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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복-l9p9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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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i-kj3mt8 ай бұрын
박사님 말씀이 쏙쏙 들어 오네요. 저도 작년에 죽었다가 살아났습니다. 깊은 꿈을 꾸고 깨어났는데, 중환자실 그것도 거의 살아 나지 못하는 중증 중환자실 이였습니다. 3일 만에 깨어났다고 하는데. 저는 너무 믿기지가 않았습니다. 의사는 제가 이미 숨이 끊어져서 응급 처치를 해서 겨우 숨을 쉬게는 했지만 의식이 돌아오지 않았고, 뇌사 상태가 될수도 있다고 저의 가족들에게 말해줬다고 하네요. 근데 저는 사경을 헤매였지만 꿈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모래가 많은 섬 같은 느낌의 지역 에서 다들 말은 안하지만 줄을 서서 걸어가고 있는 모습으로 제가 있었습니다. 근데 거기 있는 사람들은 다 무표정으로 입다물고 흑백으로 보였습니다. 거기에서 어떤 흑백의 옛날 단조로운 한복을 입고 저 멀리 있는 분이 점점 가까이 오는듯 하면서 아무말 없이 슬픈 표정으로 저를 쳐다 보는 여자분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분의 얼굴이 지금도 너무 선명 합니다. 암튼 그분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아버지의 젊은 시절 쩌렁 쩌렁했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니가 여기 왜 있냐고? 화를 버럭 내시는 목소리만 들리더니 갑자기 발로 꽝하고 차는 느낌이 들었는데. 그때 눈을 떠보니 병원 이였습니다. 깨어나서 호흡기를 달고 있어 말은 못했지만 의사분들이 오셔서 간단히 말씀 해주셨고 그리고 울 아이들이 와서 제가 말을 못하니 딸아이가 울면서 자세히 설명 해주었습니다. 제가 쓰러지기 일주일 전에 아버지가 돌아 가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제가 쓰러졌던것 같습니다. 저는 다시 깨어나서는 덤으로 사는 인생 같았고 아버지께서 자식 중에 저를 가장 사랑해주셨는데. 돌아가셔서도 저를 살려주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는 아버지는 49제를 해드렸고 엄마는 천도제를 해드렸습니다. 그래서인지 맘이 조금은 편해졌지만 아버지 생각이 자주 나기는 합니다. 아버지와는 참 잘 통했습니다. 아버지는 많이 배우신 분이고 저를 많이 이해 해주시고 늘. 저에게 힘을 주셨던 분입니다. 벌써1년이 다 되었는데. 그때 생각하면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Fantastic-i7k7 ай бұрын
성모님을 보신거네요~ 성모님은 지옥의 문턱에서 우리를 구해주시려 애쓰십니다.
@yro35937 ай бұрын
정말 다행입니다 할아버지에 이어 아버지까지 줄초상 나면 따님이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죽음이후의 세계가 정말 알수가 없네요
@miki-kj3mt7 ай бұрын
꿈속에 젊은 여자분이 옛날 가볍게 입는 한복인데. 다 흑백이였지만 그분이 누굴까? 계속 생각했습니다. 근데 나중에 엄마 젊은 시절에 오빠랑 찍은 흑백사진속에 그모습이였습니다. 옷만 틀렸을뿐, 분명 제가 사경을 헤맬때 꿈속에서 깊은 걱정.근심.등으로 멀리서 저만 쳐다보셨는데. 티비속에 먼사람이 가까이,그리고 거의 저와 근접에 서계셨는데. 생각해보니 그분은 걷지도 않고 티비에서 처럼 멀리서 가까이도 이동 되셨던것 같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엄마는 늘 통통한 엄마셨는데. 절 늦게 나셔서 몰랐지만 엄마의 젊은 시절 모습은 다른 사람 모습이였습니다. 참 신기합니다. 지금 생각해도 엄마는 좋은 곳에 계시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그전에도 엄마가 가끔 꿈에 보이셨는데 엄마는 제기억속의 모습이였기에 젊은분이 누군지?는 잘 몰랐습니다. 절 마중하러 나오셨을까요? 암튼 깨어나서아버지 49제 해드릴때 엄마는 천도제를 해드렸는데. 그후로는 꿈에 안나타나셨습니다. 참고로 저도 믿음을 가진 사람이라서 돌아가시고 49제 하는것에 꺼림직 해서 엄마때는 안해드렸는데. 아버지는 바로 해드리고 꿈에 전혀 안나타나셨습니다. 49제 할때 들은 얘기지만 돌아가신분이 꿈에 나타나는것은 안좋은거라고 하는데. 전에 엄마가 꿈에 보일때는 늘 안좋았습니다. 제사도 무시하고 납골당도 안쓰고 선산에 묻어 드렸는데. 화장하고 납골당에 모시는것이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때 저세상을 경험하고는 제가 평생 주를 믿어 왔던 저의 믿음이 허상이였음을 느꼈습니다. 저는 주님보다는 오히려 영화 신과함께라는 그 영화가 오히려 사후세계속에 존재하는듯 합니다. 주님을 믿지 않았다면 엄마의49제도. 제사도 해드렸을텐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동생네는 더 더 큰 믿음 부부라 49제는 말도 못꺼낼 입장이였지만 제가 깨어난것에 저는 무조건 아버지. 엄마를 49제.천도제 해드렸더니, 믿음이 너무 강한 동생이 몇달전에 제가 살아난것이 너무 기적이라고 말하면서 .그때 누나가 49제 해드린것이 너무 잘한것 같다고 하더군요. 자기 와이프는 믿음이 너무 강해서 말도 못했지만 엄마가 가끔 꿈에 보여서 심란했는데. 49제.천도제를 해드린 이후는 꿈속에 나타나지 안으신다며. 누나가 잘한것 같다고 하더군요.
@미래예언-j3c6 ай бұрын
@use말도안되는 소리 그만r-ns7he6mr6y
@강태원-o6l6 ай бұрын
저두 엄마가 돌아가시고 꿈을 꾸었는데 흑백은 아니었고 백팩을 메고 줄을서서 어디론가 가더라구요. 날 알아보신건지 웃으면서 고맙다고 하더라구요. 그러고는 깼는데 한참뒤 신과함께 영화가 나와서 아~엄마가 좋은데 가는 중 나한테 인사하러 왔다는 생각을 했어요😂
@초록물고기-r7u11 ай бұрын
믿지않고 지나치다 아침밥 하면서 호기심으로 방송을 보게 되었는데 그동안 가졌던 원망 아쉬움이 많이 희석되고 그리움에 사무친 엄마를 다시 만날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0살에 청천벽력을 마주하고 절망과 원망 너무나 큰 고통으로 살아왔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의 어린여자 아이가 오빠 남동생 남자만 6명인 집의 살림을 책임져야 한다는 사실에 새벽에 일어나서 솔가지로 불을 지펴서 반찬 거리도 없는 아침밥을 눈물 콧물로 지어서 대충 먹고 책보자기 허리묶고 죽어라 달려서 국민학교를 5km를 걸어서 다녔던 슬픈 기억을 깨우네요
@영자서-n8m11 ай бұрын
뭐라구요?아휴 아휴 아휴ᆢ제 귀를 의심하게되네요 어찌 그리도 고달픈 인생이 있을 수 있다는 말인가ᆢ무슨 조선시대도 아니고 여자라는 이유 하나로 여섯 남형제의 밥과 살림 치닥거리를 홀로?아휴아휴아휴ᆢ제 억장이 다 무너지네요 자기몸 하나도 건사하기 힘들었을 어린 소녀가 어찌 그 모든 현실을 감당하고 살았을까요ᆢ어떻게 이겨 내셨기에 오늘 그리 당당히 살고 계실까요ᆢ정말 장하십니다 이젠 이겨내지못할 일이 없으실 거에요 님앞에 보상처럼 고운 꽃길만 펼쳐지길 기도합니다
@정연자-b1z10 ай бұрын
힘든 유년시절을 겪으셨군요ㆍ그 힘으로 이후 잘사시지 않으셨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그런편이거든요 ㅎ
@katrin118710 ай бұрын
