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기아는 삼성으로 갔어야 합니다. 명장님의 의견대로만 되었으면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이 지금보단 훨씬 나아졌을텐데 말이죠... 저는 지금도 sm520 2004년식 타고 있습니다. 하체 부식없고, 잔고장 없어서 차를 바꾸고 싶어도 잘 만 굴러가서 못바꾸고 있네요. 좀 더 신경써서 관리해서 앞으로 10년 이상 타려고 합니다. 늘 소비자 편에 서주시는 명장님 응원 합니다.~~~
@NCTSWISH2 жыл бұрын
그러네... 그러면 독점도 없고.... 삼성이 전기차 시장 선도했을듯.....
@믐미-l5u2 жыл бұрын
그러네진짜... 기아 지분율 33%가 현대자동차 ㄷㄷㄷ
@朴城珉10 ай бұрын
먹을라고 노력하였는디 현대 좋은일만 시켜줌
@leanyearnkim42133 жыл бұрын
sm520 연수로는 20년 탔어요.. 만으로는 19년 이지만.. 제가 이 차 구입하고 20년 타는 동안 제 아버지차는 현대차로만 3번 바꾸셨고 그 바꾸는 와중에서도 기타 수리비가 만만치 않게 나갔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20년 타는 동안 수리비가 거의 안 들어갔던 차 였던것으로 기억하고, 특히 운행중에 시동이 멈췄던 적 이런 문제는 단 한번도 없었던 감동의 차 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많이 아쉽네요...
@KimAlejandrohyn3 жыл бұрын
와우 ㅎㅎ 몇키로 달리셨나요?
@leanyearnkim42133 жыл бұрын
@@KimAlejandrohyn 한 18만 조금 안 되었던것 같습니다. 제가 자전거 매니아 라서 조금 키로수가 적었던 것 같습니다. 폐차도 고장 나서 폐차한것 이 아니라 해외파견 으로 인해 44만원 받고 폐차했던 좋은 기억밖에 없는 차 입니다. ㅎㅎ
@Pipoki3 жыл бұрын
ㅎㅎ반가워요. 제 채널에 525v 20년 우정 리뷰있어요.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내란의힘윤썩열3 жыл бұрын
@@leanyearnkim4213 확실히 일제 닛싼이 차만드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구나를 느끼게 만들어주네요 ㄷㄷㄷ;
@qkrdyddn123113 жыл бұрын
근데 에쎔임프 가스타는데 이건 문제 너무많아요....알피엠부조현상.. 스포티지엘피지 기다리고있네요
@고하늘-w1u3 жыл бұрын
국민을 위한 진정한 애국자 박병일 명장님
@아침에우유-h4h3 жыл бұрын
그시절에 나온 520은 아직 굴러다니는게 보이는데 비슷한 시기에 나온 나머지 차들은 거의 안보인다는게 참 대단한 차인듯.....
@행자-t6b3 жыл бұрын
기아차는 삼성으로 갔어야 합니다 동감, 공감, 입감 드립니다 굿굿 👍👍👍
@hojin48973 жыл бұрын
올드카 리뷰 정말 좋아요! 경험이 많으시니 영상의 양과 품질이 엄청 좋을듯
@skh20783 жыл бұрын
2004 sm520 26만 운행중 입니다 닛산에서 수입 조립한 내구성 끝내 줍니다 주행질감도 개인적으로 만족합니다 세월의 흔적도 있고 연비도 좋지는 않지만 가성비 그 어느차와도 좋다고 느끼고 있고 하루빨리 현기도 이런차를 만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명장님 올드카도 해주셔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abm09223 жыл бұрын
sm520 내구성이 특별히 좋은게 아니고 SM520 타는 사람들 종특이 차를 모시고 다님 무슨 가보도 아니고 ...소나타 택시보세요 기본 40,50만 이다
김대중 시절 대북사업은 이건희 회장은 반대 소끌고 북한으로 간 정주영 DJ이가 누가 손잡아 주었니 ㅋ
@coolman35223 жыл бұрын
올드카 리뷰 응원합니다.그 당시에 혁신적인 기술이 적용된 차량인데 이 부분이 현재 어디까지 발전으로 이끌었다던지,아니면 이때 혁신적으로 적용했던 기술인데 실제론 득보다는 실이 더 많아 다음 세대의 차에서는 사라지게 된 기술이라는 그런 내용이 있으면 좋을듯합니다. 여튼 올드카 리뷰 응원합니다!!!!
