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시작한지 20년이네요 .. 첫월급이 50 이었죠 .. 맞아가면서 배웠고 맞기싫어서 빨리익혔고 .. 익히는 속도에맞춰 월급을 올려주셨었죠 그곳을 나와서 바로 바쁘고 큰미용실에 들어갔는데 몇년을 몸부서져라일하고 밥도 잘못먹고 못쉬고 하다 어린나이에 골병;;; ㅎㅎ 치료받으며 좀쉬고 서울로 가봤는데 오우 .... 정말 실망만하고 내려와서 미용때려치우겠다 했었어요. 장소만 비싸면 뭐해 연예인이 와서 촬영하면뭐해 약은 싸구려에 교육은 개뿔 실력도개판;;; 몇개월안있었고 다시 내려와서 잠시 다른일하다 지금은 혼자 작은가게 차려놓고 원하는 약들사서 편하게 하고있어요. 근데 왜 이얘길하고있지 ? ;; 쓰다보니 주절거렸는데 미용은 많이 변할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미용협회부터 너무 썩은것같아요. 미용인들은 죽어라 만들어내고 미용실도 미친듯이 늘어나는데 관리도 안되고 프리계약이 가능하게됐으면 말그대로 자유롭게 일하되 기준을 명확히 하게하고 잘지켜지고있는지도 들여다 봐야한다. 직원식사와 휴게부분 지켜지고있는지 급여부분 각 미용실내에 교육기준과 교육금액도 적법한지 매년 똑같은 위생교육 시험치르게하면서 돈만 받아가지말고 발전이란걸 좀 했으면 좋겠다 .. 제발 좀 ....
@kentclack6 ай бұрын
근데 그렇게 푼돈 벌면서 젊은나이에 샵까지 차리는 사람들은 뭐에요?? 순수하게 궁금해서 그럼 그 사람들은 집에서 도와준건가요? 아니면 대출?
@korea2445 ай бұрын
다단계구만 리챠드
@korea2445 ай бұрын
리챠드키우기위한거 아닌가요
@Lucir_72 ай бұрын
@@kentclack젊은나이에 샵차리면 다될꺼 같으니까 차리는거에요 😅보통1년동안 적정수준안나오면 망해요 대출이나 집안도움아니면 작은 월급으로 차리기 힘듭니다 저도 25년차인데 성격이 활발하지않으면 힘든 직업이에요 손님들한테도 상처 많이 받고요 디자이너 되어도 그매장에서 월 매출 몇천을 올리지못하면 나가야됩니다 완전 영업이에요 리안헤어 같은 경우 술집 도우미들처럼 돈 얼마 때어주고 1년 2년 못나가고 매장에 있어야 되요 아무튼 매장차려도 사업이다보니 힘듧니다
@jongsikim48722 жыл бұрын
사장의 입장으로 봐도 씁쓸하네요... 제 직원은 인센 50% 시작인데(세금은 제 선에서 다 뗍니다.) 매출 천만원 하면 세후 60% 이상, 그래도 사장은 무조건 돈버는 구조잖아요? 사장들이 착각하는게, 미용실의 인테리어가 이쁘고 위치가 좋아서 온다 라는 생각이에요, 아무리 후지고 비싸고 싸고 다 떠나서 고객은 그 디자이너 에게 머리를 맡기러 오는건데, 만약 디자이너가 복지나 급여가 마음에 들지 않아, 퇴사를 한다? 결국 그 손님들 다 떠나갑니다. 욕심 조금만 더 버려도 서로 윈윈할거라 생각합니다.
@benkim1004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제 아내가 디자이너인데 월1천을 찍어도 샵의 횡포로 불합리한 처우를 받고 일하고 있습니다. 사장님샵이 가까운 곳이라면 면접한번 볼 수 있을까요?
백퍼 공감합니다 왜 미용사는 프리랜서로 계약을 해야하고 일하는 패턴은 근로자 처럼 일해야 하는지... 맘이 많이 복잡합니다
@별이빛나는하늘-e4p3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거 온세상 사람들 알아야함 1.직원실(휴계실)취약함 2.노동착취 3.신고해도 바뀌는거 거의없음 4.교육비랍시고 매달20~50갈취 4.휴무에도 자기시간없음 5.디자이너되도 프리랜서로 뼈빠지게 일해도 200-300
@Jenesis3442 жыл бұрын
딴건 몰라도 5번은 걍 마인드가 노답인데 ㅋㅋ 주 5일제도 아닌 기업 직장인도 아닌 평범한 헤어디자이너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200~300을 적다 생각하네 ㅋㅋ 그리고 금강연화급은 되야 적어도 헤어계에서 박봉의 박자도 모르고 사는거지 뭔 ㅋㅋㅋ 물론 2~4번처럼 ㅈ 같은 미용실이면 고충인거 인정해도 괜찮은 미용실이면 걍 배부른 소리 ㅋㅋㅋ
@김유일-x9l2 жыл бұрын
@@Jenesis344 머지 이 모자란 새기는?
@Hhhh-w9x2n2 жыл бұрын
@@Jenesis344 프리랜서 300과 직장인 300은 다르죠 ㅋㅋㅋ; 같을수가없음 4대보험/퇴직금/소득세금 크게 3가지만 봐도 실수령액과 연봉에도 차이가 생각보다 큽니다.
