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까지 보고 나니, 1편은 회사에서 여러가지로 시달리다가 조여오는 압박감 끝에 술자리에서 부장 멱살을 잡는 영화같고, 2편은 술에서 깬 다음날 무수한 부재중 전화, 격려와 질타의 카톡난무 속에 나 자신도 내가 반군 우두머리인지 술김에 확인지 혼란스러워하다 나도 그냥 월급쟁이라는 걸 깨닫는 영화같아요.
@kimchakxnАй бұрын
비유 너무 맛있네 ㅋㅋㅋㅋ
@조효진-m6dАй бұрын
1:20 단동진의 흑백요리사 리뷰 영상 유입 털어내기 대작전 시작...
@꼬부기달린다Ай бұрын
단하하하하하
@커머스-k8gАй бұрын
ㄹㅇ 유입털기다. .
@Red_NoseАй бұрын
드립이 왜이렇게 후지노 🤭
@user-DNPPАй бұрын
@@Red_Nose 결국 기억에 남는건 단군임
@raniranigo3022Ай бұрын
힘이 쥬~~~우우욱
@결식아동Ай бұрын
토트넘한테 진게 충격이 큰가보다
@cascadelowab6462Ай бұрын
그냥 진것도 아니라 삼대빵으로 졌으니까…
@binggrae_togetherАй бұрын
아재 개그가 왜 이리 후지노? 😂😂😂
@남그래-h3uАй бұрын
그럼 나도 조커가 되는거야!! 나도 순정이 있다
@umum8974Ай бұрын
어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익-s6pАй бұрын
단커🥹
@tsukiemarika9801Ай бұрын
단커 : 전 아재개그를 참지 못하는 병이 있어요
@ORION-vo2gnАй бұрын
ㅋㅋㅋㅋ
@lettreton7132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아재개그 못 참죠
@WOW-fantasticАй бұрын
내 개그가 웃음보다 가치있기를
@덤벙맨Ай бұрын
시작부터 무차별 아재개그에 정신이 혼미해졌습니다.
@전동석으로고Ай бұрын
노젬
@panic5738Ай бұрын
ㄹㅇ개노잼이네...
@우식-w7uАй бұрын
왜여 조커 리뷰에서 이런 조크? 조크든요~~
@user-qn6je9dd5kАй бұрын
진지하게 구독자들과 본인이 재밌다면 할말은 없지만 최근 유입인데 진짜 큰 진입장벽이네요.. 진심입니다.
@신재혁-f7bАй бұрын
@@user-qn6je9dd5k채널 생성 이래로 늘 일관되게 구사하셨습니다!
@eaglesnyjermorganАй бұрын
스포는 아닌데 마지막 쯤에 호아킨 피닉스가 노래 이제 그만해 라고 대사하는데 너무 내 마음 같았음
@비공-f6uАй бұрын
어쩌면 아퀸이형이 감독한테 하는말이 아니셨을지...
@keichicАй бұрын
이거 너무 타이밍이 딱 그생각할때 대사 나와서 빌드업에 의한거 아닐까 싶을 정도 ㅋㅋㅋ
@구너-u6bАй бұрын
"아재개그 그만하고 리뷰 해..."
@v_v2Ай бұрын
조커 마저 노래 그만하라고...
@iyushikАй бұрын
당신이 만들어낸 환상이 아니라 이제 현실의 나를 제대로 봐달라고 하는 아주 애절한 대사인데 그 장면에서 웃는 몇몇 ㅂㅅ들이 있어서 기분이 아주 더러웠음 몰입도 깨지고 ㅅㅂ..
@@김도윤-u1g 말씀대로 관객분들은 아서가 아니라 조커를 기대했기에 불호가 많은 게 아닐까 싶네요
@HansolLee-p9lАй бұрын
@@김도윤-u1g그럼 제목을 아서플렉으로 해야죠. 코믹스의 조커라는 캐릭터를 따왔으니 당연히 조커에 초점 둘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1편도 아서플렉이 조커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렸으니 2편은 조커로서의 광기를 기대하지 않았을까요? 아서플렉이 아니라
@EchilOАй бұрын
나도 영화재멧었슴 사람들은 뭐 다쿠나이트 조커를 원하는거같음…
@이유진-z4w4wАй бұрын
솔직히 교도소에서 노래부른건 거의 생략해도 문제없었을거같아서 좀 아쉬웠어요 저도 ㅎㅎ 차라리 둘의 관계성이나 할리의 캐릭터성을 더 보여줬더라면.. 20:05 말씀하신것처럼 대중들이 기대하던 조커가 아니라 평이 안좋은것도 이해는 하지만 너무 까여서 약간 속상한 마음.. 저는 폴리아되 예고편보고 기대하면서 지난주말에 재개봉한 조커 본상태로 봐서 그런지 이런 스토리라인이 감독이 말하는 조커에 완전 부합한다고 느꼈습니다. 애필로그 스토리에 여러 짜임새가 붙어 풍성해지다가 만 느낌이라 좀 아쉽긴 했지만요..