@아산베짱이3 жыл бұрын
현재 2003년식 525v 타고 있습니다. 정말 좋은 차입니다. 지금도 정숙하고 잔고장 없고 부식도 없고 아주 잘 타고 있습니다..명차에요 ㅎㅎ
@kongintent32723 жыл бұрын
껍때기만 국산 속은 일제차...
@commentno31532 жыл бұрын
@@kongintent3272 90년대 일제차는 좆센차가 감히 쳐다보지못했지 ㅋㅋㅋㅋㅋ
@jsshin57382 жыл бұрын
라디에이터 앞 본넷트 잡아주는 수평 브라켓트가 하부에서 빗물에 팅겨 녹 발생으로 부서져가고 있음. 문제는 아연도금 보다 Hot deep Galvanizing 처리가 되어야 함. 한전에서 사용하는 엥글로 보강하여 사용 중.
@davidkim18073 жыл бұрын
기아가 현대로 간건 정치적인 입김이 있었던것 같네요. 대한민국은 사실상 현대 독점인데 기아차가 감으로인해 더 독점. 일본은 경차가 다양하게 나오는데 일본은 경차가 많아요 2~3개모델뿐 경차를 안만드니 사람들이 경차를 안사는건데 일본만해도 수십종의 경차가 있는데 일본보다 땅덩어리도 작은 한국은 준중형이상만 팔고 있으니 이게 다 현대 독점의 결과라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기아가 삼성으로 갔으면 최소한 현대와 삼성의 대결로 인해 대한민국의 자동차발전이 한층 맛깔나게 돌아 갔을것 가텐요.
@davidkim18073 жыл бұрын
@배상용 한국과 일본의 자동차문화가 왜 여기에 나오는지모르겠지만 제가 경차를 언급해서인가요? 제가 말하는건 기아가 현대로 가지않고 삼성으로 갔다면 현대와의 경쟁으로 인해 다양한 경차로 인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질수 있었다.라는 생각인것이죠.
@먹방-i2e3 жыл бұрын
일본은 유지비 때문에 경차 사는 겁니다 같은 차를 사더라도 일본이 차량유지비가 더 비싸요 누군들 작은차 타고 싶겠어요?
@먹방-i2e3 жыл бұрын
@@davidkim1807 소비자가 경차를 원하지 않는데 어떤 기업이 경차를 팔까요? 기업은 소비자가 선호하는 제품을 팔죠 일본의 50프로 정도가 경차인데 기업이 세단의 선택의 폭을 줄여서 세단이 안팔리은 건가요? 그건 아니죠
@thlan67053 жыл бұрын
@@먹방-i2e 일본은 차주의 차고지가 없으면 차를 구매할수없게 되어있어서 작은차를 선호하는거죠 우리나라도 주차난이 심해서 도입하려했다가 포기했고요
@먹방-i2e3 жыл бұрын
@@thlan6705 그것뿐만 아니라 고속도로 이용료도 비싸고 집뿐만 아니라 시내 주차도 쉽지 않죠 불법 주차 칼이 같이 단속하고 자동차 검사시 문제 있다고 판정 나오면 문제있는 곳 수리 해야 합격 판정해 줘요 해서 부품 싼 경차를 선호하고 해서 아예 차를 새로 사는 사람도 많고요 단순 주차문제가 아니에요 일본 중고차 시장에 10 만 넘은 차 보기 힘들어요 보통 5만 8만이 많아요
@Biggestaa3 жыл бұрын
제 지인도 얼마전까지 sm5타다가 폐차했는데 잔고장없이 잘탔다 하더군요 기아를 삼성이 품었으면 작금의 품질문제나 급속한 가격상승은 덜했을거라보고 삼성의 마인드면 현대보다는 나은차가 많이 나왔을거라 봅니다
@stolove13 жыл бұрын
가격 상승은 삼성이 젤 심했어요. sm5임프레션 때 엄청 올렸어요.
