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생각해보면 오히려 여행자 남매 떠나려했을때 굳이 막아세워서 티바트 세계에 떨어뜨린거 보면 여행자 남매가 있어야지 뭔가 일어나서 천리한테 좋은 운명이 일어나는거 아닐까요 만약 여행자가 변수라면 굳이 리스크까지 안고 가면서 티바트에 가둬둘 필요는 없을거 같아서요
@Dr.D-t3j Жыл бұрын
그럼 미선택 성별을 굳이 티바트인으로 세계수에 입력한 이유가 그런 것일 수 있겠네요. 그런데 미선택이 심연의 편에 선 것이 확인되자 500년간 봉인된 선택 성별을 풀었던 걸지도 모르죠. 어디까지나 제 가설이긴 한데.
@wjw. Жыл бұрын
@@Dr.D-t3j가능성 높은 추측인 듯. 미선택 행자의 변수창출을 차단하기 위해 세계수에 입력시켜 티바트인으로 만들었는데 미선택 행자가 심연을 이용해 변수를 창출하려 하기에, 그걸 막을 수 있는 선택 행자를 풀었던 것일지도 모름. 현재 선택 행자가 일곱 국가를 방문하며 여러가지 변수를 만들어내고 있긴 하지만 적어도 심연행자 하나만큼은 확실히 막으려 하고 있으니까. 심연행자가 직접 선택 행자 앞에 나타나서 "나를, 심연을 막지 마." 라고 말한 걸 보면 선택행자가 의도치 않게 심연을 막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는데, 이런 걸 종합해 보면 천리의 진짜 목적은 여행자 남매를 막는 것이 아니라 그냥 심연, 그것 딱 하나만 막는 것일 거라 생각함. 그걸 위해서라면 나머지 변수들은 사소한 것이라 생각해 방관하는 것일 수도.
@luka7058 Жыл бұрын
게다가 주인공 옆에 복장이 텅스텐 막대 대용으로 쓰이는 셀레스티아의 기둥들과 비슷한 페이몬을 둔 이유도 관련 있을듯.
@김김김-m5h Жыл бұрын
페이몬이 천리인거고, 여행자가 제기능 못하는 페이몬을 데리고 여행하면서 여행자가 힘을 얻고 그 힘으로 다시 천리로 되돌려주는 역할을 해줘야 해서 못나가게 막은듯
@sayworld369 Жыл бұрын
2:55 에일로이는 강림자가 아니다
@hayeonkim7838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정말 원신하는 사람들한테 흥미롭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솔직히 저도 항상 천리는 왜 켄리아 땐 그렇게 족쳐놨으면서 요즘은 뭔일이 벌어져도 간섭을 안하지 하는 생각을 항상 했었었던..천리가 관리하는 세계가 티바트 하나가 아닌가?
@ocenian Жыл бұрын
켄리아 침공당시 뭔가에 당했고 그 후유증 때문에 티바트에 간섭 못하는게 아닐까요? 왕이 부상당해 인사불성이 되면 밑의 신하들이 간계를 꾸미는 것처럼요
@카프카-kafka Жыл бұрын
발자취 PV에서 포칼로스는 신들을 신판하되 천리와는 싸우지 않는다고 했지만 어쩌면 그또한 연극의 일부였을 수도 있겠네요
@lge0803 Жыл бұрын
벤티가 여행자에게 마지막에 가서 본래 목적만 생각해라? 여행의 의미를 생각해라? 했던건, 오빠를 찾고 조용히 떠나라 이런뜻인게 아닐까요..?? 벤티가 만약 얼음여왕이 무엇을 하려는지 알고있다면, 다른 신들이 무언가를 하려는지 안다면 여행자에게 그런 의미로 말했을지도.. 아 벤티가 이런식으로 말한게 아니었나 싶기도한데 기억속에 있는 말로는 이런느낌이지 않을까...
