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어디인지 알지? 백두산부대(feat.팔랑베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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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균의 장군! 멍군!

고성균의 장군! 멍군!

9 ай бұрын

험준안 산악부대, 겨울 칼바람에 제설 작전은 왜 그리도 힘든지
극악의 근무 환경 속에 서도
한번 백두인은 원한 백두인이라는 구호 아래
한반도 최전방을 사수 하는 백두산 부대
먼 곳 까지 과거 배를 타고 자대로 배치 받아
국토 방위에 최선을 다한 장병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백두산부대#고성균#21사단#팔랑리#한반도섬

Пікірлер: 527
@hyojason
@hyojason 9 ай бұрын
임전필승 산악정신 "한번 백두인은 영원한 백두인" 21사단 출신으로서 장군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
@장군멍군
@장군멍군 9 ай бұрын
오호! 그러고 보니 효자손 님이 백두인이네요.🎉🎉🎉
@seedyoon91
@seedyoon91 9 ай бұрын
21사단이라할때 형생각낫어 자손이형 ㅋ😊
@scorpionki79
@scorpionki79 9 ай бұрын
깜빡하고 있었는데 효자손님이 백두산 부대였었죠 소위 메이커 사단 전역자들은 죽을때까지 얘기거리가 있어 좋은거 같습니다 물론 저도 메이커사단 출신이지만 본부대라 ㅎㅎ
@user-om6ek6op4r
@user-om6ek6op4r 8 ай бұрын
빛나는 동해바다~태양을~ 씩씩하다 백두산부대~이십일사단~
@user-ks4fk1ym6n
@user-ks4fk1ym6n 8 ай бұрын
94~96년 63R 2BN 5CO WP 복무했습니다.
@scatterdigger
@scatterdigger Ай бұрын
98년 군번입니다.아무것도 몰랐고 어디로 팔려가는 순간이었네요 ..그런데 그 배타기전 전투식량비빔밥을 주었는데 그거 먹느라 배타고가는데 주변경치한번 구경못했었네요 감사합니다 . 충성 찾고잡자
@장군멍군
@장군멍군 Ай бұрын
비빔밥이 경치보다 우선이죠. ㅎ
@user-vc3oj5pt4s
@user-vc3oj5pt4s 2 ай бұрын
91년군번 이구요 팔랑리에서 근무했어요 GOP2번 다녀왔네요^^ 참 열악한 환경이었지만 그때의 경험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같이 근무한 전우들이 너무도 그리운 밤입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2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Asan_Kyoung_Seop
@Asan_Kyoung_Seop 9 ай бұрын
마지막 이해인 수녀님의 시까지 감사히 시청했습니다🤗😊 행복!!!!!^-^ 멋진 장군님~⚘️⚘️⚘️☘️☘️
@장군멍군
@장군멍군 9 ай бұрын
옙! 고맙습니다.
@user-ie9dh5nr6x
@user-ie9dh5nr6x 9 ай бұрын
화랑! 대대장님~ 금일 백두산 부대 영상 감사히 시청 하겠습니다 백두산 부대 대표 유튜브 효자손!님 좋아할것 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화랑!
@장군멍군
@장군멍군 9 ай бұрын
진심으로 감사!
@user-ie9dh5nr6x
@user-ie9dh5nr6x 9 ай бұрын
@@장군멍군 화랑! 감사드립니다 대대장님^^ 화랑!
@user-nz2ix4eu1c
@user-nz2ix4eu1c 6 ай бұрын
오늘이 입대한지 28년전 일이네요 96년1월4일 102보충대로 입대해서 소양강댐에서 군선타고 양구로 팔려가던 기억은 아직도 잊을수가 없네요 양구선착장은 휴가갈때도 TMO 이용해서 집에가던 설레던 추억, 전역할때 쾌속정타고 소양강댐 도착할때쯤 선착장에 3열종대로 앉아서 21사단으로 팔려가던 입영장병들...승객한분이 하시던 말씀이 아직도 잊혀지지않네요 군인양반 옛날생각 나겠어요 그리고, 마냥 나를 부러워하던 입영장병의 눈빛😂
@장군멍군
@장군멍군 6 ай бұрын
좋은 추억담 고맙습니다~~~
@EBC-kx3lp
@EBC-kx3lp 4 ай бұрын
소양강 선착장에서 배타니 산 칠부능선에 백골마크 북한이라고 조교가 겁주던 그 시절 그립습니다
@tv-br1rt
@tv-br1rt 3 ай бұрын
102보충대서 양구갈때 배안에서 전역병 보면서 마냥 부러워했던 장정의 심정 점심 못먹어 뜨거운 물 부어먹는 전투식량 tmo바닥에 쭈구려 먹던기억 생생하네요
@scorpionki79
@scorpionki79 9 ай бұрын
제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군대한바퀴 영상이네요 이번편은 뭔가 풍성합니다 이장님도 만나시고 우체국도 가시고 애정이 많이 들어간 영상이라 21사단 전역자분들이 많이 시청하리라 생각합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9 ай бұрын
자세히 보면 군외 한바퀴.ㅋㅋ
@user-fq3rk4ek5q
@user-fq3rk4ek5q 9 ай бұрын
오늘도 감명깊게 잘보았습니다.. 멋지네요 백두산부대
@장군멍군
@장군멍군 9 ай бұрын
대단히 고맙습니다. ^^
@Min.Kyeong-cheol7Div.637fa
@Min.Kyeong-cheol7Div.637fa 9 ай бұрын
1. 초대 백두산부대 사단장님은 고등학교 대선배님(14회)이시며 저희동네출생이신 민기식장군님. 22대 사단장님은 (33회)이 준장군님, 34대 사단장님은 (51회)정항래장군님. 2. 제 막내당숙께서도 가칠봉 수색대대에서 근무하신 백두인이십니다. 3. 제가 근무했던 곳의 오른쪽 부대라서 가깝게 느껴집니다. 4. 양구 펀치볼에서 생산된 시래기가 좋다고 합니다. 곰취가 특산물인 건 새로 알게 되었습니다. 5. 팔랑리는 많이 들었던 곳입니다. 두타연도 좋다는데... 이 방송도 준비하시느라 대단히 고생 많으셨습니다. 잘 봤습니다. 행 복/^^*
@장군멍군
@장군멍군 9 ай бұрын
오호! 청고!!! 곰취가 먼저 그 다음에 시래기가 특산물...^^
@TV-tz8ys
@TV-tz8ys 9 ай бұрын
행복 영상 감사합니다 ^^ 행복
@장군멍군
@장군멍군 9 ай бұрын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ju7sz3rb1i
@user-ju7sz3rb1i 9 ай бұрын
고성균님 좋은영상감사합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9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
@TaiJunPark1973
@TaiJunPark1973 8 ай бұрын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8 ай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user-du5hr7yp4m
@user-du5hr7yp4m 9 ай бұрын
큰 아들이 2010년 5월부터 2012년초까지 21사단66연대에서 복무했습니다. 고장군님 저희 3부자 6사단과 21사단 최전방에서 GP와 GOP 복무했던 추억을 되살려 주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9 ай бұрын
와우! 3부자께서!!! 반갑고 고맙습니다. ^^
@user-pi8sg4lx4m
@user-pi8sg4lx4m 9 ай бұрын
소중한 추억이 소환되는 영상이였읍니다. 감사합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9 ай бұрын
양구 구석구석을 구경하는 기회였어요. ㅎㅎ
@kenichichung7261
@kenichichung7261 9 ай бұрын
선봉!!! 장군님 안녕하세요... 제가 근무할때도 백두산부대 장병들이 제일 힘들다는 말을 종종 들었습니다. 그들에 비해 저는 참으로 호화찬란하게 군생활 한거 같아서 갠시리 미안해지네요.. 앞으로 21사단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9 ай бұрын
