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6급 국가직입니다. 워크=라이프가 9출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말씀들 하시는데 꼭 그런건 아닙니다. 9급 출신으로 4급까지 올라간 입지전적 경력을 가진 사람...제가 근무하는 부서의 본청 과장입니다. 9급이라도 정말 열심히 노력하는 분들 많이 계시고 그런 분들 중에 고공단까지 가는 분들도 종종 봐왔습니다. 사람 사는 곳은 대부분 비슷비슷하고 다 자기 하기 나름이죠. 저는 워라밸을 중시하는 사람이고 어떻게든 최소의 노력을 들여 목표를 달성하는게 최선이라고 여기기 때문에 6급에 머물렀고 그 선택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어떤 직업이든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길이 있는것 같습니다.
@miyoddui3 ай бұрын
열심히 노력했을때 과장달고 높이 올라가는 성공 사례는 소수이고 그거만 돋보여진 사례라 기억하기 쉬울 뿐 노력해봐야 진급도 못하고 희생만 당하는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공무원에서 진급 쫓는 사람 바보죠 요새는 연금이있습니까 뭐가있습니까 공무원 대우가 예전만큼 좋은것도 아니고 젊은사람일수록 워라밸 쫓는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꼭 말씀하시는게 진급이나 성공 빌미로 아무것도 모르는 9급 부려먹어서 일시키고 본인 성과로 삼으려하는 전형적인 공무원 팀장급이신거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이런댓글이 왜 고정이고 좋아요를 많이받는지 이해가안가네요 현실은 똑같은 월급받고 일잘하면 더시키는 공무원 사회에서는 열심히 하면 ㅂㅅ 입니다 그리고 일안하고 성과부풀려서 진급한다는 마인드를 가지신거 보니까 좀 역하네요 밑에를 얼마나 부려먹었으면 그럴까 싶네요 일안하고싶으면 진급이라도 확실히 포기하던가 무슨 도둑놈심본지 참 근데 이런사람 공무원조직에 겁나 많긴 합니다
@miyoddui3 ай бұрын
보아하니 연금액수도 달라지고 받는 돈도 달라지니 당연히 최소한의 노력으로 5급 진급 노리시는거 같은데 제발 되도않는 팀원들의 진급이나 미래 운운하면서 부려멱을 생각 하지 마시고 그냥 본인이 진급해야 되니까 도와달라고 솔직히 말하세요 아님 일 본인이 혼자 다 하시던가 어차피 본인성과 되시잖아요 아니면 그냥 아예 진급 포기하고 꿀빠시던가요 공무원 성과가 객관적으로 정량화될수 없다는 허점을 이용해서 어떻게든 본인 성과 한것도 없는데 부풀리는 사람 정말 많고 그런 도둑놈심보때문에 여러사람 힘들어집니다 비단 이분 한사람 문제는 아니고 공무원사회이 공통적인 문제긴 하지만 이런 댓글이 호응얻고있다는게 어이없어서 의견 남깁니다 너무 본인 저격한다고는 생각 안하셨으면 하네요
@aurum53853 ай бұрын
@@냥냥펀치-d4o 라인을 잘타야죠.. 그 기회 없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라인도 없으면서 일만 열심히 하면 아무리 일을 잘해도 9출 6퇴직입니다. 혹시 노력이라는걸 일 잘하고 열심히하는걸로 오해하시는분이 있으실까봐 적는데 일은 기본만하면되고 라인 잘타려고 애쓰는게 노력입니다. 술도 못마시고 성격도 내성적이다(사교적이지 못하거나) 그러면 그냥 6퇴직 생각하고 적당히 사세요 특히 요즘 입직하시려고 공부하는분들 계시다면 공무원 전직렬이 승진 정체상태입니다. 전정부때 너무 많이뽑아서요. 참고바랍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부서가 새로 생기면서 기회가 생겨 9출로 승진 4급 올라가는 그런경우가 어느정도 있었는데 요즘은 자리 생기지도 않고 위에 말했듯이 공무원 전정부때 너무 많이뽑아서 그게 내가 될거라 생각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ㅎㅎ..
