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얽힘 한 방 정리 (2022 노벨물리학상 안될과학은 21년에 이미 알고 있었다?!)

[@Unrealscience]

작년에 올린 양자얽힘 영상에 나온 과학자들이 방금 22년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미 보셨어도 또 봐도 되는 양자얽힘 이야기! 빠르게 재업하오니 22년 노벨물리학상의 내용을 함께 되새김질 해보시죠!

[@unrealscience_star]

공진 그는 역시...

[@MDEASY-ow1by]

마요이야기 어디서 들었는데...재업이군요. ㅎㅎㅎ

[@BIGLONG544]

원자에서 전자들의 움직임 양자적인 특성을 가지는 이유가 혹시 원자핵의 전자가 변하지 않는 단일 전자가 아니라 에너지변화에 따라 특정에너지가 되면 에너지를 방출하고 기존 원자는 결속이 해제되고 주위에 어느 한 전자와 새롭게 결속함의 반복으로 양자적인 움직임을 이해할수 있지 않을까요? 원자핵 주변에서 무수히 많은 전자들과 끊임없이 붙고 떨어지고 붙고 떨어지고 하면서 말이죠, 이는 원자핵이 1부1처가 아니라 1부 다처제인 식이죠 . 원자핵에 의해 그리고 그 원자핵이 가지고 있는 질량에 의해 전자의 포획 궤도는 정해지고요 , 이로써 선형적인 전자의 이미지에서 양자적인 이미지로 해석할수 있지 않을까요? 또한 반도체에서 일어나는 전자가 벽을 넘어 순간이동하는 것 역시 저는 순간이동을 한것이 아닌 원자에 에너지가 강해지면 전자의 결속이 기존 궤도 보다 큰 곳에서 주위에 전자중 하나와 결속이 되면서 무선충전하듯 벽을 넘어전자가 존재할수 있는거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ㅎㅎ

[@나라새-i3u]

작년에 아팠던 머리가 오늘 또아픈 양자의 세계

[@고추장-y2i]

제가 생각하는 양자역학을 보면 항상 정보수집이 어려운것같다가 결론같아요

[@gihoon2586]

이해하려 하지 말고 받아들여야 하는 순간이 있다는 겸손함을 배우고 갑니다😊

[@wender_maker]

어려워요

[@예수-d9l]

​@@wender_maker 결혼만해도 이해하게되느니라 와이프는 이해할수없느니라 받아드려야하느니라

[@wender_maker]

@@예수-d9l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땅-s6p]

@@예수-d9l 명언이당

[@aaravbraaham1113]

이해하지 말고 받아들여야 하면 그게 종교랑 다를게 뭐농? 과학이 그렇게 싫어하는 무지성 믿기 아니농?

[@Half_time9]

완벽히 이해했습니다. 마요는 얽혀있다는 걸 말이죠.

[@우유빙수]

마요네즈 맛있음

[@와해달]

마요는 맛있으요

[@검은날개-n8g]

이 댓글로 대신하겠습니다. 숫가락얹기

[@HoneyMoMee]

오늘점심은 치킨마요입니다

[@bjbjcgogogo]

@@HoneyMoMee 그러지 마시죠 그럼 누군가는 참치마요를 먹어야 하지 않나요? 저는 참치마요가 싫습니다.

[@와니안]

정말 잘 정리해두신 영상이네요 예전에 매번 챙겨보다가 요즘 잘 못보고 있는데 오랜만에 봐도 좋은 영상 여전히 만들고 계시는 걸 느꼈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ef_kim]

설명 듣는 내내 그냥 "와....." 하게 되네요. 이 어려운 내용을 이렇게 잘 정리해주신 것에 대한 감탄, 저 이상한 내용을 실제 검증할 수 있는 실험으로 만들어버린 과학자들에 대한 감탄, 빛보다 빠른 속도로 정보전달을 하는 게 맞았다는 놀라운 결론에 대한 감탄... 미쳤네요 진짜....ㄷㄷ

[@모고-f5d]

그 마저도 이해를 못하는 나.