고생 많이 하셨네요 열살밖에 안된 아이에게 무거운 삶의 짐을 떠 안긴 식구들 참 모질군요
@초록물고기-r7u10 ай бұрын
@@katrin1187 그당시는 살림은 여자만 해야하는 유교사상이 만연하던 시대였고 오빠들도 학교를 다니면서 농사 나무하기 등 참 사는게 힘든시기 여서 누가 누구를 원망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갑자기 물건너다 물에빠져서 작별할 겨를도 없이 먼길 떠난 엄마가 야속할 뿐이지요 큰소리 한번 안치던 얌전한 현모 양처시던 엄마가 떠난집은 삭막함 그 자체였지요 그 고난을 뚫고 형제들은 삐뚫어진이 없이 다들 야간대라도 다니고 해서 공무원 선생으로 살아가는 것이 그져 고마울 뿐입니다 모진 고생도 다 살아지더라구요 감사합니다 Happy new year
@katrin118710 ай бұрын
@@초록물고기-r7u 아… 다들 잘 이겨내셨네요
@195_89Ай бұрын
어머니가 폐암4기에 뇌척수전이로 점점 무너지는 모습을 옆에서 지켰습니다 엄마가 평소와 다른 모습들을 보고는 가족 특히 아버지와 저 동생이 많이 혼란스러웠습니다 임종 한달전에 이미 뇌전이로 인해 가족들을 못알아보시고 말도 행동도 모든게 망가져 더 이상은 집에서 케어가 안되 호스피스에 입원 시켜드렸습니다 이제는 마약성 진통제로 잠에 취해서 항상 면회하면 주무시고 계셨는데 마지막 임종전까지도 아무말 없이 극락세계로 떠나셨습니다 장례치르는동안 비가 많이 왔습니다 장지로 가는 동안도 흐리고 비가왔습니다 다들 걱정했는데 거짓말처럼 장지에 도착하고 해가 뜨고 날씨가 따뜻하게 변했습니다 그것도 1월달인데 말이죠 아 엄마가 좋은곳으로 가셨구나 다행이다 우리한테 알려주시는구나 생각하니 마음이 조금 편했습니다 49재 동안에도 비가 왔는데 마지막 49일째 비가 그치고 절 뒤편에 무지개가 뜨는걸보고 다들 신기하다 이게 진짜 잇을수 있는 현상인가 놀랬죠 엄마를 보낸지 이제 9개월됫는데 많이 보고싶습니다 언젠가 만나게 될 그날까지 안녕 엄마
@강규선-t7m10 ай бұрын
저도 교수님께서말씀주심에열심히시듣고있어요 저도 준비해서 두려움없이 가고싶어요 눈앞에와있는80세입니다 교수님말씀열심히듣고마음편히 준비하려합니다 저는 먼저 일찍가신 아버지와 여동생이보고싶어서 꼭 만나길 염원 하고 그나라가서는 피아니스트꼭되고싶어요 이곳에서는 조금밖에 동요정도치지만 그나라가서는 찬송가도 아름답게치며 영광돌리고싶습니다 교수님 덕분에 죽음이란두려움 없이 사랑하는 아들하나에게 잘있어~고마웠다 아주아주오래있다가 주님이부르시면 또만나자ᆢ웃으며 예쁜핑크색명주한복입고갈겁니다 세상이란이곳에서 나를알았던 이웃분들에게도 고마웠다인사도마음으로하고 세상에게도 모든것빌려쓰다 그대로돌려놓고갑니다 고맙습니다 예쁘게웃으며 먼저가신아버지 와 동생만나러가게습니다 정연채교수님 고맙습니다
@chrryfarm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남외편인 남편70세에 어머님 소천하시고 동생2명 천국보내고 이제 72세가된 올해 술도먹고 담배도 피고 고짐 아집에 노애가되 못 말리고 아침에는 천사 저녁에는 다른사람 같아요 대화가 없으니 말만하면 신경질내고 넘어저서 머리을 다치고 넘 힘들게 살지 않기위해서 저는 유튜브에서 도움을 받고 살아요 교수님 덕분에 남은 삶에 준비하며 살아가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김영철-x5l8g9 ай бұрын
영은 있어요 제가 두번 경험했어요.인천의 검단골프장에서 알바하던 어린 아가씨가 버스바퀴에 치이는 모습을 보고 손을들어 기사에게 신홀 보냈으나 이미 오륙미터나 지나가서 세우더군요 피가 낭자한 상태로 사망하셨죠 안타까운 마음에 소주한병을 사서 그자리에 뿌리고 좋은 곳에 태어나길빌었어요 그날 밤꿈에 샤워를 하는데 그 아기씨가 화장실문을 열고 저를 쳐다보며 말없이 머리를 숙이고 가더군요 무론 이 외의 경우 직접 사자를 만났었고 죽은 사연과 누구인지도 확인했었습니다 그뒤로는 영은 분명 존재한다 믿게. 됐지요
@gt08117 ай бұрын
작년에 엄마를 말기암으로 떠나보내고 계속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요. 엄마를 그리워하는 마음이 사후 세계가 있는가, 혹은 엄마는 이렇게 매일 울고 있는 나를 보고 있기도 할까.. 정말 그냥 무존재가 된 것인가.. 오늘까지 살았던 삶이 내일은 죽음일 수 있다라는 허망함..죽음이 가깝게 느껴지는 허무주의 등 여러가지 생각으로 힘들었습니다. 미치겠는데 어느 것 하나 뚜렷한 것이 없고 이런 염세적이고 비과학적일 수도 있는 질문을 할 곳도 없었구요. 황량한 망망대해 한 가운데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괴로움을 나만 느끼는 것 같았어요. 이런 궁금증을 찾아보고 싶어도 잘 찾지를 못했는데, 찾다찾다 정현채 교수님을 접하게 되었어요. 나조차도 설명하지 못하는 모호한 궁금증과 막막함을.. 이렇게 쉽게 설명해주시고 해소해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이 어려운 문제를 이렇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실 수 있으시기까지 얼마나 고뇌하고 깊이 연구하셨을까요? 존경합니다 교수님. 엄마는 갑자기 뇌 전이가 되어 중환자실에서 무의식으로 돌아가셨는데, 초반에는 엄마가 무의식상태가 되면서 본인도 죽는지 모르는 채 돌아가신 게 너무 억울해서 그런 무의식상태에서 마지막을 인지했을까라는 게 너무 궁금했었구요. 곧이어 엄마에 대한 간절함이 사후세계나 근사체험 같은 것들을 찾게 했던 것 같아요. 그 어떤 종교적인 말씀보다, 의사시며 과학자시며 위대한 석학이신 교수님 의 오랜 연구 결과와 말씀에서 깨달음과 마음의 치유를 받게 되네요. 교수님 말씀으로 저도 마음이 한결 편해짐을 느낍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모쪼록 늘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교수님.
엄마가 너무보고싶고 그립고 그래서 힘들어요.잘해드린것은 없고 짜증내고 투정부리고 못되게 군것들만 생각나고 죄책감이 미치도록 힘듭니다.지금 울면서 마음아파하는게 힘들어하는게 당연히 제가 감내해야하는 몫인것도 압니다.달게 받아야겠지요.그럼에도 다른건 둘째치고교수님 말이 정답이든 아니든간에.. 나중이라도 꼭 다시만나서 엄마와 아들로서 영원히 같이 지내면 좋겠어요.
@jiseon3076Ай бұрын
저도요
@여재연-k7e29 күн бұрын
저도요.. 엄마가 돌아가시고 나니 너무 그립고 보고 싶어서 빨리 죽 고 싶어요.. 사는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거...사랑하는 사람이 없으면 삶이 의미가 없어져요..어떤 의욕도 안생기고..그냥 하루하루를 넘기고 잇지만 ..빨리 엄마곁에 가고싶은 마음이 자주 들어요.. 너무 보고 싶어요...
@SaveyourSeas8 ай бұрын
내생각엔 천국은 지구별 아름다운 자연… 바로 여기입니다. 여기서 행복하려 노력하세요.나를 가장 잘 아는 나 스스로에게 밥도 정성껏주고 안아주고 얘기를 거세요.잘한다 이쁘다ㅡ사랑한다ㅡ잠도 잘 재우시고 매일 새로운 날을 소중히 기쁘고.감사하며 선을 베푸세요.죽음은 태어나듯 자연스러운것 ㅡ그날까지 친절 아끼지말고 뛰고 재미있게 배우며 웃고 여행하듯 사시길바랍니다.🌈
@박동선-y6q5 ай бұрын
훌륭한 말씀입니다
@marialee98256 ай бұрын
2년전에 아버님이 갑자기 돌아가셔서 급하게 아이들만 남겨두고 택시를 타고 시댁으로 달려갔지요. 정신없이 장례식장을 꾸리고 아이들을 불렀는데 그때 작은아이가 와서 하는말이 집에서 잠깐 잠이들었었는데 노을이 붉게 물든 평온한 저녁에 할아버지가 길을 묻더랍니다. 어디를 물었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어디어디로 가시면 된다고 했더니 미소를 지으며 고맙다고 하시며 지긋이 바라보시더니 가셨답니다. 그때 작은아이 나이가 고등학생이었습니다.
