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사람들의 목욕 문화는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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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궁이 잡학지식

사물궁이 잡학지식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534
@dallo_come
@dallo_come Жыл бұрын
그 시절에도 분명히 극소수라도 몸 전체를 자주 씻고 싶은 사람도 있었을 텐데, 그런 분들은 당시에는 별종으로 취급 받았을 수도 있겠네요 ㄷㄷ 세상의 기준에는 역시 ‘당연한 것’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송군-k2h
@송군-k2h Жыл бұрын
지금도 결벽증은 별종으로 분류하죠
@이상원-z5u
@이상원-z5u Жыл бұрын
중국인들 보고는 안씻는다고 뭐라 하더만.. 한국인들도 별거 없었네.. 참.. 웃긴다..
@송군-k2h
@송군-k2h Жыл бұрын
@@이상원-z5u 과거는 그랬을 수도 있지만 요즘은 아니죠
@이히리-i5t
@이히리-i5t Жыл бұрын
@@이상원-z5u 전근대 사회에선 전세계 어딜 가도 현 시대에 비해 안/못 씻었지. 현 시대에서 안 씻는 게 문제다.
@wintergirlfriend
@wintergirlfriend Жыл бұрын
@@이상원-z5u 니가 더 웃김 옛날에 안 씻던 한국인이 중국인보고 뭐라한 게 아니라 현재 잘 씻는 한국인이 중국인보고 뭐라 한건데 이걸 구분 못한다고?
@cleancloud777
@cleancloud777 Жыл бұрын
고기를 많이 못먹으니까 몸에 유분이 지금보다 훨씬 덜 나왔을 거라는 얘기도 들었음
@이이-n3x9t
@이이-n3x9t Жыл бұрын
아 그렇겠네요!
@testtooo
@testtooo Жыл бұрын
송나라 사신 서경이 고려에 사신으로 와서 염탐한 내용을 정리한 고려도경 이라는 책에 보면, 고려사람들은 아침에 목욕을 꼭 했고 여름에는 하루에 두 번씩 목욕했다고 합니다. 송나라 사람인 서경 본인이 보기에도 목욕을 자주 안해서 냄새가 나는 중국인들에 비해 고려인들은 매우 깨끗했다고 적었죠. 이건 고려시대에만 그런게 아니고 고대부터 중국에 비해 동이족들이 깨끗하게 하고 다녔다는 기록이 있는데, 지금도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난히 깨끗하게 하고 다닌다고 평가하기도 하죠.
@sgk8726
@sgk8726 Жыл бұрын
하루만 머리안감아도 간지러워죽겠는데 ㄷㄷ
@삼겹살-z7o
@삼겹살-z7o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이틀 안감으면 죽을거같고 사흘 지나면 죽을것만 같은데 그 뒤로부터 안씻어도 내성 생겨서 안간지럽습니다 오늘 씻어야겠당
@yzh236
@yzh236 Жыл бұрын
그게 우리가 자주 감아서 그런거임. 자주 안감으면 별로 안 불편함
@galaxy_dust
@galaxy_dust Жыл бұрын
엥 일주일은 기본 안감아도 되는거 아닌가요
@공공-l5e
@공공-l5e Жыл бұрын
오래 안 감으면 기름으로 코팅돼서 오히려 안가렵고 머리건강에 좋다던 말도 있음 그러나 매일 감는게 더 위생적이니까
@심심해-x1r
@심심해-x1r Жыл бұрын
@@공공-l5e 그리고 많이 씻으면 두피에 막이 약해져요
@로-q9z
@로-q9z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사물궁이님 저는 도덕수업 선플달기 활동하고 있는 중딩입니다. 사물궁이님의 영상을 보고 궁금한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파이팅하세요!!
@calicocat846
@calicocat846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귀여워 ㅎㅎㅎ 선플활동 화이팅!
@달타냥-z7w
@달타냥-z7w Жыл бұрын
유교문화가 이 땅의 발전을 막은건 진실인 듯 합니다.
@gerughigiulio9190
@gerughigiulio9190 Жыл бұрын
유교는 공자가 살던 시절부터 현실 정치에 절대로 들여와서는 안된다는 의견이 나올 정도로 허례허식이 심했습니다.
@성이름-g3i4t
@성이름-g3i4t Жыл бұрын
유교문화만큼 멍청한 국민들 족쇄채우기 쉬운 문화도 몇없지..
@잭킹-y2t
@잭킹-y2t Жыл бұрын
쓰잘떼기없는 학문
@jrw1662
@jrw1662 Жыл бұрын
루이 16세는 평생을 목욕 안한것을 자랑스럽게 했음 종료적 결정론으로 보기에는 오히려 자주 씼은 편임
@pittasdfasdf
@pittasdfasdf Жыл бұрын
뭐만히면 유교탓하네 ㅋㅋㅋㅋ
@wk2778
@wk2778 Жыл бұрын
관련 연구를 한 적이 있는데, 현대의 목욕탕에서의 목욕 모습은 조선 중기에 이미 나타납니다. 일반 가정은 아니지만 절에서 재계할때 목욕통에서 씻으며 지켜야할 규칙같은걸 적어둔 게 있는데 그게 현대의 목욕탕예절과 거의 비슷합니다. 사대부들의 일기를 보면 부분욕을 제외하고도 의외로 자주 씻었음을 알 수 있는데, 이건 위생관념이 철저해서가 아니라 제사 지내기 전 재계의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예전엔 사대봉사가 거의 기본이었으니까요. 궁중에서는 제사나 의식이 더 많아서 더 많이 씻었습니다. 백성들의 경우는 평소에는 논물이나 냇가에서 몸을 씻었습니다. 이러한 기록은 고려시대에 이미 나타나며, 유교적 관념이 도입되며 희석되었다고 하지만 하층민에게 있어서 큰 변화는 없었습니다. 겨울에는 추우므로 상대적으로 덜 씻었습니다. 다만 겨울이라도 쇠죽 등을 끓이기 전에 물을 덥혀서 부분욕을 하는 경우는 종종 있었습니다. 또한 한증막이 근처에 있을 경우 그것도 잘 활용했습니다.
