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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메이플의 낭만, 그 모험감은 어디서 나온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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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larDOs - 오클라

OclarDOs - 오클라

Күн бұрын

#메이플
메이플스토리
[게임잡담 오클라]
영상 사용을 허락해주신 ‪@Oldschoolmaple1‬ 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 콘텐츠는 인공지능 가상 연기자 서비스, 타입캐스트를 활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출연진: 카밀라
typecast.ai?attributeId=628b7ff9ae0e0922b9af6dd1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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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랜드

Пікірлер: 544
@user-nc7up4pv9u
@user-nc7up4pv9u Жыл бұрын
초창기 메인 스토리가 없던게 컸던거같음 초딩때 필드 요소요소에 펼쳐진 작은 퀘스트하면서 맵탐험하는 것만으로도 신났는데 내가 어딜가든 그게 내캐릭 스토리였음
@user-vt4dc3dm8o
@user-vt4dc3dm8o Жыл бұрын
지금처럼 화려하고 편의성 갖춰진 시절이 아니다보니 그 땐 진짜 맵하나하나 둘러보며 NPC 보고 대화하고 퀘스트 깨고 진짜 여행 다니는 느낌이였죠.. 심지어 레전드 브금들 모음집이라 지금 돌이켜보면 친구들이랑 PC방에서 아무걱정없이 게임하던 그 시절의 그리움도 한 몫하는 것 같네요
@rwait1287
@rwait1287 Жыл бұрын
어릴땐 수집가들이 왜 그런것들을 모으나 싶었는데 지금은 알 것 같네요 시대가 지나는게 아쉬운 느낌이 듭니다
@ggddhytG573
@ggddhytG573 Жыл бұрын
초창기 메이플이 ㄹㅇ 개발진의 정성이 보이는게 맵디자인이랑 브금임. 이 두가지 때문에 현재 메이플 보다 게임성이 뛰어날수밖에 없었음
@user-xw6vp1bj4f
@user-xw6vp1bj4f Жыл бұрын
약간 디자인이 북미 감성 느껴져서 좋았음 원주민,개척지,할렘,토템 이런 분위기들
@bw8668
@bw8668 Жыл бұрын
아닌데
@shotformylife
@shotformylife Жыл бұрын
옛날 브금은 지금들어도 마음이 편안해진다 ㄹㅇ
@user-jr2su3lh1g
@user-jr2su3lh1g Жыл бұрын
지금 맵디자인이랑 브금도 나올때마다 호평아님?
@SoooooOoooooOooooOoooOoooOooOk
@SoooooOoooooOooooOoooOoooOooOk Жыл бұрын
몬스터 디자인이나 설정도 좋았었음 특히 엘나스나 루디브리엄이 너무 매력있었음
@user-yw6dz7ek9m
@user-yw6dz7ek9m Жыл бұрын
어릴적 슬리피우드까지 가서 사우나에 들어가면 진짜 긴 모험끝에 쉬는 기분이 들곤했었음
@a_b_c_1_2_3
@a_b_c_1_2_3 Жыл бұрын
좀비 버섯이 진짜 무서웠음
@user50617
@user50617 Жыл бұрын
그 많은 서버의 그 많은 채널의 정확히 같은 시간 나랑 같이 사우나에 들어와있는 사람을 보면 그렇게 반가울수 없었음.. 없으면 괜히 일반, 고급 왔다갔다 하면서 누구 있나 살펴보고..ㅋㅋ
@CristianoHanvando
@CristianoHanvando Жыл бұрын
하지만 돈도 없고 랩도 낮아서 못나감 접음
@GG-gn2bv
@GG-gn2bv Жыл бұрын
거기서 노가리 까고 ㅋㅋ
@nh4228619
@nh4228619 Жыл бұрын
그게 왜?
@user-jk9bl7hz1s
@user-jk9bl7hz1s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추억보정이 심해서그렇지 사람 진빠지게하는 노가다 게임임
@user-nh7mu6qp3x
@user-nh7mu6qp3x Жыл бұрын
ㄴㄴ 그렇게 노가다성이 심해서 노가다에 지친 유저들끼리의 소통문화가 발달했었음
@hhff8240
@hhff8240 Жыл бұрын
35만되도 레벨업에 5시간걸린건아직도트라우마..
@GganGgick
@GganGgick Жыл бұрын
근데 그 당시엔 메이플이 유별난게 아니라 다른 겜들도 다 똑같았었음
@user-dx1tn9nt8e
@user-dx1tn9nt8e Жыл бұрын
스킬배우기위해서 노가다를 하는건 재밌었고 아직도 좋다생각함 스킬이나 전직하기위해 노력을 하는게 당연하지 라고말하는거는 ㄹㅇ 모험성주는거여서 좋지않나..
@juni2242
@juni2242 Жыл бұрын
옛날엔 그 노가다조차 재미요소였지 퀘도 스토리텔링이 확실했고 지금처럼 무지성 빠칭코게임은 아니었다는거
@user-yt5lc5xs6k
@user-yt5lc5xs6k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됨 ㅋㅋ 추억은 추억이지 그리고 유저가 어린연령대였던것도 크네요. 그때는 뭐든 재밌을나이니까 힘든것도 재밌게 했죠.
