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것들 바람과 비는 알고 있어도 말하지 않네 누군가의 말을 듣고 설익게 아는 것 보다는 느낌 그대로 익어가는 말을 하도록 해야 무엇이 그대를 이 세상에서 데리고 가는지 마지막 남아 있는 것은 무엇인지 바람과 비가 알고 있는 것을 오롯이 알게 되리라는 것을
@dhutch71 Жыл бұрын
Both vocalists are some of the finest sopranos ever. Joan Baez on the first version; [the late] Anne Byrne on the second. And the tragic tale of this song, was first told in Scotland in the 17th Century. Many versions of this tale exist... but how many are as great as these? BTW, that's Dunrobin Castle in the background, on the northeast coast of Scotland. The castle is used as a residence part of the year by the Sutherland family heirs. The gardens are amazing! If you get the chance....
@영상감독연 Жыл бұрын
Thank you. Jon Baez's original song resonates with me much more than Yang Hee-eun's version of the song.
@풍경-d8u13 күн бұрын
어 좋아요ㅠㅠ
@양인석-g2f5 ай бұрын
슬픔을 느끼는 것이 아름다운 것일테니 잘못된 번안은 아닐 겁니다. 엄마 잃고 다리도 없는 가엾은 작은 새는 바다에 띄워진 아기일 수도 있고 매리 해밀턴 자신일 수도 있겠지요.
@둘래미9 ай бұрын
헐 젊은시절 많이 부르고 애창곡 이었는데 이렇게 다른 내용이었다니 슬프고 슬픈 내용에 가슴아프네요
아름답긴 뭐가 아름다워 ? 한마디로 비참한 가사 내용 이구만 사형이니 수의니 ...! 이것을 어찌 아름다운것들 이라고 제목을 붙여 양희은이 불렀는지 ?
@그런들9 ай бұрын
ㅎ 가사를 보면 그럴수도 있겠네요. 그래두 곡이 우리 한국인들 감성을 자극할만하네요. 매리헤밀튼 이라는 왕실의 시녀가 왕의 혈육을 낳자 왕비가 아이와 시녀를 교수시키고 왕은 남의 집 불구경하듯 한다는 원망과 죽은 아이와 자신의 어린 시절 엄마의 사랑을 추억한다는 슬픈 스토리인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