@cherryart6120 Жыл бұрын
나타와 스네즈나야를 넘어서 나중에 켄리아와 셀레스티아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현재로 봐서는 천리가 처음 여행자 남매를 저지 하고 그 둘을 떨어뜨려 놓을 때랑 지금 현 시점이랑 천리의 상태가 꽤 다르다는 것과 일곱 집정관 또한 그 것을 잘 알고 있다는 것이고 그 중 우인단이라는 거대한 집단을 다루고 있는 얼음 여왕이 다른 집정관들의 신의 심장을 거두어 천리에 대적하려는 느낌이 좀 강하긴 합니다. 그리고 겉으로만 본다는 가정 하에 몬드에서는 시뇨라가 벤티에게서 강제로 바람신의 심장을 뺏은 것이지만 그 이후로는 왠만하면 집정관이나 혹은 그의 권속들이 자의로 신의 심장을 우인단 집행관들에게 넘겨 주었던 것도 일곱 신의 집정관이 천리에게 어느정도 반감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해줍니다. 만약 그렇지 않고 천리를 거스르만 안된다는 생각이 머리속에 완전히 박혀 있는 상태였다면 신의 심장을 다른 세력에게 넘겨주는 짓 조차 하지 않았을 것이고 만약 우인단 집행관들이 강제로 뺏어가려고 한다고 해도 집정관들은 각자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신의 심장을 가져가지 못하게 방어 했을태니까요. 이렇게 되면 앞으로 나올 나타에서도 카피타노가 평소에 생각하던 악역 우인단으로 나올거 같진 않습니다. 앞서 말했듯 지금까지 봤을때 신의 심장을 강제로 빼앗긴 나라는 몬드가 유일하고 그나마 이나즈마에서 미코가 여행자를 살리기 위해 국붕이(당시 스카라무슈)에게 신의 심장을 넘겼지만 나히다에 의해 다시 수거 당했고 나히다는 도토레와의 정보 거래를 통해 자의로 신의 심장을 넘겼죠. 리월은 뭐 말할 것도 없고 폰타인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이걸 토대로 봤을 때 나타에서도 카피타노와 불의 신은 서로 협력관계 일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두가지 마음에 걸리는 게 있는데 스커크가 느비예트에게 신의 심장 같은 불길한 물건은 계속 가지고 있으면 나중에 어떤 일이 날지 모른다고 한 것과 왜 하필 천리에 맞서 총대를 매려는게 얼음의 신인건지 궁금합니다. 신의 심장이 앞으로 티바트의 미래에 있어 어떤 영항을 끼칠 것이기에 스커크는 신의 심장을 불길한 물건이라 여기는지, 발자취에 나온 "신이 사랑하지 않은 설국" 이라는 대목에서 신은 더이상 백성들을 사랑할 수 없는 얼음신을 가리키는 것인지 아니면 "천리"를 가리키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만약 후자라면 천리와 가장 적대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는 얼음 신이 다른 일곱 신들의 심장을 모아 천리와 대적하려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무슨 꿍꿍이가 있는건지 궁금해지네요.
@MASK-sz4kf Жыл бұрын
2:24 이해가 안되는게 포칼로스는 천리를 속이기 위해서 신격을 분리한채로 500년을 지내며 에너지를 모았고 결국 신좌 파괴에도 성공한건데, 이걸 그냥 침묵했다거나 방관했다고 해석하는건 앞뒤가 안맞는말 아님? 정말 천리를 속여서 몰랐을거라는 해석은 말이 안되는건가
@마아마 Жыл бұрын
이미 4막에서 아를레키노도 계시판결장치안에 어마어마한 에너지가 있다는걸 알아챘음. 일개 인간도 이걸 알아챘는데 신보다 상위 존재인 천리가 모른다? 이것 자체가 말이 안되서 그런듯.
@울프-w6v Жыл бұрын
얼음여왕이 7개의 신의 심장을 모으는데 그 정체가 3 강림자의 유골을 7개의 신의 심장으로 만든거라면 또하나 가설을 볼 수 있는게 만약 얼음여왕의 모티브가 붕3의 얼음의 율자 안나라면 3 강림자의 모티브는 붕3 바위의 율자 아울을 모티브로 만들었을수도 있음 서로 사랑하는 관계였던 안나와 아울이라 신의 심장 7개를 모아 다시 3 강림자를 부활시키는 계획이라면 얼음여왕과 3 강림자또한 사랑하던 사이였을수도 있다는거지 벤티의 말대로 과거의 얼음여왕이 현재와 다르다는걸 보면 3 강림자가 죽은걸 얼음여왕이 알았고 본인이 받은 신의 심장이 3강림자로 만든거를 안다면 다시 모았을때 부활도 시킬수 있지 않을까하여 모으고 있는 걸수도 있음 이미 붕3에서 오토도 카렌 살릴려고 그 난리를 쳤는데 원신이라고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 살리는 방식을 안쓸거라는 보장도 없으니
@마아마 Жыл бұрын
발자취에서도 스네즈나야는 신이 사랑하지 않은 설국이니...
