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팔자 뒤웅박 팔자? (인정)

[@seoyounglee4588]

너무 멋있다. 저런 마인드로 본인의 인생을 주체적으로 살 수 있다는 사실이. 인생 분명히 뭐 있다. 별거없다는 말, 세상에서 제일 안타까운 말인 것 같다.

[@alpha-oe5gi]

자기 인생 기준 별 거 없다=포기했다 남한테 인생 별 거 없다 조언=책임 없는 말

[@와디tv]

내가 주인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나에 대해 알고 내가 어떤사람이며 어떤것을 지향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끊임없이 생각하고 배워야 합니다. 그리고 나의 생각에 맞는 선택을 하고 후회없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사람이 사는 이유 아닐까요? 남들 눈치보지 말고 내가 주인이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르바-k7d]

다 ~~~~ 돈입니다 !!!! 혼자나 같이나 돈이 문제이지요 ^^

[@로맨틱에이지]

다들 그렇게 하니까 라며 합리화하면서 내 선택을 포기하면 안된다는 말씀 너무 마음에 와닿습니다… 저도 이건 아닌거같은데 뭔가 문제가 있었음에도 다들 그렇게 살지 라며 합리화하고 책임지기 싫어 회피하고 힘든선택을 포기 했기때문에 결혼을 하게된게 맞아요정말… 그렇게 한 결혼은 결국 결혼생활 내내 제가 없는 삶을 살도록 강요받으며 살았었네요… 결국 이혼하고 한동안 죽고싶고 우울증에 고생했지만 지금은 아이라도 있었으면 정말 더 절망적이였을것 같았다는 생각과 이혼을 더 늦지 않게 선택한 저를 다독이며 온전한 제 삶을 살아가려고 더 노력하며 지내고 있어요~ 부모 주위사람들 나이 등의 이유로 절대 결혼을 서두르지 마세요!! 내 인생 내 선택에 다른 누가 절대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하루하루-t2z]

결혼 안 한다고 인생 뭐 없다(더 잘나갈 것도 없다)......라며 결혼을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많죠. 근데 또 결혼해서 볼 거 못 볼 거 다 본 사람들은 결혼해서 살아봐도 인생 뭐 없다...라며 회의를 느끼죠. 심지어 결혼 안 했으면 훨훨 날았다는 말까지 하는 것에 대해서 제가 한마디 했네요. 그런 사람들 중 열에 여덟아홉은 결혼 안 했으면 성공은커녕 암것도 없었을 거라고. 그나마 결혼했으니까 아등바등 돈도 벌고 자식 키우는 재미도 보고. 그 정도로 사는 거다...라고요. 결혼을 했거나 애가 있으면 책임져야 할 사람이 있으니 더 열심히 살 수 있는 거고. 결혼을 안 하고 애가 없으면 또 그만한 평화와 자유가 펼쳐집니다. 장단점 있는 거고. 안 해도 되면 안 하는 게 좋은 것 같네요. ㅎㅎ 너무 외롭거나 심심하거나 나쁜 경험이라도 뭐라도 겪어보고 싶거나 내 의지 아닌 뭔가의 사건을 경험해 보고 싶거나 혼자 무서워서 못 살 거나 신분 상승을 하고 싶거나 반대로 누구 먹여살리고 싶거나...다양한 이유로 원하면!! 결혼해야죠. ㅎㅎ 어떤 사람은 혼자 살면 정신질환 걸리기도 쉽다고 말하는데, 아닙니다. 이런 사람은 결혼했어도 마찬가지였을 거임. 불면증인 사람이 결혼해서 고쳐졌다고 하더니 이혼하더만요. 결국 결혼이 그 사람의 정신질환 치유제는 아니죠. 혼자 사나 여럿이 사나 어차피 돈은 벌어야 하니까 평생 심심할 일 없고 정신질환 걸릴 일도 없어요. 싱글이어서(싱글이면) 어떻다더라, 기혼이어서(기혼이면) 어떻다더라... 통념이 너무 많네요.

[@KwonNuri]

한번 주체적으로 결정한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서 그때 통념과 주변인들에게 휘둘릴 뻔 했지만 그때 가장 걱정했던 게 내가 끌려가듯 선택해버리면 나중에 분명히 후회가 될 거다 책임이 버거울 거다는 생각이었어요. 내가 선택한 거면 설령 후회가 되어도 남탓 안하고 내 선택이니까 내가 책임지는 것에 인정하고 어떻게든 살아가겠지만 남에 끌려서 선택하면 남탓을 하며 이 책임 왜 져야되냐 울분을 가지며 살 것 같았거든요. 제가 경솔하고 부족한 점도 많지만 오늘 아변님 말씀을 들으며 그때 휘둘리지 않고 제 마음을 존중했던 선택 만큼은 잘한 거였구나 생각이 드네요.

[@eunkyungj4695]

아변님 이번영상말씀 구구절절 맞습니다.저도 15년가까운 결혼생활 하지만 남편땜에 굉장히 우울하지만 일단 살고는있는데, 정말 결혼은 신중해야하고 다른사람 말이나 통념에의해서 이뤄져선안되고 결혼전에 정말 잘 생각해야하는것입니다. 아변님 말씀 격하게 공감합니다.

