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적으로 무언가를 미워하고 혐오하는 게 아니고 멀리서 다각도로 살펴보고 이해하는 삶의 관점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찌유찡-f2z3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말씀입니다.
@user-gn2xh4vw9u3 ай бұрын
세월호 헬원고
@구자현-c8u3 ай бұрын
다각도로 혐오할수도
@goldingot37963 ай бұрын
자다가 모기 여러방 물리시길...
@take14033 ай бұрын
ㄴㄴㄴㄴ 모기는 무조건적으로 미워하고 혐오할만 함
@allenyoo573 ай бұрын
70년대까지도 해마다 학질에 걸려 죽는 사람도 많고, 학교에서도 학질로 결석한다는 아이들이 한해에 한두명씩은 꽤 나왔었지요. 그때는 말라리아를 학질이라고 불렀지요
@wonderjaime3 ай бұрын
알면 사랑하지않을 수 없다라는 말씀이 제가 살아온 인생의 가치관을 정의내려주는 말씀이셨죠. 얼마전 아파트에서 아이들 데리고 매미채와 곤충함들고 나온 부모들을 보며 매미의 일생을 이야기해주고 그냥 보고 듣고 감사한 삶을 사는게 참교육이 아니겠냐는 수줍은 제안에 부끄러워하시고 아이들도 저 매미 다 풀어줬어요!!하는 말을 들으며 행복했답니다. 아파트 엘베에도 자연과 공존하는 삶에 대한 공지가 붙게 되었구요. 늘 따뜻하고 거시적인 영감을 받고 갑니다. 안그래도 모기도 그렇지않을까했었는데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교수님같은 남자만나고파요 하하^^
@dddd-cg4xn3 ай бұрын
교수님 날씨가 매우 무덥고 습하네요 더위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thankful_genie3 ай бұрын
맞아요 수컷 모기들은 오히려 고마운 존재죠.. 암컷 모기도 번식하기 위해 그런거라고 생각하면 그러려니 싶다가도 물어서 간지러우면 아주 치를 떨게 되네요ㅋㅋㅋ
님 댓글에 동의 합니다 깔끔하게 피만 빨고 가면 누가 뭐라 할까요... 며칠동안 계~~속 가렵고 피가 나도 계~~ 속 긁게 됨요. 너무 싫어욧!!!
@user-yo3pb1qf3 ай бұрын
모기도.. 사..사… 랑 해 볼께요~😊 교수님 사랑합니다~^0^
@DPD-p5o3 ай бұрын
전 용서는 해도 사랑까진 못하겠습니다 😢 ㅠㅠ
@user-yo3pb1qf3 ай бұрын
@@DPD-p5o 우리가 모기를 용서할 권리는 없는데요~ 😅
@Serious_Worm3 ай бұрын
바퀴도 사랑해주세요!
@eunyounghong93923 ай бұрын
교수님 말씀 들으니 모기도 달리 보입니다ㅎㅎ 항상 새로운 시선으로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너무 재밌었어요
@송디디-t4q3 ай бұрын
교수님 덕분에 모기가 마냥 싫다는 생각이 많이 줄어들었네요 ^^ 날씨가 참 더운데 건강 유의하시며 즐거운 여름 보내세요 교수님!
@dragon-ow4nf3 ай бұрын
이 영상을 보고있는데 집근처 지역에 말라리라 모기 출몰 경보 문자가 왔네요.신기해라. 교수님 무더위에 건강조심하세요.
@passion_fruit3 ай бұрын
역시 모기도 다 존재의이유가 있군요 오늘도 배우고갑니다 교수님 😊
@린드로스유이3 ай бұрын
모기가 예쁘다에 설마? 호기심 반으로 꿀잼이었는데 진짜 예쁜것 보고 소리질렀네요 😂 6:26
@Photo5953 ай бұрын
예전에 학질모기라고 말라리아를 옮긴다고 배웠던 것 같아요. 생김새도 독특해서 맨 뒷다리 2개를 들고 내려 앉았던 것 같습니다.