@kimchiman513 ай бұрын
현실은 은퇴직전 정신승리용 5급승진 ㅋㅋ 대다수가 6급수준으로 은퇴 ㅋㅋ
@yaksaaaa3 ай бұрын
사람 사는곳이 비슷하고 자기 하기 나름이라니요.. 얼마나 다양한 환경이 있고 어려움이 있는데. 좁은세상만 보시는듯 해요. 공감하기 힘드네요.
@Anti-hl3kv3 ай бұрын
도파민 뿜뿜 터지는 재미가 아니라 인삼같이 대체로는 쓴데 씹다보면 단맛이 느껴질때가 있는것이 일의 재미 아닐까요? 원래 인생은 고통의 연속인걸 인정하면서도 깨닫는 바가 있고 보람이 있고 타인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는 사람만이 종국적으로 일이 행복이 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오츠카2 ай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이두용-b7d3 ай бұрын
팩트는 휘운쌤이 대상으로 하시는 9급 공무원들은 워크=라이프 공식이 성립이 안돼서 역대급 규모로 퇴직을 하고 있다는 것임...
@LifeGood99Ай бұрын
이게 펙트죠 요즘 mz들은 사고방식자체가 다릅니다..
@hs15733 ай бұрын
일은 일대로 하고 퇴근하고 좋아하는 것 하면 됩니다. 게임, 운동, 모임 휴식 워크가 라이프라면 정말 좋겠지만 공무원이 해당된다면 퇴사 이슈가 뉴스에 안 나오겠죠
@서래-t6t3 ай бұрын
전형적인 화이트칼라의 망상임.
@user-ge5yr2hg73 ай бұрын
일이 싫은건 아닙니다.일을 함으로서 사회구성원이 되었다는 그감정 일을하고 월급이들어오고 저축을하고 미래를 조금씩 준비하며 사먹고싶은것을 사먹는 소소한 즐거움이있죠. 다만 오전 8시반 출근 오후9시퇴근 집에도착하면 10시 씻고 이것저것하면 11시 다음날 7시 기상 이런 잠 회사 이외에 아무것도 없는 하루가 사람을 지치고 멍하게 만듭니다.말씀하신 나인투식스이후 잠을 제외한 몸과 머리를 리프레쉬할수있는 시간이 필요한거지 놀고싶다 이런게아니에요.일이 너무 좋아서 잠을 제외한 모든시간을 일을 삶으로 받아들여서 마치 게임하듯이 지칠줄 모르고 하시는분이 얼마나계실지..
@fhfeoska3 ай бұрын
그런 삶을 살려면 애초에 9급 공무원을 직업으로 선택하면 안됩니다.
@고준섭-s2j3 ай бұрын
@@fhfeoska 어째서? 9급 공무원으로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국가와 국민에 봉사하는 마음으로 사는 삶도 있는데?
@이나미-m3s3 ай бұрын
@@고준섭-s2j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 너무 이상주의자시네 ㅋㅋㅋㅋㅋ
@Alexander_2024-KАй бұрын
@@고준섭-s2j맞긴 한데, 대부분 9급 공무원 일들이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기 때문이죠.
@fhfeoska3 ай бұрын
9급 공무원에게는 해당안되는 말입니다. 애초에 워라밸 챙기려고 하는 직업이고, 9급 공무원으로 그렇게 살기에는 인생이 너무 아깝고 비효율적입니다. 차라리 다른직업에서 그렇게 사는걸 추천합니다.
@sun56753 ай бұрын
다른 직업에서 님을 채용해주나요? 요즘 의사마저도 상황이 어렵습니다. 어렵다는건 예전보다 성공하기 힘들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사업자영업 등도 당연히 어렵습니다. 9급 공무원을 1지망으로 선택하는 사람은 없지만 집에 돈만 있으면 괜찮은 직업이라 생각합니다. 효율..............따지다 백수 금방입니다. 30대에 9급 공무원 준비하는 사람도 많고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은 금방 잘립니다. 경기 어려우면 더 많이 잘릴것이고요.