@user-ed2gi4oi1w
@user-ed2gi4oi1w Жыл бұрын
참 잘 만들어진 rpg인건 확실하네요. 우리의 어린시절에 열광했던 이유를 정말 잘 정리해주셨네요. 예전만큼 모험심을 자극하는 rpg가 인기가 없어진게 요즘 게임 트렌드라 이제는 추억으로 남아버린 옛날 메이플…
@user-bh7zw3sp3w
@user-bh7zw3sp3w Жыл бұрын
뭔가 그 떄 설계가 완벽했다는 생각은 안해봤는데 확실한 건 어린 시절 저 게임을 할 떄 내가 못 가 본 지역을 친구가 갈 때 옆에서 구경하거나 나도 열심히 해서 그 지역을 가거나 가이드북에서 운영진들이 착용하던 장비를 실물로 착용했떤 유저를 봤을 때나 힘들게 레밸 업 해서 새로운 공격 스킬을 찍어 그걸로 사냥을 직접 해봤을 떄 그 즐거움과 설레임은 지금 3-4시간이면 강해지는 메이플보다 더 재밌었음... 30-40레밸을 며칠 몇 달 걸려가며 찍어도 그 쾌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던 기억이 남ㅋㅋㅋ 물론 저 떄의 메이플로 돌아가도 안하겠지만 당시의 메이플의 설레임은 잊을 수 없다. 그래서 가아아ㅏㅏ끔 메이플이 아직도 운영한 다운 받아서 하다보면 옛날 장비 드랍 되면 괜히 끼고 사냥하기도 함ㅋㅋ
@Iamggaegul
@Iamggaegul Жыл бұрын
그 시절 rpg는 진짜 어드밴쳐 느낌이 강했음. 테일즈위버, 라그나로크, 일렌시아, 씰온라인 같은 겜들ㅎㅎ
@user-rs1ms3ke2b
@user-rs1ms3ke2b Жыл бұрын
그 시절의 메이플이 그리운 거 보다 그 시절의 메이플을 즐겁게 게임하던 어린 시절의 내가 그립다
@your_mom_bitch
@your_mom_bitch Жыл бұрын
어쩌라고 다시 태어나던가 ㅂㅅ아
@wfsg4012
@wfsg4012 Жыл бұрын
Ctrl c + Ctrl v
@aprogenbiologic
@aprogenbiologic Жыл бұрын
그치 요즘처럼 밝은 피시방이 아니라 어두컴컴하고 담배냄새에 쩔어있는 피시방에서 친구들이랑 노목이랑 일비표창 자랑하던 그시절
@Worlder-Jun
@Worlder-Jun Жыл бұрын
사실 추억보정이 많이 들어가고 지금처럼 과금을 요구하지 않아서 그렇지 당시 메이플은 노가다의 끝판왕이었죠. 30찍으려면 한달걸리고 70은 뭐 거의 학교에 한두명 있을까말까한 수준이었고
@user-rs1ms3ke2b
@user-rs1ms3ke2b Жыл бұрын
@@Worlder-Jun ㄹㅇ,, 불친절 그잡채였던,,
@gwiyomi5851
@gwiyomi5851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메이플에 빠졌던 이유가 저 맵디자인이랑 컨셉이 좋아서 한게 8할인듯 그시절 디테일도 너무 좋고 .. ㅜㅜ
@user-to3nc2ti6u
@user-to3nc2ti6u Жыл бұрын
걍 그당시에 할만한 게임이 이거밖에 없었고 시간이 지나도 발전은 커녕 유저 피빨아먹기 바쁜 게임으로 흘러간거뿐임
@user-3bears
@user-3bears Жыл бұрын
5:19 진짜 세세한 것까지 3시간짜리 영상 만들어주세요 제발 ㅋㅋㅋ
@yyjj9761
@yyjj9761 Жыл бұрын
그 레벨디자인의 정수가 저는 오르비스라고 생각함 수직적으로 변화하는 환경변화와 하늘섬의 컨셉을 너무 잘살림
@user-commonhuman
@user-commonhuman Жыл бұрын
메이플 맵 배치가 저렇게 세심할줄은 몰랐다 ㄹㅇ
@user-ow9ri8st8t
@user-ow9ri8st8t Жыл бұрын
진짜... 우리가 재밌게 느꼈던 데에는 세심한 이유들이 다 있었네요
@user-fh4mc9sq4u
@user-fh4mc9sq4u Жыл бұрын
근데 지금 옛날 메이플하라 하면 100이면 100하다 다 접음
@user-commonhuman
@user-commonhuman Жыл бұрын
@@user-fh4mc9sq4u 겜을 그리 망쳐놨으니....
@user-ex6wj7cc1t
@user-ex6wj7cc1t Жыл бұрын
​​@@user-fh4mc9sq4u 그렇게 비교하면끝도없죠 저당시 시절 메이플 100이면 랭커니깐요.. 지금 메이플 0렙부터 랭커레벨까지 키우라하면 사실상 난이도차이는없습니다..둘다 할사람은할수있고 접을사람은접는거니깐요
@SceneABro
@SceneABro Жыл бұрын
@@user-ex6wj7cc1t 아니;; "100이면 100"은 "10명 중 10명 전부 다 접는다"는 뜻으로 쓴 거예요;;
@nihonretto
@nihonretto Жыл бұрын
건축과 예술적인 측면에서 말씀하시는 설명이 공감되고 흥미롭네요! 개인적으로 그런 이유로 오르비스나 에오스탑도 사다리를 찾아가며 오르내리는게 모험의 특성이고, 텔레포트처럼 바로 내려갈 수 있는 것은 마법사만의 특성인데 하단점프가 생긴 이후로 그냥 무지성으로 아무데서나 내려가면 되는게 아쉬웠어요. 그리고 현재 메이플은 데미지/경험치/몬스터 체력/메소 등 모든 것에서 디플레이션이 필요함 숫자가 너무 많아서 게임성이 구려짐.
@doodoo7922
@doodoo7922 Жыл бұрын
레벨디자인에 첨언하자면 지역마다 레벨대가 다른 사냥터를 배치해서 실제 플레이할때의 수직감을 살리기도 했음 지역테마의 목적성에 따라 격차또한 달랐음 예를들면 옛 헤네시스 사냥터 1은 4층구조로 달팽이부터 초록버섯까지 넓은 분포의 초보몬스터들이 배치되어있어 다양한 레벨대의 입문 유저들이 한 맵 안에서 사냥을 했음. 슬리피우드, 에오스탑, 오르비스 탑 등 유저의 일반적인 동선에 따라 몬스터의 레벨이 높아지는 방식을 취하면서, 동시에 맵의 디자인 또한 자연스럽게 변화를 느낄 수 있게 설계됨. 이걸 변주한 루디브리엄의 경우, 최하층으로 가면 당시 기준 최고레벨 몬스터들이 등장하고 테마도 완전히 바뀌면서 시간과 동심이라는 테마의 양면성을 표현할 수 있었음 어린 시절에 메이플을 했다면, 거기에 위험한 고레벨 몬스터가 있다는걸 앎에도 서서히, 혹은 급격히 변해가는 풍경에 호기심을 느끼고 맵 깊숙히 들어가보는 경험이 있었을거임.
@doodoo7922
@doodoo7922 Жыл бұрын
유저의 동선을 신경쓴 설계를 잘 보여주는 예시가 아쿠아로드인데 아쿠아로드는 테마의 양면성을 느끼게해주는 심해사냥터는 물론이고, 일반적인 경우와 다르게 저렙구간 사냥터가 마을과 가까울수록 몹의 레벨이 높음. 왜냐하면 유저들은 처음 도달할때 오르비스와 헬리오스탑에서 아쿠아로드로 향하기 때문임. 아쿠아리움은 탐험을 시작하는 마을이 아니라 탐험의 끝에 존재하는 마을이기도 한 셈인데, 그래서인지 당시 유저 입장에서는 호기심과 끌림을 느낄 수 있는 요소를 준비함. 주니어발록을 그냥 볼 수 있는 동물원이라던가, 산소통, 켄타의 물고기 작살 같은 특별한 장비아이템을 주는 퀘스트를 얻을 수 있었음
@user-fd7zn2oq4w
@user-fd7zn2oq4w Жыл бұрын
옛날 메이플을 그렇게 오래하진 않았지만 레벨이 올라가면 갈 수록 멋있고 강해보이는 몬스터들을 만났는데...지금은...이상한 거미다리나 뜯어오라하고 이상한 과일뜯어오라하고....가끔은 옛날이 그립지만 그래도 저는 지금이 좋습니다...걸어서 맵을 옮겨다닐 자신이 없어요...
