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인간관계가 어렵다면 어릴 때 이런 경험 했을 확률 높습니다" 정신과 의사의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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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식주의

책식주의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64
@bookvore
@bookvore 3 ай бұрын
내가 빠져 있는 '인생의 덫'을 찾아보세요. 😢 오늘 소개해드린 도서는 『당신의 감정에는 당신만의 사연이 있다』 입니다. 👉 책 정보: bit.ly/3VUhcu4
@ssdd9637
@ssdd9637 2 ай бұрын
학창시절 전학하고 트라우마 생긴후로 또래들보다 나이차이 나는 사람들이 더 편함..
@eyering666
@eyering666 2 ай бұрын
헐 완전 저도요
@전지혜-q6v
@전지혜-q6v 2 ай бұрын
완전 공감 또래들이 무섭고 불편함 언젠가 또 비슷한 일로 틀어질 것 같은 느낌 그리고 그게 내 탓일 것만 같은
@김이야호
@김이야호 2 ай бұрын
저는 동갑말고는 지인이 없어서 동갑 빼고는 다 불편ㅋㅋㅠ
@user-qdfg89de01
@user-qdfg89de01 2 ай бұрын
저도 학생 때 동급생들이랑 트러블 있었는데 그 이후로 또래보다 나이차이 많이나는 어른들이 더 편하더라구요 저랑 비슷한 경험하신 분이 있다니 신기하네요
@내가그린기린그림-s5d
@내가그린기린그림-s5d 2 ай бұрын
저도 저보다 동생이거나 아예위가 푠해요 ㅜㅜ
@user-vl3cu3po8x
@user-vl3cu3po8x 2 ай бұрын
난 사람만 보면 너무 피곤함. 시끄럽고 정신적 육체적으로 피곤함. 공부도 조용히 일도 조용히해야 편함. 학창시절 반에 45명이였는데 괴로웠음.
@usorry
@usorry 2 ай бұрын
우린 61명이었던게 생각나네 13반인가 15반까지 있고 ㄷㄷ
@user-Griezman
@user-Griezman Ай бұрын
학창시절로 돌아가기 싫습니다. 어른들이 친구가 중요하다고 친구들 많이 사귀라고 하는데 이건 말이 안됨 중고등학생때 이상한 애들이 굉장히 많았음
@user-vl3cu3po8x
@user-vl3cu3po8x Ай бұрын
@@user-Griezman 공감. 이상한 또라이들 문제아 일진들 엄청 많았음.😧 정말 돌아가기 싫음.😮‍💨
@useeeeeeee
@useeeeeeee 2 ай бұрын
어느 자리를 가도 어떤 모임을 가도 이상하게 나만 유독 따돌려지는듯한 분위기가 있어서 사람 만나기가 이제는 지침
@user-vl3cu3po8x
@user-vl3cu3po8x Ай бұрын
😅아~완전 공감. 내가 저사람들과 공감대가 맞지 않는건가 내가 저사람들을 맞추지 못하는건가 내가 저 분위기에 이해력이 딸리는가 늘 고민했는데 완전 스트레스 🤦
@돋을별-t3p
@돋을별-t3p 3 ай бұрын
소외의덫.. 어릴때 엄마는 모든 일에 항상 안된다고만 하셨죠. 된다고 하신적이 거의 없는듯. 그럴때마다 어린 저는 너무 상처받았었고요.. 어릴때부터 계속 정상적인 친구관계 없이 지내다가 고2가 된 지금 사람이 무서워서 이제 남은 날들 친구없이 혼자 보내는게 좋겠다고 생각하는 중이었는데 마침 이 영상을봣어요. 감사합니다.. 이제 이 영상덕에 제 인생이 조금 나아질 것 같기도 해요. 전혀 다른것처럼 보이던 두 일이 이렇게 연결되어 있었을줄이야
@en-ni1zv
@en-ni1zv 2 ай бұрын
인간관계나 세상 모든 것은 원인과 결과 이치에 따라 움직이는 것 뿐. 콩 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 나는 것처럼. 인간관계에서 어떤 부분을 가지고 있으면 원활해지고 부족하면 어려워지는 것뿐. 그 부분을 장착하지 못했을 뿐. 나를 탐구하고 원인을 찾아서 변화되거나 지금의 현상을 받아들이고 이렇게 살거나.
@히히-z2g7f
@히히-z2g7f 2 ай бұрын
이무석 선생님의 강의를 보면 더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물멍-d8b
@물멍-d8b 2 ай бұрын
그것도 그런데 상처와 경험을 어떻게 받아들이냐는 사람 성격과 기질에 따른 거 같아요. 제 누나와 저는 동일한 부모님 밑에서 비슷한 상처를 겪으면서 자랐는데 누나는 태생적으로 외향적이여서 다소 불안해하긴 하지만 친구를 잘만 사귀고 사회성도 좋더라고요.
