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힙한 서점에서 기깔나게 책 고르는 법 [성수 인덱스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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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35

@minumsaTV Жыл бұрын

📚 영상 속에 언급된 책 02:17 『한낮의 우울』 앤드루 솔로몬 (민음사) 03:07 『도둑맞은 집중력』 요한 하리 (어크로스) 03:52 『망설이는 사랑』 안희제 (오월의봄) 04:47 '코펜하겐 삼부작' 토베 디틀레우센 (을유문화사) 06:19 『아이는 왜 폴렌타 속에서 끓는가』 아글라야 페터라니 (워크룸프레스) 07:11 『바캉스 소설』 김사과 (문학동네) 08:03 『편지 쓰는 법』 문주희 (유유) 08:34 『나의 샐러드』 김현의 글·사키 그림 (어반북스) 09:13 『내일의 뉴스레터』 스티비 (스리체어스) 09:14 『합니다, 독립 술집』 원부연 외 4인 (스리체어스) 09:15 『넷플릭스하다』 (문성길, 스리체어스) 09:17 『Z세대는 그런 게 아니고』 (고승연, 스리체어스) 09:35 『우리는 가끔 아름다움의 섬광을 보았다』 금정연, 정지돈 (푸른숲) 10:31 『오른쪽 주머니에서 나온 이야기』 카렐 차페크 (모비딕)

@Shiwol_ Жыл бұрын

제 최애 서점.. 제 최애 기자(이자 작가).. 제 최애 편집자(이자 작가).. 이번 영상 최고..💚

@phoenix_xxxx Жыл бұрын

두분의 수다에 함께할 수 있어서 좋네요🫶

@유우미-k6e Жыл бұрын

8:46 화진님 좋아하는 그림책 들구 동동 거리면서 설레하는 모습 넘 귀여워요🫠

@yeong801 Жыл бұрын

최애 작가를 한명 더 늘릴 수 있게 된 일이 귀하다는 말이 정말 와닿아요! 저도 벅찰만큼 좋은 책을 발견하면 그 작가를 최애 폴더에 넣고 전집을 읽는 편이라 얼마나 기쁜지 알거든요! 방학이라면서 이렇게 열일하셔도 되는건가요😂 화진 소범 끊임없이 좋은 말과 책추천을 쏟아내주셔서 감탄하고 좋았습니다!!❤

@lucy-rg5ob Жыл бұрын

이런 쏟아지는 책추천 너무 환영해요 🥰🥰 가을방학 보려고 금요일 기다린 사람 나야나!!!

@Gijae-v3w Жыл бұрын

두분다 말을 어쩜 이렇게 잘하실까요. 같이 서서 인덱스를 구경하는 기분이라 새롭고 재밌네요☺️☺️

@모나미-g2f Жыл бұрын

민음사분들 독서하는 브이로그(?) 모음집도 해주세요, 예전에 아부가 독서챌린지했던것처럼 평소 독서습관들이나 취향이 궁금해요!!

@곰묘 Жыл бұрын

정말 인문학적 소양을 버추얼로 채울 수 있다니 곧 휘발될테지만 너무 좋습니다! 이 시리즈 너무 좋은데 어떻게,, (정규편성) 안될까요..

@hwaseo2398 Жыл бұрын

서점 탐험은 언제나 즐겁죠. 덕분에 위시리스트 또 여러권 추가했습니다😊😊

@팥붕-j6o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이렇게 책 위시리스트는 늘어만 가고... 빨리 다 읽고싶어서 마음이 조급해🤯

@햄구메 Жыл бұрын

두 분을 너무 훔쳐보는 거 같아 이래도 되는것인지 하다가도 .... 대화가 너무 흥미로워 그 쪽으로 귀 쫑긋하고 있는 느낌..... 인덱스숍 저도 예전 영상에서 보고 꼭 한번 가보고싶었는데 ㅠㅠ 아직도 못 가본 🥹

@osori4690 Жыл бұрын

한소범 기자님 너무 힙하고 사랑스러우시네요! 잘 섭외하신 것 같습니다. 인덱스숍 언능 가보고 싶다!

@momoKim-u1m Жыл бұрын

다양한 책들이 있는 인덱스숍! 영상 보고 다시 가고 싶어지네요,,♡ 좋은 책들 소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륜-x3j Жыл бұрын

아 지성인들의 대화 넘 재밌고 유익해요😤💖

@garyeongkim1718 Жыл бұрын

아차님 영상보고 한국 귀국했을 때 일부러 방문했었는데ㅎㅎㅎㅎ 그때 샀던 책으로 북클럽에서 같이 읽기까지 했는데 ㅎㅎㅎ 화진편집자님이 방문하니 감회가 새롭네요ㅎㅎ

@성이름-p3f4f Жыл бұрын

보는것만으료ㅡ행복한공간

@terryj1912 Жыл бұрын

기현, 화진 편집자님의 말줄임표3를 독립서점 방문기로 만들어주세요 😊

@ashleymo24 Жыл бұрын

안그래도 나주에 대하여는 출연하지 않을까? 했는데 오늘 쿠키에 짜잔- 정말 탐나는 공간이라 그런지 두 분이 신나신 모습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책이 박력있다는 표현도 신박하네요. 예쁜 샐러드책이에요~ 화진편집자님께서 예전에도 김사과 작가님 좋아하신다고 했는데, 바캉스 소설 확! 끌려요! 100억이란 말에 저도 소범기자님처럼 오잉! 하면서 웃음이 번지던데요🙂 짧지만 요 짧은 영상에서 정말 많은 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에서 편안하게 샵에 같이 다녀오고 책소개도 받는 것 같아요- 소중한 가을방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