ㅎ 좀 그렇기는...ㅋ
@youngchuolhwang1375
@youngchuolhwang1375 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9 ай бұрын
옙! 고맙습니다. ^^
@rosamark05
@rosamark05 8 ай бұрын
1999년 딱 이맘때 소양호 선착장에서 군수송선을 타고 미지의 세계로 떠났습니다. 당시 함께 배를 탔던 훈련소 동기는 “나는 춘천이 여수처럼 바닷가 동네고 양구는 어디 섬인줄 알았다..”라고 말했던 강원도 양구. 나의 청춘이 묻어난 이 곳에 있던 시절.... 소주 병에 새겨진 산 마크만 보아도 인상 찌뿌리며 ‘아줌마 다른 소주로 바꿔 주세요~’라고 말했었고, 동서울터미널 매점에서 백두산 천지 사진이 새겨진 전화카드를 받으면 ‘아줌마 이거 말고 다른거 주세요~’라고 말할 만큼 참 싫었던 곳이지만, 지금은 청춘의 한때가 담겨 있기에 한 달이면 한 두번 정도를 떠올리는 추억의 동네가 되었답니다. 한 달 여 전, 서울시청 앞에서 팔도농산물 박람회가 열였는데..... 이 날 선보인 양구 특산물은 ‘방산 DMZ 벌꿀’이 있었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주저하지 않고 ‘밤꿀’ 한 통을 주문하면서, “저 양구 방산에서 군생활 했어요~”라고 말하니깐, 사장님이 반갑다면서 아카시아 꿀 한 통을 덤으로 주셔서 뜻하지 않은 양구의 정도 느꼈답니다. ‘임전무퇴’와 ‘골육지정’은 중고등학교 시절 국사 시간에 배웠지만, 백두산부대에서 보냈던 24개월이란 시간 덕분에 ‘임전무퇴’와 ‘골육지정’은 신라 화랑이 아닌 백두산부대의 전우를 떠올리는 키워드가 되었네요.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 아니라.... 한 번 백두인은 영원한 백두인이죠! 그도 그럴것이 귀신 잡는 무적 해병의 신화를 품은 도솔산과 대암산을 바로 백두산부대가 지키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곧 백두산부대를 둘러싼 고지 위로 만년설을 본뜬 눈이 쌓이고, 고지의 눈바람을 견뎌야 하는 계절이 시작되겠지만.... 그 계절을 이겨낸 청춘이라면, 험한 폭풍이 몰아쳐도 인생길 잘 개척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씩씩하다~ 백두산부대~ 21사단 감사합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8 ай бұрын
아! 한편의 서사시를 보는 느낌입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소주병에 새겨진 산 마크가...ㅎ
@user-yl7bh7mv3k
@user-yl7bh7mv3k 9 ай бұрын
행복! 드디어 양구 백두산부대편이네요 장군님ㅋ 제가 복무했던 부대여서 더욱 기대됩니다 잘 시청하겠습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9 ай бұрын
오호! 아련한 옛 추억이 많이 나시겠습니다.^^
@user-yl7bh7mv3k
@user-yl7bh7mv3k 9 ай бұрын
​@@장군멍군 ㅎ 사실 제가 복무했던곳은 방산면 송현리 부근이라 동면 팔랑리는 저도 보면서 '양구에 저런 곳이 있었구나'라고 새롭게 느꼈습니다 ㅎㅎ
@장군멍군
@장군멍군 9 ай бұрын
@@user-yl7bh7mv3k 팔랑베가스를 안 가보셨군요. ㅋ
@tbph9823
@tbph9823 8 ай бұрын
저도 방산면에서 훈련소 생활했습니다. 06년18기로
@jeyong72
@jeyong72 9 ай бұрын
소양댐 밑에 중대본부를 두고 있던 2군단 직할대에서 복무했습니다. 본부에서 생활할 때 위병근무를 서고 있으면 간혹 소양강댐으로 올라가는 군용트럭을 보곤 했는데요... 고참들이 "야 우리는 그래도 제들보다는 행복한거야~ 제들은 이제 산골짜기 들어가서 죽도록 고생한다"고 하던 말이 생각납니다. 먼 옛날 애기네요...^^
@장군멍군
@장군멍군 9 ай бұрын
ㅎㅎ 고참 말이 딱 맞는 것이었네요. ^^
@user-jt4li5yy1y
@user-jt4li5yy1y 9 ай бұрын
영상 말미에 막창 맛있어 보여서 주말에 막창 먹으러 가야겠습니다..잘 봤습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9 ай бұрын
먹을만 합니다. ㅎ
@user-ic1qu3jh7z
@user-ic1qu3jh7z 9 ай бұрын
행복^^존경합니다 😊
@장군멍군
@장군멍군 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vb3gs7hx4u
@user-vb3gs7hx4u 9 ай бұрын
행복 감사합니다 ❤
@장군멍군
@장군멍군 9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user-pj9fj3xo4m
@user-pj9fj3xo4m 4 ай бұрын
영상 잘봤습니다 ~~~~~~~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hu5gy4tl1v
@user-hu5gy4tl1v 9 ай бұрын
충성! 장군님의 라이브 응원 덕분에 11월8일 21사단 백두산부대에서 병장제대하는 아들을 둔 아빠입니다 제대 시키고 장군님 라이브에서 인사올리겠습니다 장군님의 응원의 말씀 아들 중대에서 아주 난리가나고 제 아들이 떡상 했답니다 언제나 건강하셔요 감사합니다 충성!❤
@장군멍군
@장군멍군 9 ай бұрын
전역을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떡상! ㅋ 전군에서 난리가 나고 저도 떡상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tv-cd7sc
@tv-cd7sc 9 ай бұрын
알림뜬거보고 보러왔어요
@장군멍군
@장군멍군 9 ай бұрын
대단히 대단히 대단히 고맙습니다.❤
@tv-cd7sc
@tv-cd7sc 9 ай бұрын
@@장군멍군 아니에요 ㅎㅎ
@user-zo2ei1rs2b
@user-zo2ei1rs2b 8 ай бұрын
충성 고장군님~~ 07년6월 부터 09년6월 까지 백두산부대 팔랑리대대에서 간부로 근무했던 사람입니다 풍미식당 영림장 그때 당시에도 있던 건물이고 운영했던 식당인데 지금도 운영하는것이 매우 반갑고 기분이 좋습니다 그때 당시 즐거웠고 재미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릴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로 쭈욱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8 ай бұрын
예,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user-sw5od8so7d
@user-sw5od8so7d 8 ай бұрын
간만에 글 올립니다 장군님의 자세한 설명 감사드리고 양구 선착장. ㅜㅜ 팔랑리 ㅜㅜ 건강 하시고 좋은 방송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한번 백두인 영원한 백두인
@장군멍군
@장군멍군 8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백두인!!!^^
@kjh03954
@kjh03954 8 ай бұрын
넘 반가운 영상입니다~~ 93년도 신병시절 대우산 선점중대에서 근무하며 가칠봉 가는 보급로 제설작업하던 추억인지 악몽인지 ㅋㅋ 떠오르네요. 선착장에서 훈련소행 군트럭 있는데까지 가는 저 오르막길........ㅠㅠ 인생 힘들다 느낄때 가끔 그 순간을 기억하며 이겨냅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8 ай бұрын
오르막길을 직접 걸어본 저로서 그 기분 알 것 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user-sy6hf7tl8z
@user-sy6hf7tl8z 5 ай бұрын
옛생각나는군요 팔랑리 1대대2중대였는데 전역은 지오피8소초 상황병보다 전역함 방산157기
@user-qm9ol7ct7i
@user-qm9ol7ct7i 9 ай бұрын
곰취를 보니 동서가 5군단 포병연대에서 지휘관을 할 때 5월 경에 관사 주위에서 그것을 뜯었던 생각이 나네요. 고장군님이 만든 영상을 보면 아주 예전 생각이 많이 납니다. 늘 건강하시고 ... 행복!
