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해요.. 저는 중국이란 나라 민족 자체가 너무싫어요.... 말씀중. 나와같은 상식선을 가지고있는 낯선사람이 그립단말이 너무와닿아요 세상은진짜 신기하리만큼 그게 어렵더라구요
@kkhdg2 жыл бұрын
사과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말을 섞지 않는게 가장 좋은 방법같지만 이대로 지내는게 힘들다면 구구절절한 사연보다는, 뜻하지 않게 그런 일이 있었지만 앞으로 잘 지내고 싶다 정도로만 축약 하면 될 것 같아요. 사과하며 용서를 구한다면, 그 아파트 사람들 내에서 그저 당신이 나쁜게 맞았다, 유난스런 외국인이었다는 결과만 나올 것 같아요. 또 당신은 한국인 대표가 아니니 그런 과한 부담감도 없었으면 좋겠어요. 사과를 통해 화해하길 바라는 마음이시겠지만 먼저 잘못한게 아닌데도 너무 저자세인 것 같아요. 상대방도 나와 같은 마음인지는 알 수 없는 부분입니다. 어쨌거나 부디 잘 해결되길 바랄게요..!
@남인현-c3l2 ай бұрын
근처에 외국인들 많은데 다들 중국싫어 하던데 이유가 있죠 너무 상식이 없죠
@시간은그래도간다2 жыл бұрын
사과할일은 아니라고봐요....다른나라가서 그 나라의 문화를 존중해줘야 하지만 그 존중이라는건 누군가에게 피해가 가지 않았을때!!! 그럴때이죠...이건 아직 상식이 통하지 않는 나라이니 내가 이방인이니 내가 사과를 한다가 아니라....상식이 통하지 않는다면 그냥 내가 참을수밖에 없는상황이고 그런 피해까지 입으면서 내가 사과까지 한다면 화가 가라앉는것이 아니라 더 올라올거 같아요....
@이소풍-m5b2 жыл бұрын
옳소~!
@eunheelee65292 жыл бұрын
그런식으로 사과하면 본인만 진짜 예민한 사람이 되고 그들의 문화가 옳은 것처럼 비쳐지네요. 원만한 관계를 위해서 굳이 사과해야한다면 '나는 아이의 유무와 상관없이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문화에서 살다와서 너희 문화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주위의 조언으로 너희 문화를 이제 이해해가고 있다. 문화차이를 이해하지 못해 미안하다.'고 솔직히 얘기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바람직하지 않은 문화까지 존중하는 것과 그 문화를 이해하고 적응하는 것은 다른 차원이라고 생각돼요.
@chizeeeee2 жыл бұрын
중국에 1년정도 거주한적 있는데 도저히 못살겠어서 다시 한국들어옴 대단하시네요 내가 알던 전세계에서 알고있는 상식이 비상식이 되는 신기한 나라임 이라고 들으면서 댓글 쓰는데 19분쯤에 같은얘길하시네요 ㅋㅋㅋㅋㅋ
@Jwjwhwhw789 Жыл бұрын
저도 중국사는데요, 담배를 아파트 엘레베이터에서도 피웁니다...하아 거리에 침도 많이 밷고요....하아 정말 너무 더럽고 약속, 시간도 너무 안지키고.....휴우 저도 싸워도 봤고 좋게도 해봤지만,,, 어떻게 말해도 본인이 피해를 줘도 여기 사람들은 미안함이나 죄책감이 없어요. 상식이나 매너가 너무 없어요. 경험 안해보면 몰라요 하아.... 오히려 미안하다고 편지까지 쓰시다니 🤦 너무 착하십니다. 근데 그렇게 해도 결국 그쪽은 고마운줄도 잘 모를걸요. 😢 힘내세요. ㅇ
@hnl6512 Жыл бұрын
뭘 선택하셨던 마음 무사히 추수르시길 빌어요. 대단하세요. 솔직히 다 상식선이라도 그런 문제가 생겼을 때 그렇게 마음 넉넉한 선택을 하기가 갈 수록 힘든것 같아요. 맞는 말이고 상식이지만 깍쟁이 되는 느낌? 서로 다치고 맘 상할 일 없게 서로 선 지키는거 편하고 다 좋지만, 가끔 원만하게 끝날 수 있는일도 옳다 그르다로 서로 날을 새우는 기분들 때 있거든요. 저도 오늘 당신의 결정을 보고 한 수 배워갑니다.
@정제현-o1h2 жыл бұрын
이성적이기 힘든상황에서 이성을 유지하는 모습 멋있어요....내가 다 답답하네....
@sakurasgihanamichi2 жыл бұрын
보통 특정 국가가 싫다라고 느낄 때에는 그 국가의 정부 또는 역사속의 그 국가와의 분쟁이 원인이 되는데 중국이라는 나라는 정말 그 나라 국민의 국민성이 그 국가를 더 싫어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레이시즘이라 할지 모르겠으나 중국은 예외로 두고싶네요
@JK-hh5sn2 жыл бұрын
중국에서 7년 반 일하면서 거주중입니다… 너무 시끄러워서 힘들때 벽을 쿵쿵 치면 좀 조용하는 것 같았는데 어느날은 더 시끄럽게 쿵쿵 거리더군요, 윗집 올라가서 미친척 난리치고 오니 그 이후는 좀 조심합니다. 어쩔 수 없어요, 심지어는 부딛힐 일이 없더라도 같은 직장 다니는 사이인데도 이러니, 의식 차이가 심합니다.
@kh.6813 Жыл бұрын
외국 나오면 본인이 한국 대표에요. 다들 그렇게 느끼는 겁니다. 저두 20년간 여러나라 해외 생활 하면서 느끼는건 한국이 최고 입니다. 그리고 중국 동남아는 소음에 대해서 관대합니다. 지금 베트남 있는데 옆짖에서 풀 사운드로 주말마다 옆집 옆옆집등이 노래방을 틀어서 노래 부르는데 정오부터 7시까지는 낮잠도 잘 못잡니다. 그럴때마다 와~~~ 다르구만~~~ 인정하고 견디고 있네여. 아무조록 모든게 추억이 될 지금 이시간을 행복하게 보내시도록 기원 합니다.
한국사람 무표정이 외국에서는 정말 따당할 일인가 보내요ㅜㅜ 근데 궁금하네요 뭔게임 했는지...ㅋ 중국이나 일본 정말 싫어하다보니 그럼 그렇지...내입 더러워질까 욕은 생략하려고요 ㅋㅋㅋ 넘 속상 하시겠지만 힘내세요 화이팅ㅋㅋㅋ
@별길따라2 жыл бұрын
이웃 잘 만나는게 큰복이라는 말이 있죠. 그런데 사과를 난발해선 안돼요. 좋은관계를 위해 먼저 사과하는것 뿐이지만 하는순간 트러블의 모든 원인과 책임을 전가받게 되는거랍니다. 관계회복은 될지언정 깊은 상처와 앙금을 갖게되실거예요. 인과관계에 대한건 명확하게 선긋고 말씀하시는게 좋아요.