@Sun-d8c
@Sun-d8c 2 ай бұрын
그거 나이들면 나아요 ㅋㅋ 저도 20대 초까지 그랬습니다.. 대신 20살 되고 사회경험 많이 해보세요
@오잉-d4h
@오잉-d4h 2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아직 어리니깐 많은 경험을 통해 나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Infinityisone
@Infinityisone 3 ай бұрын
이런 교육용 자료를 더 많은 사람들이 시청 하여야 되는데…
@우연송-v5x
@우연송-v5x 2 ай бұрын
추천이나 구독 또는 공유만으로도 시작하기에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user-Elisabeth524
@user-Elisabeth524 3 ай бұрын
과거는 흘러갔지만 그로부터의 상처는 치유될수 있다. 내면아이~ ㅠㅜ 감사합니다 :)
@syk6950
@syk6950 2 ай бұрын
내면아이 마주한다고 그 아이가 극적으로 성장하지 않는다는 게 함정. 스위치가 덜 자주 눌릴 뿐이지 눌리면 똑같음
@이름없음-c7h
@이름없음-c7h 2 ай бұрын
그럼 너무 슬프자나여😢 천천히 성장할거라고 생각합니다..
@beidmoint1370
@beidmoint1370 2 ай бұрын
덜 눌리는 것도 성장입니다. 성장이라는게 멀리서 보면 극적이지 절대로 한 순간에 일어나지 않습니다. 잘하고 계십니다.
@quadrodcc667
@quadrodcc667 2 ай бұрын
그 확률을 낮추는 게 중요하다 이거야
@ukyeong501
@ukyeong501 2 ай бұрын
그 스위치가 둔감해지다 점차 작동하지 않게되는거죠.
@seongwanhong1582
@seongwanhong1582 Ай бұрын
1. 내면아이를 키우고 성장시키는게 아니라 보듬어주는게 핵심임 내면아이는 항상 6살,7살임 아이라고 성장 시키라는게아닙니다 2. 스위치가 덜 자주 눌리는게 아니라 오히려 스위치를 덜 눌리고 외면했던겅 마주하는거임 오히려 스위치를 더 눌려서 적응하는거에 가까운거임
@머피-f8r
@머피-f8r 2 ай бұрын
가난해서 부모님이 많이 싸움 아빠가 폭력적이고 엄마가 나한테 속풀이함(아빠한테 말하지 말라면서 시댁식구 흉보고 아빠욕을 내앞에서만 함) 매번 맞고 살아도 자식때문이라며 이혼은 절대안함 그런 환경속에 자라서 난 사람 어울리는게 싫으며, 신경질적이고 짜증많이냄 내가 살면서 정말 '부모도 내가 골랐으면 ....' 이 생각만 주구장창 했음
@dddfdf-v7w
@dddfdf-v7w Ай бұрын
나랑 너무 똑같다
@user-Griezman
@user-Griezman Ай бұрын
언어폭력도 폭력이죠 입만 열면 듣기 싫은 소리만 골라서 합니다. 그런데 집밖에 나가면 무뚝뚝하고 착한척하고 사나봐요 동네주민들한테 부모님 평판이 좋길래 아니라고 했습니다.
@Sugyeong88
@Sugyeong88 2 ай бұрын
사람이 불편한건 당연하다고 생각함 내가아니니까 내뜻대로 할수없음 그런데 인간은 타인을 내뜻대로 조종하고싶어하는 습성이 다들있는듯 그래서 그냥 그렇다고 인정하는게 살기편한듯
@CodeName.j
@CodeName.j 2 ай бұрын
오해하지는 마시고, 딴지나 시비나 비난은 아닌데, 내가 정답은 아니지만, 저는 타인을 내뜻대로 조종하고싶어하는 습성이 없는데 다들 있다고 일반화 하시는거 같아 댓글 달아봐요~
@Sugyeong88
@Sugyeong88 2 ай бұрын
@@CodeName.j 오해는하지마시고 딴지나 시비는아닌데 나는 님이 아니기에 일반화가 아님에도 일반화처럼보일수가있음 지금 님은 타인을 내뜻대로 조종하고싶은 습성이 없다고하지만 나는 예외로 인정해달라고 호소하는 것임 그럼 이건 조종이 아닐까..? 내뜻대로 안됀다고 오기부리는걸까? 생각해볼 문제임
@idkijdk
@idkijdk Ай бұрын
아 다르고 어 다른, 같은 얘기 아닌가 싶은데요? 이 책에서는 스스로를 사회에 맞춰 바꿀 것을 제시하는 것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막말로 땡깡만 부리자면 "나는 불편하니까 니들이 맞춰서 오구오구 해주고 띄워주는 등 어쨌든 내 눈치를 봐줘" 가 될 듯? 전자든 후자든, 그냥 깔고 가는 사실은, 내 뜻과 사람들이 다르다는 것임.