[@Rabbit_not_enough]

실제로 빛보다 빠른 속도로 입자끼리 어떤 정보를 주고받는 것은 아닙니다. 양자얽힘 현상이 우리 눈에는 빛보다 빠르게 정보를 전달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아인슈타인은 양자역학을 받아들일 수 없었던 것이고, 양자얽힘이 실험으로 검증된 것을 양자적으로 얽힌 두 입자 사이에서는 빛보다 빠르게 정보전달이 가능하다로 해석하면 곤란합니다. 그냥 '그렇게 비상식적으로 보이는 양자얽힘 현상이 사실이구나.... 양자역학 진짜 개어이없네...' 이 정도로 받아들이시는 게 차라리 더 옳습니다.

[@128idd]

지금까지 본 그 어떤 글이나 영상보다 벨 부등식 검증 방식과 그에 따른 EPR이 맞냐 양자역학이 맞냐에 대해 가장 잘 설명하신듯 감사합니다~

[@____9101]

양자 중첩과 양자 얽힘에 대해서 명쾌한 영상이었습니다. 어려운 내용을 최대한 쉽고 간결하게 담으려고 무진장 애쓴 훌륭한 영상이라 생각해요^)^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네요.

[@tgergfg]

locality와 EPR 패러독스를 논문없이 이렇게 맛깔나게 설명듣다니 세상 참 좋아졌다는 생각이 듭니다ㅋㅋㅋ

[@yhamlee1997]

얽히고 얽혀 있는 걸 보니 이게 얽혀 있는게 맞는지 모르게 되었습니다. 양자얽힘을 미세하게 알게 된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gumong8555]

칼 세이건이 설명했던 2차원에 사는 지적 생명체가 2차원의 시선에서 바라본 3차원 사과의 단면을 이해하려는 모습이 마치 인간이 양자역학을 이해하려는 모습과 닮아 있지 않았을까 하고 상상해 보게 되네요. 미시적 세계는 어쩌면 다른 차원과 가까워져서 3차원의 시선으로 밖에 볼 수 없는 우리는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게 아닐까...

[@Nancho123]

이미 아인슈타인이 100년 전에 4차원의 시선으로 이해했는데 양자역학은 어떤 수준의 이해일지 감도 안잡히네요

[@병아리-m1u]

쉽고 간단한 설명이 우리를 더 좋은 세상으로 안내할듯 합니다 이 영상이 많은 시람들에게 미래를 위한 지식과 기회를 제공하길ㅡㅡㅡ 희망합니다

[@인터스텔라-i9v]

역시!! 긴급과학 굉장히 쉽게 설명해 주셨네요 좋아요는 한번밖에 안 되는군요 제가 모른다고 남들도 모르는 건 아니니까요 다음영상 기대하겠습니다

[@BGJeon-w8j]

오늘 차일링거 교수 노벨상 수상 기사 보고 놀란게... 예전에 안될과학 양자역학 편에서 오스트리아 빈 대학 안톤 차일링거 교수가 플러렌 구조로 간섭실험 성공했다는 부분이 살짝 나오는데 이유는 모르겠는데 내가 그 부분 사람 이름과 소속까지 똑똑히 기억하고 있었음. 보통 과학 유튜버들이 인물들 설명할 때 대부분 그러려니 스쳐지나가고 잊어버리는 경구가 대부분인데 오늘 네이버 메인 기사에 그분이 노벨상 수상자라길래 내가 아는 그 사람인가 싶어서 검색해봤더니 그 사람 맞음 ㅋㅋㅋ 크게 의미는 없지만 왠지 모르게 신기한 기분...

[@billionaire2511]

님 덕분에 그사람인줄 저도알게됨

[@bluebird7765]

이렇게 어려운걸 이렇게 명료하게 정리를 해주시다니.. 그동안 그렇게 보고 들었으면서도 화장실 가서 밑 안닦은 것처럼 정리가 안되서 늘 찜찜했었는데 너무너무 감사하고 존경스럽습니다

[@pky4452]

본중에 가장 멋진 벨 부등식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굿굿 안톤 차일링거 박사가 쓴 양자물리학에 대한 책 아인슈베일을보고 양자물리학에 푹 빠졌는데 이분이 최초로 폴러렌분자도 이중슬릿 실험으로 중첩 되는걸 증명 했고 얽힘을 이용해 인류 최초로 양자 순간이동도 성공시켰고 그외에도 선도적 양자물리학 실험들을 성공 시켰는데 왜 이런분에게 노벨상을 안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받으셨내요 안톤 차일링거 박사 나이가 올해 77세 ㄷㄷ 역시 노벨상은 업적을 이루고 장수해야 받는게 사실이군요 ㅎㅎ