@-Ell-
@-Ell-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참고문헌 몇가지만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저도 궁금하군요.
@daceniuu1135
@daceniuu1135 Жыл бұрын
현대의 목욕 문화는 근대에 일본에서 이식된 거 아니었나요?
@해찬이-s6i
@해찬이-s6i Жыл бұрын
@@daceniuu1135 공중목욕탕이 일본에서 넘어온거지 목욕문화는 원래있었음 실제로 물을길러와서 샤워느낌으로 대부분 씻었고 가끔가다 통이나 가마솥에 뜨거운물을 담거나 해서 목욕하거나 냇가에가서 몸을 담구는 느낌으로 목욕함
@평화로운밤
@평화로운밤 Жыл бұрын
이 분 댓글이 지극히 상식적임. 옛날 사람들을 무슨 씻지도 않고 사는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어버리는 비상식적인 사학자들이 참 많음. 씻는거 하나하나까지 문서로 기록할거라 믿는건지 원.
@daceniuu1135
@daceniuu1135 Жыл бұрын
@@해찬이-s6i 단순이 몸 좀 씻는 수준을 넘어서 현대처럼 1일 1목욕이 보편화된 시점은 일제 때 부터인 걸로 압니다. 목욕문화를 그저 몸을 물에 완전히 담그는 행위라고 하신다면야 님 말도 맞는 말이겠지만요
@CurryWurst19
@CurryWurst19 Жыл бұрын
군시절에 훈련 때문에 2주하고도 반나절을 못 씻었었는데 여름 강원도라 땀에 젖고 비에 젖고 해서 나름 괜찮았는지 버틸만은 하단 생각을 했었네요. 그렇게 젖고 마르고 반복하면서 쉰내가 나도 이런 사람이 몇 백이 모이니까 그게 너무 자연스러웠고 따로 느껴지지도 않았죠. 하지만 이게 나라 단위로 몇 달 간 목욕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니 제법 지옥 같네요
@oceanfrank2677
@oceanfrank2677 Жыл бұрын
2주 반… 존경합니다
@REC_Ac
@REC_Ac Жыл бұрын
천리행군때랑 비슷하네유
@뜨멍-f5c
@뜨멍-f5c Жыл бұрын
훈련때는 흙바닥에 뒹구는 경우가 많아서 냄새가 덜 나는거 아닐까요?
@REC_Ac
@REC_Ac Жыл бұрын
@@user-jk6qb9pf5y 천리행군은 씻지않습니다..
@yuadfsskdfk1937
@yuadfsskdfk1937 Жыл бұрын
@@user-jk6qb9pf5y 님이나 저나 하던 40km 행군은 당연히 끝나면 씻고 자겟죠 ㅋㅋ 천리행군이면 400km인데 하루이틀에 끝나는 거리가 아니니까 당연히 오랫동안 안씻겟죠
@agm1144
@agm1144 Жыл бұрын
공중 목욕시설을 만들어 매일같이 온수욕이 가능토록 했던 고대 문명들이 새삼 위대해 보이네요.
@kaych308
@kaych308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도 신라시대에 공중목욕탕이 있었다고 하네요. 저게 다 유교땀시 ㄷㄷ
@wlfmsrjtdm_skskdfl
@wlfmsrjtdm_skskdfl Жыл бұрын
삼국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 존재했던 편의시설들이나 그러한 것들이 대부분 조선시대에 들어서서 다 사라졌다고 합디다. 왜 그런지가 정말 미스테리
@agm1144
@agm1144 Жыл бұрын
@@wlfmsrjtdm_skskdfl 조선 이전의 목욕 시설은 대부분 사찰에 있는 목욕 제계를 위한 부속시설이였고, 억불정책으로 많은 사찰들이 철거되면서 함께 사라졌습니다. 사실은 위생을 위한 목욕이 아니라 종교 의례를 위한 의식으로서 행해졌고 불교가 탄압받으면서 이런 목욕 문화도 쇠퇴할 수 밖에 없었지요. 요양을 위한 온천 시설이 조선 전기 까지는 있었지만 대중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은 아니였습니다.
@user-abcde27
@user-abcde27 Жыл бұрын
유교가 또...
@duckheechoi9868
@duckheechoi9868 Жыл бұрын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문명퇴보국' 조선.
@Hamhada
@Hamhada Жыл бұрын
진짜 어떻게 제가 궁금했던 것들만 쏙쏙 알려주실 수가 있죠 진짜 너무 신기해요😂😂 사물궁이 요즘 지하철에서도 나와서 너무 반갑고 저는 휴대폰 안하고 사물궁이 영상봐요 ㅎㅎ 앞으로 쭉 지식 나눔해주세요 !!!❤
@wrpark15
@wrpark15 Жыл бұрын
우물 옆 큰 항아리에 물을 받아 놓았다가, 한낮의 햇볕으로 데워져 적당히 미지근해진 물로 해가 넘어갈 때까지 논으로 밭으로 뛰어다니며 놀다 들어온 손주를 목욕시켜 주시던 할머니의 따뜻한 품이 그립습니다...
@wrpark15
@wrpark15 Жыл бұрын
@@rat4507 50년도 더 지난 제 유년 시절의 아련한 추억인데, 혹시 어떤 부분에서 @RAT 님께 혐오스러운 것인지 알 수 있을까요?