[@MoMo-jq4vf]

통념은 나의 생각이 아니다 스스로에게 질문하라 배우고 생각하고 질문하고 결정하고 책임진다

[@카이로스-d3p]

살아보니 이백퍼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한살이라도 어릴때 깨닫는다면 행운입니다~

[@ladyyoon]

결혼한 후에도 남자에게 의지하지말고 자기발로 당당히 서고 경제적 자립을 합시다~~~~

[@mg38love]

아직도 애 키운다는 걸 내세우고 난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다 남편한테 기대고 살거야 하는 여자들이 있답니다. 그러다 남편 죽으면 아무것도 못하고

[@yl6862]

@@mg38love 그런 여자들을 한심하게 볼게 아닙니다 그런여자들은 그만큼 팔자가 편하니까 그런생각하는거죠 남편죽으면 자식들이 케어해주죠 그런분들은

[@딩고-c4t]

@@mg38love 남자라고 해서 언제까지 여자에게 의존해서 애를 키울것인지 남자들도 변해야 합니다 남자는 변하지 않으면서 여자탓만 하는 남자는 문제가 많습니다 아직도 돈버는것을 내세워서 육아분담 가사분담을 안하고 아내한테 기대고 살거야 하는 남자들이 있습니다 그러다 아내 없으면 술이나처먹고 인생파탄자 되더군요

[@cloverone87]

최근 지나온 삶을 돌아보며 여러 후회가 있어서 고민이 많았는데 지금 가진 것에 대한 성취감과 고마움을 느끼도록 배우자가 믿어주고 격려해 줬어요. 배우자는 사회적으로 제법 큰 성과를 낸 사람이에요. 제가 어려움을 극복해야 할 때 새삼 배우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함을 느낀답니다~ 배우자가 저를 질타하고 평가하는 사람이었다면 무너졌을 거예요.. 그런 면에서 뒤웅박 팔자가 맞는 것 같습니다.

[@이조달라하였느냐-f5m]

알을 꺠고 나가는 것처럼 해방으로 나아가시는 아변님 항상 응원합니다. 행복해보이세요. 잘못된 통념을 깨봅시다.

[@pop-ts3jc]

변호사님 남자팔자는 뒤옹박팔자라는 말이 없는이유는 , 여자분들 대다수가 스스로 사냥을 포기하기때문입니다. 즉 스스로 자립하길 포기하는경우가 많거나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자립할수 있다면 타인에의해 팔자가 뒤바뀌진 않죠. 변호사님은 스스로 자립할수있기에 뒤옹박 팔자가 아님이심을 스스로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유후-s6i]

ㅋㅋ 여자가 부양자 되면 양육자 부양자 둘다 하게되는 거죠 ㅋㅋㅋ 둔하고 어리숙한 남자에게 자기 아기 맡기는 여자도 있나요? 뭐 요즘은 세심한 남자들도 나오지만 정~~말 드물다는거. 그래서 결혼은 여자입장에서 이제 점점 할 이유가 없어지는 거 같습니다. 나 하나 일하고 와서 밥해먹이며 키우는 것도 어려운데..

[@pop-ts3jc]

@@유후-s6i 안하시는게 베스트선택입니다 굿

[@권프로-c9z]

@@유후-s6i 둔하고 어리숙한 남자에게 애 맡기기 어렵다란 태도는 멍청하고 이기적인 여자에게 일 맡기는 남자가 있냐라는 태도와 다를 바 없습니다 ㅎㅎ

[@유후-s6i]

@@권프로-c9z 그럼 왜 신생아부터 남자가 아이를 안보고 여자가 주로 보나요? 현실이 그런데 이상에서 생각하시는거 아닌지요? 죄송한데 객관적으로 근거를 들어 얘기 좀 해 주실래요? 님 생각대로 말씀하지 말구요

[@유후-s6i]

@@QT-cutie 남자가 무슨 양육자를 해요 ㅋㅋㅋ 남자혼자 일하고 아기키우고 다 하는 집안 본적 있으세요? 현실과 동떨어진 얘기좀 하지 마세요

[@st6259]

10:38 내 인생이 다른사람에 의해 좌지우지 되지않도록 하는것...공감해요~

[@joykim-u9v]

생각.그리고 반드시 행동해야합니다. 행동을 포기하지마세요. 그뒤에 기다리는게 무얼지를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다른 새로운 것이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Mia-fe1gk]

인정합니다

[@fleurs-wi8od]

결혼 후에 독립하지못한 1인입니다. 샤람으로서 너무멋잇네요 그동안 잊고 정체했던 나자신을 다시보게되는 영상입니다 결혼후 막연하게 아내로서 여자로서만 집중햇네요 남편만나기 전엔 나자신에 집중햇는데 어느순간부터 주객전도가 된건지 부끄럽습니다 멋잇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000만으로 인정받고싶어요 나는 언제부터, 어디에 멈췄던 걸까요 남편의 커리어는 쌓여만 가는데, 나혼자 정체, 존나 쪽팔리게

[@혜진-d4o]

저랑비슷한시기에겪으셨네요.저는지금39살입니다.선택에있어서주체적인삶을.내생각으로결정되는삶이참좋은것같습니다.잘보고갑니다^^

[@Julia-en4tn]

항상 논리적이라 좋아요 자주 영상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버드나무-s3q]

통념이라는 것이 갖고 있는 의미가 크죠. 남성중심이고 아들중심이었던 우리나라의 시대적 배경에서... 여자들이 희생되었죠. 아들이 어머니의 구원자가 되는 이나라에서는... 여자가 뒤웅박팔자가 될 수 밖에요ㅠ 이런 개념을 아는것도 통념에서 벗어나는데 도움이 될거라 생각해요.