@김정원-s7hАй бұрын
조커1보고 통쾌함을 느꼈던 사람들은 이 영화가 끔찍할듯. 전 1보고 안타깝고 참담한.. 사회의 책임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어서 잘 연결되었다 느꼈네요
@SuYangKimАй бұрын
조커가 DC에서 엄청나게 매력적인 빌런이라 그 기대를 꺾어 버리는 순간 혹평이 지배할 수 밖에 없는듯요. 저도 정말 실망이었습니다. 그냥 진짜 다른분들 말씀대로 아서 라는 제목이었으면 이렇게까지 실망하지 않고 오히려 좋게 봤을 것 같습니다.
@김정원-s7hАй бұрын
@@SuYangKim 애초에 제목도 폴리아되(공유정신병)이고 트레일러도 거의 아서감정씬 감옥씬 법정씬 뮤지컬씬인데도 배트맨속의 조커를 기대한다는게 더 신기한데요..
@SuYangKimАй бұрын
@@김정원-s7h 네 사람들은 DC의 조커를 기대하죠. 왜냐구요? 조커 1편에서 그렇게 기대심리를 만들었거든요. 조커의 탄생. 사람들이 그의 심리를 이해하게 됐고 조커가 저렇게 될 수밖에 없겠구나 하고 빌드업이 기깔났거든요. 근데 그걸 2편에서 다 깨버렸습니다. 신기할것까진 없습니다.
@silverhasimАй бұрын
1편에서의 진정한 조커는 아서 플렉이 아니라 그에게 열광하는 대중 그 자체라는 감상을 느꼈던 때문인지 2편도 그런 시각의 연장선으로 아주 재밌게 관람했습니다. 스포가 포함된 단군님의 리뷰도 보고 싶어지네요!
@GooGoo55Ай бұрын
결말은 뭔가 감독이 조커한테 과몰입하는 반사회적인 애들한테 메시지를 주려고 했던거같음 '니들은 아서플렉 인생따위는 관심없고 다 뒤집어 엎어버리기를 바라는거잖아' 그래서 히스레저식 조커로 변하기를 기대하던 애들은 실망한듯 근데 결말에 누군가 나오는데... 말하고싶지만 스포
@BETTERTHAN_KАй бұрын
뭐가 나왔었나??
@amazinglife4120Ай бұрын
뭐가나옴? 나랑 다른 영화 봤나? ㅋㅋㅋㅋㅋ
@GooGoo55Ай бұрын
@@amazinglife4120'얜 왜 뜬금없이 카메라 오래 잡아주지?' 하는 애가 마지막에 다시 나오잖슴; 근데 내가 댓글을 처음 등장하는 애가 나온것처럼 쓰긴 했네
@X4NFXАй бұрын
당연히 관심없죠, 조커를 누가 비극 인생사 보러갑니까 당연히 광기넘치게 다 쏴죽이고 그런걸 원해서 가지. 그런걸 원하는게 잘못된건 아니잖아요, 그 사실을 관객한테 훈계질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해요 마치 로맨스 영화에서 로맨스가 안나오고 공포 스릴러가 나오는거처럼, 누구나 자신의 취향을 반영해서 극장을 찾았는데 기대와 전혀 다른 영화가 나와서 혹평을 남겼더니, 그것조차 영화의 일부고 결국 관객이 원한건 스릴러물이 아닌 로맨스물이라고 정신승리하면서 찬양하는건 참...오히려 망친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혹평을 책임회피하는거밖에 안된다고 생각해요 제 입장에선 오히려 감독 스스로가 조커고, 쓰레기같은 짓을 해도 찬양하는 추종자들을 풍자하는거같습니다.
@앤드류라이언Ай бұрын
@@amazinglife4120마지막에 칼로 찌른애가 지 입도 찢음. 걔가 입 찢어진 조커인듯. 아서가 티비 나올때도 뒤에서 눈빛 이상하게 보고.
@rladusrbАй бұрын
출근길에 단군형 영상은 못참지~~
@ToriquАй бұрын
보기 힘들긴 했지만 상당히 잘만든 영화라고 생각함. 영화 보고나면 오히려 사람들이 원했던? 전개가 더 이상하게 느껴지고 이게 당연한 전개인 것처럼 받아들일수 있음.. 노래가 하나하나 의미가 있는건 아닌것 같은데 너무 많이 나오는거 빼곤 스토리 플롯 연기 연출 다 좋았음.
@봉카-d2kАй бұрын
일정부분동의. 못만든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사람들이 원한 영화는 아니었음..