@요르-o8w
@요르-o8w 2 ай бұрын
지금은 혼자 제 감정을 들여다 보는 게 너무 힘들어요. 병원 가고 있어요. 혹시나 저처럼 돈 때문에 병원 가는 게 힘들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리고 청소년이라면, 위클래스에 용기내서 찾아가 보세요. 저는 위클 가서 생각치 못한 경제적 지원을 많이 받고 있어요. 병원도 유명한 잘 하는 병원 가는 게 돈 때문에 힘들다면, 주변에 한번쯤 다 털어놔 보세요. 한명쯤은 당신을 정말 아끼고 사랑해서, 당신이 예쁘게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싶어서. 도와줄지도 몰라요. 제 얘기를 털어놔 보자면, 저는 고등학생인데 1번 빼고는 전교 1등을 놓친 적이 없어요. 그런데 그 한번 전교 1등을 놓치니까 너무너무 불안해서 미치겠었어요. 제가 공부하는 방법이 맞는 건지, 저는 공부 못하는 저를 상상해본 적도, 항상 1등일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거든요. 근데, 그 한번이, 그 단 한번이 저를 무너지게 했어요. 제 정체성에 혼란이 왔어요. 근데 혼란이 왔다는 것도 무시하고 그냥 모른 척 했어요. 제가 저한테 너무 무심했어서 진짜 몰랐을 수도 있죠. 아무튼 그러다가 이번 기말 일주일 전에 그게 터졌어요. 여기서 제가 고작 공부 못 한 거 갖고 이렇게까지 힘들어 하는 이유를 설명드려야 겠네요. 저는 사실 초등학교 5학년 때, 지금으로부터 약 5년 전에 아버지가 암으로 돌아가셨어요. 저는 처음에 아빠가 죽었다는 말을 들었을 때 장난인 줄 알았어요. 그래도 제가 알던, 입원하기 전의 아빠는 그나마 건강했거든요. (쓰다 보니 과호흡 와서 다 못 적겠네요.) ●하고 싶은 말은 혼자 마음 속 아이를 달래는 게 힘들면 꼭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달라는 거에요. 보건소 가면 상담 무료로 할 수 있고요, 보건소 상담사가 마음에 안 들면 마음에 드는 전문가를 만날 때까지 여러 군데 찾아 보세요. 가다 보면 뜻밖의 경제적 지원도 받을 기회가 생겨요. 제 경우에는 엄마가 저보고 진짜 비싼 유명한 전문가한테 가자고 했는데, 저는 상담 비용이 걱정돼서 처음에는 안 가고 싶었단 말이에요? 근데 병원 가 보니까 의사 쌤이 여러 경제적 지원 받을 방법도 소개해 주고 그래서 근 1년간 쭉 다니고 있어요. 저처럼 병원 의사 쌤이 경제적 지원 받을 방법 소개해 줄 수도 있으니 돈 걱정은 마시고 병원 가셨으면 좋겠어요. (당신이 병원 가야 하는 미친 사람이라는 게 아니라, 병원 가고 싶은데 돈 때문에 걱정하는 상황이라면, 그럼 걱정 마시고 가보라는 얘기에요.)
@michelle2582
@michelle2582 2 ай бұрын
많이 힘드셨겠어요...😢 응원합니다!
@J크루
@J크루 2 ай бұрын
인생에서 당하는 모든 불행의 절반 이상은 인간관계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그렇다면 거꾸로, 내 삶에 인간관계만 없애버리면 모든 불행의 절반 이상을 피할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그래서 없앴다, 인간 관계라고는 부모님 뿐이다. 친구도, 결혼도, 연애도, 가정도 인간관계와 관련된건 모두 포기했다. 최고는 아니지만 최악을 피하는 삶을 선택했다. 더 이상 날 방해하며 옭아매는 건 없다. 나는 자유인이다.
@Dyre-k5k
@Dyre-k5k 2 ай бұрын
도망친곳에 낙원은 없음...
@이집트-s6k
@이집트-s6k 2 ай бұрын
@@Dyre-k5k사람은 필히 도망칠 필요가 있음 니같이 사람 좋아하면 결국 끝은 사기당해서 빈털털이로 끝남 뉴스봐봐라 ㅋㅋ
@homo8454
@homo8454 2 ай бұрын
​@@이집트-s6k편향에 빠지진말자... 과연 모든사람이 다그러면 세상이 정상적으로 돌아갈까?
@eunwoo222
@eunwoo222 2 ай бұрын
이젠 안다. 모든 게 자기 위안이었음을. 죽을 때가 다 됐기 때문일까. 그저 내가 선택한 삶의 방식이니 후회는 없다고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건 거짓말이겠지. 나는 내가 선택한 삶의 방식을 뉘우친다. 고독사 자처하지 마라.
@noname-js5uj
@noname-js5uj 2 ай бұрын
인간관계는 필요악이다. 부딪히면 정신적으로 피폐하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포기하면 최후는 고독사...
@허주영-n4p
@허주영-n4p Ай бұрын
나는 부모님도 두 분 다 살아계시고 나쁘지 않은 가정환경이었는데… 부모님이 내가 태어났을 때부터 두분 다 야근하시느라 엄마 아빠한테 보살핌을 받은 기억이 많이 없음… 돌봐주시던 아주머니의 기억은 많이 나는데… 부모님이랑 애착 형성이 안 되니까 20대인 지금도 부모님이랑 사소한 트러블만 있으면 감정이 상하는 걸 넘어서서 관계의 신뢰에 의심이 감. 부모님이 좋을 때도 있지만 대체로 싫음…
@Miller_G
@Miller_G 2 ай бұрын
여기 나오는 트라우마들 너무나도 이해되고 공감도 됨. 그러나 이것들을 이겨내는 것도 스스로 밖에는 할 수 없는 일임. 방법은 여러가지 일 것이고 그 과정은 결코 간단한 것이 아니겠지만 결국 이겨낼 수 있는 일이니 적어도 포기하거나 비관적이 되지는 맙시다...
@lolacharlie8333
@lolacharlie8333 2 ай бұрын
저는 한국사회에서만 이런 경험이 있습니다. 정작 해외에서는 저의 자존감이 올라갑니다.
