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들 이혼으로 내모는 부모의 어처구니없는 행동 - 원더풀 인생후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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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derful Later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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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ай бұрын

#부모와자식 #자식 #결혼 #이혼 #인간관계 #시월드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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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62
@user-mk2do8wv8d
@user-mk2do8wv8d 11 ай бұрын
결혼시켜 독립한 자녀들 부부생활에 왜 시부모, 장인장모들이 관여해서 불화를 야기 합니까? 그냥 내버려 두세요! 오지랖입니다.
@user-mr4tz4re7d
@user-mr4tz4re7d 11 ай бұрын
뭐하러 사위 불편하게 다니는지 이해가 안가요 아들네집도 딸네집도 가지말고 놔둬야 더 잘 삽니다
@user-qe3dl4ku2d
@user-qe3dl4ku2d 11 ай бұрын
말씀듣고보니 자식이남이네요 거리를두고 잘지내라 하시는데 잘지낼것까지 뮈있어요 아에남인걸
@baek6468
@baek6468 10 ай бұрын
동감합니다 우리나라 부모들 아주 문제들이 많습니다 낳아 키워놓고 결혼시켜 내보내면 내의무와 책임은 끝인건데 자식들한테 기대려다 이혼들 시키는겁니다
@user-pr9gn6tk4n
@user-pr9gn6tk4n 11 ай бұрын
오지랖 넖은 부모가 몰상식이 된다. 결혼한 자식들 알아서 하도록 내비두세요. 가끔 가다 전세집 옮길때 보증금 반환 방법, 집을 구하는 시기 등 영양가있는 얘기들은 1년에 한두번 명절때나 명령이 아니라 조언은 필요하다. 내 사위도 1년에 3번 정도 오고, 명절 4주전에 올려고 하면, 부모가 명절에 오라고 한다. 같은 서울에 살아도 2개월에 1번이면 족하다. 부모가 자식 집에 들랑거리는것은 삼가하세요. 자식들이 부모 뵈러 오는게 맞아요.
@user-mb7nc9ln5u
@user-mb7nc9ln5u 11 ай бұрын
오는것도 귀챦고, 내가 가는것은 더 귀챦습니다. 가봐야 될일있으면 송금해주면 더 좋아라 하는거 느낍니다.
@user-sv2gi7cf7l
@user-sv2gi7cf7l 11 ай бұрын
쓸때없는 걱정이고 부모의 오지랍~결혼시켰으면 죽이되던 밥이되던~냅둬요 제발 결혼시켰으면 분리되야 합니다 시가고 친정이고 좀 떨어져 살게해야죠 참나~~
@user-de5op6zu3o
@user-de5op6zu3o 11 ай бұрын
자식집에 가고싶지 않아요 내집에 오는것도 귀찮아요 서로서로 기대지말고 각지사는게 답
@baek6468
@baek6468 10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부모들 아주 말많아 문젭니다 다른 선진국들은 집에 오든 안오든 전화를 하든 안하든 뭐라고 절대로 안합니다 내가 한 20넌을 살아보니 ~ 모든게 자식들한테 기대려하니 그런겁니다
@user-bg1vr7sh4u
@user-bg1vr7sh4u 11 ай бұрын
자식의존증 부모들 참 많아요. 특히 반찬, 김치, 제사, 생일...심지어 자기들 결혼기념일까지 들먹이면서 연결고리 맺고 있는 분들 많은데 일찌감치 정리하세요. 애들 대학교 가면 자기들 공부하고 바쁠 때 3~4년 이때가 가장 정 떼기 좋은 시기 같네요. 자식이 정말 사랑하는 배우자 만나서 둘이 잘 살면 오지 마라고 해도 //좋은 부모라면(이게 중요)// 1년에 3~4번은 찾아가니까 걱정할 것도 없지요. 이 정도면 된 거 아닌가요. 혹시 운 좋아서 서로 궁합이 잘 맞으면 시간이 지나 더 깊은 사이가 될 수야 있죠. 이건 인력으로 될 문제는 아니라 봅니다.
@user-qp9fq2pg6s
@user-qp9fq2pg6s 11 ай бұрын
자식결혼시키면자식집에안가시는것이도와주는것입니다무관심이최고죠😅
@user-vj2or6gu6r
@user-vj2or6gu6r 11 ай бұрын
요즘은 장사의갈등이더심하더군요ㅡ딸네집을 자기네집같이 드나들면서ㅡ갖은챙견다하면서ㅡ사위들이 스트레스를엄청받는다구티비에나오더군요ㅡ자식들 결혼시키면 절대집착하면안됩니다
@coffeekorea8390
@coffeekorea8390 11 ай бұрын
그정도 의식수준 있는 부모는 이런거 안본다는거
@user-er6sr1dq2g
@user-er6sr1dq2g 11 ай бұрын
잘 보고 듣고 있어요.