@aurum53852 жыл бұрын
직장인들은 급여에 4대보험 세금 자동으로 빠져서 실수령하는게 얼마나 큰 이득인지 잘 모르는것 같음. 프리랜서는 본인매장없는 창업자느낌으로 급여에 원천세 3.3%만 빠지고 받는다 이 소리 하나때문에 많이 받는다 생각할 수 있는데 매달 건강보험료 국민연금만해도 20-30만원으로 프리랜서 입장에서 웬만한 직장인들 4대보험료 세금과 맞먹는 수준임 그게 끝? ㄴㄴ... 매년 종합소득세 신고해야하는데 자기가 연 3000벌면 10%정도 떼가서 300만원정도 내야함(이게 진짜 ㅈ같음 국민연금 건강보험료는 보통징수방식이라 국가에서 계산해줘서 그 금액대로 내면 되는데, 종합소득세는 국가에서 계산안해주고 본인이 직접신고납부해야되고, 제때 신고안하면 무신고가산세 20% 붙고 또 적게 신고하면 과소신고가산세 10%붙어서 더 내야함)
@lililiill69452 жыл бұрын
@@Jenesis344 개소리를 푸대고 있네 미용실에서 300수령이면 어느정도 매출 치는 사람이다 매출1200만원 해야 300이상 가져감 좀알고 말하세요 아침부터 밤까지 서서 밥도 제대로 못먹고 저정도 가져갑니다 퇴직금.근로장려금 그딴거없습니다 4대보험이 되더라도 미용사는 퇴직금없어요 추석떡값도없고요 휴가를쓰면 걍 매출 떨어집니다 휴가수당 그딴거없어요
울 사촌언니, 15년전에 진짜 50 만원 정도받고 일했음. 서울 고시원 살면서 진짜 버티고버텨 지금은 서울에 번듯한 샵 차리고 원장님이지만 직원들 찐으로 잘 챙겨주면서 운영함. 15년전에, 나보다 월급을현저히 적게 받아서, 서울 언니네 갔다오면 진짜 내려오는 길에 울사촌 언니 안쓰러워 기차에서 만날 눈물콧물 짰음... 지금은 언니네 샵에 오는 고객들께 방해될까봐 집에만 놀러감. 진짜 힘들게 버틴 울사촌언니, 5년버티고 어느날 새벽에 전화와서 '나 너무 힘들다. 울고 싶어' 랄때, 1살 차이지만 진짜 큰벽이 있던 내겐 큰존재인 언니가 너무 안쓰러워서 전화로 둘이 울었음. 그걸 버티고 견뎌서 지금 자리에 있는 언니가, 너무 자랑스럽다.
@bunyojojuljalhey7 ай бұрын
미용실 가면 늘 멋져보이고 세련된 분들에 돈도 넉넉히 버시는 줄 알았습니다... 인턴이나 스탭은 그렇다쳐도 디자이너 분들은요... 가면 더욱 친절하게 예의있게 잘 해드려야겠네요 ㅠ 현장에서 배관하는 사람인데 노가다판도 사대보험이 다 적용되는 시대에 한번도 가입 해본적이 없다고 하신말이 너무 속상합니다 디자이너분들 덕에 우리가 중요한 자리에서 멋져보일 수 있는건데...
@꽉차는2 жыл бұрын
현재 청담 헤어스탭으로 1년 일했는데 근무환경 정말 말도 안됩니다. 일하는 시간도 너무 많고 정신적 고통도 많고 월급은 100만원 겨우 받고 교육비로 매달 다 가져 가는데 교육은 1년에 6번도 안되는거 같네요. 밥도 못먹고 일하는 거는 당연하고 먹어도 10분 이내로 급하게 먹고 맞기도 하고 욕먹고 현재 그만 두고 정신과 상담 받아볼까 고민중 입니다. 인간으로 대접 받지 못 하고 있어요. 일하는 1년 동안 너무 많은걸 잃었습니다.
@신쥬-h9m2 жыл бұрын
하 공감이 됩니다 지금까지 한게있어서 못 그만 두고 있어요 나중에는 괜찮아질까 하는 희망때문에 ㅜ
@김에스파냐 Жыл бұрын
@@신쥬-h9m 버티십시요 디자이너가 됬을때 뒤를 돌아보면 자기 자신한테 고생했고 대견했다는 말이 나올껍니다. 후회없을겁니다
@키라의머리공방춘천 Жыл бұрын
@@신쥬-h9m 어디든 한계는 자신의 문제고 제도의 문제는 고쳐야죠 솔직히 돌아보세요 그렇게 문제가 있는 제도는 이미 사회에서 사라졌을겁니다 미용이 국회 내용꺼리도 아니지만 언제나 그렇듯 저런 내용은 착취하는 몇프로만 존재하는 샾입니다 sns만보고가는 또는 믿는 고객들의 몫입니다 sns 위주로하는 샾 오너 입장에서는 솔직히 우리 국민 10프로만 한번씩만 다녀가도 부자됩니다 그후 안오셔도 엄청난 전략이고 그런류의 손님들이나 인턴들도 나머지 댓가는 그들의 몫입니다 잘나가는 샾하고 좋은 샾은 틀립니디 어떤 고객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가격 싸고 머리잘하고 시간 빠르면 손님 끊이지않고 돈 번다고 ㅋㅋ 싸고 잘하고 빠르고 물건 파는 일도 아닌데 그게 가능할까요 그러면 손님 많아져서 그 단가 받을까요? 빠름 ? 밥을2분만에 만들면 맛있나요? 가끔 그런샾이 있기도 하느는데 그건 그 손님 입장이고 정말 모든 손님 이 느끼면 첫째 가격 비싸지고 예약하기힘들고 둘째 가격은 안올리면 머리 예전처럼 만들긴 힘들고. 셋채 그려려면 공정을 줄여 그럴듯하게 만들고 눈 가리고 아웅 하거나 ㅎ ㅎ
@백태-l5b Жыл бұрын
결국엔 버티는 사람이 이기는 겁니다
@로라야 Жыл бұрын
편하게 공장가시면 될듯
@퀴펢3 жыл бұрын
법적으로 프리랜서 고용을 했으면 직접적인 관리감독이 있으면 안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진짜 프리랜서로 대우하던지 정규직으로 고용하던지 하나만 해라... 그리고 프리랜서로 계약했어도 그 조건을 안지킨 게 명백할 땐 당연히 처벌이 이루어져야 하는거 아닌가 국가가 조금만 더 나서면 입증하는 것도 껌일 것 같은데 환멸이 난다...
