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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은 - 아침이슬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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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馬

靑馬

7 жыл бұрын

설명

Пікірлер: 1 100
@user-bg3cz3hh2f
@user-bg3cz3hh2f 27 күн бұрын
김민기님의 영전에 머리 숙여 감사 드립니다. 좋은 노래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면. 하십시요.
@iloverun4463
@iloverun4463 27 күн бұрын
사람을 사람답게 대할줄 알았던 아름다운 영혼, 김민기님 영원한 우리들의 선생님~ 고이 잠드소서~
@user-sg2fw6ze7n
@user-sg2fw6ze7n Жыл бұрын
농담 아니고, 우리나라 70년대 80년대 90년대 노래들은 진짜 가사가 시적이야. 진짜, 가사가 너무 아름다워. 시를 읽는거같아.
@vesim6420
@vesim6420 Жыл бұрын
링딩동
@ro_oa
@ro_oa Жыл бұрын
노래가 원래 시래여
@user-qo4gt7xz2p
@user-qo4gt7xz2p Жыл бұрын
90년대 중반까진 노래가 진지했어요
@wdawdwd5087
@wdawdwd5087 Жыл бұрын
어쩔티비
@ro_oa
@ro_oa Жыл бұрын
@@wdawdwd5087 저쩔티비
@worldhigh6488
@worldhigh6488 27 күн бұрын
별세소식듣고 듣고 싶어 왔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jh9gq3se3h
@user-jh9gq3se3h 27 күн бұрын
명복을빕니다.뭣도 모르면서도 주먹을 불끈쥐고 어깨동무하던 그시절이 진짜 흘러가버리듯합니다.
@jihyunchoi1759
@jihyunchoi1759 27 күн бұрын
저도요 ㅠㅠ
@doroshi99
@doroshi99 25 күн бұрын
돌이켜보면 덧없는게 인생이라고 하죠. 인간사 눈깜짝할새 지나가는데 그 사이에 희노애락을 모두 내뿜으며 살았던 세월들이 모두 꿈같고 그렇습니다
@moon-joei-myeong
@moon-joei-myeong 21 күн бұрын
그 사람들이 자기네가 비난하던 사람과 똑같아졌죠
@sweetwordone8950
@sweetwordone8950 16 күн бұрын
뭣도몰랐지요 ^^
@user-rz3br8tf1h
@user-rz3br8tf1h 6 күн бұрын
똥팔육이네요!!!! 역겹습니다
@ymkim3164
@ymkim3164 2 ай бұрын
아름다왔던 젊음~~그 노래~~ 양희은님 건강하셔요. 사랑합니다.
@korinyang3966
@korinyang3966 25 күн бұрын
나의 청춘을 함께하며 오늘의 존재 가치를 되살펴보게 하는 아침 이슬, 삼가 명복을 빕니다.
@tex4uinc
@tex4uinc 27 күн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젊은 날 님의 노래가 큰 위안과 위로와 힘이 되었습니다
@jang1750
@jang1750 27 күн бұрын
김민기 별이 졋네요 너무 아까운분이갓네요.삼가명복을 빕니다
@hskim9762
@hskim9762 Жыл бұрын
목소리자체가 젊음.그싱그러운 다시돌아갈수없어 더그립고 소중한 젊음의 비망록 그자체네요.양희은선생님❤합니다 오래오래건강하게 노래해주세요
@jk6273
@jk6273 Жыл бұрын
저 아름다운 노래를 따라부르던 대학교 1학년 MT때가 떠오르네요. 80년대
@onestone99
@onestone99 2 жыл бұрын
양희은 씨 젊으셨을 때 모습이 너무 멋있습니다. 어린 나이에 이렇게 깊이있는 노래를 부르신것이 대단합니다.
@kimhuicha5524
@kimhuicha5524 Ай бұрын
내마지막길에.아침이슬노래가동행해주는것같아.고맙오이다😢
@southernbulls9996
@southernbulls9996 27 күн бұрын
20240721_삼가 김민기님의 명복을 빕니다. 이 쓸쓸하고 회한스러운 노래가 2024년에 다시 요청되고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미소를 배워야 할까요. 얼마나 많은 태양이 떠올라야 할까요. 또 얼마나 긴 광야의 길을 가야 할까요.