@user-iw2jc5ql3v
@user-iw2jc5ql3v 11 ай бұрын
자식들도ㅈ결혼을하면 내자식이아니다
@wealth-wm7bo
@wealth-wm7bo 11 ай бұрын
다음달이 해산달 인데 직장까지 다니고있으니, 먹고싶은것 해달라고 요청, 산모ㆍ아기위해
@user-ow3ni2yq4w
@user-ow3ni2yq4w 11 ай бұрын
아들있다고 아직도 넘 꼴갑들떨죠. 절대 인구 늘어나지 않습니다
@mokma8734
@mokma8734 11 ай бұрын
참나 어느나라 사람인지 요즘 딸이 대세 아닌가요 시어머니가 며느리 눈치본게 언제데 ㅉㅉ 시댁은 제산이나 많이 주길 바라고 챙기는건 전부 친정부모 아닌가요 맛있는 식당이나 좋은 여행지는 거의 친정부모 들이랑 다니죠 ㅉㅉ
@user-gq2by8nl2p
@user-gq2by8nl2p 11 ай бұрын
아들 딸 누가더 대세인지에는 생각안하는 1인입니다.다 손님같은 자식들마냥 귀하고 소중한 이들이 만나서 새로운 인생을 핑퐁게임하듯 잘 헤쳐나가길 바랄 뿐입니다.
@user-bb8bw3ff9s
@user-bb8bw3ff9s 11 ай бұрын
​@@mokma8734아파 병원가도 딸들이 친정엄마간호를 하지 시어른들 간호는 간병인이 하더군요
@gum1080
@gum1080 11 ай бұрын
아들있다고 누가 꼴갑을 떨어요? 참 말하는 뽄새하고는ㅡ😢
@picopigcat9768
@picopigcat9768 11 ай бұрын
참 말하는 꼬라지하고는..
@user-wv9zb6mx9d
@user-wv9zb6mx9d 11 ай бұрын
내 남편 모. 무지막지하게 싸워서 서로 말도 안합니다. 입은 삐툴어졌어도 말은 바로하라 했는데.
@user-ep6dm8tk4t
@user-ep6dm8tk4t 10 ай бұрын
오래전에 있었던 이야기다~ 어느 할머니한테 들은애기 이분은 딸집가면 사위가오기전에 집으로간다고 해요, 어떤때 사위하고 마주치면 뒤도안보고 가다고해요, 사위가 하는말이 어머님은 왜 나만보면 도망가시냐고 했데요, 사위가 어려워서 그랬던것 같애요~^^
@yeo2127
@yeo2127 11 ай бұрын
네!! 그렇죠 철없는 부모들 아직도 정말 많습니다. 다음 주에 자식 부부가 외식이 약속되어 있는데 부모는 혹시 다음 주에 약속이 있냐고 물어 보지도 않고 다음 주에 집에 밥 먹으로 오라고 합니다. 하 이거 참~~외식 있다고 말하기가 참 난감합니다. 외식있다고 솔직히 얘기했다간 니 부모들은 외식 좀 같이 해 주면 안되냐 너희끼리 부모 놔두고 말도 안하냐! 할까 봐......자식들이 전전긍긍 합니다. 이거 제 친구 이야기입니다. 이만큼 나이를 먹고도 아이들 세대에 대한 배려가 이렇게도 없을까!! 나이를 이만큼 먹었으면 모데 체인지는 할 순 없지만 생각의 개선은 할 수 있지 싶은데 말이죠~~` 결혼한 자식들, 영상에서도 언급해 주셨지만 내 자식 아닙니다. 며느리도 남의 집 자식입니다. 남의 집 자식을 왜 내 마음대로 이래라 저래라 합니까!! 며느리는 결혼하면 시댁 귀신??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하지 마세요~~~ 제발 꼰대 부모 소리 덜 듣도록 신경 좀 쓰면서 생활해야 합니다.~~
@user-jx2dm2ts4s
@user-jx2dm2ts4s 11 ай бұрын
냅두셔유 찌증나유
@Soul-oo2jo
@Soul-oo2jo 11 ай бұрын
친정, 시댁 참말로 이혼시키고 싶어 안달이 난 경험 많이 했네요. 친정은 지독한 관심, 시댁은 선택적인 지독한 무관심으로요. 지독한 관심은 본인들이 사기쳐 놓고 허구헌날 가난하다며 욕하는 것이 기본 셋팅인데 이걸 사랑과 관심으로 착각하는 것을 의미하고요, 선택적인 지독한 무관심은 결혼식비도 안내고 가고 결혼식장도 모를 정도의 무관심을 발휘하신 분들이 하나님 믿어야 복받고 효도해야 천국간다 소리는 참말로 잘했었지요. 덕분에 신혼초부터 아주 지옥이었네요. 50 되어 해외 나와 연락 거의 끊으니 이제야 신혼 되네요. ㅜㅜ
@user-em5yl3vm8m
@user-em5yl3vm8m 10 ай бұрын
품안에자식입니다결혼시켜의면상관마셔요죽을끌이든밥을해먹든사먹든지금옛날안입니다늙의면푼수되지마시고조용히계셔요
@user-zl4ei2qj9d
@user-zl4ei2qj9d 11 ай бұрын
자식도 결혼하면 손님입니다 끊여 먹든 말든 절대 삼가하세요
@user-eq5pc8ir6e
@user-eq5pc8ir6e 11 ай бұрын
지금 6,70대. 정신차리고 저 내용 숙지하고 결혼한자식과는 거리를 두고사는게 현명함.