@장군멍군
@장군멍군 9 ай бұрын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gupalsam1
@gupalsam1 3 ай бұрын
반갑네요. 저도 배타고 소양호 건너 백두휴양소를 거쳐 양구 임당리 ,팔랑리와 가칠봉 지오피 근무했던 시절이 벌써 32년이나 지났네요. 감사합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3 ай бұрын
반갑고 고생하셨습니다~~~
@captain9777
@captain9777 9 күн бұрын
아버지의 군 생활로 임당리에서 태어나 팔랑리에 살다가 1983년에 서울로 이사 왔는데, 나중에 팔랑베가스라는 별명까지 얻을정도로 발전했었나보네요. 도무지 상상이 안갑니다^^ 영상에는 제가 살던 집도 없어졌고, 많이 새롭군요. 어릴적 제 기억의 아버지 근무처는 몇번 이동했지만 한때 21사단 63연대였던것 같고, 통신대였었고, 적리에 부대입구가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부대 내의 이발소에 데려가서 이발을 했던 기억도... 정기적으로 군에서 버스를 보내 동네사람들 태우고 어떤 부대 내의 목욕시설로 가서 이용하게 했던 추억도 있네요.
@장군멍군
@장군멍군 8 күн бұрын
오! 팔랑리를 아시는군요. 반갑습니다.^^
@bu-jakim2601
@bu-jakim2601 8 ай бұрын
강원도 산골짜기 시냇물소리는 참 정겹게도 흘러 갑니다 ! 행복 사단❤
@장군멍군
@장군멍군 8 ай бұрын
소리가 들립니까? ^^
@bu-jakim2601
@bu-jakim2601 8 ай бұрын
@@장군멍군 들리쥬 !
@user-bb6rm3km7u
@user-bb6rm3km7u 9 ай бұрын
97년 3월 논산에서 춘천...춘천에서 군용 침상배타고 21사단에 갔었죠... 팔랑리 입구에 있는 대대에서 근무했었는데 30년 가까이 지났는데도...팔랑리 이름만 들어도 심쿵하네요^^ 야간근무때 팔랑리 야경(?)에 얼마나 끌렸었는데...영상 감사합니다. ^^
@장군멍군
@장군멍군 9 ай бұрын
그 야경이 사라진 것이 오래되었더군요. ^^
@user-ow6bc6bo8n
@user-ow6bc6bo8n 8 ай бұрын
저도 비슷한 시기에 논산에서 춘천.소양강에서 배타고. 양구로 왔습니다 저도 팔랑리아파트대대에서 근무했습니다 반갑습니다
@user-db4jq6ir8v
@user-db4jq6ir8v 8 ай бұрын
저는7사단8연대4대대 출신인데 참으로 추억이 생각이 나네요
@tv-br1rt
@tv-br1rt 3 ай бұрын
저도97년3월 군번 입니다.그시절 얼마전 같은데 벌써 내년이면50줄 이네요 세월참
@SHANE4567-r8c
@SHANE4567-r8c 3 күн бұрын
저도 97년 3월 논산군번입니다 춘천102보 대기중 7사단 21사단으로 자대배치 많이 받아는데 전 7사단 앞에동기는 21사단으로 배치받고 서로 죽었다고 한숨쉬었던게 기억납니다 논산 97년3월 군번들 고생하셨습니다 건강하세요~
@user-vi6pj2ir2e
@user-vi6pj2ir2e 8 ай бұрын
제가 팔랑리 2사단 62포병대대에서 근무했을때가 엇그재 같았는데 벌써 20년이 다 되어 가네요~ 팔랑리 이장님 오랜만에 보네요~~ 그당시 이장님은 식육점을 하셨는데 그리고 풍미식당도 보이고 정말 반갑고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8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이장님은 지금도 식육점을 하시더군요.^^
@S.J.Lee8759
@S.J.Lee8759 9 ай бұрын
단결!찾고잡자 한번백두인은 영원한 백두인.! 제가 근무하던 백두산부대 거기에 자대근처인 팔랑리를 가셨군요. 예전에 부대회식을 하면 팔랑베가스 닭갈비집이나 향어 송어 회 매운탕 팔던 식당으로 가곤했죠. 영상에소개돈 중국집 풍미식당은 탕수육맛집이었습니다. 하사관들 일과마치고 많이 한잔 하던 장소죠. 도로가 높아지다보니 식당안은 악간반지하..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자대가 팔랑리 끝자락에있는 곳인데 현재 62대대(예전 379 대대3포여단) 시작하는 부대담벼락 건너부터 아가씨 술집이 시작하고 중간쯤에는 그 유명한 해바라기 군장점 식당 등등등이 ..해바라기 2층은 단란주점..90년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한집건너한집 단란한 술집이었고 아까 풍미식당 가는 근처까지 단란했었죠.ㅎㅎ 버스정거장 뒤에있는 다방도 유명했고. 대부분의 군생활을 비득고개추진포에서 근무했지만 가끔 회식이나 선후배들과 팔랑리에서 한잔 하고 토끼같은 아이들 여우같은 마누라 기다리는 월운삼거리집으로 거나하게 취해서 향하던 발걸음..이젠 참으로 먼 추억이 되었습니다. 대대결산 끝나고 대대장님8시즈음 퇴근하시면 그때서야 퇴근하고 월운저수지 입구 화목상회에서 얼큰하게 한잔 마시던 추억..ㅋㅋ 가끔 부사관 모임으로 가긴 하지만 장군님 영상으로 보니 옛생각이 아련합니다. 지금은 그럴수도 없겠지만 대암산 정상에 위진지를 관리하는 핑계로 명을 받아 대암산 통신탑 사방이 곰취밭이라 병력들 진지작업 겸 곰취채취겸 자주 대암산 정상에 올라가던 기억도 새록새록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9 ай бұрын
생생한 현장 복원에 감사드립니다. 이거 같이 촬영했으면 좋았을 텐데요. 고맙습니다~~~
@cdjcys35
@cdjcys35 4 ай бұрын
대암산 정상 곰취밭 유명하죠 ~~
@user-uw7eg1bn2o
@user-uw7eg1bn2o 8 ай бұрын
장군님 덕분에 20년전 이등병때 후반기 교육을 마치고 102보충대에서 춘천 소양강에서 배타고 양구선착장에서 내려서 자대로 갔는데... 20년만에 다시 보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힘들었고, 외로웠지만 이제는 좋은추억으로 남은 나의 양구여 그리고 "한번 백두인은 영원한 백두인" 이지 말입니다,. 충성!
@장군멍군
@장군멍군 8 ай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다. ^^
@panchokim86
@panchokim86 8 ай бұрын
저도 소양호에서 배다고 신남으로 이동. 그리고 육공타고 한참 이동해서 백두산 신병 교육대 입소. 이게 대충 20년 전 이군요.
@HoneyBee-ft2gt
@HoneyBee-ft2gt 7 ай бұрын
25년 전에 배타고 한손에 마스타와 건빵쥐고 21사단 훈련소로 갔던 또 한명의 1인 입니다.
