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같은 아이를 15년만에 보내고 다시 5년 뒤 릴리를 만나고 나서 또 5년.. 지금은 행복한 시절이지만 30대 초반이던 나도 반백의 중년이 되었습니다. 릴리가 무지개 다리를 건널 때까지 같이 행복하게 잘 지내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제인생도 다리를 건널 때면 우리 첫 딸아이 미달이를 그곳에 보길 간절히 바랍니다. 미달아, 아빠가 정말 많이 보고 싶구나.. 우리 예쁜 강아지..
@군산몽키스패너-q4x3 жыл бұрын
그냥 눈물이 나는거 있죠..아무이유없이 흐르는...
@nacho_evi3 жыл бұрын
성훈님이 미달이를 만나러갈때쯤 마중 나와있을겁니다
@hal_hal_bbal3 жыл бұрын
@곰채니 혹시..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우리 아기 모습을 거의 비슷하게도 새길 수 있나요? 크게 하고샆지도 않고 그냥 저만 보면되는것이고 드러나지 않는곳에 할 생각입니다 굳이 막 드러낼 생각이 없어서요 영원히 기억하고 되새기고 싶어서요.. 제 자식이나 마찬가지여서요..
@김성훈-h3w2 жыл бұрын
@@halee627 작년 겨울 .. 아파트 구석에서 다 죽어가던 고양이 한마리를 늦둥이 작은 아들이 데려왔습니다.. 병원에서도 가망이 없다고 혈변과 피토하기를 반복하던 고양이에게 똘이 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없는 돈에 열심히 치료를 해주었습니다. 그뒤 5개월 똘이는 릴리와 둘도 없는 친구가 되서 건강을 찾고 잘 지냅니다..^^ 오히려 이제는 맘이 아픈 저에게 또 다른 위안이랍니다. 예전에 미달이 처럼 제 손가락을 살포시 이빨로 무는 고양이 .. 똘이.. 오래 살기 힘들거라는 의사말보다 더 내 옆에 오래 있어 주기를.. 가끔 꿈속에서 보는 미달이는 여전히 순하고 아름다운 아이입니다.. 슬퍼하지마세요..
@신개부자4 ай бұрын
너무 슬퍼요ᆢ
@동근이-s3i4 жыл бұрын
고등학생일때부터 제가 35살되던 작년까지 17년을 함께했던 가족인 강아지가 곁을 떠났습니다.. 노견이되어 듣지도 보지도 못하는 동생을 보는건 정말 너무 슬펐습니다.. ㅜㅜ 마지막 며칠동안은 가족들 모두 잠도 못자고 곁을지켰죠... 반려견은 사랑입니다.. 함께있을때 많이 이뻐해주세요
@TV-yh9sr4 жыл бұрын
저도 벌써 2년전에 18년을 같이 한 시츄를 보냈어요. 정말 너무너무 슬프더라구요. 유감입니다. 귀여운 우리 막내가 잊어지지는 않겠지만 좋은 추억 간직하며 살려고 아직도 노력 중이에요. 화이팅입니다.
@예진-z4i4 жыл бұрын
@초특가야놀자 이 말도 참았어야 했는데,,,
@김민호-g5k7f4 жыл бұрын
@@TV-yh9sr lol mmlom Mm Mmm L omg mmooooo M mll Oooo
@수나리-i5e4 жыл бұрын
저도 가족인 강아지 두마리의 가는 길 못봣어요 일어나니 잠자듯 조용히 누워있는 강아지의 마지막에 몇달을 가족들이 아파하고 매일 그리워하고 더 많이 함께하지못한걸 후회하죠ㅜㅠ
@jessicachoe90354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오랜친구였네요! 그래고 그 강아지에게는 자기 인생전체를 함께한 주인이었구요 잘 아껴주셨네요 그아이에게 행복한 인생을 주셨을거예요
@M1NA_SIM3 жыл бұрын
영화가 아니라 영상으로만 봤는데도 괜히 눈물이 나네요 강아지의 시선에서는 어떨지 상상해본 적은 있는데 이렇게 영화로 보니 새롭네요 세상 모든 강아지들, 모든 반려동물이 항상 행복하고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발분망식4 жыл бұрын
장인어른의 “게으른 녀석” 이 말이 엄청 마음이 안좋네요ㅜ 댕댕이는 정말 사랑입니다.
