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감사 합니다..월남에서 힘들게 번돈으로 집을 마련하셨다고 ...항상자랑하셨던 아버지...
@paratussemper3193 Жыл бұрын
@@QQQ62580 시대의 아픔을 그렇게 표현하시면 안됩니다...한국전 당시에 우리나라를 도와주기 위해 참전한 우방국가도 그런식으로 매도 하실련지요? 그 분들은 그게 최선이였고 그게 자랑스러운 영광이였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는 월남전에서 기술자로 다녀 오셨습니다..625때는 국군으로 참전하시고요(영화 국제시장 황정민 역활.그 영화 보시면서 우시는 모습이 아직도 선합니다) 한진** 기업소속으로... 작년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네요.. 새벽부터..'너희들 남의집 셋방살이 시키지 않으려고 아빠는 많이 노력했다...'하시던 말씀..
@두목-o8s Жыл бұрын
@@paratussemper3193어딜가나 또라이들은 있으니 마음 쓰지 마세요. ^^
@miro3715 Жыл бұрын
아버지 존경스럽습니다. 나도 엄마가 집사라고 그렇게 얘기했는데 집 안사서 개고생 중입니다...
낳아달라고 해서 태어나는 사람은 아무도 없기에 ㅋㅋ 자식 등골 빼먹는 부모는 병ㅅ이나 다름없음
@유성현-n3f Жыл бұрын
나도 아버지가 있었으면 더잘 해낼수있었을텐데 아쉬워요 아버지 저 잘해낼게요 초등학생때부터ㅣ씩씩하게 지금까지 해온만큼 앞으로도요
@세라-r7i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marker037010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
@차경중-n9t Жыл бұрын
진짜 저기나온 젊은이들은 복에겹다 못해 철이없다 니들은 진짜 부럽다 저런 부모밑에서 저런 조언도 못듣는 사람들 많다 어휴
@은박지-b1o Жыл бұрын
저 분들 중에 어떤 분이든 나에게 저런 아버지가 계셨다면..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살 것 같네요..
@kl4433gggggg Жыл бұрын
어렵게 산 사람이 없어서 그런듯. 집이라는 소중한 보금자리가. 얼마나 귀한지 아직 모르는거 같음
@어이어이어이 Жыл бұрын
나도 저 아들처럼 집보단 지금 당장이 우선 막 이랬는데, 30되니깐 주변에서 결혼하는 사람도 점점 생기고 내 집 마련이 간절해짐. 안정감이라는걸 얻고 싶음.
@낭만하루-p7w Жыл бұрын
부모가 집있다는거 자체만으로도 나중가면 느낀다 그 안정감을 가지고 컷다는게 얼마나 큰 자산인지
@오올-k3b Жыл бұрын
저거도 부모가 기본은 해주니까 저러는거지 개털이면 진짜 절망입니다
@흰나미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 500년간 양반은 병역의 의무도 없이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리면서 자기들 끼리만 잘 먹고 잘 삶. 민란 동학운동 일어나자 외국 군대 끌어와서 자국민 토벌. 세계 유일무이. 조선시대 오스트리아인 여행자가 조선을 보고 " 지구상에서 조선 만큼 지배층이 거짓되고 범죄적이면서 백성이 가난하고 불행한 나라는 결코 없다. " 라고 기술. 500년간 신분차별,우민화(500년간 도서관 없었음)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으면서 누구 하나 노예 해방 외치지 않았던 조선 기득권 양반들. 노예 부리는 습성이 지금은 남자를 노예화 한것입니다.!!!!!! 가부장 , 유교의 탈을 쓴 남자 노예화 입니다. 그래서 제사를 반드시 없애야 합니다. 한국은 중국인들도 지내지 않는 제사를 (문화혁명때 유교문화 불태움) 아직도 지내고 있죠.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된 나라. 힘들어지면 핏줄을 한 운명체로 보고 가족 동반 자살이 매우 흔한 나라!!!
@작심삼일121번은일년 Жыл бұрын
@@오올-k3bㅋㅋㅋ저희집이 그런데 애초에 기대도 없습니다 그냥 부모님도 힘들게 살아오셨고 이제는 저도 알아서 해야죠 뭐
@tti4242 Жыл бұрын
부모님집안정감 느끼는1인
@성이름-n6h1m Жыл бұрын
@@작심삼일121번은일년우리집도 그래요ㅋㅋ 암만 일해도 내집마련은 진짜 꿈일뿐이라는게 계속 무너지게만들어요 부모님도 개털이고 인생 답도없네 하
@sdflksdfngbf9793 Жыл бұрын
댓글들이 왜 이러냐. 당신께서 치열하게 뒷바라지 하느라 관심 갖지 못했던 자식들의 삶에 이제 조금은 더 다가가보고 손 한 번 내밀어보려는 그 용기가 얼마나 멋진 일인지는 아무도 모르는 건가. 무섭게 엄하게 키웠음을 알기에 자식에게 먼저 사과의 편지를 보내고 아직도 멀지만 조금 더 가까워지려는 아버지의 마음이, 새로이 짓는 집 한 켠에 그런 마음의 공간을 마련해두고 들어오기를 기다려보겠다는 그 마음이 그저 아름다울 뿐인데. 자식 걱정의 끝에는 결국 또 자기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아들들 조금이라도 더 편한 곳에서 살게 하려는 그들의 마음이 이해되는 건 나 뿐인가 싶다. 모든 가정의 상황이 다 같지는 않겠지만 5,60년 넘게 살아오며 쌓여오고 굳어져 온 당신들의 태도와 마음을 조금은 내려놓고 다가오신다면, 젊은 우리들도 조금은 열린 마음으로 다가가려는 노력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결국에는 바꿀 수 없는 연으로 태어난 부모 자식 관계니까요.