@raamslifeАй бұрын
@@봉카-d2k이 반응마저 영화를 완성함ㅋㅋ
@juun5557Ай бұрын
만약 ~를 제외한다면 이라는 가정은 어느 영화든지 대입하면 어느 영화든 좋은 영화가 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너무 많은 노래가 첨가된 조커2가 정말 아쉽네요... 😢
@BIrThoFluGIAАй бұрын
다 좋은데 왜 평가가 반지닦이랑 비슷하죠 ㅠㅠ
@sitt2000Ай бұрын
노래가 나올때마다 느껴지는 돌 씹는듯한 거부감과 민망함이 사람들이 아서플렉에게 느끼는 바로 그 느낌이 아니었을까요
@jjangrymoomin762Ай бұрын
1편에서 인셀들 미화다 뭐다 평론을 유도해서 평론가들을 머레이로 만들었던 것과 같이 이번엔 1편의 팬들을 향해 "너희도 조커에나 관심있지 인간 아서 플렉에겐 관심 없는 머레이랑 다를바 없는 놈들이다" 선언하는 영화. 이게 기존 팬들에겐 불쾌할수도 있지만 감독이 스스로 시리즈의 명줄을 끊음으로서 완성된 고도의 메타 코미디인거 같다. 생각해보면 감독 본인은 애초에 2편 만들 생각이 없었던거 같다. 돈미새 워너가 만들라 하니까 이왕 만드는거 매우 메타적인 작품으로 만들고 뒤끝없게 끝내버린거 같음.
@jjangrymoomin762Ай бұрын
@@SIOHNSS 애초에 조커는 기획 당시부터 상업 영화가 아니라 작가주의 영화였음. 그러니까 기존 DC 유니버스에 속하지도 않은거고. 이런 작가주의적 비틀기가 불쾌할수는 있는데 애초에 기획 의도 생각하면 이상한것도 아님.
@국멍-b4cАй бұрын
1편이 끝모를 상승의 서사였으니 속편은 추락의 서사인 게 순서가 자연스러움
@예의바른소보로빵Ай бұрын
걍 라오어2임. 관객을 가르칠려는 고자세가 보기 역하고 잘 만들려면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 놈이 이러니까 더 좆같음 ㅋㅋ
@jks9110Ай бұрын
@@jjangrymoomin762 ㅇㅈ
@danielchoi9184Ай бұрын
폴리아되 아직 안봤는데도 뭔가 댓글이 비약이 심하다는게 느껴진다ㅋㅋ 세상을 좀더 넓은 시각으로 바라보길
@MrProtalАй бұрын
이번 영상은 아재개그 함유량이 진하네요 밥 비벼먹어도 될 듯
@이동준-m3uАй бұрын
그런 거랑 밥 비벼먹으면 탈나요..
@kho_kiryАй бұрын
아재 가 되
@명익-s6pАй бұрын
너 뭐 되?
@user-nohandleplzАй бұрын
단지운이 되
@kongemp3201Ай бұрын
???: 아임 비빔인간~
@mimir1106Ай бұрын
조커 시리즈 좋아하고 기대했는데 보다가 잤습니다.. 오죽하면 리뷰에 라고 적혔겠나 싶었습니다 ㅋㅋ
@에피네Ай бұрын
스토리는 호불호 갈릴지언정 나는 호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막에 이탤릭체 깔릴때마다 한숨 나오는건 어쩔 수 없었움...
@croton21Ай бұрын
어제 새벽 6시30분꺼 보고왔어요. 저는 1을 안 보고 조커가 누군지는 아니까 본건데 크레딧 올라갈 때 울었어요, 그가 너무 불쌍해서. 김군님 해석을 들으니 왜 제목이 폴리 아 되 인지 알 것 같아요. 할리가 관객같다고 하셨잖아요. 관객은 조커가 더 미친짓을 해 주길 계속 기다렸죠, 할리처럼.. 타인의 미친짓을 원하는 것도 사실 미친 생각이잖아요.
@swbaek9904Ай бұрын
맞아요. 아서에게 이렇게 까지 잔인하게 하냐 싶었습니다. 마지막 변론에서 보였던 희망을 이렇게 무너뜨리고, 결말까지 그렇게... 진짜 허구의 인물에게 이렇게 연민이 가도록 하다니. 정말 잘만든 영화에요.
@dd-rh8vgАй бұрын
1편에서도 자주 혼자 춤추던게 리와의 노래로 바꼈다 생각 합니다. 아서는 입양아임에도 양엄마의 정신병에 영향을 받아 조커가 만들어졌고 그 조커에 많은 사람들이 영향을 받아 제 2의 조커가 만들어지는 것 자체가 폴리아 되 인 듯. 전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노래가 너무 많이 나와서ㅠ 답답했지만 뭐.. 크게 거슬리진 않았어요. 리가 상상속에서는 현실과 다르게 가수처럼(가수맞지만) 노래를 부르는 부분도 흥미로워서 연기력이 좋은 레이디 가가의 출연은 잘 한 선택인 듯하고여. 암튼. 마지막 장면에선 영화보는 내내 조커를 찾았던 제가 판사봉으로 머릴 맞은 기분이었네여.