@heyeoni72252 жыл бұрын
반려견이 떠난지 1년반이 되었는데, 이런 영화보면, 저절로 눈물이 납니다. 부디 키우시는분들 끝까지 책임지고, 떠나는 날까지 잘 케어해주시길.
@양파양파-h4e4 жыл бұрын
강아지는 나에게 축복이자 아픈심장입니다...
@주황이-m3n4 жыл бұрын
개를 키우는건 참 그렇습니다. 개가 죽고 이별이 너무 가슴아프고 그래서 더는 개를 키울수가 없죠. 나이가 들면 개는 너무 사람같아서 그 슬픔이 더 가슴아프죠
@하늘땅-h7h4 жыл бұрын
제가 지금 그러네요.올7월에 보내고나니 다시 그 노환에 시달리는 모습을 못보겠네요.
@JY-vk1ou4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2년이 지났지만 아직 다른아이를 받아 들일 용기가 안나네요ㅠ
@kimchixjxkmxxnxnxnxn4 жыл бұрын
강아지든 고양이든 모든 동물은 다 그런것 같습니다....가족을 잃은 그 마음아픔..
@younhan26924 жыл бұрын
힝 ㅠㅠ 지하철인데 울뻔했어요..ㅠ
@반듯-one4 жыл бұрын
슬픈건이해하지만 ㅎ님도언젠가가니까... 강아지보낼때 하늘에서보자고해주세요^^
@정기현-h5s4 жыл бұрын
강아지도 인간만큼 오래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베링해-t8m4 жыл бұрын
주인이 죽은 개는 누가 키워주누
@eueungyi4 жыл бұрын
저두 그게 간절히 원하는 부분이지만 번식력때문에 ㅠㅠㅠ고생하긴 할 듯 ㅠ
@y130224 жыл бұрын
그니깐요....늙어 가는게 보일 때마다 마음이 무너집니다ㅜㅜ🥺 사람은 사랑을 배우고 주는 법을 배워야하는데, 이에 반해 강아지는 태어날 때부터 사랑을 줄 줄아는 존재라서 일찍 별이된다는 말이 있더라구요ㅜㅜㅜ 진짜 존재 자체가 사랑인 아이들인데 좀 만 더 오래살 아 줬음 좋겠네요🥺
@로니콜맨4 жыл бұрын
늑대가 새끼 2~3마리 낳는데 왜 개가 그보다 훨 많이 낳는지 알면 이해하기 쉬움. 쉽게 말하면 회전율 때문?ㅋ 자연적인 진화의 결과
@대체할수없다4 жыл бұрын
@@로니콜맨 설득력있네요 인간은 평균적으로 1명 낳는데 강아지는 x3이니깐 수명이 길면 개판될듯
@꿀찍-e7r4 жыл бұрын
어우 시발 마지막에 같이 차타고 드라이브 하는데 존나 울엇네 보리야 오빠랑 오래오래 같이 살자
@탄이랑놀자4 жыл бұрын
ㅜㅜ저두요.
@hiphopplaya74 жыл бұрын
저두요 ㅠㅠ 하아...
@살튼물개4 жыл бұрын
아우 아주 통곡을 했네ㅜㅜ
@문1태1일4 жыл бұрын
개가 핸들잡고 대니가 옆에 탓어야 안울었을텐데
@J.Papa.4 жыл бұрын
저두 지금 울었음
@user.jldqtzz4 жыл бұрын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와버렸네요.. 평생 네마리의 강아지를 키웠고 모두 나이가 들어 죽었죠.. 우리 강아지들 모두 생각나네요.. 이렇게 보내고 나니 전 다신 못키우겠지만 그래도 그들을 추억할 수 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yjcho32214 жыл бұрын
끄떡,끄떡ㅠㅠㅠ
@알리오올리오-q8p4 жыл бұрын
저도..ㅠㅠ
@jbrettyoo39524 жыл бұрын
저도, 다시는 못키워요, 개들 보낼때 마음아팠던 기억때문에요. 나이든다고 익숙해지거나 쉬워지는 일이 아니더군요.