@-KANG-
@-KANG- Жыл бұрын
모험 + 보스몹이 아닌 일반몹 사냥에서 득템 + 파티퀘스트 이 세가지가 그냥 다 없어짐 지금처럼 개나소나 더블점프 써가면서 화면에 나오는 몹 다 잡는게 아닌 그냥 앞에부터 천천히 잡아도 되는데
@oo1948
@oo1948 Жыл бұрын
1:34 사실 정확히따지면 엘프가아니라 님프 요정쪽인걸로 알고있어요 메이플 세계관속 엘프는 한번 사라졌었기때문에... 맵 디자인에 그런의미가 있었구나... 정말 좋은해석 보고갑니다!!! 마지막 결론도 너무 좋은것같아요.... 옛날메이플 분석영상은 거의 항상 초심이없네 ㅉㅉ으로 끝났는데 지금 트렌드에 옛날같은 모험으로 가면 살아남을수없고 유저들에게 불편한 요소로 작용하는게 훨씬 크다는게 맞는말이죠....
@user-ou5rl5yx6d
@user-ou5rl5yx6d Жыл бұрын
그렇기에 개인적으로 느끼는 것은 빅토리아 아일랜드는 빅뱅 전 이전의 모습으로 롤백 시키기에 매우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빅뱅 이후에 생긴 저레벨 사냥터들은 유지하면서 이전의 추억들을 공유한다면 유저의 나이 따라 성장한 메이플의 캐릭터들이 그 기동성들을 가지고 예전의 맵들을 구석구석 훑어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을수 있다 생각해서요. 이미 사냥터는 충분히 확보를 해 놓은 상황들이니 추억과 낭만을 다시 꺼내기에 충분한 나잇대라 생각합니다. 영상 말미에 남기신 지금 아케인리버의 맵들이 사냥에 최적화 되어있는 맵들이긴 해도 각 마을 하나하나 컨셉이 옛 빅토리아 아일랜드의 개성에 마냥 묻힐만큼 못 만든 맵들이 아니어서 제 의견으로는 그 마을에 맞는 NPC들과의 상호작용이 있는 마을의 특색을 살려줄 서브 퀘스트들과 함께 맵 전체를 100%라 생각하면 그 중에 20% 정도의 맵들은 옛 빅토리아 아일랜드 맵들의 컨셉처럼 그 지역에 걸맞게 끔 지형을 배치해놓은 맵들을 따로 추가해 서브퀘스트들과 함께 그 마을 자체를 즐겨주는 컨텐츠를 넣어주었으면 하네요. 효율과 낭만을 추구하시는 분들을 위한 작은 선물이라 한다면 이 정도만 해도 정말 충분할 것 같습니다.
@user-pm8pf5gl8u
@user-pm8pf5gl8u Жыл бұрын
아케인리버는 최악의 모델링임. 말이 신규 지역이지 200 레벨을 튜툐리얼 수준으로 만들어 놓고 이후 모든 컨텐츠를 아케인 리버 한 공간에서만 하게 만들어 둠. 7년 간 아케인 리버에 갇혀서 게임하는 거임...
@o2boy
@o2boy Жыл бұрын
ㅋㅋㅋ아무도 귀찮아서 안할듯 30찍는데 10시간걸리면 누가하겠어요ㅠ
@sgp492
@sgp492 Жыл бұрын
30레벨 10시간 안걸리고 200레벨찍는데 3~4시간밖에 안 걸리는 지금이 과연 덜 지루한걸까 1~200레벨은 이제 잠깐 머무는 튜토리얼급이고 200레벨 이후부터 본게임 시작인건데 그 이후로 맨날 하는게 우르스, 레범몬, 심볼퀘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 주간보스돌기. 게임속에서 레벨이 올라봤자 하는게 계속 똑같은게 지금 메이플임 30레벨 10시간걸려도 레벨이 올라가면 전직도 바라보고 새로운 파티퀘스트도 진입하고 필드몬스터도 더 높은 가치의 템이나 메소를 드랍해서 레벨 오르는데 동기부여 및 재미요소가 훨씬 많았던게 옛날 메이플 못해도 지금보단 나았던건 맞음
@jinsanity123
@jinsanity123 Жыл бұрын
@@o2boy 시스템이 아니라 빅토리아아일랜드 맵을 예전 구성으로 롤백시키면 좋겠다는 말 아님?
@user-ou5rl5yx6d
@user-ou5rl5yx6d Жыл бұрын
@@o2boy 제가 말씀드린 내용과는 다른 내용인 것 같네요. 저는 빅뱅 전 메이플 자체로 돌아가자라고 하는 것이 아닌 빅뱅 전 메이플의 맵 디자인만 롤백을 시키면 좋겠다는 뜻입니다. 초등학생 쯤이었던 분들과 같이 성장한 캐릭터들이 그때는 생각지도 못한 기동성과 코디들을 가지고 맵들을 탐험한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현재 메이플을 즐기는 방식이 레벨업과 보스 잡기가 있다면 저 개인적으로 빅뱅 전 메이플에는 탐험이라는 유저들이 여유를 가지고 즐길 수 있는 비공식적이면서 그 장대하고 스케일의 큰 맵에 맞는 유저들이 스스로 찾으며 즐길 수 있는 컨텐츠가 있었지 않나 싶습니다. 빅뱅 전 메이플의 모든 시스템을 그대로 롤백 하는 것은 안된다 생각합니다.
@user-wz2ne2dg8e
@user-wz2ne2dg8e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메이플을 안하지만 어린시절 처음 메이플을 접했을때 항구에 도착했을때 시각적인 느낌과 BGM이 정말 설레게했던거같아요 ㅎㅎ RPG를 잘 못해서 많이는 못했지만 정말 매력적인 게임이었던걸로 기억됩니다 ㅠㅠ
@jinhyun2da
@jinhyun2da Жыл бұрын
이브이아재요..