[@로즈마리-b8v]

통념은 어쩜 결정못한 나에게 신포도의 우화 같은 결정을 하게 하는것 같아요 대회에서 좋은 성적 거두길 바래요^^

[@키작은여신]

‘사회적 통념을 깨라’ 오늘부터 하나씩 사회적 통념을 적어보고 저만의 해석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joomikim3460]

가끔 눈팅해서 보고있는 43노처녀입니다..저는 파혼 2번햇고..키172/50유지/직업 전문직/집앞에서 가끔 번호 따이는 집순이입니다. 좀 나르시틱 한 자기애가 있고 좀 이기적으로 보일수 있지만..남에게 의지를 잘안해요.그래서 남들은 주관이 뚜렷하다고 하는데..전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내만에 틀에서 벗어나는것을 극도로 싫어하고 두려움이 많고..요즘은 회사일 (직속상사 남성들과 경쟁해야하는 압박)정말 히스테리?와서 엄마에게 투사(화,거친말)폭언을했습니다. 근데 요즘은 관념적인것 보다는 40대에 내인성노화,출산,건강 등 신체적 및 정신적으로 2,30대 보다 떨어지며, 그런 모습과 그 내면을 누가?이쁘게 받아줄까요?? 그래서 편한사람?이 좋다고 배우자를 선택하지만 이중적인 내면은 있습니다 다 젊고 이쁜게 좋은거고,그래서 내가 잘나갈때,이쁠때,돈많을때 시집,장가 가는거죠..제 친구들도 외모가 젊을때 가야한다고 다들 서둘러 시집 갔고,뭐 속은 모르죠..뭐든 내가 유지할 능력이 있으면 굳이 결혼안하죠.하지만 여자는 능력이 40대 이후? 거의 없죠??남자에 비해..그럼 결혼해서 힘든 사회생활 보다는 안정?(집안일)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이 편하다고 합니다. 그와 반대로 남자입장에서는 집안일만 하겠다는 부인을 무시하는 사람도 종종?보았는데요.모르겠네요..남에게까지 그런말 흘리는데 쇼부부하면서 사는걸 보면..그래도 서로 의리로 보둠어 주는게 결혼 아닌가 쉽기도 하고..남자는 여자가 아프면 간병 몇프로?해줄까요??반대로 여자가 월등할 꺼 같은데..제가 볼땐 경제력이 있으면 사랑 제외한 의식주는 모두 해결하면서 노후 준비할듯합니다.

[@타이탄-j7i]

인생 별거 있는거 맞아요!!! 저는 저에 대한 확신이 없어요 내가 잘될수있다는 확신 . 내가 나를 못믿고 신뢰가 없으니.. 선택의 순간마다 매 번의심해요 ... 그러다가 생각이 많아서 늘시간이걸리죠 사람관계에 있어서든 일이든 돈이든. .. 난예민해서 내가 나를 너무 괴롭힌다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그 그긴 생각뒤 선태에서는 큰실수는 없었네요. 생각하기를 멈추지 않아서 그렇다는생각ㅇㅣ 처음드네요 이젠 배우고 내것으로 만들어 생각하고 선택하면 선택의 폭이 넓어지리라 믿어요 그리고 내자신을 믿어요 내가 나를 믿어야죠~^^ 누가나를 믿어주겠어요 오늘은 변호사님 영상이 더 주옥같이 느껴집니다 내자신을 지인하게되네요

[@lerai007]

멍청해지지 않아져야겠습니다. 잘 봤습니다.

[@정주희-m4w]

삶의 통찰을 하기 너무 어린 나이에 결혼들을 하죠^^

[@두둥이-n1m]

나이도 나이지만 상대의 조건만 보고 결혼하는 경우가 남녀불문하고 주변에 정말 많더라고요. 그리고 안맞는 것들에 대해 불평(?)을 하는데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하는지 모르겠더라고요. 모든게 완벽한 사람이 왜 본인과 결혼을 하나요 자기객관화가 안되는 게 가장 큰 문제죠.

[@yl6862]

@@두둥이-n1m 모든게 완벽한사람은 결혼을 안하나요 누군가와는 할텐데 모든게 완벽한사람은 너랑 결혼안해 만큼 무례한말은 없는것같아요 다 자기팔자고요 그런사람이 상대가 좋다면하겠죠 세상이 다 말로 설명할수있는 일만 일어나는건 아닙니다

[@yl6862]

@@두둥이-n1m 그말이 그말이죠 조건을 선택했어도 다정함 바랄수 있죠 어쨌든 지남편인데요 그리고 님이 적어놓은말 고대로 적어놨는데요 완벽한사람이 왜 본인과 결혼 하냐고 자기객관화 안된다고 그리고 잘난것 없다는건 본인 피셜인거지 둘이 조건을 봐서했던 상대가 뭐에 씌여서 했던 어쨌든 자기맘에 드니까 했겠죠 그럼 그분도 그급인겁니다 되도 않는거였으면 결혼자체가 안되었겠죠 그리고 결혼했으니 이왕한거 다정도 했음좋겠고 그런건 누구나 다있어요 조건 안봐도 다그래요

