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은 비싼데 왜 인기가 많나?

[@_..-o00o-.._..-o00o-.._]

정이 많아서 한창 몬드하다가 리월 가라는데 '아 몬드 좋은데 굳이 새로운곳을 가야하나' 했다가 리월 막상 가면 계속 감탄하고 또 리월에 정 붙었는데 이나즈마 가래서 '아 리월 몬드 봤으면 다 한거 아닌가.. 자꾸 어딜가래..' 이러고 궁시렁대다가 가면 또 계속 감탄ㅋㅋㅋㅋ 이렇게 수메르까지 다 정들어버렸음 이렇게 정들게 해주는 쉬운 튜토리얼, 퍼즐, 무엇보다 스토리, 캐릭터가 미침

[@bomini1028]

ㅋㅋㅋㅋㅋㅋㅋ어나도ㅋㅋㅋㅋㅋㅋㅋ수메르재미없을거같은데했다가 기계거미보고울뻔

[@엘리네]

@@DJYTPPAPTV 각청맘 이시군요…저도 각청맘입니다…

[@Raeho_Papa]

이나즈마 퍼즐 기믹은 뭔가 좀 짜증남 폰신으로 원소 채집하다 폰 집어던질뻔 했는데

[@_..-o00o-.._..-o00o-.._]

@@Raeho_Papa 나루카미 섬 그 폭포 밑에 원소입자는 진짜 ㅈ같은 거 맞지

[@H4KRX]

혹시 제 마음속에 cctv 설치하셨나요

[@gamdolE]

신기한거는 그 흔한 결제유도 팝업창이 하나도 안뜨고, 직접구매하러 들어가줘야함.. 게임성 좋으면 알아서 구매해준다는걸 국내게임들이 알았으면 좋겠음

[@사이다-w4q]

원신은 새로운 나라 나오면 그냥 경치만 구경해도 행복함 ㄹㅇ 몬드에서 짜져있다가 리월, 이나즈마, 수메르 첨갔을때 그 광경은 잊혀지지가 않는다 그냥 감탄밖에 안나옴

[@달아-t7d]

이제폰타인은 그 스파이패밀리지역나오는건가 폰타인유출봐는데 이야 고급스럽다

[@이상한나라의강해린]

@@달아-t7d 뭔 개소리임 이건

[@nsdocqh1075]

망서객잔 처음봤을때 와~ 했는데.ㅋ 나무에 커다란 집이라니...^&

[@maloising9663]

전 아직도 연하궁 너무 좋음 음악도 분위기도

[@croell8511]

@@maloising9663 ㄹㅇ 연하궁 처음 문 열고 들어갔을 때 진짜 개쩔었음

[@애생남]

재투자란 게 참 공감이 많이 가는 게 적어도 한달주기로는 큼지막한 컷신있는 이벤트 해줘서 각각 조명 못했던 캐릭터 스토리를 업데이트 해주고 게임 외적으로는 콜라보나 음악회, 매력적인 캐릭터pv, 거기다가 이번에 일본 애니메이션도 만들어주는데 인기제작사에 아마 100편이 넘는 미친 분량으로 만든다는데 진짜 제대로 된 재투자가 뭔지 알려주는 느낌입니다

[@agroman712]

중국 회사만 아니었어도.. 중국을 싫어해서 보다는 뜬금없이 진핑이가 규제걸고 그럴까봐 걱정되네

[@Teketeketi]

​@@agroman712 이미 중국 내 게임사 규제는 현실화 됨... 호요버스도 외국으로 튈려고 준비중일수도?

[@비모비모댐뭄미]

@@Teketeketi 당장 글로벌 서비스 회사는 싱가포르의 자회사 코그노스피어이니... 퇴로는 파뒀다 보는게 맞음

[@user-parkminji]

@@Teketeketi절대 그럴일 없음

[@erfjq]

@@Teketeketi 이미 코그노스피어로 런 준비 하지 않았나요

[@fun-qi7yn]

간단히 말해서 원신이 초대박이 날 수 있었던 이유는 순수하게 게임을 좋아하는 오타쿠들이 중심이 되어 게임을 만들고 운영하기 때문에 게이머의 니즈를 확실하게 파악하고 있어서임.

[@shooshook]

개인적으로 다른 세상에 들어 온 듯한 느낌으로 게임을 즐기는데 맵에 유저가 막 와글와글하면 그 모습만 보고있어도 힘빠짐. 원신은 맵에 유저라곤 나 혼자여서 조용히 게임속 풍경만 감상해도 힐링될 정도로 마음이 편안함. 말씀하신거 다 맞말인데 호요버스 이놈들이 진짜 변태인가 싶을정도로 캐릭터 서사나 디테일에 집착하는 면이 있는 것도 좋았음. 인게임화면도 풍경이나 캐릭터가 예쁜건 당연하고 모바일답지 않게 메뉴 화면 하나도 어지럽게 안뽑히고 폰트조차 깔끔하고 예쁘게 뽑힌것도 너무 좋음. 완전 무과금 유저인데도 게임에서 뿌리는게 적지 않아서 애정캐 정도는 뽑기로 데려오는것도 가능하고 과금유저와 무과금 유저의 격차가 크지 않은것도 좋고, 번역과 더빙에 공들이는 것도 정말 박수 보내고 싶을 정도임. 그 중에서도 종려는.. 들을 때마다 감탄만 나옴. 그러니까... 요약을 하자면 애정만 자꾸 더 커지고 있음ㅋㅋ

[@RSmorning]

지금 2년째 플레이 중인 고인물인데 비싸도 사람들이 돈을 쓰는 이유는 역시 제작사가 게임에 번만큼 투자한다는게 매번 업데이트마다 느껴져서인 것 같네요. 살면서 여러 겜을 해봤지만 이렇게나 본인 게임에 애정이 있는 제작사는 처음 봤습니다.

[@フトスト]

블?루?아?카

[@z.Ibrahimovic]

​@@フトスト ㄹㅇㅋㅋ

[@코샷]

돈 얼마나 지르셨나요 궁금함

[@RSmorning]

@@코샷 2년 동안 20만원 정도 썼습니다. 게임에서 주는 재화가 워낙 많아서 공월 정도만 질렀는데도 엔드 컨텐츠까지 밀리더라고요.

[@돌밭에뿌려진씨앗]

이미 게임의 메인메인 컨텐츠가 업데이트 내용이 된지 오래..

[@DuritzPaik]

원신 초기부터 지금까지 근3년간 하면서 느낀 원신의 인기는 운영에 있다고 봄. K게임들 대부분은 양산형으로 어떻게하면 유저들한테 한푼이라도 더 뜯어낼까 요것만을 고민할때 호요버스는 유저들의 니즈를 진짜 잘 파악해서 반영해주고, 지연 없는 칼같은 업데이트 주기, 번만큼 엄청난 재투자를 함으로써 (계속되는 스토리와 컨텐츠, 오프라인 이벤트 및 원신 애니메이션 등...) 단순히 돈벌이로만 생각하는게 아니라 원신이라는 게임에 진심이라는걸 느낄 수 있게 해서 유저들이 등을 돌리지 않게 만드는 매력있는 운영을 하기때문에 인기가 사그라 들지 않는거 같음.

[@김태광-q4c]

인간의 욕망을 마이너스 감정(투쟁/증오)으로 수익창출이 아닌 플러스(애정/상생)을 통해서도 충분한 수익창출이 가능하다는걸 보여준 건 이미 그앞에 페그오(페이트 그랜드 오더)라는 선례가 있지만 원신은 원조ip없이 단기간에 캐릭터와 세계에 대한 애정을 심은것과 애캐와 뒹굴수 있는 오픈 필드를 구축한게 크지

[@k_lowe_2015]

솔직히 PVP 페이 투 윈 하겠답시고 수백수천 꼴아박는 인간들은 답이 없다고 봐요. 겜 수준에 딱 맞는 유저들끼리 잘 만났다고 해야 하나. 그래도 그들을 개돼지라고 부르면 안되는 게, 죄없는 진짜 개와 돼지들한테 미안해져서요.