@이동헌-v4z Жыл бұрын
잘 생각해보면 여태것 우인단이 행동했던것중하나가 신을 만든다는건데 신의 육체를 만드는거 아닌가싶어요 제3강림자가 얼음여왕과 사랑하는 사이였다면 제3강림자의 유골을 모아 신으로써 다시 한번 강림 시키려는걸수도
@parte-one5240 Жыл бұрын
거기에 얼음의 여왕의 가치는 사랑이란 말도 있으니 말이죠.
@Zuzqc Жыл бұрын
저는 두번째 가설이 좀더 신빙성 있어보여요 {알고도 넘어가고있다} 운명은 정해져있고 강림자는 운명을 바꿀수있다{변수창출가능}.물의 신좌를 부수는일은 포칼로스와 여행자 즉 강림자에 의한 변수창출로 신의 신좌가 파괴되었다 라고 보는게 맞을거고 여행자의 개입이 있었기때문에..한게 없어보이기는한데..애초에 천리라는 존재가 자기가 만든 틀을 부수고 운명을바꾸는 강림자를 굳이 티바트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만든이유가 따로 있지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선을 조금만 넘어도 천리가 바라는대로 흘러가지않으면 사형때려버리고 한천의 못을 박아버리는데 강림자라는 존재를 못알아보고 티바트에 가둬놨다고 생각할 수는 없을거같아요 천리의 능력이 강림자의 힘을 몰라보고 실수로 가둔것이고 그로인해 운명이 바뀌고 티바트나 천리에게 나중에 문제가 생긴다면 그건 모순이지 않을까요?
@NANA_ag1 Жыл бұрын
원신 3년하면서... 스토리에 별 흥미 없었는데 이번 폰타인 스토리 보고 몰입하게 되었네요 ㅋㅋㅋ 이분꺼 쭉 보니까 이해 잘되고 좋네요. 스토리 박사시군요..
@호랑좌 Жыл бұрын
천리와는 절대 '싸우지' 않지... 포칼로스가 이렇게까지 준비한 걸 보면 천리가 지금 어떤 상태든 티바트의 다른 모든 존재들보다 강력하다는 건 거의 확실해 보임
@user-jjy1015 Жыл бұрын
포칼로스가 이미 말했습니다. 너희 7용왕의 힘을 나눠서 집정관들에 나눠준걸 난 다시 돌려준다고. (물론 이건 파네스가 한것이지만 이에대한 내용은 숨겨진 기록을 봐야 하기에 제외한다고 하면) 천리가 7개의 원소용의 힘을 나눈거라고 되어있으니 당연 티바트의 어떤 존재보다 강력한건 당연한거죠
@보세요뒤를 Жыл бұрын
전대 집정관들 모와두고 켄리아 멸망시키는걸 봤을태니 싸움자체를 포기한거죠.
@Abcjfg-x5k Жыл бұрын
예전에는 신의심장에 해당 원소 신의 힘이 담겨 있는 줄 알았는데 신의 심장이 멀쩡한데 물 원소를 권장하는 힘은 그대로 느비한테 옮겨 간걸로 보아 신의심장이 강림자의 사체라는 점으로 얼음여왕은 죽은 강림자를 부활 시킬려는 목적인거 같음
@화이트하트 Жыл бұрын
한 3~4개월 전에 시작한 뉴?비 인데 참 스토리 해석이나 여러가지 재미있는 유추를 하시는것을 보고 원신에 더욱 몰입이 되고있어요! 얼마전 부터 보게 되었지만 이번영상을 보고 감탄하게 되어 이렇게 댓글 남겨봅니다!