@user-sy6hf7tl8z
@user-sy6hf7tl8z 5 ай бұрын
38년전 102보출발 군용배타고 또 60타고 백호터널건너 훈련소전에 내려 따블백메고 구보로 연병장까지 오면서. 오는순서로1내무반2내무반으로나누워 훈련시작했네요 14중대였는데 3월인데 훈련소내 수도가없으니 계속물. 얼음께고. 물길러 취사병에주고 그물로밥짓고국끊이고 우리도 먹고 씻고. 빵빠레도 하고4월되니 얼음녹아. 빨레도하고 참힘든 훈련소생활 퇴소식하루전에 취사장서 물끊여준걸로 10명씩 옷벗고 들어가면 취사병이 바가지로 휙ㅡ물뿌리면 비누칠하고 또한번 휙ㅡ뿌리면ㅡㅡㅡ끝 6주만에 첨목욕했네ㅡㅡㅎ😅
@bychoi1681
@bychoi1681 9 ай бұрын
영상을 보니 예전(79년6월)에 군수송선을 타고 동기들과 소양댐에서 양구 선착장까지 가던 생각이 납니다. 그 당시 소양호의 새파란 물을 보고 서늘함을 느끼면서 다가올 군생활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양구는 그 당시 육상으로는 고립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서울로 도망(?) 가려면 양구선착장 2사단 검문소가 항상 눈에 가시였는데 다행히 제대말년에 출장증을 구해 검문소를 통과해 소양댐에서 쾌재를 부르던 추억이 아련해집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9 ай бұрын
저는 이번에 선착장 처음 가봤는데 당시 거기에 내린 장병들은 막막했을 것 같더군요. ^^
@bychoi1681
@bychoi1681 9 ай бұрын
@@장군멍군 ㅎㅎ 막막했지요. 집에 다시는 못돌아 갈지도 모른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당시 육상도로는 신남에서 양구까지는 비포장 도로로 먼지와 함께 털털거리며 버스가 시속 40Km 정도로 달렸던 것 같았어요. 지금은 완전히 달라졌어요. 옛추억을 되살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9 ай бұрын
@@bychoi1681 함께해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user-pi8sg4lx4m
@user-pi8sg4lx4m 9 ай бұрын
시기는(86,년입대),틀리지만 느낌은 90%이상 공감되네요. 선배님 수고많으셨읍니다.^^ 긴(?)항해후 도열한 60트럭을 방패삼아 노상방뇨도 생각 나네요. 오줌보 터지는줄...
@user-yv9cl5wz4g
@user-yv9cl5wz4g 8 ай бұрын
고장군님 덕분에 제가 군생활했던 양구를 잘 구경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65연대라서 방산면에서 근무했는데 66연대가 있던 동면이 주로 나와서 아쉽습니다. 저도 95년 9월 1일 논산훈련소를 퇴소하여 기차를 타고 춘천역에서 내려 102보충대에서 며칠 대기하다가 더블백을 메고 비빔밥과 숟가락을 들고 배를 타고 양구선착장에서 내린 기억이 선합니다. 당시 배안도 내무반 침상처럼 되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당시 곰취는 GOP 교통호에 많이 자라서 많이 먹었습니다.ㅋㅋ
@장군멍군
@장군멍군 8 ай бұрын
교통호에서 곰취를... ㅎㅎ 어려운 시기에 고생하셨습니다.^^
@user-fm8kx4ep1f
@user-fm8kx4ep1f 8 ай бұрын
예비역 장군 형님 항상 홧팅 하시구요 건강하십시요 이건 국민의 명령 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장군님 최고 👍
@장군멍군
@장군멍군 8 ай бұрын
옙! 명령을 받들겠습니다~~~
@sejunkwon7718
@sejunkwon7718 8 ай бұрын
백두산부대 마크에는 대각선으로 볼 때 777이라는 숫자로 합이 21이라 21사단이라는 의미도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는 21사단 105포병 차리포대 용진부대에서 02년7월 제대했습니다. 우연히 영상보니 반갑네요. 감사합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8 ай бұрын
반갑고 고맙습니다. ^^
@S.J.Lee8759
@S.J.Lee8759 7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챠리 포대 출신이시네요. 161용진 포병대대 챠리포대가 추진포대 주둔할때 몇년 근무했었습니다. 당시 근무때 강**중사 채**중사가 있었겠군요. 행보관은 이권*중사가 계셨겠고.
@sejunkwon7718
@sejunkwon7718 3 ай бұрын
선배님인것같습니다ㅎ 저때는 알파가 추친이었습니다. 그때는 물론 힘들었지만 가끔 힘들고지칠때생각나네요
@user-xy7fk1ex4z
@user-xy7fk1ex4z 8 ай бұрын
군복무 할 때 전우신문에서 백두산부대 기사 많이 본 기억이 납니다~ 공군 출신이라 육군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옛날 도로와 대중교통 등이 원활하지 않은 시절에 전방부대 찾아가는 것이 힘들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중에 피로호 함 찾아야겠습니다~ 장군님 건강 잘 챙기세요~~
@장군멍군
@장군멍군 8 ай бұрын
옙! 고맙습니다~~~
@user-rc5hd3qv5h
@user-rc5hd3qv5h 9 ай бұрын
2009년 2월17일에 102보충대에서 백두산부대훈련소로 배정받고 2010.12.23일에 백두산부대 전역했는데 그때는 전역하면 양구는 다신안와야지했지만...전역하고 두번여행갔네요..군생활할땐 벗어나고싶은곳이었는데 관광으로 가면 정말 아름다운곳입니다. 특히 펀치볼(을지전망대) 올라 해안면이었나..거길바라보면 이곳이 한국인가싶을정도로 아름다운절경을 보실수있습니다. 두타연도 아름답고..지금도 사람들한테 가끔 양구 여행가보라고해요. 그땐힘들었지만 지나고나면 모든 추억이고 20대 잠깐의 청춘이담긴 제겐 너무아름다운 도시 양구. 저 군생활때 사단장님 장준규 대장님이셨는데 오실땐 준장(소장진)이셨는데 나중에 육군참모총장까지가셨더라구요. 명문부대!ㅎㅎ
@장군멍군
@장군멍군 9 ай бұрын
고생 많으셨고 그래도 추억을 간직하고 계셔서 좋습니다~~~
@user-th7yj7lw9o
@user-th7yj7lw9o 8 ай бұрын
96년97년 66연대 연대장님 김상기 대령님이 육군 참모총장 최장기간 하신걸로 압니다. 저도 연대장 예비차량 운전병 해서 몇번 모시긴 했는데
@marine_boy_kim
@marine_boy_kim 8 ай бұрын
21사단 66연대 동면 팔랑리.. 소위~대위까지 근무한곳입니다^^ 또 이렇게 영상으로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ㅎㅎ
@장군멍군
@장군멍군 8 ай бұрын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Leehanseong
@Leehanseong 8 ай бұрын
충성! 16년 군번 21사단 66연대 2대대 가칠봉 23소초에서 복무 했습니다! 전방에서 철수하여 도솔대대에 있던 시절 오분 대기 조 임무 할 때에 갔던 약수터가 나오네요 영상으로 보니 너무 반갑습니다! 항상 재밌는 영상 감사드립니다 🤎
@장군멍군
@장군멍군 8 ай бұрын
와우! 반갑습니다. 대암샘터를 아시는군요. 수고하셨습니다. ^^
@user-bc8kl9di6g
@user-bc8kl9di6g Ай бұрын
이 영상을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33년전 소양강댐에서 군용 배를 1시간 30분 타고 양구 선착장에서 내려 21사단 신교대에 들어갔던 기억과 휴가 때에도 배를 타고 왔다갔다 했던 기억들, 다시 한 번 배타고 가보고 싶습니다. 훈련때에 자주갔던 팔랑리에 그런 스토리가 있었는지 이제야 알았습니다. 한 번 시간내서 이목정 두타연에 가보고 싶습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Ай бұрын
최고의 난 코스에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jkstudio1995
@jkstudio1995 9 ай бұрын
1990년 초반 팔랑리에 있던 제3포병여단에서 복무했었는데, 선배님 영상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ㅎㅎㅎ
@S.J.Lee8759
@S.J.Lee8759 9 ай бұрын
379대대시군요. 379가 자주포로 바뀌고 2사단 62포와 부대진지 교체했죠. 379가 팀스피리트 마지막으로 참가하던게 기억납니다 현재 양구에 3포여단 포병은 833만 남아있을겁니다. 379에 포반장하던 고등학교친구가 있었지요.
@장군멍군
@장군멍군 9 ай бұрын
오호! 팔랑 베가스를 경험했구먼. 고생했네.^^
@user-vn1gm4ep8x
@user-vn1gm4ep8x 3 ай бұрын
충성~ ㅋㅋㅋㅋ 지금은 없어진 뱃길 소양강 선착장을 따라 21사단 배치받았던 한명입니다. 지금은 없어졌군요. 가끔 궁금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01년도 군번인데 폴라로이드 필름처럼 ㅂ배를 탓던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102보충대에서 인제가면 언제오나 원통해서 못살겠다 울지마라 양구있다라는 말을 들어서인지 누구나 그렇듯 기억을 살짝 지우고픈 순간이었나봅니다. 고성균 장군님 항상 건강하세요 퐈이팅 충성~!