[@Myuro98]

'인간의 욕망을 마이너스 감정(투쟁/증오)으로 수익창출이 아닌 플러스(애정/상생)을 통해서도 충분한 수익창출이 가능하다' 이거네, 왜 내가 메이플은 안하게 되었고 원신은 계속 했는가. 이게 정답이네

[@유혼-wh]

일단 맵 자체가 너무 예쁘고 오픈월드 RPG를 너무 잘 구현해놔서 모험하는 맛도 엄청나고, 스토리텔링이 애니메이션 영화 한편 본 듯한 몰입도와 연출이 놀라울 정도에다 캐릭터 하나하나가 개성이 넘치고 pv하나도 정성 엄청 들여서 만들어 정없던 캐릭터도 뽑고싶게 만든다 초반엔 이런것들에 반했지만 고인물이 되면 원소라는 것을 사용하는 것으로 원신의 엔드컨텐츠인 나선비경을 깰려고 증발이든 빙결이든 원소 반응에 맞게 자신이 좋아하는 파티로 구성해서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재미를 가져와서 게임이 인기가 많지 않나 싶다

[@jxg3280]

ㄴㄷㅆ

[@이창훈-y2x]

할거없어서 그냥 시작한 게임인데 반년째 백 넘게 지르면서 꾸준히 하는게임.. 솔로잉에 오픈월드에 할것도많고 월드가 퀄리티가 좋아서 설산정상같이 높은곳 가서 맵 쫘악 둘러보는 풍경이 기가막히고 과금도 쓰고싶으면 쓰고 아님말고 식이라 부담없음 근데 스토리 진행하면서 캐릭에 정붙으면 돈 써서라도 뽑게되는 마성의게임 ㅋㅋㅋ 원신 시작하길 잘했다 재투자도 ㅁㅊ듯이 해주고 행사도 엄청 해주고 유저를 먼저 생각하는 몇 안되는 게임사인듯

[@류은유]

재투자에대한 공감으로 하시는 분들이많죠 돈넣으면 보답할거다 라는 생각...?!

[@Nasna04]

오...

[@그게정말사실인가요]

조세쿤... 구독자 블락현상을 깨기 위해 원신이라는 알고리즘 치트키를 쓰다니!

[@에이제-d8p]

개인적으로 느낀 장점 1. 무과금, 소과금도 즐기기 가능 과금의 차이가 크긴 크다만 최종컨텐츠라 불리는 나선 36별도 파티 잘 짜고 패턴 알면 명함만으로도 클리어 가능함 2. 스트레스 요소 거의 없음 픽뚫, 성유물 말고는 웬만해선 즐겁게 즐길 수 있음 3. 탄탄한 스토리 사소한 디테일도 신경 쓰며 만든 재미와 감동이 넘치는 스토리들 4. 고인물들의 뉴비핥기 고인물은 딜뽕 느낄수 있고 뉴비 아장아장하는거 보며 만족, 뉴비는 어려운 보스 깨고퀘스트랑 상자 먹으며 빠르게 성장할 수 있어서 만족 5. 정기적인 업데이트 고인물 입장에선 좀 긴 텀이긴 하다만 이정도면 그래도 열심히 운영하는 거임

[@beautiful_sae_ah]

치치야 사랑해

[@Bburinklejoah]

@@DJYTPPAPTVㅈㄹㄴ 어차피 폰타인이랑 나타랑 스네즈나야랑 켄리아랑 셀레스티아 스토리 남았어

[@토해라일가시]

진짜 표절만 빼면 서브컬처에서는 완벽한겜

[@강강-k7c]

레이드 생겻으먼 좋겟ㅇ

[@cherishchipmunk]

원신에 정착하게 된 이유.. 너무 편안함. 처음엔 불만이였던 하루파밍 한도 제한이 이제는 그냥 꾸준히 모으면 어느순간 되겠지 싶고 플탐도 적어지니까 오히려 좋았음 스트레스 받는 부분이라곤 픽뚫이랑 성유물이랄까...?ㅎ

[@고양이앞발-s9s]

신곡 잘 듣고 있습니다.

[@XiJinPingNoMother]

신곡 잘 듣고 있습니다.

[@erebus7858]

내가 픽뚫당하면 개빡친데, 원신하는 스트리머들이 픽뚫 당하는거 보면 개꿀잼 ㅋ

[@Ceteun]

신곡 잘 듣고 있습니다.

[@scvzzaxc]

치치야 사랑해

[@elem0212]

원신이 컨텐츠도 많고 테마도 잘 잡았음. 가챠 한번도 안돌리고도 지금까지 플레이하는 유저도 있을 정도의 자기만족겜이라 혼자서 풍경 감상하면서 돌아다녀도 되서 힐링겜이기도 함. 심지어 호요버스는 붕괴 시절부터 서브컬처에 깊은 이해가 있기에 스토리, 설정, 디자인도 상당히 좋음. 그리고 게임과 유저들에 대한 애정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함. 류웨이가 유저들에게 친근하게 보이려고 하는 노력이 보임. 다만 높은 용량, 버그가 문제로 뽑힐 수 있긴 함.

[@swankim2]

매력적인 캐릭터와 서사 PV 몰입감 등 장점이 워낙 많은데 성우들의 연기에 음악 퀄리티까지 미친 수준

[@별작가星作家]

한번 뽑아놓은 캐릭터를 계속 사용해도 문제없이 게임이 가능해서 언제든 복귀해도 마음편하게 게임을 즐길수있는게 원신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번 상위티어 캐릭터는 계속해서 상위티어고 메타가 바뀌더라도 얼마든지 나만의 조합으로 좋아하는 캐릭터를 사용할수있는 환경을 유저가 직접 선택한다는건 정말 멋지죠

[@dohyun3]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캐릭터 한번 뽑으면 임대마냥 한달만 쓰고 캐릭 사라지는 게임있음? 억빠 지리노

[@nyumnyum_good]

@@dohyun3 임대는 아니지만 파워인플레 때문에 몇달만에 퇴물캐 되는 겜은 있었지

[@user-ub4ic9fd5y]

​@@dohyun3음.. 쿠킹덤이 그정도는 아닌데.. 비슷하긴하죠?

[@주시언-v6f]

​@@dohyun3세나가 그랬지 방덱캐릭쪽은 공무원있는데 공덱 쪽은 주기가 1-2달 정도였으니

[@흥항띠]

​@@dohyun3억빠가 아니고 팩트인데? 다른겜 메타에 찍어 눌려서 지난 캐릭 꺼내지도 못하고 그대로 상위 캐릭한데 처발리기 일수인데 ㅋㅋㅋ

[@Wengdaddy]

국내 개발사들에 대해서 말이 많이 나오고 있고 원신이 종종 언급되기도 하는데 솔직히 원신 찍어먹어보면 바로 깨닫게 됨 어떤 각성을 해서 만들 수 있는 수준의 격차가 아님 씹덕의 울부짖음이 아니라 그냥 게이머로써 매 순간 감탄하고 경악하면서 하고 있다

[@k_lowe_2015]

가챠는 있지만 완성도 쩌는 하나의 게임과 게임이라 부르기도 민망한 전자 도박 구더기를 동일선상에서 비교할 꺼리가 안되는 것 같습니다.