@honghyeon2uАй бұрын
2시간 20분이였구나 긴 줄 모르고 재밌게 봤네요😮 뮤지컬 영화가 불호까진 아니여서 크게 신경 쓰이진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3곡 정도는 줄여도 되진 않았을까...?😂
@rafata5846Ай бұрын
조커2 기대한만큼의 재미가 없고 뭔가 이대로 집가긴 아쉬워서 트랜스포머one를 봤는데, 전혀 기대 안했는데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여태 관객들이 트랜스포머시리즈에서 실망했던 부분을 전부 뜯어고치고 픽사+드림웍스의 장점만을 섞은듯한 3d애니 영화였습니다.스파이더맨 인투더버스급으로 정말 재밌게 봤네요. 여유 되면 한번 봐주세용.
@은검의Ай бұрын
오늘 왜이리 신낫어요
@bora9122Ай бұрын
전 단군님의 유머 아주 좋아요^^ 기다렸던 조커2. 넘 딥하다는 이 작품 주말에 보러갈거에요!
@YoongYoongEАй бұрын
저는 영화 정말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ㅎ 제대로 된 사랑을 한번도 받아본적 없는 아서였기 때문에 뮤지컬을 통하여 아서가 처음으로 느끼는 감정을 아주 잘 표현했다고 생각해서 특히나 더 좋았습니다 👍
@beattee9675Ай бұрын
22:27 스포라서 말씀하지 못한 마지막 부분의 빌드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뮤지컬 분량이 적절했다면 그 마지막 입틀막부분의 임팩트가 많이 희석되었을거에요
@스머프-h4eАй бұрын
솔직히 사람들 혹평하는게 그정도로 욕 먹을 정도는 아닌거 같음 단지 사람들은 조커 1이 베트맨 비긴즈고 조커2가 베트맨 다크나이트가 되길 원했겠지만 조커2는 아서 플렉의 심리에 따른 이야기임 1편처럼 아서 플렉한테 동화되어서 마지막에 왜 그렇게 되었나라고 이해하게 만들었다면 2도 아서 플렉 심리묘사에 따라 가다보면 2시간 그냥 훌쩍 지나감 단지 그게 1편만큼은 아니더라도 재미는 있음
@TaegooriАй бұрын
솔직히 결국 찐따의 내면이 결말이라서.. 관객이 원하던 것을 감독이 노골적으로 응~ 니네가 보고싶은거 해주기싫어~~ 해버려서ㅋㅋㅋㅋ 결국 그 심리묘사를 따라가고싶지않은거였다고 봄.
@runkid-b8pАй бұрын
혹평하는사람들도 연기나 내용으로 까진않음 걍 대사 몇개치고 노래, 긴장감 고조시키고 또 노래.. 노래를 ㅆㅂ 몇번을 쳐넣은건지 구성을 개빡치게함
@왕감자-c7wАй бұрын
영화는 인상적이었지만 요즘 영화들 하는 짓이 팬 뒤통수 치기, 관객 조롱하고 가르치기 밖에 안한다는 생각이 든단 말이죠. 내가 왜 영화를 안보게 되었는지 그 이유를 다시 상기할 기회가 되었습니다.
@swbaek9904Ай бұрын
그런 부분에서 배신감을 느끼거나 가르친다고 느낄 이유가 있나요? 그냥 먹어보고 이런 맛도 있네? > 근데 좋다/ 별로다 평가하면 되지 않을까요. 물론 영화는 주관성이 강한 편이라 쉽게쉽게 티켓 끊기는 꺼려진다는 점은 동의합니다.
@kkkkk8311Ай бұрын
팬 무비나 보러가세요 그런거 기대하실거면 ㅋㅋㅋㅋㅋㅋ 그 마블에 많던데 데드풀 엑스맨 이런거 ㅋㅋㅋㅋㅋ
@X4NFXАй бұрын
당연히 영화는 재밌어야지 조커는 노잼이잖앙ㅋㅋㅋㅋ 가르치려들어도 재미만 있음 상관없는데 노잼임ㅇㅇ..관객 기대 운운하는데 당연히 조커는 다 쏴죽이고 마 어? 다 테러하고 이런걸 원하지 관객은, 로맨스물에서 스릴러 나오면 싫어할 사람들이 왜 그러는지 모르겠음, 이건 걍 관객 기대 무시하고 자기 할말만 하고 재미도 없고...
@앤드류라이언Ай бұрын
가르치는 부분은 전혀 없다고 보는데요. 그냥 아서의 복잡한 심리상태를 아주 잘 표현한 영화로 보입니다. 무슨 교훈이 있다고 보기는 많이 어렵습니다.
@X4NFXАй бұрын
@@앤드류라이언 여기서 메세지 전달 기믹까지 빼면 노잼 우울찌질이 인생사 다큐밖에 안되는데, 감독이 진짜 조커 아닐까?