@liliiililllilil Жыл бұрын
옳소
@루룽르3 жыл бұрын
많은 분들이 알아주셨음 좋겠네요. 노동한만큼 받을수 있어야하는 게 당연한 건데... 응원합니다.
@user-dndbsmsana Жыл бұрын
@@adamscott3321니나 열심히하세요 사기 잘당하게 생겼는데 ㅋ
@robinchoi27962 жыл бұрын
미용사 분들 화이팅입니다!
@Narasizii2 жыл бұрын
아마 큰 소리 못내는 이유가 미용 바닥이 정말 좁아서 그래요.. 건너 건너 다 아는사람들이라..
이거 ㄹㅇ 미용 버티는 사람들도 버틴거보면 어린나이에 시작해서 뭣모를때 가스라이팅으로 버티다보니 디자이너 됨 막상 디자이너 되고 정신차려보면 현실+어릴때 왤케 멍청했을까 후회 그만두던가 그만두기에 나이땜에 현실적으로 참고함 테크
@lililiill69452 жыл бұрын
후…내맘을 읽다니 누구냐 넌
@user-dndbsmsana Жыл бұрын
진짜임.. 도중에 관두고 또 관두면 내가 일한 기간은 긴거에 비해 경력은 인정도 안됨.. 오래 일해서 디자이너 달고 탈출하는게 답임
@김민정-j2g6c2 жыл бұрын
미용계 변화가 꼭 필요합니다.
@Hazzzz-t4j Жыл бұрын
헤어미용, 애견미용, 디자인 이런쪽 임금을 제대로 안줌 진짜로😢 제대로 법적 처벌좀 해주세요
@kec734 Жыл бұрын
공감되서 울고싶내요ㅠㅠ
@호랑이-y9f8 ай бұрын
남편이 분당에서 디자이너하는 사람입니다.ㅎ 프리랜서라는 이유로 육아휴직은 당연히 꿈도 못꾸고 애기있는거 뻔히알면서 하루도 안빼주고 일시키고 주 6일 오전9시 30분 저녁 8시까지 일시키면서 식대지원 X 주말휴무 X 였던 분당 프차 미용실..ㅎ 그렇게나가서 일해서 받은 월급이 한달 150이었나요 ㅎㅎ.. 최저시급으로 해도 말이안되는 금액... 갓난아기있어서 당장 일도못나가는 처지에 그 돈으로 세식구 버텼네요.. 말이됩니까..ㅎㅎ 그냥 미용 때려치라하고싶네요 이제는...
@흰둥초롱2 ай бұрын
세전이 ..150이였나요?
@Philiosjo3 жыл бұрын
근본원인 1. 노동수요에 비해 노동공급이 높아서 2. 진입장벽이 낮아서 3. 자신의 노동권을 스스로 지키고 시정할 시도를 하지 않아서 (제도는 이미 정비되어 있음) 4. 자신이 언제든지 대체가능한 자원이기 때문. 뭐 특별한게 없는것같은데.
매출800만찍고 184 >>3.3빼고 177만원 가져갑니다 예. 제가 미용하면서 가장 많이 번돈이고 저희는 4대보험은 있네요 다만 저희 프리랜서들은 고정 고객님이 저희들에게는 재산이고 퇴직금이에요.. 인스타를 삭제하라니…; 저희매장은 천사네요
@liliiililllilil Жыл бұрын
개양아치들이죠. 사장들이 얼마나 개같이 부려먹고 지들 배만 부르는 구조인지.. 극단적으로 매출 800찍는 디자이너는 사장이 200만 가져가도 매장유지 및 수익구조에 문제 전혀 없습니다. 프리랜서지만 정규직마냥 일하며 야근도 하는 800매출 찍는 디자이너 세금 떼고 550가져가면 누가 불만 가질까요? 진짜 바껴야 하는데 논란이 안되는게 아쉬워요.
@oyngman11 ай бұрын
3.3이 뭔가요? 저도 이 얘기듣고 있는데 신입인턴이라 잘 모르겠어요.
@yeji439210 ай бұрын
@@oyngman 3.3% 원천징수세 입니다.
@아름다움-i9y2 жыл бұрын
이것이 미용의 현실임.
@하이킥-x2b3 жыл бұрын
헤어도 디자인도 엄청 착취당한다는 말을 들은지 여러해입니다.. 계약서라도 제대로 쓰라고 해주시고 안쓰면 엄청난 해를 입는다고 나라에서 정해주길 바랍니다!
@택구쌤2 жыл бұрын
저도 미용을 하지만 이런 구조 때문에 인턴 스텝 없는 샵에서 근무를했습니다 손님이 많아 인턴 스텝 분들을 많이 쓰게되면 그만큼 비용을 매출에서 깐다구 원장님들 입장에서 말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그럼 차라리 인턴 스텝분들 없는 매장들은 디자이너 혼자 일하기에 인센이 더 쌔요 이런 곳에서 혼자하는 게 마음도 편하고 손님도 많고 손만 빠르면 돈 많이벌어요 ^^
@유튜브루갈번스타인2 жыл бұрын
와~ 전직 미용인으로써 너무 공감되네요~ 이런일을 많이 알게되서 미용실 노동환경이 빨리 개선되길바랍니다. 근데 솔직히 저도 답이 안보여서 디자이너하다가 퇴사햇어요 ㅠㅠ 너무 좋아하는 미용이지만 돈이 참 중요해서... 영상내용 다 공감합니다.
@wsj30102 жыл бұрын
혹시 몇세까지 디자이너 하시다가 퇴사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지금은 어떤 일 하고 계시는지도 궁금합니닷,,
@키라의머리공방춘천 Жыл бұрын
저도 엄청 궁금 하네요 어디 근무 하셨는지도 알려주세요
@코뉴어앵무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무슨일 하세요?