[@juy115]

재미가없음

[@ZelkovARTY]

씹덕들이 만든 씹덕 타겟 게임이라 다른 회사에서 나올 수나 있을까 싶긴 함ㅋㅋㅋㅋ

[@Xbbcs]

​@@ZelkovARTY ㄹㅇ 이건 진짜씹덕아니면 못만듬ㅋㅋㅋ

[@ironblitz_]

​@@juy115ㅇㅇ 존중함

[@klimt8252]

경쟁컨텐츠와 PVP컨텐츠가 없다는게 피로도를 확 낮춤, 엔드컨텐츠인 나선비경도 무시해될정도로 여유로움 세계관에 큰축이되는 마신임무와 별개로 캐릭터 개개인의 이야기를 푸는 전설임무, 지역에 대한 이야기와 설정을 풀어나가고 몰입을 하게 만드는 월드임무등등 여러가지로 참 잘만든 구성을 갖춤 이뿐 아니라 매 버전마디 제공하는 대규모 이벤트와 초대이벤트로 어느정도 놀이욕구를 충족시켜주고

[@잉기찡]

다른 나라에비해 유저수가 적은 한국에도 성우진 풀돌해서 박아주니 스토리몰입도가 엄청남 성우진들도 진짜 한몫함

[@Go-hl6ru]

원신의 가장 큰 장점은 타게임에 비해 무소과금에게 친화적이다인 것 같아요. 넓은 맵을 바탕으로 많은 필드 자원, 퀘스트, 업적, 커뮤니티 활동 등으로 모은 원석으로 뽑기도 가능하고 그로 인해 나온 캐릭터를 육성해도 컨텐츠 진행에 무리가 없는 게 너무 좋아요. 하지만 당연히 필드자원은 한정적이기에 더 강해지고 싶다면 과금을 안 할 수 없으며, 이러한 과금은 독으로 작용하지 않는다는 것..그게 원신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걱정이라면, 원신이 그만큼 재투자를 하는 만큼 자신들에게 들어오는 돈이 많아야 할 텐데 컨텐츠 업데이트가 고인물 유저들, 과금 유저들의 마음도 사면서 무소과금도 부담이 되지 않는 컨텐츠가 계속 들어와야 할 것 같습니다.

[@korea-gurye1]

백수만가능. 일하면 절대불가능함!

[@Terra_Arts]

원신 근데 하다보면 왜 인기가 많은지는 자연스레 이해하게 됨ㅇㅇ 매번 여는 이벤트만 봐도? 리듬게임 술래잡기 등 다양하게 시도해서 대단하다고 느껴짐

[@준석이-h2e]

다양하게 배끼는건데 그냥 배낀것도 아니고 기깔나게 재밌게 잘배낌

[@달아-t7d]

에이 잡게임 들이 이벤트할꺼많이주네

[@won0206]

근데 그것도 이제 고인물들한테는 질림 계속 같은 레파토리라

[@팜팜팜팜팜팜]

@@won0206 뉴비 친화적인 게임이라 별 수 없음

[@Taylor_Ashae]

야숨2 컨텐츠 딱 대ㅋㅋㅋㅋ

[@saintlion4610]

생각없이 필드돌아댕기면서 몬스터 조각모아서 업적채우는게 아니라 특정 행동 조건등으로 업적 채우는것도 상당히 재미있음 그리고 비싸다고 생각되면 고개를 들어 3N을 보면 다시 만족스러워짐

[@あぐまん-s9s]

고개를 들어가 아니라, 고개를 내려 허리를 굽혀 저 아래를 내려다봐야 함 ㅎ

[@ovellee711]

좀 고개 내려서 콘솔게임좀 봐줘라..

[@saintlion4610]

@@ovellee711 선생님 콘솔도 모으다보면 비싸긴합니다 플스 닌텐도 둘다 인질로 잡고있는 타이틀이 만만치 않거든요...

[@IlIllIIIIIllIlIIIIl]

@@saintlion4610 1트럭 12만원 50뽑 천장치려면 2트럭 질러야됨 근데 확천까지 간다? 그럼 1트럭 더질러야됨 전무까지 보면 1버전당 쓰는돈은 만만치 않음 그에 비해 AAA급 게임 요즘 8만원 정도 하는데 그거 업적까지 다 깬다 치면 1달은 걸림

[@ovellee711]

@@saintlion4610 그래도 모바일bm이랑 비교할정도는 아니죠..10회뽑기로 게임하나인데..

[@에혜니아]

1.0 원신 = 할게 없내 3.0 원신 = 퀘스트가 안끝나.... 진짜 재투자에 미친 게임

[@Mireu_]

스토리만 보는데 2주가 넘게 걸리는게임ㅋㅋ

[@wsjw21]

서브퀘스트 분량이 메인퀘스트 급으로 긴 게임이 있다??

[@손재영-v3i]

스토리 각잡고 볼라면 주말 끝나는 게임 ㅋㅋ

[@gdkkdgkyd]

@@ib7680 하루가 240시간이신가요

[@sayworld369]

@@ib7680 제 사막좀 하루컷 해주세요 존나 많아서 힘드네요

[@SamSeu0616]

일반적인 다른 게임들이 그냥 경쟁, 보스몹 잡기에 치중되어있다면 원신은 캐릭터와 스토리, 맵에 더 집중되어있는 느낌임. 그래서 게임을 하다보면 여운이라는게 남음.. 그 여운이 원신을 놓지 못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중 하나인것같음.

[@나-z1g]

*수메르 마신 임무 스포될 수 있음* 여행자 말고는 아무도 룩카데바타를 기억하지 못한다는 게 너무 슬픔.. 그래서 아직도 수메르 성 브금 들으면 뭔가 코가 찡해짐ㅜ

[@민성-n6z]

진짜 캐릭터 하나하나에 매력이 있다는게 너무 좋음

[@manaita2435]

개인적으로 느끼는 원신 장점 1. 최고등급인 5성뿐만 아니라 4성도 많이 활용 2. 월정액 상품만 사도 풍족하게 즐길 수 있음 3. 있으면 편한 캐릭터 5~6개만 있으면 엔드 컨텐츠까지 편하게 즐김 4. 메타가 크게 바뀌지 않아서 쉬었다 와도 예전에 쓰던 파티 그대로 사용 가능 5. 치치가 당신을 기다림

[@요나기-i3v]

@@user_ro4wb1fi7k 남이보면 장점

[@aiden_nice_root]

치치야 사랑해~

[@djflsdk]

이상한게 하나 있네요

[@El_psy_congroo_1]

성우 풀더빙이라서 그런가 일본어나 중국어로 되어있는 게임 보다 접근성이 편한것도 있고 게임 스토리에 몰입이 잘됬음

[@대탄코]

한국 풀더빙이 ㄹㅇ 신의 한 수였음. 일반인한테도 접근성이 훨씬 좋아졌음

[@강화평타]

플더빙 되어있는 우리 죽어버린 무기미도 해보지 않을래?

[@dk.4093]

@@강화평타 그건 관짝에 들어가서 꺼내면 안될듯요

[@Teketeketi]

한국어 풀더빙 해준게 진짜 신의 한수 ㅋㅋㅋㅋ

[@user-oc2mk6hz8h]

ㄹㅇ 저도 풀더빙 아니였으면 중간에 걍 접었을 것 같아요.. 서브컬처 게임 첨 해보는건데 별 다른 거부감없이 했어요

[@깽깽-t6n]

오픈월드 겜 찾다가 중국겜이라서 거부감 들고 그러다 진짜 최근에 시작한 88학번 뉴비인데 원신은 아무리 설명해도 직접해봐야 그걸 느낄 수 있음. 기본 지급 여행자도 디자인 잘 뽑히고 다른 캐릭터들도 개성이 뚜렷해서 수집하는 재미도 있음.(건축 디자이너, 택배 배달원, 전선 측량사 등) 그리고 원소 반응을 이용한 전투가 메인 컨텐츠 중 하나이기도 해서 이 캐릭터 자체는 성능이 별로여도 다른 캐릭터나 다른 원소랑 조합해서 성능이 뻥튀기 되기도 함.(연구하는 재미) 특히 경치 감상..이건 진짜 보면 감탄함. 거기에 각 지역별로 나오는 브금이나 고유 채집물 알아보기, 또 탐험에 도움을 주는 캐릭터 전용 채집 기술이나 광물,특산품 위치 알려주거나 이동 속도 증가같이 고유 특성을 가진 캐릭터들도 있어서 버릴 캐릭터가 없음 물론 성능이 진짜 구린 애들도 있긴한데 성유물만 잘 꽂아서 물리에 몰빵해도 어찌저찌 쓸 수 있음. 스토리도 진짜 슬픈건 눈물 터지고 웃긴건 짤로도 만들어지기도 함.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신규 캐릭 pv나 그에 맞는 브금 들으면 또 거기 떡밥 먹고 캐릭터 서사까지 연구하고도 계속 컨텐츠가 늘어나고 있음. 조건에 달성하지 못한다고 못 깨는거 없이 컨트롤 요리조리 해도 어떻게든 보스 깨짐. 처음에 다운받을때 용량 개큼(폰신 기준 44기가), 그리고 초반에 원소 이해나 레진 시스템, 합성 등등 이해해야할게 진짜 많아서 좀 어렵긴한데 하다보면 자동으로 이해하게 되니 걱정 놉(유튜브에 정보 많음). 중국겜이라고 무작정 욕하지 말고 간단한 찍먹이라도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그런 게임임

[@하루봄_harubom]

너무 인정합니다 댓글보니 중국이라는 이유민으로 까는게 많더라고요 많은사람들이 더 많이 즐길수있는 게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토해라일가시]

근데 모션표절이랑 ui표절한것땜에 게인적으론 손이안감

[@Wanderer8788]

8001학번이기도 하고 원신 초창기부터 즐겼던 유저로서 너무 재밌습니다. 경쟁이 있는 게임에 대한 스트레스가 사라져서 너무 좋아요. 캐릭 디자인도 이쁘고 성우님들도 좋고 해서 더 좋은 거 같습니다

[@user-Kazuhazzang]

ㅎㅇ 나 80098!