@갱얼쥐떼껄룩3 жыл бұрын
전 아직 아이가 4살밖에 안되었지만 하루하루 일년지날때마다 시간이 야속하기만 하네요 제가 나이를 먹는것과 아이가 늙어가는것은 천지차이니까요 훗날 이아이가 떠나가고나면 다시는 반려견을 못키울꺼같아요
@용용이-y1w4 жыл бұрын
10여분간의 짧은 편집본을 본 것 뿐인데도 마음이 찡해지네요... 아내와 딸을 잘 돌보라는 주인의 말을 듣고 밤을 새며 지키다가 아침이 되서야 피곤한 몸을 뉘였는데 그걸 본 장인의 한마디 "개으른 개같으니..." 괜히 엔조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고 장인이 참 얄미워 보였네요. 다른 가슴 찡한 장면도 많았지만 왠지 저는 이 장면이 계속 떠오르네요.
@bini00733 жыл бұрын
강아지의 수명이 짧은 건 안타깝지만 이런 말도 있죠. 사람은 어떻게 하면 착하게 살 수 있는지 배우려고 태어나는 겁니다. 어떻게 하면 항상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친절하게 대할 수 있는지를 배우려고요. 근데 개들은 이미 다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사람들처럼 오랫동안 있을 필요가 없는거에요.
@음냐음냐-y2q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어딘가에서 작은 기적을 이루고 있을 이름 모를 강아지들을 위해...
@고도비만탈출마루4 жыл бұрын
보면서 눈물 흘렀습니다. 역시 강아지가 오래 추억 쌓아야 행복하는데, 끝까지 다가올때 인간으로 태어난거네요ㅠㅜ 흐엉흐엉 ㅜㅜ
@망고는생각중4 жыл бұрын
데니가 엔조한테 친구라고 하는게 엄청 찡하네요.. 가족도 되어주고 친구도 되어주는 반려견이라 .. 내 반려견도 오래 살다가 같이 손잡고 떠났으면 좋겠네요
@owalmayday9691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
@유랑-c1t4 жыл бұрын
이래서 개를 못키우겠음.. 생명을 떠나보낸다는 슬픔은 그 생명을 사랑한것에 배가 되기에. 난 그 슬픔을 견딜 자신이 없음
@my61554 жыл бұрын
괴로워요 그립기도하고요 그래도 함께했던 시간이 너무너무 벅차도록 행복했어요 하지만 두번은 못키우겠더라고요 또다시 보내야하는 시간이 두려워서요
@creshinesong85994 жыл бұрын
모든 존재에는 유한성이 있다는 사실을 이별이라는 범주를 통해서 배우게 됩니다 끝이 있기에 과정의 가치는 더욱더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이별이 죽을만큼 고통 스럽다면 키우지 않은것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분명한건 사람은 아픔을 통해서 세계를 이해하는 법을 알게됩니다
@금기석-r4k4 жыл бұрын
키우지마세요 그럼
@카카로트-h4f3 жыл бұрын
사랑도마찬가지
@쪄니-f8t3 жыл бұрын
@@creshinesong8599 좋은말이네요. . . 감사합니다~
@라밍-w9l3 жыл бұрын
작년에 17년키우던강아지가 세상을떠나고 강아지관련영화는 일부로 안찾아봤어요 우리 꽃님이가 생각날까봐 아직도 너무 보고싶어서 우연치않은알고리즘으로 이영화를 보고 엔조를 보면서 우리꽃님이를 떠올리며 눈물을 훔쳤네요 ㅠㅠ 그냥 강아지가아니라 반려견은 가족 그 이상이죠 우리꽃님이도 엔조랑 함께 뛰놀며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다❤️ 세상 모든 동물들이 인간때문에 힘들어하는 일 없이 행복하길
@ssawgirl04072 жыл бұрын
유기견으로 만나 14년4개월을 함께하고 2020년 8월에 떠난 울 꽃님이랑 이름이 같네요.벌써 2년이 가까워오는데도 갈수록 더 보고싶고 마음이 아리네요.울 꽃님이는 사람은 엄청 좋아했지만 다른 강쥐들에겐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그곳에선 다른 강쥐들과 잘 뛰어노는지 걱정도 되네요ㅠ꽃님이라는 이름만 봐도 반갑고 눈물나서 댓글 달아봅니다.
