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의 엔딩은 백번 천번을 봐도 가슴 먹먹함. 비열하긴 했지만 자신을 거절한 여인과 호크아이의 사랑에 경의를 표하고 자신을 희생하는 던컨 장교. 사랑하는 여인을 구하려 미친듯 절벽을 올라가는 웅카스. 자신의 죽음을 직감한 웅카스의 앨리스를 바라보는 눈빛. 영화 내내 심약했지만 마지막엔 슬픔과 분노 좌절 그 모든 형언할수 없는 복잡한 감정이 담긴 처연하고 결연한 앨리스의 눈빛. 난 두사람의 눈빛이 잊혀지지 않는다. 자식을 잃은 아버지의 절규와 피의 복수도 여운이....영화의 절벽 추격신은 배우들의 대사 하나 없이 눈빛으로만 그 모든걸 표현한,,,대단한 영화다.
@KK-yt5dc Жыл бұрын
저도 봤던 영화 또 보는거 좋아합니다. 이영화 어렸을때 봤는데 충격이고 너무 멋있었죠.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영화내에서 사회상을 비추는 영화들이 많죠. 가까운 것 부터 말하자면 국제시장. 그리고 마찬가지로 옛날에 본 마지막 황제. 이 영화 또한 당시 제가 어려서 몰랐던 당시 상황. 미국 내 영국과 프랑스간의 싸움 속 스토리가 곁들여져 있어 굉장히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
@이동규-o8j Жыл бұрын
그 모든 기본에 깔려있는 인종차별, 제국주의의 합리화. 강도가 주인이 되는 영화.
@이을터 Жыл бұрын
공감,
@정찬종-t2u Жыл бұрын
@@이동규-o8j 그렇게 보셨군요. 전 원주민에 감정이입을 해보게 하는 영화로 봤는데. 늑대와 춤을 이나 최근에는 아바타처럼. 라스트 모히칸이 누군줄 아세요? 다니엘 데이 루이스가 아니라 아들이 죽고난 후 아버지에요. 종족 마지막 생존자. 즉 멸종이란 얘기. 굳이 설명하려고 하지 않아도 영화를 보는 것만으로도 식민제국주의나 백인우월주의적인 생각에 태클을 걸게 하지 않나 싶은데. 백인 인디언 설정은 이야기 속으로 더 쉽게 빨려들어가게 하는 장치 아니었을까요. 역으로 보면 그게 한계를 만들기도 했지만. 하지만 그게 아니었으면 아포칼립스 종류의 영화가 되지 않았을까요. 이 영화를 인종차별 적이라 말한다면 미션을 더 욕해야 할거에요. 제국의 만행도 있었지만 우리에겐 선의의 사람도 있었다는 식의 정당화.
@user-u7733 Жыл бұрын
저도 완전 공감
@임태훈-h3s9 ай бұрын
어린적 중학교3학년때 서울 중화동에 중화극장에서 단체로 관람한 영화 첨에는 진짜 재미없는거아냐? 하고 시끌벅적했는데 순간 모든 학생이 집중하고 숨소리 마져 안났는데.. 정말 내인생 최고에 명작이이다... 다니엘이 머리 휘날리면서 뛸때.... 숨이 멎을뻔
@동양최고의인물3 жыл бұрын
나의 대학 4년 무렵에 7년을 사겼던 당시 사랑하던 여성과 함께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던 영화인데.. 특히 도입부 매인주제곡은 지금도 그때 영화관에 있던 그때로의 시간으로 돌아가게된다. 하지만 난 그녀와 헤어졌고 지금은 50중반을 넘어서고 있는 나... 이 영화를 떠올리면 항상 그녀가 떠오른다. . 지금의 아내에게도 말할 수 없는 내 마음속 깊은곳에 숨겨둔 그녀 ㅠㅠ
@dnjenzjvl7 ай бұрын
학창시절 괜찮던 첫사랑도 40 넘어서 보면 그저 추억이 되어 웃지요~~
@enfj-t46033 ай бұрын
참 가슴아픈 사연입니다 아직 청춘이세요
@sj-ug6vy4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별10개를 주어도 모자라는 대작이다 영화본지가 45년이 지나도 웅장함은 잊을수가 없다 음악또한 전율을 일으킬 정도 요즘 이런 영화가 안 나와서 안타깝다 마지막 장면 사랑하는 원주민이 절벽에서 죽을때 백인여자도 스스로 몸을 날려 절벽을 뛰어내리는 애절한장연은 지금도 가슴이 먹먹하다
@체게바라-b3d2 жыл бұрын
45년?? 장난똥때리시나ㅋㅋ
@junhoson54942 жыл бұрын
30년이겠죠.^^
@이동준-y2z2 жыл бұрын
@@체게바라-b3d 좀 넘어가라.
