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국궁 고수로 출연한 설송 장오현 입니다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시기에 야외에서 심신의 편한함과 정신적인 안정감을 주는 국궁에 대하여 많은 분들게 소개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 합니다 아직 국궁에 대하여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가까운 궁도장으로 문의 하시면 쉽게 배울수 있습니다 영상을 촬영하여 주신 국제신문 디비토리에도 감사드리며 어려운 용어등 궁금한 사항은 즉시 답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고수님 무술매니아라 궁금한게 참 많은데요 국궁으로 영화나 드라마처럼 화살 동시에 2~3개씩 쏘기나 고속연사도 가능하나요? 제가 알기로 현대에 남아있는 국궁은 군사용은 사라지고 민간용만 전해내려온다고 알아서요
@rkfjfjdnxnzjajk3 жыл бұрын
국궁이랑 양궁중에 뭐가 더 성능이 좋나요?
@msg_wasabe11153 жыл бұрын
6:08부터 봅시다
@minhaeil19453 жыл бұрын
그렇지 이거지 뭔말이 존나 많아 ㅋㅋㅋㅋ
@dovob96333 жыл бұрын
감사함이다
@cl069123 жыл бұрын
ㄱㅅ
@crew12413 жыл бұрын
진짜 국궁 당겨본적 있는데 궁수는 힘캐여야 맞는거같음ㅋㅋㅋㅋㅋㅋ온힘을 다해서 당겨야 저게 당겨짐
@yoosi54473 жыл бұрын
저게 진짜 힘들다고 그러더라구요 쉬워보이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고...ㅋㅋㅋㅋㅋ 진짜 대단해요!
@check_mate_3 жыл бұрын
보통 실이 늘오나는걸 생각하는데 절대 아님 저 나무가 구부러 지는거 ㅋㅋㅋ 저걸 손가락만으로 지탱해서 구부린다? 힘 ㅈㄴ 들어가지
@꿈나무-w6q3 жыл бұрын
@@check_mate_ ㅋㅋㅋ 활 쏠때 실이 늘어나는걸 보통 생각한다뇨 활 구경도 못해본 사람도 실이 늘어난다고 생각하는 사람 한명도 못봄ㅋㅋㅋㅋㅋㅋ고무줄이가ㅋㅋㅋ
@check_mate_3 жыл бұрын
@@꿈나무-w6q 대부분의 애니매이션 게임 등에서 다 실이 늘어나죠? 살면서 실제 활 당겨보는 사람 얼마 없어요 ㅋㅋ
@ji-sunjeong5473 жыл бұрын
참고로 한국 활 가운데 각궁은 그냥 표준형 활인.. 정량궁 같은건 거의 사람이 쏘지 못할 정도여서 시험볼때나 쐈다고..
@TV-rd8pz3 жыл бұрын
궁도인의 한사람으로써 국궁에 많은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 발전시켜서 부흥할수있도록 이끌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바다새-t5t3 жыл бұрын
와~ 멋있습니다~!!^^ 고수를 찾아서!!^^ 9단은 하늘의 뜻이 있어야 한다면서요~^^
@Whavlue3 жыл бұрын
와 영화 명대사 생각난다. 바람은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극복하는 것이다.
@jyk76273 жыл бұрын
국궁장에서 진짜 국궁 한번 당겨본적 있는데 당기는거까진 되는데 당긴상태에서 유지하는게 힘듬ㅋㅋㅋ 시위당긴 팔이 부들부들 떨려서 조준이 안되더라ㅋㅋㅋㅋㅋ 국궁체험장에 있는활이 원래 조선시대때 쓰던 국궁보다 좀더 느슨하게 시위설정 한거라던데도 그정도면 궁사는 진짜 ㅈㄴ힘캐임ㅋㅋㅋ 실전에선 무슨 엘프가 아니라 마동석 같은 사람들이 ㄹㅇ궁사모습에 근접할듯ㅋㅋㅋ
@한혁-l1p3 жыл бұрын
마동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DIABORY-g1e Жыл бұрын
좀 더 수준이 아니라 실전용 활에서 장력을 진짜 한참 줄인거 ㅋㅋ
@racvert97623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저걸 말타고 쏘며 움직이는 상대를 맞췄다 이거지..?