@장군멍군
@장군멍군 3 ай бұрын
대단히 고맙습니다 ~~~^^
@gamjatangjohnmatt7298
@gamjatangjohnmatt7298 2 ай бұрын
고성균 장군님 혹시 영상 초반 도로 유실된 곳이 도솔중대로 올라가는 453도로가 맞나요? 저도 백두산 부대에서 복무 했었는데 익숙한 풍경이 나와서 그렇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2 ай бұрын
그런 걸로...^^
@user-lx3yx8yo7d
@user-lx3yx8yo7d 8 ай бұрын
79년 9월에 논산에서 춘천으로해서 양구로 GOP근무 마치고 동면으로 전역전에 다시 Gop근무 방산에서 전역했네요. 선착장을 보니 감회가 새롭군요
@장군멍군
@장군멍군 8 ай бұрын
어려운 시절 고생하셨습니다. ^^
@user-lx3yx8yo7d
@user-lx3yx8yo7d 8 ай бұрын
상병시절에 CP에서 근무할때 옆중대로 신임 소대장이 왔는데 친한 고교동창이었습니다 37기인데 지금도 만나면 그 얘기를 하며 웃습니다
@jooholim2489
@jooholim2489 8 ай бұрын
12년 군번 63연대 3대대에서 복무했습니다 지금은 부대가 없어졌다고 하네요 영상보니 옛날 생각 많이나네요 감사합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8 ай бұрын
반갑고 수고하셨습니다. ^^
@user-dy3jo8cd6d
@user-dy3jo8cd6d 3 ай бұрын
저희 작은아들 백두산 21사단 훈련소 수료후 자대배치 받은지 1주 되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3 ай бұрын
아드님의 건강하고 보람찬 군생활을 응원합니다.🤩
@jaejoonchoi7679
@jaejoonchoi7679 9 ай бұрын
백두산 부대 팔랑리 포병161대대(105미리) 에서 근무 했습니다 (79년 4월 ~ 82년 1월 제대) 감회가새롭네요
@장군멍군
@장군멍군 9 ай бұрын
와우! 반갑습니다. ^^
@bychoi1681
@bychoi1681 9 ай бұрын
79년10월 대간첩작전때 161담벼락옆에 우리대대가 숙영했습니다. 반갑습니다
@jaejoonchoi7679
@jaejoonchoi7679 9 ай бұрын
@@bychoi1681 반갑습니다. 저는 포병 이었지만 그때 펀치볼 에 매복 나갔습니다. 그당시 사단장(박병억 소장) 막부임 한때라 사단 전체가 비상 이었던걸로 기억 되네요 그리고 10. 26 사태 났지요 당시 전방내무반에는 티비도 없던때라 뉴스도 접할수 없어서 우리는 대통령 서거 했다는 소식을 10월 29일 에서야 들었습니다 ㅋ
@S.J.Lee8759
@S.J.Lee8759 9 ай бұрын
단결..161대대 9년 근무한 후배입니다. 대부분의 군생활은 비득추진포대에서 근무했습니다. 당시 근무하시던 하사관선배님들이 제가 초임때 인사계님 주임원사님으로 근무 하셨을겁니다.
@jaejoonchoi7679
@jaejoonchoi7679 9 ай бұрын
@@S.J.Lee8759 빈깁습니다 저는 본부 포대에서 근무 했습니다. 옛날 전우 들이 생각 나네요 김수명 대대장님 인사과 송태영 중위. 김정열 상사,장종휘 중사 이동우병장 방재석 벙장 후배 김진원 최재근
@user-wi4zo1bc4q
@user-wi4zo1bc4q 6 ай бұрын
90년 9월에 논산으로 입대해서 3일동안 골프공 주우러 다니며 시간을 보내다 3일째 밤에 비행기를 제외 한 모든 교통수단으로 사단교육대가 있는 고방산까지 팔려 갔던 기억.참 가는 여정이 죽을 맛이었네요 ㅋ 전역 후 시간이 한 참 흘러 양구 땅을 밟아보았는데 예전의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더라고요 감회가 새롭게 느껴지던군요..추억을 회상하는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6 ай бұрын
대단히 고생하셨습니다.^^
@sjy4136
@sjy4136 9 ай бұрын
쌈짓돈 많이 갔었는데.. 오랜만에 한번 가보고싶네요😢
@장군멍군
@장군멍군 9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지나다니면서 본 것 같습니다.ㅎ
@user-lp5kb2xd1n
@user-lp5kb2xd1n 8 ай бұрын
92년2월 102보충대에서 소양강댐선창장에서 양구파라호 선착장으로 저주받은땅양구 백두산부대 수색대대로전입 30년이지난 지금 아들녀석 아빠따라서 12사단수색대대에서 현재복무중입니다 장군님 영상보니 예전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날이춥습니다 건강챙기시고 영상잘봤습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8 ай бұрын
부자 수색대대원이군요. 고생하셨고 아들은 멋진 젊은이가 되어 돌아오리라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
@user-gi2qr6xu4e
@user-gi2qr6xu4e 8 ай бұрын
97-98 년도에 양구 선착장에서 병력수송 하였던 운전병입니다. 선박부대에 자주가기도 했고 선착자메서 tmo를 이용해서 춘천에 가기도 했었습니다. 오래전 추억을 되살려봅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8 ай бұрын
와우! 댓글 고맙습니다. ^^
@user-ch3cp8lz1l
@user-ch3cp8lz1l 6 ай бұрын
1979년 도 추운 날 군 입영영장 받고 청량리 역에서 기차 타고 춘천역 까지 춘천역에서 소양강 댐 까지 버스타고 소양강 선착장 까지 소양강 선착장 에서 양구 선착장 까지 갔다가 왔던 적이 있습니다. 장군님이 추억을 소환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1980.1.21 육군제2훈련소에 입소 했습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6 ай бұрын
대단히 고생하셨습니다. ^^
@panchokim86
@panchokim86 8 ай бұрын
곰취_봄에 곰취에 고추장, 된장 쓰윽 바르고 밥싸 먹으면 허정 맛나죠. 돼지 고기와도 잘어울리구요. 먹고잡다 곰취쌈에 돼지고기…🤤🤤 팔랑리_집이 멀어서 부모님들이 면회 못오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저도 그랬구요. 팔랑리도 별로 못나가 봤어요. 1999~2001년 당시에도 팔랑리 상권이 쇠퇴했는데 지금보니 상권이 없어졌네요.
@장군멍군
@장군멍군 8 ай бұрын
당시 상황 설명 고맙습니다. ^^
@user-um9sx2td8c
@user-um9sx2td8c 8 ай бұрын
89년 2월에 양구 선착장에서 21사단 신교대 가던 것 생각나네, 포병 161대대 근무했었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8 ай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zimbra67
@zimbra67 8 ай бұрын
2사단 출신인데 저도 소양강댐에서 배 타고 소양호 건너 양구 석현리 선착장에서 내려 사단 신교대로 갔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군선으로 두 시간 반 정도 걸렸는데 10여 년 전에 산행 갔다 일부러 석현리로 내려와 배를 탔더니 30분만에 소양강댐에 닿더군요. 공기부양식 쾌속선이라서 빠르다고 하더라고요. 군선에 실려 석현리까지 가는 동안 소양호에 소변도 보고(분명 상수원보호구역인데...) 누군가 뭘 잘못해서 얼차려 받느라 바닥에 머리도 박아보고 난리도 아니었죠.