@돌덩이-p3y4 ай бұрын
초등학교 때부터 12년을 키웠던 첫째가 떠나고 다시는 강아지를 안키우겠다고 다짐했었는데... 둘째도 내년이면 10살이네요. 앞으로도 평생을 강아지들과 함께할 것 같아요 제 삶은. 다른건 몰라도 저와 함께하는 강아지들이 한평생 행복하게 살다가길... 그것만 바랍니다.
@pj34734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엔조가 사람으로 환생했다고 믿고싶네요
@이지Calm4 жыл бұрын
저두용 ㅜㅜ 멋진 소년으로 태어나서 잘 사는 댕댕이
@주-z2g3 жыл бұрын
그거 노린듯
@오스트리아빈3 жыл бұрын
꼬맹이 잘생긴거 보니까 맞는듯
@carrot66263 жыл бұрын
원작 소설에선 사람으로 환생했다고 나옵니다.
@봄이-m4v3 жыл бұрын
저두 우리 견이들 떠나는 길에 소원으로 빌었습니다. 이쁨 많이 받는 집에 사람으로 태어나길.
마지막에 아이가 엔조 라고 말할 때 소름이 쫘아아아아 아만다도 이쁘고 엔조도 덤직하고 연기가 수준급이고 좋은 영화네요
@swh8098884 жыл бұрын
나의 몽실이는 내나이 24살에 아가로 와서 15살 할머니가 되어서 하늘로 떠났어요 우리 몽실이도 엔조처럼 골든리트리버라 그런지 너무 많이 울었네요 영화를 꼭 봐야겠어요 정말 엔조처럼 생각한다면 우리몽실이한테 너무나 미안한 일이 많은데...날 잡아서 영화봐야겠네요
@짱아아빠-p1l4 жыл бұрын
돌아가신 엄마와의 기억, 그리고 나와 함께했던 18년간의 기억을 가지고 내 품에서 눈을 감은 우리 멍멍이는 마지막 순간에 무슨 생각을 했을까?..... 보고싶다 짱아야......
@june85304 жыл бұрын
너무나도 값진 인생 경험임. 반려견을 잃는 슬픔은 가족을 잃는것 처럼 힘들지만 그것도 다 인생 경험이라 생각함. 정말 반려견 하늘나라로 보내면서 드는 생각은 다른 모든 감정보다 좀더 잘해주지 못한 미안함과 나같이 못난 주인이라도 묵묵히 함께해준 고마움뿐 이더라.
@NewestGLeePD3 жыл бұрын
어렸을적부터 같이 지내왔던 소중한 가족 두마리나 나이가들어 다 떠나보냈는데... 두번째로 보낸 녀석이 영화에 나오는 엔조랑 같은견종이라 계속 눈물흘리면서 봤네요. 아침부터...; 회사 출근 하자마자 시원하게 눈물쏟고 시작하니 마음은 평온해지네요 . 잘살고 있을려나? 그녀석들은...
@하품하는자-l1d4 жыл бұрын
지 자식이 소중하면 남의 자식도 소중하다. 그리고 엔조와 엔조, 또 다른 엔조.. 좋은 영회네요.
@midi9831454 жыл бұрын
3년전 무지개다리를 건넌 15년 지기 우리 깜비가 계속 생각나 눈물이 멈추지 않았네요 좋은 영화 리뷰 감사드려요.
엔조 보니 내가 키웠던 강아지와 개가 생각나네요 언제나 나와 아픔과 기쁨을 공유하고 충성심 가득하고 귀연 이뿐이들~~이 영화보니 더 생각나 눈물 나오네요~~울 이뿐이들 사랑해!!!♡♡♡
@yoyakangel90094 жыл бұрын
지난6월에 하늘나라간 우리 강아지 생각에 눈물이 멈추지 않아요
@탄이랑놀자4 жыл бұрын
ㅜㅜ
@이준혁-u8d4 жыл бұрын
저희 콩이도 6월 16일에 하늘로 갔어요 ㅠㅠ 눈물나네요
@방영순-t1t2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퍼하면 안돼 는데 아름다운 무지개다리를 건넌 천사들이 가슴 아프단 말이지 세상에 모든강쥐들이여 모두가 행복하길 샬롬
@jjaayy80662 жыл бұрын
니 세상이 날 슬프게 하는구나 고맙다. 옆에 있어줘서.