@user-lo9hs9np6f
@user-lo9hs9np6f 27 күн бұрын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frchopin1
@frchopin1 2 жыл бұрын
진짜 명곡은 시대를 초월하고 관통하는듯.. 내가죽고 흙이되어도 백년뒤에도 분명 이노래를 듣고 눈물흘리는사람이 있을듯
@user-tm6nw2ez9k
@user-tm6nw2ez9k 2 жыл бұрын
.ㅂㅂ
@user-fp6nv9ue8k
@user-fp6nv9ue8k 2 жыл бұрын
백년뒤는 지구가 사라지고 없어요ㅋ
@user-ik4zt2um6c
@user-ik4zt2um6c 2 жыл бұрын
@@user-fp6nv9ue8k ㄴ
@cp1611jun
@cp1611jun Жыл бұрын
아무리 들어도 더 새로울뿐인 명곡......
@user-xj3fs3ox1m
@user-xj3fs3ox1m 10 ай бұрын
들으면 마음이 경건해 집니다. 지금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메세지에요.
@good-idea03
@good-idea03 27 күн бұрын
김민기 선생님..ㅠㅠ 눈물만 납니다.. 명복을 빕니다..ㅠㅠ
@imnotok2922
@imnotok2922 3 жыл бұрын
설움이 알알이 맺힐때 미소를 배우는 자세라니... 진짜 노래가 고고함 그 자체
@user-ud3wm6fg5o
@user-ud3wm6fg5o Жыл бұрын
@Batman-tl2pu
@Batman-tl2pu 27 күн бұрын
마음이 아픔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user-dp8qn2dt2p
@user-dp8qn2dt2p 2 жыл бұрын
아침이슬 처럼 맑고 투명하게 살아오신분 노래와 목소리에 삶의 아름다움과 시련이 담겨 있네요
@JWJ-qj1cb
@JWJ-qj1cb 27 күн бұрын
인류에게 획을 그은 노랫말 ,멜로디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qh6pt9uc8v
@user-qh6pt9uc8v 2 жыл бұрын
양희은 그녀의 목소리는 단연 국보급이라 말할 수 있다!!! 너무 좋다~~~
@user-pd6sv5ug3g
@user-pd6sv5ug3g 3 ай бұрын
양희은님 목소리~~ 아침이슬 처럼... 아롱거리는 구슬
@jkchun0811
@jkchun0811 2 жыл бұрын
25년전이나 지금이나 들어볼수록 정말 좋은노래입니다. 내인생을 돌아보며 늘 위로받는 노래죠~~ 이 노래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축복을~~~~
@Watermelon573
@Watermelon573 Жыл бұрын
요즘 잔뜩 성형한 얼굴이아닌 우리 한국 에 잘생긴얼굴을 보니까 너무 좋아요 미인 이고 머리숱도 많고 멋았었네요
@user-zr2wn8of7e
@user-zr2wn8of7e 3 жыл бұрын
양희은씨 이때 정말 이뻤네요 역시 청춘은 아름답다
@user-fv2ug6dq4g
@user-fv2ug6dq4g 4 жыл бұрын
기성세대라며 뒷방늙은이 취급하지만 그 시대를 견뎌낸 그들이 있어 우리가 존재함을. 각자에게 주어진 시련은 달라도 그 때를 회상하는 댓글들을 쭉 보며 감사와 공감을 남기고 갑니다.
@Hunter-trutht2727
@Hunter-trutht2727 3 жыл бұрын
@@west97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 너무 뼈 때리지마라 드러누워서 못 일어나겠닼ㅋㅋㅋㅋ
@pago2835
@pago2835 3 жыл бұрын
왜구들아 그냥 빨리 왜국으로 꺼져라
@user-em4qz8pm7q
@user-em4qz8pm7q 3 жыл бұрын
격동에 시절을 사신분들에 노고와땀에 박수를 보냅니다 당신들이 있었기에 오늘에 대한민국에서 자유롭게 살수있었습니다.
@user-wk7wl7pi1m
@user-wk7wl7pi1m 3 жыл бұрын
산업화이끄신 어르신분들은 존경합니다만 . 그아래 586틀딱들은 그냥 고려장 당하길 기원합니다.
