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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불멸을 주장하면 죽을 죄인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사역은
출발점에서부터 반토막난 채 가게 됩니다.
영혼은 죽지 않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사역은 영혼과는 관계가 없다는 뜻이 되는 것이고.
죄인들의 영혼도 죽지 않을 터이니 죄인들의 죄도 육체에만 국한된다는 의미가 되기 때문입니다.
바울에 의하면 죄의 삯은 사망인데 영혼은 죽지 않는다고 하니 영혼은 죄가 없다는 뜻이 되므로
죽을 죄인 살리시는 부활의 은총은 육체에 국한되고 맙니다.
그렇다면 육체구원이 무엇인지에 대한 이론이 있어야 할 텐데....
그런 이론은 그리스도교회에 없습니다. 부활이라는 용어로 얼렁뚱땅 넘어가는 인상이 짙습니다.
그렇다면 부활이라는 것은 죽지 않는 영혼과는 전혀 상관이 없으므로
썩어 없어져 버린 육체 대신 새육체를 입는 것을 가리키는 어휘가 될 뿐입니다.
나아가 영혼구원이란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반토막짜리 구원론도 없습니다.
그저 지옥에 가지 않고 천국가는 것이 영혼구원이라는 의미인 것으로 생각될 뿐입니다.
그에 따라....
그리스도교회가 가르치는 구원론은 육체 구원을 위한 반 토막 이론이 되고 맙니다.
이것이 과연, 교회가 이천 년 동안 보존해온 정통 구원론인지를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