[@두둥이-n1m]

@@yl6862 제 피셜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내세울 게 없는 사람이 (능력.외모.성격 등) 상대방한테 더 바란다는게 논점인데 능력 안봐도 다정함을 바란다느니 자꾸 논지에 어긋나는 말만 하시네요ㅎ

[@yl6862]

@@두둥이-n1m 객관적으로 내세울게 없단건 보이는거니까 맞을수있겠죠 제말뜻은 보이지않는 님이 모르는부분에서 그분이 반할만한 매력이 있던 이성에게 어필하는 포인트가 있을거란겁니다 여자분이신것같은데 남자가보는 여자랑 여자가보는 여자가 다릅니다 남자도 마찬가지고요 다정함은 일례라는건 알지만 저도 일례로 써봤고요 객관적으로 내세울게 없어도 보이지않는부분에서 님이 알수없는 부부,이성사이에만 알수있는 그런부분에서 어필이 되었으니 결혼이란걸 했겠죠 예를들어 외모가 객관적으로 예쁘지않아도 본인 취향이라던지 성격이 본인취향이라던지 매력이 있다던지요 그리고 논지 어긋난다고 자꾸 그러시는데 제뜻은 조건으로 결혼하나 사랑으로 결혼하나 내남편이 다정했음좋겠고 돈잘벌었으면 좋겠는건 똑같다고요 그거 안바라는 사람 있나요? 그런 말 댓글로 남기시면 너한테 차고 넘치는데 뭘더바래로 들려요 어느장단에 맞춰야 될지 모르는게 아니라 내보기엔 남편 잘만난것같은데 복에 겨운소리하네로 들리고요

[@연구리-d6e]

남자도 아내에 따라 뒤웅박 팔자라는건, 이 건 마찬가지. 그래서 지인을 하라는 변호사의 말이 더 와 닿네요.

[@이수진-t4z]

결정도 내몫, 책임도 내몫

[@마스카라토끼]

이혼밖에 답이 없다 ㅋㅋ 웃겨요🤣🤣

[@cocoordet9828]

변호사님 멋있어요👏🏻👏🏻

[@elenor7343]

이혼을 하고 안한건 결정의 선택 인거지 여자 팔자 뒤웅박과의 비교와는 좀 차이가 있죠 . 뒤웅박의 비교는 그저 그렇다가 남편 잘 만나서 확연히 다른 그것도 나쁘게 확연히 다른이 아닌 좋은 쪽으로 큰 변화를 가져 왔을때 하는 표현이죠 . 지금의 김변 님 애기 셋 과 함께 늘 웃는 모습 좋아요. 뭘 선탹하든 선택한 결과가 행복하면 현명한 삶 이겠죠.

[@비밀정원-n1p]

결혼은 하면 안되는것 이혼은 아이들에게 상처가 되는것은 맞아요 정서적 충격

[@yl6862]

결혼은 잘해야 하는것 좋은 가정은 아이들에게 크나큰 원동력 무조건 나쁘게 볼게 아니라 잘할 생각을 합시다

[@greygray5069]

너무나 옳으신 말씀 👍

[@ilyylm9134]

ㅠㅠ 답은 이미 자신이 제일 잘 알고있어요.

[@joycee1152]

아변님하고 생각이 같습니다 결혼전 비즈니스하며 아쉬울게 없었고, 팔자니 머니 뒤옹박이니 그런말 다 무시하고 살다...결혼이후 세상과 인생이 단번에 달라졌는데, 그건 출산과 육아 가사 노동이 여성쪽에 거의 전담되었기 때문입니다. (외국생활로 돕는 자 1인도 없었음.시댁은 전혀 돕지않고 온갖 굳은일 다 나에게 넘김) 외국살아도 아시안 가정은... 님성 위주로 돌아가고 육아,가정사는 여성 책임 거의 전담수준으로 되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한번 경력단절되면 사회에 다시 이전과 유사 포지션으로 들어가기 어렵구요,아이케어하느라 애봐주는 사람이 없는 이상 사회생활은 커녕 공부도 어려워요.현실적으로 살림 육아에 매이고지쳐...그래서 한국에선 자기 월급을 다 주고라도 육아 도우미 구하는 분들 계시는데 종종 학대사건이 발생,안타까운 보도가...남성은 결혼해도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와이프가 육아 가사 책임지니까. 20대로 돌아가면, 결혼 안할 거 같아요.적어도 결혼이후 가사 육아 도울분 확보 전까지는.

[@yjw9578]

항상 귀감되는 말씀 ~~♡

[@yyoon1793]

최고의 변호사 이십니다....존경합니다...

[@짱아-p3m]

멋진 사람이예요 좋은 에너지 받아갑니다~~~

[@yi681229]

통념은 내생각이 아니다... 옳은 말씀~!!

[@sunoh5636]

젊었을 때 이거 인정 안하고 누구하고 살아도 잘 살수 있다는 과잉자신감장애에 걸려서 인생 말아먹은 아줌마 여기 있습니다. 하물며 패키지여행 가서 룸메이트도 잘 만나야 하는데...

[@김동호-z3h]

남의떡 ㅡㅡ다들 안맞는데로 삽니다

[@jhlee683]

통념에 휘둘리던 삶을 반성하게 되네요. 아변언니 멋져요!