@ode095Ай бұрын
단군님 후기 몇 번 봤지만 이번 후기만큼 공감? 나와 같은 생각이구나 하는 거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잘 봤습니다
@suwan-v6iАй бұрын
1:20 1:45 3:55 4:03 5:40
@곱창먹고싶다Ай бұрын
전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물론 그 부분을 좀 줄일 필요가 있다고 느꼈지만 그것조차 캐릭터였기에 납득이 가는 연출이었습니다. 예고편도 안 보고 가서 더 조커가 아닌 아서에게 집중할 수 있었ㅇㅁ
@아아아-t4dАй бұрын
저는 재밌게봤습니다. 뭔가 빌런 조커를 기대하고 온사람들한테 보여줄듯말듯 밀당하다가 뒷통수때리고 끝내는 느낌인데 그런 의도와 짜임새가 꽤 좋았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나온 그 사람이 잘보면 뒤에서 스스로 입을째며 과장된 조커식 웃음소리로 웃는데 마치 감독이 "사실 빌런 조커는 저놈이야. 아서플랙은 그냥 사건에 휘말린 불쌍하고 평범한 우리이웃일 뿐이고" 라고 하는듯한 느낌이라 여운이 있더라구요.
@X4NFXАй бұрын
당연히 로맨스물 좋아하는사람 여기여기 모여라 하고 탐정물 틀어주고, 관객이 뭐냐고 탐정물 싫다고 하니까 그것도 전부 의도였다면서 뒷통수맞은거라 하는데 그냥...보는 입장에서는 뭔소리야 뒷통수고 뭐고 조커라는 브랜드 내세워서 사기친걸로밖에 안보이네요
@아아아-t4dАй бұрын
@@X4NFX 공감합니다. 기대하던 시리즈 작품이 납득할수없는 전개로 망가지는걸 보는건 그저 재미없는 단편 영화를 봤을때보다 더 화나는법이죠. 이 영화가 그런 실망감을 상쇄시킬만큼 독립된 작품으로서 재밌는 내용이라고 보기도 힘들구요. 다만 저처럼 크게 따지지않는 사람들에겐 그런 괘씸하면서 과감한 뒷통수가 오히려 가산점이됐다 라는 의미로 한말이었어요.
@swordman7330Ай бұрын
조커 폴리아되는...조커1의 후속작을 기대하고 가면 실망을 넘어서서 욕하며 나오게 되고...레이디 가가의 뮤직비디오 거기에 호아킨 피닉스를 곁들인...을 보고싶어하신다면 만족하실겁니다....
@다섯개손가락Ай бұрын
저는 크게 보면 약간 현대미술보는 느낌ㅋㅋㅋ 감독의 의도는 너무좋았어요 조커의 정신상태나 감정의 동요를 음악으로 풀어내는것도 나쁘지않았다고 생각..
@theendofafestivalАй бұрын
이번 영상도 재밌게 봤습니다 형님 영화 추천도 받으시나요?
@이훈-z8nАй бұрын
실제 관람객 반응 점수는 완전 망했더군요. 웅남이보다 처참하던데요. 영화에 생각할 요소는 있지만, 정작 중요한 재미가 없으니 저렇게 나오겠죠 아무래도.. 조커2 에그 지수 60. 웅남이가 74. 조커 실관람객 평점은 개쓰레기였던 그린 랜턴보다도 못하다고 보고 있는 거죠.
@뚠뜬해그래Ай бұрын
어제 보고 너무 실망해서 7~8천원 으로 측정하고 싶었는데 단군님 가격 리스트 보니까 만오천정도 맞는거 같아요 ㅋㅋ 보는 동안은 재미없었지만 후에 딥하게 이야기할 친구가 있으면 그 친구와에 이야기 상상이 훨씬 재미있는 영화였고 영상미나 조커에 분위기는 1편만큼이나 어둡고 칙칙하고 해서 좋았습니다. 1편과 비교하면 더럽게 재미없었다는 말이 나올정도였고 단군님은 자연스럽게 노래했다 하는데 뮤지컬 영화도 저런 분위기와 감정선에서는 자연스럽게 합니다..하지만 노래 부분은 진짜 너무 많이 나와서 당황스러울 정도였어요 ㅋㅋ15세다 보니 감옥에서 인권 유린내용이나 이런게 빈약하다보니 현제 아서 상황이 얼마나 힘들어 하고 괴로워 하는지 표현되는게 약해서 좀 아쉬웠고 보는 동안 별다른 재미를 느끼지 못했지만 왜 감독이 이렇게 만들었을까를 생각하는게 더 재미있었던 영화였습니다. 왠만하면 영화감상후 평가와 감삼평 하는걸 좋아하는 친구와 보러가는걸 추천합니다.
@sfdcadfАй бұрын
2ㄴㄹㄴ니ㅣ😢미ㅣㄴㄱㄱ
@66I77I8Ай бұрын
1편 2편 둘 다 영화 끝나고 엔딩크레딧 올라갈 때 벙찔 정도로 충격인 건 똑같았다.. 1편은 왜 벌써 끝나?하는 생각과 함께 굉장히 신선하면서 불쾌한 감정이 들었는데 2편은 영화 초중반부터 언제 끝나?하는 생각이었고 다 끝나고 엔딩크레딧에서의 마지막 노래가 그나마 제일 임팩트 있었음 ㅋㅋ 영상미 빼면 시체였다..