@yadcc Жыл бұрын
저도 20대엔 똑같았는데 가정을 꾸리고 30대 치열하게 살고 40대 되어보니 아버지!!! 존경스럽습니다 ㅎㅎ 어찌 이런 힘든삶을 다 이겨내셨나요~~ 올바른 길을 걸을 수 있도록 많은 지혜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숙윤-l4z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아들이 아빠가 되더니 아빠한테도 다정다감 해지고 짠해하더라구요~
@흰나미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 500년간 양반은 병역의 의무도 없이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리면서 자기들 끼리만 잘 먹고 잘 삶. 민란 동학운동 일어나자 외국 군대 끌어와서 자국민 토벌. 세계 유일무이. 조선시대 오스트리아인 여행자가 조선을 보고 " 지구상에서 조선 만큼 지배층이 거짓되고 범죄적이면서 백성이 가난하고 불행한 나라는 결코 없다. " 라고 기술. 500년간 신분차별,우민화(500년간 도서관 없었음)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으면서 누구 하나 노예 해방 외치지 않았던 조선 기득권 양반들. 노예 부리는 습성이 지금은 남자를 노예화 한것입니다.!!!!!! 가부장 , 유교의 탈을 쓴 남자 노예화 입니다. 그래서 제사를 반드시 없애야 합니다. 한국은 중국인들도 지내지 않는 제사를 (문화혁명때 유교문화 불태움) 아직도 지내고 있죠.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된 나라. 힘들어지면 핏줄을 한 운명체로 보고 가족 동반 자살이 매우 흔한 나라!!!
@이이유정-w7z11 ай бұрын
아들이 직장 들어가더니 아빠를 이해하더라구요. 지금은 늙어가는 아버지 모습이 맘 짠하대요. 한편으론 은퇴후 10 년을 나름 즐기면서 건강하게 사시니 노후는 아빠처럼 살고 싶대요.
@m8luck11 ай бұрын
경험이 많아 질수록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가장으로써 가족을 책임을 지셨다는 사실만으로도 아버지를 이해하고 존경하게 됩니다. 안맞는 가치관과 성격이요? 나이먹으면서 세상안에서 나조차도 불완전하다는 사실을 점점 깨닫게 되면서 이해하게됩니다. 저는 그랬습니다.
@악의제3자 Жыл бұрын
집을 지어서 아들보고 들어오라는데 안들어간다는 아들.. 그저 부러울뿐..
@성이름-v8b5u Жыл бұрын
전원 주택은 매물이 안나가서 경제적 가치가 0원임
@이찬희-r1p Жыл бұрын
@@성이름-v8b5u경제적가치가 왜 나오냐 여기서
@user-wk7qh9bv3x Жыл бұрын
정신적으로 해병대가 집보다 더 편하다고 할 정도면...실제로는 보여지는 것보다 많이 힘드셨을거 같네요ㅠ
@냥덕-f7s Жыл бұрын
아버지들의 입장도 자녀들의 입장도 이해가 되네요..
@smarthausK Жыл бұрын
저 시대 아버지들은 아무것도 없는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무에서 유를 창조하셨던 분들..
@Fatman8 Жыл бұрын
저런 자기 자리를 지켜준 아버지가 있다는게 부럽다 사실 부모가 가이드를 해줬든 그러지 안했든 못했든 자기 길 찾는건 지능순이라 생각한다 둔하면 자극이라도 받아야 하는데 어짜피 라는건 없는듯 무조건 이란것도 없듯 잘 살아보자 내 또래들아
@bmw-nw8ye Жыл бұрын
가보자
@흰나미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 500년간 양반은 병역의 의무도 없이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리면서 자기들 끼리만 잘 먹고 잘 삶. 민란 동학운동 일어나자 외국 군대 끌어와서 자국민 토벌. 세계 유일무이. 조선시대 오스트리아인 여행자가 조선을 보고 " 지구상에서 조선 만큼 지배층이 거짓되고 범죄적이면서 백성이 가난하고 불행한 나라는 결코 없다. " 라고 기술. 500년간 신분차별,우민화(500년간 도서관 없었음)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으면서 누구 하나 노예 해방 외치지 않았던 조선 기득권 양반들. 노예 부리는 습성이 지금은 남자를 노예화 한것입니다.!!!!!! 가부장 , 유교의 탈을 쓴 남자 노예화 입니다. 그래서 제사를 반드시 없애야 합니다. 한국은 중국인들도 지내지 않는 제사를 (문화혁명때 유교문화 불태움) 아직도 지내고 있죠.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된 나라. 힘들어지면 핏줄을 한 운명체로 보고 가족 동반 자살이 매우 흔한 나라!!!
@현숙윤-l4z Жыл бұрын
멋지네요 ~응원합니다
@글쓰는부엌 Жыл бұрын
젊지도 늙지도 않은 입장이지만 아버지 세대가 맞다고 생각한다. 가난은 밑바닥을 접해보지 않으면 도저히 깨닫지 못한다. 갑자기 사고가 나기도 하고 큰 질병이 터지기도 하고 젊은 세대는 인스턴드 인생같아요 인생의 궂은 날을 위해 저축하라
@K1Ha-f4j Жыл бұрын
내가 50대 중반이 되보니 항상 어르신이 하는말들은 결국에는 옳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하지만, 자식들에게 그런말들을 지속적으로 이야기할 필요는 없다.. 자식들도 독립적인 인격체임을 존중하고 스스로 깨닫도록 그들이 하는대로 내버려두는것이 좋다.. 계속 이야기 해봐야 , 어차피 역효과만 날뿐이기 때문에..
@jslee3428 Жыл бұрын
본인이 느끼기전엔 공감하지 못하니 결국 잔소리일뿐이고 귀에 들리지도 않을겁니다 저도 그랬고..
@쓴소리-u2m Жыл бұрын
부모 마음도 이해하겠고 자식 마음도 이해하겠습니다. 몸건강하고 마음 건강함에 감사하며, 길어봐야 백년 즈음되는 인생, 행복하게 삽시다
@흰나미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 500년간 양반은 병역의 의무도 없이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리면서 자기들 끼리만 잘 먹고 잘 삶. 민란 동학운동 일어나자 외국 군대 끌어와서 자국민 토벌. 세계 유일무이. 조선시대 오스트리아인 여행자가 조선을 보고 " 지구상에서 조선 만큼 지배층이 거짓되고 범죄적이면서 백성이 가난하고 불행한 나라는 결코 없다. " 라고 기술. 500년간 신분차별,우민화(500년간 도서관 없었음)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으면서 누구 하나 노예 해방 외치지 않았던 조선 기득권 양반들. 노예 부리는 습성이 지금은 남자를 노예화 한것입니다.!!!!!! 가부장 , 유교의 탈을 쓴 남자 노예화 입니다. 그래서 제사를 반드시 없애야 합니다. 한국은 중국인들도 지내지 않는 제사를 (문화혁명때 유교문화 불태움) 아직도 지내고 있죠.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된 나라. 힘들어지면 핏줄을 한 운명체로 보고 가족 동반 자살이 매우 흔한 나라!!!