@별길따라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사과와 선물은 원인제공자이자 상대의 배려심을 요구하는쪽에서 하는게 맞죠. 피해자에게 니가 예민하다느니 차갑다느니 가스라이팅하며 2차가해를 할게 아니라요. 님의 지금 상태도 이미 가스라이팅으로 내가 이상해서 그래라며 세뇌당한걸로 보여요.
@수채화-j2f Жыл бұрын
힘드셨겠어요~ 그래도 지혜롭게 잘 넘기셨네요^^ 글로리 리액션영상 보고 우연히 알게 됐는데 좋은영상 고마워요~
@3721수수8 ай бұрын
눈물이 나올만큼 속상하시고 열받는 마음 이해합니다. 층간소음 안 겪어본 사람은 절대 몰라요. ㅠㅠ 정신병 오고 그 트라우마는 결국 이사 나와도 노이로제로 남더라구요. 사람에 대한 분노와 멸시의 감정이 이렇게 올라올 수가 있구나 싶었어요. 왜 하나같이 가해하는 쪽은 뻔뻔한지.. 잠 절대 못자죠.. 에고.. 해외에서 겪으시면 더더더 힘드실것 같아요. 토닥토닥 해드리고 싶네요. ❤
@tlawlgn2 жыл бұрын
저의 기준에서는 속이 쓰리고 불편할것같은데도 대범하게 먼저 사과를 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요! 응원합니다ㅎ
@뭉치-n1h2 жыл бұрын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과할 생각을 하셨다니 그 마음이 어떨지ㅠㅠ 억울하고 화나긴 하지만 그곳이 한국이 아니고, 이웃이 한국 사람이 아니니 결정하신 방법이 최고의 선택이라 생각되네요. 이후로 윗집도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소음 만들일 줄여줬음 좋겠어요! 토닥토닥
@인비저블-히-코-리 Жыл бұрын
한국사람 맞네! 화이팅~!!!
@초이윤-c9q2 жыл бұрын
아 왜이렇게 ㅋㅋ 공감이 되고 같이 화가 나나요..저는 중국에서 오래 일을 했었는데 기차를 타고 출장 갈 일이 엄청 많았거든요...기차 뒷자리에서 남녀가 카드 놀이 하면서 제 자리 동료 자리를 발로 차고 막 테이블 흔들고 난리도 아니라 한번 쳐다 봤더니 그때부터 욕하고 심지어 제가 한국인인거 알고 영어로 욕 시작 .. 어디서 이상한 욕 다 나옴 제가 받아 치니 더 열받아 가지고 한국 싸잡아 욕 발로 더 차고 난리가 났던 적이 있었어요..기차 역무원 불러서 자리 옮기고 ...... 에피소드 너무 많아서 ㅋㅋㅋ 얼마나 화가 나셨을지
@gimankim53232 жыл бұрын
중국....ㅋㅋㅋ ㅠㅜ에휴 한국대표로 수고가 많으십니다ㅋㅋㅋ 시간이 훅갔네요 현지이야기 흥미로와요ㅎ
@aidenmadelife1710 Жыл бұрын
반가워요~ 저도 중국사는데(상해) 여러가지로 공감 되는 부분이 있네요. 저는 5.1채널 스피커를 설치해서 거실해서 게임도 하고 드라마 영화를 봅니다. 여긴 남 캐어 안하는 만큼 나한테도 신경 안써요. 이사하면서 천정에도 스피커 설치해서 7.1 만들어서 영화 봤더니 바로 윗집에서 내려오더라구요. 그래서 천정에 스피커는 연결 해제 했지만 그냥 남 신경 안쓰고 막 즐기는 중입니다. 복수를 해라 그런건 아니구요.. 그냥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즐기세요 제 느낌에는 주위 분들이 그래도 막 단체창에 얘기도 해보고 그정도면 중국 사람 치고는 배려 하려고 노력 한 흔적이 보여요 그러다가 그냥 포기 한거에요 너무 귀찮고 그래서. 담배를 다른데서 피워준다는 정도면 진짜 나이스 하네요
@kimdust_40032 жыл бұрын
마음이느껴지는 영상이네요...ㅠㅠㅠ 회사다닐때도마찬가지인것처럼 훌훌털어버리세요 ㅠㅠㅠ 소음문제는 정말 이사가 결국답이긴하더라구요 힘내세용
@Busan_sister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기 전에 다른 국제커플 레이진님 영상에서도 층간소음 문제로 영상을 찍으신게 있었어요. 미국에서는 층간 소음이나 이웃에 문제가 있더라도 찾아가서 말하는 것 자체가 분란을 일으킨다고 생각하고 매너가 아니라고 생각 한더라구요. 아마도 남편분도 미국인이시라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물론 한국인 정서로는 서운할 수 있는 포인트긴 하지만요. 영상 보면서 속상해하시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고 위로 드리고 싶었어요. 에피소드 공유해 주셔서 고맙고 이후의 시간이 지났을 테니 오늘은 많이 웃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chizeeeee2 жыл бұрын
미국 중국에서 1년정도씩 살았는데 중국에선 내가 평생 상식이라고 생각하고 살던게 비상식이 되버려서 너무 힘들었음 중국은 아무리 소음문제가 심해서 경찰에 도움을 청해도 안들어주지만 미국은 애초에 아파트에 사는 사람보다 주택에 사는사람이 많아서 그럴일이 별로 없고 이웃간소음문제가 생기면 직접 찾아가거나 하는게 아니라 그냥 경찰에 신고함 소음문제로 경고받으면 대략 1차 300달러 2차 600달러 3차때는 1200달러에 강제 퇴거조치를 받을수도 있음.
@저산너머-y9w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항상, 두 분 응원 합니다.
@이성-c4m Жыл бұрын
ㅎㅎ 위안을 드리자면 한국도 마찬가지예요. 저도 층간소음 때문에 '층간소음 인터넷 카페'에 가입했는데 난리도 아니에요. 오히려 옛날보다 더더더더 심해진 듯해요. 특히 요즘 신축 방음 안 되고 층간소음 취약한 거로 난리난리예요. 거기 들어가셔서 10개 정도 글만 읽어도 혼자만 겪는 고통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될 거예요. 조금 더 상대방을 배려하고 상식적으로 사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암튼 힘내세요~!