@벅차오름
@벅차오름 2 ай бұрын
저도 특정 장소에서만 이상하게 해당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런 상황에선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고싶네요
@Hehetcong
@Hehetcong 2 ай бұрын
한국사회에서 트라우마가 생겼고 외국사회로 나가서 이전의 트라우마와 관계없는 새로운 세상이라는 생각이 들어 더욱자유로운 표현이 가능해진걸수도 있겠네요. 당신이 소중한 존재라는걸 인지한 해외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에서도 자유롭게 감정을 표출하셔도 됩니다. 무시당해도 괜찮아요. 당신은 당신이 당신스스로를 사랑한다는걸 이미 알게되었으니까요. 그리고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정말 많아요. 당신도 그걸 알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maroo3351
@maroo3351 2 ай бұрын
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한국에서와 달리 외국에 나갔을때 너무 편안하고 자유로웠습니다. 영혼의 속박이 풀어지는듯만 느낌을 받았지요. 한국에 돌아와서 힘들때마다 그때 생각을 하면서 위안을 얻습니다. 언젠가 그럴수만 있다면 아주 떠나서 살고싶습니다.
@Slayer-x4j
@Slayer-x4j 2 ай бұрын
.​@@Hehetcong
@jihojio2118
@jihojio2118 Ай бұрын
한국 사람들의 집단주의가 자극적이라 그런거 같아요.
@babyifeellikewinnie
@babyifeellikewinnie 2 ай бұрын
찬찬히 나를 돌아보며 내 인생에 변화를 가져왔던 사건들 살펴보기.
@youngsangjeon3041
@youngsangjeon3041 3 ай бұрын
애기때 부모가 이혼하고 외조부외조모 밑에서 자라며. 외조부의 폭언을 들으며 자랐습니다. 첫사랑에게 집착 했었죠. 이 영상을 참조하여 덫에서 벗어나도록 노력해야 겠네요.
@positivehappyd
@positivehappyd 3 ай бұрын
쉽지 않습니다 또 시간도 오래 걸리고 의지와 노력 인내가 있어야함
@fuckinpumpkin4220
@fuckinpumpkin4220 2 ай бұрын
분명 어릴적 안좋은 경험은 다시 안생길 겁니다 긍정적인 미래가 남아있다고 믿습니다 힘내세요~!
@성이름-y4o7y
@성이름-y4o7y 2 ай бұрын
그동안 고생 많으셨네요. 화이팅입니다!
@user-Griezman
@user-Griezman Ай бұрын
외조부들은 착하던데 이상하네요 이젠 나이들었으니 황천길 갈때가 가까워졌겠죠
@maroo3351
@maroo3351 2 ай бұрын
상실과 단절과 거부의 시간들을 거치면서 고통을 많이 느끼고 억압된 마음상태로 인생의 아름다운 시절을 흘려보냈지만 나이 들수록 편해지고 평화를 찾는 방법을 스스로 체득하게 되더군요. 인생은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서 변화가 일어나는 가변적인것입니다.
@Yujiyeon1991
@Yujiyeon1991 2 ай бұрын
난 어릴때 엄마가 가출해서 한부모가정된 케이스임. 거기다가 키워주신 친척들은 내가 사람들이랑 어울리는걸 싫어했고. 그래서 사회성이 낮아서 사람들이랑 어울리는것도 힘들고 모임장소 나가는걸 기피하게됨. 딱히 외로움도 안타는 성향도있긴하지만 난 사람들에게 외면받는게 두려워 내가 먼저 그들을 외면하게되는 그런 상황까지 온거같아요.
@도라의
@도라의 2 ай бұрын
사람들이랑 돈안쓰고도 어울릴수 있는 커뮤니티인프라가 부족한게 우리나라실정이라..수고많으셨어요
@CodeName.j
@CodeName.j 2 ай бұрын
외면받는걸 두려워 하지말아요. 당신은 당신만의 매력이 있으니까요^^ 외면하는 사람들이 당신의 매력을 모르것일뿐!!! 그걸 자연스레 누군가 알아주면 노력하지 않아도 관계가 형성 된답니다~ 사람관계에 목 매달지 말고, 본인만의 인생 만족하며 살다보면 언젠가 누군가 알아줄꺼에요~ 못 알아주면 어때요? 이미 난 내 인생 만족하는데? 행복하세요~
@chulwoo99
@chulwoo99 2 ай бұрын
학창시절 12년중 8년을 학폭 당해서 사람대하는게 너무 힘듬 대학교 가서 친구들 잘 만나서 좀 괜찮아졌지만 아직도 좀 힘들때가 있어요ㅠ
@user-Griezman
@user-Griezman Ай бұрын
그래서 학창시절에 공부잘하고 착한 애들이 학폭 피해를 많이 보죠 그럼 주변애들이 수근거리고 중학생때 어디서 다른 애랑 싸우고 줘터지고 온 애가 가만히 있던 나를 때리던 애가 있었는데 몇달 후 수학여행가서 방안에서 고스톱을 치고 있었습니다. 다른 친구가 TV가 안보인다면서 걔를 개패듯이 패더라구요 옆에서 지켜보는데 너무 웃겨서 배꼽잡고 쓰러졌습니다. 십년이 지난 후 경력직으로 취업한 회사에서 걔가 다른 부서에 있더라구요 절 보자마자 반갑다는척을 안하고 쌩판처음보는 사람처럼 지나가더라구요