@rtfm8708 Жыл бұрын
평생 전세살이하다 이번에 집샀는데....이사갈 집 알아보고 이사 준비할 생각안해서 좋다
@바모-o4w Жыл бұрын
여기 나오는 아버님들 너무 멋져서 눈물이 다 난다 ㅜㅜ
@윤-q7o Жыл бұрын
이 자식들이 부럽다 서울에 다 집을 가지고있는 부모들이라니
@ssoju21 Жыл бұрын
결혼할 때 집 한채씩 주시는 부모님이 있어서...정말 너무 감사하다ㅠㅠ원래도 존경했던 부모님이지만 내 가정을 꾸리니 새삼 다 대단하시다, 세남매 육아 하신 것도 그렇고ㅠ
@martinedominic2402 Жыл бұрын
저도 나이 먹으니 부모님께 새삼 감사하게 되네요. 소주님 행복하세요!
@Grace-i5m Жыл бұрын
집 비싼데… 한 채씩 해주셨다니.. 부모님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결혼 할 때 내 집이 있고 시작하는 것과 없이 시작하는 건 정말….ㅠ 집이 있다면 벌써 남들 평생 일궈야 하나 장만하는 거 이미 끝내놓고 여유있게 시작하는거니까요. 부럽습니당..😊
@흰나미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 500년간 양반은 병역의 의무도 없이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리면서 자기들 끼리만 잘 먹고 잘 삶. 민란 동학운동 일어나자 외국 군대 끌어와서 자국민 토벌. 세계 유일무이. 조선시대 오스트리아인 여행자가 조선을 보고 " 지구상에서 조선 만큼 지배층이 거짓되고 범죄적이면서 백성이 가난하고 불행한 나라는 결코 없다. " 라고 기술. 500년간 신분차별,우민화(500년간 도서관 없었음)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으면서 누구 하나 노예 해방 외치지 않았던 조선 기득권 양반들. 노예 부리는 습성이 지금은 남자를 노예화 한것입니다.!!!!!! 가부장 , 유교의 탈을 쓴 남자 노예화 입니다. 그래서 제사를 반드시 없애야 합니다. 한국은 중국인들도 지내지 않는 제사를 (문화혁명때 유교문화 불태움) 아직도 지내고 있죠.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된 나라. 힘들어지면 핏줄을 한 운명체로 보고 가족 동반 자살이 매우 흔한 나라!!!
@몽쉘크림케잌크 Жыл бұрын
금수저..
@범-h6l Жыл бұрын
부럽 지금은 결혼생각도 못합니다 집없으면..
@서-g5y Жыл бұрын
부모 밑에서 따신 밥먹고 집걱정없이 지내 놓으니까 내집 이라는 소중함을 느끼지못하는거지.
@한국외국어대학교-g4v Жыл бұрын
아버지는 자신이 살아 온 인생 중 가장 힘들고 후회되는 일들을 아이가 반복하지 않도록 하고 싶어 이런 저런 말씀을 하시는 건데, ,머리큰 아이가 듣기에는 그저 잔소리, 충돌, 역정이 될 뿐이죠. 모든게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안 익을것 같던 과실이 언젠가는 익어 가듯이.. 아이는 스스로 경험하면서 몸서 부딫히는 것이 맞고 그런 자식을 묵묵히 보면서 인생선배로서 이미 아버지는 알고 있는 너무나 답답하고 바보같은 시행작오를 자식이 겪어도 그저 응원하고 성숙되기를 기다려 주어야 할 것 같아요. 언젠가 그 아버지가 누군가의 자식이 었을 때 처럼..
@먹방요정-r1c Жыл бұрын
저도 저나이때는 저런생각하고 살았어요. 왜 부모님들이 답답해 했는지 나이가먹어가니 알겠어요😢😢
@동물을사랑합시다 Жыл бұрын
아들과 같이 살려면 두공간으로 나누어 집을 지어야 됨 서로 안불편 하다 생각함
@이은희-e3h Жыл бұрын
난 젊어 봤다 너흰 아직 안늙어봤지? 라는 말에 공감이 갑니다.
@martinedominic2402 Жыл бұрын
이건 청년층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릴 것 같아요. 개인적으론 진짜 좋아하고 하고 싶은 일은 직장을 다니면서 제대로 시간을 들여 모색하는 걸 추천합니다. 어중간한 마음으로 이거 해볼까 저거 해볼까 하고 무턱대로 뛰어들면 대부분 실패하더라고요. 그리고 부모님 세대도 내 집 마련은 삶에 최선을 다해야 도달할 수 있는 목표였어요. 지금 우리만 힘든 건 아닙니다.
@범-h6l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열심히만살면 넓혀가고 월세에서 전세 자가까지 희망적인 계획을 짤수 있었죠 지금은 희망이 없습니다 생존이 걸렸으니까요 열심히가아니라 처절하게 살아도요
@IiliIIililIli10 ай бұрын
처절하게 살아야 월 300은 저축할까? 사람답지못하게 살아야.. 지금 서울 6억이라는데 융자팍팍껴도 내돈2억은 있어야 들어갈거고 2억도 7년해야 만드네. 그래야 운좋으면 은행집에 보태서 살수있게 되는거야. 물론 그때도 집이 6억정도면.
@KIMCC19 Жыл бұрын
무뚝뚝하고 오로지 일밖에 모르시는 분이지만 가족을 위해 정말 애 쓰셨다는 걸. 부모님이 노력하셨기 때문에 지금의 내가 내일의 행복보다 오늘의 행복을 추구할 수 있게됐다는 걸 다 부모님덕분에 아버지덕분에.
@프루드-o5l Жыл бұрын
아버지 집에서 같이 살면서 돈을 모으는 게 훨씬 이득인데.. 특히 20대일 때는..