[@ordinary_3848]

응애 나 808뉴비

[@개태원]

801 맞 후배 인사드립니다~!!

[@쀍-j5m]

814입니다 슨배님덜~~~

[@처리야처리해]

저두 800 무과금유저 인데 각청으로 뚜까패거 댕김

[@칠복이-b1n]

더럽게 비싸지만 무과금도 유저로 인정해주는 게임. 뽑고 안 뽑고는 어디까지나 유저들의 선택의 영역으로 놔두는 게임. 과금을 안 하면 디버프를 먹이거나, 자석펫 없으면 게임이 무진장 힘들어지는 게임과는 매우 다른 게임. 이게 원신이죠. 그래서 다른 돈만 보는 게임들보다 게임 컨텐츠에 내가 직접 후원한다는 느낌도 있고, 그거에 대한 보답도 느껴지니 인기가 많을수밖에요. “이걸 뽑고 안뽑고는 니 자유지만, 안뽑아서 게임 힘들어지는거는 우리한테 뭐라하지 마라” “우리 이렇게 이쁜 캐릭터를 만들었다, 이렇게 감동적인 스토리도 있는 캐릭터인데, 진짜로 안 뽑을 거냐” 이 두 개는 아주 큰 차이가 있죠...

[@룬4]

제가 예전에 리듬게임을 하다가 질려서 접었었는데 원신과 가장 큰 차이는 캐릭터를 뽑았을 때의 만족감이 크다는 점 같아요. 리듬게임에서 캐릭터를 뽑는다는 개념은 카드를 한장 얻는다는 느낌인데 원신에서는 오픈월드를 그 캐릭터로 돌아다니고 육성하다 보니까 애정이 커져서 좋아요 진짜 잘 만든 게임!!ㅜㅜ

[@qqqqppppdddd]

시작한지 2개월 됐는데 맵이 너무 예뻐서 탐사도 올 100% 만듦 미쳤음 각 대륙마다 보너스 지역 있는데 거기 브금이랑 경치가 장난 아님 드래곤 스파인, 층암거연 스토리, 연하궁 미쳤고. 수메르 지역 이집트를 여행하는 거 같은 모래사막..

[@qqqqppppdddd]

입 아프게 자랑힐 거리가 많음

[@Teketeketi]

수메르 처음 열리고... 로카팔라 숲과 바나라나를 처음 들어가 봤을때... 사막 탐험을 할때의 그 쾌감은....진짜...

[@Taylor_Ashae]

과금구조에서 제일 중요하고 큰 비중을 차지하는게 캐릭터 뽑기< 하나에 대부분 몰빵되어 있어 단순하다는 점과, 현실적으로 납득할만한 천장이 있기 때문에 무과금이든 과금러든 계획적인 소비가 가능하고 게임사에게 뒤통수를 맞을일이 없다는점, 그리고 게임사가 컨텐츠를 미친듯이 찍어내주면서 붕괴와 같은 장기적으로 좋은 운영을 보여준 게임이 있다는 신뢰도가 원신을 지르게 만드는 개인적인 이유. 또한, 게임을 게임으로, 숫자놀이와 경쟁에 치중된게 아닌 내 캐릭터와 놀기위해 존재하는 월드 컨텐츠와 이벤트로 스트레스라고는 오로지 내가 바빠서 컨텐츠 할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받는것 밖에 없다는 점도 원신이 좋은 이유.

[@Snowlime_]

음.... 붕괴는 크흠

[@gogoavril]

원신은 류웨이가 한국리니지해보고 정반대로 만든 게임 1. 경쟁이 없어서 남 이길려고 돈 안써도 된다. 2. 길드가 없어서 인간관계로 스트레스 받을 일 없고 자유를 구속당하지도 않는다. 3. 남한테 죽어서 기분 더러울일이 없다 4. 6주마다 끊임없이 스토리가 업데이트된다. 5. 판에 박힌 중세기사아저씨가 아니라 서양동양 귀여운 캐릭터들이 나온다 6. 무지성 마우스클릭이 아니라 원소조합을 통한 다양한 전투가 가능하다.

[@샌군]

중세기사아저씨 ㅋㅋㅋㅋㅋㅋ

[@WjwowoOwkwo]

여기서 중요한점 그냥 콘솔겜을 하면 5번빼고 모두 해결된다. 근데 원신유저가 콘솔겜은 안하고 원신하는 이유? 5번의 10duck향 캐릭디자인때문. 10duck 아니면 걍 콘솔겜함. 10duck들이나 원신하지

[@nurungiiii]

​@@WjwowoOwkwo 괜히 원신이 버젼업뎃별로 무료DLC푸는 패키지겜이라고 하는게아님. 그러니 당연히 콘솔하고 장단점도 겹치지

[@gammanin]

원신은 씹덕을 너무 잘 아는게 만드는 애들도 씹덕이라.. ㄹㅇ 씹덕잘알이 운영진인 씹덕겜은 성공할수밖에 없다 아 큐라레 빼고

[@SH-bab_meogja]

1. 제작자들도 덕질의 심리를 잘 아는. 그냥 개발자+게임을 좋아하는 사람 이 딱 뭉친 곳이라는게 느껴지고, 2. 재투자...는 정말 미친듯.. 우리나라 린지시리즈만 봐도 재투자는 무슨..최대한 덜 쓰고 도박으로 뽑아먹으려 함... 3. 게임 완성도 그 자체... 케릭터들의 스토리, 연출, 대사(더빙), 배경.. 음악... 게임 외적으로 이벤트, 음악회 등등등등등... 가끔 그냥 바탕화면 처럼 경치좋은곳에 올려놓고 구경할때도 있음

[@팜팜팜팜팜팜]

게임은 개발자들 관상이 중요하다 누가 봐도 진짜 게임에 진심이고 열정이 있어 보이는 개발자가 만들어야 진짜 재밌는 게임이 나온다 원신 개발자들 보면 그냥 믿음직스러움 ㅇㅇ

[@starcore8704]

와꾸부터 때깔이 진성 오타쿠 ㅋㅋ 믿음직한 관상

[@ischoi.]

