын
수녀님들 정말 사랑을 베푸시는 삶을 기쁘게 사시네요. 감사합니다. 밀라논나님도 정말 새롭게 보게 됩니다.
@김보람-y9w9t18 күн бұрын
논나님 선한 영향력입니다. 빨간 모자쓰고 가방 드시고, 크리스마스에 방문하시던 영상도 여러번 돌려 봤는데...뭉클하고 감사드립니다.
@장재희-p8h13 күн бұрын
세상에..밀라논나님 이게 취미라고 하시니 세상에 이렇게 고귀한 취미가 있을까요? 대단하고 멋지십니다ㅠㅠ
❤❤❤❤할 수 있는 사람이 할게요~~ 논나이모~~안젤라이모 하나도 지루하지 않고, 아름다운 영상보며 희망과 기쁨을 느낍니다🥰
@7im51816 күн бұрын
감사해요 이렇게 따뜻한마음 나눠줘서요 저도 그렇게 살께요
@그린로즈-v4v18 күн бұрын
논나님 이렇게 따뜻하시고 숭고하신분이. 천주교. 신자라는 점이 자랑스럽습니다 저는 신자지만 한없이 부끄럽게 느껴집니다 안젤라 자매님 사랑해요 ❤❤😂
@tmeet437818 күн бұрын
마음이 따뜻... 저도 봉사를 생활화하며 살고싶어요
@perryholic18 күн бұрын
저는 정년 꽤 남기고 명퇴한 수학교사인데 지역 청소년센터서 학습지도 자원봉사자 모집하기에 갔더니 ……난감한 표정으로…..저희는 대학생을 원해요. 해서 매우 무안. 대한민국은 자원봉사도 젊은친구들만 원하는군……했다는
@levil445217 күн бұрын
제 마음이 다 무겁네요. 그 센터가 아니더라도, 선생님을 필요로 하는 곳이 반드시 있을테니 다른 곳의 문도 두드려주신다면 좋겠습니다.
@하쿠나마타나-e8k17 күн бұрын
너무 감사한 마음인데 어디 센터인지?ㅜㅜ 다른 센터도 한번 문의 부탁 드립니다 봉사자분 없어서 힘든곳 많은데..
@BokSeunga18 күн бұрын
처음부터 끝까지 봐줬으면 한다는 말씀에 여기까지 보면서 마음이 좋지 않았어요 살면서 봉사 한번 한 적 없었는데 그게 너무 부끄럽기도 하고 오늘 영상으로 논나님이 더욱 멋있게 느껴지네요 저도 이렇게 나이들고 싶어요,,, 앞으로는 아이들이 살기 좋은, 미혼모들도 아이들이랑 살기 좋은 세상이 되길...
@mint709219 күн бұрын
따뜻한 영상 감사합니다..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힘든 곳에도 후원의 손길이 줄었을텐데 좋은 일 일수록 알리고 나누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네요.. 저도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봐야겠어요~
@Lemonyogurt10118 күн бұрын
아… 연말에 따뜻하고 따뜻합니다❤저도 아동복지에 관심이 많아서 미미하게나마 후원을 하고 있는데요. 임신을 하고 아기를 품어보니, 저 아가들도 엄마들의 마음도 너무 와닿고 어찌 이리 애잔하고 눈물이 날까요… 하나하나 다 안아주고 품어주고 싶네요. 다 귀한 생명들이 이 세상에서 올곧게 따뜻하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후원을 하며 얻는게 정말 더 많아요. 많이 하는 것 보다 꾸준히 하는게 늘 중요한 듯 해요. 저도 오래도록 후원할 수 있는 어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장서주시는 논나님이 계셔서 든든하네요.
@지구인-t4y18 күн бұрын
논나님, 그리고 다들 너무 멋지고 존경스럽습니다. 영상보며 저도 좋은사람 좋은 어른으로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들어요😢❤
@yumijang768718 күн бұрын
논나님의 모든 루틴영상은 여러모로 귀감이 됩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
@Angela-zp2zd18 күн бұрын
넘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 저도 제 자리에서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아봐야겠어요.
@수수꽃다리-g8i18 күн бұрын
논나님 존경합니다. 멋진 모델이기전에 모성을 잃지않는 따스한 여자, 명품 인간이어서 정말 좋습니다.
@iampumpkinsoup19 күн бұрын
논나~~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bunnyribbon6 күн бұрын
너무 따스한 마음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ㅠㅠ❤❤❤
@sangsang643719 күн бұрын
행복한 나눔을 영상을 통해 느낍니다~논나님을 뵈면서 제 주위의 분들을 뵈며 저도 늦었지만 저희 아이와 예비신자가 되었답니다. 늘 영상을 보며 힘도 얻고, 저의 미래도 그려보게 됩니다. 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