@sparrowkim8514 жыл бұрын
골든리버는 착해도 너무 착하다는... 키우고 싶은데 이별 때의 슬픔이 두려워 못키우겠음...
@Cpa233 жыл бұрын
저도요...ㅠ
@owalmayday96913 жыл бұрын
공감.. 저도 우연히 가족이 생겼지만요...
@user-ri2vp7qt7f3 жыл бұрын
싸나울 땐 싸나워요..
@567-l4h4 жыл бұрын
18년 키운 말티즈가 무지개 건넌지 정말 오래되었지만..지금도 너무 보고싶고 집순이었던 나의 빈자리를 같이 해줬던 우리강아지..그때 우리강아지가 없었다면 난 많이 우울했을듯.. 같이 놀던 때의 추억은 잊지못할거에요.. 보고싶을까봐 지우지않은 핸폰속의 보관된 사진들과 동영상을 일부러 안봐요 나중에 죽으면 만날수있겠죠~♡
@wisdomhand70264 жыл бұрын
멜로야 벌써부터 너와 헤어질 먼 미래를 생각하니 눈물이 난다 네 평생동안 내가 후회없이 행복하게 해줄게 사랑해 멜로야
@yjsldls4 жыл бұрын
우리 사랑이 곧 5살되네...ㅠㅠ 내 목숨 떼어주고 싶다... 2~30년 같이 살다 같은날 가고싶다..
@jrreekk96593 жыл бұрын
저도여
@윤람주3 жыл бұрын
님의 댓글보고 눈물이 나네요.저도 우리 닥스아가랑 같은날 갈수 있다면..
@yjsldls3 жыл бұрын
@@윤람주 매일 생각해요 울아기 마지막 걱정되고 제가 일해서 혼자 있는 시간이 긴데 너무 미안해서 미치겠네요..
@turorudi93022 жыл бұрын
아이구 강아지 보낸 지 3년이 되었는데 이런 영화들을 볼 때마다 늘 우리 강아지는 날 어떻게 생각했는지.. 너무 이쁜 우리애기에 비해서 너무 못난 주인이어서 그게 너무 미안하고 그러네요. 저와 똑같이 먼저 애기 보내신 분들 많이 그리워하시는데, 아마 애기들 다 무지개다리 잘 건너 강아지별 고양이별 가서 예쁜 집 얻어서 잘 살고 있을 거예요. 천사가 되어서 강아지였을 때 못 먹었던 것도 잘 먹고, 내려다보면서 가끔 꿈에도 나와주고 그럴지도요. 맛있는 거 잘 먹어서 털찌고 포동포동해졌을 거예요. ㅎㅎ 적어도 전 그렇게 믿으려고요. 애기 보내고 나서 그런 꿈을 꿨거든요. 제일 잘 어울리는 옷 입고 털 포동포동 찐 상태로요.
엔조 목소리가 많이 익숙하다~했더니...케빈 코스트너 라뉘~~~ 덕분에 좋은 영화 한편 알게되서 기쁘네욥~ 영소남님 목소리도 몰입에 방해되지 않고 좋네욤~ 다음 영화 보러 갑니다~
@user.k-20-244 жыл бұрын
원작 소설은 the Art of Racing in the Rain이죠. 영어 공부를 겸해 원작 소설을 읽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강아지 이름이 Enzo인 것도 주인의 직업이 레이서라 Enzo Ferrari에서 가져온 것.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시기를 함께 한 Enzo는 주인의 삶이 나아질 때 쯤 죽어 눈물을 자아냅니다. 주인은 계속 성공해서 꿈꾸던 F1 드라이버가 되고 자신의 팬이라는 어린 소년을 만나는데, 그 어린 소년은 Enzo의 눈을 갖고 있었죠. ^^ 강아지가 주인공인 소설로 가장 성공한 책 몇 권에 꼽히죠. 아직 번역서는 없지만 공부한다 생각하고 원서로 읽어보세요. ^^
@JJH-qi3lc3 жыл бұрын
쉬는날만 되면 니런 영화를 보면서 눈물늘 흘리는데 가끔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고, 더 우울 해질 때도 있다.