@user-cd7uo7hc7q2 жыл бұрын
모르는면이많아요 잘나가는 몇 디자이너만 잘벌지 거의 디자이너 박봉입니다 몸도많이 상하고 미용쪽이 학력을안보다보니 국비로 아무나 할수있는 직업이라고 생각을하시더라고요 머리 텅텅빈애들이 많다면서 비하하시는 분들도 있고 ㅜㅜ
@Мерседес_с632 ай бұрын
참 .. 세상에 쉬운일이 정말 하나도 없습니다. 저는 따지자면 공부로 먹고살고 있지만 공부도 정말 어렵고 예체능계도 너무 어렵습니다.. 이 글 보신 모든분들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sense_family10 ай бұрын
47세 늦깍이 스텝 ㅜㅜ 영상을 복잡한 맘으로 보고있네요 ㅠㅠ
@SoSo-uv3ue Жыл бұрын
선배들이 지금 많이 바꼇다 해도 그들의 환경에 비해 바뀐거지 제대로 노동법규 따르는 곳 거의 없습니다. 저를 예로 들어보면 월급은 노동법 기준으로 꼬박 주지만 식대 명목으로 10만원 걷어놓고선 머릿수대로 밥도 안시켜주는 경우도 허다 햇습니다
@@Hhhh-w9x2n브랜드샵들이 직원대우가 좋지않은 경우가 많아서 그런듯하네여 서울은 부담이지만 지방은 그냥 오픈하는게 좋을것같기도합니다 가게세 부담이 적으니까요
@302Avenue이곡점Ай бұрын
진짜맞는말씀이세요…현직원장에 일쌔빠지게해도 ..힘들어요 ㅠㅠ엉엉
@이마로-c3g11 ай бұрын
현업 24년차에요. 1000찍고 200..ㅎㅎ 15년전에도 1000찍으면 30프로 받았습니다.(프랜차이즈 직영점. 강남역기준) 요즘 인센45~50프로(재료비등 공제 없음)로 구인올려도 직원구하기 힘듭니다. 인건비 50% 재료비 10% 임대료 10% 관리비 3% 세금 10% 각종 접객비등 경비 제하고나면 수익율 20프로 미만입니다. 오너가 직접 일을 하거나 아예 대형샵으로 운영하지 않는 이상 옛날처럼 수익남기기 힘듭니다. 어느정도 공감가는부분도 있고 개선되어야 할 부분도 분명있지만 매출1000에 200은 너무 잘못된 정보에요.. 최소 구인광고라도 좀 살펴보시고 영상제작하셨으면 합니다.
@으뿌직쓰똥빠르-x3m10 ай бұрын
혹시 지금은 평균얼마정도 벌까요?ㅠㅠ
@이마로-c3g10 ай бұрын
@@으뿌직쓰똥빠르-x3m 지금은 초기 정착지원금은 보통 250~300안맞춰주면 디자이너 못구하고요 저희 직원들은 입사년차에 따라 다르긴한데 300~400정도 수수료 지급하고있습니다. 매출 많이한 달에는 450이상 수수료 지급됩니다
@으뿌직쓰똥빠르-x3m10 ай бұрын
@@이마로-c3g어느샵인가요? 이용사자격증을 준비하고있는데 관심이 가서요..!
@수유동총각3 ай бұрын
본인이 그리 받아다고 다 그리 받아다고 하시지 마세요
@이마로-c3g3 ай бұрын
@@수유동총각 아니 진짜 현업에 계시는 분이세요? 지금 헤어인잡만 들어가보시고 면접만 보셔도 요즘 페이 아실것같은데요? 인턴스페어 페이가 주말 시급 15000원을 넘는 시대입니다.
@김디야-u5v10 ай бұрын
프리랜서 구조라 노조가 없는게 너무 뼈아프네요 직업노조나 연대라도 만들라면 만드는데 무한경쟁에 1%빼곤 사장이 갑인데 위력을 갖기도 힘들고 참ㅜㅜ
@제너두헤어2 жыл бұрын
미용업은 매우 총체적인 난국을 겪고있는 업종중에 하나입니다. 단편만으로 편가르기는 옳지 못하죠. 우선 미용업소는 전국에 16만8천개 입니다. 그리고 미용사는 30만명정도 될것 입니다. 영유아 제외하고 4천만 인구 중에 1인당 받을 수 있는 고객수는 133명입니다. 객단가 평균을 3만원을 잡으면 아마 거의 비슷할 것 입니다. 그럼 평균적인 헤어디자이너 매출수준은 400만원 이내로 나올것 입니다. 통상적으로 근로자를 채용할때의 업종불문하고 기본생산성은 대충 통밥으로 잡아도 최소 5배이상은 해줘야 임금을 지급할 수 있습니다. 왜냐?? 어느업종이나 영업이익 20%이상을 지향하기 어렵기때문이죠. 반대로 역산하면 단순한 문제입니다. 미용사들의 임금을 개선해주고 싶다? 선택지는 분명합니다. 지금 평균 커트단가 1.5만원을 6만원으로 인상하면 최저임금 문제 매우 심플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미용실갈때 그럼 1시간에 5만원이상의 시술을 선택해주시면 스스로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여기서 저문제 해결해야한다는 분들 사회적문제 해결을 위해서 기꺼이 매달 5만원이상 결제하실 거죠?? 그런데 시장에서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최저임금처럼 최저 시술단가를 적용해서 올린다면?? 당연히 고객도 불만족하고 그만큼 미용시술을 받지않으니 여전히 힘들것 입니다. 그러므로 미용시술단가를 스스로 높여서 지불할 용의가 없다면, 적게준다고 욕할일은 아닙니다. 그럼 반대의 경우는 미용업소의 출점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겠죠. 1인당 취득할 수 있는 고객숫자가 늘어남으로 이부분이 해소가 될 것이니까요. 