@JHY-hh6gu2 жыл бұрын
여주 동생이죠. 남자는 추장 아들이고.. 처음에는 경멸했으나 진심인 추장아들에 서서히 맘을 주고 있었는데 절벽에서 여자를 지키다 죽고 따라가는 장면 기억납니다.
@백만장자-c1r2 жыл бұрын
동감. ㅠㅠ
@wonnafa71134 жыл бұрын
이영화를 처음 본지 25년이 지났다.. 1년에 몇번씩은 다시 들어와 그 감동을 매번 새롭게 느낀다... 정말 인생의 명작이다..
@최경숙-w5x3 жыл бұрын
배경음악제목 좀...
@namhancha2052 жыл бұрын
탑 오브 월드로 기억하고있고 이거 1992년작인 걸로 기억해요 적나라하게 잔혹한 장면도 많고 찌라시 엄청 받아서 결국 극장에서 본 기억있어요
@삼냥이집사-q2b2 жыл бұрын
@@namhancha205 라스트 모히칸
@조농약11 ай бұрын
@@최경숙-w5x The Kiss - The Last Of The Mohicans
@autumn832 жыл бұрын
이게 영화다. 처음 영화를 접했던 그때의 감동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스토리,배우,ost까지 모든 게 다 완벽한 내 인생 최고의 영화 라스트 모히칸
@수웨이-d9u Жыл бұрын
사람 처 죽이는게?
@수웨이-d9u Жыл бұрын
@@알수없음-w9r 응 어쩔 넌? 수억이니? 없어도 잘먹고 잘 살는데 어떡하니?
@수웨이-d9u Жыл бұрын
@@알수없음-w9r 이 말을 못알아 듣는다니 뭡니? ㅂ ㅂ ㄴ?
@라오비어 Жыл бұрын
그무렵.. 폭풍속으로도 괜찮았었지... 흐르는 강물처럼.... 가을의 전설 영상미가 뛰어남
@ehrksl Жыл бұрын
@@라오비어진짜 명작이 수두룩하게 쏟아져 나오던때죠
@hansungryu24766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배우들 연기도 연기지만 웅장한 음악이 압도적이다. 최고의 영화중 하나다.
@야채토마토4 жыл бұрын
마이클 만 감독
@HDunicorns4 жыл бұрын
아카데미 음향상 수상작
@hansungryu24764 жыл бұрын
@@HDunicorns 오~ 역시 그렇군요 너무 좋아서 들을때마다 영화의 한장면이 뇌리를 스쳐갑니다^^
@신동선-b2c4 жыл бұрын
동의합니다
@임석빈-p8c2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이선재-r7v5 жыл бұрын
마지막 기도문... 하늘에 계신 조상님들, 내 아들이 화살처럼 그곳으로 갑니다. 성스러운 부족의 모닥불 앞에 앉게 해주시옵소서. 칭카츠쿡의 아들입니다... 다 까묵고 이것밖에 기억이 나지 않네요.
@morning-ddong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모히칸인 나를 빨리 데려가려는 말도 가슴 아팠어요. . .
@오현서-z6f11 ай бұрын
위대한 선조들이시여 젊은 모히칸이 시위를 떠난 화살처럼 빠르게 당신들 곁으로갑니다 그의 이름은 웅카스 마지막 모히칸 칭카츠쿡의 아들입니다 부디 그에게 선조들의 모닥불가에 한켠을 내어주소서 그리고 나의 죽음을 재촉하소서
@utv67075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이런 웅장한 스케일의 영화가 없네 라스트모히칸 늑대와함께춤을 모두 명작이다.