@왕자탄백마-i4e3 жыл бұрын
맞췄다 노노 맞혔다
@왕자탄백마-i4e3 жыл бұрын
@@coreanosinplan6743 한글 맞춤법이라기 보다는 단어의 적절한 쓰임이죠 굳이를 궂이나 구지로 쓰는게 맞춤법에 위배되는것이고요. 그나저나 글자 지적했는데 일반적으로는 가족욕 하면서 화를 내는데 님은 희한하네요.
@왕자탄백마-i4e3 жыл бұрын
치밀하구먼.. 틀리면 바로 맥일라꼬 그라지예?
@왕자탄백마-i4e3 жыл бұрын
@@coreanosinplan6743진심요? 피가되고 살이되는 찌개백반! 재미있는 문제 하나 내 볼까요? "오솔길을 걸어가는데 큰 나무가 바로 앞에 쓰러졌어요 정말 아찔했습니다" "오오 그래요? 정말 위험할뻔 했네요" "예? 무슨말이죠?" (무슨말이냐고 묻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왕자탄백마-i4e3 жыл бұрын
@@coreanosinplan6743 오오.. 그런 의미로 해석하다니 정말 똑똑하신것 같습니다. 전 전혀 예상하지 못한 답이네요. 하지만 "정말 위험할뻔 했네요" 가 문법에 맞지않은 문장이라 어떤 부분이 잘못됐는지 묻는 문제입니다. 두 사람의 대화의 느낌과는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cneogh13 жыл бұрын
우리는 하늘이 내린 활의 민족 입니다... 애국가에도 있잖아요. 하늘님 께서 직접 활을 하사 했다고.. 하느님이 bow 하사 우리나라만 쎄~
@terrykim27433 жыл бұрын
ㅁㅊㅋㅋㅋㅋㅋ
@yl170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ororojujujam8543 жыл бұрын
맘에 든다 드랍 더 보우!!
@장효진-w7g3 жыл бұрын
님 장난 아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센스 백만점ㅋㅋㅋㅋㅋㅋㅋ
@구르미설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뭐옄ㅋ
@낭만괭이-j6q3 жыл бұрын
이래서 궁사는 올힘이지 올민이 아니라니까
@정찬호-j2q3 жыл бұрын
그만큼 영화에서 짜서쏜것은 활이 부서질만큼 세게 당겨 적을 격살시키고 싶어하는 한과 분노를 표현하고 싶으셨던거겠지
@user-fy5uz2cq5n3 жыл бұрын
그만큼 화나셨다는 거지~
@이디딤돌3 жыл бұрын
활이 약해서 가능 한것 영화 에 사용한 활 직접 당겨보니 20파운드나 되려나
@kjhumane3 жыл бұрын
국궁 9단답게 차분하게 설명 잘 해주시네요. '짜서 쏜다'는 처음 알았습니다.
@wolpen33 жыл бұрын
코로나 터지고 타지역 회원은 등정을 못하게해서 1년동안 활을 못잡았네요ㅠㅠ 새벽같이 일어나서 주말마다 대회다니고 했던게 다 옛날이야기 같아요 코로나 끝나면 다들 꼭 배워보세요 우리가 괜히 동이족이 아닙니다 처음 잡아도 궁시가 손에 착감겨요
@strangeflavor98593 жыл бұрын
양궁까지 잘하는 걸 보면 활의 민족이란 단어가 사람 두근거리게 하는게 있죠 ㅋㅋ +동이족은 동쪽의 오랑캐라는 뜻으로 중국에서 동방지역 사람을 얕잡아 보는 멸칭입니다! 옛날에는 '이' 자가 활 잘쏘는 사람을 뜻한다고 보는 해석이 있었는데 폐기된 거 같아요 ㅎㅎ
@Werner4voss3 жыл бұрын
@@strangeflavor9859 이미 폐기된 가설 맞습니다
@의열단박재혁의사2 жыл бұрын
@@strangeflavor9859 동이의 이자는 원래는 어진 군자라는 뜻이다. 동이겨레 나라의 옛별칭중에서 군자국 도 명백하게 있다.
@erinchoi80003 жыл бұрын
9단이셔서 그런가 말씀을 너무 잘하시네 지상파 방송도 거뜬히 하실 듯👍👍👍
@brewcold81263 жыл бұрын
145m 거리에서 명중하는거 진짜 대박인데
@MrSinusu3 жыл бұрын
원래 국궁이 조총보다 사거리가 길었죠.
@계엄령마렵네3 жыл бұрын
@@MrSinusu 잘못된 정보 퍼트리지마세요. 실전 사거리 조총 120m, 활 110m 가량이었습니다.