@user-ut6fi7xo1o Жыл бұрын
양쪽 입장이 다 이해되는 40대 초반인데요. 저도 아버지 하면 정말 숨막히는데 존경하는 마음은 한켠에 늘 있네요. 젊은 청년분들도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금동이가족 Жыл бұрын
제작진은 10년후 저 청년들의 삶을 다시 보여주세요 제발
@hkim7038 Жыл бұрын
내년이면 벌써 7년전 다큐네요
@박병욱-m3g Жыл бұрын
당신생각만 절대 옳을거라 ??? 그래서 10년뒤 청년의 모습을 꼭 보여달라구 ??^^ 어떤 모습일것 같아 ?? ㅋ 제작진에 아냐
@whitewhale0225 Жыл бұрын
잘 살고 있을듯
@준표김-c4r Жыл бұрын
지금 뭐하고 있을까?
@청룡산-r5q Жыл бұрын
@@whitewhale0225잘살고있겠지 반지하에서ㅋㅋ
@tv-tv3bz Жыл бұрын
여기 네분아버지들의 아들 특징이 있습니다. 현재 아버지들이 전부 아파트에 거주하고 계신거입니다. 자식들은 아파트에 살아봤으니 간절함이 없는겁니다. 저도 현재35세 자녀들과 나이가 비슷해요. 근데 저는 아파트도 샀고 결혼도 했고 자녀도 2명입니다. 이유는 최근. 빌라왕 전세사기 당하고 보증금도 날리고 현재부모님은 아직도 판자촌 사십니다. 저도 바퀴벌레 득실거리는곳.판자촌에 공동푸세식 화장실에서 자라왔어요.. 어릴때 아파트 사는친구들이 저를 놀리고그랬어요.. 화장실도 없는 집에 산다고... 그냥 내 아파트 한체 사는게 꿈이였습니다. 그래서 소같이 일만 했네요.. 이래서 환경이 중요한거같아요 간절함 다 그렇치는 안겠지만 편하게 살아온 친구들은 집한체에 대한 간절함이 없을겁니다. 그리고 아버님들도 그냥 마음놓으시고 사세요 아버지의 가치과 자식의 가치관이 틀려요 그냥 마음비우시고 자식들한테 한푼도 물려주시지 마시고 돌아가시는날까지 노후즐기시고 다쓰고 즐기세요. 화이팅 입니다.
@심야책방-o8t Жыл бұрын
여기 출연하셨던 분들 지금 다시 인터뷰해서 심경의 변화나 가치관의 변화가 있었는지 듣고 싶어요!!
@양성환-c8f Жыл бұрын
내인생은 내가 알아서 할게요 아버지는 간섭하지마세요 (10년 후) 아버지 배운게 스파게티라 스파게티집 차리게 돈 좀 .....
@mikeshin1250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알아서 하긴 개뿔
@qkfmypffisk3092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의 산업화, 민주화, 선진화를 이뤄낸 아버지 세대. 그러면서도 항상 자식걱정..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dannyboy8184 Жыл бұрын
저렇게 미리 포기하는 사람들과 성공 하는 사람들과의 차이는 점점 더 벌어지는겁니다. 젊음은 생각보다 짧고 초라한 노후는 매우 깁니다.
@glnam5031 Жыл бұрын
혼자살면 굳이 집이 필요 없겠지만 가족이 있다면 집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숙윤-l4z Жыл бұрын
혼자살아도 더더더 내집이 필요하죠
@young-yb5uw11 ай бұрын
집이란 젊으나 늙으나 필수이다 아무리 젊어서 누려보고 싶어서 어른들 말씀 무시하지만 너네들이 나이먹으면서 체험하고 느끼며사는걸 알기나 알아? 그래서 우리 세대는 자식들한테 그런 설음 안받게 하려고 365일 쉬지않고ᆢ 나도 13평 주공에 애들 초등 다닐때ᆢ 아들 결혼때 조그만집 3채ᆢ 아들 셋집 경험 안했음ᆢ 그것이 부모의힘ᆢ 지금은 아들의 효도 받고 금전적여유 노후가 행복가득ᆢ 자식들도 그렇게 살아라고 잔소리아닌 조언이다 셋집 살면서 애들 기못피고 키운 설움ᆢ
@GET_IT_wrong Жыл бұрын
40대를 바라보는 입장에서 아버지의 마음도 이해가갑니다. 하지만 선택은 스스로에게 달려있기에 죽기전까지 도전하고 포기하지않는다면 충분히 만족할만한 인생을 살다가 생을 마감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아버지. 자녀들 다 화이팅입니다.
@흰나미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 500년간 양반은 병역의 의무도 없이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리면서 자기들 끼리만 잘 먹고 잘 삶. 민란 동학운동 일어나자 외국 군대 끌어와서 자국민 토벌. 세계 유일무이. 조선시대 오스트리아인 여행자가 조선을 보고 " 지구상에서 조선 만큼 지배층이 거짓되고 범죄적이면서 백성이 가난하고 불행한 나라는 결코 없다. " 라고 기술. 500년간 신분차별,우민화(500년간 도서관 없었음)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으면서 누구 하나 노예 해방 외치지 않았던 조선 기득권 양반들. 노예 부리는 습성이 지금은 남자를 노예화 한것입니다.!!!!!! 가부장 , 유교의 탈을 쓴 남자 노예화 입니다. 그래서 제사를 반드시 없애야 합니다. 한국은 중국인들도 지내지 않는 제사를 (문화혁명때 유교문화 불태움) 아직도 지내고 있죠.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된 나라. 힘들어지면 핏줄을 한 운명체로 보고 가족 동반 자살이 매우 흔한 나라!!!
@뽀로로-v1d Жыл бұрын
40대 초입니다 남들 다하는게 특색없고 별볼일 없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압니다 그게 가장 효율적이란걸
@urozin Жыл бұрын
열심히 살아온 저 아버지의 당당한 모습이 참 부럽구나.....
@kjkj6886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사회가 실패한 사람한테 너그럽지 못하다" 매우 공감하는 30대 기혼자 입니다. 저도 20대에 참 치열하게 지내왔다고 자부하는데 그것들이 30대 접어들면서 꽃 피우더라구요. 그러면서 더욱 엔진이 켜지는. 그래서 세상은 적극적인 사람들만의 공간이고 놀이터라는 말이 맞는 거 같습니다.. 20대부터 오늘만 사는 버릇은 점점 행복의 범위를 너무 좁게 한다는 것을 느낄겁니다.