@헌터-v1f4 жыл бұрын
제목이 이런가요 영화싸이트에 검색하니까 안뜨네요
@krauskim76624 жыл бұрын
@@헌터-v1f 늑대와춤을 입니다. 명작이지요. 가슴을 울리는 스토리 있는 영화가 적어진건 사실
@헌터-v1f4 жыл бұрын
@@krauskim7662 함께 ㆍ 두글자 빼고 검색하니까 있네요 그것도 남미에 관한내용 같은데요 님 혹시 아포칼립토 보셨습니까 그것또한 명작이죠
@jindakeaw47564 жыл бұрын
@@헌터-v1f ท
@그리스밀러3 жыл бұрын
@@헌터-v1f 늑대와 춤을도 북미 인디언 이야기...서부개척때 백인들에게 밀려나고 죽어가던 북미인디언 이야기입니다...
@원태김-d6u Жыл бұрын
배우들의 조합이 아주 뛰어난 영화 대자연의 광활함과 웅장함 그리고 사랑과 복수의 애절함까지 모두 녹여낸 음악까지 30여년동안 수 없이 봤고 듣고 느끼는 감동은 매번 새롭다
@soodukjung638913 күн бұрын
이영화 본지 20여년 흘렀지만 내 생애 최고의 영화였다. 아직도 영화 명장면이 생생하다
@영양실조초롱이 Жыл бұрын
내 나이 53. 내가본 내인생 최고의 영화
@이동민-u8b10 ай бұрын
이 영화 영상미 최고였음. 모히칸 전사가 연인을 찾기위해 싸운 최후의 분투도 그렇고;; 그 아들 복수하려 달려온 아버지와 의붓 백인 의형제....
@콘스탄틴아누3 жыл бұрын
가난한 시절에도 극장에 4번이나가서 보았던 영화~ 🌼 너무나 아름답고 서정적이며 인생~ 그 슬프고도 애닮픈 이야기~🦋
@빛나는이마-c9e3 жыл бұрын
1998년도 고등학생때 공부에 지쳐있던 나에게 한친구가 추천해준 영화!! 한번보고...ㅇㅇ? 두번보고...ㅇㅇ? 세번보고...ㅇㅇ! 진짜 내 인생에서 손에꼽을 명작 지금도 이 음악은 절대 잊지를 못합니다.
@АлексейЛонский-о7т6 ай бұрын
Супер👍👌 🤟✌💪👌⚡⚡⚡⚡🌈🌈🌈🌈🌈🌈🌈🌈🌈🌈🌎🌍🌏🙉🐷💫☄️✨🪐💥
@유창림-o5q2 жыл бұрын
여동생의 표정과 마지막떨어질때표정 이 제일 기억에 남는.명영화 명곡
@jack-fn2vm6 жыл бұрын
아들이 죽는 모습을 보고 절규하며 달려가는 아버지 전투 씬 장면이 너무도 ost와 잘 어울려 몰입도가 극적이였던 장면
@Woman_trucker5 жыл бұрын
칭카츠국.... 그의 아들 웅카스
@jinhwakimsasa57134 жыл бұрын
@@Woman_trucker 그의 할아버지 바카스
@lindaperk65184 жыл бұрын
웅카스가 최후의 모히칸..... 대가 저기서 끊깁니다
@junhyuk90003 жыл бұрын
@@jinhwakimsasa5713 진짜이름이 바카스?!에요
@hikerfrantz58293 жыл бұрын
@@lindaperk6518 칭카츠국이 몸에 좋은것 좀 먹고 시도하면 가능할 나이인거 같은데...
@원시인-g7d3 жыл бұрын
저만의 명화인줄 알았는데 댓글 보니 많은분들의 명화였네요.. 저에겐 아직도 최고의 인생작입니다... 영상,ost 뭐하나 흠잡을 곳이 없는....
@나울프7 жыл бұрын
라스트 모이칸은 언제봐도 내 눈물을 하염없이 흐르게 하는 오묘한 영화이다 아무리 슬픈영화를 봐도 찡하거나 눈물이 안났는데 이영화는 내게는 가슴절이게하는 최고의 작품이라고 말하고싶다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cshahm116 жыл бұрын
나울프 저도 왜 눈물이 이리 흐를까요..
@あやノコジ要6 жыл бұрын
뻥치시네 눈물같은 소리하네
@soulrebooting62346 жыл бұрын
@@cshahm11 추억이 있어서
@강희준-f5e5 жыл бұрын
나는 방에서 꼬깔콘 먹으면서 봐서 그런지 눈물안나던데? 꼬깔콘이 꼬신맛 밖에..
