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역할 분담 갈등, 주변분들의 육아참견으로 힘든 엄마의 사연을 조선미교수님과 나눴습니다!! 📢방종임편집장 신간 '2025 대한민국 교육키워드' 👉교보문고 bit.ly/4fKtxIN 👉예스24 bit.ly/3Zndmey 👉알라딘 bit.ly/4fOk0k2 📢조선미교수님과 함께 하는 '대기자상담' 사연 신청 👉신청링크: url.kr/27tf1k
@yeonheecho8556Ай бұрын
중요한건 다 가질수는 없어요 어린이집 보내고 싶지않고, 일도 하고싶고, 깔끔하고 깨끗한 집에서 살고 싶다 그게 다 되는데 힘들지 않으면 괜찮지만 지금처럼 힘들고 부부간 갈등이 생기면 하나씩 놔야하는게 맞아요. 제일 중요한건 부모의 관계고 가족의 화합입니다. 다 가지려다가 부부가 깨지면 이게 다 무슨소용입니까? 커리어를 포기하기 싫으면 일하는 대신 그돈으로 도와주는 사람 쓰세요. 돈쓸수 없으면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서 그시간에 일을하거나 몸을 휴식해야합니다. 돈도 쓸수없고 어린이집도 보낼수 없으면 일을 그만둬야합니다. 이모든것도 할수 없다 하면 밥사먹고 살림청소 놔야합니다. 먼지좀 굴러다녀도 흐린눈하구요. 이게무슨 황당한 소리겠냐 하겠지만 나아닌 타인을 내가 원하는것처럼 만들고 바뀌게 하는건 거의불가능이라고 생각하셔야하고 내가 내선에서 할수 있는걸 하셔야해요. 중요한건 아이이고 아이가 원하는 원앤온리라 함은 따뜻한 부모, 가정이다라고 생각하면 조금 방향이 보이실지도
@riverforest2512Ай бұрын
저는 교사인데 퇴근이 제가 빠르니 마치 전업(?)주부마냥 제가 다 하게되네요..남편은 늦게오니 하원, 씻기기, 저녁차리고먹이기, 숙제봐주고 눕힐때쯤 남편은와서 밥먹고 식세기돌리고잡니다.주말에 분리수거랑 키카다녀오는건 남편이하구요. 육아분담을 아무리해도 물리적인시간이 더 확보되는 쪽이 더 할수밖에없지요ㅠ 제운명이라고생각하고 묵묵히 해내고있어요😂 칼로 무자르듯 나눌순없더라구요.서로 돕는다는 느낌으로 서로배려해야 안싸웁니다
@카라멜_스윗Ай бұрын
부부간의 역할 분담 갈등에 대해, 그 시기를 지나간 선배로써 얘기를 해주시니 너무 좋아요~ 조선미교수님도 긴 시간 싸우기도하고 갈등도 있으셨다고 하니 뭔가 위안이 되는 느낌이에요ㅜㅜ 워킹맘들 화이팅
@soonwoo-oi7phАй бұрын
조선미 교수님 현실적인 방법이 경험에서 우러나옴이 느껴져서 항상 제일 도움이 되는 멘토이십니다 우리 조선미 교수님 건강 꼭 잘 챙기셔서 교수님의 현실조언~~ 10년 20년 30년 쭈욱 계속 되면 너무너무 좋겠습니다.
@하트아인Ай бұрын
현실적인 조언이십니다 저도 노산에 낳고 50개월지나니 힘들고 짜증난시기가 잊혀지고 둘째생각도 나네요 돈도 내가 더 잘버는데 왜 내가 더 육아를 해야하나 싶었지만 아이에겐 엄마는 0순위니까요 너무 공감가는상담 감사합니다❤
@ekjang1245Ай бұрын
엄마 육아관도 중요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엄마가 마음에 여유있고 행복한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얼집에 대해 저도 부정적이었기에 가보만 하며 31갤 끼고 있다 보냈거든요. 천국을 보았습니다 ㅋㅋ 얼집보내고 마음과 체력에 여유가 생기니 남편도 더 이해하게 되고 제일 좋은건 제 마음이 편해졌네요ㅎㅎ도움 받을수있는건 사회에서든 개인이든 다 받으시길 바랍니다..!
@hrl9778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엄마가 행복하고 짜증이 없어야 아이들이 건강하게 큽니다. 진짜에요. 육아관 교육관보다 누군가에게 육아도움을 받던지..집안일 도움을 받던지 해서 엄마가 마음이 편해야 하고, 그리고 아이를 정말 사랑스럽게 보는 눈길이 가장 중요합니다. 아이를 위해서요...