[@yunhjyoun]

리프레쉬됩니다 구독하고 가요

[@junhyeokchoi6513]

경제력이 제일 큰 이유겠지만 부모든 배우자든 경제적으로 기대려는 심리를 가지고 있다면 절대 결혼하지 말라. 서로가 피곤하게 되어있다. 더군다나 누군가와 끊임없이 비교하며 본인은 잘난 사람이 못됐으나 배우자와 자식을 닥달하는 그릇된 사고방식에 쩔어있는 사람이라면 제발 결혼하지말고 혼자 살아라. 그런 사람은 결혼을 본인이 선택했으면서도 늘 본인이 아닌 남을 탓하고 마치 어린아이처럼 투정과 짜증을 반복하며 배우자와 얼굴 마주하는 순간에도 어색함이 감돌게 만들고 짜증을 유발시키며 결혼생활을 파국으로 이끌게 되어있다. 제발 나라걱정에 결혼하지말고 혼자 살아라. 혹여 피치못해 결혼을 하게 된다면 애는 낳지말아라

[@richok1616]

감사해요~^^ 덕분에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어요!

[@나너누-h4z]

명강의..❤

[@aubreyjuly3700]

너무나 주옥같은 말씀이네요 잘못된 통념을 깨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dayejeong3446]

나의 삶이 다른 사람에 의해 좌지우지 되지 않도록 항상 생각해야한다.

[@jotgatta]

경험나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정재동-g6n]

앞으로 1인가구가 대세다

[@ANA-eg6fq]

사이다 멋잇어요

[@행복한올라프-e6p]

너무 너무 좋은 내용인데 음질이 아쉬워요ㅠㅠ로데마이크나 무선좋은거 어떠실까요

[@솜덩이-j6s]

항상 스스로 생각하고 깨어있으라고 말하는 듯한 주제들.. 이번 영상도 몽롱한 저를 흔들어 깨우는 것 같네요. 언제나 감사해요 아변님!!

[@euna4138]

결혼은 눈이 멀고 귀가닫히는 미친증상이 와야 성립된다고 어디서 주서 들었음~~선배들 얘기 들어보면 그냥 시기놓치면 못할까봐 사회통념상 갈때 가던가~~~머가 훅~~~쒸여서 옆에서 그렇게 반대하고 도시락싸들고 반대해도 가더라~~~사람사는게 참 재밌다며~~근데 결론은 항시 똑같음~~~다들 데자뷰인가?싶을정도로 똑같은 인생들을 반복하는것같아서 솔로들은 신기할따름~~~진짜 법륜스님말처럼 미친증상이 있어야 결혼하는건가? 사회일원으로서 해야하니깐 가는건가?ㅋㅋㅋ그냥 자기 하고싶은대로 하고 사는걸로~~~근데 변호사님 자신의 독립적인 생각이 있는분들은 결혼을 안하져~~그냥 저냥 살다가는거져~~왜 바람피고 밖에서 애낳고 와도 이혼안하것어여. 그냥 이혼해서 여자들도 돈벌자니 싫고 속에서천불나도 매달 돈들어오고 애도 있으니 하우스메이트도 돈받고 방주는데 그냥 사는걸거에여.다들 그래여~~그냥 산데여. 본질을 따지는게 그들은 사치일수 있어여~~오히려 똑똑한척한다고 재수없어 할지도ㅠㅠ기혼녀들은 유부남들처럼 제4의성이라며~~같은 여자인데 삶의 사고방식이 너무 놀라움~~결혼만하면 다 변하던데여~~한결같다며~~

[@하루하루-t2z]

ㅋㅋㅋㅋㅋㅋ 말씀 너무 재미나셔요. 제4의 성 ㅋㅋㅋㅋ (웃겨 웃겨)

[@choi-jinyoung]

결혼해서 행복하게 주체적으로 살 수도 있어요^^ 꼭 불행한 결혼생활만 있는 건 아닙니다.

[@하루하루-t2z]

@@choi-jinyoung 결혼이라는 거 자체가 주체적으로 살 시스템이 아닙니다. 남자와 여자가 다르고. 그 역할이 다른데... 지금 과도기로. 남잔 아직 본능+일이 우선이고. 여자도 아직 경제적으로 자립 충분하지 않아요. 그리고 애 키우면서 주체적? 최소 15년은 자기 자신을 어느 정돈 포기하고 살아야 하는 게 결혼생활이죠. 이게 나쁜 것만도 아니고...남자 여자 둘 다 서로의 관계와 아이... 그리고 경제적인 생활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데 양가 부모 문제까지 아직 복병인데 주체적으로? ......그런 말 하는 사람 중에 한 절반은 나중에 믿는 도끼에 발등 찍혔다 말할 걸요. 아니면 자식 붙들고 나 책임져라 책임 안 지냐..이런다든지. 남편, 아내 없이 못 산다든지. 남편, 아내 바람 난다든지. 수많은 변수 다 제하고 주체적으로 행복하게 사는 결혼 시스템은 10%나 될까 말까. 저희 부모님도 여기 해당될 수도 있는데, 남편 작은 바람 정돈 용인해 주고 시가..미친 짓들 열심히 쳐내고... 자식들 볶아서 그 정도. 평범 축인데도 이건 주체적으로 행복도 뭣도 아니죠.