@holidayblackbean4184
@holidayblackbean4184 3 жыл бұрын
100번째 추천 되니 영광입니다
@user-wj2cy5yi6q
@user-wj2cy5yi6q 2 жыл бұрын
중1때 음악시간에 배웠던 노래 내가 지금 48이다 세월이 너무 빠르다 이노래 들으면 중학교때 생가난다 친구들과 걸어가면서 부르고 했었는데~~
@sun-yt1fy
@sun-yt1fy 3 жыл бұрын
이노래를 듣고있노라면 나도 모르게 가슴이 뭉클해옵니다. 눈물이 적셔지네요. 노랫말이 힘과 용기를 주네요.
@zlyunlove
@zlyunlove 4 жыл бұрын
17살 고딩이 듣고 울고갑니다....
@나쁜사람
@나쁜사람 2 жыл бұрын
@Haveaniceday2194
@Haveaniceday2194 2 жыл бұрын
내 맘에 설움이 알알이 맺힐때 아침 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노래가 넘 넘 좋아요.👍
@user-un9gg9ie1h
@user-un9gg9ie1h 5 жыл бұрын
스물살 82년도에 술마시고 친구랑 부산 서면 대로변에 누워 아침이슬 목청껏 부르다가 파출소에 끌러가 혼난 기억이 나네
@user-rk2ef1pj5j
@user-rk2ef1pj5j 5 жыл бұрын
그땐 불러도 안됏어요?
@user-mb6bh8sc3y
@user-mb6bh8sc3y 4 жыл бұрын
와ㅁㅊ
@user-tk6bx2fl4o
@user-tk6bx2fl4o 4 жыл бұрын
87년도 까지 금지곡이였음..
@user-np8gi1xv9j
@user-np8gi1xv9j 4 жыл бұрын
@@user-tk6bx2fl4o 헐 왜요?
@Mer_0_0
@Mer_0_0 4 жыл бұрын
@@user-np8gi1xv9j 방송 부적합하다고 박정희 정부가 75년 5월에 긴급조치 9호 선포하면서 금지곡됬어요
@user-ls7yj1dt4p
@user-ls7yj1dt4p 2 жыл бұрын
언제 들어도 가슴 한켠이 아려오는 노래.......감사합니다,
@user-nd1fl5yk8i
@user-nd1fl5yk8i 2 жыл бұрын
20대때 옛추억이 암흑의 시대에 시대를 밝혀주신분들의 노고를 늘 기억합니다
@gonggilee
@gonggilee 24 күн бұрын
양희은의 아침이슬은 정말 피기 튄다! 첨 들었을 때부터 이 노래에 사랑에 빠졌다! 고맙다, 김민기, 양희은!
@jrk327
@jrk327 Жыл бұрын
아침이슬 처럼 고은 목소리 들을수록 아름다워라 학창시절 불러보고 응원석에 앉아 박수치면서 불러 보던 명곡이예요 좋아요 추억이내여 ♡^^ 고맙습니다 ^^
@user-on5on1gi4k
@user-on5on1gi4k 2 жыл бұрын
70 년대초를생각 나계하는노래.셔월이50 .년이흘렀어도양희은씨의청아한목소리는지금도똑같은 기억속으로남아있네요.앞으로도계속좋은음악들려주셔요.
@user-pm6my9og9m
@user-pm6my9og9m 3 ай бұрын
천재로다
@user-be1pl5vb4l
@user-be1pl5vb4l Жыл бұрын
서러움 모두 버리고,,,,, 눈물이 스치네요,,선배님의 그노래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고맙습니다,,~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ㅎ♡♡♡☆♡♡♡^해란강~~~
@jaytter8112
@jaytter8112 3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현대사에 가장 중요하고 가장 아름다운 민중가요 그리고 살아있는 전설...
@user-tx3ih5by3d
@user-tx3ih5by3d 2 жыл бұрын
젊은날 목마름에 무척이나 사랑했던 양희은의 아침이슬 지금도 나를 깊이 빠져들게 하는 아침이슬... 채워지지 않는 갈증 아프다
@last.rights
@last.rights 11 ай бұрын
50년이 지나도 명곡
@simonkim3414
@simonkim3414 6 жыл бұрын
전두한 집권시절 애둘 낳고 교문리 니이트 에서 금지곡이었던 이곡을 무대에나가 열창 을 하고 여러분들이 환호하며 반겨줘 술 엄청 얻어 먹었던 기억이나네요~ 날마다 군사독재 몰아내자 데모하다가 최류탄 뒤집어쓰고 집에 오면 애둘과 가족들이 기침하느라 야단이었죠 이제 벌써 60대 중반에와 이노래 들으니 그때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user-ui8fu7mp3i
@user-ui8fu7mp3i 6 жыл бұрын
이런분들덕분에 지금의 민주주의가 있는것...존경합니다..