개발자 따거들 풍채보면 아 게임개발자구나 싶음ㅋㅋㅋ ㄹㅇ믿음직스러움

[@moon1336]

? 여초화 다되서 80%이상이 여성임

[@moon1336]

그래서 검열 많아진거지 여초화돼서

[@정윤태-z2x]

원신의 또 하나의 장점중에 하나가 이벤트 그중 원신만의 웹이벤트임. 시즌 마무리에 여운이 있다고 하셨는데 , 웹이벤트가 여운을 배로 만들어줌 내가 일년간 뭘 얼마나했는지 다른사람과 공유도 해보고 회상하기에 너무 좋았음

[@Mazzang358]

원신 유저로서 재투자도 맞지만 다른 이유를 꼽으라면,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게 제일 큰 장점 같네요. PVP가 없으니 캐릭터 성능을 리밸런싱 할 필요가 없고, 따라서 정식 출시 후에는 너프가 없죠. 카운터 몬스터도 나중에는 출시 되겠지만 그래도 후속 캐릭터들이 나와, 조합하면서 버프가 되고, 또 그 캐릭터들을 뽑기위해 돈을 쓰고. 계속 선순환이 된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타인과의 경쟁이 아니라 내 만족감을 위해서 돈을 쓰니까, 스트레스는 적은데 얻는 효용감과 만족감은 훨씬 크구요. ㅎㅎ

[@아란금나라]

812학번입니다 중간에 몇달접은 전적이 있지만 스토리나 신규캐릭터 이벤트등 여러이점으로 저를 다시 복귀하게 만든 점이 이게임의 대단함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원태기가 와도 잠깐접고 와서 즐기면 되니 아무래도 헤아릴수없을정도로 더 오랫동안 즐길수 있을거같아요

[@user-vm5xm7nn5l]

항상 미니게임만 하고 한달 지나면 어떤 겜이든 다 질렸었는데 원신을 첨 접했을때 그 설렘과 감탄 황홀함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음 게임을하는데 힐링을 느낀건 진짜 처음이였다..소 처음 픽업했을때 시작했으니까 벌써 2년이 넘게 하고있음 항상 게임에 돈쓰는거 이해 안갔었는데 첨으로 현질해봄 진짜 내 인생에 다시없을 게임이다. 유튜브 광고에 자꾸 치치가 암벽타고 스트레칭하는게 엄청많이 보여서 뭔가 했는데 소 캐릭터 플레이가 광고에 나와서 소 뽑고 싶어서 시작했었는데ㅋㅋ내 첫 애정캐ㅎㅎ

[@이름이없어요-p7h]

애초에 명함으로도 성유물세팅만 잘해줘도 좋은 애들도 많고 자기가 거기서 더 고점을 원한다면 그때 게임이 비싸지는거임 근데 그때가 되면 비싸다보단 자기가 그 고점을 즐길생각을 더 먼저하겠죠? 결론적으로 비싼데 왜 = 게임을 제대로 이해못한거임

[@-niyari1257]

원신 설산 첨나올때부터 하고있는디 진짜 설산꼭대기에서 날아 내려가면서 주변경치보면 진짜 장난없음 우리나라는 이런식의 힐링되는 재밌는 오픈월드는 없을까하고 주변을보면 돈에미쳐서 과금유도성 게임들만 보이고 이런 유저들이 원하는 게임을 만들어주면 돈을 퍼다 준다는데 단타치는 사람들마냥 운영을해서 돈을 벌어먹으니 게이머들만 고통받음...

[@SH-lt6hg]

버는만큼 투자도 엄청 많이해줘서 유저들에게 즐길거리 볼거리 제공해주는게 굉장히 크다고 봄 서로 윈윈하면서 순환하는 느낌이랄까 국내겜은 안지르면 응 너네 이제 못즐겨 느낌인데 얘네는 즐겨달라고 돈 펑펑쓰고 개발하니깐 기특해서, 애정이 가게끔 잘 만들어서 지르는 사람 많다고 봄

[@래톤]

이벤트에서 주는 보상도 최소조건만 달성하면 원석은 무조건 먹을수있게 한것도 다른게임과는 비교되는 좋은 시스템이라 생각함

[@Diptyque7th]

개발자가 원신 자체를 사랑하는거 같음 그게 아니라 사랑하는 거로 보여지기 위한 연기적 공략이라한들 뭐가 됐든 애정이 넘치는 투자를 보고 있으면 그냥 한국 게임이랑은 게임을 대하는 자세나 정신이나 마음이든 뭐든 넘사벽 ㅠㅠ

[@AronaMint]

작년11월에 뭐 할까 하다가 해본 게임. 원신 존재는 알고있어도 딱히 하지않았었는데 막상해보니깐 재밌음. 경쟁컨텐츠가 거의 없다는게 제일 좋았는데 MMO였으면 몬스터 잡는것도 스틸당하고 이런게 없어서 너무 좋음. 경쟁도 없고 월드에서 혼자 즐기는데 과금 왜함?ㅋㅋ 이 생각을 하고 시작했는데 시작하자마자 5일만에 트럭을 지르는 내 모습도 발견함. 이전에 게임에서 과금할 땐 적어도 몇 개월 하다가 막히거나 진짜 갖고싶은 무기나 강해지고 싶어서 고심하고 지르는데 이상하게 경쟁도없는데 오히려 더 지름. 자기만족형 BM인거에 극 공감함ㅋㅋ

[@쿄효혀]

최신 버전으로 갈 수록 밥이 넘치다 못해 썩어나갈 정도로 많이 퍼줘서 개인적으로 좋음 야숨도 최근에 시작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그런지 번갈아가면서 하는중

[@CloudS2Luna]

최근에 코스프레활동 시작해서 여러 이벤트장에 다니고있습니다만, 오죽하면 거의 둘중에 한명이 '원신관련 코스프레'라고 생각해도 될 정도로 원신팬덤이 진짜로 크게 형성되어있더라구요.. ㄷㄷ 좌우지간 이 추세는 당분간은 꺼지진 않을 것 같습니다. :)

[@다이어트힘들다]

와 이분 영상 첨인데 야숨이랑 비교하는 말 듣고 안 닿는 곳 긁은 것처럼 시원했음. 야숨 500시간 한 유저인데 씨앗 모으고 뭐 파밍하고 뭐해도 "한 페이지만 계속 읽는" 느낌이다, 어차피 엔딩은 정해져있다 이것 때문에 결국은 질렸었음... 근데 원신은 꾸준히 업뎃 되고 뭔가 다음 이벤트를 기대하게 하는 뭔가가 있음.

[@아니메케]

원신이 6주 업뎃을 하고도 여유가 있는 이유 총 5000명이 넘는 미호요 직원 중 700명이 원신에 달라붙어 하루를 3파트로 나뉘어 24시간 풀로 로테이션을 돌림으로 인해 가능 오죽하면 요즘 중국에서도 미호요가 게임 개발자들 많이 데려가서 게임개발자가 부족하다는 말이 들리는 거 같음

[@shoutguy0017]

내용중에 대륙별 스토리 끝냈을때의 아련함 인정입니다 ㅋㅋ 나름 초기유저라 리월스토리 끝나고 그 아련함을 갈망하다가..이나즈마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수메르를 끝냈을때 다시 그 느낌을 받았죠...이게임을 2년반동안 놓지못하는 이유입니다 ㅋㅋㅋ

[@kanaria-cu3uv]

"와 호두 쩐다, 야란 뽑아야지" 현명한 뉴비

[@ssuhyun132]

원신이 비싸다, 라는 생각은 가격만 보면 맞습니다. 한 3달 정도 해본 결과 일일퀘스트만 꾸준히 돌고 이벤트를 참여하면 5성 캐릭터는 뽑을 수 있더라구요. 충분히 과금 없이도 즐길 수 있는 게임은 참 오랜만..

[@줄리엘리알라]

유니티게임 지린다

[@권듄듄]

1년차 고인물인데 나름 다 맞는 말이라고 생각함. 이 게임은 ㄹㅇ 4성 캐릭으로도 최종컨텐츠까지 할 수 있는 게임이라 다른 게임이랑 다르게 캐릭터를 뽑을 이유가 없는데 픽업 캐릭터를 이쁘게 잘 내서 뽑을 맛이 나고, 그렇게 뽑게 되면 이 캐릭터를 더 잘쓰고 싶다는 생각 때문에 이 캐릭터랑 최적의 조합이 가능한 캐릭터를 추가적으로 뽑게됨. 새롭게 뽑은 캐릭터 또한 매력적이고. 이제 이 맛을 보게된 유저는 다음 픽업때도 똑같이 캐릭터를 뽑게됨ㅋㅋ

[@qifjwjdjwjdjslaywq1tyh]

1년이면 뉴비네 ㅋㅋㅋ

[@권듄듄]

@@qifjwjdjwjdjslaywq1tyh 할배요 요즘 뉴비 성장세가 얼마나 빠른데ㅋㅋ 이미 36별에 파티도 차고 넘침

[@나무양이]

1년이...고인물?