@Heilloon3 жыл бұрын
조총 유효사거리 평균 50미터 뒤부턴 강선도 없고 총알도 환 형태인지라 명중률 괴랄하게 떨어졌을건데. 물론 유럽식으로 빽빽하게 운용하면 200미터 밖에서 쏴도 꽤 대갈통 뚫려나갔겠지만 조선이 그러진 않았고. 원~중거리 명중률만 따지면 우리에게 더 익숙했던 활이 나았을거라 생각함. 물론 활이 사거리가 더 길다는건 어불성설이고...
@곰곰고고곰3 жыл бұрын
착각하는데 조선시대 무과에서 145m를 명중하는게아니라 145m이상을 날리는겁니다 영화같은 미디어를 너무많이 보신지 모르겠지만 전쟁병기로써 활은 일종의 지점을 목표로잡고 화력투사용으로 쓰는거지 개인이 사냥하듯 명중시키는 병기가아닙니다
@Heilloon3 жыл бұрын
@@곰곰고고곰 경국대전이면 240보였음. 영조척이면 3자 8치가 1보였대요. 미터로 환산하면 1.2미터. 285미터가량. 무려 285미터 밖에서 화살 종류별로 3개씩 날려서 점수 측정 했던거임. 이건 멀리날리기의 경우긴 하지만. 과녁부문은 130보, 154미터. 과녁크기 3미터 중앙 70센티. 154미터 거리에서 조총으로 70센티짜리 맞추려고 발악하면 랜덤슬롯 돌리는 기분일걸요.... 군 시점으로 보면 사실상 각도계산, 힘조절, 타이밍 세가지만 익히면 끝인 셈이라 비교할 의미가 없지 않을까요.
@데롱이-v1d3 жыл бұрын
역시 고수들은 풍기는 포스부터 남달라... 멋있으십니다! 설명도 잘듣고 국궁에대해 좀더 알게되는 계기가 됬네요!
@sylee84533 жыл бұрын
한번 배워 보고 싶어지네여~재밌을듯
@ljy9999999993 жыл бұрын
양궁조준 10초이상 유지 하기 겁나 빡세든데 거기에 리커브보우에 속하는 국궁은 얼마나 더 빡셀까..
@Spector_Cheese3 жыл бұрын
역시 궁수는 힘스텟 몰빵...
@검은보리-m7s3 жыл бұрын
양궁선수들도 제대로 못쏘는경우 많던대요
@그랬나봐-v7g3 жыл бұрын
@@Spector_Cheese 게임에선 덱스 몰빵인데, 현실에선 ㅋㅋ
@dieyousim88493 жыл бұрын
후달려요., 각궁은 더빡세고
@barbeque813 жыл бұрын
말씀을 엄청 잘하심 ㄷㄷ
@WINDOWLAB.ALLIANCE3 жыл бұрын
8:10
@슈슈-s7d3 жыл бұрын
진짜 바람을 극복하는거 아닙니까
@DaitoryuKorea3 жыл бұрын
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다음 편 양궁 vs 국궁 기대되네요 ㅎㅎ
@gigantic9993 жыл бұрын
킹성계가 ㄹㅇ 보우마스터였지 쏘기만 하면 백발백중
@눈까마귀3 жыл бұрын
3:56 표정 긔여우심ㅋㅋㅋㅋ
@이현주-w3n6l3 жыл бұрын
촬영 장소는 부산 사직야구장 근처 사직정입니다.
@ebbrista3 жыл бұрын
그럼 저걸 말을 타고서 몸을 반 비틀어가지고 뒤로 쏘던 조상님들과 그 위쪽 유목부족은 ㄹㅇ 탈 인간이라 불릴만 했구만...
@채현-t3b3 жыл бұрын
수렵하시는 분들 보면 컴파운드 보우랑 리커브보우 많이 쓰시는데 국궁쓰시는 분도 있으려나요
@TV-mk7jn5 ай бұрын
국궁은 심신단련 및 자기수련을 목적으로 하지 사냥이나 수렵을 목적으로 하진 않습니다
@로투스-n6j3 жыл бұрын
145미터를 대박.. 바람이 부는곳에서 45발중 40발 명중이라니... 대박 👍 진짜 한번 배워보고 싶어요
@순순히주세요3 жыл бұрын
국궁하나 만드는데도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하네요... 생산력으로 따졌을 때도 역시 총이 한 수 위이긴 하구나...