@user-ow9yk3zf9s4 жыл бұрын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ᆢ
@KeepThe_Faith2 жыл бұрын
올해 딱 50된 아재입니다.. 대학교 입학해서 포스터에 이끌려서 본후에.. 감동과 전율에 몇일간을 정신 못 차렸던.. 아직도 저에겐 최고의 영화... OST에서 느끼는 비장함은 어떤 영화를 봐도 넘사벽이네요...
@eunokkim61962 жыл бұрын
공감 동감 ..그래서 더 좋으네요
@brucekim90233 жыл бұрын
영화도 멋있었지만, 음악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았던 영화 중 하나..
@다크문-e7w9 ай бұрын
나이들어서 다시보니 너무 너무 가슴아프고 눈물나는 스토리.. 던칸,웅카스,엘리스 너무 불쌍하고 마음이 아팠던.. 동생과 자식의 죽음을 눈앞에서 보는 슬픔까지.. 마지막 복수를 하는 통쾌함 까지.. 연기,연출,스토리,OST까지 완벽했던 인생영화..
@전복수산5 жыл бұрын
아무리봐도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은 아주 특별한 영화 미션 보다 더 감동적이고 소수민족에 대한 강한 악박 그리고 강자의 모습을 잘 표현한 영화 라스트 모히칸
@박기호-x8l7 жыл бұрын
그 중에서도 나는 이 라스트 모히칸과 아버지의 이름으로 두 영화에서 이 명배우의 대단함을 보았다.
@겉보리-b5c5 жыл бұрын
젊은날 부푼 가슴으로 세상 다 내것같았던 시절 이영화는 내게 전설이 되었다.
@user-lv5dx5ou2i3 жыл бұрын
중학교때 단체관람으로 극장서 본 기억이나네요 주인공 뛰어갈때 단체로 소리지르고 ㅋㅋ 난리였었는데 어느덧 30 여년 전이네요 시간참 빠르네요
@nightsign1454 Жыл бұрын
드라마 '연인' 보다가 주인공 명대사 고대로 베껴서 갖다쓰길래 기분이 거지같아서 다시 눈과 귀를 정화하려고 영상보러왔음. 간만에 거장 마이클 만의 영화로 감동을 느껴봐야지.
@Giparan7 жыл бұрын
내가 가장좋아 하는 영화중 하나...20대초반에 개봉관에서 보고 전율 감동 좋은음악.....
@이이종갑5 жыл бұрын
절대공감!!
@Woman_trucker5 жыл бұрын
72년샘공감... 2018년... 18살 된 아들 딸 쌍둥이 하고 부인 모시고 또 봤죠~~^^
@Lee-yg6lx5 жыл бұрын
ㅇㅈ
@허용가리5 жыл бұрын
20살때 영화보다 눈물이 너무 나서 ~~~
@맨굿-t6i3 жыл бұрын
73년생공감 ㅎ
@Lee-yg6lx6 жыл бұрын
다니엘 데이 루이스의 포스트가 압권이었던...별 기대 안하고 형들에게 끌려가듯 갔지만 그 웅장함과 탄탄한 스토리에 잠시도 눈을 떼지 못하고 본 영화 중 하나...그리고 좀 잔인한 장면이 많아 깜짝 깜짝 놀라며 본 기억이...
@오이팅구 Жыл бұрын
진짜 미친 명작...... 거기다 마지막 장면은 잊을수가 없죠
@unicycle656 жыл бұрын
라스트 모히칸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마음속에 잊혀지지 않는 명작입니다.
@ganeepearl7 ай бұрын
다니엘 데이 루이스 좋아하시면 갱스 오브 뉴욕도 추천 드립니다. 빌 더 부쳐 그 자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연기도 빛나지만 이 분은 그냥 연기의 신입니다
@지금-u4v Жыл бұрын
내 인생 영화 절대 그 감동을 잊을수 없는 명작 내 최애 배우 연기신 디니엘 데이 루이스 ..그리고 웅카스의 사랑이 아퍼서 기억에 오래오래 남는듯.......
@로켓-l6e3 жыл бұрын
1993년도 마지막 학력고사를 마치고 신촌에서 봤던 영화. 그때 시험걱정보다 영화의 감동에 취했던..