@choungyoungjae82714 ай бұрын
우드스틱이란게 있은줄 처음 알앗네요 ㅎㅎ 재밋게 가지고 노는 것 보고 주문했습니다😊
@연준영-v3l4 жыл бұрын
너무나 감동적이여서 눈물이 나게하는 영화!!! 참! 맘이 따뜻해는 착하고 좋은 영화네요!!! 감사합니다!!!!구독!!!!👍👋👏☺☺☺😃🐶🐶🐶
@user-tt4qr8ni9zsswq4 жыл бұрын
이런 영화는 시작할 땐 웃으면서, 끝날 땐 울면서 보게되어요. 큭 ㅜ
@imbyjin10 ай бұрын
이 영상을 보고있자니 무지개별 간 우리 아지가 너무 보고싶네요. 다시 한 번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우린 더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가득 채울텐데..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한다 아지야
@이원애-h6r4 жыл бұрын
가슴 따뜻해지는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GunHyo_Lee3 жыл бұрын
사람끼리 생기는 이런저런 큰 문제들 없이 잔잔하게 감동을 주는 영화네요 영상을 보는내내 큰 사건이 갑자기 터질까봐 걱정했는데 기우였나봐요
@cincine2 жыл бұрын
하... 댕댕이만 보면 심장아파요...😍
@정난호-t4e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넘 좋아요 감사합니다. 세상 모든 만물은 인간과 소통하며 살 수 있어요.
@우지르4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영화를 소개해 주셨네요~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영화보고 구독 좋아요 하고 갑니다~^^
@DDC95733 жыл бұрын
매일 숨쉬듯 사랑한다 얘기해도 받은 사랑의 반의 반도 못 갚죠... 고작 2주전쯤 보낸 내애기.... 보고싶다 애기야... 그곳에선 안아프고 뛰어놀고있니? ㅜ
@오월의미미4 жыл бұрын
강아지가 주는 행복과 따뜻함을 알게 된 만큼 다가 올 이별이 걱정되긴 합니다. 같이 하는 동안 서로 많이 사랑 주고 받고 해야 덜 후회 될 듯 하네요. 영화 리뷰 감사해요^^
@jbrettyoo39524 жыл бұрын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개들이 나오는 영화는 왠만해선 실패가 없죠. 번창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영화소개 부탁드립니다. 구독합니다. 화이팅!
@mimic54754 жыл бұрын
집에 혼자서 황망히 주인오기만을 기다릴 울강아지가 더더욱 보고싶고 미안하네요 😥😭😭
@댕댕좌-r5u4 жыл бұрын
엔조 ㅠㅠ흐흑 귀팔랑 드라이브 ㅠㅠ시원하고 자유로와보여!!행복하니 ㅠ엔조야
@CaptainPark2.04 жыл бұрын
댕댕이 애기때 겁나귀엽다~~
@오늘도무사히-m9q4 жыл бұрын
개의 유일한단점은 수명이 짧은것ㅜㅜ
@크아-s9x2 жыл бұрын
ㅜㅜㅜㅜㅜㅜ줄거리만봐도 마음이 저릿하고 눈물이 쏟아져요ㅜㅜ
@gratiadailylife4 жыл бұрын
눈물이 왈칵...사랑스러운 영화! 감사합니다!
@JesusOnlyJesus4 жыл бұрын
괜히 봤어 울강아지 생각나서 계속 울었다.보고싶다. 딩고아 행복아 잘 있지?
@dreamy88523 жыл бұрын
흐앙 ㅜㅜ강아지 영화 완젼 갬뎡ㅜㅜ 감사합니다.
@무트왈라4 жыл бұрын
일부러 편집하신 듯 하지만 마지막 데니와 엔조가 함께 차로 달리는 장면 전체 다 보면 엔조의 대사 라인에서 감동의 도가니탕 한순간에 훅 들어옴. 케빈코스트너가 엔조 성우역인데 너무 찰떡같이 잘해냄.
@Ragearima3 жыл бұрын
모든 동물과 식물들은 서로 소통할수 있다고 합니다. 사람만이 동물이나 식물과 소통하지 못하는 존재라죠. 잘못하고있는게 너무 많아서.