@바램-j2w2 жыл бұрын
그렇죠 임진왜란때 기준으로 조총은 사실상 활의 사정거리보다 떨어졌지만 빠른 생산성과 빠르게 배울수있다는 장점 그리고 신무기라는 버프(큰소리와 연기로 처음보는 광경으로 말은 날뛰고 훈련이 제대로 안된 조선군이 겁에 질리는)로 엄청나게 빠르게 밀렸죠 사실 익숙하거나 훈련이 잘되어있었다면 그렇게 빠르게 밀리진 않았을거에요 역시 총의 장점 중에 장점은 어린아이가 들어도 맞춘다면 살상력을 가진다는것과 빠르게 배울수있다는게 혁명이죠
국궁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반가운 영상이네요 각궁도 줄의 세기가 달라서 보통 국궁 안하신분은 당기기 힘듭니다 하체힘도 굉장히 중요하죠^^
@tarotika12273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어디가서 국궁체험하는 곳에서 2번 활 당기고 이틀을 근육통에 시달렸었어요 ㅋㅋㅋ 궁수는 힘캐 인정
@hyukkang4203 жыл бұрын
전에 서양 궁덕이 진짜 곡사를 완벽하게 하는 유툽 영상 보고와서 당연히 된다고 생각함.
@너부리-l7l2 жыл бұрын
저도 서양 궁사봤는데 근데 곡사는 영화에서처럼 비틀어 쏴서 하는게 아니고 활을 거는 위치를 아주낮게 걸거나 해서 쏘는거로 알고있음.. 문제는 장력이 낮은 활 같더라고요. 장력이 센 활로는 곡사하기 힘들고 애초 활 자체가 굳이 곡사할 필요가 없는무기죠.
@DIABORY-g1e Жыл бұрын
@@너부리-l7l 센 활로는 곡사가 더 쉽지 않을까요?장력이 강한 활이면 시위에 낮게 걸고 쐈을때 화살 뒷부분이 더 빨리 회전할테니 말이죠.
@너부리-l7l Жыл бұрын
@@DIABORY-g1e 일단 곡사하는 세팅에서 당기는거 자체가 힘듦...
@HK-77777 Жыл бұрын
kzbin.info/www/bejne/p5TCq2eXZZWWebM
@gerughigiulio91903 жыл бұрын
짜서 쏘는건 활의 장력이 높아질수록 어려워지고 짜서 화살의 힘을 높일 바에는 차라리 그럴 힘으로 활의 장력을 더 높이는게 낫지 않나 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영화에서는 장력이 극히 약한 소품용 활을 사용하기에 저런게 가능했지 강궁으로 따라할려면 손가락 아작나거나 활이 뒤집히기 딱 알맞지요.
@이지황-m4e3 жыл бұрын
이젠 나이가 들어서 45파운드도 잘 못당기겠던데 조선시대 왕의 호위를 하던 무사들이 쓰던 각궁은 120근(158파운드)에 이른다는 기록이 있는데 정확치는 않겠지만 무조건 엄청 힘들다 라는 것이겠지. 실록에서 정조대왕이 당대 최고의 궁사 였다는 기록들이 있지요 50발중 부려 49발을 명중시킨 사실이 여러차례 있다 하는데 돌아가신 아버지 사도세자의 넋을 위로하기위해 일부러 한발은 안 맞추었다고 하는데 뭐 어쨌든 그정도면 현재 9단은 충분한 실력힐거야.
@osakaamazonian3 жыл бұрын
세조대 만강대 모집기록을 보니 '120근 활을 당기는 자를 모았다'라고 하긴하네요. 120근 활로 겨냥하여 맞추는 자인지 120근을 당길만큼의 근력을 가진자인지(체력테스트용) 학계에서 이야기가 분분하긴합니다
@변별력3 жыл бұрын
말타고 활쏘는 민족.....국궁 멋집니다. 중국 50보궁, 고려궁 백보궁...당시로 저격총이나 다름없던 슈퍼 무기...그게 면면히 전통으로 지금까지 내려온다는게 너무 다행입니다. 안끊기고 대대로 꼭 전승되었으면 좋겠습니다.
@mmmijuo54073 жыл бұрын
근데 솔직히 지금 남아있는 활쏘기 전통은 거의 사멸했다고 보시는게 맞아요. 1900~1960년대 당시 활쏘시던분들의 활터 문화랑 지금이랑은 복식이랑 방법이나 문화부터 시작해서 완전히 달라졌거든요.