대부분 정부에서 인허가권을 제대로 행사하지 못하는 업종의 경우는 그 분야의 전문가 집단 (협회)등을 통하여 인허가 제한을 합니다. 대표적으로 예를들면 카센타가 있습니다. 그 지역마다 출점의 조건과 제한을 스스로 자정해서 하는 능력을 갖추었다 라고 보고있고 카센타가 너무 많아저서 먹고살기힘들다소리는 듣지 않습니다. 그리고 가격에 대하여도 모든 카센타에 표준공임시간과 금액을 동일하게 고시하여 시장을 유지하고있습니다. 정부가 시장에 개입해야하는것은 이렇게 생태계가 파괴되는 상황을 인지하고 예방하는것인데 사실상 방임을 하였죠. 그리고 이결과가 이들의 저임금 문제로 나타나는것 입니다. 그러므로 업주만을 욕하는것은 매우 잘못된 방향입니다. 임금을 제대로 못줄거면 폐업을해라.!! 네 맞습니다. 그래서 1인샵이 매우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결과론적으로는 사회적비용만 증가하였을뿐 달라지는것은 없습니다. 미용실이 많으니 반대인 사업주입장의 이야기를 해드린다면, 미용사한테 엄청난 갑질을 할것처럼 나오지만 그렇게 운영할 수 있는 샵은 20개중에 1개가 있을정도 입니다. 이유이즉 사업자가 많기때문에 미용사를 구인하는것에 대한 경쟁이 엄청나며, 또한 미용실 다녀보시면 알겠지만 퇴사율이 엄청납니다. 왜?? 갈곳이 많으니 아침에 퇴사하면 점심에 이직이 가능한 업종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미용은 순발력이니 시스템이니 해도 개선할수가없는것이 오롯히 1시간이상 미용사가 1대1로 붙어서 서비스하기때문에 미용사가 없으면 매출은 절대 낼 수 없습니다. 1당100은 커녕 1당2도 불가능한 업종이라는것 이죠. 그런데 갑질을 통해서 미용사의 이탈을 부추긴다?? 스스로 자기밥줄 끊어내는것인데, 과연 현실적으로 저렇게 막굴려먹고 갑질이 가능할까요?? 어찌되었건 잘못된관행은 고치는게 맞습니다만 이것이 단순히 미용실원장만 조진다고될 문제는 아니라는점도 알았으면 합니다.
@Hhhh-w9x2n2 жыл бұрын
정확하게 파악하고 계십니다
@lililiill69452 жыл бұрын
저도 미용하는 사람입니다 지인들이 원장이 땔거 다 땐다며? 물어보면 항상 하는말이있습니다 그냥 미용이 돈이되는 직업이아니라고 위에서 땔거 다때는건 그래야 돌아가는거고 당가가 타나라보다 낮으니 돌아오는게 적은거라고 저희원장님은 저희눈치 엄청 봅니다 단체로 나가면 답도 없거든요 근데 자영업을 하는 입장으로서는 리스크를 감당하기에 득이 있어야하고 손해를 보더라도 투자를 해야하는 포지션이고 디자이너는 프리랜서와 동시에 소속되어있는 포지션이기에 충돌이 생깁니다 긴글 적어주신 미용 선배님 말 다맞습니다 팩트는 다른직종 상위10퍼와 미용상위10퍼의 임금차이는 몇배까지도 나는 통계가 있어요 네 돈이안되는 일이고 그걸 인정하고 다른나라 가야합니다 미용실 과포화상태에 집앞에도 미용실이 있으니 경쟁하다보니 가격올리기도 힘들죠 아그리고 틀린부분이 있으신데 저희나라 미용업종은 70만명입니다
@102hoon2 жыл бұрын
@@lililiill6945 크게 중요한건 아니지만 잘못된 정보는 다른 오해를 항상만들기에 알려드립니다. 미용업소는 16만개 수준이 맞습니다. 통계청 코시스에 접속하시면 등록업소숫자를 보실수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70만으로 알고있는건 미용업소가 아니라 미용사 자격증 취득자 숫자입니다. 이부분은 산업인력공단에 접속하시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미용을 하다 그만두시는 비율을 거기서 생각해보시면 통계청에 올라와있는 미용업소 숫자가 저정도 나오는걸 이해하실수 있을겁니다. 데이터가 틀렸다는 근거를 찾아서 안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liliiililllilil Жыл бұрын
정성스러운 개소리네요. 저는 일단 미용사는 아닌데 논점과 문제는 시장경제 이딴게 아니라 프리랜서로 고용하였으면 이에 맞게 대우해 주는 노동법개선 및 업주 관리감독의 부재가 문제에요. 다른 댓글봐도 알겠지만, 디자이너가 매출 400친다 가정하면 극단적으로 업주가 100가져가고 300으로 세금때서 줘도 이정도로 문제 안될텐데요?? 가장 큰 문제는 사장들의 횡포입니다. 논란이 되지 않고 허점을 노려 개같이 부려먹고 업주만 배부르는 체계가 문제지요. 보통 디자이너들이 매출 500-600구간이 제일 많으니 업주 120가져가고 나머지 세금떼가고 알아서 하라고하면 불만 갖는 디자이너가 몇이나 있을까요? 과한 노동력 대비 그에 맞는 보상이 주어지지 않아서 문제인데, 이게 시간당 단가5만원을 맞춰야 하니 20%영업이익이니 이건 다 개소리에요. 업종마다 다른데 20%영업이익 룰을 여기다가 갖다 붙히나요? 장판 도배 전기 기술자들도 영업이익 20%?? 개소리죠. 미용도 서비스이자 기술직중 하나인데 무슨 20%ㅋㅋㅋ
@밀양박-k8t2 жыл бұрын
보는 내내 욕만 나온다....돈 나갈일이 별로 없는 환경이면 맘대로 월급을 안줘도 된다? 그걸 왜 자기가 정해?