@ottogi12347 ай бұрын
사후세계는 반드시 있다고 믿는 사람 입니다 여러번 경험도 있고요 사후세계의 깊이를 어느정도 알고보면 지금 인간들이 하는 모든 행위들은 아무런 의미가 없고 오로지 복을 짓고 살아야지 하는 맘 뿐입니다 인간세계는 고작100년 이지만 사후세계는 셀수도 없어서 인간세상에서 100년 힘들다고 투털거릴것이 못 됩니다 100년도 안되는 인생 다들 복 짓고 삽시다
@굿-q5x4 ай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서로 위해주고아껴주고 나눠주면 얼마나 좋습니까? 형편껏 주변 도우면 사는 것이 젤 의미있는 일 같습니다
사랑하는 사랑을 몇달전 췌장암으로 거짓말처럼 갑자기 떠나보내고나서 큰 슬픔과 고통속에 보내던중 정현채교수님의 강의가 많은 위로가 되여주셨고 다시 일어날 희망이 되여주셨습니다. 삶과 죽음에 앎을 알게되여 죽음이 더 이상 두렵지않게되면서도 삶 을 더 소중하게 생각되게 하네요.. 항상 건강하시어 앞으로도 많은 귀한 강의 들을수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승형-m8q11 ай бұрын
3년전 오늘 저도 남편을 췌장암으로 떠나보낸 뒤ᆢ 임종을 본 이후 교회를 다니면서 천국에서 평온히 있을 남편ᆢ 생각에 죽음에 대해 저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교수님 강의를 듣고 ᆢ 공감과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김홍교-o1f10 ай бұрын
저도 지난5.8 아내를 췌장암으로 보내고 우울증을 겪으며 지내다가 마음을 다잡고 있습니다. 부디 건강에 유의하시고 힘 내세요.
@himchage10 ай бұрын
@@김홍교-o1f 위로를 전하며 아내분의 극락왕생을 기원합니다 금강경 지장경 등을 읽으며 아내분을 위해 기원기도 해 보세요 꿈 기도 중에 아내분을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살아 생전에 어머니를 반드시 만나고 싶어서 계속 기원 기도 합니다
@himchage10 ай бұрын
@@김승형-m8q 위로를 전하며 남편분의 극락왕생을 기원합니다 개신교라 하더라도 종교와 관계없이 금강경 지장경 등을 읽으며 남편분을 위해 기원기도 해 보세요 꿈 기도 중에 남편분을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살아 생전에 어머니를 반드시 만나고 싶어서 계속 기원 기도 합니다
@himchage10 ай бұрын
위로를 전하며 사랑하는 분의 극락왕생을 기원합니다 금강경 지장경 등을 읽으며 사랑하는 분을 위해 기원기도 해 보세요 꿈 기도 중에 사랑하는 분을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살아 생전에 어머니를 반드시 만나고 싶어서 계속 기원 기도 합니다
@寶經5 ай бұрын
동 시대에 교수님께서 계시다는 것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집현사랑11 ай бұрын
세상의 모든 일이 처음에는 모르니까 무섭고 두렵듯이 죽음도 마찬가지라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가까운 여행을 떠나도 미리 준비하는데 죽음이라는 먼 여행을 떠나는데 준비를 하면 두렵지 않게 된다는 말씀을 마음 속 깊이 새기고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ndante-ot1xc8 ай бұрын
추락사로 목이 부러진 체 겨우 살아났지만 온 몸이 통증에 시달리고 있고 몸의 70%가 마비이며 나머지 30%도 마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얼마나 큰 죄를 지었기에 추락사로 한번에 죽지않고 이렇게 살아나 숨만 쉬는 산송장이 되었는지 신이 원망 스럽습니다. 몸이 쪼금이라도 움질일 수 있을 때 스스로 죽기 위해서 방법을 생각하고 있던 중 한가지 방법이 떠올랐지요. 죽음의 방법이 정해지자 마음이 편해졌는지 아니면 삶에 미련이 남았는지 하루하루 죽음을 미루고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뇌리에 항상 죽음을 생각하며 사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연구목적으로 또는 흥미 차원에서 죽음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 분들도 있습니다. 댓글을 잃으면서 고통스러운 분들이 많구나, 라는 걸 알았습니다. 이러한 사람들 중의 한명인 내 자신도 곧 세상을 떠나갈 것 같습니다. 살면서 기쁨은 손에 꼽을 정도였으며 삶 자체가 고통이였습니다. 오늘도 하루만 더 살아 보렵니다.
@RichardParker_028 ай бұрын
하...ㅠㅠ
@노-s7p8 ай бұрын
진짜 힘드시겠네요.. 햐.. 저도 힘든데 편안히 가고싶어요..
@해피에너지-r9j7 ай бұрын
제 남편도 높은 곳에서 떨어져 목 뚫는 수술 두 번에 양쪽 어깨 수술, 탈장 수술, 코로나 전에 방광암 수술하고도 아직 살아서 담배 주식 못끊고있네요. 참 많이 힘든 시간들 보냈는데 뭔가 있는듯해요. 휴;;
@봉사-s9f7 ай бұрын
업보로 생각하고 하루하루 보내세요, 다음생은 행복할겁니다. 잘 견디세요 심심한 위로를 드리고 싶네요
@노-s7p7 ай бұрын
@@봉사-s9f 다음생이 있을까여?
@lookhong84136 ай бұрын
친정엄마 임종하시고 머리옆에서 하얀실같은 연기가 빠져나가는걸 봤습니다. 저도 사후세계를 믿습니다. 꿈이 너무 잘맞으니, 수십번이나 미리 꿨어요.
@Jung-z9o4 ай бұрын
@@lookhong8413 신기하네요
@사람-s1n1e11 ай бұрын
교수님. 늘 위안 받고 있읍니다
@김복환-e8c8 ай бұрын
저는 교수님 말씀을 듯고 마음이 편해져서요 감사합니다 말할수없는 고통에서 살었읍니다 남편이 1년전에 돌라가셔는데 저 말고 죽은 부인이 있던 남편과 19살부터 제나이77세가서 남편이 전부인 가자해서 너무좋아 목을메여 죽엇서요 죽어서 제몸으로 부인과 저와 같이산다면 들어왔서요 누구한태도 말을못하며 영혼과 다틈으로 세월보내 원망 죽으면 복수 허게다는 마음뿐이여는데 이제야 억울한 마음을 위로할수있읍니다 박사님 말씀으로 감사합니다😂🎉😅
@ozneykang600011 ай бұрын
정현채교수님 감사합니다. 몇년 전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한 슬픔과 두려움을 가지고 정신적으로 붕괴되었을때 교수님을 알게 되어 이제는 많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존재는 영원하다고는 하지만 현생에서도 오래오래 건강히 계셔주세요.
@마파도브10 ай бұрын
죽는다는 생각 다 없는 망상입니다! 자신의 생각에서만 존재하죠! 아버지란 이미지를 상기하면 함께있는것입니다! 물질따라가지말고 본질따라가십쇼~~ 실상은 아버님이란 이미지와 함께 자신의 생각속에서 함께살았다고 홀로 망상하는 생각만 자리할뿐입니다! 그 아버지는 육신이있다고 있던게 아니고 없다고 없는것도 아닙니다! 있어도 있다할수없는 물질일뿐이였으며 지금없다고해도 완전없다할수없는 영원한 영체입니다! 아버님이 가짜 모양형상이란 껍데기현상환영 그저 물질 덩어리일 뿐인것이 태어나기전 원래 자리 항상있던 자신의 본자리에 자리해 자유하고 항상좋은상태로 생각과 육신의 이전 본지로 자리해 지속되며 있을뿐입니다! 생겨난적이 정확히는 없기에 멸함이라는 자신의 망상생각도 없는 가짜이며,, 그런게없이 그냥 항상 자리한 허공 본질 본마음자리 그저 그것으로 영영 영위할것입니다! 아버님은 되려 더 자유한자리로 가있으니,, 이젠 내자리를 되려 더 자유하게 가꾸려해야합니다! 오히려 아버님은 근심걱정없는 자리로 가서 자리해계십니다! 나를 이제 아버지같은 자유한 자리로 이육신이 살아서도 죽어서도 끝없이 문제없이 항상좋고 행복한 실상본래 진리자리를 찾을것만 생각하면 그것이 모든 터와 나자신과 모든만물을 살리는 것입니다~! 다깨어있습니다! 다살아있습니다! 그것을 못찾을뿐이죠! 나도 이미 다살아있고 항상좋음인겁니다! 내가 못깨닫고 발견못하고 그래서 자리못하고있을뿐이죠!!!
