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을 썼을 때 메리 셸리는 갓 열아홉스물이나 될랑말랑 나이에 애인(유부남;)과 고향 영국에서 도망쳐 첫 아기를 낳아 키우면서 정처없이 여행 중이었다던. 날씨가 궂어 외출도 못하니 다들 무서운 얘기나 하고 놀자는 제안에 무심코 이야길 지어내다 처음으로 쓰게 된 소설이 이것. 최초의 sf 물로 규정됨. 천재는 천재였음. ( 같은 자리에서 또 하나 태동된 다른 이의 아이디어가 ‘뱀파이어’ )
@roniicolman2 ай бұрын
천재가따로없네요..
@Duck_meat0125 Жыл бұрын
학교 도서실에 소설책이 있길래 읽어봤는데 뭔가 괴물이 더 불쌍하단 느낌밖엔 안든다.. 비록 만들어진 생명이지만 자신을 만든 창조주에게도 버림받고 어느 누구에게 환영받지 못한 채 떠돌다가 나중엔 창조주에게 가서 절규하는 장면이 너무 마음 아픔..
@유튜브중독-e6d Жыл бұрын
프랑켄슈타인이 괴물에게 아버지가 되어주었다면.. 친구가 되어주었다면 비극으로만 끝나지 않았을텐데..
@user-rj6yc2ny9t9 ай бұрын
마치 지난날 방탕하게 놀다가 생긴 사생아가 찾아와서 부모로서 책임을 지라는데 귓등으로도 안 들어서 생긴 비극 같기도.
@유민강-r9w8 ай бұрын
원작 읽어보면 과학자적 사명? 으로 그랬던 것 같음 인류의 위협을 제거하기위해
@꾸잉-f9s8 ай бұрын
옛날아 ^^
@jean82234 ай бұрын
별로
@맨땅에헤딩-f6j4 ай бұрын
본인이라면 저렇게 생긴 괴물이 눈 앞에 있는데 옆에 있고 싶음?
@ellarhee97 Жыл бұрын
역사상 가장 슬픈 SF 소설이란 말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대학때 영미소설 수업에서 프랑켄슈타인 원작 소설을 처음 읽어봤는데 제가 알고 있던 코믹스러운 할로윈 캐릭터 프랑켄슈타인 이미지와 전혀 다른 내용의 소설이어서 몰입감이 높았던 작품이었어요. 그 학기 내내 만났던 동기들한테 프랑켄슈타인 대단한 소설이다 란 얘기만 하고 다녔습니다. 명작이에요.
@ggomgui_3 ай бұрын
원작이랑 정말 완전 흡사하네요... 마지막에 괴물이 자신이 괴물임을 인정하고 스스로 죽는 장면이 너무 슬펐어요 진짜 그 부분 소설보고 얼마나 울었던지... 프랑켄슈타인이 명작인 이유는 내용 때문도 있지만 그 자체로 과학 발전의 흐름을 단편적으로 보여주기도 하고 우리에게 과학적 윤리관을 생각해보게끔 하기도 하죠 그 당시에 저정도로 심오한 생각을 했다는게 놀랍지않나요?