@ddidik460
@ddidik460 5 жыл бұрын
눈물 나겠습니다.. 난 고작 5 6년전 추억도 생각하면 뭉클한데
@user-di6eu7lf1v
@user-di6eu7lf1v 5 жыл бұрын
저도 눈물이 납니다...항상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ev4ux8id7m
@user-ev4ux8id7m 5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user-no9vh8pj9u
@user-no9vh8pj9u 5 жыл бұрын
운동권 출신;
@user-fy7rn9jh5m
@user-fy7rn9jh5m 5 жыл бұрын
양희은씨 젊었을때 보니 너무 예쁘고 매력있고 싱그러웠구나.. 노래 가사도 너무 좋고, 목소리도 너무 좋다♡
@user-wh8wk5er2k
@user-wh8wk5er2k 3 жыл бұрын
풋풋했던 양희은-71년 광주학생회관 에서 보았던 청바지 통키타의 모습.그립습니다.
@user-ud3wm6fg5o
@user-ud3wm6fg5o Жыл бұрын
@@user-wh8wk5er2k 광주 학생회관 이라니요? 반갑습니다
@user-oh2rf8kt6h
@user-oh2rf8kt6h 27 күн бұрын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user-ok4sn3zo8h
@user-ok4sn3zo8h 4 жыл бұрын
양희은씨 진짜 풋풋하고 순수한 젊은날이네요!!! 너무 이뻐요~~^^
@sunhyun6549
@sunhyun6549 3 жыл бұрын
세련미 넘치는 외모 와 찐 이쁘다
@user-fz7nk1lj1x
@user-fz7nk1lj1x 2 жыл бұрын
시위로 밤새고, 동이 틀 무렵 비를 맞으며 아침 이슬을 합창하는데 뜨거운 눈물이 흘렀어요. 선악은 희미해 졌지만 노래와 그 때의 감정은 변하지 않네요.
@swl5046
@swl5046 2 жыл бұрын
그랬던 대학생들이 선택적 분노를 하는 괴물이 되어가네요. 이명박의 종편개설이 너무큰 민주주의후퇴를 불러오네요.
@seung-hunlee2759
@seung-hunlee2759 2 жыл бұрын
'최악과 차악' 정도라고 보는게 적당할것 같습니다... 분명한것은 현대시대에 군대로 자국민 패고 헌법고쳐가며 18년 독재했던건 자유민주주의가 아니니까요
@user-in7qm1jt6o
@user-in7qm1jt6o 2 жыл бұрын
@@swl5046 현재의 대학생들에게 군사정권의 비인간적인 폭정과 참혹함, 민주화운동의 열기는 교과서의 한줄의 이야기이고 그들에게 역사는 IMF이후 파산한 가족과 희망없는 미래, 무질서의 시대에서 강한 힘으로 세우는 질서로의 회귀가 지향점인 셈이죠... 서로 향유하는 역사가 다르니 이야기를 나누어도 서로를 이해 할 수 없고 공감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저 괴물이 되었다고 한탄하기 보단 그들이 왜 괴물이 될 수 밖에 없는 선택을 했는가 에 대한 성찰과 공감이 필요한 시대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바입니다.
@swl5046
@swl5046 2 жыл бұрын
@@user-in7qm1jt6o 아마 집값 상승이 제일크죠. 다음이 조국 표창장인대.. 저는 집값은 그렇다쳐도 표창장은 검찰의 조작으로 봅니다.
@user-jb8cs4lo5x
@user-jb8cs4lo5x 2 жыл бұрын
틀.
@user-rc5wn7ww1c
@user-rc5wn7ww1c Жыл бұрын
양희은선생님 목소리가 가슴을 파고드네요. 시대의 아픔과 맥락까지도 다 전해주시는 저 노래 긴 여운으로 제 맘속에 남아있어요.