@안경옥-x5b10 ай бұрын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도합니다 🙏
@공주-q9r10 ай бұрын
슬픈일이 있을때 누구나 다가는 길인데 먼저가고 나중에 가고 그차이지 라고 생각하면 덜슬프다 부모님들도 돌아가셨듯이 다음엔 우리차례다 라는 생각~
@jiseon3076Ай бұрын
@@공주-q9r 어차피 100년 뒤엔 우리 모두 이 땅에 없죠. 사별한 가족 다시 만날 날이 눈 깜짝할 새 올 거예요. 이 사실들만이 위로가 됩니다.
@최영옥-z7t11 ай бұрын
교수님! 소중한 말씀 인생길에서 다시금 새겨봅니다. 진리의 말씀 감사합니다.
@축복인생9 ай бұрын
교수님 저희 삼촌이 간암말기 였는데 고통속에게 새벽만 되면 죽여달라하셨어요 그런데 축복 받고 명페하고 고통없이 식구들한테 인사 다하고 여유있는 미소 속에 돌아가셨어요 영혼은 백궁천국 가는거죠 천사가 대리러 옵니다 이건사실입니다👍👍👍👍👍👍
@mj-bz2xe10 ай бұрын
교수님!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호의적이 회의론자의 자세로 산다는 것은 이 삶으로 사는 자로써 소중한 자세임을 상기하게 됩니다🙏
@이제-g6pАй бұрын
아빠가 갑자기 돌아가시고 하루하루 눈물이 마를날이 없습니다 교수님이 하신 말씀들이 진실이든 거짓이든 중요치 않고 그냥 맘속 위로가 되는걸로 너무 감사드립니다. 허무맹랑한 소리라고 비꼬아듣는 사람들은 사랑 하는가족들을 잃었을때도 죽으면 끝이라고 생각하라고 하죠뭐 교수님이 하신 말씀 뿐만아니라 돌아가실때 먼저가신 가족이나 친구들 전쟁터에 함께한 전사들이 마중나왔다고 한 얘기들 수없이 들어봤고 제 친할머니가 돌아가실때엔 가족은 아니지만 어린애들이 몇명 데리러 왔다고 쫓아내라고도 말씀하시다 갔습니다. 그냥 어찌됐든 꼭 그 세상에선 아무런 고통도 아픔도없이 행복했음 좋겠네요 . 오늘도 아버지가 너무 보고싶네요
@김광연-u9s5 ай бұрын
소중한 말씀 서운하게 이땅에서 떠나는분과 가족들에게 많이 위안을 받게 해주시니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Don-ng5dt10 ай бұрын
많은생각을 하게하는 영상입니다. 60이 다돼가는데, 인생을 되돌아보면, 즐겁고 좋은일도 있었지만, 고통스럽고 힘든일도 많았습니다. 죽음은 크게 두렵지않지만, 다만 고통스럽지않고, 다른사람에게 피해주지않게 갔으면 하네요. 그리고 다음생은 원하지 않습니다. 그냥 무로 돌아갔으면 합니다.
@박소람-e8z10 ай бұрын
비슷한 생각 입니다. 그래서 우리 애들 한테도 결혼 하더라도 애는 만들지 않는게 좋겠다고 말합니다. 점점 세상 사는게 녹녹치 않으니 말입니다 저도 60 입니다.
저와 같은생각이시네요. 환생도 하고싶지않아요. 여기서 또 고생하라구요?...정말 흔적없고싶습니다
@himchage11 ай бұрын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사랑하는 어머니의 극락왕생을 기원합니다 아들인 저와 가족들의 꿈에 어머니께서 웃는 모습으로 나타나셔서 극락세계에 가신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슬퍼하지 말라고 말씀해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극락세계에서 사랑하는 어머니를 만나 손을 잡고 웃을 것입니다 꼭 반드시 만나 웃을 것입니다
@mbc-co6mf8 ай бұрын
슬픔을 안고 살아가는게 목적과 이유라면 자식들을 왜낳고 그 낳은 자식이 먼훗날 결혼하여 또 다른 자식들 낳고 네발로 걸어서 두발로 걷기까지 얼마나 많은 정성과 사랑을 쏟아 붓는지 가늠하기 힘들정도의 큰 행복으로 키우고 애틋함의 연속으로 가족이라는 이름의 울타리안에서 엄마 아빠 자식이라는 이름으로 평생을 함께 한 이들을 마지막을 맞이할땐 하... 이로 말로 표현하기 힘들정도의 슬픔에 잠겨있을거다. 사랑한다면 아이를 낳지말고 내 선에서 모든걸 끝내야지 그 슬픔의 연결고리를 계속 이어맺는것도 비참한삶의 연속의 과정이아닐까.. 내 자식에게 커다란 짐을 덜어주고 싶지도 않으며 오늘날까지 살아오면서 힘겨운 줄다리기로 버텨오고 힘들게 살아와서인지몰라도 지금태어나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태어난걸 축복이라고 감히 말은 하지 못하겠다. 산넘어 산 그리고 가야할길이 구만리로 빛하나 들어오지 않는 어두컴컴한 세상에서 스스로가 등줄을 밝히고 헤처 나가야하는 삶을 내 자식에게 고스란히 물려주기싫어서 우리 부부는 아이갖는걸 포가하고 우리 부부는 어디인지모르는 목적지가 도달할때 함께 저승으로 가는것이 꿈이다. 자라나는 아이들 세대는 지금보다 더 힘겹고 고통이 더할나위없이뒤를 따를 것이고 고통속에 또 하나의 고통을 받고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을 볼때면 마음 한 구석이 편치만은 않다..
@yro35937 ай бұрын
인생은 고해 고통의 바다라고 하죠
@참뚝배기10 ай бұрын
29:49 저도 겪었어요 어머니돌아가시고 첫째 장난감 센서에 반응해서 노래소리가 계속 들린거.. 현관에서도 센서등켜젔어요 첫째가 걸음마 시작했는데 어머니께서 돌아가시기전에 손주를 너무 좋아하셨거든요.. 근데 센서등켜져도 장난감소리가 나도 전혀 두렵지않았어요 오히려 엄마가 다녀가시나보다싶어서.. 아직도 눈물납니다
@김영진-o5m9c6 ай бұрын
😊
@김경은-c4o10 ай бұрын
교수님~친정엄마가84세신데 췌장암4기 .발견된지3개월인데 며칠 안남으신거 같아요.힘들고 위로받을때가 없어요.좋은음악 공유받고 싶습니다.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의 들으며 사는데 용기를 얻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도 죽음에 이르러 제 자신이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때를 대비해 편안한 죽음을 맞기 위한 클래식 곡 4곡을 선정해 놨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jrzjintheuk251911 ай бұрын
교수님 좋은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
@skeptics168910 ай бұрын
아지야. 현실에서 꿈결같은 사랑을 주고간 아지야. 엄마는 우리 아지가 신성과 같은 존재였더는 것을 알겠어. 늘 힘들고 무기력한 엄마에게 웃으라며 자다가도 어디서든 뛰어나와 까꿍놀이를 하고 안겼지. 넌 무슨 고양이가 잠도 없니 엄마가 타박했는데 단 2년반 우리 아지는 지치지도 않고 엄마를 웃게 했어. 엄마 아지는 우리 사랑과 엄마와 함께 하는 지금 이 순간이 전부에요. 그렇게 우리 아지가 매일 말했어. 아지야 우리는 아지가 천사로 와서 머물다 간 것을 알아. 우리 아지 잘 갈 수 있지. 예쁜 천사야. 그래도 엄마 아빠를 다시한번 만나러 와주면 좋겠다. 더 많은 사랑으로 좀 더 오래 우리 아지를 안을 수 있다면 좋겠어. 사랑해 예쁜 천사 우리 아지야
@TINA-nr2lf10 күн бұрын
@@skeptics1689 우리 16살 냥 나비가 하늘의 별이 된 지 열흘째네요. 구구절절 제 마음과 같아서 댓글 써봅니다.