@Bellazumma393 ай бұрын
세상에서 제일 싫어라고 말해도 그나마 죄책감이 들지않던 유일한 생물이 모기였는데… 교수님 때문에 이제 이 말도 못하겠습니다 🥲 교수님! 여름철 건강도 잘 챙기세요 💕
@green-foot3 ай бұрын
교수님 환경과 생태의 차이에 관해서도 한번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
@sophiekim11613 ай бұрын
오늘도 좋은영상 잘 봤습니다❤
@Shsuususus3 ай бұрын
기술로 흡혈 기능만 거세 시킨 모기로 대체하고, 흡혈 안하는 모기만 살리고, 나머지 흡혈 모기들은 다 죽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박태억-y5d3 ай бұрын
실제로 유전자조작으로 숫모기만 태어나게했더니 4대인가 5대로 내려가니 더이상 번식이 안되어 실험대상의 그룹의 모기들이 멸종되었다는 해외토픽을 본적이 있는데 흡혈모기를 없애면 결과적으로 번식불가로 멸종하는거죠
@krakendancing4623 ай бұрын
예쁜 모기 정말 너무 예쁘네요 ☺️ 모기가 대충 생태계에 한몫 한다고는 알고 있었는데 구체적으로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albertoshin81783 ай бұрын
집사로서 기꺼이 피도 희생하시는 교수님… 저도 모기를 좀 더 관찰하고 알아보겠습니다 ㅎㅎ.
@asrada75213 ай бұрын
그래두 모기는 없는게 좋을거 같다...ㅋㅋ
@sangsilee3 ай бұрын
저는 모기는 마인드 자체가 좀도둑 마인드라고 생각했거든요. 살포시 외서 피를 빨고 거기에 자기 침을 채워놔서 안먹은 체..(?) 한다고.., 근데 순서가 뒤바뀌었던 거군요. 피를 잘 빨기 위해서 침을 넣는 구나. 그래서 좀도둑 마인드라는 생각은 지우고 그냥 원래 그렇게 살아간다고 생각하니까 좀 더 이해가 돼서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모기 너무 싫어했거든요. 모기한테 물려서 덧난 흉터들이 너무 많아서 새벽에 모기 한 번 나타났다하면 그날 밤은 다 샐 정도로.. 근데 교수님 말씀을 들으니 이해가 되네요. 완전히 저만의 시각으로만 해석하고 받아들이고 있었다는 걸 깨닫기도 했고요. 모기를 싫어하는 데도 에너지를 많이 쓰고 있었다는 걸 새삼 깨달았습니다. 세상에는 다 그런 이유가 있고 그걸 이해하면 편해진다는 말을 받들어서 많은 걸 알아야 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생각만큼 쉽지 않네요. 아무튼 모기를 싫어하는 마음이 절반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이제 피를 빨려도 원래 화내던 정도의 절반 정도로만 짜증날 거 같아요. 럭키비키입니다.
@nycny5993 ай бұрын
알지요...아는데.....그래도...용서가 안되네요
@guiduckchoi1983 ай бұрын
모기가...어떻게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einbaum263 ай бұрын
제가 세상에서 제일 무서워하는게 숙취와 모기 이 두가지인데, 이제 모기를 좋아해 볼게요. 세상 모든것이 존재의 이유가 있음을 또 한번 배우고 갑니다.
윽! 아디다스 모기 엄~~~~ 청 독하던데... 그 간지러움과 피부고통이 전달되네요 님께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gamemusic04273 ай бұрын
모기는 진짜 백해무익한 곤충인줄 알았는데 생태계 전체에서 볼 때엔 중요한 존재였네요..... 그래도 사랑하지는 못할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성이름-d2n3 ай бұрын
여름 한철 나를 괴롭게 한다고 종의 멸종을 바라는게 이기적인 생각인거 같으니 내 눈에 띄는 모기만 잡아야겠다...
@Hea_Bo_Ja3 ай бұрын
박사님 영상을 보니 모기를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뇌염, 말라리아 같은 것만 아니었다면 말이죠. ㅎㅎ 그래도 덕분에 파리, 바퀴와 더불어 이로울 게 전혀 없는 악충이라는 오해는 이제 풀렸어요. 🤭 그러고보니 피가 주식인게 참 신기하네요. 지금까지 아무 생각 없었는데.. 아니 그런데 수컷은 안 물잖아요. 그럼 인간의 피만 안 먹고 동물의 피는 먹는건지, 피 대신 다른 걸 먹는건지 또 궁금해지네요.