@틈란을혼타
@틈란을혼타 Ай бұрын
공부잘하는 모범생들은 안건듭니다​@@user-Griezman
@babyifeellikewinnie
@babyifeellikewinnie 2 ай бұрын
그 기억과 드러내고 싶지 않았던 내 모습 받아들이기.. 3:43
@City_is_jungle
@City_is_jungle 3 ай бұрын
처음에 완전 제 이야기인줄 알았네요.. 사회적 소외의 덪 좋은 공부 하였습니다
@CodeName.j
@CodeName.j 2 ай бұрын
내가 알고있는것이 정답은 아니지만, 인생절반 살았다고 느꼈던 시점에, 나름의 철학은 타인에게 피해 주지 않고, 내가 가진 선에서 행복한 삶을 살았다면 후회없는 삶인것 같다. 어릴적부터 학습하였던 인간은 사회적 동물? 과연 그럴까? 인간의 불행은 인간관계에서 온다고 느꼈고, 그래도 지성인이기에 타인에게 민폐만 끼치지말자고 생각하며, 옛 어른들이 너 그돈 죽어서도 꽁꽁 싸매서 가져가라라고 비아냥 대듯이, 욕심없이 내 숨 쉬는 동안 넉넉하진 않아도 부족함 없이 가진만큼 행복을 느끼며 살다가 가고싶다^^
@christinalee4315
@christinalee4315 Ай бұрын
인간관계가 불편한건 아무리 가까운 사이어도당연한거 아네욬ㅋㅋㅋㅋ 너무 좋은 인간관계에 집착하는게 문제임
@brauiy22
@brauiy22 3 ай бұрын
저도 소외의 덫인데 막상 이겨내보려고 하니 너무 무섭네요..영상 내용 모든 문장이 저와 비슷해서 깜짝놀랐습니다
@eunjuyoo4304
@eunjuyoo4304 2 ай бұрын
1:20 인생의 덫 4:45 감정일기 쓰기
@snowcountry322
@snowcountry322 3 ай бұрын
상처도 상처지만 부모교육이 잘못되고 문화권이 좀 저질인 환경에서 큰 고쳐지지 않는 비매너인간도 많습니다. 무례하고 야만적이고 길에 침뱉는 사람들은 상처와 무관. 못고쳐지는 병입니다.
@slgneignlswererer5035
@slgneignlswererer5035 2 ай бұрын
​@Jowebmaster여기 한명
@user-Griezman
@user-Griezman Ай бұрын
전쟁이후 태어난 베이비붐세대들이 부모였을때 자식농사를 잘못시킨게 큽니다. 그 사람들이 십대시절 한국은 맨땅에 아무것도 없어서 석기시대처럼 살았죠 교육이나 제대로 받았을까요? 지금 생각해보면 배울점이 단한개도 없다는겁니다. 식사예절조차 모른다는거예요
@BM_Donut
@BM_Donut 2 ай бұрын
딱히 인간관계가 어려운데에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그냥 내가 그렇게 생겨먹은 거구나 싶었을 뿐 근데 이 영상을 보니 7살에 어머니가 떠나가고 14살에 아버지에게 버려져 어머니와 같이 살게 된 게 원인이 될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zzu80
@zzu80 3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꼭 적용해보겠습니다
@Whatdanda
@Whatdanda 2 ай бұрын
이대로 해봐야겠습니다. 병원 가봐야지 했는데 정신과비용은 비싸고 다른 병원갈 비용도 비싸서 미루기만 했는데 이렇게 올라오니 조금이라도 해봐야겠어요. 가족도 없는 제게 가족 같네요 감사합니다. 좋아요 구독 누르고 가요~
@Born2B_
@Born2B_ 2 ай бұрын
내 어린시절은 지옥이었다. 모든 건 다 사람이 문제였다. 그래서 사람에 아쉬울 게 없게 정말 필요한 극소수를 남기고 다 정리했다 . 30즈음되니 사람이 고프더라 . 어린날의 그런 일들을 떠올리면 다시 사그라들더라. 요새는 이런 감정이 반복된다... 사람인 이상 인간관계는 필요한데 , 그게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다.
@user-Griezman
@user-Griezman Ай бұрын
사람취급도 못받을거면 안태어나는게 더 좋죠 저도 좋은 추억보다 안좋은 추억들이 더 많습니다. 전 어린이일때 엄마가 딸기를 사와서 딸기를 먹는데 딸기밑에가 흰부분이 있는데 그걸 다 안먹었다고 아버지가 옆에서 인상쓰고 침튀기면서 신경질을 내더라구요 그 이후로 봄철 마트가서 딸기만 보면 짜증납니다.
@cynicaldoggy
@cynicaldoggy 2 ай бұрын
기억조차 할 수 없는 영유아기 때의 일은 어찌해야 할지... 애기였을때 운다고 아빠가 때렸다는데 그게 평생의 트라우마로 남은거 같음. 아빠가 어릴적에 무섭고 불편했지만 기억을 떠올려 보면 자주 매질을 한다거나 혹은 말로 혼낸 일은 별로 없었기 때문에...