@ghaku-i7i Жыл бұрын
ㅋㅋ 이제 뭔가를 알아 가시네. 아니 뭔 집을 10년만에 마련한다고? 그거 너무 빠른거 아닌가? 난 시골 출신으로서 산전수전 다 겪고 20년 만에 내집이 생겼는데? 50년 전이나 지금이나 다 똑같아. 다만, 자기 분수 안에서 노력해 가야지
17년이라.. 결국 어르신들 말이 다 맞음.. 대기업들 전부 52시간 들어가서 다 할만해지고 연봉 올랐고, 푸드트럭 등등 코로나로 전부 폭망해버림 거기다가 집 가격 두배 이상 급등
@호리병-f6j2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시간 지나보니 부모님들 말씀이 맞았어요
@백마탄팔라딘 Жыл бұрын
모든 부모는 자녀가 본인 보다 잘 살길 바란다.
@kwe213df Жыл бұрын
포기하라 그게 답이다
@cargm8949 Жыл бұрын
@@kwe213df님 인생도ㅡ포기😂
@Mischel11 Жыл бұрын
잘 사는 게 뭔지를 부모 마음대로 정해서 강요하는 게 문제임
@dghfbmin3838 Жыл бұрын
현실은 부모만큼도 못 살죠. 경제적인 부분에선
@다다맘-k3p Жыл бұрын
너무 감동적인 영상이네요... 가정을위해서 치열하게 살아온 부모님 감사합니다.
@Eikan121 Жыл бұрын
저도 젋은 세대 마음 십분 이해하고 자립적으로 자기 길 결정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다만 정말 본인이 원하는 길로 갈거면 본인 힘으로만 살아갈 생각하는게 맞지, 부모가 일구어낸 재산 믿고 마치 자유롭게 살겠다고 개념있는 척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부모들이 그냥 미련 버리고 자꾸 물려줄 생각 안하고 본인들 위해서 쓰시면 알아서 정신 차려요.
@King-nj6lt Жыл бұрын
대화에 자신은 없다는 게 가슴이 아픕니다. 마처 세대라는 말이 와닿네요 응원합니다. 베이비 부머 세대 모든분들을.
@Blazkowicz27 Жыл бұрын
낀 세대 (80년대 초반생)으로서 아버지 아들 두 입장이 모두 공감되고 이해가네요. 정답은 없어요. 하루하루 행복하게 즐겁게 사는게 곧 정답이지요.
@Kavalan_Whisky Жыл бұрын
하루하루 행복하고 즐겁게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내가 처한 모든 문제들과 상황을 덮어두고 바보처럼 웃으면 그게 행복인가..작은 것에 행복하라 하지만, 작은 것에 행복하기도 전에 더 큰 불행들이 많다, 늘 말뿐인 행복, 정답이 없겠지만 행복해지고 싶다
@흰나미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 500년간 양반은 병역의 의무도 없이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리면서 자기들 끼리만 잘 먹고 잘 삶. 민란 동학운동 일어나자 외국 군대 끌어와서 자국민 토벌. 세계 유일무이. 조선시대 오스트리아인 여행자가 조선을 보고 " 지구상에서 조선 만큼 지배층이 거짓되고 범죄적이면서 백성이 가난하고 불행한 나라는 결코 없다. " 라고 기술. 500년간 신분차별,우민화(500년간 도서관 없었음)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으면서 누구 하나 노예 해방 외치지 않았던 조선 기득권 양반들. 노예 부리는 습성이 지금은 남자를 노예화 한것입니다.!!!!!! 가부장 , 유교의 탈을 쓴 남자 노예화 입니다. 그래서 제사를 반드시 없애야 합니다. 한국은 중국인들도 지내지 않는 제사를 (문화혁명때 유교문화 불태움) 아직도 지내고 있죠.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된 나라. 힘들어지면 핏줄을 한 운명체로 보고 가족 동반 자살이 매우 흔한 나라!!!
@콩찰스-v2j Жыл бұрын
사람마다 추구하는 가치관이 다를테니 정답은 없겠죠. 내 집이 주는 안정감과 포근함은 누려본 사람만이 아니깐요. 평생 남의 집 전월세살이 하며 눈치보고 이사만 다니는 삶이 본인한테 맞는다면야 뭐 강요할건 없겠죠. 골목길 주택가 다가구 전세로 신혼 시작해서 아파트 전세 거쳐 내 집 마련까지 차근차근 올라서는 삶이 참 좋았습니다. 저들이 은퇴하는 30~40년뒤에는 심각한 고독사와 지금보다도 더 극명한 층간계층이 사회문제로 대두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쓰리캔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제일 줫같은건 중간에 낀세대들이죠. ㅎㅎㅎㅎ
@함예람-k1e11 ай бұрын
설령 힘든 길을 걷는다 해도 그 순간순간에 '웃자 웃자' 하면서 암시를 거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결국 미래의 행복을 위해서 지금 불행하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그 순간 순간에 웃으면서 가는 게 가장 좋은 거라고 생각했어요. 아무리 ㅈ같아도 힘들어도 웃자..
@Stella-vy6fh Жыл бұрын
지금 조금 아껴서 나중에 뭐가 달라질까 하지만... 달라집니다. 그리고 평균수명 늘어서 50대 때에도 자기를 찾을 수 있지요... 모두 자기 선택이고, 결과도 받아들여야 하고요. 현명하게 조절을 잘해보세요. 현재와 미래를 모두 구조(?)해 낼 수 있어요~~
@사바스 Жыл бұрын
인생은 딱 한번뿐입니다.앞으로 집값내릴거라고 무작정 기다린다는건 내 인생이 그때까지 버티어 줄까요?가족과 인연으로 만났다면 그냥 행복하게 사세요~죽어서 번돈 다가져 갈수 없는겁니다.편한집 눈치안보고 살수있는 내집 그곳에서 휴헤없이 사랑하소서 남은 여생 길지않은게 인생 입니다.욕심을 내려놓는다면 행복이 보입니다.부모.형제.자녀.운명입니다.욕심을 버리면 행복으로 바뀝니다.아침이면 오늘이 인생의 마지막날이다고 생각하고 가족을 보십시요~마음이 편해질겁니다.창원에서...논어책을 보다가 몇자 적어봅니다.
@양우석-c7y Жыл бұрын
저 때 내 나이23살.. 모아놓은 돈이 천만원 중반대. 집 사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 못 사고 지금은 29살 돈은 1.2억 정도 모았는데 아파트 값이 천정부지 솟아 올랐다. 그래도 열심히 살아야지!!