[@euna4138]

@@choi-jinyoung 네네~~그렇게 말해주셔서 감사해요~~한분이라도 행복하다면 그걸로 만족합니다~~하도 얘기를 많이들어서 귀에서 피가날지경이거든여~^^님같은 분이 많아져서 솔로들이 부러워서 빨리들 결혼들하구싶은 날들이 빨리 왔음 좋것네여~

[@yl6862]

@@하루하루-t2z 아이를 키우면 주체적이 안되나요? 결혼이 남편은 아내없이는 꼭 못살게 만드는 삶인가요? 그렇게 부정적이면 삶이 행복할수가 없죠 아이를 키우면서 끊임없이 자이실현하는분들 많습니다 남편하고 공동육아하면서요 꼭 경제생활을 해야 주체적으로 산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결혼이란 제도를 부정적으로만 바라볼게 아닙니다 좋은사람을 잘고를 생각을 하셔야죠

[@나무-s4g3o]

아변님 뒤로 부는 저 초록 바람이 멋진 날들!

[@새벽공기의무게]

내 선택이 중요한법 내 삶이니까~ 남이 내 인생을 책임질수없으니!

[@玲珑湾-c6o]

내용 알차고 잼나요~ 변호사님은 참 멋찌고 똑똑하시고 부럽습니다~ 가족얘기도 많이 해주세요~👏👏👏👍👍👍👍🥰😘😍🥰😘😍🥰😘😘😘😘😘🥰😘😘

[@sinhyejohn3581]

있으면 귀찮음

[@런더너29]

결혼은 시댁만 없으면 차암 좋은데...결혼하면 부모랑 연을 끊는 제도가 있었으면 좋겠다

[@심뚱-w8x]

15년전에 통념을 한번더 생각할것요!

[@kanuboy.m]

세로 화면이 더 좋은거 같아요 ^^

[@서라소니-s6o]

남녀가 결혼해서 죽도록 미울때도있고 마음이 썩어 진물이 날때도있어도. 상대가 쌩양아치?만 아니면 이혼이 답은 아니고 세월이 흐르면 상대가 고개를숙이는. 시간은 오더라고요 50넘으니 ㅜ. 인고의시간이었지만 10을주고 3만받자 라는 마음으로

[@kahyunpark8818]

'모난 돌이 정 맞는다' 이 말도 사회적 통념인가요? 제 생각엔 이 속담도 요즘 시대엔 안맞는 편견인것 같은데... 아변님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

[@yl6862]

모난돌이 정맞는다는건 통념보단 살아보니 진리같아요

[@annechoi3378]

감사합니다

[@누리-t8n]

엄지척 건강하세요

[@이혜원-b2h]

명언에서 죽음에 이르는 병은 고독 아닌가요.ㅡ키케로ㅡ 학생때 친구가 수정해줘서 잘 기억하고 있거든요. 절망도 사람을 죽이긴 하죠.

[@하루하루-t2z]

“절망하고 있지 않은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 ‘죽음에 이르는 병’이란 ‘절망’을 의미한다. 이는 곧 ‘그리스도교의 신앙’을 가지지 못한 상태라고 할 수 있으며, 다른 말로는 ‘죄의 상태에 머물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렇게 키르케고르는 기독교적 의미의 죄란 ‘신앙에 대립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어떻게 참된 신앙을 가질 수 있으며, 참된 신앙을 가진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를 논하고 있다. 절망이라고 하네요. 검색했어요. ㅎㅎ

[@socialphilo3557]

키에르케고르는 근원을 본질적 불안으로 봅니다. 영상 자체가 실존주의적 주체적 태도를, 후기 사르트르의 스멜이 풍기는 영상이긴하네요

[@딩고-c4t]

키에르케 고르의 '죽음에 이르는병" 이란 책이 있습니다 절망의 여러형태에 대해서 서술하고 있고요 책을 읽은지 오래되었지만 절망이라고 기억나네요

[@MMingsmiracle]

안녕하세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ㅎㅎㅎㅎ 음질 조큼만 신경 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물관-s3j]

전문대 졸업하고 형부 소개받아 의사사모로 일자 눈썹으로 살아가는 여자있죠~뒤웅박 맞아요 ㅋ

[@38sun91]

여자 입장에서는 결혼할 남자가 없고 남자 입장에서는 결혼할 여자가 없고 ...자연 인구 감소로 인한 지방은 소멸 대도시로 인구 이동 국가 경쟁력 약화 개인 주의화 4차 산업 임박(AI ) ...

[@kimsiwonable]

ㅠ_ㅜ 통념을 이기는 자아를 가진 여성이 한국에 몇이 될까요 ? 세계 통틀어서 몇이나 될까요 ? 화장은 괜히 하는게 아니죠..... 모두 휘둘리고 있는데 그 와중에 나의 감정이 모든 통념과 그 외 눈치 등등을 제치고 나를 먼저 생각하고 나의 이익 먼저 생각해도 괜찮다는 그 마음하나 참 힘들죠. 자연스럽고 편안한 인간 되기.... xx로 태어나 힘드네요.

[@Linda-ww9bj]

통념대로 결혼해서 고생하는 또래 말고 어머니 아버지 친척 세대들 보면 반면교사 삼겨되서 통념 이겨요.ㅎ

[@jibagmyo]

잘 보고 갑니당 :>

[@멍지니-o6x]

하..팩트....