@jyh2968Ай бұрын
어쩜 이렇게 똑같아 ㅎㅎ 후반부부턴 노래 시작하면 “아 전개좀 제발 ㅠㅠ” 이라고 생각 듬.
@그러시던지-k3pАй бұрын
1편을 보고 조커라는 판타지를 바라고 보면 불쾌하게 볼 거 같아요. 감독도 판타지를 바라는 사람들에게 기대될 만한 요소들을 많이 넣어두고 후반부에 다 기대들을 꺾어버리면서 불쾌한 현실감을 확 줬습니다. 이내 마지막 최후변론을 보고 분노하게 된 조커 신봉자인 관객이 마지막에 분노해서 충동적인 행동을 하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botongmanxАй бұрын
날로 늘어가는 아재개그에 세월의 흐름을 강하게 느끼면서 동시에 동질감도 느낍니다.
@ssola77Ай бұрын
조커 재밌게 잘봤는데 생각보다 평들이 안좋네요 뮤지컬 불호였는데 조커2는 오히려 좋았어요 감동받고 나왔습니다
@덕수-t6dАй бұрын
단군님 후기 조마조마하며 눌렀는데 감상평이 저와 거의 같아서 재밌게 들었어요! 저도 영화 보는 중에는 불호에 가까웠는데 영화관을 나와 곱씹으면서 호로 변한 입장이라 다른 시선에서 한번 더 보고싶어지는 영화가 됐어요. 말씀해주신 연기, 연출, 조명과 음악의 조화가 정말 감탄나올 정도로 멋지게 표현된 영화는 맞는것 같아요. 저도 보면서 음악이 너무 많이, 자주 나온다 생각이 들었는데 그게 오히려 아서의 머릿속에 들어온 느낌을 주는 것 같기도 하고, 현실의 흐름을 뚝뚝 끊어서 일부러 몰입을 방해하는가 싶은 생각도 들었어요. 감독이 참 영리하게 각본을 짰구나 싶은😅 볼수록 '폴리 아 되'라는 제목이 조커->할리 로만 한정된 말은 아니겠다 싶은 영화였습니다. 조커의 광기가 대중에게로도 감염되고, 역으로 대중이나 할리의 광기가 다시 아서에게로 감염되는 그런 다양한 전염성을 얘기한건 아닐까 하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였네요. 후기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단군님! :)
@지훈-j6s2nАй бұрын
출근길 아재개그에 혼자 버스에서 피식 거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기대없이 보러가는데 바로 올라오다니.. 감사합니다
전작을 뒤집는 식의 내용이라 평가가 크게 깎였을 거라고 봅니다. 저도 그래서 아쉬웠고요. 또한 부디 이 영화도 후기의 후기를 다시 안봤으면 합니다. ㅋㅋ P.S)와일드 로봇, 트포원도 봐주셨음 합니다.
@Bblood-p8uАй бұрын
연출이 너무 좋았어요 ㅠ
@ks-fw8qkАй бұрын
조커1을 완벽히 보완해주고 메세지의 완결성과 더욱 예술성을 더해주는 영화. 순수재미만 따지면 예술 영화로 보면 충분하고 대중 영화로선 약간 아쉽다고 생각할 수는 있을지도.
@rang14Ай бұрын
후기로 위장한 아재 개그 분출쇼 ㅋㅋㅋㅋㅋㅋㅋ 단군님 혹시 와일드로봇은 보실 생각 있으신가요? 평점이 굉장히 높은데, 한국에서는 흥행을 못하고 있는 느낌이에요. 단군님 평도 궁금해지네요. ㅋㅋㅋ
@kimBbroАй бұрын
조커가 아니라 아서 플렉에 대한 영화죠. 이게 좋으면 좋을 것이고 이게 싫으면 싫을 것이고.
@user-mh6bu8bz6vАй бұрын
이 형 오늘 왜이러지? 존나 재밌는데..?
@v_oo_vАй бұрын
곧 조커 보려고 했는데…! 전 영화에 노래 많이 나오는거 좋아해서 궁금하네용 어제 개봉한 대도시의 사랑법도 보고왔는데 전 오랜만에 극장에서 정말 잘 보고온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단군님이 어떻게 보실지도 궁금하네요…!
@frank221Ай бұрын
치지직 다시보기 왜 다 지우셨나요 ㅜㅜ 놓친거 꼭 보고싶은데 부활 안되나요?