@hayeonkim7838 Жыл бұрын
프랑켄슈타인..저는 원작 소설에서도 기괴함보단 씁쓸함을 느꼈었던 것 같아요..ㅠㅠㅠ 외모만으로 자신의 인격을 묵살당하고 괴생명체 취급을 받는 인공생명체가 너무 불쌍하고 안타까웠었어요 유일하게 호의를 보이고 함께 제대로된 대화를 나눌 수 있었던 사람은 장님이었다는게 참..사람 가슴 미어지게 하더라고요 제가 프랑켄슈타인 원작을 처음 접하게 해 줬었던 초딩때 학교 도서관에서 발견했었던 어떤 커다란 양장본 프랑켄슈타인 책에서는 프랑켄슈타인의 처지를 그 당시에 못생기게 태어난 여성들을 생각하며 해설하기도 하더라고요 여성이 자신만의 능력을 발휘할 수 없는 재산 취급받던 시대에 상위 1% 신분을 제외한다면 여성이 가진 무기는 외모밖에 없었을 테니까..못생기게 태어나서 어떤 것도 내세울 수 없는 여성들의 삶은 그만큼 비참했었을 것이라고요..ㅠㅠㅠㅠㅠㅠ
@MovieWaves0823 Жыл бұрын
참 씁쓸한 작품이죠 ㅠ 웃기게도 전 프랑켄슈타인을 처음 접한게 이토준지의 공포만화 였네요 ㅎ
@hayeonkim7838 Жыл бұрын
@@MovieWaves0823 오 이토준지가 인간 실격 만화화했다는 건 들어봤었었는데 다른 고전 작품들도 만화화를 한 적이 있나 보군요 ㅎㅎ 저도 프랑켄슈타인 괴물 자체는 다른 그림들이나 만화, 애니매이션 등에서 패러디한걸로 처음 접했었는데 원작 내용을 본격적으로 접한 건 초딩 때 그 책이 처음이었었네요 ㅎㅎ
@MovieWaves0823 Жыл бұрын
제가 원작을 안 읽어봐서 직접적인 비교는 못 하겠지만 이토준지가 굉장히 고전 작품의 느낌을 잘 살려서 그린 것 같습니다 ㅎ 이토준지의 인간실격은 다소 실망했는데 프랑켄슈타인은 정말 재밌게 봤어요 :)
@oioioiaiaiai5201 Жыл бұрын
저는 이 소설 여러번 읽었는데 작가가 프랑켄슈타인이 느낀 공포보다 괴물이 느낀 쓸쓸함을 더 독자에게 보여주고 싶어했다고 느껴졌어요. 특히 괴물이 외로움에 절규하는 장면을 보면요. 그리고 말씀하신 그 양장본 해설에 대해 생각해보면, 작가 메리셀리가 이 책을 출판할때 여자가 책을 쓰면 사람들이 읽어주지 않아서 익명으로 출판했었거든요. 지성을 갖춘 작가가 단지 여자라는 이유로 자신을 숨겨야했던 시대적 상황도 이 이야기에 녹여진 것 같아요.
@hayeonkim7838 Жыл бұрын
@@MovieWaves0823 저도 하도 어렸을 때 읽었어서 그 책을 어디까지 읽었었는지도 가물가물하고 내용도 많이 기억나는 것은 아니지만 워낙 강렬한 인상을 줬었었던 책이라 기회만 된다면 그 책을 다시 발견하고 싶네요 ㅎㅎ 그리고 답글 말씀 들어보니 이토 준지의 프랑켄슈타인도 호기심이 생기는데 그것도 언젠간 한번 꼭 찾아보고 싶어요 ㅋㅋ
@보라보라-g9d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때 정말 슬프게 봤던 영화였는데… 드니로 연기 최고였죠. 인생관에 영향을 준 영화..기억 소환 해 주셔서 감사해요….
@팬더-s1u7 ай бұрын
명작이다.... 진짜 너무 슬프고 둘 다 너무 공감되고 프랑켄이 안타까움.. 저러고도 아버지라고 임종 지키고 끝내 자신도 사라져버림.. 아내가 너무 애탄하기 그지없다 .... 자신이 변한 모습을 깨닫고 자신의 손으로 죽음을 선택한게 너무 이해된다
@klmlk62 Жыл бұрын
헬레나본햄카터는 정말 언제봐도 고전미인..썸네일부터 홀린듯이 들어왔네요 오늘도 잘봤습니다❤
@MovieWaves0823 Жыл бұрын
8-90년대 작품들 보면 진짜 미인이었죠 ㅎ
@2joy0178 ай бұрын
찰리초콜릿공장 나오는 주인공 엄마 맞죠??
@ddrive90728 ай бұрын
@@2joy017맞아요
@sukyhyun8 ай бұрын
해리포터ㅡ벨라트릭스
@아라건8 ай бұрын
@@2joy017 ㅇㅋ
@Giggle958 Жыл бұрын
아무것도 모르고 생명을 주고 책임도 안진 댓가가 크긴 하지만 동생도 죽이고 아버지도 죽이고 여자도 죽이고 괴물은 말그대로 스스로 내면적으로도 괴물이 되었던 거 같다. 그래서 꼭 불쌍하진 않게 느껴졌음. 외롭고 씁쓸할 뿐
@uprightme Жыл бұрын
빅터가 성형 수술(특히 흉터제거류)만 할 줄 알았어도 해피엔딩이었다. 왜 저렇게 흉측하게 부활을 시키는 거냐.