@miririririririri
@miririririririri Жыл бұрын
@@wrpark15 저런 사람들은 말이 안통합니다 힘내세요
@wrpark15
@wrpark15 Жыл бұрын
@@miririririririri 감사합니다!! 요즘 참 좋은 계절입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월요일은사라져라
@월요일은사라져라 Жыл бұрын
50년전이면 집집마다 온수가 보급화되지 않았을테니 어떻게든 손주 목욕시켜주려던 할머님의 정성이 느껴지네요
@기밥
@기밥 Жыл бұрын
엄청 따듯한 기억이네요 저도 이런 경험 해봤으면 좋겠어요
@buzzy1010
@buzzy1010 Жыл бұрын
헉 사극에서 목욕씬 나올 때 얇은 옷 입고 하는 게 심의 때문인 줄 알았는데 나름 고증이었군요
@nickname1265
@nickname1265 Жыл бұрын
요즘시대에 태어난게 그나마 저는 천운이라고 생각함니다 대한민국을 건국해서 세계10대.강국으로 성장시켜주신 조상님 할무니 할부지 감사합니다
@epna
@epna Жыл бұрын
옷을 벗지 말라고 냄새나고 더러운 걸 참고사는 짓이야말로 허례허식이라는 말이 참 잘 어울리는 촌극이네요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Жыл бұрын
단지 우리가 그런것에 깨어있는 시기에 사는게 다행인거 아님....
@abcd1815
@abcd1815 Жыл бұрын
근데 지금처럼 개인 목욕공간이 있는 것도 아니고 강이나 냇가에서 했을텐데 옷 벗고 목욕하는게 쉬운건 아니였을듯
@91Rabun
@91Rabun Жыл бұрын
이런 컨텐츠를 보면 옛날 사람들은 진짜 강했다...
@highBluesky_
@highBluesky_ Жыл бұрын
와 옛날 목욕 문화! 궁이 짱!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Жыл бұрын
똑 그렇지만도 않을겁니다 무슨 왕조 이러면 편할줄 아시는데 그정도 능력으로 시간마다 할게 너무 많거든요^^ 지금에 사우디 uae 카타르 이란만 봐도 독보적 부족은 패스하더라도 언제 칼부림 날지 모르고.... 사우디는 그래서 단합도 안되죠.... 그나마 운 좋은게 영국이나 일본정도지만.... 몇몇 내각 왕조나라는 있지만...
@마까-n3h
@마까-n3h Жыл бұрын
​@@andyyi8213 ㅋㄱㅋ
@highBluesky_
@highBluesky_ Жыл бұрын
@@andyyi8213 맞습니다 윗분댓글보고 제가 오히려 이해가 안되었네요 ㅋㅋㅋ 우리 귀여운 궁이가 짱이라는 뜻이였습니다
@dosert
@dosert Жыл бұрын
면역력이 높아질 수는 있었겠지만, 그래도 힘든 삶이였겠네요. 가려움을 어떻게 해결했을까 궁금하네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고맙습니다.
@bitchy.
@bitchy. Жыл бұрын
면역력 오히려 떨어질거같은데요..?
@gordon-chang
@gordon-chang Жыл бұрын
조선왕조실록을 보면 역대 임금중에 피부병으로 고생한 사례가 여럿 나옵니다. 한나라의 임금조차 그럴진데 일반 백성과 노비는 말할것도 없겠지요 중세유럽도 그러했지만 조선도 인류의 발전을 막았던건 카톨릭과 유교였다고 생각합니다.
@Empire_of_Dai_Han
@Empire_of_Dai_Han Жыл бұрын
@@gordon-chang 유학은 기독교처럼 신을 숭배하는것이 아니라 백성을 중요하게 보았습니다. 임금께서는 유학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백성을 위해 나랏일을 하여야 했습니다. 유학이 유럽 근대체계에 영향을 주었다는 연구가 최근 진행되고 있으니 유학의 훌륭함이 입증되는 것이지요. 유학은 종교가 아닌 학문입니다. 논어라도 읽었다면 절대 유학이 발전을 방해했다고 하지 못 할 것입니다.
@pomupomu0624
@pomupomu0624 Жыл бұрын
@@Empire_of_Dai_Han 네~ 그 유교를 공부하는 양반들이 백성 마구잡이 착취해서 부패하다못해 썩어문들어져버린게 조선 후기입니다~
@MsTuring
@MsTuring Жыл бұрын
그래서 효자손이 나온건가보네요.
@XeBiNl
@XeBiNl Жыл бұрын
조선은 정말 상상을 초월했구나..내 눈엔 더 이전 시대가 더욱 선진적으로 보일정도다
@gordon-chang
@gordon-chang Жыл бұрын
중세유럽의 카톨릭이 문명의 암흑기를 가져왔듯 조선의 유교가 인류의 삶을 수천년전으로 돌려놓은거죠 중세유럽과 기원전의 그리스 로마 시대를 비교해봐도 어느시대가 더 나은 삶을 살았는지 극명하죠 마찬가지로 삼국시대와 조선을 비교해보면 조선이 얼마나 무능한 국가 였는지 알수 있습니다.
@namuye
@namuye Жыл бұрын
유교라는 사상이 얼마나 덜떨어진 사상인지 알 수 있음
@roskfl-n6s
@roskfl-n6s Жыл бұрын
유교 사상이 이념에만 치우치고 실용과는 담을 쌓은것이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수백년간 정체된것도 아닌 오히려 퇴보했다고 봐야죠. 조선은 딱 세종대왕 시절 까지만 좋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vivivi3865
@vivivi3865 Жыл бұрын
​@@roskfl-n6s 세종 때도 막상 실제 기록을 찾아보면...;;
@CSCho-xy3pi
@CSCho-xy3pi Жыл бұрын
과거엔 다그랬지 유럽이라고 안그랬을까.
@mooneclipse2301
@mooneclipse2301 Жыл бұрын
수도시설이 없으니 자주 씻기는 어렵겠지 그런데 여름에 하루 안씻어도 냄새나고 가려울텐데 1달에 1번이라니. 게다가 비누도 없었을테니 씻는다고 해도 제대로 깨끗하지는 않을텐데 병 생기는건 아닐런지 모르겠군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Жыл бұрын
그거 보면 인도 그물에 신이 있다고 들어가는거 보면 ㅜㅜ 아 정말... 흙탕물도 들어가기 싫은데....
@mooneclipse2301
@mooneclipse2301 Жыл бұрын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거긴 선을 쎄게 넘은거 같은데요...
@Miki_Love-p1p
@Miki_Love-p1p Жыл бұрын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겐지스강물은.....거기 시체도 버리고 온갖 오물이 가득한...