[@user-sn3xz6jd3i]

36별 한다고 다 고인물은 아님ㅋㅋ 최소한 나선 층마다 전후반부 50초컷 해야지 고인물임

[@권듄듄]

@@user-sn3xz6jd3i 할배들 부심 한번 참;; 58렙에 뉴비 소릴 다듣네

[@rlfls7]

기록형 이벤트에서 다른 게임의 경우엔 캐시재화는 최고 랭크, 아니면 순위권에 배치하고 그 아래는 경험치, 돈 같은 재화만 주는데 원신에선 최하위 랭크 보상이 캐시재화고 그 위에 랭크들은 성장재화만 줌. 자연스레 자기만족으로 흘러가게 잘 구성해놓게 느껴짐.

[@transparentdice]

원신 장점 1. 양산형 틀에 완전하게 벗어난 게임. 부분결제가 없는 인디겜을 제외한 어느 게임을 들어가도 접속하면 패키지창 세네개 지우고 시작하는게 태반인 요즘 게임들과 다르게 약 3년간 어떠한 패키지창도 없었고 현재도 없음. 뜨는 창이라곤 공월 샀을 때 원석주는 창 뿐. 2. 매우 높은 완성도의 게임. 방대한 스케일의 오픈월드를 깔끔하고 아름다운 그래픽으로 구현했고 신지역 업데이트마다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패치를 해줌. 외에도 이벤트로 인한 소모성 지역임에도 전혀 허술하지 않고 높은 완성도의 맵을 보여주면서 눈을 즐겁게해줌. 3. 나라, 캐릭터별 매력있는 스토리. 4. 대부분의 타겜에서 있는 경쟁요소와 거래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지않음. 5. 영상에서 말한대로 패키지겜인 젤다와 다르게 아직 업데이트 할 미래가 한가득임. 내가 좋아하는 겜인데 끝이 있으면 더 즐길수가 없는게 되게 아쉬운데 원신은 아직 그럴일 없으니 아주 나이스한 부분. 물론 이건 개인차. 6. 게임을 게임답게 만들고 제작자들이 어떤 회사보다 게임에 애정을 갖는지가 보임.

[@좋아-y3p]

근데 원신은 ㄹㅇ 무소과금으로도 충분히 원하는 캐릭을 뽑을수있고 만약 못뽑아도 스토리나 컨텐츠들 다 즐길수 있는 구조라 룩딸용으로 뽑아서 돈 지를 사람만 질러서 사람들이 과금에 대한 거부감이 적은 느낌임

[@Gyuhola]

제작사가 게임에 진심이라는게 매번 느껴짐

[@HWPark-vl3dx]

K 양산형 모바일 게임같은 경우에는 인권캐릭이나 특정 아이템에 아무리 투자해도 보통 몇달 지나면 pvp를 비롯한 업데이트 컨텐츠등에 성능이 뒤쳐져서 퇴물 취급받고 무용지물 되는 경우가 허다하지만 원신은 버젼 업데이트할 때마다 접대 원소반응이 돌고도는 메커니즘인데다가 경쟁 컨텐츠가 없어서 맘에 드는 캐릭 아무거나 투자해서 잘 키워두면 섭종할 때까지 잘 써먹을 수 있기 때문에 돈 아깝다는 생각이 거의 안듬

[@phoneshin80]

재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걸 유저에게 감동을 더해 알려주는 게임이기에 돈을 써도 뭐랄까 뜯긴다는 기분이 없음 게임 내 이벤트로 풀어지는 캐릭터 추가 스토리나 신규 PV만으로도 감동인데 조만간 나 올 원신 애니메이션 보고는 또 어떤 기분일까... 상상만으로도 벅참

[@yh-nt9vr]

메인스토리인데고 노더빙에 캐릭 일러 놓고 대사만 보여주는 겜하다가 3d 올컷신 더빙을 보니 스토리몰입도가 장난 아니더군요. 캐릭터도 다 직접 하나하나 조작하다보니 컨트롤적 재미요소도 장난 아니고요

[@АндрейСоболев-ю3э]

추가적으로 수메르부턴 맵을 지하까지 만들어서 빙글빙글 돌게 만들었는데, 이 점 때문에 뉴비한테는 컨텐츠가 마르지 않는다는 점이 크게 작용함.

[@capr4737]

반드시 5성캐를 가져가야 할 필요도 없고 (불편하지만 없다고 못하거나 못먹는건 없음) 몹들과 맵들이 예쁘고 퀄리티 미쳤고 (설산, 층암거연, 수메르 사막...) 가챠도 예전 늑말/호마봉 때랑 다르게 무기도 천장 생겼고 점점 발전하는게 보여서 즐거움. 허공의 선동 편 PV를 처음 본 사람들만 알꺼임...전율을 느꼈어...

[@AndrewKim-l9y]

ㄹㅇ 수메르 사막 미쳤음 브금도 귀호강하고 암튼 내 인생갬 됐음ㅋㅋ

[@찬-z3l]

예전에 하는 게임은 매일같이 일퀘를 돌고 스펙업을 해도 상위 보스몹 근처도 못가는데 원신은 꾸준히하면 무과금, 소과금으로도 연월 보상도 꾸준히 받고 메인 스토리도 다 보는 것도 가능한게 너무 신세계였음 넥슨에 쓴 돈 진짜 아까워 죽겠는데 여기는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돈쓰는게 안아까움 쓴만큼 재투자하는게 보여서

[@Tomatomato251]

원신은 갓겜이다… 무과금으로 즐겨도 진짜 할게 많고 제약이 없다시피함, 근데 너무 잘만들어서 소비자가 돈을 쓰고 싶게 만드는거 그게 진짜 너무 좋음, 처음으로 겜에 돈 질러봄 물론 하나도 안아까움

[@ClMiDo]

개인적으로 PVP가 없어서 정착한게 크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실시간 결투장이니 PK니 하던것에 질리던 그때 마침 원신을 알게되서 결국 지금까지도 한번도 안접고 플레이 중입니다.

[@김하리-u4z]

초반에는 야숨 스타일 편승한다 의심이 많았지만 수년이 지났는데도 꾸준히 오히려 더 퀄리티 올라간 지역과 퀘스트들이나 컨텐츠 추가되는것만 봐도 한국 게임사들처럼 돈 뽑아먹을 비엠만 생각하는게 아니라 그냥 게임을 열심히 정말 잘 만듬 만듦새가 정말 좋은 게임임

[@토해라일가시]

그레도 이젠 컨텐츠랑 겜스타일은 몰라도 아직도 모션은타겜에서 기저온게많음

[@갓우진-g3t]

야숨,원신 둘다 해본사람으로서 느낀거가 물론 근본적으로는 야숨을 배꼈다해도 할말이없지만 가장큰 차이점이 야숨은 완벽하게 "완성된체로"나온 게임이라면 원신은 잦은 업데이트를 통해 "완성되어가는"점으로 차멸점을 둔거같다

[@lolloollol]

왜 비싼가를 생각한다면 돌파를 해야하고 전용 무기를 맞추고 제련을 해야하는데 뽑아야 하는게 다들 확률이 지극히 낮기 때문인데 또 상대적으로 부담이 없는 게임이라 한다면 저게 필수적인 것도 아니고 특정 캐릭터 (신규, 기존 포함)나 무기를 확정적으로 뽑을 수 있는 기간이 있는데 그 때 천장이 다른 게임 대비 낮은 편이고 가치가 크게 떨어지지 않아서인듯 돌파 안하고 무기에 욕심 덜 가지면 게임 재화 뿌리는걸로도 충분히 모아서 천장칠 수 있어서 무과금으로도 진행 가능함

[@고매-e6b]

원신은 캐릭터별 스토리가 평타에 녹아있는게 맘에 든다고 해야하나 ex)레일라는 대학원생이라 힘이 없어서 한손검도 두손으로 휘두르고 그마저도 끌려다님, 아야토는 가주라서인지 평타도 간지나고 1타, 2타, 3타, 4타마다 마무리하는 납도 자세도 다 다름. 원신은 세세한 디테일이 인기의 비결이라고 생각해요 마을에서 새로뽑은애들 평타모션만 10분넘게 뜯어봐도 재밌는겜은 원신이 처음입니다.