[@socialphilo3557]

이 영상을 보면서도 호르몬의 정도가. 삶의 통찰이나 태도에도 분명 영향이 있게 만드는 것 같다

[@스토리파이터]

제가요.. 정기적으로.. 📚아류논어.. 교보문고에서 검색해 보는데요. 언제쯤 그 책을 받아 볼 수 있을까요❓ 아변님께서 마음을 잘 세우셔서 언젠가 꼭 📚아류논어라는 제목의 책으로 통찰을 집대성해 주시길 희망합니다❣️

[@hongzumi]

아씨 나도 똑같은생각하느랴ㅠㅜ 10년 걸렸네

[@cbdbdbdb9536]

아류논어 배우기

[@심뚱-w8x]

통념

[@trendanalyst7253]

ㅋㅋㅋㅋㅋ미치겠다 여자팔자는 뒤웅박팔자 통념ㅎㅎㅎ 그 문장 참 그릏다ㅎㅎ

[@jhjang9253]

남자도 뒤웅박 팔자더라고.. ㅋㅋㅋ 글고 그 뒤웅박이 살다보면 남자가 됐다가 여자가 됐다가 바뀌기도 하고.. 불변인게 읍더라넝..

[@sweetzzzz]

통념을 깰 수 있을까? 8:32 내가 원하고 바라는 세상과 진짜 세상의 괴리의 착각이 더 무서운것 같다.

[@strider3236]

지식은 우리를 풍요롭게하고 이로인해 우리는 합리적인 사회로 발전해 나아갈수있었다 그러나 이것이 꼭 인류문명에 합리적인결과를 가져다줄까 의문이 든다? 이성과 합리는 때론 인류가 수만년이상 쌓아온 질서에 도전하는게 아닐까??

[@socialphilo3557]

키에르케고르는 불안을....음...읍읍..

[@socialphilo3557]

여자 입에서 책임지라는 말이 이렇게 많이 나오는 영상을 살면서 처음 본다

[@Hya844]

남녀평등이란 말이 있다는것 자체가 평등하지 않다는 겁니다. 사회적통념을 깨도록 노력해야 하는것이고 오죽하면 여성가족부를 만들어서 국가적으로 통념깨기를 하고 있겠어요.

[@김기노-w4g]

머가 불평등 하죠?

[@Linda-ww9bj]

@@김기노-w4g 니가 검색해봐

[@yl6862]

@@Linda-ww9bj같은여자로서 불평등하다는 여자들 보면 남자들 입장에선 생각 안해본듯 남자들도 어머님 세대들이면 충분히 그렇다고 생각하지만 지금2030은 평등하다고 생각하는데 여자는 군대도 안가고 여자라고 힘쓰는일은 남자가 솔선수범하고 그러던데 그렇게 교육받고 자란 남자들은 지금 이세상이 불만스럽지 않을까

[@jayn1442]

너무 웃겨요. 개그 콘서트가 따로 없네요 ㅎㅎㅎ 아무 생각 없이 살고 말하는 저능아 때문에 사생활 침해 받아서 짜증나죠 ㅎㅎ 결혼 안해 ? 하면 되받아 치세요. 왜요? 저랑 재혼 하고 싶어서 물어보시는거에요? 하면 질겁해서 아닥

[@심뚱-w8x]

나 자신과의 싸움

[@qhdcks9]

배우자가 반쪽이라 하는게 더 맞는말 아닌가요? 남자도 같이하는 여자로 인생이 바뀐다고 생각해요. 시대적으로 맞는말은 아닌거 같습니다. 변호사님이 멋진 사람과 함께한다면 더 멋져보이고 못난사람과 있다면 왜 보는눈이 없을까정도 생각하겠죠. 변호사님이 누굴 만나든 똑같이 멋진 사람이에요. 팔자걱정하실 분은 아닙니다.

[@김동호-z3h]

남자입장에서 난 사회적통념에스트레스받으며 겨우결혼했지만 역시나 별거아닌데 이걸못해 스트레스 천생연분은 몇없기에티비에나오지ㅡㅡ 그래도 세상에태어나 모자라지만 내씨하나 남긴것만도 잘한일 내 뒤로는 거의 결혼 못하는분위기 그래서난사회적 분위기로 루저가아님

[@단정-b8c]

뒤웅박 인정합니다 지금 김건희 보세요

[@KR_Brush]

전남친이랑 헤어지고 진짜 후련해요 ㅋㅋㅋ 맨날 결혼하자던 개소리 하던놈인데 아오 ㅋㅋㅋ 열받아요 어떻게 나한테 결혼을 하자는지 ㅡㅡ

[@victoriayoon5980]

변호사님 이야기 들으면서 저와 비슷한 길을 걷고 계신것 같아서 동지의식 느껴지네요 ㅎ저도 일하는 여성으로 이혼과 아이들을 키우면서 정말 사회적 통념에 대해 많이 저항했고 지금도 진행중입니다. 살아보니 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고 살아가는것이 너무 중요하다는걸 깨닫게 되요.그런데 그걸 알기까지도 시간이 걸리니 결혼이라는 인생 중대사를 20대에 결정한다는건 지금 돌이켜보면 엄청난 리스크였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은 아이들이 20대이고 저와 같은 결정을 내릴까봐 계속 얘기해주고 있습니다. 무엇이 됐든 조급한 결정은 후회가 많이 남더라구요. 변호사님의 채널이 지금 이 세상을 살아가는 젊은 친구들에게 세상 통념에 대해 고민해보고 올바른 결정을 하는 공간이 되길 바래봅니다!! 저도 계속 응원할게요~~

[@in-xx4hj]

참 옳으신 말씀입니다.. 30대 초반이 되니, 이제야 나 자신을 조금은 알 것 같은데 결혼과 육아는 저에게 맞지 않는 옷 같습니다. 시간을 되돌린다면 다시는 결혼 하지 않을 것 같아요.