@장군멍군
@장군멍군 8 ай бұрын
생생한 현장 중계 고맙습니다. ^^
@runtv80
@runtv80 9 ай бұрын
그저 4주 기초 군사 훈련 만 받은 저는 장군님의 영상에 와 저런것도 있구나 하고 호기심 갖고 봅니다 😂
@장군멍군
@장군멍군 9 ай бұрын
대단히 고맙습니다.
@user-wg7sx2xk3s
@user-wg7sx2xk3s 7 ай бұрын
현재 막내아들이 방산면에서 근무중 입니다. 내년4월 전역예정이지요. 모든 대한민국 국군장병들 건강하게 무사히 군복무하고 전역하길 바랍니다. 장군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계속 많은영상 부탁드려요.
@장군멍군
@장군멍군 7 ай бұрын
막내 아드님의 건강한 군생활을 응원합니다.^^
@user-ch3cp8lz1l
@user-ch3cp8lz1l 6 ай бұрын
아들이 몇 명 이기에 막내아들이라고 하시는지요? 혹시 아들만 둘?
@user-wg7sx2xk3s
@user-wg7sx2xk3s 6 ай бұрын
네. 8살 터울 큰애는 30사 전역했죠.ㅎ
@user-qd2fs7nd3x
@user-qd2fs7nd3x 8 ай бұрын
그때는 너무 힘들었는데 지나고 나면 추억이라는 말도 헛소리로 들릴 정도네요. 씩씩하다 백두산부대 21 사단
@장군멍군
@장군멍군 8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user-ph6bs9bi8s
@user-ph6bs9bi8s 9 ай бұрын
21사단 인접시단 이라 험준한 지역에서 근무하고 배타고 부대로 들어 간다고 하던데 지금은 사라 졌네요 ㅋ 팔랑리도 많이 들었던 곳 ㅋ 고생하셨습니다 행복
@장군멍군
@장군멍군 8 ай бұрын
아시는군요. ㅎ
@foodieharley8844
@foodieharley8844 8 ай бұрын
소대장 실습, 자대배치도 21사단. 배도 두번이나 탔습니다. 팔랑리는 완전히 망했더군요. 징글징글 했으나 지금은 그립죠. 대암산 곰취가 최고였죠.
@장군멍군
@장군멍군 8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
@user-wy4om3cg2t
@user-wy4om3cg2t 8 ай бұрын
진짜 밉기도한 고맙기도한 21사단 63연대 3대대 팔랑리 크 25년이 지났습니다. 장군님 영상 감사합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8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
@user-zs8wn4pw8b
@user-zs8wn4pw8b 7 ай бұрын
와...어버이날 함박눈이 엄청 내려서 집에 전화했던 기억이 나네요...8월에도 해질녘에는 야상 안입으면 너무 추웠었는데.....
@장군멍군
@장군멍군 7 ай бұрын
어이쿠! 어버이날 함박눈이라니... 고생하셨습니다. ^^
@user-so8gi9xt9f
@user-so8gi9xt9f 8 ай бұрын
영상 하나 하나 너무 좋네요 잘 생긴 소 곰취할아버지 강원도 사투리
@장군멍군
@장군멍군 8 ай бұрын
대단히 고맙습니다.^^
@user-hj7mc8db1l
@user-hj7mc8db1l Ай бұрын
저도 백두산 부대에서 근무했습니다. 군생활땐 훈련과 철책근무가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
@장군멍군
@장군멍군 Ай бұрын
수고하셨습니다.
@user-hi5oi2en4s
@user-hi5oi2en4s 9 ай бұрын
양구ㅋㅋ 저때는 엄항석사단장님 이셨는데... 참 세월 빠릅니다 ㅎㅎㅎ
@장군멍군
@장군멍군 9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
@user-wy4om3cg2t
@user-wy4om3cg2t 8 ай бұрын
저도 엄항석사단장님 계실때 있었습니다 반갑습니다!
@user-iz1vg9uy4s
@user-iz1vg9uy4s 7 ай бұрын
저도 엄항석 사단장님 계실때 군생활 했습니다
@user-fl1tp2oe9u
@user-fl1tp2oe9u 3 ай бұрын
저두 엄항석 사단장님 계실때 근무했었어유. 공병 1중대여~~잘지내니~~~
@user-yn7eg3bc6m
@user-yn7eg3bc6m 16 күн бұрын
83년 66연대 1대대 1중대 전우들은 어떠게 변했을까요? 팔랑리 전방올라가서 막사창밖에 흐드러지게 자란 곰취가 그때는 뭔지 몰랐습니다 거기한번 가봤으면싶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user-yn7eg3bc6m
@user-yn7eg3bc6m 16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3소대 근무했습니다 저보다 선임일것 같습니다 11월 군번입니다 반갑습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15 күн бұрын
시청과 댓글 대단히 고맙습니다.
@user-rk2sk3zz4v
@user-rk2sk3zz4v 8 ай бұрын
아~ 양구하면 지금도 꿈에서 가끔씩 만난다 5공시절 철선배 타고 추운겨울 온통 꽁꽁 얼어붙은 강물따라 2사훈련소 입대하던날 세상이 막막했던 그때 그시절 군생활이 생각나네요 .
@장군멍군
@장군멍군 8 ай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다. ^^
@user-ew2vr7pu1q
@user-ew2vr7pu1q 8 ай бұрын
양구선착장 제가 근무한 1군지사 63경자대 소속 선박중대가 있던곳이네요 춘천소양댐 선착장에서 신병들 승선해와 양구, 신남 선착장에 도착 우리부대 2.5톤에 태워 각 사단신병훈련소로 보냈던 기억이 납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8 ай бұрын
덕분에 군지사, 경자대, 선박중대 단어를 오랜만에... 고맙습니다.^^
@user-rc8uf2gp6o
@user-rc8uf2gp6o 9 ай бұрын
제가군생활막바지 연대장님이 남영신연대장님이셧는데 육군참모총장까지하시더라구여 그전엔 김남x대령이셨는데 지금은뭐하시는지 퇴역하셨겟지요
@장군멍군
@장군멍군 9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당연히 퇴역하셨습니다.^^
@eq2509
@eq2509 9 ай бұрын
사단장님 이기자를 가장 사랑한다고 하셨잖아용 ㅋㅋㅋㅋㅋ 아오. 이기자 ㅠ
@장군멍군
@장군멍군 9 ай бұрын
앗! 그랬나요. ㅋ😂
@eq2509
@eq2509 9 ай бұрын
@@장군멍군 ㅋㅋ 오늘 2작사령관 취임 하였는데 사단장님 보다 한참 후배 이셔서 놀라셨죠? ㅎ
@user-wq4kj6ns6i
@user-wq4kj6ns6i 9 ай бұрын
여기 수색중대나왔는데 반갑고 감사합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9 ай бұрын
수고하셨어요!^^
@user-wj6yo2no9i
@user-wj6yo2no9i 9 ай бұрын
참 기억이 나네요 102보에서 백두산신병교육대 갈때 저기서 배타고 가다보면 산중턱에 여기는 38선이란 표지판이 있었는데 02년군번인데 참 다시는 안보고 싶네요 ㅎㅎ
@장군멍군
@장군멍군 8 ай бұрын
그런 게 있었다고 하더군요. ㅎ
@user-fp7lu6mk4o
@user-fp7lu6mk4o 8 ай бұрын
95년 8월 군번인데 102보에서 백두산신교대로 가기위해서 춘천 소양강에서 배를 타기위해 갈 때 폭우로 소양강땜 수문을 열고 물이 댐 밑으로 방류하는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고 배 타고 양구로 갈때 배 안에서 점심으로 전투식량인 비빔밥을 먹던 기억 먹던중에 배옆으로 38선이라고 적인 큰 간판을 보면서 갔던 때 38선이 휴전선인줄 알고 동기들끼리 수근대기도하고 제대할때도 저 선착장에서 배타고 춘천까지 가는 배 안에서 군벌줄을 강으로 던져버렸죠 그리고 저 팔랑리 이등병때 두솔산 꼭대기인 두솔대대 근무중에 저 멀리 보이는 팔랑리 불빛만으로도 정말이지 그곳이 부러워 했죠 28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도 기억인 남는곳이네요
@장군멍군
@장군멍군 8 ай бұрын
38선 간판 보았을 때 마음이... 고생하셨습니다. 그런데 군번줄은 왜 버리셨어요. 개인의 역사인데... ^^
@ESP1009
@ESP1009 Ай бұрын
2002년4월23일 102보충대 입소해서 3박4일 있다가 소양호 타고 방산에 있었던 21사단 신교대로 갔던게 떠오르네요. 너무 힘들었어요! 최용주 예비역 장군님이 사단장님이셨는데 너무 보고 싶네요! 법무참모였던 김태운 대위님도 보고 싶구요!