@shk87962 жыл бұрын
남편분도 아내분도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양보하시고 끌어 안고 가시는 모습이 어른 같습니다!! 상식의 기준까지 올라오지 못한 사람들을 증오, 멸시, 단절하는게 아니라 눈과 마음을 낮춰서 먼저 이해로 따뜻하게 다가서는 어른요 응원해요~~~♥
@찐찐공주2 жыл бұрын
저희 가족도 쑤저우에서 살때 장난이 아니었죠~
@송이이-g4v2 жыл бұрын
층간소음 땜에 고통받는건 내나라도 마찬가지 입니다 ㅎㅎ 오죽하면 끝층에 살고 있는데 쭉 윗층 이랑 갈등이 심해 마상을 많이 느꼈네요~~ 힘내시고 감정이입이 함께 돼서 슬프네요😭
@jooyean1142 жыл бұрын
층간소음이나 담배문제는 한국에도 있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번 영상에서 강경하게 나가는 게 낫겠다 댓글남겼는데 제 경우였어도 너무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아서요ㅠㅠ 하지만 현실은 이사가기 전까진 맞춰 살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이웃과 안좋은 관계로 사는 게 더 힘들 것 같아요 마음 잘 다스리시고 힘내세요~~
@UltrapapaMan2 жыл бұрын
진짜 윗집 중국인 사는데..개념도 없고 그나마 몇차례 항의하고 애가 뛰는건 잠깐잠깐 이해합니다.몇시간동안 그러면 진짜 화딱지 나죠.특히나 일요일..모처럼 혼자 쉬고 있는데.. 인터폰했더니 아빠란사람이 같이 놀고 있음..그뒤론 윗집아이가 쓰레기투척하는것도 목격하고..TV소리며 아주 난립니다..그나마 몇년 지나니 애가 좀 커서 그건 좀 덜하네요.중국인 남자는 러닝만입고 엘리베이터타서 주변사람들이 좀 불편해하기도하고..중국인들은 대부분 사회적규범에 대해 생각도 없고..그 잘난 대륙대륙하는 뭣같지도 않은 존심만...차라리 일본인은 겉으로라도 그렇진않지만..
@송지호-w6x2 жыл бұрын
사과하기로 결정하고 나서,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해졌다면, 그게 맞는것 같습니다. 한국도 층간소음 비슷해요.. 너도 애 낳아봐라 소리 들어봤어요 ㅎㅎ..일부러 더 큰소리 내는것은 없다니 다행입니다. 담배이웃도 고맙네요..다만 미안보다는 고마움을 표현하시면 어떨까 해요 간결히.. 비타민도 사셨다 하니 같이해서... 행복한 시간으로 만들어 보내는, 지혜를 찾으시는것 같아 좋아보입니다.^^
@databig8662 жыл бұрын
응답하라 시리즈 드라마에서 봤던, 지나치다 싶을 만큼 이웃들이 허물없고 경계없던 모습이 이제는 이웃간의 예의나 프라이버시 존중 등으로 바뀐 것이고 중국은 아직 그런 시간대에 머물러 있는 것이죠. 세계 최첨단으로 발돋움하려 안간힘을 쓰는데 경제수준은 높으나 인구도 많고 지역차도 심하고 중화주의적 사고나 보수적 태도도 병존되어있어 혼란스러운 상태이죠. 외국살면서 문화적 충돌을 겪고 갈등하면서 더 한국이 그리우실텐데 마음 추스리고 먼저 사과하시니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besubbsul Жыл бұрын
몰라서 그러는데 관리실이 없나요? 무서운세상인데 다이렉트로 자꾸 연락하는게 맘에 걸려서요. 😢그리고 시간이 어딨어요. 평소에 조심하는거죠. 패턴이 바뀐 라이프를 살수도 있고..절대 본인이 이상한게아니고 남편한테 섭한거도 100퍼 이해됨요. 근래 정주행중인데 두분 보기 좋구요 선하신분들이새요.
@겨니-w3vАй бұрын
정말 어느나라 사람도 중국인들 좋와하는 사람 없을꺼라고 장담합니다 얼마나 짜증이 날까 알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마음화를 누루고 지혜롭게 대처해보려는 마음이 슬기롭지만 사연을듣는 마음이 아픔니다😢 부디 잘해결되길 바랩니다~~ㅜㅜ
@yeonhee.v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wander4tha2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이 막 뛰어놀게 하면서 아이들에게 치명적인 담배 연기는 여태 냅두는게 더 신기하네요ㅎ 우리 생각으로는 당연히 서로 피해 안주는게 상식인데, 한국도 그렇지만 어딜가나 상식 밖인 사람이 있더라구요 에휴 그래도 굳이 사과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 사람들이 아직 몰라서 그런다고는 해도,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큰소리 치고, 본인 생각만 우기면 이길 수 있고 사과받을 수 있다고 생각할 것 같네요.
@J현-f8g Жыл бұрын
에구.. 정말 스트레스 최고로 높이 올라간 것이 영상을 뚫고 나 올 것만 같은 정도로 생생하게 느껴지네요.. 저도 그런적이 있었지만 일찍 마음접고 내려놨어요 ‘내 상식과 잣대’는 이것이 판단의 기준이 되면 상대방이 설득이 안 될때는 답이 없더라구요 그때 깨달았어요 아! 그저 선택만 있을 뿐이구나 내가 까다롭고 예민한 것이 아니라 솔직히 쿵쿵대고 시끄럽게 구는게 사실이긴하니까 귀가 있고 살아있는 것이라면 소음이 있다는 걸 알 수 있는부분인데, 내 욕심에 상대방에게 뭔가를 요구를 하고 있구나 제일 중요한 건 내가 굳이 참고 여기서 살 수밖에 없는 걸 인정하고 소음을 감수하고 살꺼냐, 이런 소음은 내 정신건강을 위해 많은 돈이 들겠지만 탈출해서 살겠느냐를 결정하는 것이구나😮 절대 나의 예민한 탓으로 돌리지 마세요 내가 그들을 잘 모르듯이 나를 잘 모르는 그들이 한 나를 판단한 것으로 상처 받지 마세요 ^^
@doleeko2 жыл бұрын
중국 사람들 중에도 이해심이 많은 사람이라고 왜 없겠습니까만, 상당수의 사람들은 이기심이 많고 공중 예절을 지키지 않고 이웃의 고통같은 것은 아랑 곳 하지 않는 사람들이더라고요. 길거리에서 아이들 변을 보도록 하는 것도 다반사이고 공중 화장실 수도에서 아이들 발가벗겨서 목욕시키는 사람도 유튜브에서 본 적이 있네요. 중국에서 살려면, 아파트 윗층과 아래 층 2 채를 사거나 빌려서 윗층을 비워놓고 아래층에 살아야 층간 소음을 피해갈 수 있다는 말 실감이 나네요. 게다가 아랫 층에서 올라오는 담배연기까지.........." 대한민국에서 사는 우리 국민들은 정말 행복한 것이네요.