Russell Minnes, an Indian warrior who fought for the rights of indigenous peoples for a long time, and who appeared in the movie , passed away on October 22, 2012. He died at the age of 72. It will not be easy to fight until the end for the sake of the Soju people, but I feel that I am really respectful and wonderful. 원주민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오랫동안 투쟁한 인디언 전사이자 영화 등에 출연한 러셀 민스가2012년 10월 22일 타계했다. 향년 72세. 소주민족을 위해 끝까지 싸우는일이 쉽지 않을일 인데 정말 존경스럽게 대단 하다고 느껴진다
@frogeman7 жыл бұрын
인생 영화. 옛날 극장에서 봤을 때의 그 감동이 아직도 남아 있는......참 대단했지.
@겉보리-b5c3 жыл бұрын
몇번을 봣어도 볼때마다 가슴 뭉클하고 코끝이 찡해지는 영화.
@퍼플레인-q3s5 жыл бұрын
아.....비디오 시절때 도대체 몇번을 빌려다 봤는지...극장에 못 봤던 것을 한탄한 영화...라스트 모히칸
@ygindbm2m3 жыл бұрын
캐이블영화 채널들은 진짜 반성 많이 해야한다 이런 명작을 방영 되는 꼬라지를 못봤다
@이은선-v7l4 жыл бұрын
저 오래전에 영화볼때 음악과 여주인공과 인디언들 너무슬펐어요 아무죄도 없는인디언들니 서로 나뉘어져 서로를죽일때 ..몇번을보면서 마음이 가라앉지 않았어요 왜 서로 죽이고 싸워야하는지 인간은 그렇게 태어난 숙명인지 ㅠㅠㅠㅠㅠㅠ 또보고 또 봤지만 저는 눈물만 ㅠㅠ 지금 다시봐도 가슴한쪽이아파요 ㅠㅠ음악은 더욱더..
@sweetfan32503 жыл бұрын
이간질계책은 일제도 이리 했음.너무 가슴 아픈데.미화시킨영화 이제다시는 안본다
@광주고마리6 жыл бұрын
장면 장면 너무나 가슴이 시렸던 영화 ost 주욱 같아서 cd 까지 사서 듣고 또 들었던... 엔딩씬은 가슴이 먹먹해서 잊을 수 가 없는...
@한국줘패공사-b3x3 жыл бұрын
이영화 92년도 고등학교 2학년때 비디오테이프 빌려서 본영환데 메들린스토우 그는 천사,..
@이지혜-j6i3 жыл бұрын
세월이 아무리 지나도 자신있게 추천할수 있는 영화 이 감성이 이어지길....
@심마니-b5z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계곡에서 달려가며 벌이는 전투씬.. 바이올린 소리가 중딩이였던 내 가슴을 막 후벼팠었는데...
@j.a36165 жыл бұрын
자연배경과 음악만으로도 다시 만들기 힘든 명작임.
@love-oy4uq6 жыл бұрын
나의 중고등학교때를 가장 아름답게 해줬던 명작~~그때 보면서 참 많이 울었는데ㅠ 라스트모히칸과 가을의전설 나의 사춘기때의 최고의 명작이었어요~~^^지금봐도 너무 좋네요~~
1992년 개봉당시 종로 관철동 종로 코아아트홀 에서 봤는데 다시 보고싶네요 기왕 큰 스크린으로
@안세회계법인5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나도 인정 정말 별 10개, 20개라도 주고싶은 영화
@여상욱-m1s3 жыл бұрын
LP판 오리지널 사운드 아직도 가지고 있지요 음악 때문에라도 잊지 못하는 영화죠 라스트모히칸 로미오와줄리엣(올리비아핫세 주연) 1492콜럼버스 영광의탈출
@승임양-v4f Жыл бұрын
영화ost 만으로도 전율과 감동 그이상의 찬사를 보내야할만큼 좋은!
@남곽자기3 жыл бұрын
Ost 오프닝 40초후 포효하는 웅장함에 오늘도 울컥... 눈물을 쏟고갑니다. 늑대와춤을. 선리기연, 동사서독, 가을의 전설....처럼요.. 가끔 울고싶을때 이곡을 찾아듣습니다..
@김김상효-m7i7 жыл бұрын
가장 아름답고 가슴이 뭉클하며 시리도록아픈 주제곡이다.