@Double_JY2 жыл бұрын
말이좋아 그렇지 양궁이 지금은 최고죠
@김종수-n1h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국궁에대해 잘알지못했엇는데 유용하게 시청했읍니다. 다음에는 편전에대하여 알고싶읍니다. 기록에 근거한 설명을듣고싶읍니다.
@jsl88213 жыл бұрын
활 배워보고 싶어지네요+_+ 잘 봤습니다-!
@janghoonoh40363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저의 국궁은 아직 초단입니다.
@MJ-tb3us3 жыл бұрын
서양에서 활 쏘는 사람 유튜브 보니깐 영화처럼 커브로 쏘던데. 활 종류가 달라서 그런건가?
@head19753 жыл бұрын
그냥 그냥 멋잇음... 아무이유 없음 그냥 멋잇음 50 년만에 나온 9 단...와 해보고 싶다...먼가 나를 당기는 이느낌 머지...
@hotomila3 жыл бұрын
중학생때 활쏘기 체험있어서 해보려했는데 그때 활 시위도 못당겼었는데 내가 약한게 아니라 활이 강한거였구나
@__-bb3oc3 жыл бұрын
9:28 계속 쏘시면 볼에 상처안생기실까요
@스산트윈스3 жыл бұрын
오히려 볼에 붙여야됩니다. 겁난다고 떼면 활시위가 팔뚝을 쳐버려요ㅎㅎㅎ
@윤이-q9l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볼 살짝 스치는 느낌나는게 낫지..저처럼 팔 치시면 2주간 멍듭니다.. 정말 잘못 쏘시면 화살 팔에 박힙니다..ㅠ
@osakaamazonian3 жыл бұрын
볼에 스쳐도 부드러운 깃에 상처가나지는않습니다
@한혁-l1p3 жыл бұрын
예전에 학교다닐때 한번 해본적이 있는데 정말 힘들더군요ㅋㅋㅋ 평소 단련이 많이 필요할듯... 멋지십니다~!!!
@Lee_Ha_neul3 жыл бұрын
영상보기전: 되겟냐 ㅋㅋㅋㅋ 다본후: 되던안되던 중요하지않아 그냥 대단;;
@정수애-d4p3 жыл бұрын
국궁이이렇게대단한운동일줄이야 잘봤습니다
@BaroqueViolin5 ай бұрын
Very interesting! Thank you so much!
@뭐해야하지-q5r3 жыл бұрын
사직정이네요:) 활배우면서 한번 찾아가서 습사해보았는데 사직정 사우님들 솜씨가 다들 대단하십니다ㅎㅎ 국궁이 보기보다 운동효과도 크고 또한 자세교정도 좋으니 배워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ㅎ 저도20대 후반에 배워서30 중반인 지금도 재밌게 보내고 있습니다ㅎ
희망이여 빛이여 아득한 하늘이여 나의 백마가 울부짖는다. 지축을 울리는 말발굽 바람을 가를는 활이 나 소리 높이 외친다 나 소리높이 외친다 위대한 이 나라에 통일을 위해 ~오늘도 달린다 내일도 달린다
@곰돌슨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엄지에 골무를 끼고 시위를 당기며, 검지는 엄지를 고정시켰다가 놔주는 잠금쇠, 방아쇠역할만 하는걸로 아는데, 다른나라보면 손모양이 다르더라구요. 일단 양궁은 검지 중지 약지 세손가락으로 시위를 직접 당기는데, 일본궁도나 중세유럽등지의 활쏘기를 보면 화살을 감싸며 검지가 앞으로 펴져있는것처럼 보이는것도 있던데, 혹시 손으론 화살만 잡고 화살 뒤 끝으로 시위를 당기는게 있나요? 활의 장력을 그방법으로 버티는게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가갸거겨고고공부쪼아3 жыл бұрын
궁사가 이루어야 할 최종 몸은 어떤 형태입니까?? 예전에는 100파운드 활을 쏘고 허리뼈가 휜 경우도 있는데..궁의 종류에 상관없이 궁사가 갖추어야할 궁극의 몸을 알고 싶습니다.
@RemiLeonora3 жыл бұрын
Is two feathers arrows good? I'm interested to make it
@미모의남성 Жыл бұрын
영화는 영화였구나 ... '바람은 계산하는게 아니라 극복하는거다'라는 대사가 기억어 남았던 영화.