@일상다반사-y8zАй бұрын
저도 매일 말하기 싫어서 룰로 정해놨는데, 룰을 잘 기억못하더라구요 ㅋㅋ 룰이되면 분담하는 느낌인데, 이것좀 해줘 하고 말하면 내가 다 해내지 못해서 도움을 요청하는 것 같고.. 남편은 도와주는 사람, 나는 다 못해내는 사람. 이렇게 느껴져서 첨엔 좀 자존심 상했지만 그게 뭐 대수겠습니까 남편은 사실 그런생각이 1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남편은 도와주는걸 좋아했기 때문에 저는 이제 그냥 도와달라고 그럽니다 나 이거이거 너무 힘들어, 도와줘, 같이하자 라고 말해요 그래도 남편들이 도와주는건 진짜 몇 가지 안되지요... 여자들이 가정에서 하는 일은 수천가지인데...... 종류가 많아서 더 피곤한것 같기도 합니다ㅜ 일까지 하고 계신다니 더 그러실것 같네요 ㅠㅜ
@yoongchoАй бұрын
11:57 ㅋㅋㅋㅋ 역시 선미쌤 강의 핵심은 ‘비밀’에 있죠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아이 5세때 처음 유치원 보냈는데 엄마랑 충~분히 시간보내고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지나고 떠올려보니 힘들었지만 그리운 시간들이 될거에요 조금만 힘내셔요!!! ❤️🔥
@MrsleesooАй бұрын
저도 교수님의 마지막 말씀, 도움을 받을수 있는 부분은 받는다 이 말에 동의해요 😢 애정을 쏟으면서 가정에서 보육하는것이 베스트라고 해서 어린이집을 보낸다는 것이 워스트라는 건아니랍니다. 전문기관에서 아이도 즐겁게 놀고 엄마도 일, 가사 오전시간에 여유있게 하고 나면 오후시간에는 서로에게 더 집중할수 있을것같아요 ... 네..... 저의 참견입니다 😅
@daegizatv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Happy-i5c-x5uАй бұрын
솔직히 아이입장에선 엄마옆이 젤 즐겁죠 저도 보내고 있지만 저 편하자고 잠시보내요 인정할건합니다
@연느-m2vАй бұрын
지혜롭게 살면 되는것 같아요.육아에 원칙도 정답도 없더라고요. 엄마가 행복하고 편안하면 아이는 자연히 아이는 잘큰다는것을 중심으로 생각하면 되지않을까요?그런면에서 교수님께서 제안해주신 방법이 참 지혜롭고 명답이신것 같아요~
@bibidpark9756Ай бұрын
5세전 아이들 키우시는 분들 모두모두 조금만 견뎌주세요.4,5세만 돼도 훠얼씬 살만합니다😅 아이도 부모와 대화가 되고 의사소통만으로도 많은 위로가 되더라구요~~
@정성껏사는삶Ай бұрын
34개월 가정보육중입니다. 이 시기 다시 오지 않을거 같아서 일은 잠시 쉽니다. 좀 아끼면서요. "어떻게 하려고 그러냐" 너무 많이 듣는 말이예요. 아이랑 같이 시간 보내는구나 해주면 좋겠지만 다들 특이하고 이상하게 보네요. 놀이터에 친구가 없어요. 산책하고, 박물관, 도서관가고 집에서 책읽고 나가서 뛰어놀고. . 조금 힘들지만 시간이 너무 빨리가고, 밤에는 저도 쓰러져서 잠도 잘 잡니다. 남편이 도와주면 좋고, 아님 말고. .이런생각으로 지내요 ㅋ 저희 부부는 육아가 끝났을때 부부가 나쁘고 서운한 감정이 쌓여있지않게 서로 고생했구나 하는 날이 왔음 좋겠어요.
@도꼬장어-b5cАй бұрын
정말 대단하세요 저도 큰 아이를 가정보육하고 학교 보냈는데 너무 잘 커서 이제 고등학교를 졸업합니다 사회성이 안 생기면 어떻하냐는 말 진짜 많이 들었는데 사회성 걱정없이 학교 잘 적응하고 누구보다 책 좋아하는 똑똑이로 컸어요 친구가 없어서 매일 저와 우체국 과학관 공원등등을 돌며 뛰어놀고 자연탐험하고 너무 즐거운 유년시졀이었다고 지금도 그때가 가장 행복했다고 얘기해요 저도 우리아이랑 함께 하면서 애정결핍이 치료되었어요 아기와 행복한 시간 보내시는 어머니 응원합니다😊
@정성껏사는삶Ай бұрын
@ 와우! 멋지세요!! 저도 사회성 얘기를 제일 많이 듣는거 같아요. 책을 좋아하니 원없이 책 읽고, 같이 놀면서 하고싶은거 하면서 시간 보내고 있어요. 저도 아이랑 함께하면서 어린시절의 나를 만나 치유해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응원 감사합니다!!