@악의공룡둘리-p3p3 жыл бұрын
걍 대한민국에 있으면 노답인데 무슨 빨고 앉아있음ㅋㅋㅋㅋㅋㅋ
@ayrtonsenna21843 жыл бұрын
1세대 sm 이후 임프레션은 문제 많았죠. 자꾸만 엔진오일을 먹어서, 지인의 차를 대신 도봉동의 센터로 입고시켰죠. 그때의 기억은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지금은 비엠 타지만 당시의 센터직원들의 친절도는 비엠 못지 않았어요. 여러모로 좀 아쉽네요. sm 현기차의 독식을 보면서.
@koreano1453 жыл бұрын
제주변 사람들도 현대 기아가 국내에 경쟁 기업이 없다보니 고객을 호구로 보네요
@朴城珉10 ай бұрын
@@stolove1르노정책아닌가요
@엄덕3 жыл бұрын
초기 sm은 진짜 인정해줘야함. 아는사람 80만키로 탔는데 잘굴러감 ㅋㅋㅋㅋ 지구를 약 20바퀴 여행한 수준임 ㅋㅋㅋㅋㅋㅋㅋ
@dhkdckd3 жыл бұрын
2001년식 sm5 지금도 물려받아 탑니다ㄷㄷㄷ 27만 7천 km 정도... 이게 ㄹㅇ 좀비지.. 디자인도 동시대 다른 차들에 비해 훨씬 세련됐어요 위화감이 크게 안 느껴짐
@caitlyn25012 жыл бұрын
SM5보다 슴식이가 디자인은 더 좋은뎅
@지성-r8r2 жыл бұрын
@@caitlyn2501 비교가 되겠냐 2001년식인데
@JongsungsJJo3 жыл бұрын
SM520 의 내구성은 진짜 가히 최강인듯합니다. 지금도 도로에서 종종 보이는거보면 말다한듯.
@레쓰비s3 жыл бұрын
심지어 녹슨차도 거의 못봄ㄷㄷㄷ 정말 명차였음 사실 일본차나 다름없는거지만 기술력은 ㅇㅈ함 현기차도 원가절감 좀 적당히 쳐하고 배울건 배우는게 맞다고봄
@7부드3 жыл бұрын
초기형 구형 아반떼가 더 많이 보이죠
@deepawake3 жыл бұрын
@@7부드 SM520이 더많이 보이지 무슨 구아방ㅋㅋㅋ구아방은 녹슬어서 거의 폐차직전임 전부
@user-id3xr7lv2b3 жыл бұрын
@@deepawake 아반떼HD면 몰라도 구아방ㅋㅋㅋㅋㅋㅋ
@abm09223 жыл бұрын
말만 하지말고 그냥 중고로좀 제발 하나 사줘라 ㅋㅋㅋㅋ 자기돈들여 차살때는 다들 외제나,현대차 사면서 맨날 SM520 좋데 ㅋㅋ 지금타봐 존나 구려
@hellfid38983 жыл бұрын
SM525V차주 입니다.2004년 모델 2005년에 출고 했습니다. 아직도 잘 타고있습니다. 고장 잘 안나요. 어지간한 험한 주행은 고장없이 잘 받아줍니다.
올드카 리뷰 적극찬성 합니다 옛 향기에 그리운 아재들에게 반응이 좋을거 같네요 요즘 죄다 신차리뷰뿐이여서 년식된차들 리뷰를 보기가 어려운데 중고차 구입하는 사람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ryunhooh10253 жыл бұрын
명장님 말씀이 옳습니다! 지금 국내 르노는 무엇이 문제인지에 대해 개선, 변화에 둔감하고 요지부동 입니다! 이제 효자노릇 하던 QM6 Lpe 대항마 스포티지 나오면 앞날이 뻔히 보이는것 같습니다!
@초보대왕-f2s3 жыл бұрын
추억이 새록새록..올드카리뷰 너무 기대 되네요^^
@heesukim54443 жыл бұрын
09년식 임프 아버지께 물려받아 계속 타고 있지만 하체 부식이나 잡소리 엔진 미션 모든 부품 장치 문제없이 잘 타고 있네요!