@unpausology3277 Жыл бұрын
가스라이팅 당한 흔적이 보인다
@이은희-e3h Жыл бұрын
기특하네요. 이십대초반에 돈모으기 절대 쉽지 않았을텐데. 꽤 열심히 일하고 모았나봐요. 위엣분은 뭔 가스라이팅 같은 소리하고 있네. 잘한건 잘한거지요.
@@양우석-c7y난 29살이고 사실 연애만하고 결혼은 딱히 생각할필요없어요 비혼주의자가 될래요
@진이정이사랑 Жыл бұрын
아들이 자기의 소유물이아닙니다 아버님 저도 아들이있지만 lg전자를 다니든 여행작가가되든 항상 응원합니다
@이슬비-p3h Жыл бұрын
이런 프로에 나오실 정도니 진짜 마음이 열린 분들이시네요. 멋진 아버님들이네요.
@토미이모-h1c Жыл бұрын
자식 과 친해지려 노력하는 부모님 그게 부모님 이었네여 힘든길 가는 모습도 다 좋은 경험입니다 겪어보고 느끼고 깨닫는건 젊든 늙든 다 똑같을거예요~
@yangpa-d1x Жыл бұрын
이 분들이 지금 다 잘 됐으면 좋겠어요. 제 아이들한테도 엄마의 불안감으로 잔소리하지 않고 아이들 선택을 믿어주고 지지해 줄 수 있도록 좋은 결과를 보여주셨으면 좋겠네요. 다들 잘 살고 있겠죠? 궁금합니다^^
@Andante-ot1xc Жыл бұрын
자식이 건강한 모습으로 내 주위에 있다는 것에 너무나 고맙게 생각합니다.
@99snipper Жыл бұрын
세상은 변했다 아버지는 변한 세상을 이해해야 되고 아들은 어떤 환경이 닥쳐도 이겨낼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
@리안-d9y Жыл бұрын
치열하게 살아오신 아버지 어머니들 고생하셨습니다 치열하게 살아갈 아들 딸들 응원합니다
@GUkkki Жыл бұрын
부모 도움없이 자립하는 자녀들 너무 멋잇습니다
@흰나미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 500년간 양반은 병역의 의무도 없이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리면서 자기들 끼리만 잘 먹고 잘 삶. 민란 동학운동 일어나자 외국 군대 끌어와서 자국민 토벌. 세계 유일무이. 조선시대 오스트리아인 여행자가 조선을 보고 " 지구상에서 조선 만큼 지배층이 거짓되고 범죄적이면서 백성이 가난하고 불행한 나라는 결코 없다. " 라고 기술. 500년간 신분차별,우민화(500년간 도서관 없었음)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으면서 누구 하나 노예 해방 외치지 않았던 조선 기득권 양반들. 노예 부리는 습성이 지금은 남자를 노예화 한것입니다.!!!!!! 가부장 , 유교의 탈을 쓴 남자 노예화 입니다. 그래서 제사를 반드시 없애야 합니다. 한국은 중국인들도 지내지 않는 제사를 (문화혁명때 유교문화 불태움) 아직도 지내고 있죠.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된 나라. 힘들어지면 핏줄을 한 운명체로 보고 가족 동반 자살이 매우 흔한 나라!!!
@minwonkang7483 Жыл бұрын
자립이 아니라 도피 아닐까요
@싹뚝뿌 Жыл бұрын
@@minwonkang7483지금 애들은 도피가 맞지 싫은것안하고 피하고 부정하고 합리화하고ㅋㅋ
@김땡이-s5d11 ай бұрын
여긴 도피가 맞다
@푸른하늘-d1n11 ай бұрын
이 영상에 부모님들은 적어도 중산층 이상 기반을 가지고, 저 영상에 철없는 애들 큰 걱정은 없이 커왔던 것으로 보이고 어려운 형편의 청년들이 보면 저 애새기들 꼬라지 보고서 상대적 박탈감 심하게 느낄 듯 합니다.
@younglee7758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아버지들은 대단합니다…
@user-neobelle9 ай бұрын
자식 좁은데 살더라도 독립시키는게 맞아요. 그래야 자기일 스스로 하고 부모가 해준 모든 사소해보이는 것들이 사소한것들이 아니고 당연한게 아니구나. 느껴요. 그리고 생활에 필요한 모든게 다 돈이구나. 느끼면 스스로 아끼고 계획하게 되는거 같아요. 아무리 말로 아껴라. 계획해라 안 와닿죠.
@Pickbusking Жыл бұрын
돌아가신 아버지가 많이 생각나는 영상이네요. 지금까지 건강하게 있어주기만 하셨어도 더 바랄게 없을텐데, 부러운 아드님들 입니다.
@lovely_heartcat Жыл бұрын
경제적 안정감이 아닌 정서적 안정감이 중요하다는걸 이야기해주는 영상
@은해아빠청룡 Жыл бұрын
저또한 올해52살 25살된딸이 있지만 딸아이 인생존중합니다.내가 열심히 살았다고 내 인생처럼 부지런히 살아라는말은 하지않으려 노력합니다.분가시키라는 아버님들 말씀...그러시면서 자식들 인생관에 관여하시는건 무엇인지? 자식을 믿는다면 묵묵히 믿고 기다리세요. 볼때마 이러콩저러쿵 그렇게 말씀들하시니 집이 편하겠어요.왜? 어머님들이랑은 편한줄 아시는지요. 못난자식이아닌 잘 자라줘서고맙고 잘 생활해줘서 고맙다 생각해주시고 응원하고 지켜봐주시는겄또한 부모님이 해주실 배려입니다.집은 불편한곳이 아닌 편안하고 안전하게 쉴수이쓰는 그런 가정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겨울winter_cabbage배추10 ай бұрын
나도 공감되는 나이고 망해도 보고 잘살아도 봤는데 내 집을 사도 담보 은행빛 5일만 못갚아도 바로 전화독촉에 숨막힌다 월세가 아까운것도 맞고 또 내 집 장만을 하는것도 맞지만 정말 뭐가 답인지 요즘엔 어렵다…
@kimdoyeon3402 Жыл бұрын
시간이 지나서 나이가 들면 아버지.어머니가 왜 그런말을 했을까 알게 되더라고요
@부린이노총각 Жыл бұрын
너희들이 나중에 아버지의 나이가 되어갈때쯤에도 옥탑방에서 빔이나 켜고 살고 있으면 옆에서 같이 맥주 따라주고 짠하고 외치던 친구들이 그때쯤이면 널 속으로 욕하고 있을꺼야..........아직도 이러고 사냐고..........그래 너의 나이때는 그게 젤 좋고 소중하고 아버지랑 같이 지내는게 불편하고 그럴지 모르겠지만 나도 나이가 먹어가면서 느끼는거지만 우리 아버지 시대들이 정말 대단하다는걸 몸소느껴.........어떻게 자기집 마련도 하고 자식들 대학도 다 보내고 그리고 대학교 등록금까지 내주셨는지............너가 크면 아버지가 어머니를 위해 집을 지었다는 사실이 얼마나 대단한거였는지를 뼈저리게 느낄꺼다......