@---wj9qh9 ай бұрын
실제 고2때 영적인 고통으로 약을먹고 죽음을 경험 햇다 육체에서 넋이 분리될때에 한번에 쑥 빠지는것이 아니고 크윽 힘들게 내육체와 분리되는 순간 내가 천정가까운데 서서 저밑에 있는 또 나를 내려다보고 있는데 무서움에 엄마라고 찿으니 그순간 엄마 한테 가있어져 손으로 엄마를 보고 나 여기있다고 하며 손으로흔드니 쓱 그냥 손이 지나가고 무서워서 친구를찿으니 찰라로 친구옆에가서아무리 나 알아보라 소리쳐도 내몸이 쓰윽 지나가는데 순간 내가죽었구나 하고있는데 순간 다시 천정 가까운데 서서 저밑에있는 나를보고 있으니 모르는 키가작은 할아버지가 의사 가운복 을입고 여자 간호원이 세수데야에 물을갖고 들어와서 내옷을 올리고 내배를 손으로 쑥 자르고 내창자를 꺼내어 세숫대야물에버럭버럭 씻어 다시 내배속안에 집어넎고 다됐다 하시며 손으로 쓱 하고내배를 스치는그순간 내가 내가현실로돌아와 눈을떳는데 근3일을 혼수상태로 있었단다 결국은 이렇게 영매가되어 많은사람들에게 빛이되기를 기도하고 더큰공부해서 다음세상에 더많은 사람에게 빛과소금이되도록 오늘도 기도 드리고있으니 ㆍㆍ
@TINA-nr2lf10 күн бұрын
거의 불모지인 죽음학 분야에서 정현채 교수님을 비롯한 소수의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oserie236011 ай бұрын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정현채 교수님! 🙏🏻☺️✨
@jrk3273 ай бұрын
교수님 제가 격은 일이고 확실하게 그 상황을 보았어요 제가 결혼해 너무 힘든 세월을 보냈어요 시어머니는 막걸리 중독이셨어요 술을 드시면 술사가 심하셨어요 아들이 시청공무원이였는대 예전에는 숙직하는 날이 있었어요 숙직날을 아시고 그날은 저에게 너무 심하게 하셨어요 욕을 백마디도 더하시고 어쩔때는 칼을 들고 겁을 주시고 칼을 목에 가깝게 댈때도 있었어요 저는 대들수가 없었어요 고모는 4분이 였는대 어머니가 술드시면 제가 하지않은 일을 거짓으로 얘기하셔서 고모님 들이 저에게 심하게 대하셨어요 그래도 남편에게 이를수가 없어 말을 못하고 당하고만 살았지요 그러다 어느날 숙직을 바꿔주고 늦게 오게 됐는대 오다가 어머니가 수도가에서 욕을 심하게 하시고 계시는것을 보고 들었어요 그리고 다음에 고모들과 너무 험한 말 하다 애기 아빠에게 들켜 그날로 10일 있다 살림을 나왔어요 월급은 시어머니 다드리고 저는 용돈 500원 받아서 저금을 했는대 돓을 해줘야 하는대 돈이 없다 하셔서 통장을 드리니까 그돈으로 돓하고 나왔지요 한푼없이 나와 살면서 제 소망이 나는 잘못이 없다 내가 잘못했음 내가 받고 많이 아니면 잘못한 사람들이 받아라 그리고 살았는대 제가 공포증이 심했어요 집에서 꼼짝 못하고 화장실도 못다녔어요 그런대 어느날 누워있는대 노란 불빛이 제발및에 폭포수 처럼 내려오는것을 보고 지금까지 아픈데도 없이 모든 하는일도 잘되여 잘살고 있어요 그런대 고모 네분은 한분은 멀쩡한 큰아들이 하늘 나라가고 한 고모는 집에 오다 길에서 넘어져 얼어 돌아가시고 셋째는 또한고모는 잘사시다 거지가 되셨어요 아들이 남에돈 빌려쓰고 갚지못해 도망다니고 고모는 치매환자가 되셨어요 막내는 지금 사람이 무서워 세상을 못보고 살아요 빛을 많이 지어 문을 안에서 거는것이 7개를 걸지 않으면 못산대여 그리고 저희 시 어머니는 몸이 썩어가도 돌아가시지 않고 사시다 가셨어요 제생각은 많은 잘못을 이승에서 치르고 가시는것 같은 마음 이였어요 이유없이 남에게 잘못하면 모든것을 갚음이 있는 것이다 믿고 있어요 살아온게 너무 힘들었어요 저는 꿈속에 천국을 꾸웠어요 마지막 천사들과 사진찍은 자리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mapinlife10 ай бұрын
교수님의 죽음학 강의가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himchage10 ай бұрын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사랑하는 어머니의 극락왕생을 기원합니다 아들인 저와 가족들의 꿈에 어머니께서 웃는 모습으로 나타나셔서 극락세계에 가신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슬퍼하지 말라고 말씀해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cherry-zb3fr4 ай бұрын
암에 걸린 울엄마는 예수님을 믿었기에 죽음이 두렵잖다고 하셨어요. 어느날 하나님이 부르시는 것을 알고서는 전날 저에게 샤워를 부탁하시더라고요. 깨끗하게, 예쁜 모습으로 웃으며 돌아가셨어요. 저도 예수님 믿지만 엄마가 돌아가시는 모습보고 천국이 있음을 확신했어요. 예수님 믿으세요. 죽음이 두렵지 않아요
@snookiesoh10 ай бұрын
저도 경험이 있어요.. 어릴때 꿈에서 전생에 어린이때 화살 맞고 죽었던 기억이 계속 있었습니다. 그리고 구름같은 곳에 머물다가 다시 태어났던 기억이 있죠. 전 경험해보아서 사실로 보고있습니다.
@jaeheediamond11 ай бұрын
정현채 교수님 너무 반갑습니다.
@michelyang41059 ай бұрын
교수님 동영상을 모처럼만에 접합니다. 많은 분들이 죽음에 대해 직시하고 이해심을 넓혀 나갈 수 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숙연-m9y10 ай бұрын
선생님 말씀을 신뢰하는 일인입니다 죽으면 끝인데 라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데... 오래전에 꾼 꿈으로 인해 사후세계가 있다고 확신합니다 꿈이란 본인이 꾸고싶은 그림대로 꾸진않는다고봅니다 으슴프레한 하늘을 훨훨 날아서 어떤 사람을 데리고 천당가는데 교회 종소리가 뎅그렁뎅그렁 소리가 들리고 천당이란곳에 도착했는데 아낙들 여럿이 수돗가에서 식사준비하고있는데 여러집채가 있는데 비어있는 새집이 있어서 제가 새집은 누구집이냐고 물었더니 새로 들어올 사람집이라더군요 그러곤 꿈을 깨고 아침일찍 식사준비하러 주방에 들어서는 순간 대문에서 벨을 누르는 사람이 있어서 새벽같이 누가왔나하고 대문을 열었는데 오래전에 옆집에 살던 아줌마가 왔길래 왠일이세요? 물었더니 멀쩡하던 남편이 간밤에 뇌출혈로 돌아가셨다면서 장례비용을 빌리러 왔길래 너무 놀랬답니다 제가 그남편을 천당으로 안내를 했는가! 라는 꿈이라여기며 그후 사후세계는 있다라고 믿고 있답니다 너무 선명한 꿈이라 잊혀지지 않는답니다
@iililililkilijlijliajsldfj10 ай бұрын
신기하군요.