@kaych308
@kaych308 Жыл бұрын
저게 유교때문에 그런 듯... 중국문헌 보면 우리민족은 잘 씼고 댕김 신라때 공중목욕탕이 있었고 고려때 하루에 2,3번 이상 씼었다고 하니까...
@soyothedanny
@soyothedanny Жыл бұрын
안 씼으면 안 가렵고요. 코는 냄새에 적응하기 때문에 냄새 나는지도 몰라요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Жыл бұрын
그 시대상 힘든시기는 존중하지만 정말 힘들게 살아온 인류....ㅜㅜ 지금 같으면 좌변기 비데도 대변기준 몇번을 중간에 물을 내리고 하루이틀이야 가능하겠지만 일주일식 샤워를 못한다고 생각하면 ㅜㅜ 난 미래에 더 진실된 역사를 보는것도 감사하겠지만 지금정도 사는것도 감사할 따름... 물이 부족하나 전기가 없나 인터넷 속도가 느리나 교통이 없어서 지불결제 떠나서 돌아다니지를 못하나 멀리.... 요즘은 자전거 타고도 몇만킬로 여행 다니는데....몇만킬로면 지구 돔.... 잠깐 밤에 일어나서 먹을게 없나 바로 마이크로웨이브 에어프라이 프라이팬등 음식 내와서 요리해 먹어도 바로 되고.... 라면은 뭐 온갖 추가재료 넣어도 4분안에 끝남.... 냉동만두 10분 밥짓는거 10분.... 무엇이 불편할까... 이영상으로 감사드립니다 평생 한번 사는거 단 몇십년 살고 가더라도 이시대에 태어난걸...딱 이시대 그전시대말고 80년대이전까지 기준.... 90년대도 인터넷이 제대로 안되어서 그렇지 살기 괜찮았음^^ 플로피디스크 3.5이지디스크 생각하면 지금에 ssd용량이나 속도보면^^ 고화질화면에...미니빔 가지고는 외부 어디나 쏘아서 볼수도 있지 밝기는 괜찮은데 아직도 선명도는 그렇지만....fhd해상도 기준.... 이런게 감사할뿐.... 영상보니요^^;;
@TongkitaTongtong
@TongkitaTongtong Жыл бұрын
우린 참 좋은시대에 태어나서 다행이다
@kafro9095
@kafro9095 Ай бұрын
물을 아끼는 문화 정말 좋은 문화였다고 생각합니다.
@김진주-i9z
@김진주-i9z Жыл бұрын
비오는 날에는 머리가 잘 안마른다고 감지 말라고 하신 할머님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드라이기가 없던 시절에는 화롯불 앞에서 수건으로 탈탈탈 털며 머리를 말렸을때니까요
@조현준-u8o
@조현준-u8o Жыл бұрын
사물궁이 채널을 이제야 알게된 갓 구독한 구독자입니다... 이번에는 옛날 사람들의 목욕 문화에 대한 주제이군요... 영상 재미있게 잘 보았고 유익하고 쓸모있는 지식을 알기 쉽게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jiny9074
@jiny9074 Жыл бұрын
항상 궁금했었는데...!
@니예니예-l9u
@니예니예-l9u Жыл бұрын
나 최대한 참은적 있는데 결국 4일째날 감았거든 그날 샴푸 펌프질 아무리해도 거품이 안나더라고 ㅜㅜㅜㅜ 기름이 버블을 이겼지 ㅋㅋㅋㅋㅋㅋㅋ
@LeMani3
@LeMani3 Жыл бұрын
정확히는 '옛날 사람들' 보다는 '조선시대 사람들' 에 가깝겠네요. 조선은 정말이지 고려때까지 이어오던 한반도의 좋은 문화들을 어찌 이렇게 단박에 퇴보시킨건지..
@whitedream06
@whitedream06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은 정말로 흥미로웠어요! 옛날 사람들의 목욕 문화가 현재와 어떻게 다른지 궁금해졌어요. 아마도 그때의 목욕 방식과 관습, 그리고 목욕이 사회적인 측면에서 어떤 의미를 가졌을지 상상이 가네요. 여러분은 이 주제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가요?
@leopold7172
@leopold7172 Жыл бұрын
너무 멀리들 보시는데.. 80년대 초반만 해도 일반 가정집에 샤워 시설이 있는 집이 거의 드물었고.. 전신 목욕은 대부분 대중 목욕탕을 이용했으며.. 그것도 보통 일주일에 한번.. 귀찮아서 걸르면 2주 정도는 목욕을 못했죠.. ^^;
@기열방-w8h
@기열방-w8h Жыл бұрын
겨울엔 진짜 힝들었겠네 목욕탕캐셔인데 매일 따뜻한물에 씻는게 얼마나 감사한지
@채운-t3l
@채운-t3l Жыл бұрын
이번 편은 썸네일 초록색 배경도 얼룩덜룩하네요ㅋㅋㅋ
@djj2083
@djj2083 Жыл бұрын
서양은 의땠을까도 궁금하네요ㅎㅎ
@클립아재
@클립아재 Жыл бұрын
고대? 대략 1세기 부터 4~5세기 까지 는 !!! 하지만 그후 는? 19세기 까지! 거의 같았다고 합니다! 4~5세기 는 로마제국! 이 있었을 때! (+ 기독교 가 아직 대세 까지는 아니었던 때!) 서양(=유럽)의 기준 으로는 그때 가 가장 깨끗했고 그 이후 10세기무렵부터 가 가장 지저분한!!! ~~대체적으로(자세한 건 차치 하고 간략하게)말하면 그렇습니다!
@까불밤이
@까불밤이 Жыл бұрын
고대 로마?시대때가 전성기였을만큼 오래전부터 목욕탕 문화가 발달했습니다.ㅎㅎㅎㅎ (이때는 목욕하면서 술,음식등 복합문화공간이자 사교장같은 느낌) 그만큼 오래전부터 목욕문화 생활이 발달하고 흑사병때 물로 감염된다는 말에 목욕을 거부하고 악취가 나다보니 향수만화가 발달했어요.