@장군멍군
@장군멍군 Ай бұрын
오호! 반갑습니다.
@tkfkawhdms
@tkfkawhdms 8 ай бұрын
29년전 더블백 메고 선착장에서 내려서 부대 가던 기억이 나는군요 ㅎㅎ 양구에서 춘천까지 배타고 30분 걸렸는데
@장군멍군
@장군멍군 8 ай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다. ^^
@user-bh5xu6vn2g
@user-bh5xu6vn2g 8 ай бұрын
부친께서는 원통에서 특공대 복무, 큰형은 경기도 모처에서. 작은형은 파주에서 특공대 복무. 저는 3사단 백골부대, 조카들도 현역 제대, 복무중. 아들도 현역 복무중. 군장병 여러분 감사합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8 ай бұрын
와우! 애국자 집안이십니다. 고맙습니다. ^^
@user-my7mb9hp3z
@user-my7mb9hp3z 8 ай бұрын
제 친구 여기서 군생활했다는데 힘들땐 힘들어도 선임분들 동기들 후임들 다 좋은 사람들과 생활해서 잘 전역했어요
@장군멍군
@장군멍군 8 ай бұрын
맞아요. 사람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
@user-tf9wc3vh9o
@user-tf9wc3vh9o 9 ай бұрын
울 장군님 나레이션이 조금 어색 해요. 제복을 입으셨을때 하고 사복을 입으실때 하고 분위기가 너무 다릅니다. 제복을 입으셨을 때는 눈에서 레이져 카리스마가 막 나오던데요.
@장군멍군
@장군멍군 9 ай бұрын
ㅋㅋ 레이져 다시 장착합니꽈?
@user-tf9wc3vh9o
@user-tf9wc3vh9o 9 ай бұрын
​@@장군멍군해주세요. 제복 입은 장군님도 멋있구요. 지금의 장군님도 멋있어요. 그런 장수들만 있다면 목숨을 걸고 전투를 할수가 있을것 같은 느낌 입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9 ай бұрын
@@user-tf9wc3vh9o 김 병장 파이팅!!!
@user-le4mz8oh4j
@user-le4mz8oh4j Ай бұрын
95년 8월 군번입니다.66연대 3대대 10중대 ㅋ 도솔대대 대우선점 가칠봉거쳐 무학대대에서 제대했네요.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반갑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user-cw1sm5gq4e
@user-cw1sm5gq4e Ай бұрын
80년 3월부터 82년 까지 66연대 3대대 11중대 1소대, 대암산,도솔산,가칠봉,땅굴,,,,젊은 시절의 추억이네요
@kwangcheolkang207
@kwangcheolkang207 9 ай бұрын
백두산....감사합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9 ай бұрын
행~~~복~ ^^
@jkehlsteinhouse1671
@jkehlsteinhouse1671 7 ай бұрын
88년 군에가서 양구라는곳을 처음 알았죠. 8월의 밤이 어찌그리 춥던지…….
@장군멍군
@장군멍군 7 ай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다.^^
@user-py8xu1ms1f
@user-py8xu1ms1f 8 ай бұрын
79년 10월 양구간첩작전에 투입되었던 곳 감회가 새롭네요. 백석산 대암산 대우산 천미리 천도리 땀방울을 많이흘렸었답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8 ай бұрын
그 양구 간첩작전 중10. 26이... 고생하셨습니다.
@user-py8xu1ms1f
@user-py8xu1ms1f 8 ай бұрын
10.26 그날 천미리에서 텐트도없이 야영중 밤10시에 비상. "각 부대는 06시까지 부대로 복귀 명령" 2사단 수색대로 야간행군으로 복귀. 정말로 생생한 기억입니다. 그러나 그 작전의 고생이 내 인생의 커다란 버팀목이었습니다. 너무너무 행복한 기억입니다. 이기억을 상기시켜주신 장군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참 저의 부친께서 625때 21시단 장교로 참전을 하셨고 2020년경 21시단장 초청으로 사열 열병을 받으시고 작년에 돌아가셨습니다. 부친께서 기뻐하신 모습이 생각납니다.
@user-wx2kg8ch2d
@user-wx2kg8ch2d 6 ай бұрын
저도그당시 포병으로 철책근무중 자대복귀로 한밤중 부대복귀했음 169포병대대였음
@aomine6432
@aomine6432 3 ай бұрын
저도 21사의 팔랑베가스 인근대대에서 군복무를 했어서 참 많이 지나다녔죠
@장군멍군
@장군멍군 3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sangjulee5037
@sangjulee5037 9 ай бұрын
95년 7월 논산군번입니다 후반기교육받고 기차타고 춘천102보충대와서 2박3일인가 대기선착장에서 배타고 21사단 휴양소인가 보충대인가 로 갔다가 도사리로 배치받았습니다. 소양호 선착장에서 배타고 들어가는데 25년이 넘은 지금도 그느낌 잊혀지지가 않는군요 ㆍ반 잠수정도 아니고 배안에서 보면 수면하고 내눈높이하고 같았던 기억 ㅠㅠ 집에 어떻게 가지하는 걱정 ㅠㅠ
@장군멍군
@장군멍군 9 ай бұрын
당시 절절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고생하셨습니다.^^
@user-wr9ll1fn6z
@user-wr9ll1fn6z 7 ай бұрын
와 양구라니.. 21사 백두산 부대 2009년 3월 군번입니다 저 때 장준규 소장님께서 2스타로 진급하셔서 오셨던게 기억이 나네요 양구는 확실히 지금 생각해도 환경의 열악함이 조금 큰 동네라고 생각이 듭니다 ㅎ 늘 산봉우리 3개 마크를 보시던 분들은 늘 고생한다고 얘기해주시던게 생각이납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7 ай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다. ^^
@user-xp6if6ln6q
@user-xp6if6ln6q Ай бұрын
96년에 춘천 102보충대 소양호에서 배타고 21사단 신벙교육대 자대배치 대우선점 가칠봉 수영장 gop 근무하던 기억이 양구 영상 감사합니다.