@syk6950
@syk6950 2 ай бұрын
인생에 별 지장 없음
@ililiiiiiiilillli
@ililiiiiiiilillli 2 ай бұрын
인생에 지장이 왜 없나요 저도 중학교때부터 원인 모를 소외감, 외로움에 고통스러웠는데 알고보니 어릴때 외할머니댁에 맡겨 키워지고 자폐아같다고 아빠가 안 좋아했대요 다 알게모르게 영향 생김
@easyhoon1345
@easyhoon1345 Ай бұрын
​@@syk6950 영.유아기때의 경험이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아직 잘 모르시는 것 같네요. 굳이 논문이나 책같은 전문 지식이 아니더라도 인터넷에 조금만 검색해보면 나오니 참고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user-Griezman
@user-Griezman Ай бұрын
@@ililiiiiiiilillli 정작 자식 무시하던 부모들은 대단하지도 않음 유교국가라서 1살만 많아도 어른들을 존경하고 인사해야함 그 어른들이 굉장히 무지하다는거임 알바펫도 못 읽고 대부분 수능조차 안본 어른들이 뭐 그리 세상을 다아는것처럼 자식들을 무시함? 지금 시대가 굉장히 빠르게 발전하니깐 스마트폰 기능도 혼자 제대로 못해서 버벅거리다가 물어봐서 백번 알려줘도 이해를 못하던데 어릴때 그렇게 날 무시하던 아버지가 운전면허필기시험 4번만에 붙었다길래 그말듣고 절교함 20초반에 필기시험보러갔다가 커트라인에 걸려서 1번에 붙었는데 갑자기 물어봄 붙었냐고 그래서 붙었다고 하니깐 아빠도 한번에 붙었냐고 물었음 4번이라길래 할말을 잃음
@adun2299
@adun2299 2 ай бұрын
댓글들 보니 아픈데 자각 못하는 사람들이나 그런 말에 공감 누르는 사람들도 많구나 느껴지긴 하네요.
@easyhoon1345
@easyhoon1345 Ай бұрын
이런게 너무 악순환의 연속인게 정말 슬프네요. 우울증에 걸리면 주위에서 무슨 말을 해도 들리지 않고 계속 부정적인 생각만 하듯이 인간관계가 좋지 않으면 자존감이 낮아지고 자존감이 낮아지면 뭐든지 자기한테서만 단점을 찾으려고 하는 자기혐오에 빠지게 되고 자기혐오에 빠지면 우울해지고 우울해지면 내면이 피폐해지고 피폐해진 내면은 자동적으로 외면으로도 나타나고 그걸 본인도 모르게, 어쩔 수 없이 주위에 나타냄으로 인해 다시 점차 인간관계에 고통받고..... 이 우울의 늪, 악순환의 굴레에서 벗어나려면 본인이 생각하기에 진짜 아주 정말정말 사소한 것일지라도 일상에서 조금씩 변화시켜 나가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으로 어떻게든 동기부여를 얻어야 움직이고 변하기 때문이죠. 말이 길어졌는데 다들 정말 힘든거 압니다. 각박한 세상속, 그저 잠시 내려왔다가 다시 돌아갈 인생에서 저희 모두 화이팅합시다. 행복해져봐요!
@BillionaireK-pr1mu
@BillionaireK-pr1mu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Hmmmmm603
@Hmmmmm603 2 ай бұрын
그냥 학교라는거 자체가 싫어서 학교에선 항상 짜증이나는데 애들이 귀찮게 하는거 받아주다가 싸운 이후로 굳이 나랑 친해지려는 애 아니면 내가 친해지려고 안함 적을 수록 귀찮아질 일도 없고
@user-Griezman
@user-Griezman Ай бұрын
차라리 전 초6년만 다니고 학업을 중단하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중고등학교때 배운것들은 내인생에서 그렇게 도움이 되는것도 없음
@BillionaireK-pr1mu
@BillionaireK-pr1mu 2 ай бұрын
울고싶다 .. 이 영상
@구월구월이
@구월구월이 2 ай бұрын
단체로 모이거나 움직이는게 싫음 똑같이 해야 하는 상황들 소풍 운동회 합창대회 ..
@라일라-t8z
@라일라-t8z 3 ай бұрын
요즘 아이들 중심의 육아를 하는 부모들이 많아 자기 기분만 중요한 경우없는 애들이 많긴 많은듯~ 그런 애들 부모는 아이들 감정만 읽어주고 거기에 휘둘리는 듯~
@positivehappyd
@positivehappyd 3 ай бұрын
그런 애들 많습니다
@sik5342
@sik5342 3 ай бұрын
근데 지금 어른들을 키운게 지금의 60대인걸요? 70년대 태어나신 분들도 10~20대 시절지금보다 더 자기중심적으로 살았죠. 그 시기 여유가 있어서...
@타이슨슥슥
@타이슨슥슥 3 ай бұрын
많은듯~그런듯~앙~😂
@흰은-z6i
@흰은-z6i 2 ай бұрын
니부모가 니 감정 안읽어주고 키운건 알겠는데 니가 그랬다고 남들도 그래야하는건 아니란다. 세상에 낳아서 적응하라고 던지는거 자체가 이기적인거야.
@lliliillillii
@lliliillillii 2 ай бұрын
​@@흰은-z6i갑자기 딜을 꽂는다고?