@Chaffchaffe
@Chaffchaffe Жыл бұрын
로마 이후로는 최악 아니었나
@GGolfemiKimchiboGDetector
@GGolfemiKimchiboGDetector Жыл бұрын
고대 씻 중세~19세기 안씻 끝😊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Жыл бұрын
@@까불밤이 중동 튀르키에 오스만 로마 빼고는 거의 거지같이.... 중세시대는 거의 거지 일보직전.... 근데 우리나라도 그 시기 로마 오스만 정도는 아니라도 우물같은 문화재도 있었는거 보면 그런 시기도 있었는거 같아요 신조선이 문제였던거지... 그러나 어디가나 사람 사는곳 다 비슷하죠 안 씻는거는.... 지금도 대소변 보고 손 안 씻는사람이 태반인데... 사무실을 가든 오토캠핑을 가든 현장공장을 가든....
@로우텐션
@로우텐션 Жыл бұрын
할머니 할아버지 집 장농에 달린 실 장식 이름을 여기서 알았네요. 딱히 향은 안났었는데 잘씻고다니는 요즘엔 뭐... 필요 없는 기능이니깐....
@블루스리
@블루스리 Жыл бұрын
그러고보니 옛날 산에서 선녀들이 목욕하는 장면처럼 목욕하는거 굉장히 위험했겠다. 사람이 없다해도 호랑이나 곰이 많았으니 정말 목숨걸고 했을수도?
@jhpark2947
@jhpark2947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어릴때부터 궁금한건데 사물궁이에 제보할 생각을 왜못했지? 제보하신분 머리숙여 감사드립뉘다아♡♡😊
@정무서-j2n
@정무서-j2n Жыл бұрын
60년전친구네가 정미소와 양조장을운영했는데요 우물옆헛간한쪽에 커다란가마솥두개를 물가득부어데워서 씻도록해놨더라고요 얼마나부럽던지요 친구는 머리를감고 목욕을 마음대로하고 학교오는데 그시절 정말 온동네엄마들의 부러움의대상인 집이였어요
@노몽
@노몽 Жыл бұрын
진짜 안궁금했는데 무의식으로 들어와버림.ㅋㅋ
@건전한닉네임
@건전한닉네임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 사람들은 강하게 자랐네요 ㄷㄷ
@쏭쏭쏭쏭쏭쏭쏭쏭쏭
@쏭쏭쏭쏭쏭쏭쏭쏭쏭 Жыл бұрын
그래서 향낭은 뭘로 만들었는데요??? 무슨 향이 났는데요??
@elly9368
@elly9368 Жыл бұрын
찝찝하면 바로 씻어야하는데.. 옛날에 안태어나서 진짜 다행이다
@net.ko_
@net.ko_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안 씻으니까 면역력이 낮아지지... 안 씻고 향낭만 들고 다니면 현대인들이 안 씻고 향수 뿌려 놓고 냄새 안 나겠지? 하는 거랑 똑같네... 150년 전까지만 해도 조선이었으니... 얼마나 냄새 났을까...
@DH-lee
@DH-lee Жыл бұрын
근데 안씻으면 오히려 면역력이 강해지지 않아요?
@minahlee5363
@minahlee5363 Жыл бұрын
위생이 중요하게 생각되기 시작한 원인이 질병이 잘 낫지 않기 때문이었습니다. 나이팅게일이 비위생적인 환경이 질병을 더 악화 시킨다는걸 발견했고, 그 이후부터 위생은 중요하게 인식되기 시작했죠. 코비드가 성행했었던 해에, 최초로 독검 환자가 한명도 없었다고 합니다. 코비드에 걸리지 않기 위해, 손을 하루에도 여러번 씻었던것의 결과입니다.
@DH-lee
@DH-lee Жыл бұрын
@@minahlee5363 깨끗한 환경에서 자라난 아기보다 더러운 환경에서 자란 아기가 면역력이 더 좋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어서 헷갈리네여
@jaelee6784
@jaelee6784 Жыл бұрын
고대 중국의 이야기입니다만... 옛날 사람들에게 머리카락은 건강의 상징이자 아름다움이기도 했기 때문에 관리를 꼼꼼히 했습니다. 한대 기록에는 "머리를풀자 황제가 기뻐하며 황후로 세웠다"라는 기록(태평어람)이 있을 저도구요. 특히 한나라 때에는 5일 일하고 하루를 쉴 수 있게 해 줬는데, 그 휴일 이름이 휴목일이었습니다. 집에서 쉬면서 목욕하는 날이라는 뜻이었죠. 에 따르면 주공은 "머리를 감다가 손님이 찾아오면 젖은 머리카락을 움켜쥐고 맞이하기를 세 번을 했으나, 오직 천하의 현능한 인재를 놓칠 것을 걱정했다" 라는 기록이 있고, 이는 머리를 감고 손님을 맞이하는 것이 예의나 존경을 나타내는 것이 되었습니다. 에 따르면 군자는 하루 다섯번 손을 씻고 한번 세수와 머리를 감는다고 합니다. 비누로는 곡물을 씻어낸 물(반이라고 합니다)을 이용해 씻었고, 전분이나 밀가루를 풀어서 씻으면 피부가 예뻐진다고 믿었습니다. 식초도 세정제로 사용했고, 기름을 짠 동백나무 씨앗찌꺼기로 머리를 감기도 했습니다. 모두 살균작용이 있는 방식이지요. 남북조 시대에 오면 쥐엄나무 열매를 말려서 물에 넣고 찧으면 천연 삼푸로 사용했구요, 이때는 견우직녀 이야기가 유행해서 무궁화잎으로도 머리를 감았습니다. 송대 이후에는 쥐엄나무 열매와 비슷한 열매에 콩가루나 밀가루를 버무려 비누로 만들기도 했고, 남부 일부 지방에서는 강알칼리인 잿가루를 활용해 씻었다고 합니다. 이후 명대에 돼지지방, 천연소다, 설탕, 동물지방 등을 합친 고급 비누가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zoe_797
@zoe_797 Жыл бұрын
외국 선교사들이 조선인들 집에서 악취가 난다고 한게 이해가 가네
@sunhong6475
@sunhong6475 Жыл бұрын
근데 뭘로 씻었는지는 영상 끝까지 봐도 안나오네요... 저만 이게 궁금한건가여? 옛날에도 비누나 샴푸가 있었나요? 그냥 물로만 씻은건가요?