@자몽이슬-t3f9 ай бұрын
프랑켄슈타인은 19세기 초에 나온 소설이고 성형은 20세기 중반 2차세계대전 부상군인들을 대상으로 시작된거라 시기가 안맞아요. 그리고 19세기면 감염문제로 수술하면 대부분 죽던 시대라...
@달려라견돈3 ай бұрын
@@자몽이슬-t3fㅋㅋㅋㅋ 걍두면 살수있는거 의사가 손보다 죽는경우가 더많던시절
@멈뭄미-b2l3 ай бұрын
당시 시대가 한명을 수술하다 의사까지 감염되서 세명이 죽어나가던 시절이라 ㅋㅋㅋ
@owl9967 Жыл бұрын
외모가 점점 더 중요 가치로 부각되고, 치열한 경쟁구도 속 도태의 원리가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이 소설내용을 접하니 더욱 더 씁쓸해지는 건 왜일까.. 그 때는 너무나도 불평등했던 여성의 인권을 대변했다면, 지금은 외적인 영역, 윤리적인 영역, 더 나아가 모종의 이유로 사회에서 소외당한 자들을 대변하는 것 같기도 하고.. 현대에 와서도 시사하는 바가 큰 작품을 쓴 작가 메리 셸리의 필력과 통찰력이 너무 존경스럽다
10살 때였나 아빠가 이거 보고 있었는데 제목도 모르고 엘리자베스 부활시키는 장면만 봐서 엄청 충격 받았었는데 지금 보니 엄청 명작이었네요ㅠㅠ
@소녀억울하옵니다 Жыл бұрын
외로움에 대한 영화...
@희록-h6o9 ай бұрын
자기가 되살려낸 인간에 대해 포용심도 연민도 없으면서 감히 생명을 어째.... 오만한 인간
@바른마음-e1i Жыл бұрын
너무 인상적이었던 영화라 오래됬지만 장면장면이 다 기억나네요~ 잘 봤어요~
@MovieWaves082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aengdoooo Жыл бұрын
영화 고르시는 안목들이 출중하시네요 그리고 내레이션 하시는 목소리가 너무 편안하고 거슬리는 부분 하나 없어서 다른 영상들도 잘 볼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jaguarjet25809 ай бұрын
이거 명작임 아직도 프랑켄이 마직막에 박사가 죽고나서 슬피우는 장면이 떠오르네 10년도 더 전에 봤지만
@eslee70529 ай бұрын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감사합니다.
@user-tt4qr8ni9zsswq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유명한 작품이지만 로버트드니로의 명연기가 😮
@yoopd989 ай бұрын
어렸을때 봤다가 심장 뽑는 장면이 너무 리얼해서 충격먹고 토했음.. 나이먹고 다시 보니 명작이네요
@carnarvongeorge50739 ай бұрын
마지막이 너무 비극적이다.. ㅠ...이영화는 항상 다보고나면 먼가 ...마음이 무거워짐...
@Radahnny8 ай бұрын
창조주는 피조물을 책임질 의무가 있다. 창조주 조차 혐오하는 괴물의 세상이 얼마나 잔인하고 끔찍했을지 나는 상상조차 되지 않는다.
@allankwon Жыл бұрын
초딩때 명화극장? 같은 야간에 틀어주는걸 봤었는데 그땐 너무 무서웠음....
@양골담초 Жыл бұрын
다들 젊었다 ㅜ ㅜ
@sjj202 Жыл бұрын
놀라는 장면이 있을까 했는데 중간에 두번이나 헉했네요. 편집본이 더 재밌어요
@MovieWaves0823 Жыл бұрын
부활한 모습이 다소 끔찍하죠 ㅎ
@명준홍-h4q Жыл бұрын
메리 셸리 소설 ’프랑켄슈타인(Frankenstein)’은 1994년 즈음에 영화로 제작되었다. 과학자 빅터 프랑켄슈타인이 프랑켄슈타인이란 창조물을 만들고 이 창조물은 이 마을 저 마을을 떠돌아다닌다.