@rimakym5 ай бұрын
사과는 절대하면 안돼요. 어디에서든. 영국에 살때 사과 습관적으로 하다가 고생한 기억. 다 뒤집어써요
@hanjj-n-goee3 ай бұрын
층간소음때문에 정신과까지 다녔어요. 진짜 안당해보면 몰라요ㅡㅡ 공황장애에 귀트임증상까지 생겨서 한동안 엄청 고생하고 결국 이사했습니다. 말로해서 고쳐지는거 아니더라구요. 정말 상식이 없는사람들 때문에 나만 예민한 사람되버리더라는. . 관리실에 전화해도 그때뿐 ㅠ
@leftwingback93182 жыл бұрын
중국에서 3년 반정도 살았었는데 그 심정 이해합니다 중국인들 속에서 생활하면서 화나는 일이 많았지요 어느 사회에서도 보편적 가치라는 건 있는데 중국에서는 그걸 무시하는 경향이 있죠 나중에 한국에 돌아와서 생각해보니 나도 그들을 많이 무시했고 그들의 문화를 존중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속상해 하지 말고 계시는 날까지 맘 편하게 사세요 홧팅!
@tempestrimuru10092 жыл бұрын
중국이나 한국이나 아파트 층간소음 발생시키는 사람들 모두 똑같은 사람들이죠. 말이 안통합니다. 물론 문화적 차이도 있을순 있으나 층간소음 발생시켜 놓고 뻔뻔한 인간들은 중국이나 한국이나 똑같아요. 법적으로 제재 할수 있는 방법이 없는 이상 그냥 이사 가는 방법 밖엔 없습니다. 그리고 중국인 특징이 집단성 입니다. 그들은 자신들 끼리 똘똘 뭉쳐서 자신과 다른 이들을 배척해 버리는 민족 이기 때문에 잘못하면 모난 상황이 발생 한다면 철저히 따돌림 당할수도 있는 상황이 생길수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사과는 하지 마세요. 그렇게까지 한다면 더 우습게 볼수 있습니다
@정성채-m9x2 ай бұрын
저는 응답하라 세대이지만 그때에도 공공장소에서는 한국인들은 예의를 지켰습니다. 하지만 중국인들은 생활자체가 아무런 도덕적 의무를 지키지 않습니다. 중국에서 사시는 동안은 그려러니 하시는 게 낫습니다 (저도 중국에서 1년 살았어요..)
@임재호-b5f2 жыл бұрын
중국은 큰소리가기본 나라마다 그런사람 많아요 좋게 생각하구 힘내세요 다음엔 싱가포르에서 사는것 추천
@grove25622 жыл бұрын
사과할 일은 아닌것같아요 내가 잘못한 일도 아닌데 잘 지내려는 마음에 너무 구구절절 사과할 일은 아닌것같아요 이웃분들한테 가스라이팅 당하신것같아서 안타깝네요.싸운건 싸운거고 마음 불편한건 털어버리시고 이웃들한테 그냥 평소처럼 대하시면 되지않을까요
@김정수-o6z4b2 жыл бұрын
릴렉스~ 릴렉스~ 습습후우습습후우~ 심호흡 하시고~
@scr-vh6lp2 жыл бұрын
저도 북경에 살고있는데 동일한 문제가 발생했었습니다. 일단 경찰신고는 아무 의미없구요...특히 중국인들 외국인이라서 더 무시합니다.일단 제가 해결한 방법은 처음에는 정중히 항의합니다. 뭐 당연히 안통하구요 다음 소음시 바로 올라가서 화난 억양으로 시정을 요구합니다. 뭐 상대방 당연히 무시죠....세번째 엄청화내며 시정안하면 나도 가만안있겠다고 경고합니다. 뭐 예상 하시다시피 아이들 핑계대며 경고무시함....이제 실행에 들어갑니다. 한국에서의 천장스피커 작전은 좀 너무한것 같고 그래서 저희집 아이가 쓰던 축구공을 랩핑을 하고(천장이 지저분해지는것 방지) 시중에 파는 늘어나는소재의 아무 망사케이스에 집어넣어서 소음방생할때마다 천장에 공을 올려쳐줍니다. 중요한건 소음날때 바로 충격소음만큼 올려쳐주세요...이게 은근히 효과가 있습니다. 전 이방법으로 해결했습니다. 계속 올라가서 항의하는것 아무 의미없습니다. 자기들도 소음에 고생을 해봐야 그만둡니다.
@scr-vh6lp2 жыл бұрын
추가로 차후 발생할지도 모를 분쟁을 위해서 계단쪽 담배꽁초 있는곳 사진찍어두시고(답배를 피고있는 모습을 찍는것이 최고지만)소음이 클때 녹음해두시고 현재 문제점을 아파트관리사무소 와 경찰에 한번씩은 신고를 해서 기록을 남겨두는것도 방법입니다.
@김승범-j7j11 ай бұрын
필리핀 삽니다. 여긴 그놈의 라디오, 음악, 가라오케 소음 진짜 헬이에요. 특히 연말 돌아오면 그놈의 폭죽소리까지... 내가 문젠가, 내가 과민한가 싶고... 저도 돌아버리겠어요. 인간에 대한 혐오가 생길 정도예요. 힘드시겠어요. 너무 이해해요.ㅠㅠ
@mesohw65062 жыл бұрын
후진 의식과 선진의식의 차이 같아요 후진 의식들은 크게 떠들고 이게 뭐 어때 이런 식으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데 선진의식은 약간 불편한 게 많죠 그래서 문제가 고쳐지며 선진국이 되잖아요 한국도 마찬가지로 후진 사람들 많아요 그래서 저는 고통받다가 단독주택으로 이사했습니다. ㅋㅋㅋ 힘내세요
@Mr_Busted2 жыл бұрын
다음에 또 소리나면 같이 소리를 내어 주세요 ( 듣고았고 너도 인지 하라는 뉘앙스를 비춰야 합니다) 님께서 마음고생이 심하네요 중국분들 그때만 잠깐뿐이구요. 님 속 터집니다. 그러니 다움에 또 심해지면 조심히 이렇게 응대해 보세요.
@ohoo1984 Жыл бұрын
중국에 계시는군요. 윗층분과 잘 푸셨는지 궁금하네요. 나의 아저씨 리뷰도 기대할께요.