[@RSmorning]

인정합니다ㅋㅋ 캐릭터 뽑고 항상 매 평타 이후 모션들까지 다 보면서 이리저리 써보면 세세한 디테일에 계속 감탄하게 되더라고요ㅋㅋ

[@user-oc2mk6hz8h]

닐루는 무용수라 평타 모션, e스킬 모션 하나하나씩 보면 진짜 부드럽고 춤추는 것 같아요.

[@human-bu3qh]

+이나즈마캐 납도 못참음

[@융융-s3w]

게임이 계속 살아있는 느낌임. 지속적으로 이벤트 및 신규 업데이트가 좋은 퀄리티로 계속 되니까 내가 돈쓴만큼 게임성이 만족시켜줌. 제작사가 정말 유저 씹덕 감성을 잘 살려주는 느낌

[@파란봉투주작은뭐야]

현존하는 씹덕겜 중 퀄이 제일 높은듯.. 캐릭터라던가 디테일에 진심임 얘네들은

[@won0206]

맵만 보면 퀄리티 지리는데 npc모델링 돌려먹기나 캐릭 모션 복붙보면 좀 그럼..

[@죠오-v3x]

@@won0206 모델링은 모바일유저 용량때문에 어쩔수없다고했음.. 모션 재활용은 좀 그렇긴함

[@준석이-h2e]

경쟁작중 명조 퀄도 좋고 타오판도 퀄리티가 게속 올라가니 원신도 마냥 안심할수 없음

[@user-sf4yn1bj2e]

캐릭터 모델링도 좀 빈익빈부익부 돌려막기가 심해서 쵸큼...

[@Mireu_]

원래 계획대로면 각 나라 더빙별 캐릭터 표현도 달랐는데 출시전에 불호가 더 많아서 사라졌다는게 아쉬움

[@jini1300]

원신에 돈쓰면 쓴만큼 기업에서 재투자를 해주는 그런 피드백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되게 강하게 느껴짐

[@이동헌-v4z]

맛있는 맵 구성, 악랄한 등산 기깔나는 스토리 떡밥 넘쳐남 이제 4번째 나라이기때문에 아직 3년 더 맵이 더 나올예정이라 더 우려먹을수있음 끝이 있을꺼다 싶지만 스토리를 어떻게 마무리 하느냐도 기대되는부분 캐릭터 스토리몰입으로 인한 bm거부감 줄어들고 원석도 잘만 모으면 1년에 4캐릭 이상 원하는걸 얻을수있고 신캐도 잘 내긴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기존캐릭이 밀려나진 않음 정말 각잡고 몇십시간하면 맵 전역 보물 기믹 등 다 할순있지만 천천히 즐기는사람 사진찍는사람 오픈월드 장점을 잘 가지고있음 다 떠나서 원신에 미쳤던 이유는 스토리로 인한 세계관의 떡밥들인데 스토리 핥는거 좋아하는사람이라면 진짜 못벗어남.... 캐릭터에 애정을 가지고 과연 주인공이 이세계를 어떻게 돌아다니며 해결할것인가 이 세계의 비밀은 무엇인가 등으로 풀어가야하는건 직접 느끼게 해주며 간간히 이벤트로 떡밥을 뿌리거나 pv영상 등등 별 방법으로 숨겨진것들을 찾아내는 재미도 있다는거... 제일 중요한거 솔직하게 버는만큼 투자도 많이 해주고 유저니즈를 잘 파악하는편이며 대규모 이벤트나 유저와 소통하는듯한 오프라인 행사도 많이 준비해주고 ip도 잘 살려서 신작게임도 잘 내주면서도 원신에 투자 잘해주니까 하는듯함 내돈으로 스토리 한부분을 만들었을꺼다 생각하면 기분좋기도함

[@-o-j]

더빙에다가 (심지어 더빙도 잘됨) 십덕의 마음을 사로잡는 게임이기도 한다는 의견을 조심히 올립니다 + 오픈월드 답게 맵이 진짜 다양하고 풍경이 각 나라마다 테마가 있고 심지어 브금도 다 다르고 맵들이 떡밥이 하나하나 숨겨져있기도 함

[@DJYTPPAPTV]

ㅍ

[@JUNARK153]

뉴비들 지금 오면 다음 버전 후반 뽑기에 배꼽깐 남캐 나옵니다 풀신 뽑으세요 무조건

[@미리네-y6c]

백선생님 무시하지 마라탕

[@숫자마츠数字松]

다른것보다 돈을 질렀는데 아깝다는 생각이 안든다는게 가장 큰듯 만족형 bm이긴 하지만 결국 내가 질러서 뽑은 캐릭 내가 만족하면 그걸로 된거다 라는 생각이 듬

[@사골곰탕-o8i]

저는 한국에서 원신 같은 느낌을 받은 게임은 니케랑 불루 아카이브였고 그둘을 플레이 하면서 느낀건 원신이 얼마나 게임 제투자에 진심인가였습니다. 블루아카는 일단 한국어 더빙도 없었고 니케는 스토리 보면 진짜 미친 몰입감과 재미를 주는데 정작 케릭터의 매력을 어필할수있는 서브스토리나 이밴트 등은 전혀 더빙이 없어요 그러다보니 아직 등장하지 못한 케릭터를 뽑았을때 케릭터에 정을 붙일 방법이 없고 결국은 성능만 보게되는거같아요 원신의 경우 픽업케가 필드나 이밴트 등으로 나오면 극히 희소한 경우뻬곤 전부 보이스가 들어가 있어 게임을 하다보면 케릭터들이 진짜 살아있는듯한 느낌을 받고 그러다보면 케릭터에 데한 예정도 생기더라구요

[@이종범-u3b]

블아 재밌게하는데 더빙문제는 ㄹㅇ 항상 아쉬움 물론 진짜 필요한 부분 부분에는 해주긴 하니까 크게 신경 안쓸라고는 해도 하다못해 굳이 국가별 더빙이 아닌 단일 언어로라도 풀더빙을 해줬으면 더 몰입이 잘될텐데 하는 그런 아쉬움?

[@군침이싹도는꼴림이군]

애초에 한국어더빙 평가 안좋앗는데 원신이 재평가 만들어준건데

[@Chumbuds1202]

일본어더빙도 없는데 뭔 한국어더빙 ㅋ 원신이 대단한거지

[@Amhuya_30]

​@@illiiiiililllii9411하이라이트 부분을 강조시키는 방법중 하나이고 애초에 얘네 수입이 이제 안정하게 높게 들어오는데 풀더빙 낼려면 기다려야지.. 명빵이나 그것도 더빙이 안되있는데 돈 많은 미호요가 그렇게 말하면 안되지ㅋㅋㅋㅋ

[@Amhuya_30]

@@illiiiiililllii9411 그래서 하이라이트 강조하는 방법이라고 말하잖어 왜 니가 듣고싶은것만 듣고있냐 ㅎㅎ

[@heesu7914]

원신이 라이트하게 파면 라이트하게 팔 수 있고 하드코어하게 파면 하드코어하게 팔 수 있다는 면에서 다양한 유저를 품는게 가능한 것도 있습니다. 진짜 라이트한 유저는 그냥 적당히 캐릭터 레벨 올리고 성유물 주옵션 맞춰서 필드 탐험하고 스토리 밀고 이벤트 참여하고 꺼도 경쟁이 없기에 부담이 없고 하드코어하게 파는 유저는 레진을 갈아넣어서 자기가 좋아하는 캐릭터의 스펙을 엔드급으로 올리기 위해 성유물에 올인을 해서 극한의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는 스탯, 캐릭터 조합등을 맞출 수 있죠. 또 그렇게 하드코어하게 파도 경쟁이 없기에 라이트 유저들에게 경쟁대상이 아니라 그저 놀라움과 부러움의 대상으로 남을 수 있구요. P2W을 적극적으로 지향하는 게임들은 핵과금 유저와 라이트 유저들이 상대적으로 갈등을 빚을 수 밖에 없는데 원신은 그야말로 패키지 솔플 게임에서 코옵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정도니 오히려 빡세게 게임하는 핵과금 유저를 알고 지내면 혼자 잡기 어려운 보스나 빨리 깨기 어려운 성유물 던전을 빠르게 돌아줄 고성능의 버스기사를 둔 셈이니 시기와 질투를 할 이유가 없다는 점에서 심리적 피로감도 들지 않구요.