@solideogloria13033 жыл бұрын
제 인생 첫차도 SM이였는데.. 이제 없어진다니 정말 아쉽네요..ㅠ 기아는 삼성으로 갔어야 했다 ㅠㅠ 진짜로 ㅠㅠ
@철암석호3 жыл бұрын
울 명장님 방금 뉴스에서 보니 더 반갑네요
@cutejustin2 жыл бұрын
기아문제가 아니라 삼성은 차를 만드는 기술이 그냥 없음. 갔다쓰는것도 한계가있지... 글쎄 계속 좋은차 갔다 썼더라면...
@jini51603 жыл бұрын
VQ 엔진은 연비만 빼면 내구성 정숙성 감성 최곱니다. MPI 엔진인것도 모잘라 내부를 까보면 일반 6기통 엔진보다(직분사) 더 탄탄하게 만들어졌으니 관리만 잘하면 엄청 오래탑니다. 제차도 VQ25DE 인데 연비만 빼면 모든면에서 이깁니다 ㅋㅋ 일반유로 탈 수 있다는것도 너무 좋습니다.
@존도우-r9x3 жыл бұрын
VQ엔진은 지금운전해도 감성터집니다 연비만 에바고요...ㅠㅠ
@연냥-i1r3 жыл бұрын
vq 엔진 그래도 너무 오래되서 무겁고 크고 기름먹는 하마 하지만 감성적으로 만족도가 높음 이젠 그냥 오래된엔진일뿐임
@GuyReadCar3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합니다
@Railroader-13 жыл бұрын
VQ엔진을 LPI엔진으로 만들어봤다면 대박터졌을거 같아요...
@손맛레전드3 жыл бұрын
여긴 지방 소도시인데요 sm525 아직도 깨끗하게 잘 다니는 차량도 있어요. 몇 년전까진 여러대가 보였는데 요즘은 두어대만 보이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던 모델은 아니지만 내구성은 진짜 👍죠.
@효조미-n8n3 жыл бұрын
2007 뉴sm5도 아직 하체부식도 없고 고장도 안나서 ...닛산껀데 역시 일본차가 좋긴하네요 그시절 nf 로체 토스카 지금 잘 안보이는데
@user-zd7vl7jj5t Жыл бұрын
저도 sm7 넌아트 17년째 타고 있습니다. 하체부식도 없고 아직도 잘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닛산 좋아요 ㅋㅋㅋㅋㅋ
@맨프리-o4t3 жыл бұрын
98년식 520v 아직도 집에 있습니다. 멀쩡합니다....
@NorthMacedoniaNo.1 Жыл бұрын
이 비슷한 시기 나와서 아딕 달리응 현대차 하나 있지않나요?? 아방xd??가끔 보게되던데요??
@advance4488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기아가 삼성으로 합병 했으면 대한민국 양강 체제로 좋은 라이벌이 됬을텐데 많이 아쉽네요.
@존도우-r9x3 жыл бұрын
그당시 삼성차도 어려운시기여서 기아를 인수할 엄두를 못냈을겁니다
@피나콜라타-w1g3 жыл бұрын
올드카들이 요즘 신차들과 어떤점이 다른지 짚어주셨으면 좋겠어요 ^^
@리건-k8z3 жыл бұрын
05:37 현재 진행형 입니다
@Jonathan......3 жыл бұрын
04년 525v 두대째 타구있습니다 두대합해서 한 13년 탄거같습니다 고장은 거의 없는데 이젠 너무좋은 차들이 많이 나와 보내줘야할듯 합니다
@gogisawaodaga2343 жыл бұрын
일제 기술 베이스로 깔린게 내구성좋음 프랑스 르노 차는 후짐
@ljcpower23 жыл бұрын
후지다니요 세계3위그룹이고 그룹차원에서 현대보다위에있습니다.