@mka79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먼저 보고 4년 전 영상을 보다가 댓글 올려봅니다. 스토리 전개가 아주 생생해서 이야기를 들으면서 많이 공감되어 힘들었겠네..정도로 들었는데 지난 4년 전 영상에서 밑에 집 이웃이 처음 챗으로 인사를 받고 여태 본 적이 없었던 환한 웃음을 보니 아~~~~~ 싶더라고요.
@so_rhapsody2 жыл бұрын
우영우 리액션으로 이 채널을 알게되고, 개인적인 이야기는 처음 들어봤네요. 엄청 힘드셨을텐데 어쨌든 결론은 잘잘못을 떠나서 잘 하신 결정이라고 생각해요. 어릴때는 낯선 사람이나 낯선 장소에 끌리고, 나이가 들면 익숙한 장소와 익숙한 사람이 더 편해지는게 사람인가봐요 ㅎㅎ 모든게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So-So522 жыл бұрын
탈색 검색하다가 구독까지 하게되었습니다.. 정말 깊은 빡침이 느껴지네요ㅜㅜ... 저도 윗집 애들이 새벽 1시까지 뛰어다니고.....에휴....저희는 주택으로 이사왔습니다!!! 새로운 세상입니다~~~!!!! 뭐 다른 쪼~~금 불편한것들이 있을때도 있지만 그런것들을 이겨낼만큼 미치게 좋습니다...........층간 소음 없는 세상이 최고입니다. 담배냄새는...아직 어쩔수없지만...😢😢😢......세상 완벽할수는 없잖아요? 그리고 이웃과 친구가된다면 그쪽에서 더 조심할지도 몰라요. 중국엔 꽌시가 통하니까..선물까지 주시니까 잘 되실거에요. 힘내세요!!!!!!!!!!!!!
@wearedoinggreat2 жыл бұрын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탈색부터 오셨다니 찐이시군요.. ㅋㅋㅋ 탈색은 아직도 쭉쭉 하고있으니 가끔 머리 영상도 올릴게요! 곧 파란머리 영상도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ㅋㅋㅋ
@이것이역사다2 жыл бұрын
한국도 엄청나죠 층간소음. 전 이사갑니다. 싸우다 싸우다 안대면. 그리고 이사갈때 윗집에 어린이가 사는지 부터 체크 합니다.ㅋ
@A4_paper Жыл бұрын
새벽 3시부터 5시까지 옆집에서 웃고 떠들고 소리지르고 난리도 아닙니다..... 밤 12시 까지도 전 그러려니 참고 살수 있을거 같아요... 내가 귀에 뭐 끼고 할거 하면 되니까... 근데 자는시간에 매번 저래버리니까 진짜 미쳐버릴거 같네요...
@이세상의나-j3z2 ай бұрын
어쩌면 바로 위에 층이 아닐수 있어요 내 옆 앞 위가 아니고 다른층 다른 라인일수도 있더라구요
@이세상의나-j3z2 ай бұрын
힘드시겠지만 잘 지내길 바랄게요
@김바다-n2h2 жыл бұрын
저는 지금 한국ㆍ 서울에서 현재까지 층간소음 겪고있는 사람인데요 이사후 아주 초반에 한번 고충을 말을하고는 이후는 조금 무서운생각이 좀 들어서 참고참고참고 사는중인데요 남편분 말씀에 적극 동감합니다 이건 말할 필요도 없이 조심해줘야하는 건데 그쪽이 그걸모르니.뭐 무슨 할말이 있겠나 싶어요. 포기하고 ㅎㅎㅎ살거나 이사하거나 라고 생각해요~~^^
@pisapasa2 жыл бұрын
또라이 만나면 답이 없어요 ㅠㅠ 저는 지금 접근금지 신청히고 아주 고셍중이에요 조심해야 돼요
@heesooklee1539 Жыл бұрын
아기들은 집에서 안 걸어요 항상 이 방으로 오는것도 뛰죠 저도 아기 기어다니고 4살때 아랫집 할머니가 쿵쿵 뛴다고 전화와서 아무리 아기한테 주의를 줘도. .안됐고 시어머니랑 그 아랫집 할머니랑 싸움까지 한 기억이 나고요 그 아랫집 할머니는 먼저 사신 아저씨가 걷는소리 의자 당기는 소리 등으로까지 힘들었다해요 윗집은 항상 층간소음조심하려해요 저도 윗집 소음 그냥 넘겨요 야근하고 낮잠 자는 신랑은 괴롭지만요 서로 이해하고 주의하고 배려하고 이웃들끼리 양보하려해요 또 중국인이 어지럽히고 시끄럽고 배려심없는거 좀 있어요 어쩌겠어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하듯 좀 참아야 할거 같고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user-neo705m2 жыл бұрын
원만히 살기위해 사과하는 마음은 좋은데 내용이 너무구구절절한거같아요 내잘못도 아닌걸 사과를 하는데 너무 저자세로 가지마시고 그냥 미얀하다 정도로만 끝냈으면 해요( 중년남자 의견) 화이팅입니다~
@DavidPark-e7d2 жыл бұрын
해외에 살면 어쩔수 없지요.. 알아도 잘 안되지요..ㅠㅠ 한국에서도 더 한일이 많아요... 이 영상보고 저도 위안받습니다. 개인적인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요
@DOYAJI-j3n2 жыл бұрын
한가지 방법이 있는데 윗집의 윗집에 부탁해서 그 집에 들오가서 방방 뛰어요. 사람은 본인이 당해바야지 알아요. 머가 먼지
@serenityfree2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는 그게 통하는데 중국에선 걍 그러려니 합니다 한국의 잣대로 중국을 이해하려 하거나 같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ㅋ 아직도 중국인을 과대평가 하고 있군요 ㅋ
@cuttyamy14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여기는 한국이고 저는 초딩 두아이를 키우는 맞벌이 맘이에요~ 저도 한 예민둥이 까탈러에 극F 로 대공감러 인데요 이 영상 보면서 두려움과 억울함과 대단하시다 감정이들어서 다른 영상에는 댓글을 안적었는데.. 위로와 응원을 드리고 싶어서 ,여느 주부의 일요일 저녁시간을 보내며 보고있었어요 (빨래 게키기)하는일을 두고 ㅜㅜ 글 남겨요 .서론이 길었는데요 모두 지난일이라 믿고토닥토닥 해드리고 싶네요. 이 번 스토리에 내적 친밀감이 더 든 이유는…전 아랫층 할아버지께서 담배를 피우십니다.😢 서울 한복판에 어느 아파트에서 담배를 피우시는지 화장실에서도 가끔 올라오는 담배냄새로 이사 충동을 늘. ..😢덕을 쌓는다 생각하고 살고있어요. ㅎㅎ 쏭님도 덕을 쌓으며 ㅜㅜ 휴 다른 영상도 잘 볼께요~ 저도 아랫층에게 비타민을 드려야 할까요 아님 금연초…?