[@socialphilo3557]

아변님이 성별에 따른 통념에 대해 극복한 케이스라기 보다는... 애초에 남성호르몬 자체가 일반 여성보다 많은 건 확실해보이는 가운데에 보통 여자들이 가지지 못하는 인사이트들이 보입니다. 그렇기에 그 사회적 통념이라는 그 스테레오타입이 보편임을 더더욱 전 공고히 하게 되네요 아변님과 같은 특수하고 소수의 개별적인 사례를 그대로 존중합니다만, 아변님 스스로도 수없이 많은 보편적인 여성성을 살아오면서 느끼셨을 터, 책임과 주체성에 있어서 보편적으로 여자는 .... 아예 그게 dna에 없습니다... 특히 한국사회는요... 아변님의 개별성을 이 영상을 보는 많은 여자들이 자신에게 투영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매우 특수한 소수의 사례죠....

[@딩고-c4t]

여자가 책임감이 훨씬 더 강하죠 이혼하면 애를 맡아 키우는것도 대부분 여성이고 애를 맡아 키우는쪽이 책임감이 강해요 결혼생활에서도 여자의 책임감으로 유지되죠 남자는 책임 dna가 없어요 남성호로몬은 누군가를 보살피고 배려하는 호르몬이 아니라 이기적인 호르몬입니다

[@miyounglee2275]

이 분이 이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저런 말을 한다면 백 퍼 공감 하겠지만 해보고 하는 말이라 역시 인생 사 다 고기 서 고기 저렇게 자기 확신이 있고 명석한 사람도 여자도 저렇게 사는 데 .. 그냥 인생 감사하며 긍정적으로 살란다~

[@lerai007]

근데 아류논어는 뭐임?ㅋㅋㅋㅋㅋ

[@sqtw2886]

아변 출간한 책 아닌가요?

[@mpoccosmos]

사람이 다 똑같지 않다는걸 안다면 통념또한 없다는것을 깨달아야 하는데 뭔가 모순이네요. 저는 살면서 남녀가 결코 다르지 않다는걸 느껴가고 있으며 신체중 일부인 뇌와 호르몬의 작용을 넘고 후천적 컴플렉스와 트라우마를 걷어내고 보면 다 같은 이성적 존재들입니다.

[@Dream-md4wi]

아는 변호사님!! 항상 사회든 정치든 군까지 각종 언론을 통해 알려진 크고 작은 이슈들을 관련법으로 너무 알기쉽게 잘해석해주고 계셔서 구독잘하고 있어요. 여기서 불륜이슈에 관한 질문 두가지 드리고 싶어요. 작년말 아주 큰 화제였던 같은 '조동연 혼외자로 이혼' 사실이 사회, 정치, 군에서까지 무수한 법정공방할 이슈들이 있었음에도 변호사님은 1. 왜 당시에 의견없이 침묵하고 계셨는지와 2. 당시 그 사건에 대한 원래 설명해주시는 스타일로 법정해석과 견해가 너무너무 궁금해요.

[@Edouard_Lalo]

왜겟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ellocelloschool5054]

변호사님도 본인의 인생을 살고 계시고 자식들도 키우고 계시고 변호사님의 사회를 살고 계신데.. 지인들이 관련되었을 이야기를 뭔가 확실히 밝혀지지도 않은 개인적인 사생활까지 드러내 가며 그 이슈를 언급하긴 어려우시지 않을까요.. 각자의 입장들 그리고 연루된 사람들 지인들의 의견들만 떠도는 사건입니다 변호사님도 의견이 있으시겠지만.. 그들이 판결이 끝난 범죄자도 아닌데요.. 개인적으로 저는 조동연씨가 특정당의 희생양 같아요 이슈를 이슈로 덮으려 하는..이용당한거죠..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그걸 좋다고 물어버렸고.. 그렇다고 제가 조동연씨의 편은 아닙니다 오히려 그 반대쪽에 가까운 사람입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이 사건은 더 이상 이슈화 되는것이 바람직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mmmnnmmn2965]

현생 좀 살아라 으휴

[@user-rd64jsjwba13ns]

우크라 이근도 가고 이준석도 갓는데 아변님도 가죠 소령이니까

[@Tangri_1234]

자기 잘난맛에 사는 아변이 뒤웅박이라는걸 인정하다니.. 충격.. 결국 자신을 버릴수 있느냐 인데... 지나친 자기애 ? 애고로 인해 불행해지거나 융화되지 못할수 있을거 라는 사실.. 최고의 덕목은 버리고 희생일지니..

[@솔솔-v7x]

영상 안보셧죠?? 배우자 잘못만나 팔자 뒤집힌다 이말인데 이건 어쩔수없더라는 말인데요.

[@skfkekkdskfkd8748]

희생하는 삶을 죽기전에 잘살았다 라고 할수있냐?? 스스로 희생을 선택하는 것은 몰라도, 남에게 희생을 강요하는 것은 확실히 잘못됬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