@Cute_KwuiYom
@Cute_KwuiYom Жыл бұрын
포탈 티 안나게 만들어놓은것도 너무 좋았고, 맵 가는 탐험이 재밌었지만..... 지금은 다르지 ㅎ 지금의 재미가 있어
@user-xw5do4me5k
@user-xw5do4me5k Жыл бұрын
저때는 한캐릭 키우기도 힘들어서 부캐같은건 생각도 못했고 매일매일 새로운 모험이었는데 지금은 부캐양산노가다반복공장rpg 키우면 머하냐 똑같은 보스 반복되는 일퀘
@gwanggyenmin5267
@gwanggyenmin5267 Жыл бұрын
그때의 내가 그립다는 단순 추억보정이 아니라 수많은 컨샙의 맵을 돌아다니는것 하나만으로도 재밌었다.
@remiel4885
@remiel4885 Жыл бұрын
지금보니까 참 스토리텔링이 잘됐네 괜히 그 당시 모험하는 느낌이 드는게 아니었구나
@user-cm1pr2tl8y
@user-cm1pr2tl8y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이렇게보니 흥미롭네요!
@asdasd-et9hv
@asdasd-et9hv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메이플을 하고있지만 정작 옛날메이플나오면 안할거같아요 그게 좋게말하면 낭만인데 매우불편한거라 아마 길어야 일주일쯤하고 접지않을까 싶네요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둘때 아름다운거같아요
@zoocho3264
@zoocho3264 Жыл бұрын
공노목시절까지가 딱 재밌었다... 장비에 주문서작만 하면 끝이던시절이 그립다
@blomdahl314
@blomdahl314 Жыл бұрын
공10노목인줄알고 사기당한 적 있었는데ㅠ 이젠 뭐가 많이 생겼나보네요
@user-pp7cq2kj5h
@user-pp7cq2kj5h Жыл бұрын
뇌전 쓰고 있으면 자신감 뿜뿜 했는데
@inno2975
@inno2975 Жыл бұрын
저 자쿰 보러 갈려면 눈덮힌 골짜기 뚫어서 폐광 들어간다음 폐광 가장 깊은 곳 까지 가야 만날 수 있었음. 진짜 2D지만 나름 오픈월드에서 끝판왕이 지하세계 끝자락에 있다는 느낌 팍팍 줬었음ㅋㅋ
@user-tb1mf9wp4n
@user-tb1mf9wp4n Жыл бұрын
메이플의 최고의 매력은 말풍선이 아닐까 생각함. 사냥안할때 지인들과 노가리까는 그 추억. 접은지 10년이 지났어도 같이 게임했던 지인들과 지금도 연락하고 술도 먹음.
@user-vs7in5cr6k
@user-vs7in5cr6k Жыл бұрын
그래도 220 이전 쪼렙구간에는 저런 재미를 느낄 요소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지금은 개임에 몰입하게 해주는 요소가 너무 없어서 모바일로 못하는 모바일 수집형 rpg같음...
@asdasd-tn9yw
@asdasd-tn9yw Жыл бұрын
구메이플도 하고 현메이플도 하는 입장에서 보면.. 추억은 아름다운거지만 막상 현실이 되면 그 때의 미화되었던 불편함도 다시 살아나게 된다고 봐요. 그렇게되면 더 이상 추억이 아니게 됨. 어떤 분의 말씀대로 빅토리아 아일랜드를 맵만 예전 버전으로 만드는 방향으로 하는건 꽤 좋은 생각인 것 같아요. 어차피 지금 유저들은 아케인리버 이전의 맵은 듀토리얼과 다를게 없으니 과거 사람은 추억을 곱씹고 지금의 유저들은 현재를 나아갈테니깐요.
@쉐도우맨
@쉐도우맨 Жыл бұрын
어쩌면 우리가 옛날 게임을 그리워하는 것은 사회생활로 찌든 어른이 되기 전 그 시절 나의 젊음과 어렸던 소년의 추억을 그리워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Nasoo125
@Nasoo125 Жыл бұрын
예전에는 사막, 바다, 장난감 등의 새로운 지형으로 들어감에 따라 모험심을 느낄 수 있었는데 최근에는 비슷한 지형에 몬스터만 바뀌는 느낌이라 더 아쉬운 느낌이 드네요...
@blackeyes..
@blackeyes.. Жыл бұрын
지금껏 본 것들 중 가장 심도있게 옛날 메이플에 대해 다룬 영상같네요. 재밌게 보고 갑니다
@gogogo1141
@gogogo1141 Жыл бұрын
해석하시는 퀄리티가 너무 좋네요. 덕분에 추억도 떠올리고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malady-ser
@malady-ser Жыл бұрын
가이드북이나 딱지에서나 보던 몹들 실물 영접했을때 감격했던 때가 있었는데 요즘엔 아주 그냥 스펙업 경쟁에 극강효율 플레이 프메가 따로 없죠 ㅜ
@commonsense9438
@commonsense9438 Жыл бұрын
메이플의 가장 큰 매력은 음악이다...
@lowe4996
@lowe4996 Жыл бұрын
결국 근본근본 거려도 단기간이지 특별히 방송 등의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편의성이 중요시되죠. 게임이 직업이 되면 모를까... 일에서 벗어나 휴식 용도로 하는 건데 그놈의 향수 때문에 굳이 그 시절 스트레스까지 같이 받고 싶진 않으니
@토비아
@토비아 Жыл бұрын
리부트 사태로 인해 알고리즘에 옛날 메이플이 자주 뜨네요. 추억은 미화되니까 추억이라지만, 지금 상황보면 보정이 들어가도 학창시절 메이플을 그리워하지않을 수가 없네요. 물론 나이를 되돌릴 순 없어 그때와 같은 감정은 전혀 못느끼겠지만..
@user-uo9pv2pr8u
@user-uo9pv2pr8u Жыл бұрын
그 시절 메이플을 즐겼던 아이들은 너무 커버렸다. 낭만과 감성은 한 순간이지만 편리함은 오래 간다.
@badaocean1751
@badaocean1751 Жыл бұрын
헤네시스 던전 입구가 진짜 악질인 이유가 높아봤자 37랩 몬스터 (루팡)밖에 없을 곳에 갑자기 55랩따리 몬스터 만들어둔 것도 있긴 한데, 저기 위에 있는 징검다리도 은근 존나 빠지기 쉬울 배치간격이라 저기서만큼은 개빡겜했어야했지...
@mikhaila6663
@mikhaila6663 Жыл бұрын
근데 55렙 몬스터는 35레벨정도면 충분히 잡기 쉬운 몹이어서 그 던전입구 안에서 파사도 많이했음.