@rayarmy34082 жыл бұрын
사과를 해야 하는 상황이 좀 속상함이 있네요. ~~ 층간 소음은 한국에서도 심하긴 해요.
@무대포-b4c2 жыл бұрын
한국이나 중국이나 ㅠㅠㅠㅠ
@흥-g9f2 жыл бұрын
사과를해요?????? 옛날엔 당연했지만 결과적으로 사람들이 깨우치고 아니라는 걸 알고 안하고 있는 행동인거잖아요 아직 거기가 못 배운 상황이라 그걸 사과하다니.. 전 모르겠네요 윗집은 어깨가 으쓱해지겠네요;; 나라 이미지는 나쁜 걸 바로 잡는게 왜 나라의 이미지 까진지;; 면 후루룩 먹는게 무조건 나쁜건가? 그나라 문화인가 그런 문제 이제 와서 당연한 했던 것들이 꽤 매너 없는 행동 일 수 있구나 라고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여야지 사과 할 일인지는 모르겠어요 단톡에 불러서 사람 몰아세우는 행동을 한 이웃인데 사과를 하면 거 봐 내 그럴 줄 알았어 하지.. 마음 불편해서 빨리 상황 정리하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현명하지 않아요 한국인의 이미지 좋아 질 거라 생각 안들어요..
@도레시시2 жыл бұрын
담배는 어느나라 어디 사람이든 상관없이 피워댐 한국도 아파트 베란다 현관 계단 화장실 안피는데가 없음 담배냄새 싫어서 문닫고 사는데 집안 화장실에서 피우는건 너무하다고 건의했지만 돌아오는대답 바로 아래층에서 했다는 증거 없음 환기구 타고 오는거니 어쩔수 없음 이라는 답변... 상식이 없는게 아니라 그냥 이기적인거인 거라 생각합니다
@minilee35522 жыл бұрын
무슨 말씀인지 알겠어요 한국도 30년전에는 소음나고 담배피고 그랬으니.. 오히려 중국이웃과의 문제는 헤프닝 정도라고 생각해요. 근데 저는 그런 거 이전에 부부간에는 한편이어야된다고 생각해요. 유치하게 내가 싸웠으니 너도 말하지마라 그런게 아니라 소음이 났을때 부부가 같이 불만이 있었고 서로 거기에 대해 얘기를했으면 거기에 대한 조치도 같이하는거죠.. 혼자 착하다고 진짜 착한게 아니에요 그런 사람이 파트너를 혼자 싸우게 만들고 나쁜사람 미친사람 만든다고요.... 남편이 이웃에게 웃으면서 사과할까봐 걱정하는거 자체가 남편이 내편이 아니라고 느끼시는거 같아요. 남편이 사적으로는 그만해라 할지언정 밖에서는 부인을 지지해야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싸우고 있던 당시에 얼마나 당황스럽고 공격받는 느낌이었을지 듣기만해도 눈물이날것 같은데 그걸 버려두고갔다고 하다니요... 그렇게 만든 이웃이 아니라 상처받은 부인이 잘못이라고요? 아무리 봐도 남편과의 문제에서 언니 잘못은 아무것도 없는것 같아요. 사람은... 내 바운더리를 지키기 위해서는 싸울줄도 알아야되는거죠. 사과하기로 정하신것 처럼 굽힐줄도 알아야하고요. 남의 가정사에 괜히 말이 많나싶지만... 내가 나쁜사람인가 계속 자문하시는거 보니 마음이 아파서 길게 주절거렸어요. 불쾌하시다면 미리 사과드려요. 항상 열심히 사시는것 같아 많이 배웁니다. 힘내시길.♡♡
@wander4tha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가족, 특히 부부는 한 팀이어야 하는데...밖에서만 호인이고 정작 아쉬운 소리, 쓴 소리 못하는 사람은 다른 가족만 나쁜 사람 만들어요
@Penelopy22 ай бұрын
한국도 그래요 한국사는데 똑같이 말했어요 하나도 빠짐없이 이사갔어요 비용 일억들었어요 빚이죠 이전비 이사비 전입 세금
@choncat35452 жыл бұрын
제 얘기인 줄... 아랫집 아저씨 베란다 담배연기 윗집 아이들 뛰는 소리에 처음에 메모를 적어 부탁드렸더니 담배는 피긴 피우는데 반 이상 줄긴 해서 연기 들어올 때 마다 창문을 닫았었고 (연기가 100% 우리집으로 호로록 들어오는 보임) 윗집은 여전해서 인터폰으로, 다음엔 대면으로 부탁드렸더니 다음날 귤한박스를 가지고 왔길래, 물건 받을 사안이 아니라서 거절했으나 막무가내로 현관에 놓고 가서 저는 사과 한박스를 다음날 드리며 웃는 낯으로 합의가 되길 바랬었죠. 그러나 사정을 모르는 과일들은 마법을 부리지 않았어요. 집에서 뭔 목공 부업을 하는건지 뭔지 애들은 밤 열시부터 새벽 1시까지가 레드불 시간이고.. 결국 자정이 다된 시간에 올라갔고 그집 식구들이 당신은 애를 안낳아봐서 모른다며 애들은 키워보면 원래 그렇다고, 계약기간 다되면 딴데로 가라고...ㅋㅋㅋ 와우ㅋㅋㅋ 저는 살려고 복비 제가 물고 중도해지해서 최상층으로 얻어 이사했었어요. 저도 어떤땐 서글프게도 내가 진짜 너무 예민해서일까 자기 의심을 했어요. 그러다 제가 1인 생활자라 병났을 때 친구가 봐주러 왔다가 ''와..이걸 여태 견딘거야? 멀쩡한 사람도 쌩병이 나겠다!''라고 말했을 때 갑자기 1년 반치 눈물이 터져버렸었죠.. 요는, 봉합을 하더라도 소음이 지속될 때 어째할 지 그게
@상수포차2 жыл бұрын
윗층을 상대로 벌금형을 받아보겠습니다!? ??:당신 변호사에요
@chriskim90282 жыл бұрын
부촌이든 꽌시든 의식해서 일처사에 반영하지않는것이 멋있다고생각. 꽌시풍조 중국내에서도 비판하는 사람들이 있음. 사람사는건 대부분 똑같음, 어디서든 우세적의식과 약세적의식의 충돌뿐인것 같음.외국에서의 고립감이 심리적약세상태를 만들었을지도. 그래서 둥글게둥글게 사는사람들이 행복감이 높은것같음. 한국인의특성중에는 사회가치이념에 따른 개인주의와 민족관습에따른 공동체의식이 독특하게 혼재되여 있는것같음.어떤한해외교포의시선.