@불곰뚝배기3 ай бұрын
인생을 효율만으로 살 수 있나 최상이 안되니 최선을 찾는 거고 그게 안되면 차선도 고려하는 거고
@스위트홈-e9u3 ай бұрын
아니 어떤 조직에서 막내들이 편하게 일해요ㅋㅋㅋ 반대로 어떤 미친 회사가 능력없는 나이 40~50대들 고용보장해줌
@까마귀용3 ай бұрын
워라벨도 돈이 있어야 가능한것ㅋㅋ 여가시간이 많아도 미래도 준비하면서 쓸돈이 있어야 진정한 워라벨이지 미래준비 포기하고 즐기는것도 후회요. 미래준비하면 쓸돈 없는것도 비참해요
@Luketheevangelist-ko8wu3 ай бұрын
유휘운 선생님은 정말 저랑 생각하시는 게 많은 부분 일치하시는 것 같습니다. 삶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고뇌하셨던 흔적이 말씀하시는 곳곳에 묻어납니다. 그것은 분명 이런저런 굴곡이 많은 인생을 사셨다는 방증이시겠지요..
@name-hn1kz3 ай бұрын
1😊
@name-hn1kz3 ай бұрын
ㅡㅡ3
@abell16893 ай бұрын
의원면직 2번했는데 근본적으로는 이분 말이 맞음 그러나 공시생은 필사적으로 워라밸 직렬 찾아가셔야함 나도 지방직 9급 다니다가 더 좋은 곳 찾아 시험 다시 봐서 7급 합격했음 물론 훨씬 좋은 곳이었으나 애초에 공무원 자체가 나랑 맞지 않다는걸 깨달음 우리나라 공직은 일을 열심히 하는 공무원에게 보상이 있는 것이 아니라 다음과 같은 벌이 따라옴 1. 야근, 주말출근 2. 감사 및 징계 3. 업무 스트레스 즉 같은 부서 누군가가 근무시간 내내 핸드폰 보고 놀거나 사라졌다가 오면서 9 to 6 할 동안 일잘러, 속칭 에이스는 쏟아지는 전화와 민원에 머리에 김 내가며 일하다 야근에 주말출근까지 하고 감사는 감사대로 두들겨 맞는 결과가 나옴 결국 난 진짜 하고싶은 일을 찾아서 면직하고 나옴 적은 나이도 아니고 모아놓은 돈도 많지 않지만 알빠임? 인생 내가 하고싶은 대로 사는거라 생각하며 오늘도 하루하루 실컷 놀고 공부하는 중
@abell16893 ай бұрын
결론은 원칙: 워크 = 라이프인 삶을 만들어라 예외: 필사적으로 워라밸을 찾아라 (원칙을 지키는 것이 한국 사회에서는 매우 어려운 일이므로)
@멸치-k9i3 ай бұрын
@@abell1689 깔금한 정리 추천 드립니다. 휘운쌤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하지만 한국에서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찾는 다는게 어렵기도 하고, 또한 찾았다고 해서 그걸로 밥 벌어먹고 살 수 있는지도 체크해야되고... 어렵네요
@SoSO-tv5by3 ай бұрын
공무원은 워라밸과 정반대의 직업인듯. 휘운쌤 좋아하지만 말단 공무원들의 삶을 잘 모르시는듯.
@구국의횃불3 ай бұрын
현직 지방직공무원 6급입니다. 유휘운 강사의 말을 듣고보니 때려치워야할 이유가 확고해졌습니다. 밥벌이가 뭔지...그놈의 밥벌이 sibal....멍멍이 🐕 같은 밥벌이...니미...내 한번뿐인 인생, 시간이 생명인데... 그렇다고 무턱대고 때려치우는건 넘 좋은일만 시키는 거고... (아무리 말단 공무원이라도 대가리 빠가는 아님! 다행히 욱하는 성격도 아니라 20여년째 버티는(?) 중...) 암중모색...살길을 찾자! i can do it! 늦기전에 더 늙기전에! 아...
@user-bi4jh8tr9t3 ай бұрын
그래도 기초면 팀장일텐데 할만하잖아요 ㅋㅋㅋㅋㅋㅋ
@구국의횃불3 ай бұрын
@@user-bi4jh8tr9t 평직원일때는 왕꼰대한테 개고생...20년 평직원하고 겨우 팀장되니 세미 꼰대 과장,읍면장에 하향평준화된 신입들... 이 뭐 이런 꼬라지가 다인노! 으잉!