@booyungchoi28643 ай бұрын
모기도 알면 사랑한다..! 모기도 분명 생태계에 역할이 있겠거니 했는데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소중한 존재였네요. 감사해요 교수님💕 질문있습니다! 해외에서는 많은 수의 길고양이들이 야생조류를 사냥하는게 멸종의 문제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해서 호주에서는 길고양이 살처분 정책도 펼쳤다고 알고있는데요, 국내에서도 갈등이 있는 것으로 보이더라고요. 이에대한 교수님의 고견이 듣고싶습니다!! !!!!!! 항상 건강하세요 교수님~~!~!!
@2012SSG3 ай бұрын
호주는 광활한 숲의 길고양이 개체수 조절을 위한 인력, 비용 문제가 너무 커서 살처분을 택한 것으로 알고 있고(비판의 목소리도 큽니다) 단순히 한국의 경우와 비교할 수 없습니다. 동물복지 선진국은 물론이고 터키, 그리스, 조지아, 페루 등 많은 나라들이 길고양이 개체수를 조절하면서 사람과 공존하고 있습니다. (조지아, 터키같은 나라들은 주인 없는 개들도 중성화, 예방주사 후 귀에 표식을 하고 길에 풀어줍니다. 많은 개들이 그냥 길거리를 돌아다녀요) 우리나라는 정부가 나서서 펫공장, 펫샵을 없애고 중성화 없이 사료를 주어서 개체수 늘리는 데 일조하는 사람들 계몽시키고 규제하는 행정이 시급합니다.
@꼭그래야하나3 ай бұрын
요즘에는 실잠자리가 잠자리가 많더군요. 교미의 방식과 사냥, 그리고 거미의 먹이가 되기까지. 자연계의 순환은 참 오묘합니다.
@jelodie14313 ай бұрын
몇 달 전 김포에 말라리아 경보가 내렸더라고요. 이번 영상보니 군사 경계 지역 근처라 그런가 싶네요ㅎ 흥미로운 모기 이야기~
@RedolentOfKorea3 ай бұрын
존경하는 교수님 말씀을 들으니 세상에서 모기 만큼은 없어졌음 좋겠다고 생각한 제가 바로 고치겠습니다... 사랑할 수는 없고, 다양성 보존 차원에서 애틋하게 생각하겠습니다 ㅋ 영상 감사합니다 ^^
@user-tq8vw2jw3o3 ай бұрын
물파스, 버물리, 버래물..이 3종 언제나 곁에
@neoedward27673 ай бұрын
5:32 모기는 개체수가 암컷이 훨씬 더 많지 않나요? 숫모기 하나에 암모기 30마리가 달라붙는 정도라고 들었는데..
@user-dd5djkskwrt3f123hhj3 ай бұрын
교수님..노무라입깃해파리 이야기도해주시면 안될까요,? 무섭고 궁금해요😢😢😢😢
@emko243 ай бұрын
모기도 생태계에서는 필요하다 해도 자주 물리는 사람으로서는 좀 ^^;; 의학적으로 바라보는 모기에 관하건 처음으로 들어보는거라 신기하네요
@Phin_D3 ай бұрын
모기.. 소중한 먹이자원(끄적)...아. 생각 난 길에 밖에 고여있는 물 있나 확인하고 엎으러 나가봐야겠네요
@wonjo_yu3 ай бұрын
개미와 같은 곤충도 동물의 영역으로 분류한다는 것과 인간이 개미세계와 유사하다는 말씀을 듣고 인간은 개미의 특성을 가진 유인원(침팬치과 동물) 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중 다른 동물이 가지지 않는 실제 사람다움의 면모를 가진 인류는 지극히 소수이고 다머지는 거의 다 그냥 동물적인 습성(개미속성의 유인원과)에서 머무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흥얼흥얼-o2i3 ай бұрын
잠자리는 절대 잡지를 마세요. 잠자리가 모기를 먹고 삽디다. 아파트 쓰레기 수거통에는 모기가 엄청 많아서 잠자리도 많이 몰립니다. 그러니까 잠자리를 쫒지도 말고 잡지도 맙시다. 특히 아이들에게 잘 알려주세요.