@user-dv6hp8ee7j
@user-dv6hp8ee7j 2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노래를들을 수 있게 해줘서, 나이가 많으니 옛 노래가 그립습니다
@user-viewlove
@user-viewlove Жыл бұрын
앨범표지에 적힌 고운노래모음이라는 표현도 어쩜 이리 서정적인지
@user-xm4ub7kv2k
@user-xm4ub7kv2k 3 ай бұрын
들을때 마다 눈물을 쏟지만 그 눈물은 과거에 대한 회상이요 미래에 대한 남모를 다짐이기도 합니다 너무나 멋진 음성, 좋은 가사 양희은 선배님이 존경스럽습니다
@user-be1pl5vb4l
@user-be1pl5vb4l 5 ай бұрын
❤❤❤😅😅😅오늘 또 듣고있어요,,,들을수록 힘이나고 멋지네요,,,저 거친 광야로,,🎉🎉🎉🎉😊😊😊❤❤짱짱
@travellerworld8966
@travellerworld8966 2 жыл бұрын
김민기씨는 정말 대단한 예술가. 작사와 작곡 모두 뛰어남. 아침이슬도 좋지만, 군대에서 퇴임하는 하사관을 위해 순식간에 만들었다는 "늙은 군인의 노래" 는 정말 명곡
@user-dw2sc5pg5k
@user-dw2sc5pg5k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74년 말, 제가 육군 훈련소에서 카투사로 차출되어 평택 캠프 험프리에 후반기 교육을 받으러 입소하였는데 그곳 교관들 얘기로는 저보다 한기 빠른 기수에 김민기님이 교육을 받고 배출되었다고 했었습니다. 그때 교육생 대표로 그분 동기들에게서 존경을 받는 역활을 했다고 했었습니다. 속으로 아차했었습니다. 3주만 빨리왔다면 그분과 한 막사에서 생활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을텐데 아쉬운 마음 때문이었습니다.
@user-ku6jw3jx7v
@user-ku6jw3jx7v 2 жыл бұрын
젊은시절 양희은씨 정말 세련되고 매력적입니다.
@mr.layton1844
@mr.layton1844 26 күн бұрын
작사 작곡자인 김민기 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당신은 우리나라 민주화에 밀알이셨습니다.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편히 쉬소서.
@user-je6of2hu3j
@user-je6of2hu3j 3 жыл бұрын
레전드~~50년 현역의 내공을 보라~대중을 이끄는 노래의 힘! 양희은의 맑고 고운 소리~
@user-vu6wy4vd6f
@user-vu6wy4vd6f 3 ай бұрын
양희은누나~ 건강하제~
@lamsmr.1869
@lamsmr.1869 Жыл бұрын
하모니카 교재 연습하면서 듣게 된 97년생인데, 노래가 잔잔하면서 애잔해서 왠지 제 마음도 음직이는거 같기도 하고, 좋은 노래인거 같습니다.
@user-dw9yi1ic1x
@user-dw9yi1ic1x 24 күн бұрын
1990년 군생활하던 시절, 한 쫄병이 신병으로 왔습니다ㅡ그 신병은 그후 3년여간 이 "아침이슬"만 부르더군요ㅡ고 김민기 선생님의 영면하시길 빌며 명복을 빕니다ㅡ그리고 그 시절 오로지 아침이슬만 부르던 황보 하사 그립습니다
@wilddog29
@wilddog29 6 жыл бұрын
젊은 날은 그 자체로 아름답고 찬란하다는 것을 그때는 알지 못하고..세상의 짐을 짊어진듯 고뇌하고 힘든날을 보내는지
@ryana4025
@ryana4025 5 жыл бұрын
시간이지나서 다 잊으셨을뿐이지 안힘든나이란건없어요
@user-ku3ez8jd3w
@user-ku3ez8jd3w 5 жыл бұрын
젊을 땐 모든 게 불확실하니까 고뇌가 심하죠
@user-ku7yv3cm4w
@user-ku7yv3cm4w 4 жыл бұрын
인생이 쉬운 것만은 아니죠 ㅎㅎ
@Lee-ps4xy
@Lee-ps4xy 4 жыл бұрын
사춘기라서요
@tinapark1390
@tinapark1390 4 жыл бұрын
그걸 지금 깨달았다는 것이 참 소중한것 같아요. 지금이 앞으로 나의 인생에서의 가장 젊은 날이잖아요. 현재를 즐깁시다.