@user-ex6wj7cc1t
@user-ex6wj7cc1t Жыл бұрын
추억보정도있지만 그시절 메이플은 확실히 현재의 메이플보다는 나음.. 스토리 캐릭터 밸런스 망가진지 오래고..무엇보다 시간이지날수록 메이플뿐만아니라 국내mmorpg의 과금유도가 심해짐정도가아니라 도를넘어선수준으로 강요하는거임.. 해외에서는 인게임내 성장에 페이투윈이 개입하는시스템에 발작하는이유가있음 단순히 생각해도 초기던파 초기메이플 둘다 캐쉬템이라고는 룩질밖에없고 그나마 펫정도가 아이템을먹어주는수준이라 사실상 그시절에는 게임을좀더잘알고 시간을 넣는쪽이 강해지는게 정상이었음 시간이 지날수록 인게임에 페이투윈요소가 들어오면서 그 페이투윈 요소를 하지않으면 신규로나오는 레이드 or 던전or보스 등 컨텐츠를즐기는대 문제가자츰생기기시작함 그시기부터 점점 재미가없을수밖에없는거임 해외에서 수년간 탑먹었던 페스오브엑자일이나 여러가지 mmorpg장르들보면 아직도 인게임네 성능에 영향을주는 현질유도가존재하질않음..mmorpg는 순수해야함 정말내가 이 세계에서 사냥하고 강해지고 레벨업하고 파밍과 장비획득 등 노가다를통해서 얻는 그 쾌감이있는것인대.. 지금 국내 어느mmorpg를봐도 현질밖에없음... 사실상 무과금으로 게임을할수있지만 원활한 진행이안된다는것 내 플탐 1000시간으로 성장한것이 현질을하면 그이상을따라잡을수잇다는거 우리나라 mmorpg페이투윈이걸려잇는 게임을 할이유가없는이유임.. 재미가없는이유고..
@fauveride
@fauveride Жыл бұрын
옛날 맵이 좋았어요 더블점프 없을 때 진짜 모험하는 느낌들고 레벨은 드럽게 안올라도 돌아다니는것만으로도 재밌었는데
@user-fc5us5kd2u
@user-fc5us5kd2u Жыл бұрын
버전을 두개로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도함 ㅋㅋ 파티퀘스트 가능한 추억 모험버젼, 현재의 효율성 버젼
@junghyunkim4091
@junghyunkim4091 Жыл бұрын
저랑 똑같은 생각이시네요 ㅠㅠ 탐험의 즐거움! 바람의나라도 메이플스토리도 두가지 모두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어서 무척 아쉽습니다
@kimbo_day
@kimbo_day Жыл бұрын
루디브리엄에서 지구방위대 갔다가 못나오는 경우도 있었죠ㅠㅠ 요즘은 오르비스 성도 그렇고 다 무너졌다는 설정넣어서 포탈이동으로 맵단축 했던데 ㅠㅠ 퀘스트 스토리 진행 아니면 새로운 맵 갈일도 없고 맨날 같은 루트로만 가고 사냥터도 넘치고.. 옥션도 있어서 뭔가 개인 플레이로 바뀐 느낌.. 하지만 오랜시간 가장 많이하고 제일 재미있는 게임.. 망하지말고 새로운 콘텐츠 많이 개발해줬으면..
@user-fj4kz1jo7l
@user-fj4kz1jo7l Жыл бұрын
사냥터 편의성(맵 내 이동 포탈,지형 같은) 개선해주고 , 드롭율좀 올려주고 퀘스트 효용성 있게 좀 바꿔주면 빅뱅 이전도 충분히 할만할 거 같음
@메크로네카
@메크로네카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메이플 진입장벽 생기는게 한 사냥터에서 노가다하는것때문인데 이렇게보니까 구조나 컨셉도 신경써서 만든게 정말 인기있었을만 한거같아요 근데 온라인게임인 이상 현재 방향성이 맞긴한거같은데 이런식으로 일회성 탐험이래도 모험을 다시한번 즐기고 싶네요 재밌는점 확실하게 짚어주셔서 너무 잘봤어요
@5rial
@5rial Жыл бұрын
스킬은 약하고 몬스터도 강해서 레벨을 올리거나 장비를 맞춰서 이겨나가는 맛이 있었는데 요즘엔 그냥 매크로마냥 사냥하는게 다니 옛날맛이 안남
@user-ne8xi2hf4u
@user-ne8xi2hf4u Жыл бұрын
초창기 메이플은 추억 그 자체지 더 이상은 할 일 없는 겜이지만 많은 이들 기억 속에 추억으로 남아 있었으면 함
@swaetu
@swaetu Жыл бұрын
이번 쇼케이스 디렉터가 추억드립 치다가 화끈하게 불탔는데. 정말로 20주년 4월 29일 클래식 서버 떡밥이였을까여? 근데 진짜로 클래식 서버 만들면 그거대로 레전드일 듯.
@DK.__.
@DK.__. Жыл бұрын
강원기 그런 떡밥 못굴림 grandis 앞글자 떡밥도 아니라고 못박아버림
@NaSWoon
@NaSWoon Жыл бұрын
듣기만해도 내용이 보이는 대본이네요. 구독하고 자주 볼게요~
@user-ih4qh5tj7e
@user-ih4qh5tj7e Жыл бұрын
지금 메이플이 만화나 영화 속 주인공을 플레이 하는 게임이라면 옛날 메이플은 조연이 목숨 걸고 치열하게 싸우는 느낌이었지
@forh8050
@forh8050 Жыл бұрын
그 시절 게이머와 현재의 게이머들이 게임을 즐기는 관점이 많이 달라졌죠 ... 그게 큰몫을 한다고 봅니다. 옛날엔 노가다성 짙은 퀘스트도 재밌게 했지만 지금은 그저 지루한 노가다 일뿐이니깐요 옛날엔 게이머들이 새로운 모험
@user-ex6wj7cc1t
@user-ex6wj7cc1t Жыл бұрын
사실상 노가다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달라진건없고 현질을하냐 안하느냐가 성장속도와 강함에 너무큰 영향을 주는게 문제라고봐요 초창기 메이플처럼 현재의메이플까지 메이플이 인게임네 캐릭터 성장이나 성능에 영향을 주는 페이투윈시스템없이 룩이나 편의성펫으로만 캐쉬를냇다면 어땟을까? 라는생각은 듭니다. 지금 같은 캐릭을 같은방식으로 같은시간으로 육성해도 무과금계정과 과금계정의 성능차이는 말안해도 아시잖아요..? rpg게임근간인 캐릭의성장을 돈으로산다라.. 사실 지금 메이플은 이미 모바일 현질 가챠겜과 다를게잇나?