@까망루돌프Ай бұрын
고민이 많았던 조커2 였는데, 단군님 후기 먼저 보고 난뒤라서 혼란은 조금 덜 했던것 같아요. 조커1은 우리가 흔히 아는 DC의 조커였다면, 조커2는 우리가 아는 조커가 아닌 DC와는 별개의 아서 플렉의 이야기 였던것 같아요. 토필이형 의도는 알겠는데, 대중성에서 호불호가 너무 갈려서 조커2 영화가 그냥 조커가 된것 같아요. 과할 정도의 노래 장면은 확실히 집중력을 깨트리는 악수였던것 같아요. 그래도 단군님 후기 덕분에 재미나게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conan_devАй бұрын
단군 형님은 나랑 취향이 많이 겹칠듯 ㅋㅋㅋ 장단점 생각한게 같네
@데미안-s8iАй бұрын
또 단군님만 재밌게 봤나요 ㅎㅎㅎ
@KIM-83Ай бұрын
단군님 랩퍼블릭 리뷰 추천합니다
@BradDicaprioАй бұрын
영화 드라마 리뷰 너무좋아요!!! 리뷰는 다 챙겨봐요!! 오늘 새로운 시도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ㅋ
@botongmanxАй бұрын
최근 평가가 좋은 2개의 애니메이션, , 트랜스포머 원 하구 와일드 로봇 리뷰도 부탁드려요.
@spyfamily42Ай бұрын
트랜스포머 원 재밌더라구요
@desama123Ай бұрын
트랜스포머를 보신 적이 없다고 하시긴 함 ㅋㅋ
@집사주제에Ай бұрын
오늘도 맛있는 후기 감사합니다. 재밌게 먹겠습니다. 1편을 굉장히 재미있게 봤기 때문에 조커 2편을 기다렸는데 호불호가 굉장히 갈리는 것 같네요 ㅋㅋ
@SuYangKim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쓰레기 영화중에 하나. 의도가 어찌되었든 예술병이든 뭐든 1편의 장점들을 다 죽여놓은 영화. 레이디 가가 콘서트. 아서의 마지막 대사처럼 노래좀 그만하고 말을 하라고! 의 엄청난 공감. 좋았던 점은 호아킨의 연기. 노래가 자연스럽게 이어졌다고 하는데 몰입이 되려다가 노래가 나오는 순간 몰입도가 확 꺠져버려서 속으로는 욕지꺼리를 내뱉으며 봤습니다. 미장센이 좋은건 인정. 보는 내내 들었던 생각은 난 어둡고 무거운 조커의 변화점을 기대했는데 결국엔 아서 플렉 전기 영화로 그치는데에서 실망. 물론 그게 의도된 걸로 보였지만, 상업 영화에서 그걸 굳이 그렸어야 됐나. 예술 영화로써만 평가해본다면 평가가 조금 달라질 수 있겠지만 관객들의 니즈를 못맞춰주는 영화는 맞는 영화. 호불호가 강하게 갈릴 영화였습니다.
@flipturnnnАй бұрын
아재개그 개웃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나 요즘 힘든가
@송사리움-i6qАй бұрын
힘내십쇼
@도리토리볶음Ай бұрын
쯧쯧.. 사람이 어쩌다가
@jihokim0728Ай бұрын
혹시 맨유팬이신가요?
@채경훈-e3cАй бұрын
할린데예 존나 웃긴데 ㅋㅋㅋㅋ
@HANOOLSАй бұрын
@@채경훈-e3c ㄹㅇ 개빵터짐ㅋㅋㅋㅋㅋ
@국멍-b4cАй бұрын
'조커'라는 영화의 속편으로서 기대할 수 있는 최상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1편이 끝 모를 상승의 서사였으니 속편은 추락의 서사인 게 순서가 자연스럽지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캐릭터는 랜들이었습니다. 1편에서 아서가 쌓아올렸던 모래성을 가차없이 무너뜨리는 데에 가장 큰 역할을 해줬던 것 같습니다.
@umamusumekoreanАй бұрын
저도 재밌게 봤는데 호평 리뷰가 하나도 없어서 너무 반갑네요 ㅠ
@고강수-d3eАй бұрын
정말 기대했던 영화라 개봉날 보고싶어서 퇴근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보러갔다가 너무 기대했던 탓인지 실망도 하고 피곤을 못이기고 후반부에 잠들어버려서 속상했는데 단군님 리뷰 보다가 아재 개그 초반 러쉬에 웃음을 못 참고 터졌습니다ㅋㅋㅋ😂
@YeIIowSubmarineАй бұрын
저도 어제 보고 왔는데 실망 그 잡채 1편의 조커에 대한 깊이감은 없이 어설픈 뮤지컬 영화로 만들어 놈.
@앙트-s2dАй бұрын
단군님. ㅋㅋㅋ 뻘하게 너무 터졌네요. 아 내가 좋아 하는 배우들이 나와서 재밌어야 하는데 걱정임. 내일 보러 갈껀뎅 으아..재밌어야 하는데.
@구너-u6bАй бұрын
근데 1편을 제대로 봤다면 이 조커는 우리가 알던 또라이 싸이코패스 조커와는 확연히 다름을 알 수 있음 그래서 이번 속편 스토리 잘 짰다 생각함
@sanghyuncha127Ай бұрын
저도 상황에 끌려다니는 소시민적 측면이 있지않나 생각했는데, 2편에서 그게 부각된 것 같아 좋았습니다.