@최마리-h9l7 ай бұрын
고딩때 정말 잼있게 본건데 새롭네요. 벌써 삼십여년이 ㅠㅠ 케네스 브레너는 당시 연기도 감독도 잘 하고 다재다능
@텔라카스-o6w Жыл бұрын
엘리저베스 너무 불쌍 ㅠㅠ
@MovieWaves0823 Жыл бұрын
🥲
@lavita6928 Жыл бұрын
불쌍한 프랑켄슈타인..😢
@MovieWaves0823 Жыл бұрын
🥲
@danjjakchinguTV Жыл бұрын
'프랑켄슈타인'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상적입니다.
@제이23-y3p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너무 잼있고 충격적이어서 절대 잊혀지지 않았음 다시 한번 보고싶어서 찾아바도 없었는데 여기서 소개를 해줘서 감사합니다.
@안녕-e6o5p8 ай бұрын
어렸을 때 이거 보고 정신적 충격이 너무 심해서 서른이 넘은 지금까지 그 누구도 제 발을 만지지 못합니다.. (프랑켄슈타인 만들 때 발에 송곳? 박히는 장면 때문에) 근데 지금 다시 보니 슬픈 내용이었네요ㅠ
@minhoban330 Жыл бұрын
이시대에 정말 감성 대박입니다!!!! 이런감성 이제 흉네 조차 낼수가 없죠,ㅜ,.ㅜ 오랜만에 대작 한편 보고 갑니다!!! 정말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여주 해리포터떄도 봤었지만 젊었을떈 정말 이뻣네요!!! 해리포터 떄도 분장이 그래서 글치 맨얼굴은 이뻣다능 ㅎㅎ
@오잘 Жыл бұрын
로버트 드니로 못알아봤다...
@hobby-lab Жыл бұрын
이걸 보고 얼마나 울었던지…
@구재헌7 ай бұрын
순리를 거스르면 항상 불행이 생기지
@venicelee-fc4mx4 ай бұрын
자신을 그렇게 만든 빅터에게 복수했어야지, 왜 엉뚱한 다른 사람들을 죽이는 걸까? 그러곤, 자기의 아버지였다고 하며 슬퍼하며 같이 죽는다..... 단순히 얼굴이 기괴해서 차별 받는 프랑켄슈타인의 이야기라기 보다는, 광기의 시대를 보여주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윤솔-m7t8 ай бұрын
이영화 정말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죠...
@김-v3y7x8 ай бұрын
수 많은 명 배우들이 출연했네여... 창조물이 괴물로 상징된 것은 인간의 창조는 신의 완벽한 창조를 따라갈 수 없다는 걸 말하려는 듯. 그나저나 지능이 우수했던 교수의 뇌를 심었는데 교수의 기억은 하나도 없나여? 나중에 엘리자베스의 머리는 '빅터'를 기억했잖아여.. 글구 빅터의 절친 아마데우스 모짤트의 명 대사가 가장 기억에 남음... "그녀를 되살리지 말고 안식속에 그대로 있게 놓아주게나."
@shg530 Жыл бұрын
비디오로 봤 던 기억보다 훨씬 대단한 영화네요.... 아부라카타부라!
@MovieWaves0823 Жыл бұрын
ㅋㅋ 해리포터의 이미지가 너무 강했죠
@천재리똥 Жыл бұрын
맘이 아파서 못보겠다
@산책중-b2q9 ай бұрын
ㄹㅇ진짜 대작이죠 이거랑 드라큘라 소설은 당시 진짜 문화충격의 충격이었어요
@jjw09028 ай бұрын
벨라트릭스 누님 진짜 열심히 살았네.....
@SongGarham8 ай бұрын
어릴때 이영화보고 참 슬펐던... 기억이... 원작 소설도 참 그렇죠...
@유비-f3x3 ай бұрын
중학교때 비디오로 본 기억이 프랑켄 슈타인을 이렇게 멋지게 만든 작품은 없었죠 걸작이였습니다.
@bkj24578 ай бұрын
프랑켄슈타인이 왜 괴물이 되는지의 과정이 약간 부족해서 리뷰만 보고은 이해못할수도 있는데 풀영상을 보면 알수있을거임. 풀영상으로 꼭 봐야할 영화임
괴물도 저렇게 독학으로 영어를 잘하는데 중등교육3년 고등교육3년 받는 나는 영어를 못하는가 ㅜㅜ
@philsukim31248 ай бұрын
각색이 원작 소설의 메시지를 다 뭉그러트려서 아쉬웠던 작품..