@yongwandoll7324
@yongwandoll7324 11 ай бұрын
다행히도 나는 자식이 없으나 남편은 본처에게 낳은 딸이 하나 있어요 그 딸이 결혼 초에 친정 엄마의 잦은 전화와 안부며 할로데이에 오라가라 하는 것에 짜증 났는지 아빠에게 전화하여 애로 사항을 말했을때 우리 남편은 어느 집이던 자식들 결혼 생활에 코를 넣치 말아야 한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알겠드라구요
@user-pk2ks9yv9s
@user-pk2ks9yv9s 11 ай бұрын
결혼한 아들집에 아예 안가니 섭섭하다고 불만인 아들넘도 있네요ㅜ 지들끼리 잘살면 될것이지 서로 귀찮게 하지 말자고 했건만..
@user-bg1vr7sh4u
@user-bg1vr7sh4u 11 ай бұрын
그거 그냥 해 보는 말입니다. 엄마도 바쁘다.. 너도 이제 엄마 아들인 것만은 아니다.. 누구 남편, 누구 아빠, 네 가정 꾸리는 데 충실하라고 말해주면 됩니다. 아! 그리고 그런 말은 내 자식이 아니라 사위면 사위, 며느리면 며느리가 그런 말을 할 때나 믿어야죠. 사위가 장인장모님한테 [저희 집에 꼭 자주 놀러오세요] 하거나 며느리가 시모시부님한테 [저희 집에 꼭 자주 놀러오세요] 할 때!! 입에 발린 말이 아니라 진심으로 자주 말하면 슬슬 방문도 하고 거리도 좁혀 보는 거죠. 그렇더라도 너무 자주 가진 말고요. ㅎㅎ
@user-gq2by8nl2p
@user-gq2by8nl2p 11 ай бұрын
어찌 이리도 현명한 생각들을 하시는지요.이런분들만 계시면 우리아들딸들 행복한 결혼생활에 거목같은 밑거름이 되겠습니다.존경합니다 지혜로우심에~~~~❤❤❤
@user-mb7nc9ln5u
@user-mb7nc9ln5u 11 ай бұрын
돈만 보내주면 좋아함...맛있는거 사먹어라 그러면서.
@user-bg1vr7sh4u
@user-bg1vr7sh4u 11 ай бұрын
@@user-mb7nc9ln5u 전에 어떤 분은 시어머니 되시는 분이 공무원 퇴직하신 분이라 자기 연금 쭉 나와... 며느리 보러 올 때마다 용돈 주시고 손자손녀 필요한 거 챙겨주시고 절대 귀찮게도 않고. 오래 머물지도 않고. 자기 운동, 취미 등등 하시면서 건강까지 하셔서. 며느리 되는 분이 말하길... 우리 어머니 간병해야 할 일 있으면 자기가 손수 꼭 하고 싶은데 그때 자기 건강이 허락할지 모르겠다고 절절하게 말씀하시더군요. 제가 거기다가 초치는 댓 같지만... 저라도 그런 시어머니면 손수 엄청 정성을 다해서 간병해 드리겠다고 했네요. (시비 아니고 진심 너무 좋을 것 같지 뭔가요). 고부갈등의 고 자도 모르고 사신다는 이분 말씀. 근데 이런 시어머니는 돌아가실 때도 남 귀찮게 하지도 않을 거고 돈까지 남겨주고 돌아가실 모양새(이건 번외 얘기지만 현실이 그렇다는 말).