@hopeyu2
@hopeyu2 Жыл бұрын
그때당시에는 정보같은거 교류도 원활하지않아서 맵하나하나가 여행하는 느낌이였지.. 다크사이트키고 여행만가도 진짜 재밌었음
@imco157
@imco157 Жыл бұрын
게임 잡지 하나 사서 공략하는 것도 나름 재미였죠
@user-ix9yc9jw6b
@user-ix9yc9jw6b Жыл бұрын
메이플이 바뀌었다고 생각해도 맞고 트랜드가 바뀐거라고 할수도 있다라고 생각해요 모바일게임에 자동사냥이 있는것 처럼 요즘엔 빠른레벨업 빠른전개를 원하죠 옛날메이플은 모험, 레벨업 한번하면 해냈다는 뿌듯함이 많이 느껴졌죠 고랩몬스터 한번 보겠다고 배타고 걸어서 내려가고 올라가고 낭만은 있던 시절이긴해요 ㅋㅋ
@haorong6320
@haorong6320 Жыл бұрын
일단 브금이 50%먹고 들어갔음. 뭔가 은은하고 편안하고 뿌듯해지는 느낌이랄까?
@oatg7158
@oatg7158 Жыл бұрын
사실 그 캐릭터 육성에 중점을 맞추느라 너무 사행성게임이 돼버림. 우리가 어릴적 메이플을 즐기던 이유는 돈이 많든 적든 노력으로 똑같이 성장했기 때문인데 이젠 돈으로 다됨
@user-iz3xl7hy2n
@user-iz3xl7hy2n Жыл бұрын
제가 생각하는 것을 영상으로 만들어주시다니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 거 같아요
@emoticon_clown
@emoticon_clown Жыл бұрын
옛날에 반지의제왕이랑 해리포터 덕후였어서 더욱 좋아했던 게임ㅋㅋㅋ 그 모든걸 2D그래픽으로 귀엽게 구현해놓은거 같아서 더 재밌었던거같음 너무 화려하지도 안으면서 적당한 지금은 거의 신키우기 게임이 돼버림
@user-mm9xk8xu5r
@user-mm9xk8xu5r Жыл бұрын
탐험하는 재미가 잇엇지 ㄹㅇ 렙업은 어렵긴해도 커뮤니케이션도 나름 좋아서 돈없어서 물약 못살때 쉬면서 사람들이랑 얘기도하고...
@user-qs1st4rm8w
@user-qs1st4rm8w Жыл бұрын
ㄹㅇ 옛날메이플은 탐험심 + 당시 탬얻기 힘들땐데 랜덤 퀘스트 보상 이런거 때문에 궁금해서라도 퀘스트란 퀘스트는 다깨본듯 그러면서 스토리도 알아가고 아이템적으로도 30제나(아대) 40제 초과부터는 상점에서 안팔고 전부 몹 드롭이나 (리프레템)제작 이다보니 아이템을 드롭했을때의 가치가 현 메이플보다 월등히 높음 여기서 성취감을 또 얻게해줌
@munyumin
@munyumin Жыл бұрын
이형 롤체영상이랑 이영상도 그렇고 영상자체는 디테일하게 잘만드는데 썸네일이 아쉽네 진짜 영상자체 알차서 한번보면 끝까지 볼듯 사람들이
@oclar
@oclar Жыл бұрын
썸네일 센스는 노력한다고 안되더라고요... 슬픔...
@zzxxccvv-z4k
@zzxxccvv-z4k Жыл бұрын
어릴적 메이플은 레벨이 하나씩 올라가면서 사냥하고싶은 몬스터가 있었고 더 위험한 곳에 모험을 갈 수 있는게 주된 목표였는데 지금의 메이플은 그런게 없음 잡고싶은 몬스터라던지 가고싶은곳 이라던지 이게 그때 어린나이였기 때문에 그랬던건지 그 시절 게임 자체가 그랬던건지 모르겠음
@junjun3982
@junjun3982 Жыл бұрын
옛날메이플도 노가다는 있었지만 발록보러 구경가는 모험같은 낭만이있었는데 요즘은 화려하고 스킬쓰면 맵전체 삐까번쩍 죽어버리는거 보면 뭔가 다른 게임같음
@bluestripe2
@bluestripe2 Жыл бұрын
편의성과 낭만은 양립할 수가 없음. 그리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한국 유저 정서는 낭만보다는 편의성에 포커스가 있다고 봄. 더 효율적인 사냥, 더 효율적인 성장을 좋아하는 유저가 많으니 개발사 입장에서도 모험과 낭만보다는 힘과 권력같은 걸 얻을 수 있는 게임을 만들 수 밖에. 스팀에서 JRPG해봤는데 ㅈㄴ 복잡하고 불편하고 이런걸 왜하나 싶었는데, 좀 적응되니까 오히려 개재밌음. 뭐니뭐니해도 난관을 극복하면서 얻는 성취감은 단순노가다로 강해지는 숫자게임과는 결이 다른 그런 쾌감이 있음.
@user-mr6wt6ei2s
@user-mr6wt6ei2s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만드셨네요 참 공감 많이 됐습니당
@fdsaasdf1851
@fdsaasdf1851 Жыл бұрын
빅뱅전 181이었나까지 키웠었고 지금은 라이트하게 하고 있는데 예전의 낭만, 모험감은 결국 유저들의 평균연령 증가, 각종 편의성 패치 때문에 사라진거라 생각함. 나이를 먹으면서 동심이 사라진 것도 있고 편의성 패치로 맵 이동을 간소화하고 사냥을 넷플릭스 보면서 하니 모험감이 생길 수가 있나;; 그냥 일과처럼 하고 쌀먹만 늘어날 뿐이지;; 빅뱅전에는 애초에 사냥을하면 할수록 적자가 나는 구조였고 사냥 피로도 때문에 지금의 재획마냥 오래 사냥하기도 힘들었음. 더군다나 보스는 개인적으로 들어갈 수 있는게 아니고 채널별로 특정 시간대에만 들어갈 수 있어서 상위길드 파티들만 보스를 잡을 수 있었기 때문에 쌀먹이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었고 지금의 코인샵 이런건 꿈도 못꿨는데 그래서 지금보다 무자본으로하기에는 훨씬 힘들었음 그래서 대부분이 1~2차 유저였던거고.. 나도 저때는 중학생이었고 학교랭킹 유지하는 재미로 용돈 다 때려박고 학원 끝나고 새벽까지 했던거 같은데 막상 저때로 롤백된다해도 많이하지는 못할거 같음. 그리고 지금도 보면 무자본이랑 사냥 너무 빡세다하는 사람들 많던데 막상 저때로 돌아가면 기겁하고 접을 사람이 태반임.
@user-fw7gz6ke9h
@user-fw7gz6ke9h Жыл бұрын
와우처럼 메이플 클래식 나오면 중고딩때까지 메이플하다가 접은 20후반~30중반들 많이하려나?
