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국지2｜서주에서 동주시대로｜몰락해가는 주나라와 춘추시대의 서막

[타임 라인]
00:00:06 1화 줄거리
00:01:04 3. 동천낙읍(東遷洛邑) 나라를 동천하여 낙읍으로 옮기다
00:29:06 4. 교천응몽(郊天應夢) 꿈속의 계시로 교천제를 지내다
01:07:03 5. 주정교질(周鄭交質) 주나라와 정나라가 인질을 교환하다
작 품 : 열국지
원 본 : 동주열국지 상해판과 대만판
작 가 : 풍몽룡
역 자 : 송지영
출판사 : 홍신문화사
*절판도서를 일부 수정 변형하여 낭독하였습니다.
*Track : 서리꽃 (Frost flower)
Composer : 눈솔
Watch : • 서리꽃 | 저작권 없는 음악 | 서정적인...
#책들려주는창가 #열국지

[@bookwindow]

열국지 완독의 대열에 들어서신 모든 들께 화이팅을 외쳐 봅니다! 서주에서 동주시대에 이르러 그 초기를 서술하고 있는 5회차까지가 다소 어려운 고비일 수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낯선 인물들과 스쳐 지나가는 많은 사건들이 몰입에 장애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6회차부터는 관중과 제환공이 등장하여 춘추오패의 서막이 시작되며 그 이후부터는 무척 재미있어 강한 흡인력으로 책 속으로 빨려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 점 참고하시고 끈기 있게 완독의 행렬에서 이탈하지 않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johncage8179]

너무 좋습니다. 계속 여러 책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들어본 책 읽기 채널 중에 최고입니다 🎉

[@bookwindow]

감사합니다. 꾸준히 쉬지 않고 읽겠습니다

[@user-el7fj1fy5g]

수고하셨습니다 😊

[@captaindyce6360]

감사합니다.

[@bookwindow]

감사합니다~

[@rlee4805]

감사하옵니다!!

[@alyciawang2892]

감사 합니다

[@zhoskadk1]

❤

[@user-qp4fd6rn1o]

감사합니다😊

[@PePe-pc5to]

오믈도 감사합니다.

[@user-pl4vt1xc5z]

열국지 잘 따라 가겠습니다 창가님 수고하세요

[@bookwindow]

언제나 변함없이 함께 달리시는 글로리아님~ 끝까지 가보아요^^

[@user-cf8pl2zw3m]

ㅊ​ㅊㅍ프ㅡㅡㅏ ㅊㅊㅊ😊@@bookwindow4ㅅ6

[@user-xq7ol7uh6k]

포사 덕분에 진시황 조상들이 땡 잡았었군요^😂^

[@seohopa]

1:05:35 사닥다리 ...ㅋㅋㅋ 정말 오랫만에 듣는 말이로군요~

[@user-xq7ol7uh6k]

춘추시대의 문이 열리는 초기 과정인 2편을 듣고보니, 꼭 요즘 재벌2세, 3세들이 알게 모르게 형태야 이혼 재판이든 뭐든 내분으로 분열되는 모습과 다름없어 기시감을 느끼게 하네요^^ 이래서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이 속담이 된 듯 싶구요^^ 손으로 달을 가리킬 때 달을 보는 자와 손을 보는 자가 있다더니, 저도 '고희'가 되도록 "손"만 쳐다보다 헛 나이만 든 성 싶어 심히 부끄럽네요😭

[@bookwindow]

손으로 달을 가리킬 때 달을 보는 자가 몇이나 될까요? 결국 했던 실수를 반복하며 어느 정도 어리석음 속에서 생을 마치게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제 춘추시대의 문이 서서히 열리면서 5화부터 관중이 등장하지요

[@user-bq2cw7dv5n]

천자국 주나라가 제후국 정나라와 상호 인질을 교환하는 지경이되었군요.감사합니다.

[@user-yc1pt5tp7c]

잘 뜯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captaindyce6360]

안녕하세요. 삼국지 낭독해 주실 때 어쩌면 이것도 생각했습니다. 불감청이언정 고소원이라 차마 요청드리지를 못했는데 감사할 따름입니다. 재밌게 듣겠습니다.

[@bookwindow]

구독자님들께서 책을 추천하실 때 마음 속에 새겨두거나 메모해두는 편입니다. 당장은 읽지 못하더라고 늘 고려해두고 있죠. 이제 남은 기서와 역사소설로는 서유기, 홍루몽, 금병매가 있네요. 홍루몽이 매우 빼어난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내년 여름에 낭독하게 될 것 같은데 좋은 절판도서를 구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sutamyun1]

열국지 진짜 재밋지

[@user-xq7ol7uh6k]

진시황이 모초를 "나의 영고숙이다~"한 게, 이 '영고숙'의 고사였나 보군요?^😙^

[@airman4510]

미인 포사는 요물이 아니다.미인은 시대를 가리지않고 늘 있었다.미인에 빠져 국정을 돌보지 않은 주유왕이 요물이다.

[@bookwindow]

그렇습니다~ 우리의 고정관념을 한 번 흔드셨네요^^

[@user-pt2cw6tb7z]

47:53

[@user-et7oq5ut8r]

골육상잔 ....

[@user-xq7ol7uh6k]

중국 설화 속에 이런 과장된 내용들을 '중국인 특유의 뻥'으로 여겼더니, 실은 다 '용비어천가용'였던 걸로 추정됩니다 ^😆^

[@user-bq2cw7dv5n]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