@이재혁-u6m Жыл бұрын
모든 아버지 힘내고 화이팅 하십다. 사랑합니다. 꾸벅 ^^
@전소연-l9q11 ай бұрын
잘못을 인정하고, 노력하시는 아버님의 모습이 눈물겹네요..ㅜ 돈이 아무리 많아도 아무리 집이 좋아도 뭐 합니까..같이 사는 사람과의 갈등이 너무 심하면 마음이 지옥. 단칸방이라도 발 뻗고 지낼 수 있는 마음 편한 곳을 찾는 곳이 사람의 심리인거 같네요! 나의 가치관을 강요하지 않고, 부부도 자식도 다 독립된 인격체라고 생각하면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평안하게 공존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수내동-r2i Жыл бұрын
장사의신 - 은현장 젊을때 하고싶은 일을 하면 나이들어 하기 싫은 일 을 해야한다 젊을때 해야할 일 을 먼저하면 나이들어 하고싶은 걸 하면서 살수있다
@Ra-cp2zz Жыл бұрын
좁은 방에 누워 행복한 25살 친구들 너무 귀엽네요. 저도 행복하고 걱정없는 20대를 보내고 좌충우돌 30대를 보내고 있어요. 하고싶은것과 해야하는 것들 하면서 안정적인 삶은 아니지만 20대의 행복했던 시간들이 긍정적으로 살게되는 큰 힘이 되고 있어요. 저금 하고 미래를 계획하고 안정적으로 산다는 것도 지금의 내 행복만큼 중요하다는걸 많이 느끼고 있어요. 그렇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살아서 행복한 인생 살도록 노력하고 고생스러운 지금도 너무 행복합니다. 모든 인생들 젊음들 가족밖에 모르는 부모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백수좋아-b4v Жыл бұрын
인생은 그냥 자기가 맞다고 생각하는대로 사는겁니다. 단 자신이 책임지면 됩니다. 책임질 때 뼈저리게 느낄 것입니다 중도의 미덕이 필요했구나.. 하고요
@noPARK-rq1su Жыл бұрын
어중간한 낀세대라 그런가 자녀분들 입장도 이해가 가고 부모님들 입장도 이해가 가네요. 열심히 하면 내집 장만도 가능하고 사회적 계층이동도 가능했던 시대를 살아왔던 부모님세대들은 욜로네 소확행을 외치며 미래계획을 포기한 자식세대가 한심하게 보일 것이고 아파트 가격은 안드로메다행. 무성장의 시대를 살아가는 자식세대들은 기성세대들의 노력해서 돈 모으라는 말이 공허한 메아리처럼 느껴지겠지요. 단, 돈이 안 모인다고 해서 월급받는대로 다 써대면 그만큼 나중에 더 힘들어지는 것 만큼은 확실한 듯 보이네요. 연급도 파탄각이고.. 힘든 시기지만 모두 화이팅입니다.
@yyj3317 Жыл бұрын
전세나 월세 살게되면 주인이 나가라고하면 나가야하니 그게 싫으면 집을 사는게 좋죠
@눈꽃.화승상사 Жыл бұрын
젊을때는 1년이 길지~~ 45세 지나면서 1년이 하루의 시간같이 느껴지더라~ 그때부터는 그 젊은 시간이 후회가 되고 그땐 왜 몰랐지~~~ 하게 되는거지. 내 젊을때도 내 부모세대는 왜 저렇게 까지 하고 사나하고 의견도 안맞고 하더니 60이 가까워 오면서 저절로 알게 되더라고.. 어떻해든 치열하게 살았어야는대 너무 늦게 알게되었구나~ 하고!
@동규의바둑 Жыл бұрын
훌륭한 아버님과 훌륭한 자제분들 모두 응원합니다.
@들풀도입히시는 Жыл бұрын
어른들도 자녀들에게 사랑받고싶으시다😊자녀들아 부모님을 내자녀다 생각하고 보듬어드리는 노력과정성을 기울여보셔라
@laddermania Жыл бұрын
근데 저도 20대때 부모님 절대 이해 못하고 혼자서 저렇게 살았는데 딱 10년뒤에....후회 ㄱ심하게 들었음 ㅠㅜㅜㅜㅜㅜㅜㅜ 다 젊을땐 그래요
@hae706110 ай бұрын
여기 계신분들은 책임감으로 살아오신 아버지들이시네요. 부모님들이 안정적이시기 때문에 자식들이 본인이 하고 싶은걸 하고 사는겁니다. 부모님이 고지식하고 답답하게 느껴져도 그리고 부모님이 원하는대로 맞춰가진 않아도 부모님께 본인의 삶에 대해 이야기해주고 자주 인사해주세요. 그래도 자식이 건강하게 잘있고 웃고 살면 그것도 부모는 행복하답니다.
@와썹맨-t2c10 ай бұрын
딱 10년 후..후회 하시질 않으시길..
@realongs Жыл бұрын
일찍일어나는 새는 피곤합니다...😊저도사십대후반 회사 20년게다니고 제분야 베테랑이라고 자부합니다. 그렇게 힘들게 회사 다닐필요없습니다. 주어진일 잘하면 되는겁니다...😊화이팅 20~30대 젊은이들
@MelodySorrow Жыл бұрын
애들이 자기 부모가 어떻게 살았는지 보면서 나는 저렇게 살고 싶지 않다 생각하는거 뿐임. 지금도 저축하고 재테크하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은 열심히 삼. 거기다 내 회사도 아니고 더 열심히 일한다고 들어오는 돈이 엄청나게 많은 것도 아닌데 내 시간을 투자할 이유를 못느끼는게 지금의 MZ세대임. 노후연금도 개박살나, 취업 어려워, 그렇다고 정년퇴직 할수도 없어 이 지경이면 저렇게 되는것도 이해가 감.
