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갔던 곳들이 많이 나와 추억 여행 했어요. 박물관도 갔던 곳이네요^^ 날씨가 좋아지면 록키도 가시고 캘거리, 에드먼튼도 가보시고 더 적응이 되면 벤쿠버도 가보시길..여행하면서 영주권 후 살 곳을 천천히 생각해 두세요. 지루하고 힘들지만 그 속에서 귀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Yubink1m10 ай бұрын
아구 이렇게 마음 쓰신 예쁜 댓글 너무 감사해요ㅠㅠ 안그래도 1월에 캘거리랑 밴프 다녀왔는데 너무 너무 좋더라구요 ! 원래 토론토로 돌아가고 싶었는데 리자이나도 살기 나쁘지 않고 캘거리는 너무너무 좋았고 애드먼튼도 나중에 가보려구요! 정착할 곳 후보들이 많이 생기고 있는거같아요 ㅎㅎ 좋은 하루 보내시고 감기 조심하셔요♥
@mabelmijin4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리자이나와 사스카툰의 차이점이 궁금합니다!😃😃
@Yubink1m4 ай бұрын
@@mabelmijin 안녕하세요! 저도 리자이나에서만 지내보고 사스카툰은 2번밖에 안가봤는데 사스카툰이 좀 더 도시 같어요! 리자이나가 sk주 주도시라고는 하는데 사스카툰 가보니까 뭔가 식당이나 카페도 더 많은거같고 ㅎㅎㅎ 남의 떡이 더 커보이는것처럼 안살아봐서 그런걸지도 모르지만 ㅎㅎㅎㅎ
@김옥진-f4j10 ай бұрын
이쁜이 맛나게 묵으 범석이도~♡
@Yubink1m10 ай бұрын
히히 엄마 고마워❤❤❤
@user-j0c75wcak01g6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잘 보고있습니다! 곧 리자이나로 가게되어서 혹시 잡은 어떻게 구하셨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Yubink1m6 ай бұрын
@@user-j0c75wcak01g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ㅎㅎ 리자이나로 오신다니 더 반가워요! 저는 sk주 오픈 단톡방에 올리신 구인공고글 보고 지원해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단톡방에 종종 구인글이 올라오기도 하고 주변 보니 sk주의 인디드인 사스크잡?(인가 이름은 기억이 잘 안나네요) 많이 이용하시기도 하더라구요! 더 궁금한 점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ㅎㅎㅎ
@grizzson39477 ай бұрын
저도 이틀뒤에 매니토바로 갑니다, 서로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Yubink1m7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응원합니다! ㅎㅎ 순탄하게 잘 진행되어서 좋은 소식 있길 바랄게요 ! 종종 소식 들려주세요 ㅎㅎㅎ
@IAmLiA_110610 ай бұрын
리자이나는 몇 월부터 몇 월까지 여름인가요? 지금은 많이 안 춥나요?
@Yubink1m10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도 아직 리자이나 여름은 경험하지 못해서 잘은 모르지만,, 전 11월에 왔는데 이번 겨울은 진짜 안춥다고 따뜻하다고 다들 그러시더라구요 12월-1월에는 한주정도만 영하30도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영하5도에서 10도정도 되더니 지금은 다시 영하 10도에서 20도로 떨어졌오요!ㅎㅎㅎ 근데 온도가 안낮아도 바람이 많이 불어서 체감온도가 낮은거같아요ㅠㅠ 영하30도는 진짜 숨 쉬는 순간 폐에 차가운 공기 들어오는게 느껴져요,,,!
@IAmLiA_110610 ай бұрын
@@Yubink1m 그렇군요 답변 주셔섯 감사해요 ㅎㅎ 저도 워홀로 영주권 목적으로 가고 싶은데 차없이 살기 괜찮을까요 ? 영주권 목적으로 추천 하실까요??