[@godo7382]

영상을 보고나니 다시한번 이과를 안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13분 동안 한글인데도 불구하도 “양자얽힘“ ”아인슈타인“ ”보어“ “양자강” 네단어만 알아들었습니다. 참 신기하네요 ㅎㅎ;;

[@다미콧구멍]

ㅋㅋㅋㅋㅋㅋㅋ

[@carlyounsh]

양자역학 "나를 반박하지 못하는 검증은 나를 더욱더 이론적으로 완벽하게 보완한다!!" 양자역학은 왜 매번 부수려는 사람들에 의해서 완전해지는가...

[@Igdrasil-]

그게 양자역학의 무서움....

[@jpjpjpjp1234]

공격이 있어야 완벽해지는 것같습니다

[@hcno2009]

아스페 박사가 아직도 못 받았었군요. 하긴 펜로즈 박사도 작년에야 받았으니... 노벨상 최고 필수 요건은 장수라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이 정도면 엑셀에 받을 사람 표 만들어 놓고 나이 순서대로 정렬해서 주는 듯.

[@utena6910]

오늘도 머리속이 백지화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shawnkwon]

양자시대는 옵니다. 생각보다 빠르고 강력하게..!!

[@chang3868]

양자역학 유튜브 중 최고의 설명이다

[@MG-dc9vy]

어제 설명하느라 고생하시던 모습이 자꾸 눈에 아른거려서 다시 보러왔습니다 ㅜㅡ 좀 더 똑똑해져서 오겠습니다.

[@김아무개-f9v]

와 진짜 재밌다.. 내가 (인류가) 경험한게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에 놀라고 가는 수학 석사생 따봉 누르고 갑니다

[@justin-1]

어려운 양자얽힘을 이 짧은 동영상으로 설명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참고로 양자얽힘은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으로 해설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EPR Paradox가 풀렸입니다 알려지진 않았지만 제가 몇년전에 발표한 논문입니다 짧고 간단하게 썼으니 궁금하시면 읽어보세요 DOI: 10.12693/APhysPolA.125.1107

[@pinkdiamond-dl2yw]

어려워서 가끔 넘기기도 하지만 틀어놓고 있으니 9살 아들이 주어듣고 과학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긴급과학은 우리집 빛 아들이 과학자가 된다고 한다면 이 영광을 긴급과학에 돌리겠습니다 김치국드링킹이 주책같아 보이지만 이건 내 맘ㅋ

[@wientertainer]

0:22 양자강은 양쯔강이라고 불리며 아시아에서 가장 긴 강으로, 장강이라고도 합니다. 우리나라가 한강 낙동강 등이 유명하듯 중국에서 제일 유명한 강 중 하나라서 만리장성과 더불이 중국집 단골 이름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론 초등학교 때 친구네 아버지가 운영하던 중국집이 양자강이었습니다.

[@이민완-w3e]

그 친구네 아버지 노벨상 타셨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IGOAIGU]

드디어 우리나라에서 노벨상이나오겠군요

[@HERAMOVIE]

신비롭게 아름다운 물리의 세계 ㅡ쉽게 간단하게 정리된 양자 이야기 감사합니다

[@2루미-c9g]

이해는못했지만 과학의 멋짐을 느끼기엔 충분한 영상입니다.

[@mingtube8470]

중간 중간 너무 재미있는 화면들이 나와서 계속 웃으면서 봤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최고예요!!

[@KoreanDorre]

다진법 반도체, 양자 컴퓨터, 인공태양발전 등이 모두 상용화가 된 미래의 시대가 너무 궁금해지네요

[@정태희-g3r]

리뷰엉이님꺼보다가 김상욱교수님꺼보다가 여기까지왓어요~^^겁나흥미롭고 경이롭습니다~

[@새벽녘-b8j]

어릴때 슈뢰딩거의고양이라는 책에서 칼슘원자로 양자얽힘을실험했던 알랭아스펙이라는 물리학자와 양자얽힘을 이용한 순간이동실험으로 안톤차일링거라는 물리학자를 처음알았습니다 그때 이후로 물리학자를 꿈꿨었는데 이렇게 22년노벨물리학상수상자로 나오니까 기분이 정말.. 와우..