@인생은단한번Ай бұрын
상담코너 기다렸어요^^
@tv-2355Ай бұрын
역시 현실적이고 통쾌한 교수님 해결법 좋습니다👍 아이들에게 내가 1순위!!아주 속이 다 시원합니다😂😂😂😂😂
@꿀꿀단지-n6xАй бұрын
역시 솔직하고 명쾌하신 조선미교수님!♡
@alisonyoonАй бұрын
제 남편은 생물학적인 호르몬이나오나 아들을 정~~말 알뜰살뜰챙기고 엄마보다 더디테일해서그런가 10갤 아기가뭘아는지 아빨더좋아해요 근데문제는 애한테만잘한다는😂😂 부부끼리 쌓이기전에 갈등은풀어야되요 서로얼굴찌뿌리기시작하면 육아동지로만살게될것같아요 (저부터도좀ㅜㅜ)
@daegizatvАй бұрын
힘내세요. 응원의 마음 전할게요:)
@meiyoon9311Ай бұрын
추측하기로.... 아내분은 살림도 엄청 꼼꼼하고 깨끗하게 하실듯 한데.... 그 시기에는 뭔가 한가지를 내려놓으셔야 해결되죠...ㅎㅎ 어린이집을 보내기 싫은데 살림과 병행하는게 힘드시면 남편과 소통보다는 사람을 쓰는게 가정의 평화를 위한 길이고 사람쓰는게 아까우면 어린이집을 보내서 시간을 확보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람(남편)은 쉽게 바뀌지 않고 엄마는 철인이 아닙니다... 주변사람들 뻔히 버거운 현실을 알고 있으니 가장 손쉬운 해결책인 어린이집을 이야기 하는거구요ㅎㅎ 사회성 이야기 하는사람들은... 그냥 아이들의 발달과정을 모르고 하는소리니... 그런사람들한테는 굳이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애초에 하소연을 안하시는게 맞지않을까요?
@한일강-h1rАй бұрын
남편은 쉽게 바뀌지않는다에 무릎을 탁치고 갑니다. 설거지도 청소기돌리는 것도 못시켜요
@hyongl5962Ай бұрын
저희부부는 맞벌이에 연년생 두아이를 키우는데 갈등이 없어요 팁은, 분담? 역할? 담당?을 정하고 경계를 생각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처리해야 할 육아노동을 무조건 몇시전에 해결한다고 같이 생각해야 합니다. 그럼, 해야할게 보이고 같이 퀘스트 치듯 신속하게 움직여요ㅎ 전 남편입니다ㅎ
@다온맘-i6oАй бұрын
교수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첫아이가 7살인 지금 첫아이 5살까지 남편과 가사분담으로 엄청 싸웠어요~ 그냥 남편이 알아서 해주길 바라면 안되더라고요. 누가 그러데요?남자들은 정말 몰라서, 아무생각이 없어서 안하는거라고...그 뒤로 콕 찝에 얘기해줬어요. (육아랑 가사분담 아내가 더 많이 할수밖에 없지만) 밤 늦게라도 좋으니 거실정리만 해달라고...일단 그것만 해달라고 했어요. 애들이 둘 있으니 장난감방도 어지럽지만 당장 보이는 거실도 어지럽잖아요. 눈에 보이는 거실만이라도 치워주니 정말 수월하더라고요. 남편에게 정말 콕 찝어서 매일 얘기합니다 ㅎ 그것도 이젠 지겨워요 😂😂😂
@OO-wj9bpАй бұрын
어린이집 보내는 건 아이 성향이나 부모 상황에 따라 다른데 요즘은 어린이집 안 보내면 이상하게 보더라.ㅜ. 난 내 아이랑 어린 시절 함께 한 추억들이 인생에서 제일 소중했고 대학생이 된 지금까지도 연결끈으로 작용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원래 아이 키우는 이 시기가 부부끼리 제일 많이 싸우고 제일 힘든 시기임. 그런데… 지나고 보면 제일 행복했던 시기였고, 너무나 짧은 시기였음. 그리고 남편과 전우애 생김. ^^
@Happy-i5c-x5uАй бұрын
직접 경험담 좋아요 위로받는ㄱㅣ분이에요
@seulgilee152710 сағат бұрын
이때의 서운함이 평생되는거 같아요. 갱년기가되니 더 쌓이네요
@angelasim4937Ай бұрын
제가 좋아하는 두 분❤ 오늘도 현실적인 조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gooyoungkim2976Ай бұрын
와 너무감사해요… 조선미교수님도 똑같이 느끼셨군요ㅜㅠ
@seulgilee152710 сағат бұрын
아이 정서엔 더 좋아요. 엄마랑 함께하는시간~~다만 어린이집도 좋은곳 많으니 체력싸움 딸리니~~ 두돌쯤이상이면 얼집추천입니다.