@peter-py5mt Жыл бұрын
미용 오래하며 격어본 바 미용 운영 자들. 좋은자동차. 좋은집. 여유로운 시간,돈 디자이너들의 욕심과독선적 삶에 일그러진 선생들... 앞에서는 웃고 있으나, 진짜 거의 대부분 성격 이ㅅ자 들 많았다. 현직 디자이너 분들은 모두 동감할것 이다. 그들은, 직원들의 시간과피를빨아 사는자 들 이 거의 다부분 이였다. 한국미용 의 미래 현실이며 답이 없을뿐... 좋은분 만나서 꼭 힘내시고 성공하세요. 이것이 인생 이다. 나무를 심는 사람들. [애니메이션] . 끝.
@웃어용-k3h Жыл бұрын
진짜 좆같은거 맞음 ㅋㅋㅋ 나는 3년전에 한달에 80받고 일했음 ㅋㅋㅋㅋ주6일은 당연한거고 ㅋㅋㅋ매장 디자이너가 8명인데 인턴이 나까지 두명이었음 ㅋㅋㅋ아직도 치가 떨린다 진짜 ㅋㅋ
@백수진-h2m Жыл бұрын
내가 좋아하는사람들이 미용사 한다고 하면 뜯어말릴거임.. 남들이 보기엔 멋있다고 하지만 막상 현실은 개드러운 직업
@chyun82748 ай бұрын
진짜 미용은.. 자기샵아니면 힘든거같아요 노예계약임.. 법적으로만 프리랜서임..내시간 없음 ㅠ
SSUL) 19년도 주말알바한 미용실에서 출퇴근 1시간 반 (왕복3시간) 제외하고 12시부터 밤 9시 까지 일했는데 총 8일 72시간에 50만원 받았음 그때당시 시급이 8300원? 이었는데 못 맞추는건 당연하다 생각하고 일했었는데 사실상 주말 오전 10시에 출발해 밤 11시에 집에 도착했었는데 체감상엔 주말이 그냥 날아갔었음 인턴으로써 잘 할 수 있는게 많다고 생각했고(경력2년) 정상급여를 80으로 불렀다가 50으로 줄였으니 근로계약서가 정상이겠음?ㅋㅋㅋ 한시간 사이사이 10분 밥먹는시간 1시간 중간중간 10분씩 휴식시간이라고 다 짤라 최저시급 8300원에 맞춤 근로시간을 휴게시간이라고 짤라서 사실상 계속 서있거나 상시대기 상태에 최대한 자잘한 청소까지 하면서 눈치 안보이게 편하게 쉬지도 못하는 상태로 일했는데 참 미용실 운영상태에 안쓰럽더라 근데 어떤 디자이너들은 더 심하면 심하지 인턴은 월급이라도 시급으로 받지 진짜 인턴보다 못 벌어가는 디자이너도 있다는거에 충격먹었었음..ㄷ ㄹㅇ 돈 버는 구조가 극악임 사람을 갈아서 버는 구조
@heylamb1233 жыл бұрын
저도 아침 7시 30분 출근해서 선생님들 샴푸 커피 청소 그리고나서 오픈 8시 퇴근이지만 밤 11시까지 규율상 앉아있지못하고 격주 하루쉬고 60받고 일했었던적이 있었죵, 심지어 3개월은 깔고 월급 못받았었어요. +_+. 뭐 여기나온 이야기들보다 더 심한곳들도 많은데 환경이 개선된곳도 많으니 좋은 매장 찾아가셨으면 좋겠어유,
@백태-l5b Жыл бұрын
저도요.. 그땐 그게 당연한줄 알았어요 근데 이제 십수년이 지나고 제가 고용주로서 보니 예전 방식이 많이 말이 안되더라구요..
@뿜마티비2 жыл бұрын
미용도 노조가 필요합니다
@liliiililllilil Жыл бұрын
누가 총대매서 하나 만들어야함
@user-dndbsmsana9 ай бұрын
미용 노조 존 내 도움안되더라 ㅋㅋ 다 자기들끼리 해쳐먹고 위생교육갔더니 걍 세미나랍시고 홍보만 쳐하고있던데 ㅋㅋ
@미지근-b6r2 жыл бұрын
진짜.. 왜 밥먹는곳에 cctv 있고 출퇴근도 항상 더 오바되고 하루 두끼만 먹는게 익숙해져버린.. 스트레스 너무 받고.. 이럴려고 미용하나 가끔씩 현타오고, 전국 미용실 가격좀 어느정도 중간부터 했으면 좋겠음 너무 저렴한곳은 커트값이 10년전이랑 똑같음.. 나도 미용 재밌어서 시작했는데 결국 프리랜서 되고 매출이 되야 사니까 그냥 빨리하게되고 지침..개인시간도 넘 없구 ㄹㅇ 저거 퇴직금 얘기도ㅋㅋㅋ 나중에 계속 말 바뀜
이거 ㄹㅇ입니다 미용계가 썩었어요 주6일 10 시간 220 이 헤어디자이너 평균월급이에요 ㅋㅋ 여기서 세금3.3% 떼서 받고 재료값떼고 뭐떼고하면 ㄹㅇ 박봉
@Zxcvbnm-f3m2 жыл бұрын
회사나 공장 들어가시면 됩니다. 정말 잘 챙겨줘요👍아차, 공장엔 주.야 돌아야 세 후 230 이상 벌거에요
@liliiililllilil Жыл бұрын
편의점 알바가 낫겠어요. 마지막 자존심이라 못하는 그런건 있겠지만
@레이블-c9d11 ай бұрын