@user-wi7pp7hv7n
@user-wi7pp7hv7n 8 ай бұрын
예전 102보충대 출신들은 소양강에서 배타고 양구선착장으로 갔었지요. 이제는 방산면 신교대도 없어지고 도로정비가 잘되어서 배로오는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8 ай бұрын
그렇습니다. 도로가 잘 만들어져서 선착장은 더 이상 운영되지 않더군요. 고맙습니다.^^
@user-tw1qb8pv4c
@user-tw1qb8pv4c 9 ай бұрын
양구 21사단 ... 참 많은 애환이 서려 있는 곳입니다. ‘91년 8월에 21사 66연대 2차 중대장 명령을 받고 서울역에서 내려 청량리까지 전철을 타고 가서 춘천역으로 가는 비둘기호를 탓고 다시 소양강 선착장까지 택시를 타고가서 다시배를 43분 타고 가니 양구 선착장. 바로 시내버스를 타고 양구 백두회관에 가서 내가 하루에 어떤 차를 몇 번 이나 갈아 탓나? 하고 쉬어 보기도 했지요.ㅎ 가칠봉을 처음 가보니 병사들이 머리는 터벅하고 못 씻어서 얼굴과 손은 시커멋고,군복 상의의 팔소매 끝은 때가 굳어서 반짝 반짝 광이 났습니다. 단기 부사관중 한명은 이진삼 장군이 만든 가칠봉 수영장에서 잠자리 채를 들고 빠져 죽은 무당 개구리를 건져 내며 관리 임무를 수행 하였습니다. 8월 인데도 야전 상의를 입고 근무하였고 야간에는 추워서 중대 상황실과 내무반은 장작을 때워 난방을 하였지요 철수하여 서는 팔랑리와 인접한 월운리에서 근무를 하였는데 팔랑리는 사병,간부들이 유일하게 시간을 보내는 곳이었지요. 근무 기간 동안 2번이나 대형 화재가 나기도 한 많은 애환과 추억 슬픔이 있는 곳입니다. 두 번 다시 가기 싫은 곳이기도 하고 다시 한 번 가고 싶기도 한곳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pi8sg4lx4m
@user-pi8sg4lx4m 9 ай бұрын
언제 근무하셨는지는 모르지만 병사들과 첫대면에 산적들을 보는가분이 아니였을까 생각이드네요^^ 전 87년도1월부터3월까지 당시 국민적 이슈로 한참떠들석햤던 평화의댐 외곽 경계근무 지원을 나갔는데 방산면 추위가 가희 살인적이더군요 . 누구들처럼 화려하지도 돋보이지도 주목받진못했지만 도리켜 생각해보면 그들이 진정한 군인이 아니였나라는 생각이듭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9 ай бұрын
어려운 곳에서 중대장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
@user-tw1qb8pv4c
@user-tw1qb8pv4c 9 ай бұрын
@@user-pi8sg4lx4m 1자가 빠졌네요 ~~ 91년도에 근무 하였습니다. 진짜 처음가니 병사들이 산적 같았습니다. 옆 중대 병사들을 보고는 라고 부르면서 군기도 없고 시설도 너무 열악하고 ~~~
@user-tw1qb8pv4c
@user-tw1qb8pv4c 9 ай бұрын
@@장군멍군 네 ~~ 정말 어려운 여건 에서 근무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희철 장군과의 영상도 잘 보고 있습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9 ай бұрын
@@user-tw1qb8pv4c 함께해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user-ce5fm8hg3t
@user-ce5fm8hg3t 8 ай бұрын
94년 추운 겨울.. 피난민마냥 배에 실려 소양강을 건너고 나는 그렇게 백두산부대 신병 훈련소로 향했다.. 얼을듯 식은 짬밥을 먹던차 조교의 구두발에 날아갔던 내 식판;;
@장군멍군
@장군멍군 8 ай бұрын
당시 왜들 그랬는지요. ㅠㅠ 고생하셨습니다.
@user-le1ji9cm6r
@user-le1ji9cm6r 9 ай бұрын
24년전 특공연대서 군복무 당시 21사단 천지오피에 통문 통해서 비무장 지대 수색들어 갔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21사단 경례구호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충성 찾고 잡자
@장군멍군
@장군멍군 9 ай бұрын
땅굴 찾고 간첩 잡자! 수고하셨습니다.^^
@user-mv7yt7tt7r
@user-mv7yt7tt7r 8 ай бұрын
21 사 gop 단결 찾고 잡자 입니다 ㅎㅎ
@user-zp6yz8pp7r
@user-zp6yz8pp7r 5 ай бұрын
단결 찾고잡자 우와 벌써 36년이 다되어가네요 😊
@장군멍군
@장군멍군 5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user-og3re8sl5t
@user-og3re8sl5t 7 ай бұрын
95군번 논산에서 90mm무반동총 주특기 받고 후반기 교육 마친후 춘천까지 와서 영상에 나오는 소양간 배를 타고 오는데 황당하더군요. 그때까지 양구란 지명은 들어본적이 없었어요. 21사 65연대 중화기대대에 배치받고 이등병으로 바로 gop투입된 과거가 장군님 덕분에 생생하게 다가옵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7 ай бұрын
무척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
@user-qi4xl2gy3m
@user-qi4xl2gy3m 8 ай бұрын
99년3월 생각이나네요. 춘천가서 신체검사 군복받고 배타고 전투식량먹어가면서 21사단 신병교육대훈련받은기억이 납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8 ай бұрын
당시는 대부분 선박으로 이동했군요. 수고하셨습니다.^^
@user-qs9ic3iw2t
@user-qs9ic3iw2t 8 ай бұрын
그 말로만 듣던 양구의 21사단!!! 영상으로만 보아도 군인들이 얼마나 고생을 했을지 짐작이 됩니다. 2009년 10월 중순 쯤 21사단사령부가 저희 부대 포술훈련장에서 2주간 지휘 본부를 세우고 훈련을 하였습니다. 그때 21사단장님께서 대대장실을 쓰실 수 있다고 해서, 청소를 평소보다 더 신경을 써서 하였는데, 하루는 대대장님이 퇴근하시고 마대로 걸레질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검은 벨트를 착용하고 검은색 지휘봉을 든 간부 한명이 대대장실 문을 열고 들어왔습니다. 방탄 헬멧을 보니 별이 2개가 있더군요. 순간 너무 당황해서 마대 걸레를 떨어뜨렸고, 경례도 잊은채 부동자세로 서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사단장님께서는 미소를 지으시면서 "청소를 아주 열심히 하고 있구나! 잠시 화장실 좀 쓰겠네!" 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이후로 네 번 정도 사단장님께 차를 올려드렸고 2주가 지나 21사단이 철수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부대 1호차가 지휘통제실 앞에 있어서 마지막으로 인사나 드리려고 문을 열고 나갔는데, 사단장님께서 마침 저를 부르셨습니다. 저는 관등성명을 크게 외치면서 다가갔습니다. 사단장님께서는 악수를 청하시면서 "고생했네! 남은 군 생활 열심히 하고!" 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저는 사단장님 말씀이 끝나기가 무섭게 있는 힘껏 목소리를 크게 "화랑~~~!!!!" 경례를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지휘통제실에서 교육장교가 나와서 저를 보고는 살짝 미소를 지었고, 그 때문에 작전과장은 지휘통제실의 간부와 병사들에게 "경례는 저렇게 하는 거다, 알겠어?" 라고 말씀을 하셨다고 합니다. 살면서 21사단장님을 아마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뵐 수 있을 것 같아, 나름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청소를 하다가 너무 놀라 경례를 못한 것이 2주내내 마음이 걸려 목소리를 더 크게 낸 것도 있었습니다. 사단장님의 존함은 생각이 나질 않으나, 산이 3개가 그려진 부대 마크는 확실히 기억이 납니다. 양구의 모습을 보니 21사단장님 생각이 나서 이렇게 군 생활 추억을 소환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지금 21사단이 철수한 양구의 모습은 무언가 허전한 느낌이 듭니다. 무엇보다도 그 곳에서 근무를 했던 장병들의 소중한 추억이 사라져 너무 서운할 듯 합니다. 아무쪼록 오늘도 장군님 덕분에 공짜로 양구 여행도 하고, 경치도 보고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8 ай бұрын
와우! 재미있는 추억이네요. 2사단이 양구에서 없어졌습니다.ㅎ
@user-qs9ic3iw2t
@user-qs9ic3iw2t 8 ай бұрын
@@장군멍군 앗! 21사단이 아니고 2사단이 없어진거였군요!!
@user-xq4ji9ke8j
@user-xq4ji9ke8j 9 ай бұрын
김희철장군님은 동행안하셨군요. 좀 아쉽네요 ^^
@장군멍군
@장군멍군 9 ай бұрын
김 장군님 근무한 부대가 아니라서...ㅎㅎ
@user-xq4ji9ke8j
@user-xq4ji9ke8j 9 ай бұрын
@@장군멍군 근무 안하신시각에서 바라보는 방문기도 재미있을것 같다는생각입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9 ай бұрын
@@user-xq4ji9ke8j 서로 일정이 맞아야 하는데 말이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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