@Adogthatbarksatyou3 жыл бұрын
@@ljcpower2 제가 볼 땐, 르노에 많이 데이신듯... 제 주변에도 르노에 대인 분 한두분이 아니심 ㅋ... 일단 감가상각 말 안해도 아실꺼고 sm6 진짜 하자 심각했어요... 배터리부터 시작해서 내구도도... 가격은 소나타 그렌져급인데 토션빔 달아놓고... 정비비는 또 폭탄임;;; 앞 로우 암하고 가스피스톤 교체하는데 180인가 150인가 드셨다고;;;;;
@이진성-u6y3 жыл бұрын
트라제 XG 리뷰 보고 싶네용~. 조기 패차 하러 가는 뒷모습이... 울컥 했습니다...
@이매려기3 жыл бұрын
03:50 저 당시 TV광고 하단에 차량에 문제가 발생할땐 교체해준다고 저렇게 써서 광고를했네 얼마나 차량에 자신있었으면 멋지다 삼성
@스텔스-c2f3 жыл бұрын
전 첫차가 sm520 이었습니다 고장도 안나고 잘나가고 빙판길에 미끄러져서 결국 폐차하기는 했지만 끝까지 주인지켜주고 갔네요 ㅎㅎ 나중에 다시 사고 싶은 차중 하나입니다.
@user-southkoreapusan3 жыл бұрын
명장님! 화이팅입니다~
@싸이다-e3d3 жыл бұрын
98년식 520 진짜 엔진이 부드럽게나가더라구요 깜짝 놀랐습니다
@우주해병3 жыл бұрын
520시리즈는 초록색 지역번호판 달린 차량도 어느정도 잘보이는 편이더군요
@존도우-r9x3 жыл бұрын
운행할때면 1세대sm은 꼭 한대씩 보는편입니다
@lullaby95193 жыл бұрын
올드카 리뷰 진짜 기대됩니다
@chun2131175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뉴sm5,임프레션 차량 정밀 분석 부탁드립니다,😅
@sungjoonkim50873 жыл бұрын
1. 르삼은 닛산베이스 들어갔던 뉴아트 뉴임프까지.. 저 티아나 sm5 가스차때부터 헤드변형나오고 품질 하락 시작됨 그리고 르노베이스의 죠스바와 숭어가 나오면서 개똥망의 길로 고고씽함 2. 사실 닛산베이스 시절에도 자트코 미션은 딱히 좋다고 보기 힘들었고 초기 sm5 택시와 sm7 re35 모델에 들어갔던 아이신 미션이 평이 좋았음. 특히 re35의 vq35엔진 아이신5단 조합은 기어비가 짧고 sm7의 차체가 중형을 늘려만든거라 준대형 치고는 무게가 가벼웠기 때문에 당시에 공도깡패라고 불림. 그랜져 tg는 6단미션 나올때까지 sm7의 상대가 되지못함. tg s380이 re35보다 실제 출력이 안나왔음 3. 이 시절 르삼의 특장점중 하나가 부식에 극강임. 지금이야 모든 메이커가 부식 방청 잘하지만 당시 소비자고발 프로그램에서도 국산차 중에서는 르삼이 부식 도장관련 불만건수가 제일 적었음. 오히려 현기는 기계적인 발전의 폭이 컸고 내구성 좋은 mpi엔진을 만들었음에도 부식에 신경을 안써서 차체가 썩난 경우가 많음 4. 기아가 삼성에 갔었다면 하는 명장님의 바람이 틀리지 않은게 기아가 크레도스나 엘란과 같은 예전 차들 보면 차의 스포츠성과 기술적인 실험정신을 잃지 않으려한 시도들이 꽤 많았음. 지금도 기아의 스팅어가 그런 시도를 하는 문화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함. 지금 기아가 디자인도 잘나오고 그러긴 하지만 현대 밑으로 가서 현대와 동급의 차량들이 알게모르게 조금씩 다운그레이드 되서 시장에 나오는 아쉬움이 약간은 있음. 근데 이건 어디까지나 가정의 얘기일 뿐. 5. 중고로 현 시점에서 가장 추천하는 르삼차는 qm5 초기형 중기형 특히 가솔린 2.5트림. 어느 삼성차가 그렇듯이 감가는 이미 맞을대로 맞은상태인데 엔진은 알티마에도 들어갔던 닛산qr엔진이고 lsd가 들어가서 코너링이 좋음. 특히 qm5의 장점은 제동력임. 당시 국산 suv중 유일하게 전후륜 v디스크에 전륜 대용량2p 캘리퍼임. 파썬 테일게이트 다 갖춰져있고 중고가 치솟는 요즘 시세에도 아무리 상태가 좋아도 천만원도 안함 가성비 좋은 suv찾는다면 qm5 2.5가솔린 강추함.