디자이너 승급한지 2달됬는데 벌써부터 미용이 정 떨어지기 시작하네요 ㅠㅠ 거의 3년 가까운 시간을 스텝으로 보내고 승급했는데 사람 상대만하면 기운 빨리고 가면 갈수록 어렵고 근무한 시간에 비해서 돈도 앞에 분 말씀대로 거의 그정도 급여고 자괴감이 많이 오네요 ㅜㅠ 많이 부족한거 아니까 욕글은 자제부탁드릴께요 ㅠㅠ
@@동화-k1h 승급할딴 좋았는데 점점 고객들 상대하면서 이사람의 머리를 내가 책임져야하는 압박감이라든지 미용의 여러가지 변수등도 그렇구요 심적으로 지치더라구요
@no8chon3 жыл бұрын
프리랜서 도급 계약서가 악질이 많음 보통 브랜드일수록 착취가 심함 돈벌려면 매장 차리거나 단가 어느정도 있는 동네묭실가야 미용은 돈범 브랜드 돈많이 벌려면 밥도 못먹고 하루종일 바쁘게 일해야함 근데 그것도 상위 디자이너분들만 그럼 마지막으로 미용 박봉이기도 하고 명품이나 깔끔하게 입고 다녀서 돈 많이 버는줄 아는데 생각보다 못벌음 예전보단 많이 처우가 어느정도 개선 되었지만 악습이 많이있고 아직도 예전에는 열정만으로도 헤어디자이너를 했었다면 이젠 열정만으로는 헤어디자이너는 못함
@silver_snow_10 ай бұрын
이거 아직도 그렇습니다 ㅋㅋㅋ
@Catsneko-BGM Жыл бұрын
저희는 고객에게 가치있는 미용을하는 기술직입니다 동영상의 내용처럼 이런 문제점도 있지만 손님들의 인식도 바껴야하는거 같습니다 그저 싸게만 하는 미용이 아닌 기술인으로서의 대우와 인식이 필요한거 같습니다~ㅠㅠ
나도 개인 사업 하다가 미용 했지만 영상의 말 다 틀린말 아닙니다. 드러워서 안한다는 말이 딱입니다. 자존감도 바닥치고. 손님한테 아무리 잘해서 뭐합니까. 직원한테 마음도 못 사는데. 우물안에 개굴이들 악덕들 정말 많아요
@dayoungmom303 ай бұрын
미용업계 문제많아요 큰미용실에서 교육해준답시고 50공제하니 개나소나 1인미용실에서도 기본으로 50떼갑니다 제대로된교육받은적도없고..결국 미용 다 떼려치고 노동부에신고해서 떼인돈 받아냈어요 아주 속이후련합니다 그뒤로 미용 쳐다보기도싫네요
@감자-l3d3 жыл бұрын
이게 안 밝혀지는 이유는 미용계가 ㄹㅇ 좁아서 까딱하면 아예 미용일 못함 ㅎㅎ..
@user-dndbsmsana Жыл бұрын
ㄹㅇ이긴하져ㅜ
@xxwwiio Жыл бұрын
자기도 스텝 때 그랬으니 똑같이 대물림 하는 게 큰듯…
@user-mg8xe6hm1q Жыл бұрын
1인샵하세요 저두 요즘 개인미용실 많이갑니다
@키라의머리공방춘천 Жыл бұрын
웬만해선 이런글 안남기는데 상워1프로 만 살만한건아니고 상위 10프로만 되도 살 만한데 세상에 상위10프로 되긴 쉽진않겠죠 그리고 돈 제대로 버는샾 상위 10프로 되는샾만 제대로 벌고요 나머지 중간 층 빼고 30프로 아랫 샾은 매장 크가없이 직원 고용 힘듭니다 물가 올라간건 상위 10프로 샵만 그단가 받고 어떻게 ? 개인 광고 또는 샾 광고로 나머지 샾은 운영 하기 힘든샾이 많습니다 그럴바엔 직원 안두거나 그단가로는 차라리 인턴안두고 디자이너 쓰죠 그런데 요새 디자이너격은 중간 과정이 없으니 인턴을 상위 10프로 뙤는 30프로 정돈 샾에서만 쓸수 밖에 없으니 기술자가 나올 수 없죠 숫자가 적은데 아무리 세상이 바뀌어도 손으로 하는 일은 지식이 아닌 체험이 더 뛰어나고 중요 한데 중간과정을 거치는 인턴 과정의 숫자가 적어지니 제대로된 선수 부족하고 그래서 걍 1인샵 창업하거나 기술이나 cs 또는 경영 공부 할 시간에 snd 작업에 몰두 하죠 꼴때리는 그림이 나옵니다 한류가 좀 타서 그런가 하지만 이런식의 패턴은 짝퉁 디자이너 또는 오너나 진정한 장인 또는 철학있는 기술자들이 사라지며 진정한 엔진이너가 훈륭한 제자를 만나기 힘들어지는 상황이됩니다 얘기해놓고 뭔소린지 모르겠지만 여튼 상황이 한심하고 어처구니 없어 올려습니다 엿같으면 성공 하라구 하면 세상에 성공안하고 싶은 사람 어디 있겠습닏까 그런데 결론 은 출먼한 부늘의 내용은 그들 말대로 아주 잘나가는 샾 에 있던분들이고 나머지 샾은 저기 분들을 쓰고 싶어도 현실적으로 못습니다 티브에 나오는 주방장 일명 솁프들 방송이 만든 괴물들 처럼 꼭대기에서 내려다 보면 어떨지모르지만
@코이엄마-u7x2 ай бұрын
옛날이나그러지 요즘은..일하려는 사람없어요...거의인센 40-50프로고.. 미용은 재료비보단 인건비라... 세금 많이나옴....매입이 덜하니.. 다 직접 가게차려보면 알게될거임... 요즘엔 일대충하고 3개월 지원금받고 옮겨다니는 디자이너도 많음.. 본인노력하나 안하고 대충하다가 감....