@집가고싶다-r7o
@집가고싶다-r7o Ай бұрын
하지만 화났던 일을 감정 일기로 쓰면 그때 기억이 되살아나서 다시 화가 나는걸요..😢
@Shauwuqjajzjsjjdjaja
@Shauwuqjajzjsjjdjaja 2 ай бұрын
나다 살려주셈~!!
@비파-u7y
@비파-u7y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zeuj2
@zeuj2 2 ай бұрын
1) 형제 없음 2) 맞벌이 가정 (or 이혼 가정) 3) 이사 자주 다님 4) 부모한테 맞고 자람 5) 가난함
@aoki8859
@aoki8859 2 ай бұрын
초중고 학창시절이 너무 같에서 친구나 친한 사람 사적인 관계 사람하고는 잘지내는데 공적인 관계 사람들은 너무 경계해서 사회생활 너무 못함 일관계 사람은 일관계일 뿐이다 라는 인식이 있어서 호의를 배풀려고 하면 다 날 등쳐먹을려고 하는 밑 밭이다라는 생각이 있음 실제로 많이 당했고
@UZQueen_1
@UZQueen_1 2 ай бұрын
버림 받기 싫어서 연애 시작도 안함
@naru_nim
@naru_nim Ай бұрын
이별을 극복하면 내면이 성장해요 제가 그랬어요 그러고 또 사랑을 하고요 연애는 거듭할수록 성숙한 연애가 가능해지고 사람보는눈도 길러져요 그러면 좋은사람이랑 안정적인 연애를 하게되고 거기서 오는 안정감이 좋은영향을 주는것 같아요 두려워하지말고 서로 마음이 통하는 상대를 만났을때 뒷걸음질치지말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교감해보면 좋겠어요 아니다싶은사람은 쎄할때 꼭 거르시구요 나중에 피곤해져서..
@Rhwlfdl622
@Rhwlfdl622 2 ай бұрын
정말 많이 도움이 되고 좋은 이야기지만.. 마치 딱 손가락으로 정확하게 지적당하는 기분이 들기도 하네요 물론 어느정도 인지하고 있지만 다 알고있기 때문에 더 회피하게 되고 속으로 내가 저런 사람까진 아니지라고 생각하고싶어도 의식해서 영상을 다 보게되네요.. 그러다 보면 결국 내 자신이 저런 문제를 가진 사람이구나라는 안타까운 생각만 듭니다 나는 왜 저런 생각을 하고 살아야 하는지 억울하기도 하네요..
@babyifeellikewinnie
@babyifeellikewinnie 2 ай бұрын
감정 언어로 표출하기 4:20
@나나-g9w7m
@나나-g9w7m 2 ай бұрын
연인이나 배우자를 통제하거나 마음대로 컨트롤하지 못하면 화가나고 어디서 무얼하는지 몇시에들어오는지 알아야하며 약속시간이 지나도 들어오지않거나 계획된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면 욱하는 성질이 나오게 되는건 왜그런걸까요
@abxjsjcnjencnf
@abxjsjcnjencnf 2 ай бұрын
근데 이것도 그냥 타고난 기질차이임 어떤 아이는 똑같은 경험을해도 대수롭지않게 지나가는가하면 어떤아이는 별거아닌 경험에도 자기혼자 덫에 빠져버리게됨 태어날때부터 뇌의 민감도나 예민함의 차이임 그리고 덫에 빠진사람은 본인이 덫에빠졌는지 모르고 알게된다 하더라도 인정하기가 쉽지않음 애초에 그런 사람들이 덫에 빠짐 자존감 낮고 자기 스스로인정못하는 사람들
@iivoov7
@iivoov7 2 ай бұрын
소외의 덫 수시로 그런 생각이 듦 아닌걸 알면서도 작은 변화에도 그저 불안함
@고마운분-o6r
@고마운분-o6r 2 ай бұрын
해봐야겟다
@loopy-cm2oz
@loopy-cm2oz Ай бұрын
인간관계는 가족이나 배우자처럼 아주 기본적인 관계만 유지하고 그 외에는 안맺는게 가장 속편함. 극단적 이기주의인 요즘의 한국사람들과의 관계에서는 좋은 이슈보다 안좋은 이슈가 발생할 확률이 더 크기 때문.😀
@권참새-n6t
@권참새-n6t 3 ай бұрын
저는 소외의 덫에 빠져있었군요
@sugja7869
@sugja7869 2 ай бұрын
저 1부터11까지 다 경험했는데 사람이 너무 좋아요.ㅎㅎ
@naru_nim
@naru_nim Ай бұрын
어째서일까요
@RlarjsEor
@RlarjsEor 2 ай бұрын
억지로 상처를 봉합하려 들면 더 벌어지는 법이더라구요... 치료되는 것보다 새로 생기는 상처가 더 많아서 그냥 포기하렵니다.
@songfive319
@songfive319 2 ай бұрын
저도 그냥 생긴대로 살고있어요 ㅋㅋ 생각과 실천은 생각보다 거리가 있더라구요
@나나코-m4g
@나나코-m4g Ай бұрын
아스퍼거 증후군인거면요?
@LifeonEarth1104
@LifeonEarth1104 2 ай бұрын
인간관계에 전혀 문제 없는데. 그냥 귀찮아지는 이유는 뭘까요.. 나이들수록 심해지네.