@hyunjaecho8893 Жыл бұрын
신의 심장 떡밥도 나타 바로 전에 나오는게 혹시 나타가 부활에 관한 떡밥이 있으니 거기서 제 3강림자가 부활하려나 싶기도 하네요. 마침 불의 신의 심장만 모으면 7신의 심장을 다 모으는 지역이니
@도루미 Жыл бұрын
외부에서 온 존재는 맞지만 그 운명에 대해서 변수를 창출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 그래서 심연행자는 강림자가 아니고 세계수에 기록되어 있는 건가..
@luka7058 Жыл бұрын
그렇다고 보기엔 무속성 행자조차도 원소를 얻으면 별자리가 생기는 지라...
@울프-w6v Жыл бұрын
나히다가 말한 천리는 침묵중이고 신의 심장을 파괴해서 천리를 깨운다는 언급으로 도토레 협박으로 보면 큰 힘을 가지고 있는 천리 본인의 규칙을 위반한 포칼로스의 행동이나 신의 심장을 모으고있는 얼음여왕의 계획을 묵인한다는건 천리 자체가 이전과 같지 않다는 확률이 큼 나히다랑 도토레 대화중에 천리를 깨운다는 말이 잠들어있는 천리를 깨운다는거면 또다시 페이몬을 봐야하는데 그때당시 도토레의 능력으로 여행자와 페이몬은 뒤에 쓰러져있었음(잠든상태) 나히다도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도박으로 말한거라 만약 진짜 신의 심장을 파괴했다면 천리가 바로 그자리에 나타났을거고 그게 만약 페이몬이라면... ㄷㄷㄷ
@sayworld369 Жыл бұрын
페이몬이 천리면 시뇨라가 벤티나 종려한테서 신의심장 가져갈땐 다 보고 있었지만 개입안했는데 파괴는 안된다고 벌떡 일어날거라고 하면 뭔가 말이 안되는거같은데....
@kellia2226 Жыл бұрын
@@sayworld369신의 심장 자체는 파괴 되지않았기 때문에 천리가 개입하지 않았을수도 있죠
@reark6040 Жыл бұрын
포칼로스 : 얼음신 봤냐? 천리에 한방 먹였다고...
@잡초-p8o Жыл бұрын
가설 3 진짜 개어이털려서 할말을 잃어 벙어리가 됨.
@4Clover0501 Жыл бұрын
이쯤되면 천리 고혈압으로 쓰러진거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
@muua_tartaros Жыл бұрын
천리가 침묵을 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천리가 가사 상태에 빠져 있다'는 의미일 수도 있음. 다만 천리가 가사 상태에 빠져 있다는 이유만으로는 집정관들이 일탈을 벌인다고 보기에는 어려운게 천리가 회복되면=깨어나면 그 뒷일은 어쩌냐는거지 여기서 추가적으로 생각을 해봐야 하는 것은 집정관들은 천리가 정말 대노해서 움직이는 기준을 알고 그 그물에 걸리지 않는 정도로만 행동하는 걸 수도 있다는 것임 유저 입장에서는 신의 심장을 넘겨주고, 부수고, 버리고, 신좌를 부수고, 새 생명을 창조하고, 심연을 탐독하는 행위, 용왕의 역사를 아는 행위 등이 반천리적 행위이자 원죄 내지는 대역죄가 되는 행위라서 무조건 다 못질을 당하지 않겠냐고 하지만 천리는 우리가 모르는 어떤 기준에 따라서만 움직인다는 것임 즉 같은 원죄라도 천리가 정한 기준에 걸리느냐 걸리지 않느냐에 따라 못이나 큐브가 날라올 수 있고, 폰타인 예언처럼 어딘가 나사가 빠져 있는 운명 또는 모든 변수를 다 차단하여 틈이 없는 운명을 걸어두는걸로 그치거나 관심조차 안 줄 수도 있다는 것이지. 그런데 그 기준이라는게 뭘까
@hyungn7275 Жыл бұрын
천리는 신좌가 파괴되든 별 신경안쓰는듯 티바트내에서 뭔 짓을 하든 별 신경안쓰는데 티바트 밖에서 뭔 짓을 하면 발작한다고 봐야 될듯
@누누이-s9q Жыл бұрын
오늘 강의도 재밌었습니다
@belunar7428 Жыл бұрын
원신 심화편 폼 미쳤다
@Jeongtabong Жыл бұрын
윤치님이 설명하시는게 어쩜 머리에 아주 쏙쏙 들어와요~~~
@달타냥-k8n Жыл бұрын
천리 기능고장, 남은 신의 심장 불 , 나타 주제 부활 = ??