@jtk1462
@jtk1462 Жыл бұрын
양희은 노래 너무좋아요 최고
@noh6889
@noh6889 2 жыл бұрын
그 당시는 그 노래가 있어 암울하고 힘든 시기였지만 민주주의를 향한 희망이었고 원동력이었다
@user-dc9dc1jy3c
@user-dc9dc1jy3c 5 жыл бұрын
양희은..우리세대때 청순의 대명사였죠정말 사랑스러웠던 가난한 가수였는데.....
@user-xm4ub7kv2k
@user-xm4ub7kv2k Жыл бұрын
들을 수록 명곡입니다 김민기씨가 주신 곡이라고 들었는데 정작 주인을 찾은 곡이라고 생각됩니다 암울하고 어둡던 시절,,,, 거친 광야를 향해 나아가는 의지의 인물들을 격려하고 위로하는 국민 노래 정말 귀중한 노래입니다
@simbajo1494
@simbajo1494 4 жыл бұрын
양희은씨 넘 예뻣어요, 기억합니다 그 때를 .. 건강하세요
@bruh-tp1kt
@bruh-tp1kt 3 жыл бұрын
아..따뜻하다...가슴이 뽀송한 부드러운 솜으로 체워져 너무나 포근한 느낌이면서 겨울 해질녘에 바다같다..
@MKHan-qe8pd
@MKHan-qe8pd 3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고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지 정말 궁금해요.양희은 정말 대단한 가수시죠.
@lalalatina
@lalalatina 2 жыл бұрын
양희은 님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이 나네요 ㅠㅠ
@sfyang6283
@sfyang6283 2 жыл бұрын
양희은씨 그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읍니다. 채류탄 냄새에 눈물흘리고 막걸리 먹으며 부르던 이노래 시간이 흘러도 들으면 생각나는건 변함이 없읍니다. 김민기씨도 양희은씨도 항시 건강하길 기원 합니다.
@abelian8128
@abelian8128 Жыл бұрын
고1인데 역사 공부하다가 책에 이 노래가 있어서 한번 들어보는데 너무 좋네요
@zodie8371
@zodie8371 2 жыл бұрын
양희은 인터뷰를 보니 재수시절 집이 너무 가난해서 명동 어디술집에서 우연히 노래불러보라해서 시작햇고 그 후 김민기의 이 노래를 불럿는데 김민기가 너가 이걸로 앨범내라고 해서 냇눈데 대박. 전혀 트레이닝되지않은 그 시대에 이렇게 노래할수잇는게 진짜 천재아닌가
@user-xm4ub7kv2k
@user-xm4ub7kv2k Жыл бұрын
75년 5월이면,,,내가 고3,,, 양희은씨 당신은 우리 조국의 영웅입니다 모든 고난과 슬픔을 극복하게 하는 진정한 용기를 불어 넣는 그 가사, 음정, 감성에 오늘날 가슴을 저미어 보게 됩니다 이런 아리따운 모습의 한국 명 가수를 진작에 보지 못했네요,,, 그나마 유튜브가 있어서 과거의 당신의 멋진 공연을 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심금을 울리고,,, 위로 받을 수 있는 명곡을 불러 주셔서,,,
@user-qo4gt7xz2p
@user-qo4gt7xz2p Жыл бұрын
혹시 57년생이세요?
@user-sh1hk1pd7r
@user-sh1hk1pd7r 2 жыл бұрын
1971년 이군요 ^ 영상에나온 여고생분들 아마도 몇번이고 추억을 되살리며 보셧을것 ~~ 지금 연세가 대부분 70세 전후 ,세월참 무상합니다 ~~~~
@tcb9427
@tcb9427 3 жыл бұрын
이 노랠 부르던 시대의 감정을 오롯이 느낄 수 없지만 언제나 깨어 있었던 분들에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shkim5681
@shkim5681 2 жыл бұрын
그때는 깨어있어지만 지금은누워있는분들이많지요
@ilililililiilil
@ilililililiilil Жыл бұрын
정말 그런 거 같아요. 커버하시는 분들이 잘 부르려고 해도 설움을 딛고 광야로 나가는 감성을 몰라서 표현이 안되어 버리니까 그냥 단조로운 곡이 되버림.