[@RedColour460]

메인스토리, 이벤트스토리 풀더빙 같은 성우진의 공격적인 활용, 영상에도 있지만 매력적인 캐릭터 디자인 등 서브컬쳐게임이라는걸 확실하게 각인시켜주는 장점도 ㅎㅎ

[@오허라지아라]

경쟁이 없고 타유저간 만남이 서로 원한다면 얼마든지 만남이 가능하다, 매력적인 캐릭터와 세계관, 적당한 난이도 여러가지 면도 있지만 제일 중요한건 진짜로 이 게임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든걸 쏟아부으며 만들어주고있다는것을 생생히 느껴요 원신이 다른게임에 비해 업데이트가 느리긴하지만 대신 확실하게 늘 기대한 이상의 업데이트를 가져와서 신뢰를 보답했고 본인들도 게임과 우리 유저들을 아낀다는 것을 늘 보여주고 있으며, 게임 자체에대한 애정을 느끼게하는 법을 너무 잘알고있어요 특히 전 매년 말에 유저들의 족적을 보여주는 웹이벤트에서 큰 감동을 받았어요 호요버스의 원신만큼 개발진이 유저와 게임을 아주 아끼고 사랑하고있다고 느낀 게임은 처음이에요 게임에 대한 애정은 초창기 블리자드의 그 너드감성의 장인정신 개발과도 비교할 수 있다봐요 저는 유저로부터 얻은 절대적인 신뢰도를 그 이상의 보답으로 갚는 능력 이것이 원신의 힘이라 생각해요

[@142smdopp]

다른게임들보다 훨씬 빠른거라 생각해요.

[@대탄코]

별로 비싸지도않음. 월정액인 공월이랑 기행만해도 캐릭 명함은 최소 한버전 최대 두버전안에 먹을 수 있고 또 캐릭 명함으로도 엔드컨텐츠 다 때려잡을 수 있음

[@아얔카좋아]

호요버스 전작인 오래된 붕2 붕3도 보면 업데이트 꾸준히 해줘서 더 믿음이 가는 회사 이기도하죠 회사 신뢰도 한몫함

[@hyungseek]

06:37 이 형님이 호두의 성능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다는걸 알 수 있는 부분

[@밝은세계로]

깔끔한 강공캔 ㅎㄷㄷ

[@나스_나스]

근데 베넷이랑은 왜 써...

[@Rang_825]

​@@나스_나스 호두 hp량 불편 ㅋㅋㅋㅋ

[@hyungseek]

@@나스_나스 사실 야란 얘기였는데.. 베넷은 못봤어 미안..

[@Encryption0-g4t]

캐릭터하나하나 요소가 너무 탄탄함....스토리적으로도 기다리는 보람도있다요...

[@hwe7]

난 원신에 돈 쓸때 이 게임의 회사가 더 잘되고 더 오랫동안 내곁에서 인생겜이 되어주길 바래서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고 오히려 고마움..

[@mijim_ie]

솔직히 이런 씹덕게임은 캐릭터 매력하나로 밀고가는 경우가 많은데 캐릭터를 엄청 매력있게 뽑아서 안뽑을 수 없게만들고 그렇다고 캐릭터로만 승부보는게 아니라 게임자체의 재미가 뛰어나서 정말 좋은 게임인거같음

[@Wengdaddy]

그러니까 캐릭터 잘 뽑아놓고 그걸로 돈 버는 씹덕겜인 건 게임 관심 있는 세상 사람들 다 아는데 게임성도 뛰어나다는 건 해보기 전엔 잘들 모름 PC 모바일 사이 어딘가를 줄타기해야 해서 비주얼적인 부분에서는 한계가 명확하지만 오픈월드 퀄리티도 나름 수준급이고 전투 시스템도 나름 탄탄함 밸런싱도 잘 하고

[@우리지금맛나-i3p]

원신은 게임 자체를 제외하더라도 캐릭터, 스토리 pv영상만으로도 얼마나 세계관과 캐릭터 구축에 진심인지 알수 있어요. 갈수록 퀄리티도 좋아지고 pv자체만으로 캐릭터 성격과 매력을 충분히 전달합니다. 이번에 나온 데히야가 욕먹은 이유도 그거에요. 이미 유저들은 데히야와 사랑에 빠졌는데 성능구린 상시캐로 내놔서 뇌내 세계관이 깨져버렸어요. 대단한 게임입니다.

[@rldld4056]

이번 동화숲 이벤트 진짜 스토리 보면서 질질 쌌다...한 편의 디즈니 영화임 이벤트하나하나가..

[@파아란-e3p]

꾸준히 하고 욕심 버리면 충분히 할 수 있는 게임.

[@rhfjsl]

0:17 택진이형 : 원신, 생각할 계기 만들어준 게임...다양하고 새로운 시도 중 속뜻 : 한국에서도 오픈월드 캐릭터 팔이 따라해볼깡?

[@DNH-hh9qx]

0:17 이건 봐도봐도 웃음만 나오네 ㅋㅋㅋ

[@Rubin84]

애들이 비싸도 그만큼 애들이 사기이고 무과금들도 상시캐릭에서 타이나리 각청 진 모나 데히야 다이루크가 있어서 이 아이들로도 잘돌아가서 그리고 맵과 풍경이 지려요 이게 최고임

[@초승-q3i]

과금을 안해도 충분히 할수 있는 난이도가 너무 좋은거같음

[@pulm8040]

원신은 무과금이나 소과금도 충분히 게임을 즐길 수 있는게 다른 가챠겜이랑 다른 점이지 방랑자 야란 카즈하 없어도 귀찮을 뿐 필드 탐사 가능하고 나히다 없어도 조금만 고생하면 파밍이 가능하고 나선비경을 안 돈다고 스토리를 못 보는 것도 아니고 전반적으로 과금을 강요하지 않는데 캐릭터 애정이 있는 유저들이 자발적 과금을 하는 구조라서 하는 입장에서 아깝다는 기분이 안 드는게 진짜 괜찮은 BM인 거 같음

[@danddo661]

원신이 pvp가 없는지 처음알았네요...사람들이 뽑기 미친듯이 하길래 당연히 있는줄알았는데 신기합니다.

[@얌뇸뇸-u8w]

개인적으로는 다른 부분들은 어떻게든 참고 견디는데.. 뽑다가 스택 날아갈때가 제일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보통 뽑기를 하면 천장이 존재하는데 이 천장은 픽업이 종료될 때 까지 마무리 짓지 않으면 다 날아가니까요. 다른 게임 하다가 원신 넘어왔을때는 비슷한 방식의 가챠를 해보질 않아서 '이건 좋네'하고 넘어갔던 부분인데 원신하다가 다른 게임들 넘어가면 체감이 확 옵니다. 필수 캐릭터 어떻게든 뽑으려고 재화 다털어 넣었는데 저격 실패 했을때의 그 허망함이란.. 물론 비슷한 이월 시스템이 있는 게임들도 있지만 우선 원신이란 게임 자체에 매력을 느끼고 있는데 거기에 박탈감을 느낄만한 건덕지가 없으니까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그래서 게임을 할때 과금적 스트레스가 적은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원신=비싸다 는 한면만 봤을때 나오는 결론이고.. 나오는 족족 모든 캐릭터를 뽑으려는거 아니면(핵과금) 적은 투자로 필요한 캐릭터는 다 가져갈 수 있어요. 버전의 텀이 길기 때문에 재화를 모아둬서 저격하고 모자란 부분 만큼만 투자하면 충분하니까요. 오픈부터 기행,월정액만 질렀고 중간 중간 빼먹기도 했는데 5성 캐릭터도 거의 다 있고 무기도 필수라고 느끼는 무기는 다 뽑았습니다. 훨씬 오래한 타 게임도 있었는데.. 비교하면 눈물만 나서 결국 접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