@이숙연-m9y10 ай бұрын
@@iililililkilijlijliajsldfj 저희시아버님께서 암말기로인해 돌아실날이 임박했을때도 시아버님을 모시고 길을 걷는데 길가에 집들이 여러채있는데 백열등 불빛들이 집집마다 켜져있는데 맨 마지막 집으로 시아버님께서 그집에 들어가시고 저는 대문밖에서 집을 바라보고있었답니다 집안에서 어떤 할머니께서 시아버지를 굉장히 혼내시더라구요 밖에서 듣고있는저는 조상님이라 느꼈습니다 살아생전 시아버님께서는 워낙 미남이시라 주위에는 항상 여자분들이 줄을섰다고합니다 시어머님을 비롯해 시댁 가족들은 늘상 시끄럽게 사셨다고해요 그꿈을 꾸고나서 이틀만에 시아버님께서 생을 마감하셨답니다 평소에 꾸는 꿈도 너무 맞아뜨러진답니다
@in40379 ай бұрын
정현채 선생님 정말 큰 영감 주시네요.. 사후세계가 있냐 없냐 신이 있냐 없냐 논하기 전에 사실로서 먼저 알아 버리면 믿을것도 고민할일도 걱정도 없어진다 전 이렇게 들었습니다 믿는다 믿지 않는다는 말은 모른다는 기반 위에 생긴다는 얘기겠죠 역시 우리 삶에 공부는 죽을때까지 해야 할 일인거 같습니다
@JOHN-vx4eq3 ай бұрын
내가 친정 엄마 돌아가시기전 본 것은 섬망증상으로 우리산사람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 존재들을 보고 있는 엄마 모습을 보았다.또 하나는 돌아가신 후 성경에 기록된 7.7제,즉 49제를 성경기록대로 그날밤 말없이 내꿈에 찾아오셔서 마지막이라는듯 바라보다 떠나셨다.그 후로 매일 엄마 어디로 데려가셨냐고 물어보고 매달리듯 기도했다.보여달라고 울며 매달렸다.어느날 꿈에 큰 황금성문이 열리고 문을 지키는 천사들의 앞으로 새마포입은 엄마가 굽은 허리가 꼿꼿하게 펴지셔서 건강한 얼굴로 나를 보러 나오셨다.그 뒤로 난 더이상 엄마가 어디계신지 묻지 않는다.내가 본 그대로 천국에 가셨기 때문에 너무 기쁘다.정신을 잃고 딸도 못알아보시던 엄마가 하나님아버지와 예수그리스도가 누군지 정확히 말씀하시던 엄마.구원받으셨다
@myungjakim859710 ай бұрын
나는 40세에 암 수술을 받고. 어린아이들 셋 이있어서 많은 걱정을 했어요. 저는 기독교 신자였어요. 저는 한가한 시간을 정해 매일같이 이세상에서 우리와 함께 계신 하나님께서 내려주신 성령님께 기도 했어요. 성령님! 나는 임 수술을 했습니다. 재발이 되면 어쩌나 하고 걱정이 많이 됩니다. 저에게는 딸이 셋이 있어요. 만약 제가 이세상을 떠나면 이 어린 아이들이 어떻게 크고 살아갈수 있겠습니까. 성령님 이 아이들을 불쌍히 여기시어 제가 아이들 곁에서 살게 해 주세요 하면서 2개월 넘게 같은시간에 기도를 했어요. 어느날 밤에 눈을감고 누워 있는데 갑자기 윙 하는 소리가 들리면서 내 혼이 창 밖으로 나갔어요. 그때는 1월달이었는데 누워있다가 밖으로 나가게 되어 제 눈은 하늘을 바라보고 있고 태양이 밝게 빛나고 옆을 보는데 다 파란나무들이 차 있었요. 어느 조그마한 광장에 내려 왔는데 갑자기 경찰 복장을 한 사람 6명이 총을 메고 저를 향해 오고 있었어요. 저는 순간 다른곳으로 가야 되겠다고 방향을 바꾸는데 갑자기 인도중들이 입는 황색 띠를 걸친 중들이 막았어요. 점점 닥아오는 경찰들 앞을 막는 중들 사이에 있는 저는 다시 힘을 다해 저를 막는 중들을 뿌리치고 어느 집으로 들어가서 문을 잠았어요. 저는 비몽사몽간에 꿈에서 깨어나서 암은 다시 걸리지 않게구나 생각 했고. 지금까지 아프지않고 살고 있어요. 하나님을 믿으세요. 우리를 영원히 살리시는 분은 하나님 뿐 입니다🙏👍🍀
@팅커벨한10 ай бұрын
죽음은 또다른 문이다 저승과 이승과의젓가락질차이 고인과의 영혼소통이 긍정적인 내삶에 도움이 될수도있다는것 영의세계 사후세계를 즐겁게 준비하며 살자 ^^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남편이 3년전 오늘 췌장암으로 2달 만에 소천후 조울증 진단으로 약물 복용 하다 끊고 교회가고 상조회 가입도 하고 유언공증 도 생각중입니다 죽음에 대한 담대한 준비가 필요한건 자식없는 독거인 인경우 필요한듯 합니다 다행인것은 두번겪을 일 아니라는것과 나도 소천후 천국 가면 남편이 맞아줄생각으로 뛰어내리려다가 버티고 있습니다
@정도라이프11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상조를 운영하고 있는 복길이 정도라이프입니다 제가 그 동안 여러 고인을 뵙고 모시면서 그 표정들이 다 다르다는 것을 봐왔습니다 그 중 가장 편안해 보이는 모습은 죽음을 인정하고 하나씩 내려 놓고 자연사 하신 분들입니다 미련을 버리고 스스로 받아들이는 과정은 살아가면서 아주 긴 시간이 필요합니다 주님께서도 생명을 주시고 거둬가셨을 때는 다 이유가 있고 우리는 그 이유를 찾기 위해 회개하고 구원받기 위해 항상 기도를 합니다 자살은 주님이 주신 생명의 선물을 거절하는 것이 되며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은 내 주변의 또 다른 누군가에게 치유할 수 없는 고통을 주는 나쁜 행위입니다 남편 분도 분명 하나님께서 데려가신 이유가 분명 있을 것입니다 남편은 주님 곁에서 배우자꺼서는 이승에서 각자의 주어진 삶에 충실하게 역할을 수행하다보면 언젠가 다시 만날때 서로 더 좋은 모습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요? 힘내세요.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각자의 위치에선 누구나 힘들 상황이 있기 마련입니다. 주님께선 누구나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시련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그 시련을 기도를 통해 극복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주서진 환경에 행복을 느끼고 구원 받고 영생을 얻을 수 있을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sungdongkwon841710 ай бұрын
저도 2년전 갑자기 부인을 뇌경색으로 잃고 난 후 한동안 상실감으로 인해 자살충동에 시달렸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가고 이렇게 좋은 유튜브 방송을 보면서 마음의 위안을 얻고 있습니다.
@sungkim202110 ай бұрын
이 세상은 임시처소 입니다 누구나 죽음은 피할수 없습니다 한가지 희망은 오직 예수님께서 말씀 하시길 누구나 부할 한다는 것 입니다 그리하여 심판이 있다는 것 입니다 예수님을 나의 마음속에 간직 하지 못하면 영생을 누리지 못하고 성밖에 버려진다는 것이죠 황당한 소리 같지만 오직 성경에서만 모든 철학과 과학을 뛰 넘고 사실을 알려 준 다는 것 입니다 과학은 사실이고 성경의 말씀은 믿음 입니다 이것이 사랑 입니다
@김정희-v1n10 ай бұрын
저도남편이3년5개월전에 췌장암으로 먼길떠났는데 처음엔 먼길갔이가려했다가 지금은 조금극복해서 살아가고있습니다 힘들게요
@김정희-v1n10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저도 똑같은 고통견디고있는데 많이힘드시죠 화이팅합시다
@지현-j3l7g10 ай бұрын
사후세계가 있으면 출생의 세계도 있을것같아요..우리큰애의 잉태전이야기입니다...신혼때 지나가던보살님이 뜬금없이 집으로들어와선 밖에 잘생긴 남자애가 놀고있는데 이집의 애같은데 빨리받아주라고 하면서 사주도 간략하게 애기해주고 가셨는데 ..그뒤로 바로 잉태되고 커서도 사주데로 사는것 같아요..
@김경애-q7h10 ай бұрын
와우~. 처음 듣는 이야기입니다.
@user-balami-z7r9 ай бұрын
헉 세상은 이성으로 도저히 가늠이 안가는 일들이 많군요
@amicakim84438 ай бұрын
아하~ 그렇구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동안 궁금했던것들이 해결되지않아 늘 불안했었는데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이선희-n9n10 ай бұрын
덕분입니다.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유익한시간이었습니다. 날마다 더 좋은날 되시길 기도합니다.~🙏🙏🙏
@이환-v7w10 ай бұрын
고통을 벗어나기 위한 자살은 절대 안된다는 말씀이군요. 교수님 방송이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 될 것 같습니다.