@머니게임-v7e11 ай бұрын
나이가 들고나서야 부모가 이뤄논게 얼마나 대단한지 새삼스럽게 알게됨. 자신이 아버지나이 됬을때 자식이 세상물정 모르는 모습볼때 답답함을 느낄것임
@user-ek3ip6ol2s Жыл бұрын
근데 저 20대는 어처피 아버지 재산 물려 받을거니깐 이라는 생각이 분명 마음속에 있을테니 굳이 본인이 자산을 늘릴 생각을 안하는듯
@mikeshin1250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발등에 불떨어지면 저렇게 못살죠.
@kmin536 Жыл бұрын
엄빠가 능력있어 참 좋다... 고생안하고 커서 그런지 세상물정 잘 모르는게 단점이지만 그래도 행복하다!
@allthetimeallthetime9627 Жыл бұрын
정말 멋있는 분이네요. 저도 20대 초반에 멋도 모르고 자영업하면서 집도 장만하고 재산도 모으고, 아버지는 그걸 날리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본인이 행복한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tuabon9118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어른말씀 들어야 하는군 이 방송이후에 집값 최소한 3~4배 올랐지
@MelodySorrow Жыл бұрын
어차피 4-5년 돈 모아서 집 살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어서 의미 없는 가정인듯. 부모가 엄청난 지원을 해줄거 아니면 그냥 감놔라 대추놔라 안하는게 정답.
@조용성-u2k Жыл бұрын
@@MelodySorrow괜히 경험자 말 들으라고 하는게 아님.. 최소 우리보다 여러 경제위기 겪고 인생에 잔뼈가 굵으신 선배님 입니다
@MelodySorrow Жыл бұрын
@@조용성-u2k 그래서 본인들 노후준비는 못했나봄? 부동산 잘못 투자해서 망한 사람도 많음 ㅋ 지금 영끌한 애들 고금리 이자에 허덕이잖아. 모든건 리스크 관리를 얼마나 잘하냐지 부동산 몰빵이니 코인 몰빵이니 죄다 ㅂ@ㅅ같은 소리임. 대다수는 늙으면 병원비 감당도 안되서 자식한테 손 벌릴게 뻔한데 뭘 ㅋ
@조용성-u2k Жыл бұрын
@@MelodySorrow 왜 망한 사람만 가지고 이야기 함? 님 주변에는 망한사람밖에 없어서 그렇게 보이는지는 몰라도 적어도 경험해본 사람말을 참고할 필요는 있다보는데요?ㅋㅋ그리고 부모님이 나이들어 병들고 그러면 당연히 자식이 병간호를 해야죠~본인들 키우느라 고생하다가 그런건데 그리고 저기서 말하는 부모님들은 영끌해서 투자 집 사라는게 아님 ㅋㅋㅋ 자기 앞날을 위해서 계획을 세우고 뭔가 하는게 보여졌으면 하는거임
@MelodySorrow Жыл бұрын
@@조용성-u2k 통계적으로 망한 사람이 더 많으니까. 울 엄빠도 부동산 투자해서 벌었지만 진짜 그거 뿐임. 고정적인 수입은 안나옴. 집 팔면 답 없음. 대다수의 한국 노인층이 이런 실정임. 집 때문에 자산은 많이 잡히는데 (그래봤자 대부분 10억 미만) 현금흐름이 없어서 돈많은 거지실정임. ㅈㄴ 다행인게 울 엄빠는 20년 전에 캐나다로 이민와서 어느 정도 노후대책이 생겨버림. 한국에 있었으면 ㅈㄴ 답이 없음. 아는게 많아질수록 나이든 사람들이 부동산 최고만 외치는거 보면 갑갑함 ㅋ 상황에 따라 투자할 대상이 달라져야하는데 그걸 모름 ㅋ 뭐 나야 좋지만 ㅋ
@히토슈타이얼-m4b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충분히 더 나은 집을 구해줄수 있는데도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주거를 해결할려고 노력하는게 멋져보입니다
@Vollg_Knights Жыл бұрын
아버지들은 착각하는게, 그때 어려움과 지금 어려움은 질이 달라요. 앞으로 젊은 세대가 먼저 있던 세대보다 상상도 못하게 어려울거에요. 본인이 격은 것들이 세상 모든 것이나 전부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식이 너무 짧은거 같네요.
@무원이-m2l Жыл бұрын
다르다는게 싫었는데 살아보니 너무 같아서 다르다고 느낀건가 싶기도 합니다. 치열하게 싸운 10-20대가 아쉽고 후회될때도 많습니다만, 그때도 지금도 내 아버지를 사랑하고, 배고프고 힘든시절을 다이겨낸 한 남자로도 존경합니다. 이세상에 모든 아버지들 힘내십시오!
@김땡이-s5d11 ай бұрын
집이 있어야하는건 안정감이고 그 훗날의 안정감이예요 집이 싸건 비싸건 내가 편안히 안락하게 살수있는 집은 있어야 일에도 불안감이 다소 덜어내죠 내집이있어 힘들어도 내가 쉴수있는 공간이 있어서 열심히 일을 하는거죠
@하하-x9z9q Жыл бұрын
나이 먹어바라 아~아버지 말이 맞구나 할꺼다 아직 젊고 아쉽지 안코 하니 좋운거 같치. 후회 할꺼다
@gelsomina8794 Жыл бұрын
우리아버지 86세 이신데 아직 약국경영하신다.본인말씀이 현역최고령약사란다ㅎ 물론 직원들이 일은다하지만 그래도 아버지 존경합니다. 능력없는 늙을딸 지금까지 뒷바라지해주시고 전 불효네요.우리딸 시집갈때되니 부모님의 감사함 새삼 뼈져리게 느끼네요
@승우-v2o Жыл бұрын
부모님과 자식들의 마음이 다 이해 가네요....
@sundaybest3244 Жыл бұрын
지금 여기서 행복을 찾는 아들의 삶도, 미래를 위해 지금을 저축하는 아버지들의 삶 모두 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