[@ing-mon]

와 내용도 헷갈리는데 영상 속도도 빨라서 몇 번 앞으로 돌리면서 보니까 조금이나마 이해된 느낌을 받았다ㅋㅋㅋㅋ

[@SerinKr]

와 이렇게 간단하게 설명을 들을 수 있을거라고는 생각못했는데 너무 재밌었습니다ㅋㅋㅋㅋ

[@pkim5992]

Very good! 이와관련 양자 통신에 대한 비디오도 기대함.

[@owleyez]

이번 영상은 두번 이상 봐야겠네요. 지식 탐구를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김-o1h5n]

양자세계에서는 시간이 0 이기 때문에 즉, 시간이 흐르지 않기 때문에 속도라는 개념이 없으므로 당연히 시간이 흐른다고 여기는 우리의 거시세계관으로는 양자얽힘이 빛보다 빠르다고 착각?하는 거 같습니다만... 특수상대성이론은 빛보다 빠른건 있을 수 없다라고 하는데 양자미시세계에 시간이 없다면 속도는 의미가 없겠죠(속도 분수식에 시간을 0으로 대입하면...) 시간이 없다면 속도, 위치가 있겠습니까? 즉, 특정할 수 없겠죠 그러니 시간이 없는 양자미시세계에서는 파동으로서 모든 곳에 동시에 중첩적으로 존재할 가능성이 있겠죠... 상호작용으로 파동으로서의 양자세계가 깨져 입자화되어 시간(엔트로피)이 있는 거시세계로 구체화되며 속도, 위치 등이 특정되는 거 아닐까... 우리 거시세계는 모두 상호작용으로 이뤄지고 작동되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라는 개념이 없으면 엔트로피가 있는 우리 거시세계를 설명할 수 없을 거 같구요... 그러니 시간이 없는 양자미시세계를 이해하기 어렵겠죠... 상호작용으로 시간이 생성되는게 아닐런지... 즉 상호작용이 곧 시간이 될 수 있겠네요! 빛과 관련해 보면 빛이 상호작용의 요인인지 결과인지는 모르겠으나... 우리 거시세계에 빛보다 빠른건 없다는데 빛과 상호작용하여 우주가 생성되는거라면... 우주는 시공간이니 그걸 만드는 우주 생성 요인보다 더 빠른건 거시세계에 있을 수가 없겠죠! 시간(=엔트로피 =상호작용)이 거시세계의 근본 같네요... 변화, 소멸, 죽음 등이 다 엔트로피 아니겠습니까? 거시세계의 특정존재가 소멸하면 파동화되어 시간이 없는 모든 가능성을 지닌 절대적인 미시세계(우리 인간의 관점에서 이 미시세계가 영혼의 정신세계가 아닐런지...)로 가고 또 어떤 계기로 상호작용해 시간이 있는 상대적인 거시세계로 입자화되어 나타나는듯... 마치 윤회처럼... "상호작용(관측, 관계)이 시간이다" 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동영상 참고!!! 논문

[@dokdo8888]

축복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ㅎㅎ 응원할게요

[@김경은-p3o]

문과생인데 이 영상을 끝까지 보네요 ㅋㅋ 뭐가 뭔지 몰라도 이해할 것 같은 느낌

[@Hedera1]

정보를 빛보다빠르게 전달하는것보다 멀리떨어져있는데 상호작용을한다는게 더 놀랍네요 정말 이 세상이 가상세계가 아닐까싶네요

[@와해달]

시공간은 불변이다. 아니 시공간은 변한다. 빛보다 빠르게 이동할수없다 아니 빛보다 빠르게 상호작용한다.. 물리의세계는 정말 오묘하네요

[@Djdj37956]

엄밀히 말하면 정보가 이동?(엄밀하게는 결정되는 것)하는 속도만 빛보다 빠른거구요 데이터를 관측 전환 받아들이는 것까지 즉 퉁 치면 빛보다 느리답니다

[@dohkim9294]

흥미진진합니다 ㅎㅎ 양자역학이 증명되면 세상은 많이 바뀔수도 있겠네요

[@BREAKKWISS]

눈 과 귀를 가리는 부분에서 신나게 웃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페드닥2021]

짐배것의 퀀텀스토리를 읽고 안될과학을 봤던 기억!! 벨 부등식 위배의 실험적 증명 1980년인가요...알렝 아스페! 안톤 차일링거 축하합니다!!!