@user-dm8qs9zl5n
@user-dm8qs9zl5n Жыл бұрын
과거 미화 요인도 있고 어릴 땐 뇌 가소성이 가장 활발한 때란 점도 하나의 요인이지 않을까요? 새로운 경험에 대한 뇌의 반응도가 성인이 된 지금과 완전히 다르니까요. 일례로 아시는 분들은 아실 일랜시아란 게임이 있는데, 이 게임은 여타 다른 게임과 다르게 우리가 어렸을 때 즐겼던 형태 거의 그대로 시스템이 유지되고 있어요. 메이플로 비유하자면 빅뱅 패치 이전 시절이 그대로 남아있는 정도입니다. 운영자가 없어 더이상의 업데이트가 이루어지지 않으며 복사템이라는 사기템이 나온 것만 다릅니다.(운영자가 없어 방치되는 상황). 즉, 복사템만 없다면 초등학생 시절 즐겼던 그대로를 다시 똑같이 경험할 수 있는데, 정말 지루하고 이걸 왜 했는지 모르겠더라고요..
@user-pl8rd3sd2m
@user-pl8rd3sd2m Жыл бұрын
스킬이 화려하지 않아서 좋았는데... 그 매직클로 써볼라고 법사 8찍자마자 매직클로 써보고... 법사 도적 외엔 기본 점프에 그런 기본적이고 화려하지 않은게 모여있으니 게임 자체 집중력이 높아짐
@mindnever7572
@mindnever7572 Жыл бұрын
메이플이 하나 하나 걸어서 맵도 넓고 몬스터의 배치도 섬세하게 짜여져 있고, 시간의 통로 보면 어린 시절의 악몽 컨셉 진짜 잘 만들었음. 시간의 통로는 어느 게임 중에서도 어린 시절의 악몽을 가장 잘 표현한 테마 같아요
@timeplayer940
@timeplayer940 Жыл бұрын
탐험의 즐거움 좋지. 초기부터 바로 2년 전까지 메이플을 하던 사람의 입장에서는 빅뱅 전 메이플 처음에는 이것저것 신기한 것도 많고 여러 맵을 둘러보는 재미가 있었지만 30 넘고 50. 70, 100 가면서 지역을 이동해서 사냥터가 바뀌는 기간이 늘어나고 결국 남은 건 레벨링을 위한 무식한 사냥 노가다 뿐임. 빅뱅 패치 직전이 메이플에서 뭔가 큰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긴 했음. 그 때 옛날 메이플의 형식을 고수 했으면 10주년 쯤 해서 동력을 잃고 곧 섭종 했을 거. 바뀐 메이플 물론 스토리도 아쉽고 개성도 많이 살리지 못해 아쉽긴 했지만 빅뱅 패치 직후 기준으로 누구나 게임 꾸준히 하면 만렙을 찍어 볼 수 있는 구조가 된 건 잘 한 패치가 맞음. 개인적으로 옛날 메이플이 즐거운 추억으로 남은 이유는 대부분 어린 시절에 했던 게임이라 오래 붙들고 게임을 하지 않아서 접기 전 까지 저레벨 컨텐츠를 전부 소모하지 않았고 성인이 되서 보면 어린 시절에 했던 것이 대부분 즐거운 추억으로 남기 때문 인 것 같음.
@Mintrue
@Mintrue Жыл бұрын
미지의 세계 그자체를 탐험하는 느낌 그야말로 사이버 모험이였죠 지금은 그저 어떻게 현질을 해야 효율적으로 강해지나? 또는 무소과금이면 어떤식으로 플레이해야 효율적인가? 이런거에만 치중되서 그 특유의 옛 느낌이 없음
@bluetendo
@bluetendo Жыл бұрын
정말.. 어릴적에 즐기던 메이플이.. 근본적인 rpg의 즐거움 그 자체였다; 현실적으로 비교하자면 어릴적 학교앞의 놀이터, 낡은 문구점과 분식점, 공터나 한가한 친구 집에 놀러가서 친구들과 놀고 먹던, 소소하지만 원초적인 즐거움이였다면 지금 메이플은 어릴적 살던 동네가 전부 재개발된 느낌; 뭔가 화려하고 있을건 다 있지만 어쩐지 부족하다는 감정이 느껴지기도 한다.. 지금은 왠만한 콘솔게임도 다 즐기고 퍼펙트 클리어 하는것도 쉬워졌지만.. 한편으로는 조금 부족했어도 그렇게 놀았던 과거가 그립다
@Mctavish227
@Mctavish227 Жыл бұрын
난 다른 N사의 마리오에서 찾았는데,다른 친구들은 여기서 찾고 있었군. 저때의 감성이 묻어나면 나도 해볼 수 있을텐데 아깝다...
@user-dv3mh9sf4b
@user-dv3mh9sf4b Жыл бұрын
과거 메이플에서 오르비스 여행이 진짜 미쳤었다고 ㅠㅠ
@fantasydreams3895
@fantasydreams3895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일개 닭둘기가 이차원의 마법사(타나토스)보다 센거냐고ㅋㅋㅋ
@metaku19
@metaku19 Жыл бұрын
얼른 클래식 메이플 오픈하자 와우 클래식 아이온 클래식도 있는데
@user-wv4xt9no4q
@user-wv4xt9no4q 8 ай бұрын
진짜 이 영상보면서 평소에 생각했던 메이플의 모든것들을 다 정리해줌 진짜 나도 메이플 좋아했지만 레벨업이 너무 힘들어서 접었고 빅뱅패치는 정말 잘했다는 생각임 그래서 빅뱅직후가 딱 레전드였던게 레벨업이 너무 심할정도는 아니여서 노력만하면 누구나 4차전직이 가능했고 반레온이나 아카이럼 매그너스정도가 딱 긴장감있는 최종보스 라는게 좋았는데 아케인지역 나오면서 게임이 망조가들었음
@user-md5ii1gk6r
@user-md5ii1gk6r Жыл бұрын
4:52 저는 페어리가 있는 것을 봤습니다.
@pinusdensiflora3209
@pinusdensiflora3209 Жыл бұрын
다크사이트 배우자마자 개미굴탐험하는 두근거림을 아냐고 ㅋㅋㅋ
@StormBackHit
@StormBackHit Жыл бұрын
지금 그 때 메플 하라고 하면 경험치 속도가 요즘 트렌드랑 달라서 피눈물남 와보, 골렘방에서 하루종일 박혀 있어야 하는데 파이터, 단도 이런 애들은 힘도 못 쓰고 썬콜, 표도 애들이 다 따먹고 ㅠ
@jasperkim3201
@jasperkim3201 Жыл бұрын
다들 그때 개발진이 잘했네 어쨌네 하지만 또 다른 큰 요소는 유튜브의 유무... 그때는 정보 얻기가 하늘의 별따기였고 그나마 얻을수있는게 유저들 입소문 또는 가이드북정도였음 지금은 유튭 좀만 검색해봐도 정보가 쏟아지기에 최적화루트만 추구하게 됨 예전은 정보가 없으니 부딪혀보고 몸으로 체험하는게 상당함 그래서 더 모험적인 느낌이 들게 됨
@user-ot8ex5op4m
@user-ot8ex5op4m Жыл бұрын
오오오 좋은 분석이다
@enru2251
@enru2251 Жыл бұрын
분석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구독 눌렀습니다.