@djs3901 Жыл бұрын
의 마이클 만 감독, 영화음악의 거장 한스 짐머, 다니엘 데이 루이스, 매들린 스토우를 비롯한 빛나는 조연들 ... 이런 감동의 향수를 다시 느끼고 싶네여
@지리산개작두-k7v3 жыл бұрын
나의 청소년기의 충격과 감동을 경험하게 해준 명작중 명작.. 마지막 클라이막스장면의 웅장한 OST가 더욱 감탄을 더했드랬죠
@raeoh19564 жыл бұрын
어릴 적 소설로 처음 접하고 이십대에 영화관에서 본 기억이 난다. 이거 보다 보니 머리 속에서 영화 한 편이 추억처럼 재생된다. ㅠㅠ
@이윤정-j3i4 жыл бұрын
음악이 너무너무 좋아요 ~~완전 굿♥️
@세례명시몬-z8c6 жыл бұрын
20년도 넘었네요 비디오 빌려서도 보고 비디오방에서도 보고 명작
@B612-842 жыл бұрын
영화도 좋지만,음악이 정말 웅장함♡
@이이종갑5 жыл бұрын
영화지만......아들이 죽는모습을보고 절규했어요....지금 다시봐도 인생명작!!!!
@이이종갑5 жыл бұрын
이런생각도 들었습니다.......과연 나도 주인공 동생처럼 사랑하는 여인을위해 용기를내서 사랑을 증명할수 있을까?
@АлексейЛонский-о7т7 ай бұрын
666 🎉🎉🎉🎉😢
@민달팽이-f4g3 жыл бұрын
이때 다니엘 데이루이스 머리휘날리머 뛰는게 압권이었지 음악도~
@김민석-u9n6n7 ай бұрын
이 영화를 추천해주셨던 동해중 김주량 선생님, 고맙습니다.
@홍준일-p7n3 жыл бұрын
전쟁영화 인데도 불구하고 이음악이 깔리면 영화가 아름답게 느껴짐 ㄷㄷ
@dongyuplee63764 жыл бұрын
2021년 응답하라!! 라스트 모히칸 1992!! 그시절이나 지금이나 다시 봐도 명작!! 정말 극장에서 가슴 뭉클하게 보았던 명작!! 지금도 강추입니다!!
@虎淚5 жыл бұрын
영화 은 미국 초기의 소설가인 '쿠퍼(Cooper)'의 작품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라스트모히칸의 원작은 '모히칸족의 최후(The Last of the Mohicans)'입니다. 1992년 '마이클 만'감독이 '다니엘 데이 루이스(호크아이 역)', '매들린 스토우(코라 역)', '조디 메이(엘리스 역)', '에릭 슈에익(웅카스 역)', '웨스 스투디(마구아 역)'를 출연시켜 만들었습니다. 유명한 라스트모히칸 OST 음악은 '트레버 존스'와 '랜디 에델만'이 맡았습니다. 라스트모히칸 줄거리와 결말은 대자연을 배경으로 전개되며 인디언의 슬픈 역사를 말하고 있습니다. 짧은 시간 속에서 요새가 함람되고, 시민들이 전멸하고, 사랑을 위해 희생하고, 한 부족이 최후를 맞는 과정을 최고의 몰입도로 그렸습니다. 더구나 거대한 자연 화면과 웅장한 라스트모히칸 OST음악은 긴장과 눈물까지도 최고조에 이르도록 만듭니다. 오케스트라를 내세운 트레버 존스와 신디사이저를 이용한 랜디 에델만의 OST음악은 영화음악 팬들에게 최고의 명반으로 선정되었으며, 아카데미 음향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16번 트랙의 는 또 하나의 메인 테마곡으로, 명대사인 "Stay alive. I will find you. No matter how far, how long it takes!"와 어울립니다. 이 대사를 한 다니엘 데이 루이스는 '메소드 연기'로 유명하며, 이 영화를 찍기 위해 실제로 야생생존법을 훈련받고 직접 사냥한 고기를 먹으며 인디언처럼 살았다고 합니다.
@김인규-g3o2 жыл бұрын
인생명작. 음악을 들으면 애절하고 무서운 세상과 두려움에 용기를 내어 맞서고 미약한 인간으로서 어쩔 수 없이 역사에 휘말리지만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려는 약하지만 위대한 사람의 영혼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