[@김선규-c6x]

늘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리피르-w7f]

컴퓨터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관측전에는 최적화때문에 로딩 안해놓다가, 관측하면 로딩되는겁니다.

[@gardenofthebook]

과학을 재미있고 편하게 받아들일수있는 재미있는 영상이네요~^^

[@sjk7144]

“시험당일 후회없는 최고의 선택”

[@hopd]

1초도 놓칠수 없는 알찬 내용~

[@김민준-h2r9k]

그러면 양자얽힘 되어있는 두 입자를 준비하고 하나는 위치를 측정하고 하나는 운동량을 측정하면 입자의 운동량과 위치를 모두 알 수 있나요?

[@k802k]

앗...원 동영상을 보고 노벨상 받앗다고 댓글쓰고 왔는데... 그 시간에 이 동영상이 다시 올라왔네요... 내가 댓글을 다는 순간.. 이 영상이 재방영되는것이 결정 된것인가?

[@TheKingsae]

마블 로키에서 나온 멀티버스가 양자얽힘과 관계가 있다면? 치킨마요를 선택한 순간 다른 하나가 선택되는 세계가 현재 우리가 사는 세계인거죠. 모든 양자적 선택이 여러개의 멀티버스 시간 공간을 갖게 되는...(갑자기 보다가 생각이나서 적어봤네요ㅎㅎ)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프글링스]

정신나갈 것 같이 빨라서 진짜 급한가보다 했는데 강의 듣느라 1.5배 되어있던 거였네😅

[@daeunkim2528]

6:37 "양쪽 지점에서 서로 측정하는 방향이 90도로 다르면 한쪽의 스핀방향을 위라고 측정했을때, 다른 한쪽이 위일 확률과 아래일 확률은 반반" 이라는 내용이 이해가 안갑니다. 측정방향이 +90도다르면 한쪽이 위방향측정일때 다른한쪽은 9시방향이 되는거 아닌가요?

[@hhducho8818]

좋아요. 눌렸어요. 쉽게 이해 시킬려는 노력에 감탄합니다. 공학을 했지만 이해하기가 너무나 어렵는데 그나마 관심을 가지게 하니요

[@darksith75]

이걸 이해해볼려고 끝까지 본 내가 양자스럽다..

[@붉은빛의폭풍]

아무리봐도 왜 (아인슈)타인 형님께서 '내 앞에서 양자역학 얘기를 하면 난 내 총을 꺼내서 그 사람을 쏠것이라고 말씀하셨는지 알겠네요' 그럼에도 불고하고 미지의 영역을 탐험하는 과학자분들의 노력은 충분히 존중합니다!!! P.S 공진센세 당신은 대체 몇수 앞을 내다보신겁니까!!!

[@hcno2009]

그 이야기는 호킹 박사가 한 이야기일 겁니다. 정확히는 슈뢰딩거의 고양이에 대한 이야기죠. 일반인들에게 하도 많이 (잘, 혹은 잘 못) 알려져 있다 보니, 그 질문에 대답하느라 호킹 박사가 아주 질려버렸다는 이야기입니다ㅎㅎ

[@windom7000]

총쏘겠다고 한건 스티븐 호킹 슈타인 형이 한 유명한 말은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

[@windom7000]

@∫ntegral 우리는 신학자가 아니라 물리학자다 신이 무엇을 하는지 말하지 말라 라고 했죠

[@blunder_master0_0]

@@windom7000 아까 시상자 프레젠테이션 할 때 아인슈타인의 주사위 발언 인용하더라고요 ㅋㅋ

[@king-kz1rw]

12:22 영상의 핵심요약 잘보고 갑니다

[@백인기-u4h]

결론은 빛보다 빠른 뭔가가 있었다는 거, 증명을 위하여 어떤모양일지 모르는 세계의 일부분인지...몇억분의 일부분인지를 인자하고 증명하고저 한다는? 문돌이는 이정도만,,,,,,,,,ㅜㅜ..........수천만장의 책을 마치 역어서 유머러스한 초간단 1권의 만화책으로 편집한듯한 .....수천만권의 관련서적을 단 몇분에.....지식을 풀어서 머리속에 쏙쏙 넣어줌....최고!!