@salva3038 ай бұрын
군대 제대하고 대한극장 에서 감명깊게 본 영화
@맨땅에헤딩-f6j4 ай бұрын
죽음은 죽음으로 끝이 났어야맞지 죽지 않고 오래 살려는 인간의 욕심으로 괴물을 탄생시키고 괴물또한 감정이 있다보니 괴롭고 결국 주위의 모든것들을 파멸시켰네 사람은 살아 있을때 아름다운것.살만큼 살았으면 된것을...끝이 있기에 더 아름다운 삶.
@정림강-g1w11 ай бұрын
몰입감이 있어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준비하느라 애쓰셨어요.^^ 감사합니다.
@정류트9 ай бұрын
프랑켄슈타인과 엘리자베스는 이후 해리포터에서 록하트와 벨라트릭스로....
@Lp8612dalsama8 ай бұрын
고등학생때 보고 충격적이었던 영화입니다 이렇게 리뷰해주시는 분이 계실 줄 몰랐어요 감사합니다
@sjj2029 ай бұрын
새로운 영상은 없지만 가끔 차분한 나레이션 들으러 들어와요. 요즘은 영상이 안올라오네요. 다시 영상 올려 주실 날만 기다리고 있어요 ~
@네임-x4x9 ай бұрын
너무 슬프네요
@oneslee69769 ай бұрын
그를 그저 죽음을 극복하기 위한 임상실험체로 여기지 않고 새생명을 얻은 한 인간으로 봐주었더라면, 저런 비극은 생기지 않았을 것 같음.
@hoo-c7c3 ай бұрын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작품이네요.
@라메르-z5d9 ай бұрын
아, 이거 옛날에 비디오 빌려서 봤었는데. 벌써 30년전이네 ㅋㅋㅋ 여주인공 환생할 때 얼굴이 기괴해져서, 지금도 그 장면은 못봄.
@쟈가리코 Жыл бұрын
마음이 너무 안 좋네요..
@집사이모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이 영화보고 충격에 잠 못 이룸
@스타박스-g3h Жыл бұрын
얼굴좀 잘만들었으면 성공이였는데 기능만 충실 ㅠ
@israfil_of_peace Жыл бұрын
디자인의 중요성...😢😢😢
@눈누난나-j2t Жыл бұрын
생명도 살려내는데 성형수술도 해 주고 사회에 살기에 무리 없는 외모였다면 낫지 않았을까...
@Ultima78cmr8 ай бұрын
프랑켄이 엘리자베스 죽이는 장면 엘리자베스를 되살리고 프랑켄이냐 빅터냐 골라라는 장면등 진짜 명작임
@우루부루-s9o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재밌네요...
@honghyunuk55559 ай бұрын
빅터~~오열하면서 석유램프를 머리위에서 터트려 스스로 화형으로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장면이 너무 충격이었고 생생하다..
@구자혁-w2t8 ай бұрын
케네스 브레너감독은 배우로도 유명한데 환생도재미있음 반전도있고
@호그와트_퇴학생7 ай бұрын
90년대 공포영화는 이렇게 쓸쓸한 명작들이 있는듯. 브람스토커의 드라큘라 영화도 공포영화인데도 좀 슬펐죠. 그나저나 빅터 친구는 아마데우스 영화에 모차르트로 나온 배우랑 닮았는데 그 배우인듯?
@PrimalFear2479 ай бұрын
믿고보는 로버트 드니로 개명작. 이거 이토준지 만화로도 먹먹하고 슬픔
@4D-HUMAN8 ай бұрын
슬픈 영화 하지만 누구나 아는 사람이 하나 둘 떠나고 노인이 되면, 외로움을 벗삼아 성숙의 단계에 이르지.
@사일러스-e3w Жыл бұрын
소설도 슬프더라고요.