@cmyk07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희랑은 정확히 꺼꾸로인 상황이셨네요. LA 한인타운 살고요. 미국은 목조 아파트라 아무래도 소리가 크게 들리죠. 아이가 7살 4살 1살 던때였는데.. 아무래도 아이들이니 컨트롤이 쉽지만은 않았어요. 4층이 었는데 아무리 우리딴에는 조심해도 아래층(3층) 여자분(싱글)이 자주 올라오셔서 컨플레인 하셨어요. 그분도 참고 참아서 올라오셨겠지만 저희도 조심했고 조심시킨다고 애들한테까지 스트레스 주고 그런 상황이었죠. 그러던 어느 일요일 오전에는 서로 참고 있었던게 터졌어요. 일요일 이른 오전(8시?)이라 우리도 자고 있었던 상황이었는데 그분이 문을 쿵쿵쿵 하면서 문열라고 하는거죠. 애엄마가 무슨일안가 나갔더니 그분 하는 말이 일요일 아침새벽부터 왜 피아노를 치냐고.. 그동안 참았는데 너무 심한거 아니냐고.. 그런데... 저희집은 피아노가 없었어요. 전자피아노도요.. ㅎㅎ. 애엄마도 무슨 소리냐고 우리 피아노가 없는데 아침부터 와서 갑자기 이러면 어떻게 하냐고.. 하더니 그 여자분 보내놓고 울더라구요. 결론요? 결국 메니저에게 이야기해서 마침 1층에 빈방이 있어 우리가 1층으로 내려갔어요. 그 이후부턴 아파트는 무조건 1층. 얘들아 맘껏 뛰어라~~ㅎㅎ. 그때부턴 아이들 뛰던말던 스트레스 안받고 좋았어요. 그럼 우리 위층 소음은 어떻게 하냐구요? 그냥 그려러니 해요. 울 각시도 우리도 그렇게 스트레스 받았는데 넘어가~ 그래요. 어이구 오늘은 신나게 노나보구나? 하고 말죠. 지나고 나니 그런 상황이었으면 그 여자분도 메니저 통해서 해야지 우리한테 직접 찾아오는 것도 예의는 아니었더라구요. 미국 아파트는 콰이엇 타임이 레규레이션으로 있을거에요. 중국은 개발도상국이니 그런 접점을 찾는 시기일거구요. 아마 그 시기를 지나면 옛날이 그립듯 그런 시간으로 기억되지 않을까 생각되요. 세상살이가 그런거 같아요. 그리고 한생각 돌이키는 게 쉽지 않은데 용케 잘 돌려서 현명하게 해결해 나가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더불어 위층 아이들에게 건강하게 자라다오.. 하고 친해지는 개기가 되면 더 좋겠죠. 우영우 때문에 가끔 찾아와서 보는데 타지서 고생하는게 동병상련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kbkgene2 жыл бұрын
저도 층간소음 문제때문에 엄청 화난적이 있어서 이해가 가네요. 근데 거긴 그냥 포기하고 사시는게 맞을듯 싶네요. 한국의 8-90년대 보는느낌이네요. 그리고 남편분말도 어느부분은 맞는말이기도 하구요 꽌시?같은거. 근데 남에게 피해를 주는게 문화라는건 받아들이기 좀 힘들구요. ㅎㅎ 애가 있으니 좀 시끄러울수 있다? 물론 이해는 하죠. 이 이해한다는것도 한국사람들이 더 잘 이해해주는편 아닌가요? ㅋㅋ. 그 선을 넘었으니까 화도 나셨을거에요. 애초에 애가 있던말던 상관이 없죠. 시끄럽게해서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는건 잘못된건데 애가 있는건 본인들 사정인거고. 그리고 층간소음 문제 일으키는 사람들의 특징이 자기들은 의식을 잘 못해요. 그리고 피해받는 사람을 예민한사람 만듦니다. 그리고 그 윗집에 사신다는분이 사과를 받을만한 인격이 갖춰져 있을까가 궁금하긴하네요. 사과받으면 본인이 이겼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거든요. 이건 잘 판단하셔야할듯. 전 윗집분을 직접 보진 못했지만 그분이 시끄럽게해서 미안하다는 사과이전에 예민타령하는거보니, 사과안하시는게 맞다고 보는쪽이긴합니다. 단체그룹방 만드는것부터도 이상하구요. 개념없는 사람에게 개념있게 대할필요는 없긴해요. 한국으로 오세요..... ㅎ
@뿅뿅뿅-v8w Жыл бұрын
본가 집 1층에 중국 사람들 사는데 정확히는 조선족이죠 ㆍ담배를 미* 듯이 펴요 앞에 골목길에 나가서 좀 피라고 하면 담배연기가 어떻게 윗층에 올라가냐고 우깁니다 ㅋㅋ 밑에 폭주족 애들이 살았을 때도 이렇지 않았거든요 걔네들은 담배 피우고 있다가 우리 식구가 보이면 얼른 끄고 집에 들어가기라도 했었거든요 그 개념의 차이라는게 이정도 수준입니다
@TN-cq7ee Жыл бұрын
넘 넘 현명한 처자네요. 브루스윌리스 닮은 잘생기신 남편분과 깨가 쏟아지게 영원히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래요.
@ELUVEITIE71882 жыл бұрын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 살아보니깐 내신념이 옳다고 해서 수궁을 안한다면 더 큰 피해를 초래할 경우가 종종있죠 2절 정도만 하고 안되면 포기하고 사는게 답입니다. 옳고 그름을 떠나서 사회에 웅합 되려면 자신을 소신을 조금 낮추어 보는것도...
@김희수-c8c2 жыл бұрын
전투민족 한국인! 인데! 잘 참으셨네요 외국에선 외국 법으로 살아야죠 ㅠㅠ
@sungilkim44812 ай бұрын
영국에서 몇년간 살때 윗층에 아프로가족이 살았는데 새벽 두시에도 갑자기 쿵쾅*2 할때가 많았는데 마침 아프로 밀집지역이고 해서 무난하게 무시하고 넘어갔었는데 외국에 살면서 가장 피곤한 일중에 하나인것 같네요
@soonan93922 ай бұрын
길에서 똥도 싸는 민족인데 말해 뭐하겠어요
@白頭山族2 жыл бұрын
몰라서 그러는 것이 맞아요. 우리나라도 아파트에서 완전 금연한 것이 불과 10년 정도이고, 옛날에는 영화관과 기차에서 흡연을 했었으니깐.. 제가 사는 아파트는 세대 수가 많아서 아직까지 담배로 인한 이웃 집 간 민원이 발생하는지 가끔 관리사무실에서 이웃 간에 배려하자는 방송이 나옵니다. 정도의 차이일 뿐 층 간 소음 문제는 우리나라도 있지요. 감정보다 원만하게 해결하려는 모습 좋습니다.