@user-vr8if4sz8o
@user-vr8if4sz8o Жыл бұрын
신인시절 양희은씨노래들으면. 모두넘어갈듯. 소리를 지르지않는 노래. 아리랑을 듣는듯한 너래
@Guilit
@Guilit 4 жыл бұрын
우리가 누리는 자유, 우리가 밟은 이 땅이 거저 주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며 살겠습니다.
@user-es5fs3mp8d
@user-es5fs3mp8d 3 жыл бұрын
지금 독재와 인권말살은 누가 만든거냐 ㄷㅅ아
@lukeseo4879
@lukeseo4879 3 жыл бұрын
@@user-es5fs3mp8d ㅋㅋㅋㅋㅋ 남산가서 고문받아봐야 정신차리겠군 ㅋㅋㅋㅋㅋ
@user-es5fs3mp8d
@user-es5fs3mp8d 3 жыл бұрын
@@lukeseo4879 남산고문은 빨갱이들만 받은거야 선량한 일반국민은 고문받을일없어
@pjh525
@pjh525 3 жыл бұрын
@@user-es5fs3mp8d 박정희를 빠는놈이 자유를 운운하네 ㄲㅈ라
@user-et3xu9wc4g
@user-et3xu9wc4g 3 жыл бұрын
나폴레온 ㅈㄴ 나대네..시절이 좋아져 안끌려가는겨..민주정부에 감사해라..
@user-mi5rt1hs3b
@user-mi5rt1hs3b 2 жыл бұрын
아린가슴 끌어안고 분노와 아픔을 어찌할바 몰라하던 암흑의 시대를 거처온 우리는 노래만 들어도 눈물이 주루룩...
@Bjoqmspngmwo17639
@Bjoqmspngmwo17639 2 жыл бұрын
Great songs never get old… it’s only me getting older and older.
@user-gu5so4oi1o
@user-gu5so4oi1o Ай бұрын
모든 시대를 관통하는 신곡같은 옛 명곡 ~~~~
@user-zh9tm5vx4w
@user-zh9tm5vx4w 3 жыл бұрын
내가 처음 통기타를 배우던 시기,,, 우리나라는 88서울올핌을을 맞아 많은 금지곡들이 해금되었는데.. 그때 가장 유명한 곡이 "아침이슬"였다. 오랫만에 해금되서 그런지, 온 라디오에서 자주 방송된 노래. 그당시는 양희은씨가 활동하지 않은 시기라 그는 어떤 가수일까? 어떻게 이렇게 노래에 힘도 있고 슬픔도 있을까??? 나에게는 신비스러운 가수였다. 그저 앨범자켓으로만 본 그녀의 모습... 이노래 "아침이슬"을 들을때면 나의 작은방 라디오에서 흘러 나오는 노래를 따라 부르던 16살의 나로 돌아간다.
@user-yd4bj3ip8i
@user-yd4bj3ip8i 6 жыл бұрын
양희은씨에 풋풋한 모습 너무 예쁘네요^^ 순수함, 열정, ....너무 그립네요
@user-xn7dy9op6x
@user-xn7dy9op6x Жыл бұрын
누군가를 위로해 주던 시절 누군가를 부추기는 오늘 시절을 기억하고, 오늘을 다시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양희은님
@cliffhwang1463
@cliffhwang1463 3 жыл бұрын
그야말로 양희은의 리즈시절 이군요 ^^ 우리 겨레에게 남겨주신 고운 노래들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user-tv6to9qv5f
@user-tv6to9qv5f 3 жыл бұрын
긴 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이슬처럼 내 맘에 설움이 알알이 맺힐 때 아침 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 낮에 찌는 더위는 나에 시련 일지라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내 맘에 설움이 알알이 맺힐 때 아침 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 낮에 찌는 더위는 나에 시련 일지라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user-ux7up6sg6f
@user-ux7up6sg6f 6 жыл бұрын
참...히든싱어에서 양희은 선생님이 노래는 듣는 사람의 것이다....란말이 진심 이해가 되네요...
@k1001257
@k1001257 4 жыл бұрын
엄청 잘 한다. 목소리가 아침 이슬처럼 맑고 투명하다.