@ggomgui_3 ай бұрын
프랑켄슈타인이 생명을 창조할 때 하는 행위들을 자세히 보면 정말 이래도 돼? 싶은 짓 좀 자주했어요 그런데 제가 듣기론 당시 시대상이 인체해부에 관심이 많을 때라 강당에 시체를 놓고 해부하는 걸 보여줬을 정도로 하더군요 그림도 있어요 실제로 도굴이 엄청 흔해서 과학자들이 많이 혼났다? 의심받았다?고 들었어요 당시 과학자들이 하도 도굴을 해대서 무덤열어보면 시체가 없는 경우가 많았대요😅 소설 자체는 초반부는 좀 지루한데 후반부부터는 흡입력있어요 초반부에 빅터의 성격, 성장과정, 당시 과학적 가치관 등등을 다 보여주거든요. 그래서 궁금하시면 읽어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오르골풍뎅이 Жыл бұрын
프랑켄슈타인 메리라일리 프롬헬 손에꼽는 나의영화
@사일러스-e3w Жыл бұрын
프롬헬은 심리묘사가 부족해서 좋아하지는 않아서요 프랑켄슈타인은 소설이 더 여운이 깊어서 좋더라고요
@올드맨-c5g9 ай бұрын
창조물이 로버트드니로 라니....
@GFEDCBA8345 Жыл бұрын
와~
@kellylee79258 ай бұрын
그러게 그런 실험은 왜 하냐고
@jg8587 Жыл бұрын
인간이나 괴물이나 솔로지옥
@꾸잉-f9s8 ай бұрын
솔로지옥 ㅋ 씀쓸
@facetofate7032 Жыл бұрын
어라 주인공 옆에 있는분 아마데우스 모짜르트 주인공 하신분 아니신가????
@user-fl8wi1qf6b9 ай бұрын
맞아요!
@비가와-e4e8 ай бұрын
엘리자베스가 제일 피해자.
@콩사탕-l8u3 ай бұрын
헬레나 본햄 카터 .... 연기 잘하시지... 팀버튼 영화에서 늘 나오시지 ....
@냐냐-l4w6 ай бұрын
여러분 꼭 책을 읽어보세요 책에는 피조물의 고뇌가 훨씬 더 절절하게 묘사된답니다
@horaengdubu3 ай бұрын
이래서 볼드모트 밑으로 들어갓구나...
@youp13553 ай бұрын
명작중에 명작입니다 내 인생영화
@할멈-k7q Жыл бұрын
저스틴이 캐리 멀리건과 이미지가 비슷하네요~ 어릴 때 보고 괴물이 너무 불쌍했었는데 지금 봐도 수작입니다. 믿고보는 로버트드니로!
@nicolai07513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로버트드리로의 명작 ..... 케이프 피어 ,,그리고 프랑켄슈타인 .......
@happystudio13929 күн бұрын
혹시 프랑켄슈타인 연기한 배우가 리암 니슨 인가요? 좀 닮은것 같아서.
@오팔-v5p3 ай бұрын
이거 빠르게 전개되는 긴박감때문에 화장실도 못갔던것같다
@dgh061759 ай бұрын
마지막 괴물의 표정을 보니 많은 생각이 드네요
@km-mp4oo2 ай бұрын
여배우님 늘 뭔가 평범하지 않은 캐릭터를 연기하는 일이 많아서 의식하지 않았는데, 새삼 미인이구나 싶네요. 무언가, 이 세상에 태어나 버린 자의 슬픔같은 걸 느낍니다. 누구나 자의로 태어나는 건 아니지만, 태어난 이상 살아가야하니까요. 흠...시간이 지나서 예전에 본 영화를 다시 보는 건 좋은 경험이네요.
@user_greenplum939 ай бұрын
원작 소설로 봤는데 찜찜했었던 기억이,,
@snowwhitejin7 ай бұрын
아마데우스도 나왔었네
@곽상희-n1t Жыл бұрын
괴물 안됐고 불쌍하다
@야호-u6t6s8 ай бұрын
토요명화 같은데서 봤는데 어릴때봐서 너무 충격이였던
@chrisysk913 ай бұрын
와 이 영화 어릴때 보고 충격 먹엇던 기억이…
@Nagasawa-Masami2 ай бұрын
너무 슬픈영화 ㅠ
@꾸잉-f9s8 ай бұрын
다 봤는뎅 우리넹 감성😢 지금은 나도 모습이 많이 변했지만 세월에 시간에 그래도 똑같은뎅 슬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