@helloareyouthere3 жыл бұрын
kzbin.info/www/bejne/p5TCq2eXZZWWebM 이런 서양궁은 가볍고 사거리도 약해서 이런게 가능한걸까요? 가만히 지켜보니 화살의 속이 텅 빈 가벼운 화살을 써서 가능한듯 추측되네요.
@gerughigiulio91903 жыл бұрын
라스 앤더슨은 최소 30파운드 이하의 힘으로 활을 쏘는걸로 추정됩니다. 속사할때는 아예 만작을 하지도 않지요. 활의 장력이 약할 경우에는 손만 좀 빠르면 별의별 묘기가 다 가능합니다. 물론 이게 실용성이 있는지는...
@inx28533 жыл бұрын
장력이 약해서 가능하긴한데 그래도 저렇게 하기는 진짜 어려움
@3en6ql2h5j3 жыл бұрын
@@gerughigiulio9190 라스앤더슨 해명영상중 100파운드 리커브로 똑같이 쏘는 영상도 있습니다. 경험상 파운드가 높으면 커브샷이 다이나믹하게 휘더라도 휘는 거리가 멀어 잘 보이지 않습니다(위험하기도 하구요. 튀는 경우도 있고 활에도 부담이 많이가니..). 보여주기에는 40~50파운드 정도가 적당한것 같습니다. 또 만작의 개념 자체가 다른게, 터키궁도 국궁기준으로는 80%밖에 안당기고 마상에서 당기는 사람들은 더 적게 당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애초에 실전된 사라센 사법을 책보고 재현한거라 뭐가 역사적 사법이라고 하기 어렵습니다. *사라센 사법은 특성상 연사를 기반으로 합니다. 동로마 궁수가 한발 쏘는동안 사라센에서는 여러발 쏴서 탄막을 만드는 목적이라서요.. *또 커브샷은 노킹을 위로 잡으면 되긴 하는데, 제대로 하시려면 쉘프 없는게 좋습니다. 쉘프 있으면 커브를 다이나믹하게 할수록 노킹이 극단적으로 움직이는데, 쉘프없으면 샤프트를 내리면 그만큼 노킹을 덜 옮겨도 됩니다.
@samz1883 жыл бұрын
나도 너무 좋아하는 운동!! ㅎㅎ
@miclelee40863 жыл бұрын
주몽 -> 추모 라고 불러야 함 주몽은 중국 사서에 기록된 이름으로 어리석다는 뜻. 추모가 올바른 이름. 광개토대왕 비석에도 추모라고 나옴
@dyshin83633 жыл бұрын
주모아님?
@He_was_a_car3 жыл бұрын
라슨앤더슨이라는 외국 유튜버 있는데 진짜 꺾어쏘는 영상 있습니다 원티드에 나온 것보다 훨씬 많이 휘어요 근접해서 쏘는 것만 나오는 것으로 보아 장거리에 특화된 국궁과는 다른 특성을 가진 활이라 가능한걸로 보이긴 하는데 곡사가 30퍼센트만 진짜라고 하신 말씀은 틀린 듯 합니다
@활저씨3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SKCCP2 жыл бұрын
와 저게 가능하네요. 근데, 엄지 손가락에 신경통 올것같습니다. 화살 깃에 방향을 돌려서 접착함으로 회전을 유도하는게 바람직할듯 합니다.
@General6464hus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dawn_dew3 жыл бұрын
임진왜란 때 우리 장수들은 저격수처럼 활을 잘 쏘았다 탄금대전투에서 비록 패배했지만, 신립장군은 천오백 발 가량의 활을 쏘았다 엄지 손가락 살이 뜯어져 나갔고 어찌나 몸이 뜨거웠던지 강물에 여러 번 뛰어들었다가 나오기를 반복하며 싸웠다고 한다
@곰곰고고곰3 жыл бұрын
15발이면 많이쏜거지
@곰곰고고곰3 жыл бұрын
K-2소총든 병사도 천오백발못쏘는데 활을 천오백발을 날렸겠냐
@이기호-p1h3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wnswo3 жыл бұрын
6:03 영업잘하시네 ㅋㅋ 눈빛이 매혹의 눈빛이야..
@창조리-d7f2 жыл бұрын
근데 제가 어디서 봤는지 모르겠는데 ‘궁도’라는 단어 자체가 일제강점기 때 일본의 영향을 받아서 궁도라 하지 그 전에는 궁도라는 말을 안 썼다고 하는데 왜 협회 이름이 계속 궁도협회읹 궁금합니다!!!