@user-ju9zv8py9p
@user-ju9zv8py9p 5 жыл бұрын
예술의 힘을 믿어요 얼마나 많은 분들에게 위로와 원동력이 되어주셨을까요
@gatesmelissa9421
@gatesmelissa9421 2 жыл бұрын
지금봐도 촌스럽지 않고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 양희은 힙한거 보소ㄷㄷㄷ 너무 앞서가는 세련미였네ㅎㅎ
@siriusthek
@siriusthek 5 жыл бұрын
가슴을 울리는 노래네요
@abbottlecter4614
@abbottlecter4614 2 жыл бұрын
Respect to every person who fights for freedom and democracy
@chosdg
@chosdg Жыл бұрын
제가 초등학교 6학년떄 나온 곡 이군요 정말 오랫만에 들어보는 양희은님의 노래입니다
@user-cc8ln5mg5u
@user-cc8ln5mg5u 4 жыл бұрын
내나이 54세 ㆍ지금도 이노래만 들으면 소름이 돋는다ㆍ
@j.y.5276
@j.y.5276 3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온몸에 소름이.....
@nojapan1275
@nojapan1275 3 жыл бұрын
김민기님이 이 노랜 진짜 잘 만들었죠...
@moyacafe2658
@moyacafe2658 3 жыл бұрын
양희은님의 오래전 모습을 뵈니 참 그 당시가 그리워지네요^^ 그 모습을 기억합니다,,,양희은님의 오리지널 사운드로 들으니 너무 좋고 큰 울림이 다가오네요,,,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eh4uo3oi4d
@user-eh4uo3oi4d 2 жыл бұрын
1969년 고등학교 2학년때 경기고 "시와 음악의 밤"에서 "추억"이란 시를 낭독했는데 이때 양희은님이 경기여고 3학년으로 찬조출연 하여 노래를 불렸고..(노래제목은 기억이 안남) 그때 양희은님이 공연후 운동장을 가로 질러 나갈때 먼발치서 뒤따라 나가던 생각이 나네요.. 그때는 여기 영상처럼 호리호리한 앳띈 모습의 여고생이었죠. ^^ 2015년 포항 공연때 함께 사진 찍었던 기억도 나고요. 동시대 살고 있어서 감사 합니다 ^^
@sfyang6283
@sfyang6283 2 жыл бұрын
더 자유로운 이상과 노래로 즐거음을표현하고 행복을 표현하여도 모자랄터인데 서러움으로 한을 노래한 그시대의 대표적인 곡, 어릴적 이유식이 되어 시간이 흘러도 맛은 변함이 없읍니다.
@user-sk4cp1bj1z
@user-sk4cp1bj1z 3 жыл бұрын
수십년이 흐른뒤에야 비로서 참좋은 명곡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통기타에 가수 양희은 목소리 하나로 이렇게 멋진 노래를 만들어 나네요
@hakjoooh
@hakjoooh 2 жыл бұрын
앳땐 모습이 선하고 고결하고 우아하시네요 양희은 선생님 건강하세요
@sam_fool
@sam_fool 2 жыл бұрын
국민학교 6학년때 담임 선생님 결근으로 대신 수업 들어오신 옆반 선생님께서 풍금을 켜면서 알려주신 노래 그땐 몰랐지만 그 시절 이 노래를 학생들한테 가르친다는 건 위험한 행동이었고 저항의 정신이 담겨 있었다는 걸 어른이 되고 나서야 알게됨
@user-iv6xy5vk4f
@user-iv6xy5vk4f 2 жыл бұрын
와 선생님 멋지다
@IIilliiLiiiLi.lIiiiLlil1lliIII
@IIilliiLiiiLi.lIiiiLlil1lliIII 2 жыл бұрын
빨갱이
@user-df1ii9do4t
@user-df1ii9do4t 10 ай бұрын
기도합니다.
@user-wi9nr7wi5i
@user-wi9nr7wi5i 6 жыл бұрын
양희은씨 제니이벙써 68살 고2때 희응씨의 아침 이술이 지금까지 18번 이네요 무척이나 부르기 힘든 노래라는데 잘불러요 건강 하시고 오래 행복하시길 빕니다
@user-lq6pi4wy9t
@user-lq6pi4wy9t 4 жыл бұрын
선생님도 꼭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십시오!
@user-ev4ok6ed6v
@user-ev4ok6ed6v 4 жыл бұрын
선생님도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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