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 석포역 석포 시설반에서 근무했었어요. 아침에 올라간 6443의 8500호대 중련은 철암까지 안가고 갑자기 석포에서 8500호대를 춘양으로 보내더군요. 그리고 그 기관차중 한대는 철암 복귀, 나머지 한대는 고장난 8200호대를 연결해 춘양에서 영주까지 회송했습니다. 그래서 석포에서 입환을 홀로 끝낸 4400호대 혼자 철암까지 단행으로 갔죠. 지금은 없지만 그 당시에는 철암입환기를 영주에서 6433으로 유화상태로 회송했었는데 지금은 동해에서 특대로 입환하는 듯 합니다.
@지적확인2 жыл бұрын
이 때의 상황을 잘 모르니 그냥 추측만 했었는데 고장 때문이었군요.
@OKJAEMYUNG6 жыл бұрын
오ㆍ....?! 귀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고생하셨습니다.
@abelkang2019park4 жыл бұрын
제생각엔 춘양 강릉 구간은 오르막 산악 구간이 많아서 전기기관차가 났고 춘양 동대구는 덜 선합니다.
@marcokorean96904 жыл бұрын
진짜 희귀케이스네요.
@지적확인4 жыл бұрын
처음 봤는데 당황스럽더군요.
@tenbeuTV4 жыл бұрын
오, 맞교환은 처음 보네..
@jaehakkim3403 жыл бұрын
언제 춘양에서 체인지 있었나요? 강릉행을 춘양까지 디젤로 견인하고 부전행 동대구행을 춘양까지만 전기로 견인해서 분리 한 후 다시 교환 대상 열차에 연결하면 가능하긴 한데 즉 영주에서 할 작업을 춘양에서 동시에 하는 것
@지적확인3 жыл бұрын
원래 기관차 교체를 하지 않는데 이례사항 발생으로 교체하는 것입니다.
@super-etendard4 жыл бұрын
진귀한 장면이네요 ㅋㅋ
@지적확인4 жыл бұрын
저도 처음 보고 재빨리 카메라를 꺼내들었습니다.
@super-etendard4 жыл бұрын
@@지적확인 역쉬 준비된 자세 ㅎㄷㄷ ㅋㅋ
@함영재-f1g3 жыл бұрын
👍👍👍
@행복한사람-r4x5 жыл бұрын
금년 이곳남해안에는 많은태풍이 지나갔으나 "타파" 의위력이제일쎈것 같에요 중심부분이 통과은아직 안했으나 별피혜 없이 지나가길 바래요 오늘도 많은 은혜받으셨지요? 늘 건강 유의 하시고 행복하세요 할렐루야~~~ 내고향 춘양역저는 영암선덕분에계통함께 춘양~영주 봉통1기생입니다감사합나다
@jaehakkim3405 жыл бұрын
부전이나 동대구에서 강릉 가는 열차와 강릉에서 부전이나 동대구 가는 열차 중 강릉 발차 열차가 40-80분 정도 지연되는 경우에 종종 영주 석포 철암에서 맞교환하는 경우 드물게 있어요 석포에서는 영풍꺼 황산조차 견인 기관차와 바꾸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