@그점좋음Ай бұрын
저는 선생님 보다 어리지만 때려치워야 할 이유보다 반드시 꼭 하고싶은 일이 있다는 이유로 그만두시는것이 좋을것같아요 힘내세요
@m.m98463 ай бұрын
학원강사 하고싶으면 하고 송무하고싶으면 하고 사내변호사 하고싶으면 하고 연구하고싶으면 할수가있는 '변호사' 다운 생각이네요. 근데 그걸 남이 일 정해주고 남이 일 시키는 공무원, 그것도 수험생들 앞에서 진리인것처럼 얘기하고있는건 교만 아닐까요?
@최성호-w7h3 ай бұрын
그냥 당신이 영상의 요지를 파악하지 못한거 같은데... 애초에 학창시절 때든 일을 찾기전 하고 싶은 것이 뭔지 뭘 좋아하는지 고민해보고 진로선택을 하는게 중요한거고 그렇게 선택한 진로는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니까 행복한 경우가 많다는 건데...
@포폴로-t7v3 ай бұрын
기본적인 사고방식이 부정적인 것 같아요 약간 열등감도 있는 것 같고요
@FLOW-so1eh2 ай бұрын
@@포폴로-t7v 부정적인 게 아니라 사실인데요. 그냥 사실을 말한 것을 부정적이다 라고 판단하는 님이 부정적인 것 같아요
@jepa-j9fАй бұрын
@@최성호-w7h영상 내용을 있는 그대로 다 받아들이는걸 보니 너가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지능이 중학교 진로과목 수준에 머물러있다는 사실은 알겠음😂
@Qkdcjfdl3 ай бұрын
세상에 일하고 싶은 사람은 단 1명도 없다고 생각한다
@pandemoniumx59993 ай бұрын
현직 호텔리어 2년차 입니다.. 교대근무라 그런가 휴무나 명절에 일하면서 손님들을 응대하다보면 정말 어마어마한 현타가 와서 회사다니며 군무원 9급 시험준비중입니다.. 그래도 "주말과 명절에 쉴수있다" 는 워라벨이 어딥니까... 시험만 붙는다면 전 진짜 군무원에 뼈를 묻을 생각입니다
@박동훈-h2x3 ай бұрын
@@pandemoniumx5999 그래도 돈은 많이 버시잖아요..
@pandemoniumx59993 ай бұрын
@@박동훈-h2x 전혀요... 야간 포함해야 많이 법니다 호텔리어는 진짜... 돈이나 워라벨 떠나서 현타가 극한으로 오는 직업입니다 제가 잘하는게 영어랑 스페인어 딱 두가지 뿐이라 요즘 세상엔 취업도 잘 안되서...어쩔수없이 먹고살려면 호텔리어 하는수밖에없습니다
@aurum53853 ай бұрын
@@pandemoniumx5999 영어 잘하시면 그냥 공무원 준비하시는게 어떠세요 군무원 하시면 훈련때도 다 나오셔야될텐데.. 야간당직근무도 공무원보다 적게받으면서 더 많이 서구요(그 적은돈 받으면서도 간부영내급식비로 당직서면 밥값도 자동으로 빠집니다) 이원화조직이기도하고 조직내 비주류라 힘도 하나도없고(승진 공무원보다 힘들고 승진한다해도 젊은 장교분들한테 굽신거려요...) 현타 많이오실수있으세요 ㅠ
@pandemoniumx59993 ай бұрын
@@aurum5385 조언 감사합니다 하지만 전.. 주말과 공휴일에 쉴수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합니다 ㅠㅠ.. 대다수에게 당연한 일이 저한테는 너무나도 꿈같습니다🥲🥲
@송우진-k9j3 ай бұрын
지금 군무원 면직률 장난 아닙니다 캡틴 김상호 채널 가보세요 선택은 자유지만 사전에 어두운 부분도 알고 가야 후회가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내가 잘하는 일은 보통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는 일이라서 경쟁률이 적다. 내가 하고 싶어 하는일은 대부분 사람들이 하고 싶어 하는 일이다. 결론 내가 잘하는 일이 다른 사람들보다 월등하게 잘하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나의 일에 크게 하고 싶어 하지는 않음. 그래서 주변에서 잘하는것처럼 보임.