@그냥-g7s8m
@그냥-g7s8m 2 ай бұрын
그냥 나이먹어서 그럼 ㅋ 에너지 떨어줘서
@느느-h3j
@느느-h3j 2 ай бұрын
그건 걍 노안임
@user-gp7tj5qv4r
@user-gp7tj5qv4r 2 ай бұрын
체력딸려서 집가서 쉬고싶은겨
@vickik5265
@vickik5265 Ай бұрын
조물주가 그렇게 나이가 들면 체력을 떨어지게 만들었음. 안그러면 세상이 혼란에 빠짐 젊은이와 늙은이의 갈등이 더 심해지고 인간은 기고만장 해짐
@tryars
@tryars Ай бұрын
결국 인생은 환경 90프로임 다 부모탓
@naru_nim
@naru_nim Ай бұрын
부모때문에 인생 ㅆㅊ난거 점점극복하고나면 살맛남 나중에 부모가 날 필요로할때 외면하고 반대로 갚아주면 됨 부모가 어린시절을 다 망쳐놨어도 단단해지고 삶에 집중하면 원하는대로 인생을 즐길수 있음 그러니까 어릴때 힘들었던 모든사람들이 덤덤히 좋아하는거 하면서 행복찾고 치유받고 원하는 인생을 살면 좋겠음
@purple-j7s
@purple-j7s 2 ай бұрын
모든문제는 가정에서비롯~나도 그렇고 남편도 그렇고 ㅎ 자랐을적에 받은 경험중 안좋은게 반복되어 학습되고ㅠ무의식적으로 하게되고 그렇구나 예전에 어른들은 무식은 아니지만 아무 생각없는 이들이 부모가되어 아이를 길렀지 이무수한 소패와 나르를 양성 양육한꼴이넹 ㅋ
@Hehetcong
@Hehetcong 2 ай бұрын
저는 가정에서나 친척들간에서나 사랑을 참 많이 받았는데 학교에서 정작 힘들었어요. 학교에서 전교적으로 왕따를 당한 덕분에 덫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마냥 가정만 모든걸 결정짓는것은 아니에요. 어디든 소속한 사회가 있다면 그곳이 덫을 놓아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purple-j7s
@purple-j7s 2 ай бұрын
@@Hehetcong 네 마음고생이 많으셨네요ㅜㅜ 힘드셨겠어요 그상대방 가정도 속하지요 개개인의 가정일원이모여 사회가ㅜ되고...내가정도 인성교육이 중요하지만 상대가 아닐경우는 힘이들거든요 개개인의 가정이 작은 사회의출발 부모는 올바른가치관형성애 도움을 줘야하는데 바쁜생활속 매일보는 가족을 소홀히대하거나 지나치기일쑤고 또 기질적으로 폭력적인 사람은 어느무리에서나 두각을 나타내고 타인을 괴롭히는데 희열으루느끼니 ...이문재는 나와 상대방의 가각의 가족관계에서 바른 인격형성에부모가 신경을 많이써야하며 먹고살기바쁠때는 이모든개 지나쳤으니까요
@songfive319
@songfive319 2 ай бұрын
​@@Hehetcong사람같지 않은것들을 사람취급하면 본인만 힘들어요 금수와 사람을 구분지어야합니다.
@user-Griezman
@user-Griezman Ай бұрын
@@Hehetcong 신경끄고 사세요 사람한테 매달릴 필요도 없고 전 어릴때 인간관계 관심도 없는데 친구없냐 이런말들을 주변에서 하더라구요 그래서 친구들 많이 사귈려고 노력도 해봤고 왕따는 안당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가장 쓸대 없는 짓이 친구사귀기입니다. 20대후반에 다시 친했던 고등 대학동창들이랑 모임에 몇년정도 나갔다가 안나가고 연락 다 차단했어요 내가 왜 얘들이랑 놀아야하지? 이런 생각이 갑자기 들더라구요
@naru_nim
@naru_nim Ай бұрын
​@@user-Griezman친구없이 못사는사람 친구 없이 애인이나 가족만 있어도 되는사람 그냥 혼자 사는사람 나뉘는것 같습니다 근데 친구 없어도 되는 사람도 장점이 크고 각자 장단점이 있을뿐 그냥 성향차이일뿐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친구 없어도 불편함 못느끼는 사람 많구요 (가끔 외로울순 있지만 친구 많아도 진짜 자기마음을 아무도 모르는순간에는 공허하고 외로움을 느끼니..) 나이 들수록 불필요한 인간관계는 정리되고 극소수만 남는것 같아요
@syk6950
@syk6950 2 ай бұрын
특권의식의 덫 많죠 갑질공화국
@skyclan
@skyclan 2 ай бұрын
😊😊
@구롬-t9k
@구롬-t9k 2 ай бұрын
.
@kainigwon5433
@kainigwon5433 3 ай бұрын
좋은 내용이에요.
Всё пошло не по плану 😮
00:36
Mira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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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ja Gentil com os Pequenos Animais 😿
00:20
Los Wag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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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비유해 준 ADHD 환자들 머릿속
7:13
쿠크닥스
Рет қаралды 222 М.
Всё пошло не по плану 😮
00:36
Miracle
Рет қаралды 2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