@sih-saaha2 жыл бұрын
애깃살 실제로 쏘면 느낌이 조금 다름 일단 영점 맞춘다하는데 거기다 칼로 표시를함 그리고 여러개가 잇음 손가락 날라가면 눈 날라가면 이런거에 다 표시함 그리고 생각보다 ㅈㄴ.활.땡기기 힘들어요
@dldydqkd Жыл бұрын
이성계활은 몇파운드였을까요?
@cp1611jun3 жыл бұрын
땡겼을때 정말 팔이 달달달 떨리던데 대단하십니다..
@qjatjr04023 жыл бұрын
멋있으시다
@minuniuu3 жыл бұрын
오ㅋㅋㅋ 국뽕이 차오른다ㅋㅋ 일본, 중국 보다 활은 역시 한국이쥬ㅋㅋㅋ 최종병기 활 다시보기 해야겠다ㅎㅎㄹㄹ
@aza07143 жыл бұрын
일본은 장궁이라 화살을 재는 위치도 다르고 우리는 활을 보관할때는 둥글게 말려있지만 그걸 펴서 시위를 걸어 사용하죠. 전통활은 습기에 약해 요즘은 개량활을 많이 사용하더군요.
@marylemony3 жыл бұрын
@@aza0714 국궁에 비하면 사정거리도 형편없이 짧기도 하죠
@aza07143 жыл бұрын
@TIM COOK 전통 접착제인 아교를 이용하는 활은 장마철엔 습기에 약합니다.
@김나노-e8t3 жыл бұрын
라스 앤더슨이 Turning arrow 라고 휘어지게 쏘는거를 하더라구요, 근데 영화처럼 짜서 쏘는게 아니라 그냥 화살을 비스듬하게 두고 쏘니까 화살이 드리프트를 함 ㅋㅋ
@frankkang36083 жыл бұрын
활 무게를 파운드로 나누는 이유가 뭘까? 국궁이면 우리식 도량단위로 나눠야 하는것 아닌가?
@경상도-z8r3 жыл бұрын
대중성 의 문제죠 cm kg
@Jesus-lu5bm3 жыл бұрын
굳이 파운드를 도량단위로 바꿀 필요는 없어서 그런듯 합니다 외국에서도 쓰는 파운드라는걸 기준으로 잡는게 더욱 타당했다 봅니다
@osakaamazonian3 жыл бұрын
도량형 역시 사회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양궁 국궁, 일본의 궁도 등등 각국의 전통활 역시 파운드 계를 사용하며 서로의 활 장력을 확인할수있게 되었습니다.
@tv-bg4ge3 жыл бұрын
진짜 궁금했던 거~~~
@dawn_dew3 жыл бұрын
4년(?)에 1회 정도 무과 문과 전통방식 그대로 시험을 치고 장원급제 하신 분들은 무형문화제전수자로 인정해주면 좋겠다
@turksaie15503 жыл бұрын
문과면 채점하는사람도 골빠개질텐데요 ㄷㄷ
@user-sd8uh3nz1p2 жыл бұрын
제가 궁금한게 있는데요 국궁을 양궁처럼 깍지를 사용하지않고 쏠수는 없나요?
@김동건-j4i2 жыл бұрын
20파운드 같이 근사용인 약한 것들은 가능합니다만, 45파운드는 힘듭니다...겁나 아파요
@user-sd8uh3nz1p2 жыл бұрын
@@김동건-j4i 아...그래서 제가 고모부집에있는 국궁쏠때 손가락이 아팠던거군요
@sebem4391 Жыл бұрын
각궁은 물소뿔을 사용합니다. 우리나라활은 각궁이면서 합성궁입니다. 여러가지재료를 섞어 탄성을 극대화시킨 활입니다. 다만 합성궁은 어교(민어부레풀)로 붙이기 때문에 물에 약한게 단점입니다. 습기가 많은 일본과 영국이 장궁이 발달한 이유도 습기로 인한 합성궁을 만들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맑고순수한아이3 жыл бұрын
생각없이 당기다가 어????무ㅏ지?..?아아아악 당길꺼야!!!!!!
@진멸룡3 жыл бұрын
제주도에도 국궁체험장있는데 거기서 약한거했는데도 팔힘겁나들어가서 힘들었음 하지만 재미가있음
@yunuk72042 жыл бұрын
역시 바람은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극복하는 것이다!!! 활과 궁수가 몰아일체가 되어야만 가능하네.