@seasaltsea3 ай бұрын
맞아요. 그래서 20대를 내가 하고 싶은 일(=남들 눈에 좋아보이는 직업)을 찾아 방황했는데 이제는 '자랑할만한 직업은 아니더라도 내가 잘할 수 있고 사람들한테 인정받으면 그걸로도 충분히 잘하고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스스로 뿌듯함과 자신감도 생기구요. 그리고 사실 돌아보면 "남들 눈에 좋아보이는 직업" 이란거 자체도 내 주관이 많이 들어가서 의미가 없어요. 누군가한테는 별거 아닌 직업일 수도 있구요. 나이가 들수록 현재를 받아들이게 되네요.
@허훈-y2z3 ай бұрын
오.... 눈이 번쩍 뜨이는 말씀입니다. 잘 듣고 갑니다 !
@hahahoho999993 ай бұрын
추석 잘 보내세요.
@박동훈-h2x3 ай бұрын
노동자에게 있어서 일이란 자아실현의 도구가 아니라 돈벌이의 수단임 돈이 없으니까 일을 하는거지 그러니까 워라밸을 찾는거고.. 일=라이프? 일이 곧 인생인 삶은 당신이나 사세요
@랍3 ай бұрын
저도 저 강사의 말이 대부분의 노동자들에게는 적용되는소리가 아니라고생각함.. 너무 이상적인듯.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노동은 경제할동을 하기위한 수단일뿐이지
@러헌3 ай бұрын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면 생각하는대로 살면되지. 영상보고 왜 이렇게 화를 냄?
@elen1963 ай бұрын
기득권의 선민의식이지. 특히 좋은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이 모두가 같은 선상에서 출발했다고 믿는 착각. 우리나라 일자리 자체가 서비스직, 단순노동이 50프로가 넘어가는데 하고싶은 일을 찾아서 해라? 입에 겨우 풀칠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그거해서 미래가 있냐며 자아실현이 중요하다고 하는게 현실감각이 없는거지
@신동명-i9m3 ай бұрын
자기가 좋아하는 일에 연관된 직장으로 찾아가는게 맞죠. 가장 이상적이고. 덕업일치라는 말이 괜히 있겠습니까.
@Anti-hl3kv3 ай бұрын
자기일이 천하고 의미 없다고 생각 되어지면 능력을 키워서 다른일을 하십시요 시간없다 핑계대지 마십시요 주위를 둘러보면 할 사람은 다 합니다 자기일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은 결국 노예로 살다가 노예로 죽을뿐입니다
@khelwmsje3 ай бұрын
저는 노가다 하는 사람인데 노가다 자체가 적성에 맞진 않지만 하루종일 일이랑 관계없는 시시콜콜한 이야기 할 필요 없고 내 일만 잘 하면 일절 터치하는 사람 없고 잔업,특근하면 꼬박꼬박 1.5배 달아주고..... 너무 좋아욯ㅎㅎㅎ 근무환경이 좋다보니 이제 일까지 재밌는 경지에 와버림
9 to 6 근무시간 뿐만 아니라 통근 시간도 계산해야합니다. 일반적으로 왕복 두시간 정도는 잡게 되는 경우가 많죠. 워라밸에서 라이프를 위해 쓸 수 있는 시간은 5시간보다 적게 된다는 뜻입니다. 그러니 일과 라이프를 분리한다는 건 구조적으로 진다는 말이 맞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장할 수 있는 직업을 찾아야하지 않을까요. 전문직, 개발자, 컨설팅, 기술직... 업의 특성이 단순 노동의 반복이 아닌 일을 하면서 본인이 성장할 수 있는 업 말이죠.
@G린내3 ай бұрын
돈없으면 워라벨도 없음
@csnanaddd45303 ай бұрын
철도공기업은 하루에 2시간 이하로 일하고 나머지 시간은 자유시간인데 이건 좀 다르게 봐야되나요?