당시 sm 시리즈는 닛산의 맥시마를 라이센스 생산한 것이죠, 기름많이 먹는것 빼고 모두 좋았던 차입니다. 사실 엔진성능으로 bmw와 자웅을 겨뤘던 대우, 자체 바디를 생산하던 기아가 합치고 쌍용은 버스, 트럭, suv에 집중했다면 그림이 달라졌겠죠.
@nerveve443 жыл бұрын
sm520은 진짜 완전 명차죠. 아직도 도로에 멀쩡히 달리는 차들이 많으니 말이예요. 삼성 자동차가 지금까지 현존해왔다면, 현기차가 지금 자국민을 호구 취급하며 배짱영업하지는 않을텐데 말이죠...... 정말 아쉽습니다 ㅜ 그리고 올드카 리뷰라,,,,, 기대되네요. 특히 이번 영상의 주제였던 삼성의 sm5, 쌍용을 지금까지 있게 만든 무쏘, 코란도, 이제는 사라졌지만 한때는 날렸던 대우의 르망, 에스패로 그리고 현대의 엑셀, 수많은 양카를 생산했던 구아방 ㅋㅋㅋㅋㅋ 과연 아직까지 현존하는 차들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올드카 리뷰 재미있을것 같네요 ㅎㅎㅎ
@내사랑포르쉐3 жыл бұрын
03년 눈물형 525v 오너입니다. 작년 11월 10만킬로 갓 넘은 차량 업어와서 좀 있음 1년이네요 소소하게 몇가지 적어보자면 솔직히 세월의 흔적을 비켜갈 수는 없습니다. 외장은 불소도장이라서 그런지 전 차주께서 잘 관리를 해서인지 세차하고 왁스 좀 발라주면 광빨 제법 나옵니다. 문제는 내장인데 이것도 오래되서 질려서 그렇지 관리가 잘되서 어디 가죽 까진데도 없습니다. 엔진은 뭐 명불허전입니다. 미션은 4단에 변속충격 고질병 있고 연비가 살짝 빠지는게 흠이긴 한데 6기통이니 그러려니 하고 탑니다. 1만킬로마다 제때 오일 교환해주고 하체 로어암 잡음이랑 등속조인트 찢어져서 교환한거 말고는 아직까지 큰돈 든적 없네요. 얼마전까지 현기차만 타다가 삼성차 이번이 처음인데 저는 이제 시작입니다. 저희 동호회 20만 킬로 넘기신 분들 허다합니다. ㅋ
@박유미-d3u3 жыл бұрын
짱~~ 좋아요 ^^
@토리마루-s5u3 жыл бұрын
명장님 mcp미션좀 리뷰한번 해주세요 일때문에 508sw 중고 구매했는데 적응이 안되네요
@정상현-l1y3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입니다
@foxy-ni3mk3 жыл бұрын
sm5.정말 명차죠.현다이는 따라오기 힘듬.아쉽.
@07학번의일상3 жыл бұрын
세컨으로 03년식 520 업어왔습니다 고급유 멕이며 잘 운행하고 있습니다 묵직하면서 중후한 클래식 갬성 이런차가 다시 나오면 참 좋을텐데 SM520 (520V 525V포함) 리마스터에디션 이런이름으로요 (단 차량 내구성은 삼성자동차 초창기 그대로 내부 인테리어는 현세대에 맞게)
2000년대 초반에 흥했던 suv들 리뷰 해주세요. 무쏘 소렌토 산타페 테라칸 등 당시 차들이 아직도 다니지만 줄어드는것 보면 곧 사라질 것 같아서 아쉽네요
@돌단풍-r3p2 жыл бұрын
SM98년식도 올드카에 들어 가려나요? 98년식 스틱차량을 소유하고있습니다. 2006년에 구입해서 참 오래도 끌었네요. 스틱이다보니 가끔 대리기사를 불러서 왔는데 자기는 스틱 못한다면서 그냥 간적도 있는 사연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엔진은 문제가 없는데 세월이 세월이다보니 여기저기 상처가 많네요. 그래서 바꿔야하나? 하는 고민도 합니다만 정이 많이 들어서 안타깝네요...