진짜 세상이 바꼈는데 미용만 흥선대원군 틀딱이상이다..사장 자체가 사기꾼이 80프로다 실력도없고 나이만들고 그이유로 미용접는 분들이 너무나 많아서 안타까운 현실 미용사 디자이너란 직종은 좋아해서 할수 없는 직종 입니다 지금은 미용실도 1인샾이 각황받는 이유~
@user-dndbsmsana9 ай бұрын
1인샵 메리트는 아무래도 가격이 덜 부담되게 하는곳이 많기때문일듯
@garoaplanta71905 ай бұрын
기술?? ㅋ 본인이 혼자 노력해서 개발하는게 훨씬 빠름. 대형샵 조직에 묶여 허송세월 보낸 후에야 비로써 알게 되지. 세상엔 멍청한 사람이 너무 많다는걸. 거기에 내가 포함 되있다는것도.
@도희-w3t3 жыл бұрын
엄연한 근로자인데 프리랜서로 계약해서 부려먹는거 진짜 나쁜거.. 말이 좋아 프린랜서지 그냥 노예계약, 노동착취입니다. 남의 시간과 노동력을 썼으면 그만큼의 처우와 값을 꼭 지불해주세요.
@쿠로미-j9o2 жыл бұрын
사바사인게 프리랜서계약 인센티브기간 전에 정착지원금 기간만 먹고 먹튀하시는분도 많고, 잘 해드렸는데 당연하게 내놔라 하는분도 많고, 손님한테 옮긴다고 연락처 무단으로 가게측 포스기에서 손님정보 갈취해서 다른 묭실로 오라고 문자돌려놓고 가게에다가는 근로자라고 퇴직금 요구하고, 자기 일만 잘 하면되지 다른 사람들까지 선동해서 분위기 어수선하게 만들어놓고, 자기가 손님머리 다 태워놓고 퇴사해서 잠수타고 ^^... 소속사나 소속하는사람이나 서로 상부상조 윈윈하는건데 사장들만 이상하게 비춰지는 현실이 마음아프네요 ^^.. 그냥 그렇다는겁니다 하하... 그렇죠 자영업 하는 제 잘못이져...
@브루스웨인-i6h Жыл бұрын
서산 미용실입니다 디자이너 3개월 정착금 300에 구하고있어요 댓글달아주시면 연락드릴게요~
@구양-f5b Жыл бұрын
진짜 뭣도 모르는 사람들이 미용실가서 시술 받는 것만 보고 분위기 좋다고 하는사람들 “미용기술 요즘 좋다더라 “ 또는 그 아까운 기술을 왜 포기하냐 라고 말하는 사람들 “ 미용실 현장 뛰어봐야 이딴 말 안나오지 😡😡 꼰대 집합소 미용과 나와도 미용 안하면 쓸모없는 학사증..!!😢
@히뚜맨 Жыл бұрын
살면서 느낀건데 열정이 있는일에는 무조건 열정페이가 있기마련임 급여를 깎아먹는 제일 큰 요소가 두개인데 하나는 진입장벽이 낮다는거 두번째는 그 일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는거 이 두가지가 조합되면 진짜 개같이 일하고 돈은 적게받게됨 왜냐면 적게줘도 그 일이 좋아서 하겠다는사람 많거든 이런 말도안되는 고용형태와 임금? 다 좋으니까 하겠다는 애들 넘침 그거 뻔히 아는데 사장이 제돈 다 줘가면서 쓸리가없지 만약 누군가 양심적으로 그런다해도 혼자만 제돈 다 주면 결국 안그런 사장한테 밀리고 결국 악덕사장만 남음 선배란 놈들은 그런거 알고도 혹은 어려서 모르고 그렇게 살고서 버텨서 선배이고 후배들은 나없어지면 내자릴 대체할 대체재들 정말 얘 나가면 대체도 안되고 매출떨어지고 손님 떨어질거같다? 이럴때 돼서야 겨우겨우 정상적인 인센티브 받는거 미용뿐만 아닌 다른 모든 사람들이 하고싶어하는 일에는 일한만큼 못받아가는 일이 비일비재함
@오뚜기-m8g2 ай бұрын
가려진 모습 뒤에 아픔이 너무 슬프다...
@kyu-x7b2 жыл бұрын
5년,7년차 디자이너인데 매출 1000찍고 200??ㅋㅋㅋ요즘 인턴들도 최저 월급은 받는다 매출 디자이너들은 인센제일텐데...나도 현장직이어서 미용바닥 열악한거 알지만 과장이 너무 심한듯
@liliiililllilil Жыл бұрын
친한 지인이 미용인이라 이쪽을 잘 아는데요~ 과장이 심한게 아니라 인센 35%가 가장 흔하며 이 마져도 3.3% 종합소득세 공제 전입니다. 보통의 수법이 인센 45-50%라고 모집하며 카드수수료10%, 네이버, 카카오 예약 수수료, 약값(펌 및 염색약값 월 15평균) 다 개인부담해버려서 결국 35%대가 가장 많아요~ 인턴들은 과거 열정페이 논란화 됐을 때 정상화돼서 최저시급 다 받는거구요. 매출 1000찍으면 340정도 가져가겠네요 과장아니에요 저거
@포-w3n2 күн бұрын
ㅈㄹ하노 뭔 인턴들이 최저월급을 받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은영-n8m3p Жыл бұрын
이건 완전 옛날 이야기네요.. 지금은 근무조건이 많이 좋아졌어요.. 좋은곳 많으니 잘 찾아가세요..
@봉자-w8e Жыл бұрын
도대체 어디길래 1000찍는데200줌? 당장 헤어인잡만 봐도 최소 45~50프로줌. 저딴 데가 있다니 ㄷㄷ 내가 괜찮은 매장에서만 일했었나 카카오 이런거 때가는곳도 첨들었네요ㄷㄷ. 인턴쓰면 인턴비 때가는곳은 봤어요 대신 인턴이 디자이너 대비 숫자가 적어서 여러 선생님이 써야 하다보니 인턴도 힘들고 한 디자이너가 독점하기도 해서 인턴비 따로 받고 거기서 어느정도는 인턴한테 주기도 했던곳이 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