@read-think-type2 ай бұрын
악플들 신경쓰지마세요 선생님. 정말 치열하게 노력해본적이 없고 그래서 이뤄본 적도 없는 사람들이라서 정말 열심히 노력해서 이룬게 있는 선생님을 질투하는 댓글이네요
@1995년생아저씨3 ай бұрын
일을 좋아하는 사람 생각보다 많습니다. 워크 = 라이프
@기차비행기자동차3 ай бұрын
캐드/인벤터, 솔웍 다루면서 제품 설계하는 사람들끼리 대화하는거 보면, 세상에서 일 보다 재밌는게 없는 사람들 같음. 특히 회사 대표들보면, 일어나서 잘때까지 머릿속에서 맨날 그 생각만 하는것 같음.
@papadiv2433 ай бұрын
지 일 하나 제대로 못하고 주변 동료들한테 민폐 끼치면서 워라벨 워라벨 거리는 것들한테는 적절한 일침이네요.
@한두연-f1m3 ай бұрын
공시생도아닌데 인생의교훈을듣고감ㄷㄷ
@diffypro50823 ай бұрын
하고 싶은걸로 돈을 벌어야 하는게 맞음 대부분의 패배자 그룹은 그걸 못함. 아직 사고의 벽 안에 갇혀서 우물속의 하늘밖에 못보는 모지리들 ㅋㅋ..
그렇게 따지면 대한민국 인구 60-70프로가 패배자 그룹이네 ㅋㅋㅋ 이런얘기나 하니까 20-30대들 100만명이 일 안하고 있지. 하고싶은 일이 돈을 벌어다 줬다면 단지 운빨임. 노력이라고 착각하고 있을뿐
@이상하면치과각3 ай бұрын
모지리라고 하는 부분에서 이미..ㅋㅋㅋㅋㅋ 에휴
@멸치-k9i3 ай бұрын
에휴... 이런 사람들이 한국사회를 병들게 하죠...
@Ryan-ie3ho3 ай бұрын
@@elen196 근데 60 ~70프로가 패배자인건 맞긴한듯. 미국도 상위 0.1% 엘리트 그룹이 나라 전체를 이끌듯이 단어선택이 좀 그렇긴하지만... 상위 10 ~ 20%에 기생하는 패배자들인거 같긴함
@elfrandy3 ай бұрын
적성의 중요성
@JI-tl5ei3 ай бұрын
맞는말인데 다들 왜이리 시러함
@JI-tl5ei3 ай бұрын
일에 의미를 못찾겠으면 의미를 부여해라는 말이 있음
@밍밍-q6w3 ай бұрын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지방직에서도 자기 자리에 만족하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 비관적인 댓글이 보여 글 남깁니다 ^^ 현직이라고 본인이 일에 있어서 행복을 못 찾는다고 모두가 그렇진 않다는 걸 아셨으면 좋겠어요~
@user-tk5553 ай бұрын
굿
@1995년생아저씨3 ай бұрын
1. 시설관리 주당비에서 향후 전기과장 2. 내선전기 공사업체 현장공무 현재 30살입니다. 전기 쌍산업기사 있습니다. 전기 분야 업무는 재밌는데 고압세척기로 지하주차장 물 청소, 바깥 바닥 물 청소 보도블럭, 페인트칠, 풀 뽑기 그 외에 여러가지 등 일이 재미가 없습니다. 제가 하나도 일을 잘하는게 없는데 유일하게 전기가 재밌습니다. 위에 1번이 보수가 더 많을 수 있으나 2번이 더 재밌을거 같습니다.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건가요? 일이 재밌으면 주6일제 12 ~ 13시간 근무해도 괜찮습니다. 제가 내선 전기 현장공무에 대해 전혀 모릅니다.
@kimchiman513 ай бұрын
공부하기 싫어서 도망치다가 겨우 9급헤놓고 뭔 워라밸타령ㅋㅋㅋㅋ
@skylimpid55453 ай бұрын
공부하기 싫어서 도망친 애들이 어떻게 9급을 하나 이사람아. 9급 하는 애들은 공부에 아주 목숨 걸진 않았지만 나름 열심히는 하던 애들이 할 할 수 있는거야. 9급 시험 봐서 알 텐데 시험 보러 들어가면 그 반에서 합격자가 1명이 있을까 말까라는 걸. 공부 놓던 애들은 힘들지
@kimchiman513 ай бұрын
@@skylimpid5545 팩트는 전문직 대기업 공기업 지원자격조차 되지 않는 패배자 새끼들이 보는게 9급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