@powerjjang843 жыл бұрын
구형 sm5 에 쓰인 2000cc SR20DE 엔진 명품 입니다 여러 닛산 자동차 에 들어가지만 D1 에 출전 하는 실비아 가 아직도 이엔진을 쓰고 있어요
@jjl17903 жыл бұрын
그때 미국선 Nissan Maxima 였죠. 정말 잘 만든 차였지만 2000년 중반부터 사업 다각화니 효율화니 하면서 새 모델들이 장인 정신들을 잃어 버리면서 닛산의 쇠퇴와 함께 삼성도 같이 간거죠. 개인적인 생각은 삼성이 사업을 아예 접질 말고 초심으로 돌아가 인력들을 보호 하면서 특수용 탈것들을 만드면서 내실을 다지는게 어떨지
@ch150103 жыл бұрын
90년대 후반 삼성 자동차 다니던 분들은 모두 아는 사실이 있습니다... 기아 자동차는 삼성이 합병 하기로 얘기가 되어 있었죠.. 시장을 양분화 하여 경쟁력을 끌어 올린다는..사내 자료에 그렇게 되어 있었고, 심지어 삼성차 시판 후에도 정비망을 걱정하는 고객들에게, 기아 인수후 그 시스템을 이용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하라는 지침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정주영 회장이 소끌고 북에 다녀오는 퍼포먼스후 정부에 크게 어필을 하더니만 기아가 현대로 가고 야심찬 삼성차의 꿈은 무산되었죠... 당시 전 사원 정비교육, 팀장급 중고차 사정교육, 클린공장, 수입차 수준의 친절 서비스 등등 국산 자동차의 수준을 몇단게 업 시킬 준비가 단 몇년만에 사라진것이 아직도 아쉽습니다..
@finlandrla3703 жыл бұрын
전나도 개대징이 원흉
@하늘누리-d9n2 жыл бұрын
올드카(클래식카) 리뷰 부탁드립니다^^
@gusgh100043 жыл бұрын
현대 다이너스티에 대한 리뷰이야기 해주세요
@Stfstation3 жыл бұрын
삼성도 쉐보레도 현대기아를 엎을수있는 기회가 분명히 있었다. 둘다 아쉽게 소비자를 황당하게 만들지만 않았어도… 특히나 쉐보레는 굴러들어온 고객도 차버린 케이스.
@Adogthatbarksatyou3 жыл бұрын
쉐보레 자체가 문제기 보다는 사람이 문제... 실적이 낮다보니 여러번 한국 철수하려고 하였으나 노조 때문에 이 지경 난거 아닌가요? GM 쉐보레 미국기업이잔슴...
르삼차가 차량 철판 부식에 대한 컴플레인이 지금까지 없습니다. 현대차는 부식이 엄청 심했죠.
@서은혁-s6g3 жыл бұрын
@@cho7273 외판도장에는 문제가 적었는데 임프레션? 의 뒷쪽 멤버 부식문제는 상당히 아쉽죠.. 다른 곳은 괜찮은데 왜 유독 거기만 심한 건지는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그거만 아니였으면 중고차 인기가 NF쏘나타보다 더 높았을 수도 있었을텐데.
@NewjusDaddy2 жыл бұрын
sm520 04년식으로 구입해서 21만 넘게 타고 있어요. 급발진 없고, 엔진오일 감소 증가 없고 불도 안나고, 하체부식도 없고, 시동 잘걸리고 시동 꺼진적도 없어요. 단점은 전자기기 부족하고 연비가 진짜 안좋은거 말고는 관리만 잘해주면 고장이 안나요. 년식이 있어 소모품을 교체를 주기적으로 해줘야 하는 단점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