@user-mq5bd1ww7k
@user-mq5bd1ww7k 11 ай бұрын
며느리는 무지 싫어함
@johnoh9722
@johnoh9722 10 ай бұрын
이상적인 결혼식...며느리나 사위를 결혼식날 처음만난다...제 자식과 결혼하신다는 분이군요. 그래도 부모라고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부모니까 남들보다는 좀 많이 넣었습니다. 결혼 잘 하시고 잘사세요...우리는 식사하러 갈테니 식 잘치르고 가세요. 폐백 따위는 없어요. 그런데 혹시 요즘 세상에 유산상속, 손주돌봄, 혼수나 예단 바라는 꼰대 며느리(사위)는 아니시겠지요? 근데 성함이? 전화번호 저장해놓겠습니다 ...출산하시면 연락주세요...그래도 손주이니 한번은 봐야지요
@user-nw1dm3wn3g
@user-nw1dm3wn3g 7 ай бұрын
자기가 사준집 두아들 사업한다고 대출받아서 사업해서 날려먹더니 집팔아 주겟다더니 쌩까고 이혼하라더라!ㅋㅋㅋ 시짜는 시금치도 싫다
@thebooldang-death
@thebooldang-death 3 ай бұрын
특히 친정애미들,시애미들이 자식들을 이혼시킬려고 환장질하는 경우가 많음! 자식들 출가시키면 안가는게 예의고,지혜다. 시애미연기 완전 퍼펙트! ㅋㅋㅋㅋ ㅋㅋㅋㅋ
@user-hg8jp4dx2i
@user-hg8jp4dx2i 11 ай бұрын
실버들의정성시대
@user-jf9ik6rm1w
@user-jf9ik6rm1w 11 ай бұрын
자식은 품고있어야할시기만 자식이라 생각하고 부모가 자식을 놔줘야 자기길 갑니다...주구장창 끊임없는 관섭과걱정이 오히려지식에게 독이된다는사실...제 친정엄마,오빠를 보고 더느꼈네요..
@user-wm1ly5qs9g
@user-wm1ly5qs9g 11 ай бұрын
네 명심해야 할 말씀입니다 지혜로운 부.모가 되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파파홍님
@knj-iv7yc
@knj-iv7yc 11 ай бұрын
요즘 장모님들이 눈치가 없죠 ᆢ 😢
@user-wg6iy3cp1n
@user-wg6iy3cp1n 11 ай бұрын
오질없는 장모 천지다
@user-uq2oq7bl2l
@user-uq2oq7bl2l 11 ай бұрын
딸네집에서헌달간머물면서 임플란트했어요. 그리고간간히서울가서잇몸상태보고 이를넣었구요 저는딸집가서 절대살림간섭 집간섭안해요 딸과사위의인격을존중하기때문에 가만히입다물고 와요.
@user-wg6iy3cp1n
@user-wg6iy3cp1n 11 ай бұрын
더있다 오지요 왜 한달만 있다와요 담에 며눌집 가면 두달 있다와요 그리고 모두에게 자랑질해봐요 정말좋은 부모구나 할꺼요
@user-hx1hl9ht2y
@user-hx1hl9ht2y 11 ай бұрын
여기보면 시어머니 죽기를 바라는 분이 계시네요. 그렇게 시모가 싫으면 이혼하면 인연 끊어집니다. 왜 나좋자고 다른사람이 죽어야합니까.....
@gum1080
@gum1080 11 ай бұрын
나도 아들만있는 엄마지만 시어머니한테 얼마나 극한으로 시달리면 그런맘이 들까요?
@user-bg1vr7sh4u
@user-bg1vr7sh4u 11 ай бұрын
그런 관점이 시모 관점. 바꿔 말하면 자식 부부 갈라놓는 악마 같은 사람이니 지옥에나 떨어질 거라고 말하면 기분 좋나요? 팩트는 이거지요. 암튼..어른이면 어른답게. 자식이 장성해서 독립했으면 함부로 내맘대로 하면 안 됩니다. 아무때나 오라 가라 마라 뭐 해라..하는 건 실례. 의견을 묻고 가능하면 피해 끼치지 않도록.