@dkfvk Жыл бұрын
가장 귀에 쏙쏙 잘 박히게 잘 이해되게 스토리를 풀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초코식빵-s9y Жыл бұрын
아니면 천리에 의해 운명이 정해지고 가둬진 세계인 티바트를 천리로부터 완전한 자유를 위해 모으는 걸수도?
@보경김-q8k Жыл бұрын
자신의 위에 있는신을 포칼로스가😨😨😨
@cosmoraphagamemnon8704Ай бұрын
여행자가 천리에게 봉인당해 있다가 티바트 대륙 어디에선가 깨어나는 것으로 시작됨으로 천리는 현재 무언가에 의해 당한 상태이고 그 여파로 봉인했던 파네스와 주인공이 풀려난 것. 반면 미선택으로 납치 당한 쪽은 천리에게 계약당했다가 천리가 무언가에 당하자, 자발적으로...?!
@korebezzangi Жыл бұрын
페이몬이 천리 아닐까 싶기도 해요. 티바트 대륙돌아다니면서 상황을 보는게 아닐까? 싶어요
@항마력-h3q Жыл бұрын
천리 해놓은짓이나 일곱신들 태도를 보면 자발적 동의얻고 집정관 받앗다라기보단 천리가 깽판쳣다란 느낌을 더받네요
@jyjhutive_5092 Жыл бұрын
왠지 이거보니까 문득 드는 생각...나타에서 천리 깜짝 등장하고(막 좋게좋게 끝내려던 참에 행자 뒤에서 후광 발산하며 태연히 서있기라든가) 카피타노랑 행자, 불의신이 천리랑 대치할듯한 느낌. 그리고 어쩌면 진짜 천리가 당시 켄리아 멸망때 7신을 소집한 것도 제기능에 문제가 생겨서 혼자로는 켄리아 멸망 못시킬 거 같으니까 그랬던 게 아닐까...그때 그걸 얼음여왕이 눈치깐거고. 또, 500년전부터 문제가 있었기에 여행자란 변수가 나타난 거고.
@ott3855 Жыл бұрын
혹은... 붕괴에 대입해서 오히려 여행자같은 강림자들이 율자와 같은 붕괴현상의 일종이고. 첫번째 강림자인 오늘날의 천리가 마치 엘리시아와 같은 세계에 우호적인 율자와 같은 존재라서 여행자의 개입이 세계의 도움이 될꺼라 생각한다던가...?
@윤민섭-s8b Жыл бұрын
천리가 가만히 있는 이유는 정확치는 않지만 심연행자를 포함한 심연교단이 무슨 수를 쓴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원래부터 가장 천리를 적대시하고 세계를 뒤엎으려고 했던곳이니 강림자인 신염행자를 본인들 편에 끌어들인 것 같기도 하구요
@PENUTSSnoopy Жыл бұрын
대 황 푸😢
@CriticalBera Жыл бұрын
혹시 얼음여왕이 제3강림자를 사랑했던거 아닐까..? 그래서 그거 모아서 천리에 대항하려는거고
@알빠천국 Жыл бұрын
오😊
@윤태영-b7s Жыл бұрын
천리 역시 운명에 묶여있는거 아닐까
@SSS_Dclass Жыл бұрын
진짜로 타국의 신을 심판했네 ㄷㄷ
@milkyway0419 Жыл бұрын
키아나쨩.,
@강진구-i9e Жыл бұрын
천리의주관자는 여행자에게 천리가정한 티바트세계의 운명속에서 다른 결과를 내주길 바라는건아닐까요??