@무허공-z7n
@무허공-z7n Жыл бұрын
한국사람은 예로부터 씻기를 좋아하고 목욕도 좋아함. 어릴 때도 소죽솥에 물을 끓여서 솥안에 들어가서 자주 씼었음. 여름에는 시도 때도 없이 등목이나 물을 뒤집어 쓰는 목욕을 하고.
@UncleGomtang
@UncleGomtang Жыл бұрын
상하수의 혁신이 진짜 감사한 발명 중에 하나인 듯 해요
@걷거나죽거나
@걷거나죽거나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 유교 문화는 참 피곤한 허례허식이 많았던듯
@하루-z8o3s
@하루-z8o3s Жыл бұрын
저 시설은 식문화가 채식으로 잡혀있어서 땀냄새가 현대인들처럼 고약하지는 않았던 걸로 알고있음.
@88bb43
@88bb43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때 큰 냄비에 물 데파가지고 빨간 대야에 옮겨서 찬 물좀 섞어서 목욕 하던 기억이 나네요
@무저갱-i1u
@무저갱-i1u Жыл бұрын
그 당시에도 결벽증이 있는 분들이 있었을텐데 그분들을 어찌 했을까요? ㄷㄷ 귀가 후 바로 욕실로 들어가서 샤워해야 방에 들어갈 수 있는데..
@yj810104
@yj810104 Жыл бұрын
서울대학교 국사학 교양강사 김한빛님, 등업 상승하셧군요, 이제 알아봤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샤워 며칠만 안하면 진심 괴로운데,,,, 이걸 보여주시는군요. 잘 봤습니다.
@joylee7616
@joylee7616 Жыл бұрын
근현대 일제 강점기에 한국 선비들이 미국에 갔을 당시, 양반들의 머릿니로 충격을 받았다고 하죠😅
@EM-rg9vb
@EM-rg9vb Жыл бұрын
뭐 이건 우리만의 문제는 아니었겠죠? 과거 어디를 가도 냄새는 많이 났었을 겁니다.
@욕망창고
@욕망창고 Жыл бұрын
뭐.. 곰곰히 생각해보면 유교도 그렇고 옛날 사람들이 목욕을 기피(?)했던 이유에는 '물이 귀해서'도 있을거 같습니다. 상하수도시설이 구비가 되어있진 않았을테니깐요;
@Jinyoung-c8e
@Jinyoung-c8e Жыл бұрын
우리엄마 어릴때는 푸세식에서 신문지로 뒤닦고 일주일에 한번 목욕탕가서 목욕하면서 더럽단 생각 하나 못했대요. 지금 저희엄마는 하루에 한번 안씻으면 찝찝해 죽으려하시고 볼일보고는 꼭 뒷물 하세요. 일하다가도 똥마려우면 집에 달려오실정도에요. 더러움과 깨끗함은 교육되는거고 상대적인거같아요.
@드키무티
@드키무티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릴 때는 잘 안 씻었는데 학교에서 컴플레인이 왔는지 가족들이 갑자기 씻고 다니라고 성화더군요. 지금은 너무 오랫동안 잘 씻어서 문제랄까요 ㅎㅎㅎㅎ 씻는 건 교육과 당대 위생 의식 문제도 있지만 귀하의 모친께서는 물이 귀하던 시절에 사셔서 그랬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70~80년대 이전만 해도 상하수도 설비가 전무하던 시절이었어요. 그래서 목욕탕이라는 전문적으로 씻는 곳이 생겼고, 여기에 가는 것이 연례 행사였죠.
@어느날어느순간-z5k
@어느날어느순간-z5k Жыл бұрын
향낭엔 뭐가 들었길래 향이 나는걸까.. 무슨 향을 선호했을까.. 궁금증에 궁금증이 생긴다ㅋㅋㅋㅋ
@이윤섭-q8n
@이윤섭-q8n Жыл бұрын
대추나 꽃같이 향이 나면서 빨리 썩지 않는것들 아닐까요?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Жыл бұрын
@@sicklonelyman 그렇게 따지면 유럽에 냄새 없앤다고 향수 쓰는게 그나마 나은 선택이네요 ㅜㅜ 입안이 개운하라고 씹는것도 동남아에는 있고....
@mount7582
@mount7582 Жыл бұрын
거의 안씻었다고 봐야지 큰 명절 앞두고 강가에서 씻엇겠고, 그러니 전영병, 질병에 늘 취약햇고 평균수명도 짧앗지
@mhl426
@mhl426 Жыл бұрын
어휴...어떻게 살까...저러면...휴.. 판타지 소설 중에서 과거로 돌아가는 류의 소설이 있는데 이런 부분까지 다룬 건 별로 없는 거 같아요... 그리고 특히 언어! 같은 한국어라 생각할 지 모르지만 어느 채널에서 나온 걸 봤는데 조선 중기 때만 가더라도 지금 언어랑 상당히 차이가 있으며 고려시대는 더더욱이 다른 언어같았다고 하네요. 통일 신사시대는 뭐...제망매가를 누가 그 당시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하는 발음으로 읽은 영상이 있는데 충격 많이 받았습니다. 중국어나 동남아어 같이 들리더라고요.. 만약, 타임머신 타고 과거로 돌아가면, 일단 치안, 위생 문제가 제일 클 거 같고, 문화적인 차이나 언어적인 차이도 무시 못 할 거 같습니다. 아무리 같은 한반도라고 해도 말이죠...