@dogyunkwonАй бұрын
스포주의 어찌되었든 고담에 조커라는 공유정신병을 남겨서 후대에 우리가 아는 그 캐릭터가 나올 수 있게 한 조커의 시초를 다룬다는 목적에도 맞는듯
@@chizeeeee오히려 조커는 할리퀸의 환상이고 그걸 아서플렉한테 주입하려고 하는 느낌도 있죠
@Yzz19211 күн бұрын
왜이리 호불호가 갈리나 봤더니만, 관객들이 대체로 보고 싶었던 모습은 초라한 아서플렉이 아닌 매력적인빌런 조커 였던게 아닌가 싶네요. 영화속의 조커를 신봉했던 할리나 불특정다수들 처럼 말이죠
@룰루랄라-m2cАй бұрын
단군님 리뷰는 항상 제가 생각하고 느꼈던 것들을 확인받는 느낌임! 그냥 취향이 엄청 비슷한 것 같아요ㅋㅋㅋㅋ
@kkozikkoziАй бұрын
전편 조커는 조커의 탄생이라기 보다는 각성이라 생각햇는데.. 이번 영화도 꼭봐야겟네요
@융디-d5zАй бұрын
단군님진짴ㅋㅋㅋㅋㅋㅋ아재개그 너무좋아 단하하하하하하 😂
@엘리멘탈-m7qАй бұрын
단군님 와일드 로봇 리뷰도 해주세요!!
@임민혁-l9rАй бұрын
관객=할리ㅋㅋㅋㅋ 공감가네요 . 전 잼게봐서 주말에 한번 더보려고요
@eungakhoАй бұрын
오늘따라 개그 수위가 빡시네 ㅋㅋㅋㅋㅋㅋ
@김병환-m6pАй бұрын
단군님 제가 얼마전에 독립영화관에서 로봇드림이라는 영화를 봤는데 너무 감명깊더라구요. 나중에 리뷰해주시면 후회는 없으실거에요.
@최외각전자Ай бұрын
2:09 2편이라고 할게요 그냥 조커 폴리 아 되의 내용은 뭐냐면은
@jasonLheeАй бұрын
1편은 아서가 조커로 되는 과정. 그래서 영화 내내 암울한 서사가 진행되다 조커로 다시 태어난 순간부터 That's Life 가 울려퍼지며 음울한 현실에서 벗어나 환희에 가득찬 진정한 자아가 생성된 것. 2편은 처음 애니메이션부터 노래를 하고 간수의 휘파람으로 시작. 거기에 사랑이란 감정까지 더해지며 조커의 행복감이 극대화 되었다 생각합니다. 사랑이란 감정을 깨달을때 행복한 감정을 그가 가장 자유를 느낄 수 있는 노래로 영화 내내 표현하는거죠. 그러다가 조커를 내려놓고 다시 아서로 돌아가면서 노래말고 말을 해줘. 라는 대사로 부터 노래가 안나오죠. 감정 표현 방법을 모르는 그가 발산할 수 있고 가장 좋아해서 해방감을 느끼는 방식이 노래라는 수단이었다 생각해요. 저는 극극호로 관람 했어요. 아마 그냥 뻔한 뮤지컬 영화라 생각하고 관람했다면 뭐 어쩌라고 란 감정이 들 수 있다 생각합니다.
@SooyoungKim-bn8xfАй бұрын
5:43 하이라이트
@dltnqls-jc8gxАй бұрын
대도시의 사랑법 리뷰해주세요!
@user-kdbАй бұрын
아서라…머레이자식..가↗️가↘️ 레이디가가..할린데예~~아재개그 메모(+)
@바훈투르-c6fАй бұрын
단군형 애플티비 파친코2 리뷰는 안하시나요? 겁나 재밌는데😮
@ashwalromaniel5358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도 작캠처럼 완전 재밌네 ㅋㅋㅋㅋㅋㅋ
@김진석-i6rАй бұрын
영화의 한 70 80퍼가 노래임 그렇다고 직접적으로 내면을 묘사하는게 아니다 보니 지루함과 피곤함이 너무 느껴졌음
@go-boАй бұрын
님 아재개그가 폴리아되 보단 재밌네요
@Icon_Ruud_Gullit_The_MomentАй бұрын
방금 보고왔는데 너무 실망했음.... 스토리도 별로고 가가는 뭐 없어도 상관없었을듯... 노래 너무 쳐 불러대서 조커 : 라라랜드 이렇게 바꿔야 할듯.
@HoneyMoMeeАй бұрын
'되' 가 존1나 불편함
@RaTaTaTamАй бұрын
아이맥스에서 보면 그 뮤지컬 시퀀스에서 아맥비율로 화면이 늘어납니다. 그래서 그나마 몰입에 도움이 되었던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느낌이 있었던.... 물론 그렇다 하더라도 너무 과하게 많긴 했죠 ㅎㅎ
@배우_태경Ай бұрын
제목을 스포없음 말고 아재개그 있음 으로 바꿔 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
@geonminАй бұрын
정확히 아케인 파우더랑 같은 갈등구조라서 (결말은 다르지만) 재밌게 봤습니다. 단지 뮤지컬파트 넘버 퀄리티가 기대이하라 아쉬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