@김정순-u7k9 ай бұрын
.젊었을때는 죽음이란 단어가 전혀 가슴에 와닫지 않았는데 부모님두분이 다 돌아가시면서 죽음이란 단어을 절실하게 느끼며 살고있습니다 ~
@정설하-m2y11 ай бұрын
과연 죽음을 두려워하나 저는 죽기전 몇개월에서 몇년 ,,아픔과 고통이 두려운데
@asaki32109 ай бұрын
살면서 가장 소중하고 귀중한 과정 중 연결 고리 즉 죽음, 어느때 부터인가 깊은 생각으로 열심히 공부하고있읍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김명선-x5l9 ай бұрын
가족이 갑자기 떠나면 너무 황당합니다.. 저희언니가 무릎수술하고 이틀만에 폐렴와서 임종이라고 연락와서 가게되었죠. 가면서 조카전화로 언니 보러가니 조금만 힘내라고 귀에 대어 주었대요 . 도착해서 병실 들어가 보고 언니힘내 눈물도 흘리고 15분 정도 얼굴보고 나오고 병원로비에 내려와서 5분정도 있으니 바로 돌아가셨답니다. 설마 그순간 가시리라는 생각 하지못함.
@geonheeinni67210 ай бұрын
내 사랑하는 동생이 내가 놀라서 이름부르는 거, 119랑 통화하면서 당황해 하던거 보고 있었을까요? 그리고 자기 첫생일이 모레인데 내가 해주는 음식을 잘 먹을까요? 돌아간 후 깨끗하게 잘 닦인 숟가락을 꿈에서 보았어요. 동생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너무 착해서 좋은 곳에 갔을 거예요. 43:53
@himchage10 ай бұрын
죽은 후의 세계가 있고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지금 세계에서 착하게 살다가 병 사고 등으로 돌아가신 분들은 얼마나 원통하고 안타깝겠습니까 다음 세계에서 반드사 위로를 받고 치유가 되어야 합니다
@제갈순신9 ай бұрын
어쩌면 나하고 똑같은 생각을 하실까 내가 늘 사후 세계 와 환생을 주장 합니다
@himchage9 ай бұрын
@@제갈순신 불교는 전생 금생(이생) 내생(후생)이 있고 부처가 되기 전까지는 윤회를 힌다고 설하고 있습니다 불교공부 수행 해 보세요
@양은혜-o3z7 ай бұрын
유투브 천국은 공짜다 채널을 추천드립니다
@어랑-p6k6 ай бұрын
39세 12월에 친정엄마가 암으로 돌아가시고 40세 어느날 아침에 자에서깨서 눈은뜨지않은상태에서 하루일과를 생각하고있다 친정집앞에 큰 개울에 돌들을밝으며 역으로 산을향해 올라가는 저의 모습을보며 깜짝놀라 어 뭐지? 난 여기누워있는데 내가 나의 행동을 보고있는게 참신기했어요 산쪽으로 한참을가다 어느순간 모든공기가 굳이 말로표현하면 온유하고 평안한 공간에 와 있었어요 여기가 어디지?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엄청나게 큰 문입구가 나와 한발을딛고 들어가니 저때는 고등학교 역사책처페이지에 인류의 변천과정이 있었던 호모사피엔스 등등의 인간들의 모습이 어마하게 많이 있었는데 어린애들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모습이고 그들은 나를 못보는듯했어요 아~~여기가 하늘나라구나 생각이드는순간 엄마를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이드는순간 앞으로 나아갔고 두번째 문이 나왔고 그곳엔 예날 한복을입은 분들의 영혼이 엄청많았어요 엄마를부르며 창가쪽으로 겄는데 몇대할아버지 할머니인지는 모르는데 두분을보고 저의 조상이라는걸알고 할아거지 저왔어요 손녀딸누구누구왔어요 하는데 영혼이라 손이 잡히지 않았어요 할머니도 마찬가지고요 조상을뵈었으니 엄마를볼수있겠다는생각에 애마냥 엉엉 울며 엄마를부르며 앞으로 나아가니 세번째 문이 나왛고 그곳엔 현대옷을입은 영혼들이 가득했어요 울며 엄마를 부르며 두리번거리는데 오른쪽저멀리서 엄마의 옆모습이 보여서 엉엉울며 쫓아가니 암걸리기전모습에 앞에 큰교잣상에 처움보는 과일이 풍성히 놓여있고 사극에나오는 시녀모습여자세분이 조아리고 앉아있고 엄마양옆에 남성 두분이 엄마 양쪽팔을 주무르고 있었어요 다가가 포개져있는 엄마 손을만지는데 잡히질않아 엉엉우는데 순간 엄마의 엄지손가락이 저의손바을툭스치는 느낌에 눈을떴지요 벌떡일어났는데 온몸에 소름이돋았는데 또다른이유체이탈을 일주일후 같은 화요일 같은시간에 또경험을했지요 그후 저의삶이바뀌었어요 (하늘이 무섭지도않느냐)하는말들을하잖아요 이말이 떠오르며 소름이돋고 이뒤로 천지공사에참여하는 새인생을 살고있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참 스승 이어령 교수님의 마지막 수업 제자님 통한 책 최고의 가르침 감동 만남이 대단하였습니다.
@himchage10 ай бұрын
돌아가신 분을 만나고 싶은 분은 금강경 지장경 등을 계속 읽으면서 기원 기도 해 보세요 꿈에 기도중에 반드시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살아 생전에 어머니를 반드시 만나고 싶어서 계속 기원 기도 합니다
@귀여운쥐-e3s11 ай бұрын
재밌게 잘 봤습니다^^ 사후세계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yunmun944611 ай бұрын
있습니다. 사후세계는 현실사회의 연장같이 느껴진다고 해요. 소위 말하는 연옥이죠. 천당과 지옥은 우리가 현실생활에서 하던대로 맘먹기 나름이랍니다. 그곳에서 지난 삶을 회고하고 반성하다 때가되면 천사가와서 다음생을 준비시켜 환생시킨다 하네요. 그리고 우리는 모두 두명이상의 수호신들이 있다고 해요. 우리보다 5천년 문명이 앞섰다는 행성에서 온 외계인이 자세히 설명을 해준거랍니다. 그들은 전생을 다 기억한대요. 그저 매일 하루하루 잘 살면 다음생도 잘 살게 되있습니다.
@iililililkilijlijliajsldfj10 ай бұрын
@user-js2ml1yn2b 하나님은 욕심이 많으신분이신가봐요. 불신지옥이라 하시니 ㅎㅎ 무한한우주에 지구에만 지적 생명체가 있진않을진데 기독교가 말하는바는 참 납득할 수 없는 말이 너무 많습니다.
오늘에서야 제가 추론해왔던 의구심에 명확하게 정리해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ㆍ 늘 촉과 감으로만 알았는데~~~어쩜 감사합니다ㆍ 삶을 살아가는 모든이가 다 들었음 하네요^^
@재미나라-l8y6 ай бұрын
그리움은 아픔이고 고통이죠 죽은이를 그리워하니 아픔과 고통으로 죽게되죠 살아야겠다 생각하면 살게되죠 생각이 그사람을 지배합니다 고통없이 편안한 상태가 좋습니다
@이소선-t9h9 ай бұрын
그렇죠😂 저도 아무리 생각을해봐도 이번생이 딱 끝이라고는 납득이 되지않아서 여기저기를 돌아다녀봤습니다 언제나 한결같이 있는 이것이 있습니다 과학적으로도 증명이 되는군요 쌩뚱맞게 들릴수도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angoDiesel9 ай бұрын
납득이 안가셨던 이유나 징조?들이 있으셨을까요? 궁금합니다 ㅎㅎ
@이소선-t9h9 ай бұрын
서투른 저의 말 보다 반야심경 공부를해보시면 답을 아실거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ㅎ
@MangoDiesel9 ай бұрын
@@이소선-t9h 답변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흰돌-j2d4 ай бұрын
@@이소선-t9h불교서는 사후는 무 라고 하든데요
@cozyland40239 ай бұрын
마음이 많이 편해지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새꽃신운동댄스5 ай бұрын
구독 할수밖에 없는,, 늘 고민해보던 문제~
@김자니-k9b10 ай бұрын
아버님이 병석에 계시다가 돌아가신 싯점이 결혼 기념일 어머니 꿈에 나비가 집으로 날아오는 꿈을 꾸었는데 잠에서 깨고 얼마 안있어 아버님이 눈을 감으셨어요 그날 엄마가 오늘이 결혼기념일인데 하시면서 하던 그때가 생각이 납니다
@gingin76764 ай бұрын
저의 지인은 본인 생일 날 부인이 돌아가셨고 그분의 딸은 30에 요절했는데 똑같이 남편ㅡ딸의 남편ㅡ생일 아침에 사고사로 돌아가심. 근데 그 사실을 알고 저는 무서웠어요.