@user-xr1lb1dt9v
@user-xr1lb1dt9v Жыл бұрын
200이후가 너무 아케인 리버이 몰빵 되있는것 만 좀 막아두 ㄱㅊ을꺼 같아 예전처럼 다양한곳에서 사냥 할수 있게끔 메이플 월드에서 200후 사먕터 만들면 좀더 ㄱㅊ을꺼 같은데...
@daeseokjang8547
@daeseokjang8547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때 메이플 장비 멋있어보여서 착용하려고 열렙했던 추억이....ㅠㅠㅠㅠ
@owo-9-
@owo-9- Жыл бұрын
빅뱅전은 친구와같이할수있는 컨텐츠가 많앗는데 파티퀘스트가 레벨업의 주된 방식이였고 몬스터카니발 이나 파티사냥 쩔 등등 다양하게 같이할수있었는데 요즘메이플은 솔플위주라 아쉬움
@KiMu_Desu
@KiMu_Desu Жыл бұрын
역할군의 의미가 없어진게 너무 아쉽...
@user-hi6qi4su2k
@user-hi6qi4su2k Жыл бұрын
옛날만 그리워 하기에는 시대가 너무달라졌고 속도도빨라졌어..메이플처음하던 년도 만해도 펜티엄4 쓰던시절이었는데.. 그때의 인터넷이나 컴퓨터속도가 느린만큼 그만큼 레벨업속도도느리고 모험하는재미가 있었지.. ㅋㅋ학생들 핸드폰도 모두다 쓰던시기가 아니어서 게임에서 모여서 놀기도했구
@nisian
@nisian Жыл бұрын
이는 제작진이 변화하는 시장에 맞춰서 결단을 내린거라고 봅니다. 초창기 메이플이 등장할 시기에는 대다수 온라인 게임들이 스토리기반의 모험에 충실한 컨셉을 유지하였으나, 커져가는 온라인 게임시장과 스마트폰의 발전등으로 인한 일회성소비 컨텐츠의 증대로 주요 고객층을 잡아두는게 어려워짐. 예전과 같은 레벨업 시스템으로는 장기 플레이 유저들을 잡아두기 어렵기때문에 진입장벽을 확 낮춰버려서 레벨업을 몇배로 쉬워지게 만들었고 이 때문에 맵들이 쉬운 사냥에 초점을 맞춰 개편되면서 기존의 모험요소는 찾아볼수 없게 되었다고 봅니다. 그대신 실제로 유입되는 유저의 수가 늘어서 게임 자체가 활성화 되었고 앞으로도 운영은 실제 주 수입원이 되는 고렙유저들을 위한 사냥터나 레이드, 상향치 조정등에 신경을 쓸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Siseongantal
@Siseongantal Жыл бұрын
요즘은 탐험심을 발전한 기술력을 탑재한 게임들에서 느끼고 있는만큼 2d 도트에서 이 정도의 감성을 이끌어낸 메이플을 칭찬해 주고 싶네요
@munyumin
@munyumin Жыл бұрын
클래식 서버 여는거 보다 차라리 메이플DS처럼 패키지겜으로 스토리를 따라가면서 옛날 메이플의 모험이란 키워드에 맞게 성장하는 맛을 패키지겜으로 출시해도 좋을듯
@user-qw2on6dk5z
@user-qw2on6dk5z 11 ай бұрын
옛날메이플은 사냥하고 싶으면 사냥하고 파퀘하고 싶으면 파퀘하고 안가본 맵 모험도 떠나고 마을에서 수다도 떨고 친구들이랑 같이 직업도 맞춰가면서 같이 키우고 게임 자체를 내가 만들어가는 스토리였는데 지금은 정해진대로 게임이 만들어주는 스토리를 하는 결국 돈 많이 지르면 장땡인 게임이라서 옛날이 훨 재밌었던거 같음
@user-mc8zq5mr4l
@user-mc8zq5mr4l Жыл бұрын
옛날의 운영진들은 게임을 현실과는또다른 세상, 소통공간으로 생각했지만 현재의 운영진들은 그저 자신들 직장 돈벌이로 생각하고 운영해서 스토리텔링 컨셉등을 별로 디테일하게 만들생각하지 않기에 몰입도가 현저히 떨어짐
@firebear911
@firebear911 Жыл бұрын
옛날 메이플에 스토리텔링이 어딨었음? 그냥 개미굴 무한 노가다였을뿐인데
@firebear911
@firebear911 Жыл бұрын
그리고 그시절에는 메이플 뿐만이 아니라 무슨 rpg게임을 하든 현실과는 또다른 세상 유저와 유저간의 소통이 주목적이었음 시대차이일 뿐임
@user-bv2vz2ds5q
@user-bv2vz2ds5q Жыл бұрын
요즘은 맵넓고 레벨업안되면 시간없고 귀찮아서 안하잖아...
@user-oq7pn4yf1m
@user-oq7pn4yf1m Жыл бұрын
@@HYJJJJJJJJJ 왜이리 풀발하시는지 ㅋㅋ 메이플 운영진이세요?
@Sesameleaf
@Sesameleaf Жыл бұрын
@@HYJJJJJJJJJ그럼 옛날 운영진들은 개 병1신호구임?? ㅋㅋ
@jijuck-hk3hs
@jijuck-hk3hs Жыл бұрын
오클라의 게임 잡담에는 지금의 메이플에는 없는 낭만이 있다...
@user-bw2wy7ig6v
@user-bw2wy7ig6v Жыл бұрын
무엇보다 어디든 가기 힘들었지만 그만큼 모험하는듯한 요소와 브금 배경이라고 봄
@AK47Skrrr
@AK47Skrrr Жыл бұрын
썸네일에 있는 비둘기 체력보고 놀라셨나용? 그 270렙 사냥터에 있는 날라댕기는 커여운 키위새는 체력이 약 62억 정도랍니다!!
@whgdmstor
@whgdmstor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gamevideochannel1550
@gamevideochannel1550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이네여
@chainreaction1121
@chainreaction1121 Жыл бұрын
옛날에 주니어발록 보려고 아쿠아리움 동물원 간적이 있었는데 추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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