@chulhong5463 ай бұрын
저도 죄송합니다, 도저히 모기는 사랑할 수 없겠네요!
@청개구리-s2z3 ай бұрын
진드기는 어떨까요?
@yoo-rilee14193 ай бұрын
저도 모기가 매우 싫어서 밤마다 무자비하게 살충제를 뿌리고 잡니다. 계피가루는 생각보다 효과가 없었고요 의외로 메리골드 꽃향기가 모기를 좀 쫓아버리는 것 같아요 ㅎ
@e-Creator3 ай бұрын
그래도 모기 박쥐 멸종 위기종 됐으면 하네요. 모기는 인류의 적
@HKC-no8yb3 ай бұрын
2010년도에 GOP에서 복무했었습니다. 당시에도 항말라리아 약이 보급으로 나왔습니다~
@영신김-f2h3 ай бұрын
생태계, 자연엔 불필요한 존재는 거의 없는 듯. 인간 빼고..
@삿갓-u2k3 ай бұрын
교수님. 질문 있습니다. 영상을 보다보니 나쁜 짓 하는 사람도. 동물에게도 높임말을 사용하시는데, 습관이신지, 높임말 쓰려고 신경쓰시는 건지, 동물에게도 높임말 쓰시게 된 계기가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ShinH303 ай бұрын
그...그래도 모기의 생태적 지위는 다른 종들이 대체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환경파괴 때문에 대체 종들이 더 위기라는게 문제지만...
@이성진-r5t3 ай бұрын
여름이니 전방 장병들은 클로로퀸약을 먹고 있겠네요 저도 먹간했는데 맛 없더라고요..많이
@ssunny83713 ай бұрын
교수님 우리 손자가 얼굴에 뭐가 물려서 병원갔더니 수컷모기가 물었다고 하는데 그건 무슨소리인가요? 벌써 오래됐는데..안낫고 고생하는데요
@ssunny83713 ай бұрын
그리고 그날 실제로 며느리가 수컷모기 잡았어요
@ahs09123 ай бұрын
그럼 모기 다는 말고 말라리아정도만 멸종 시키는 것도 안 될까요...?
@zpttmxj103 ай бұрын
교수님 모기 곤충이 급증하는 요즘 날씨가 종말이라도 예견하듯 해서 정말 무서워요
@John-kv4cw3 ай бұрын
그래도 야산에서 만나는 아디다스 모기는 너무너무 싫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군대 시절에 그 놈들 때문에 얼마나 고생했는지 ..
@ricky62953 ай бұрын
집에만 않오고 사람만 안물면 사랑하겠는데 그렇지 않으니 사랑하기 너무 어려운 존재같아요..ㅠㅠ
@YIDO193 ай бұрын
모기,, 그럼 바퀴벌레도,, 생태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나요,,?
@화난-z1j3 ай бұрын
살다살다 모기가 예쁜 건 처음이다.
@모든날들나3 ай бұрын
전기모기채 샀어요.모기는 없는데도,다른 벌레에 물리는듯하네요.
@John-Spartan033 ай бұрын
피를 빨아먹는 암컷 모기는 다른 객체에게 그 피를 빨리면 피 터지게 싸우겠죠?
@애교신3 ай бұрын
내 생각에.... 모기에 대응하지 않는 것이 지구를 살리는 마지막 남은 방법 같아.
@starpim3 ай бұрын
박쥐도 해롭자나영!
@goldingot37963 ай бұрын
모기가 없어도 날벌레들은 엄청 많아요 모기만 없어져도 됨 새들도 벌이나 파리 등 다 잡아 먹잖아요 굳이 모기만 없어진다고 해서 이상해질건 없다고 봅니다
@gsshin90103 ай бұрын
집중해서 듣다가 물려버려서 엄청 간지럽네
@건짱-t8f3 ай бұрын
요즘엔 모기가 없어진다면 생태계에서 모기의 빈자리가 다른 생물이 채우게 되겠죠? 어떤종인지도 다 예상된다고합니다. 맞을진모르겠지만 ㅎㅎ 그래서 모기를 없애기위한 프로젝트 진행중이죠
@gave3783 ай бұрын
모기 사랑
@Thebattleofsalsu3 ай бұрын
유전자 가위 기술로 항말라리아 모기로 만드는 실험도 많이 성공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왜 안 하는지 ㅜ 모기 전부 죽으면 인류 환경의 심각한 위기라고 하지만 말라리아만 저격해서 없애면.... 유전자 조작의 후폭풍의 두렵기는 하지만 당장에 필요한 시도가 아닐지?