[@saha3398]

양자역학 참 재미있습니다 공간의 휘어짐, 다른차원, 다중우주, 양자얽힘 등..우리가알지못하는 세계가존재할수도있다는게 신기하네요 우리 4차원에 존재는 5차원 6차원을 이해할수없으니까요. 양자얽힘은 다른차원의 존재가 있다는걸 증명이라도 한것같아요.또하나 궁금한건 입자의 가장 작은 전자의 구성요소도 궁금한데 아직 기술이 못따라가는거겠죠? 무한히 큰것과 무한히 작은것. 우주는 어쩌면 무한히 작은것에 해답이 있을지도모르겠어요 왜냐하면 빅뱅이 맞다면 전자보다도 훨씬 작은점 일수도 있으니까요. 전자가 우주일수도있구요 참 재밌습니다

[@김도헌-o1k]

두 양자중에 한 양자를 관측하면 다른 양자가 결정된다는 양자 얽힘은 만약 관찰자가 두 양자 모두를 동시에 동일시간에 관측하면 어떻게 됩니까? 두 양자 모두를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동시에 관측하면 그 두 양자들은 서로 다르게 결정될까요?아니면 동일한 양자로 결정될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고맙습니다. 김도헌올림.

[@김선홍-t3c]

6분40초에서 각도를 바꾸었을때 왜 확률이 절반인건지 모르겠습니다. 왼쪽이 업스핀이면 오른쪽은 다운스핀으로 측정되어야 하고 결과값이 항상 일정할텐데 왜 확률이 절반이죠?

[@신승철-o4d]

양자역학을 증명하기 위한 실험들이 어떻게 그것을 증명하는지에 해한 설명은 없어서 영상에 대한 이해가 조금 어렵습니다. 물론 짧은 영상으로 설명이 어려울 것 같긴 합니다. EPR이 아니라 양자역학이라고 완벽하게 증명된 것인가요? 아니면 어떤 다른 반증으로 결과가 다시 뒤집어 질 수 있는건가요? 저와 같은 학자가 아닌 범인의 입장으로 증명된 결과값만이라도 명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귤놀이]

우주는 한점에서 시작했으니 우리는 모두 얽혀있다. 이 말이 떠오름

[@reofold]

정말 흥미진진하고 유익했습니다. 그나저나 치킨마요 먹고 싶네요 ㅎ

[@sunglee500]

숨차게 들었다. 단 1%도 이해를 못하지만 재밌다. 아니 재밌다고 나 스스로를 세뇌하고 있다. 갑자기 내가 똑똑한 듯한 뿌듯함이 느껴진다.

[@shpark3995]

양자역학은 우리가 볼수 없는 시공간에서 물질이 서로 얽히고 섥혀 있다고 생각하면 간단하지 않을까 싶습니다..그게 양자 역학이다..인간은 그 미지의 시공간을 알지 못한다... 마치 기어다는 개미들에게 하늘을 나는 새들이 알아야하는 공간이라는 개념을 백날 설명해도 개미들은 공간이라는 개념을 절대 이해하지 못하듯이......

[@강준호-h9j]

최고야.... 항상 짜릿해!!!

[@fanapsi986]

마요얽힘과 당구공 비유 멋집니다~🎉🎉🎉❤

[@chareung]

대단하십니다. 좋아요

[@v.5821]

양자역학은 언젠간 미래에 기술발달로 원자에 영향을 주지않는 관측방법이 등장하면서 해프닝으로 남을것 같다

[@오구오구]

대단히 감사합니다. 1970년 2015년 2022년 이 부분이, 현시대를 살고있는 일반인 저에겐 제일 크게 다가왔습니다. "내가 이런 신비를 검증해가는 시대에 살아왔구나"라는.... 중첩이 가상의 중첩이 아니고 진짜 중첩이라는 소오름끼치는 결론을 실험으로 확인해 가는 시대에 사는 우리. 그래서 우리가 시뮬 허상이고 실상은 믿음 소망 사랑 등일지도 모른다는 제 뇌피셜. 저를 더욱 신앙의 세계로 들어가게 하네요.