@닉넴을뭘로할까말까
@닉넴을뭘로할까말까 Жыл бұрын
오 왠지 선녀와 나무꾼이 생각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얍-p1p
@얍-p1p Жыл бұрын
어떤 삶을 산거냐...ㄷㄷ
@뀨잉-m5j
@뀨잉-m5j Ай бұрын
으잉…피부미용 전공으로 자격증 준비중인 사람인데 미용의 역사를 보면 그전 시대때도 입욕제나 꽃물로 목욕이나 세안한다고 하긴하지만 조선시대때도 청결을 중시해서 목욕을 즐겼다 나온단 말이죠😮
@bamtory_
@bamtory_ Жыл бұрын
손바닥이나 손가락에 아무리봐도 가시가 안박혀있고 베이지도않았는데 스치면 따가운 이유가 몰까요
@김민규-j9h7g
@김민규-j9h7g Жыл бұрын
그거 대상포진이예요 피부과 가보시길
@bamtory_
@bamtory_ Жыл бұрын
@@김민규-j9h7g 다음날되니 사라졋어용 ..
@김민규-j9h7g
@김민규-j9h7g Жыл бұрын
@@bamtory_ 그럼 다행이네요 건강하게 사세요
@kwonnills5191
@kwonnills5191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로 돌아가면 정말 냄새의 향연일 것임. 길바닥에 오물과 체취가 장난 아닐듯
@liberalwill4808
@liberalwill4808 Жыл бұрын
진짜 조선은 고려에 비해서 나은점이 1도 없는 더 구시대 국가...
@vivivi3865
@vivivi3865 Жыл бұрын
우리 대한민국이 그런 조선을 미화해서 가스라이팅하는 정신병자들의 나라라는 게 너무 서글픔..
@이은총-b7z
@이은총-b7z Жыл бұрын
한글...건졌죠 구래도 ㅠㅠ
@이은총-b7z
@이은총-b7z Жыл бұрын
하지만 그것조차 세종대왕님이 애민정신을 가지고 우리 것을 사랑하셔서, 중국에 사대하는 신하들을 뿌리치고 만드셔서 그렇죠
@이은총-b7z
@이은총-b7z Жыл бұрын
나머지는 우리 것을 깎아내리고(예를 들어 고려) 명 사대주의 정신에서 출발했으니 발전이 있을까요..
@이은총-b7z
@이은총-b7z Жыл бұрын
우리도 또한 서로를 보다 아끼고 존중하고 자신을 귀히 여길때, 발전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 의미에서 모두 사랑합니다
@melonfive
@melonfive Жыл бұрын
비오면 그당시에 밖에나가서 샤워햇긋지 그땐 빗물도 마시던 때라고햇엇으니 적어도 대기오염은 덜햇을듯 그리고 수질이 좋앗으니 분명 개인적으로 다들 계곡이나 주변 개울가에가서 물로 씻기는 햇을듯
@권순단-v3b
@권순단-v3b Жыл бұрын
세종대왕 피부병 온천욕 기록. 세조의 문수보살 이야기. 유명한 나뭇꾼과 선녀 이야기에서는 계곡물에서 씻기.
@똘똘-l2v
@똘똘-l2v Жыл бұрын
전쟁나간 병사들은 어캐 싯엇나요 ??
@이수빈-u5k
@이수빈-u5k Жыл бұрын
향으로 악취를 덮으려고 하면서까지 왜 안 씻는거냐구..ㅠ 종교고 뭐고 간에 답답해서 어떻게 살았냐ㄷㄷ
@Mildeokgun
@Mildeokgun Жыл бұрын
실제 19세기때 조선의 수도인 한양을 방문한 외국 외교관들이 한양의 환경을 보고 너무 더러워서 충격을 받았죠...
@yesu4045
@yesu4045 Жыл бұрын
왜 이어폰 끼고 꾹 누르면 왜 오히려 소리가 안들리는지 궁금합니다
@hongbaek_artshop3654
@hongbaek_artshop3654 Жыл бұрын
같은 시기 유럽에 비하면 자주 씻는거같은데......모든 유럽지역이 그러하진 않았겠지만 목욕하는 것을 금기시했다고 읽은적이 있어요. 그에 반해 로마나 고대그리스때는...........목욕문화가.........어후...........그렇게 쩔었다던데...........
@soul0814a
@soul0814a Жыл бұрын
궁금한게 물은 미끄러운건데 왜 옷이 물에 젖으면 더 안벗겨짐?
@서윤경-k5j
@서윤경-k5j Жыл бұрын
유럽의 향수문화와 비슷하네요 향낭❤
@hehe13041
@hehe13041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스ㅍ.. 아니 사물궁이 잡학지식!
@iamalover
@iamalover Жыл бұрын
❤과거의 향낭에서 나는 향기는 지금의 어떤 향과 비슷할까요???