모기가 해충이라는건 인간이 입장일 뿐이죠. 모기는 그 어느 생물보다 많은 사람을 죽입니다. 자연 입장에서는 인간이라는 환경 파괴하는 생태계 최상위 생물의 개체수를 조정하는 역할을 하고 있죠
@몸마발몸마음발전소3 ай бұрын
그거 아세요? 녹색평론을 접하면 인류의 아니 우주의 쓰레기는 인간이다 싶은데 이 방송을 들으면 잡초는 없다처럼 이 세상에 쓸모없는 존재는 없다는 강한 위로를 받습니다 물론 그러기위해 얘써야 하겠지만요 거름같은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몽트뢰3 ай бұрын
길냥이 챙기시고 사랑하시는분들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
@이몽몽-s4c3 ай бұрын
모기장이 엄청 효율적이고 비용도 저렴하고 튼튼해서 계속 사용가능하니까 아프리카에 모기장을 실제로 공급했는데 아프리카에서 그걸 그물로 사용함ㅋㅋㅋ 모기장 엄청 촘촘하고 질기니까 치어들까지 싹쓰리로 잡아가지고 아예 물고기 씨가 말라버림
@huchununa3 ай бұрын
피만 안 빨아 먹어도 우리가 이렇게 극혐하지 않았을 텐데..ㅠ
@차돌이-b2o3 ай бұрын
예전에 날마다 모기향 피웠고 에프킬러 뿌렸는데.. ㅠㅠ
@qkrrjs-mu4wu3 ай бұрын
교수님 모기까지는 이해할게요 바퀴는 너무 싫어요
@6Dr6Acula63 ай бұрын
수분은 벌과 나비가 하고 침은 거머리로 연구하면되고 모기가 살아야하는 이유가 오롯이 박쥐때문이면 걍 모기를 포기하겠다. 모기없어도 박쥐는 다른 벌레먹을거고 개체수는 줄더라도 많을 이유도 없잖아? 모기가 그렇게 좋으면 집에서 양식하라. 하루살이나 풀벌레같은 안무는 벌레들만 살려도 모기는 존재이유가 없어짐.
@Crystal-ho7so3 ай бұрын
역시 하찮은 생명은 없네요🙂
@user-ui5ht1wn3h3 ай бұрын
오늘도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혹시 가능하시다면 갈로아님 초대해서 대담 나눠주실 수 있으실까요? 오늘 모기 얘기를 들으니까 곤충 좋아하는 갈로아님과 최재천 교수님께서 이야기를 나누시면 정말 흥미로운 얘기가 많을 것 같아요. 언젠가 시간이 되시면 부탁드립니다. 교수님도 제작해주시는 분들도 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won5893 ай бұрын
어제 제어깨에 침꽂은애 자세히 봤지만 이쁘다는 생각은 전혀 안들었어요..
@배고파요-j3b3 ай бұрын
그건 예쁜 모기가 아니니까
@몽펠리에3 ай бұрын
피는 줄 수 있다. 하지만 잘 때 귀근처에 제발 오지마~~~!!!!!
@DPD-p5o3 ай бұрын
ㅍㅎㅎ😂
@건강공3 ай бұрын
말라리아에 감염이 되었을때 왜 사망까지 하게 되는건가요? 매년 50만명 이상의 아이가 죽는다는 사실은 매우 충격입니다.
@9llish3 ай бұрын
모기는 멸종해도 됩니다 인류가 살아오면서 대체종은 늘상 등장했으며 모기가 하던 일을 어떤 종이던 대체역할군이 등장합니다
@AsradaandJJun3 ай бұрын
인간은 여전히 러브버그, 등산로의 뱀 퇴치 요구 등 피해가 없어도 혐오스럽거나 불편하면 멸종시키려 하네요... 저도 과거엔 곤충에 대해서는 그런 입장이었는데... 교수님 덕분에 조금은 불편함을 감내하는 삶을 살아내게 되어서... 더디지만 인간 속에서 희망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