[@scichoiyun]

@명구 사막잡신ㅋㅋㅋㅋㅋㅋㅋㅋ 왤케 찰짐

[@오구오구]

@명구 99.999%, 중첩, 시뮬레이션 우주론과 빅뱅 시작 이유, 미세 조정 우주 등의 정보를 나름 종합하여 내린 "뇌피셜"입니다. 왜 하필 사막잡신이냐구요?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같은 구절들이 번뜩했기 때문이지요.^^

[@잔소리없는수학]

다들 잘 이해하시는군요~ 전 토할 것 같습니다..ㅠㅠ 반복학습 갑니다!

[@gyeommyu]

앞으로도 양자역학을 반대하는 과학자가 많이 나오면 좋겠다 항상 반대하는사람들의 논문이 오히려 증명되는 논문으로 바뀐다.. 슈뢰딩거도 그렇고 벨도 그렇고

[@peace77777]

잘 들었습니다. 바르게살겠습니다.!

[@---kd9it]

이 모든게 cos45가 1/2 이 아니라서 증명 가능했던것. 파워 레그프레스도 실제 걸리는 힘은 원판무게의 약 70퍼센트에요 절반이 아니라

[@ins-note5267]

내용은 다 이해했습니다. 마요는 하나만 먹을 수 밖에 없다는 거군요.

[@Erik_Avalos]

매번 아름답고 재밌는 비유 감사합니다

[@cherryblossom3167]

안톤 차일링거를 예전에 플러렌으로 간섭무늬 만들었다는 실험으로 알고 있었는데, 노벨 수상자 이름 보고 놀랐네요 ㅋㅋㅋ

[@_craftinglab9088]

과학을 좋아하는... 양자 역학을 무지 좋아하는... 디자이너 입니다... 왜 저는 작업 틈틈히 양자역학과 과학채널을 보고 있는 걸까요 >.,< '' 양자역학적으로 양모펠트작업을 ^^ㅎ

[@iwasborntosurvive5396]

한 위대한 과학자를 넘어서는 이야기.. 하나의 주제로 연구가 세대로 이어져서 아직도 치열히 계승되고 연구반박되는 과학의 매커니즘이 경이롭습니다 종교와 달리 정해진 진리가 없고 계속해서 밝혀나가고 반박되고 수용되고의 치열함과 정진성이 위대하면서도 까다롭죠

[@_dan5]

너무 놀랍고 재밌는데 그와중에 치킨마요가 먹고싶은 저는 뭘까요?😂

[@pintiocalepu]

속시원하게 한방에 보여주는 영상❤

[@Larancure]

그런데 양자역학에서 말하는 '관측'이라는 게 구체적으로 어떤건가요? 정의한 영상이 있을까요?

[@user-fl1cq3rr9c]

측정방향을 튼다는 부분부터 이해가 안돼요 ㅠㅠ 관측을 어디서 하든 반대쪽 입자와 비교했을때 반대로 돌고 있다는 사실은 안변하는거 아닌가요?

[@LE_SSERAFIM]

오 공진님 오랜만이라 반갑네요!!!❤

[@불타는돈까스]

결국에는 독도에서 치킨마요를 먹는다는거죠? 완벽하게 이해햇어

[@rh8008]

양자역학이 시사하는 바는 '거리'라는 것이 우리의 이해와는 다른 개념일 수 있다는 것임

[@yeomjiwon]

그렇네요.

[@소소한고대사]

역시 어렵네요. 스핀이 돌듯 정신이 붕괴되었습니다

[@아나로그의감성]

우주는 한몸이자 하나의 점이죠.. 모든게 다 연결되어 있음.. 너와 나 모든 만물은 너이자 나임

[@pumpmode]

정리 감사합니다!

[@소진아빠]

그럼 만약에 서로 얽힌 상태에 두개의 입자중 하나를 궤도님이 들고 블랙홀로 들어간다면 약님에게 정보를 전달 할수도 있는건가요? 거리에 상관없이 그 즉시 정보가 전달 되어진다는 개념으로 볼수있다는거고, 이게 양자통신의 개념으로 활용이 가능하다는뜻 인가요?