마신전쟁에서 이겨서 일곱신이 되었기 때문에 운명의 자리가 생겼다고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유좋아하는음악 Жыл бұрын
침묵?🤔🤔🤔
@R.O.Wroadofwar Жыл бұрын
원신 일곱 집정관 파업 선언 논란
@방랑은령 Жыл бұрын
뒤늦게 봤는데 에너지를 단순 축적하는것 자체는 문제가 없지 않나요? 이걸로 자살할줄은 몰랐을듯
@보글이-u2i Жыл бұрын
신의심장으로 만들려고 남매 잡았나..?
@메이129 Жыл бұрын
페이몬 천리설
@설레임-e6s Жыл бұрын
전 그냥 지금의 티바트의 동쪽이 원래는 북쪽일거라는 것밖에..ㅎㅎ
@good_shark37 Жыл бұрын
천리 보스로 나오면 182376번 죽여야지
@angp-od4hg Жыл бұрын
천리가 플블로 나올까? 라이덴급매출나올꺼 같은데
@vugodji Жыл бұрын
어쩌면 500년 전에 천리의 주관자가 죽었을 수도 있겠네요 천리와 천리의 주관자도 같은 인물이 아닐 수도 있으니
@Younemiya Жыл бұрын
음 일단신의심장자체가 강림자의 유골이라고했으닌깐 7개다 모이게둔게 아닐가 싶기도함 여행자를 모종에 재료삼는다거나 지금 상황을 보면 나타에 우인단가있고 나머지 심장은 다회수가 된상태에서 얼음신의심장 들고가면 7개가 다모이는건데 나타에서 천리떡밥도 나오지 않을까 싶기도하고.
@김김김-m5h Жыл бұрын
페이몬이 파네스 맞는듯 그래서 제기능을 못하는중인듯
@환골탈태-p9t Жыл бұрын
근대 제3 강림자가 여행자 남매중아닌가?
@사람-c5j Жыл бұрын
ㄴㄴ 선택성별 행자는 제4 강림자고 미선택 행자는 티바트 사람임
@박성화-k3e Жыл бұрын
진짜 다시봐도 벤티 얘는 떡밥가진게 너무 많아
@rudnfskan Жыл бұрын
벤티,나히다,라이덴,푸리나...이 네명의 신들을 보면 다 바뀌었고, 오직 종려만 가장 오래 남았지만, 스스로 물러났죠.나타와 얼음여왕도 마찬가지로 비슷하게 이야기가 흘러갈것 같습니다. 즉, 천리가 침묵한다는것은 정확히 어떤 건지는 모르지만,7신의 심장이 여행자와 굉장히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것을 추측해 봅니다. 만약 원신 7개 지역이 모두 드러나는 2년뒤엔, 원신2 라고 하면서 , 천리가 있는 곳으로 간다거나 또는 되려 천리를 구하러(?) , 티바트라는 작은 세상을 떠나 ,또 다른 강력한 세상으로 떠나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원신 처음 화면에서 보면, 천리의 주관자가 그냥 여행자 남매를 그냥 떨어뜨려 놨을 뿐, 죽이거나 중상을 입히지는 않았듯이. 그래야 유저가 모험을 통해 원신 이라는 게임을 즐길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페이몬은 천리의 분신인 추적기(?).
@luka7058 Жыл бұрын
벤티가 바뀐 집정관이라고요? 확정난 거 맞아요?
@aranchoi-gr2qg Жыл бұрын
바뀐건 벤티 종려 이 둘빼고 바뀐거 같은데.....
@김민우-l5o Жыл бұрын
......운명의 자리 없는 에일로이 그녀는 대체..... 페이몬이 따라다니면서 주시하는 이유가 뭔지 느낌이 오긴하는데요 지도 밖을 나가려하면 다음에 다시 오자 라면서 되돌리는 이유가 뭘까요?
@luka7058 Жыл бұрын
맵뚫 장인들이 너무 설쳐서 게임 망가트리는 거 방지용임.
@izay._.0285 Жыл бұрын
여행자 이번에 푸리나한테 말한 꼬라지보면 악역이고 천리가 여행자가 다른 세계 파괴한는거 막울려고 티바트에 가둬놓고 다른을 하느라 바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