@coo4522 жыл бұрын
저는 작년 11월 불법 건강원 뜬장에서 2개월된 진도아가를 개인구조했습니다. 그 아가를 구조해 임시보호하고 케어를 해서 해외입양 준비를 해서 벤쿠버로 입양보냈어요. 저는 이미 유기견 멈머를 입양해 가족으로 맞은 상황이고 구조한 아가는 25kg까지 클 멈머라 아파트인 저희 집에서는 행복할것 같지 않아 동물법이 잘되어있는 벤쿠버의 가족을 찾아줬습니다. 그 아이를 임보 하면서 10년전 떠나보낸 멈머가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하는 행동이나 성격이 너무 비슷해서 깜짝 놀랄때도 많았어요. 그래서 더 애정이가고 좋은 가족을 선물해주고 싶었습니다. 기적적으로 좋은곳에 좋은 가족이 생겼구요. 지난달 비행기 태워보내고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가끔 입양을 도와주신 단체에서 소식을 전해주시는데 많이 그립습니다. 이 영화 스토리를 보니 더 생각이나네요
@해피마미-m1l3 жыл бұрын
영화의 결말을 몰라서 보는내내 저들이 행복하기를 나쁜일없기를 빌면서 봤네요 너무 아름다운영화입니다 좋은영화소개 감사합니다
@jkh8943 жыл бұрын
강아지는 나의 인생의 친구죠..인간과 가장 감정교류를 깊히 나눌수있는 동물 모두 다 날 떠날때 언제나 내옆에 있는 존재..왕왕왕왕~~♥
@뽀데가4 жыл бұрын
무지개다리를 또 건너기싫어서 키우질 못하겠습니다 나중에 형편되면 임보라도 해볼 생각입니다
@엄신회2 жыл бұрын
아름답고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hillbig87714 жыл бұрын
엔조랑 드라이빙 장면 진짜 감동입니다 좋은영화소개 감사합니다
@종데드4 жыл бұрын
리트리버 기여워 ㅠㅠ
@JS-bq4cf3 жыл бұрын
우리 강아지도 나의 모습을 이렇게 지켜봣을래나.. 보고싶네..
@m99663214 жыл бұрын
댕댕이들을 보면 언제나 마음이 아프고 미안해진다. 엔조... ㅠㅠ
@andrewyoo51113 жыл бұрын
힝 순수한영혼 너무 좋아ㅠ
@nany-x7x5w4 жыл бұрын
내 인생의 18년을 함께 해준 고마운 내새끼 생각나 너무 보고싶다
@당이엄마연2 жыл бұрын
눈물나네요.
@looking4mine4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차분하셔서 거슬림없이 영상에 몰입할 수 있었어요 좋은영화 소개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owalmayday96913 жыл бұрын
댕댕이는 사랑이죠 ㅠ
@wellness3782 жыл бұрын
집에 혼자 남게될때 엔조 표정 ㅠㅠ 어쩜 저런 눈빛 ㅠㅠ
@스피17 күн бұрын
강아지들은 대체 왜 사람을 따르는지.. 신을 믿진않지만 신이 인간에게 주신 선물같아요
@good_idea133 жыл бұрын
가슴 따뜻해지네요
@Passing12024 жыл бұрын
강아지 키우고 싶은데 아빠가 어릴때 강아지, 고양이 그외 기타등등 온갖 동물을 키우면서 떠나보낸 동물이 많아서 강아지 키우는게 두렵다고 하셔서...그저 모니터로 통해서 온갖 동물을 보면서 대리만족하지만 왜 애정을 주면서 떠나보내는게 힘든지 알게 되었습니다.
@김소연-q6r7o4 жыл бұрын
펑펑 울었어요.. 가슴따뜻한 내용의 영화 소개 감사해요
@krp2koyanagi3 жыл бұрын
한편의 영화를 보는것처럼 감동적이네요 구독누르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가족영화 부탁해요
@secretjung18854 жыл бұрын
심쿵과 감동이 같이오는 영화네요 사실 우리의 짧은인생동안 행복과 사랑으로 채우기에도 모자란데 우리는 왜 다른부정적인것들로 부터 자유롭지못할까요? 용서못할것도 이해못할것도 없는데.. 좋은영화소개 감사합니다 구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