[@skonmeme]

블랙홀에 들어간 후에도 얽힘이 유지된다는 전제가 필요하죠. 사건의 지평선을 지날 때 얽힘이 무조건 풀려버릴 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양자 상태의 결정과 양자 통신은 다른 의미입니다. 정보의 전달은 얽힘이 제대로 되어 있는지를 확인 후에만 작동하기 때문이 광속 이상의 속도를 낼 수 없습니다. 양자 통신의 장점은 속도에 있는 것이 아니라 간섭이 일어나면 얽힘이 풀리기 때문에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NO-px8le]

식당 사장님이 실수로 참치마요 두개보냈을수도 있으니 각각 확인하기 전까진 모르죠. 다만 치킨마요 참치마요 하나씩 왔을 확률이 높은것뿐 결국엔 확률로 추정하는거죠. 결국 그걸확인하려면 두개를 다 확인해야하고 두개를 다 확인하려면 양쪽 정보가 전달이 되어야합니다. 그 정보는 참치마요가 있으니 다른건 치킨마요구나 라고 추정하는것과 직접 확인(관찰)하는것이랑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이유에서 epr역설에 나오는 사고실험자체가 잘못됬다 생각합니다

[@no-ym7fr]

우주에 신비를 풀려고 하니....무에서 유를 만들어야 하는데.....지금까지에 모든 지식을 동원해도 무에서 유를 만들지 못하니...무에서 유를 알내는건 우주를 알게되는것.....내가생각했던 하나에 가정....하나에 광자도 우주에 끝을 왕복한다는것...우주에 끝은 어데까지일까.?..직선과 곡선...양자중첩...간섭이 없으면 하나에 광자도 우주에 막다른길을 돌아오지 ...우주에 막다른길은 X 이고.................안될과학님 좋은 유트버 되시기를...

[@천재재천]

불필요한 쉼표, 기본이 안되어있는 오타에서부터 무지함이 보인다.

[@천재재천]

삼영이 요즘 안깝치고 조용하네 ㅋㅋㅋ 잘하고 있어 힘내자~

[@binstar_1]

과알못인데 너무 쉽게 양자역학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professionalappreciator]

"너무" 쉽다고요? 나는 스핀이 관측방향에 따라 위일 수도 있고 아래일 수도 있다는 데서부터 멘붕왔는데

[@tonehatunder2020]

@@professionalappreciator ㄹㅇ 대체 그부분 무슨말인지 모르겠음;; 서로 180도 다른 방향이면 90도일때 반반인건 백번 양보해서 알겠는데, 90도 미만일때는 항상 방향이 동일해야 하는것 아닌가

[@HJ-yx7hl]

@@professionalappreciator 스핀을 방향을 숫자가 적혀있지않는 시계의 침으로 생각한다면 서로 쌍을 이뤄야하니까 둘다 같은 방향에서 측정하면 하나는 12시,하나는 6시를 향하고 있는 상태로 측정되고, 하나가 반대방향이면 숫자 적혀있지않다는 조건하에 둘 다 같은 방향을 가르키고 있겠죠? 그렇다면 만약 하나의 관측방향을 정방향에서 10%를 틀었다면 90%(10개 중 9개)는 12시와 6시, 10%(10개 중 1개)는 12시와 12시를 가르키게 되는 겁니당

[@HJ-yx7hl]

@@tonehatunder2020 퍼센트로 틀었다고 이야기해서 그렇습니다!!

[@jaylee5197]

두 마요중 하나의 마요가 붕괴된다고 할때의 그 붕괴가 사라진다는 의미인가요? 그럼 그건 어디로 가는걸까요? 에너지로 변환되는걸까요? 진짜 신기하네요;;

[@One-cn7si]

기술의 발전이 점점 더 빨라지는데 이걸 인간이 따라갈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과연 인공지능이 미래의 진화된 인류가 될것인지…..

[@dokaesoon]

양자 스핀을 어떻게 과학적으로 확인 검증 되는지가 더 중요할듯...

[@b.karthurjeen3049]

고생했습니다요..

[@jayha992]

그렇군요... 참치마요와 치킨마요는 각자 먹어야 되는 거였군요

[@xyzqrs]

너무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