@Yubink1m10 ай бұрын
@@IAmLiA_1106 영주권 목적이시고 최대한 빨리 따고 싶으시면 대도시보다는 sk주가 빠르다고 알고 있어요! 관건은 영주권 진행해줄 고용주를 찾는건데 괜찮은 직장 구하시고 그 근처로 집 구하시면 차 없어도 살 수는 있지 않을까요? 근처에 마트랑 이런게 다 있다면! 겨울에는 조금 힘드실수도 있을거같아요 저는 집이 끝쪽이라 일하는곳까지 남자친구가 지금은 데려다줘서 차 타고 15분인데,, 남자친구 일구하면 버스 타고 가야하거든요,, 버스로 1시간이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ㅠㅠ
@IAmLiA_110610 ай бұрын
답변 감사합니당 ~ Sk주 워낙 악덕이 많다고 힘들다는 평이 많던데….실제로 그런가요? 그래서 가서 해 보고 싶어도 주저하는 마음이 들고 그러네요..ㅜㅜ 분명 Yubin 님도 가기 전에 고민이 되는 부분이 있었을텐데도 불구하고 sk주 선택하시게된 가장 큰 부분이 어떤 거세요? 유툽 영상 보니 사람 사는 거 다 똑같다고…긍정적인 평밖에 없어서 뭔가 힘이 나는 거 같어요 ㅎㅎ 영상 많이 올려주셨음 좋겠어요!
@Yubink1m10 ай бұрын
@@IAmLiA_1106 저는 토론토에서 영주권 준비하다가 지금 거기서는 영주권이 거의 불가능한거같아서 고민하다가 왔는데 고용주만 잘 찾으면 괜찮을거같아요 !! 지역 자체만 보면 저는 최악을 생각하고 와서 그런지 꽤 큰 도시고 있을건 거의 있더라구요? 물론 예쁜 카페도 별로 없고 한인마트도 엄청 작고 한식당도 없어서 짜장면 치킨이 너무 먹고 싶지만,, 그래도 토론토에 있다와서 그런지 사람들도 대부분 친절하다고 느껴지고 대도시와는 다른 바이브가 있는거 같아요 ㅎㅎㅎ 저는 그냥 영주권 제일 빨리 딸 수 있는곳이 여기라고 해서 왔어요! 여기서 마지막으로 해보고 안되면 미련없이 한국 가려고요ㅎㅎㅎ 여기서는 영주권 진행해줄 괜찮은 직장 찾는게 관건이죠,, 코로나 이후로 한인 업체들이 많이 빠졌다고 들었어요ㅠㅠ
@Ourlandscaping10 ай бұрын
유난히 짧게느껴지는 편
@Yubink1m10 ай бұрын
성원 감사드립니다 꾸벅 다음편을 기다려주세요 ✨✨
@제리네가조쿠10 ай бұрын
일자리 어떻게 구하셨어요???ㅠㅠ
@Yubink1m10 ай бұрын
운좋게 딱 사장님이 올리신 구인글 보고 지원해서 일하게 되었어요!
@제리네가조쿠10 ай бұрын
@@Yubink1m 어디서 구인글 보셧어요??sk주 너무 찾기 힘들던데 ㅠㅠㅠ
@rapterhan550910 ай бұрын
sk주는 겨울도 길고 지역이 횡하다고 하던데 일자리가 있나요? 특히 언어가 안되는 이민자들이 어떻게 일자리를구하는지 참 궁금해요
@Yubink1m10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도 11월에 처음 와서 겨울을 보내는 중인데 이번 겨울은 진짜 안추운거라고 다들 그러시더라구요ㅎㅎㅎ 요즘은 영하20도 내려갔다가 그저께는 폭설 오고,, 4월은 되어야 봄이 온다고 해요,, sk주 중에서도 리자이나 사스카툰은 나름 도시라 있을것도 다 있어요 ! 그 도시들 밖으로 나가면 바로 횡해져요!ㅎㅎ 언어가 아예 안되면 한인 고용주를 만나는 방법밖에 없지 않을까요? 영주권 지원해주는 고용주를 찾는건 또 다른 이야기지만 코로나 이후로 한인분들이 사업을 많이 접으셨다고 들었어요ㅠㅠ 보통은 이주공사 통해서 소개받아서 한인잡 일자리를 구하시는데 그렇게 되면 sk주에서도 시골로 갈 확률이 높고 비용도 많이 들어요ㅠㅠ 언어가 조금이라도 되시고 비자가 있으시다면 직접 sinp 해주는 직장을 찾아보셔도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