@wkb8409
@wkb8409 Жыл бұрын
70년대초 학년마다 6반?까지 그리고 반에 60명정도가..다니던 학교...1학년 입학...내옆에 앉은 짝꿍 여자애...머리에 석회가...많았다 그래서 몇번이나 자리 바꿔달라고 했었다.. 소도시 읍애에 살면서 읍내 인구가 몇만명정도 되었던걸로..그리고 수도가 우리동네엔 하나도 없었고 도로넘어가서 우물이 있었고 그 우물을 할머니나 부모님이 물지게에 한번에 두통씩 길어와서 마당 큰 다라에 길어넣고 그물로 바도 하하고 싯고 했다 수도는 ...중학교때 공동수도가 동네 입구에 설치...거기서 또 물통에 물 받아다 다라에 넣어 사용.... 매일 물길어오는게 일이었음...물 헤푸게 쓴다고 혼난다..그래서 닦는것도 귀찮고...그래서 그런지 .몸에서 냄새도 많이 났었다 나는 할아버지 곰방대 담배냄새가 옷에 베어서 담배 찌든내가 났었고...석회는...나는 거의 없었다...머리를 자주 감아서 없다? 아니...원숭이들 처럼 할머니가 먀매 머리에 석회를 잡아 떼 주셨다 반애들 대부분이 정말 한달에 한번 감았나? 최소 일주일 이상 ...한달에 나는 두번 감은듯? 그렇게 살았고 목욕탕? 한두달? 한번? 그것도 일년에 ?....아니 거의 못갔음...그냥 집에서 다라에 물떠놓고 싰었고 비오는날 지붕 낙수물로 ...당시 대부분 이곳애 사는 애들은 다 그랬다....고등학교 시절 80년대초...머리를....며칠에 한번 감았음.....대부분 반 애들이 그랬음...... ...학교 운동장에 스탠드가 있는데 그곳에 앉아서 수업받을때 햇볓 받으면 사방에서 매운내가 ...진동을했음 고추말리는 냄새? 암튼 지독했었다...ㅎㅎ 왜냐면 다들 목욕을...한달 혹은 그 이상에 한번 하고 ..그 외엔 세숫대야에 물떠서 대충 닦는데 전부였습니다 그러니 그 옛날엔 ㅎㅎ... 드라마 사극에 나오는 옷차림과 용모는 옛날엔 절대 그럴수 없었지요? 실상을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어린 자녀들이 ....자식들이...^^ 그랬었습니다
@이찬우-d5w
@이찬우-d5w Жыл бұрын
[다음 주제 추천 리스트] 1. 거울 끝부분에 나타나는 검붉은 부분 2. 축구나 농구를 하다가 공에 맞아 기절한 선수들 3. 손가락 털과 발가락 털 4. 뷔페 영업이 끝날 때 남은 음식들과 직원들
@배추-t4x
@배추-t4x Жыл бұрын
검색엔진에 치면 나오네요 발가락털이나 거울은요
@다윈-t2n
@다윈-t2n Жыл бұрын
시간을 말할때 한시 삼십분 일곱시 십오분 이렇게 시간에는 하나둘셋넷~우리말 숫자를 분에는 일이삼사 한자어 수를 섞어서 쓰는데 언제부터 왜 이렇게 됐는지 궁금합니다
@drkess9427
@drkess9427 Жыл бұрын
그놈의 예의는 💫💫💫💫💫💫😆😆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Жыл бұрын
모르는게 상팔자^^
@mandaglasanno6489
@mandaglasanno6489 Жыл бұрын
그냥 작정하고 또랑에 빠지는게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albuminplasma4189
@albuminplasma4189 Жыл бұрын
머리에 이가 가득했겠네요...어우야
@sonialee8944
@sonialee8944 Жыл бұрын
빛이 머리를 다듬기 위한 것이 아니라.. 비듬과 이를 걸러내기 위함이라니.....ㅎ.ㅎ....
@ori5581
@ori5581 Жыл бұрын
@whdekfl2240
@whdekfl2240 Жыл бұрын
결국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안씻는 체취를 막기 위해 향수가 발달한거구만요. 우리나라는 유전적으로도, 실제로도 많이 씻어서 냄새가 안나니까 자연히 향수 데오도란트를 서양보다 적게 쓰는거고
@jinhyungchoe4606
@jinhyungchoe4606 Жыл бұрын
이번에도 유교 탈레반이 활약했네요
@민트-o9v
@민트-o9v Жыл бұрын
예법을 지키기 어렵고 여러치례 관례가 생긴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중세 시대처럼 조선시대도 신분의 차이를 만들기 위해 종교와 마찬가지로 유교 문화를 들여온것으로 보입니다.
@마까-n3h
@마까-n3h Жыл бұрын
비누가 최고의 발명인거같음
@안아줘요선생
@안아줘요선생 Жыл бұрын
서양도 그리스 때는 잘 씻었는데 이후에 안 씻으면서 점염병 유행한거 보면 다같은 사람이라 그런가 역사는 비슷하게 흘러가네요
@nigo3262
@nigo3262 Жыл бұрын
이틀만 샤워안해도 엄청 찝찝한디.. ㄷㄷ 옛날에 안태어나서 다행이다
@누구시오-g1l
@누구시오-g1l Жыл бұрын
윗,아랫 층에서 똥냄새는 안올라오는데 담배 냄새는 왜 올라오는걸까?
@luansen0
@luansen0 Жыл бұрын
방금 목욕하고 나왔는데;; 뭐지?? 개꿀잼 몰카인가??
@하이브리드샘이솟-v8n
@하이브리드샘이솟-v8n Жыл бұрын
1 거의 사람들은 아침 저녁 매일 씻음 2 주로 씻는 저녁시간에 올림 3 나도 씻으면서 보는 중임
@Marunare
@Marunare Жыл бұрын
와...조선시대에 안태어난것을 다행으로 여겨야겠네요 ㅎㅎ 재밌습니다^^
@원붕젠
@원붕젠 Жыл бұрын
3:19 이건 신기하네
@sweetmoran
@sweetmoran Жыл бұрын
향낭 안에 무엇이 들었는지도 알려주면 참 좋았을텐데
@pepsiguy706
@pepsiguy706 Жыл бұрын
고대나 중세에는 기름을 어떻게 보관했는지 궁금합니다
@hugolil231
@hugolil231 Жыл бұрын
목 감기 걸렸을때 목이 칼칼하다고 느껴지는 이유도 알려주세요
@SGC-qp2ee
@SGC-qp2ee Жыл бұрын
근데 이정도로 씻은게 동시대 중국보다 잘씻은거임 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JYeul
@JYeul Жыл бұрын
저 시절에도 디퓨저가 있었다니 ㄷㄷ 그나저나 유교문화 진짜 불편하긴 하네요 전통은 중요하지만... 저정도까지는...
@Jinyoung-c8e
@Jinyoung-c8e Жыл бұрын
아 뒷물은 했구나 다행이다.... 어디에도 뒷물 했다는 말은 없어서 너무 찝찝했다...
@나무기린
@나무기린 Жыл бұрын
뭔 지켜야할게 저렇게 많아;;
@용녀-r6v
@용녀-r6v Жыл бұрын
쓸데없는 예절이 많았네요
정말 왼쪽으로 누워서 자면 더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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