@johny_kim3 жыл бұрын
이미 댓글에 있을 것 같은데, 이분 영상이 생각나네요 (라스 앤더슨) kzbin.info/www/bejne/p5TCq2eXZZWWebM&ab_channel=larsandersen23
@JohnDoe-iz1gl3 жыл бұрын
쩐당...
@boyaknam Жыл бұрын
대표선수분은 많이 본 분이네요
@Discover41913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주현웅-i7o3 жыл бұрын
전설속 유명한 활이 있습니다. 바로 주몽의 활이죠...아무도 활 시위를 당길 수 없었다던... 물론 픽션이겠지만 영화 안시성에서 성주 양만춘이 주몽의 활로 이세민 눈에 박아 버리죠!
@이쏘소한일상3 жыл бұрын
와 멋있어요~~ 48년50년만에 첫 명궁이시라니😵
@oppoppii3 жыл бұрын
활이튼튼하면서 탄력도있다면 영화처럼도 할수'는' 있다라는 건가
@미숫가루찌개3 жыл бұрын
이론상 가능 한데 활의 내구도에 치명적이다~ 이런 느낌?
@왕자탄백마-i4e3 жыл бұрын
이론상 불가능 합니다.
@yunhyejun3 жыл бұрын
대학 시절 국궁 수업 들었는데 확실히 당길때 힘 엄청 필요함. 그리고 깍지 없으면 엄지손가락 줄 압력때문에 뜯겨져 나갈거같음. 맨손으로 당기는건 절대 안됨
@김병철-k6h3 жыл бұрын
장오현 사범님 세월은 비껴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어언 뵌지 5년이 넘은 것 같습니다..^^;;; 항상 다시 국궁을 시작해야지 하면서 아직 사는 것에 바빠 미루고 있습니다. 최대한 빨리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__)
@유성근-c8f3 жыл бұрын
활 스탯 뭐 찍어요? 힘이요....
@user-ri2vp7qt7f3 жыл бұрын
황소뿔 아니고 물소뿔 아닌가요..
@JimBeam_LittleBook3 жыл бұрын
동명성왕 이래로 한민족은 궁의 민족이었죠. 화기기 발달하고 나서도 총의 시대가 와도 그 민족의 특성은 어디 안가죠. 국궁이야 말로 한민족의 정신 그 자체입니다
@손동민-t8t3 жыл бұрын
알고리즘.... 저활쏠라면 덱스가 아니라 무조껀 힘임. 개빡셨음...
@뽀꾸루루-n2o3 жыл бұрын
무게를 파운드단위를 쓰는건 왜그런건가요?그냥 궁금해서
@파닥파닥물고기3 жыл бұрын
현재 스포츠로 남은 주류활이 서양식 활이기 때문입니다. 세계공통으로 활은 파운드-인치 단위를 쓰고 있어요. 우리가 말하는 국궁은 완전히 단절된 전통이기 때문에 문헌을 통해 복원한 것이지 진짜 과거에 어땠는지 확실하지가 않습니다. 활이 사라진 것은 일제가 금지해서도 아니고 뭣도 아니고 그저 총에 밀린 것이죠. 다만 사냥이라는 게 스포츠의 형태로 명맥을 유지하며 쭉 지속되어 온 영국 (아쟁쿠르 전투라는 자랑스런 역사가 있어서 일종의 국기로 인식), 미국을 중심으로 발전해온 탓입니다.
@활배우겠습니다-도시3 жыл бұрын
배울수록 어려운게 활인듯 합니다. 말씀 잘 듣고 갑니다.
@다까지마사오3 жыл бұрын
와마 145m 쏜다고??? 허벌나브네.한번 배워 보고 싶네요잉
@밤동동3 жыл бұрын
옛날부터 양궁 배우고 싶었는데 양궁과 국궁은 다른거에여?
@민스기록소3 жыл бұрын
양궁은 서양식활을 뜻하는거고 국궁은 우리나라에서 만든활이니 모양새가 많이다르죵
@gerughigiulio91903 жыл бұрын
국궁은 한국의 옛날 전통방식으로 쏘던걸 그대로 하는 방식이고 양궁은 현대에 스포츠화된 방식입니다. 양궁이라고 해서 이름 그대로 서양식이라고 보기엔 양궁은 옛날 서양식 활쏘기와 차이점이 무척 크며 서양의 전통 활쏘기는 따로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