@Nikke-u5x2 ай бұрын
이사가시는게 도움이되실듯해요
@위드베어그릴스2 жыл бұрын
한국방문하는 중국인들은 젊잖고 매너를 잘 지켰던가 어디서든 시끄럽고 매너 를 바라면 그건 사치겠죠
@kjyshawn2 жыл бұрын
이 말이 위로가 될지 모르겠는데 한국에서 경험한 층간소음 문제도 전혀 지성적이지 않았습니다. 아주 젊은 놈으로 부터 결혼도 못하고 애도 안 낳아 봤으니 그런 소리하지 라는 폭언을 들었었죠. 아래층에서 경험한 층간소음은 지옥 같더군요. 전쟁을 겪는 것과 비슷한 스트레스가 칵테일효과 등 각종 신경증과 함께 발생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그 스트레스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그 상황에서는 현명하게 대처하신 것 같아요. 저는 그 때 귀촌을 결심했고 지금은 시골에서 절간 같은 곳에 살고 있어요.
@김바다-n2h2 жыл бұрын
절간같은 곳에 사시는거 정말 부럽네요 ㅎㅎㅎ
@kms_20122 жыл бұрын
잘 못지내는 것 같아요오...
@South_KOR Жыл бұрын
내가 만난 중국인 50명중 35명은 착하거나 무난했음... 근데 15명정도는 이상한애들임...;;;
@Ninanono22 ай бұрын
중국은...................................😅
@wingDAblue2 жыл бұрын
한국에 중국인들 많이 살고 물론 시끄러운 중국인들 많지만 반대로 그들과 거리를 두고 한국인처럼 조용히 살고싶어하는 적응한 중국인들이 많더라구요. 남편분은 중국의 생활이 불편할지언정 그들이 잘못됐다고 지적할 생각이 없는거에요. 상식이란건 기준이 나라마다 다른거니까요. 그들은 우리를 정도없고 까칠하고 따박따박 따지는애들로 볼테고 우린 그들을 교양없고 시끄럽고 감정적인 애들로 보는게 기본옵션인 상태에서 이렇게 각자의 상황을 생각해 보게 하는 이야기들로 서서히 서로 이해하고 평균치를 잡아가겠지요 힘들겠지만
@leapk12082 жыл бұрын
중국은 엘베에서도 담배피고 매너라는게 없어요. 아무대나 담배피는게 당연한 중국인들에게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가니 계단에서의 흡연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하면 속으로 엄청 기분 나빠할것니다. 그래서 더 시끄럽게 하거나 더 담배를 피고 아에 님의 말에 신경도 안쓸겁니다. 한국과 완전히 생각이 달라요. .
@김은구-z4e2 жыл бұрын
층간 소음은 윗층에서 한 것 같아도 아닐 수도 있어요. 저희 집도 1층인데 1호라인이 아아니고 2호라인 그것도 3층에서 뛰는 소리가 마치 2층에서 뛰듯이 들렸답니다. 다른 사람들이 두분이 다투는 단톡방을 보고 스스로들 조용하게 했을 수 있기도 하구요. 이왕 단톡으로 터진 일이라 모두 조용히 시킬 생각을 하겠네요
@Ella5548_2 жыл бұрын
맘 고생이 있으시겠네요. 전 담배냄새 난다는 쪽지 붙이실 때 호수 오픈하셨다는 거 보고 그때부터 걱정됐어요. 말씀하신것처럼 한국도 예전에는 시끄럽고, 예의없고, 막무가내로 하는 경우 많았죠. 그래도 부촌이라니 그나마 나은걸꺼에요. 그리고 어디가나 이상한 사람은 많아요. 한국도 층간소음으로 칼부림나고 해서 요즘엔 직접 얘기하지 말고 관리사무소로 연락하라고 하잖아요. 그리고 저희 아파트도 아직 여전히 제발 화장실에서 담배피지 말아라, 아직도 방송 나오고 엘리베이터에 공지 붙어요... 그나마도 예전엔 베란다에서 피고, 복도에서 피던거(저희는 복도식 아파트) 이제는 그건 없는데 집에 숨어서는 여전히 피는사람 많나보더라구요.. 그리고 너무 구구절절하게 변명같이 사과하시는건 안하셔도 될듯...ㅎ 그냥 심플하게 전화로 있던 일에 대해서만 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아, 그리고 어떤 분 댓글처럼 윗집에서 뛰는 소리같지만 위의옆집일수도, 아랫집일수도있다고 해요.구조에 따라 소리가 타고 가는게 꼭 위에서 아래로 아닐수도 있다더라구요~ㅎ 화이팅~!
@류성호-e2i2 жыл бұрын
다 긍정가능하고 인류애적으론 옳은 생각이시지만 미친놈하나가 몇명을 죽일수있는지를 생각하면 항상 조심해야죠 추후에는 이런일이 생기실경우 항상 영상을 촬영하시는게 좋을듯하네요 촬영한다고 그게 한국까지 전달가능하단 보장이 없기에 부디 잘 생활하시길....
@RachelRachel-w5l2 ай бұрын
얘기만들어도 어질어질하네요 중국인들참
@1_minute_stealer2 жыл бұрын
중국 멘탈리티 : 소국의 일개 노동자가 어찌 대국 인민의 큰 뜻을 알겠는가?
@serenityfree2 жыл бұрын
다른 나라도 아니고 중국에서 뭘 바래요? ㅋ 중국인 국민성 님도 잘 아시잖아요 오히려 중국인한테 뭘 바라는게 더 이상하다고 생각듭니다 솔직히 ㅋ 한국에서 살면서 느낀 에로사항을 중국인한테 말해봤자 전~~혀 의미 없습니다 냉정하게 들리겠지만 이게 펙트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중국사람은 오히려 그렇게 말을 했을때 그정도로 말을 해준거 자체가 중국인 치고 굉장히 매너가 있는 부류입니다 그거 보다 더 막장인 중국인은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어이없게 화를 낼걸요? 걍 그러려니 하거나 아님 중국을 뜨는게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