@user-hx1hl9ht2y
@user-hx1hl9ht2y 11 ай бұрын
저도 아이 키우는 엄마이지만 시부모님 그래도 내남편 키워주신분인데 그렇게 죽기를 바라는것은 인간적으로 아니라고 봅니다. 남편을 낳고 온정성 다해 키워주신 분입니다. 감사한 분이지 죽기를 바라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user-bg1vr7sh4u
@user-bg1vr7sh4u 11 ай бұрын
​@@user-hx1hl9ht2y 워낙 결혼이 이제껏 그래왔지만(남성 및 남자 집안 중심) 유독 시모한테 못하면 남자 바람피운다, 결국 갈라진다는 글을 시모되는 사람이나 남자, 멍댕한(직설적 표현) 기혼녀가 해대더라고요. 반대로 말해서 장인장모한테 못하면 여자 바람난다, 결국 갈라진다는 말은 왜 못하고 안 하지요? 엄청 많아야 하는데 이런 말은 거의 못 들어봤어요. 실제 장인장모한테 못하는 남자가 90%는 넘을 텐데 여자들 태반이 바람 피우는 게 정상이겠네요. ㅋㅋ 내 부모한테 못하는 남자 뭐가 좋아? 응? ㅋㅋ 이런 식으로 역지사지 좀 합시다. 자기가 한 말로 자기들이 당하는 꼴이 될 텐데 그건 모르고...나는 되고 너는 안 돼?이 짓거리하는 게 남자놈팡이들이니 세상이... 결혼이 기존 관습대로 진행되면 시모 일찍 가는 게 낫긴 합니다. 그 말 듣고 기분 나빠할 필요는 뭐 있어요? 맥락으로 파악해야지요. 그리고 공감능력이 꽤 있다면 [하긴 나 같아도 시모가 좋건 싫건 빨리 가시는 게 낫지.] 이해하게 되죠. 또 요즘처럼 장인장모도 극성이라면 장인장모도 일찍 가는 게 낫습니다. 내 남편 온정성으로 키워주신 분인데 어쩌고도 좋은 관념이 아닙니다. 어찌...남자들은 내 아내 극진히 키워주신 장인장모님 극진히 위해드리고 싶다는 말을 하는 사람이 그렇게그렇게 눈 씻고 찾아보려도 없는지? 하긴 이런 남자 심리가 정상이라면 정상에 가깝다고 봐요. 본인, 부부, 아이, 돈... 살기 바쁜데 무슨 이것이 최우선이겠나요, 순위가 저 뒤로 밀리죠. 기본적으로 결혼해도 부부 중심이 아니라 부모 중심으로 사는 불행한 사람들 얘기. 늙으면 적당한 때 돌아가셔야 서로서로 좋지 시부모 100살까지 살아서 며느리 80대 중반까지 시모 극진히 가까이서 또는 직접 모시고 살아야 한다면 어떻겠어요? 남편 낳아 온정성 다해 키워주셨는데 내 나이 80대 중반 넘도록 당연히 모셔야지요 소리 절대 안 나오죠. 훌륭하신 남편 부모님 어쩌고 하는 사람 치고 직접 모시고 똥오줌 수발 기꺼이 받아내겠다는 사람 못 봤습니다. 진짜 속 깊은 마음은 빨리 가시는 걸 원하죠. 당장은 아니어도 내 나이 환갑 전에는... 말이야 바른 말로 하자면 부부 사이가 정말 좋고 서로 너무너무 위하는 사이면 시모시부, 장인장모하고는 그렇게 사이가 좋을 것까지 없습니다. 왜? 내 배우자가 고생하는 거 싫고 서로의 삶에 집중하는데...꼭 내 부모한테 잘해야 부부 사이가 좋은 것도 아니고 이게 맞다면 부부 사이가 좋은 게 아니겠지요. 이런 남자일수록 바람은 바람대로 피우고 내 부모 수발 들어줄 어떤 편리한 간병인이 필요한 거죠. 이 간병인을 사랑하는 건 당연히 아니고요. 간병인은 간병인일뿐!
@user-wg6iy3cp1n
@user-wg6iy3cp1n 11 ай бұрын
​@@gum1080일찍 시모 죽고 돈 물려받으면 더좋지요
@woonnambj9356
@woonnambj9356 11 ай бұрын
나는 자식집에 일년에 한번정도도 갈똥말똥하다.. 나도 그렇다...자식들오면 반갑고,,가면 더 시원하다...
@gum1080
@gum1080 11 ай бұрын
ㅎ🤣
@mirikim7930
@mirikim7930 11 ай бұрын
오지랖부리지말고 빈집가서 온데다비는 매너없는 어른들 도우미아줌마보내줘라 가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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