@김정순-r1w7q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그동안 많은 영상이 있었지만 이런 훌륭한 영상을 접하여 성숙함을 이끌어 갈수 있어 너무나 감사 합니다.
@태-w4c10 ай бұрын
귀한 강의 정말이지 고맙습니다 ...( )...
@munmyungpark88779 ай бұрын
교수님의 사후세계에 대한 설명으로 어떤 종교적 논리로도 설득되지 않았던 궁금증이 해결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영문 캡션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친구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좋은 말씀이에요.)
@노영조-i5g9 ай бұрын
어렸을때 몸이많이 자주아팠는데 갑자기머리가시원해지고 몸이가벼워서 천장에서 내가 내모습을 보고있고 할머니가 머리를 쓰다듬고계신 모습 지금도선명히기억납니다
@김인수-l4w10 ай бұрын
저희 시아버님 돌아 가시고 장례 치른후 사시던 집에 돌아왔는데 머무시던 안방에 노란 나비가 방을 휘돌아 날더니 없어졌는데 이게 사후 통신이었나봐요. 신기하다 생각했었는데...
@김정화-s4h2d18 күн бұрын
34:21 저또한 하버드대 교수 최교수님 그리고 큰스님 등 사후세계 처음 접할때부터 저는 믿었어요 국민학교 5학년때 친구 아버지께서 돌아가셨어 모두 죽었다고 초상칠 준비를 하던중 갑자기 땀을 뻘뻘 흘리시며 잠시 체험하셨든 그 세계를 말씀 하시는데 ㆍㆍㆍ 빛을 따라가니 또 다른 세상에서 먼저가신 형님이 반겨 주면서 잘 못왔다고 하시더랍니다 ㅡ 하여튼 그기가 이곳 보다 더 좋은 곳이라고 말씀 하셨다고 ㅡ
@NamuAmitabul666611 ай бұрын
제행무상 이 우주에서 변하지 않는 것은 없으니 지금 살고 있고 변화해서 늙고 병들고 죽고, 다시 태어나고.. 끝없는 윤회하는 삶입니다. 죽으면 끝이면 지금 살고 있는 나는 있을 수 없죠. 지금 인간의 삶은 저승보다는 엄청 좋습니다. 힘들더라도 선행을 많이 쌓으면 다음 생도 행복합니다. 불법은 나에 대한 설명서이니 방대한 팔만대장경에서 모든 것을 알 수 있으니 알아봐야 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youn378311 ай бұрын
우크라이나 전쟁이나 이스라엘 전쟁에서 잘못없이 억울하게 죽은 이들은 어디로 갈까요...??? 오늘이 젤 젊은날이고 오늘만 행복 하면 됨니다!!!
@한이레-w4d10 ай бұрын
오늘 갑자기 영계로 이사할지라도 그가 예수님과 동행한자라면 주님앞에 가지만 등에 기름준비가 안된자에겐 천국문이 열리지 않는답니다
@가야의후손10 ай бұрын
이쁜 댕댕이들이나, 우리가 공장에서 사육해서 먹는 불쌍한 닭, 돼지, 소들은 죽으면 어디로 갈까요? 너무 궁금합니다.교수님..
@존도우-r9x10 ай бұрын
솔직히 살면서 가본곳도 다시가보고싶어도 시간도 돈도없고 사정이안되어 못가는게 현실인데 영이되어 돌아다니는 능력과 자유가주어진다면 추억이깃든곳들과 못가본 전세계곳곳을 다녀보고싶네요
@kts5010 ай бұрын
참 신비스럽스럽네요.
@이동주-v4r5 ай бұрын
교수님 저도 죽을때 음악들으면서 간다면 편안해질거 같아요 현명한 생각이신거 같습니다
@My33148 ай бұрын
죽음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는 사실을 10대 때부터 느꼈었는데 박사님 말씀에 공감이 가는군요.
@노-s7p8 ай бұрын
으..사는게 이렇게 고통스러운지 몰랐네요.. 자다가 죽거나 심장마비가 오히려 복일지도 모르겠어요.. 요양원에서 골골대다 죽느니..
@미순이-o7v4 ай бұрын
ㅇㅋ
@PeterLynch710 ай бұрын
죽음뒤에 다른것이 있다는것이 진실인지 아닌지 알길은 없지만 죽음을 앞둔사람들에게는 큰 마음이 위로가 될수는 있겠네요.. 사실 전우주적으로보면 우리의 상식이 얼마나 하찮은것인지 그리고 우리의 시간이 얼마나 찰나인것인지 알수있으니까요.. 중력이 시간을 조절하고 블랙홀 내부의 상황이 어떤지.. 결국엔 지구는 가루가 되어 사라질것이고 우주가 팽창하다 다시 수축하여 전우주의 물질이 하나가 된다면? 등등 전 죽음을 생각하면 항상 우주를 떠올립니다..
@양은혜-o3z7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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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희-p1w9 ай бұрын
정말 궁금한 것은 과학자들 얘기로는 관측 가능한 우주에만 지구 해변에있는 모래알의 수보다 많은 항성이 있다고합니다. 거의 무한에 가까운 항성이있고 또 더 많은 행성이있겠죠. 말씀대로 우리가 죽으면 지구에서만 영혼이있을까요? 아니면 다른 은하의 어느 행성에도 우리 영혼이 떠도는 걸까요? 또 하나, 말씀하신 영혼이 인간에게만 있는 걸까요? 아니면 모기나 바퀴벨레, 심지어 바이러스도 영혼이라는게 있는걸까요? 저는 죽으면 우리가 태어나기 이전의 무, 절대적인 무로 돌아간다고 생각합니다. 태어나기 이전에 아무것도 없었듯이 죽으면 역시 그렇게 돌아가는 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흰돌-j2d4 ай бұрын
그러면 얼마나좋을까요 천국과지옥이 있다는데 걱정이네요
@jbistlbs10 ай бұрын
환생 있으면 너무 좋지. 내 사람들 다음 생에서 어떻게든 만나면 너무 좋은 거지.
@민행운10 ай бұрын
일본서 영의세계 밧던생각나네요 감동깊게 밧는뎨,, 아빠가 버스사고로 죽엇는데 식물인간이 된상태에서 자신의 아기두살 아빠와 대화를 하는 감동깊게밧네요
@정은경-g7h8v9 ай бұрын
사후세계를 믿구요 병마에 시달리시던 아버지가 먼저 돌아가신 엄마를 꼭 만나고 싶어하지만 사후세계를 믿지않았는데 끊임없이 엄마를 만날수있다고 말씀드리며 그렇게 될거라고 말씀드렸죠 교수님 말씀을 들으니 사후세계는 있는거고 사람마다 사명이 있구나 싶고 교수님의 사명은 사후세계를 알리라고 사시는것 같습니다 용기가 많이 필요하실텐데 힘을 보탭니다
@뭐지-u7v9 ай бұрын
저도 한번도 살아본적 없는 시대에 외가집이 있는 동네에 가는 꿈을 여러번 꾼적이 있는데 외가집이 아니라 외가집에서 조금 떨어진 지역에 어떤 골목으로 계속 가는 꿈을 꿔서 지도로 찾아보니 그길에 실제로 있더라구요 일제 시대 간도 지역에서 기차로 러시아로 도망가는 꿈도 여러번 꿈적 있어요 도망갈때 객석이 아니라 연료칸에 숨어서 벌벌 떨면서 갔었어요
@young56976 ай бұрын
전생에 독립군이 였나봐요
@뭐지-u7v5 ай бұрын
@@young5697 심지어 임신상태였고 태동까지 느꼈었습니다 꿈에서 태동이 이런거구나 했어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