@엘상산시리즈Ай бұрын
고교시절 생물선생님 닮으신 조선미 님.. 잘 듣고 있어요..
@야수의심장-u3oАй бұрын
그냥 나처럼 집안일을 놔버리지 ㅋㅋㅋ 아가 4개월인데 육아만 집중하고 햇반사먹고 국 가끔 해놓고ㅋㅋㅋ 배달시켜먹고~~ 남편보고 알아서 먹으라고함 남편은 집밥 얻어먹고 싶어하지만 내가 체력도 여유도 없고 내 밥도 못챙겨먹는데 남편밥을?..ㅋ... 청소도 대충~하고 빨래도 건조기에 돌려놓고 며칠뒤에 정리하고 ㅋㅋㅋㅋ 집안일은 내려놓음 굳이 남편 시키지도 않음 놔두면 남편이 알아서 청소하고 밥해먹고 하더라고 굳이 잔소리 하지 맙시다 나는 그냥 힘들면 에너지가 없어서 남편말에 대꾸할 힘도 없어져서 남편이 얘가 맛이 갔구나... 바로 알아채더라고 밥하는 도우미를 쓸 생각임 청소 도우미도 따로 부르고 난 육아는 타협할 생각이 없어서 엄마손길 느끼게.해주면서 키우고 싶거덩 그러니 사연자도 내려놓길~ 포기하면 편해~ 옛날이야 동네 커뮤가 좋아서 엄마들끼리 모여서 밥도하고 차도 마시고 애는 싹 방에 몰아넣고 지들끼리 놀라고 뒀는데 요즘시대엔 그게.불가능하잖아ㅜㅜ 나도 어렸을땐 옆집에 맡겨져서 옆집애랑 놀고, 옆집애도 울집와서 놀고 그랫지만 현재는 그게.불가능하니.대안을.찾아야지ㅠㅠ
@shiinmoon146Ай бұрын
저두 건조기에서 빼놓기만 한 빨래 며칠째 저기 쌓여있네요 ㅋㅋㅋㅋ 그냥 목욕할때마다 빨래무덤에서 빼다가 합니다. 밥도 밀프렙업체에서 시켜먹고 청소는 정전기포 하루에 한번 미는 걸 목표로 하고 있어요. 육아만 해도 혼빠지는데 이런 것까지 신경쓴다고 생각하면 아이한테 짜증 많이 낼 것 같아요 (지금도 내지만.. 미안해 아갸ㅠ)
@수미칩-x2sАй бұрын
4개월이라 가능하실수도 ^^;; 저도 34갤 아이 키우고있는데, 최근들어 딱 저케이스처럼 부부싸움이 잦아졌거든요. 몸은 돌전이 더 힘들었던거같은데, 34개월에 부부싸움을 더 하게되는 아이러니 ㅋㅋㅋㅋ 애기 어릴때는 부부끼리 서로 더 이해하려고 하기도하고, 아이가 클수록 다른 문제들도 생기고, 이제 아이크면 집에 사람초대나, 다른 애기엄마들도 초대할일이 생기니(얼집 안보내는데도 친한 아기엄마들생겨요) . 집안일을 놓고만 있을순 없게 되더라구요. 아기 4개월때는 저도 집안일 안했던거같아요 ㅎㅎ 댓에 말씀하신 내려놓으라는거 정말 필요하다고 공감합니다. 저도 못내려놔서 스트레스 받는거같거든요 . 갓난아기일때랑 34갤쯤아이키울때랑 주변에서 보는 시선도 달라지고 하니 저도. 거기 맞춰서 집안일에 욕심을 내는것같아요 ㅎㅎㅎ 내려놔야겠어요 ㅜ 아이 4개월이면 그때 잠못자서 한참 몸이 지칠때인데, 힘내시구!! 34갤쯤 되면 마음이 지치는 시기인가 봅니다 ㅎㅎ 저는 금전적인 여유가 부족해서 사람못쓰지만(다른 아기용품에 돈이 자꾸 더 들어가요 ㅜㅠ 이제 교육비도 나가니 ㅜ) . 님은 여유가 되시는거같으니 34갤쯤 되실때 스트레스 받지않고 지나가길 응원합니다
@JungyeonKim-w1mАй бұрын
ㅎ ㅏ 진짜 내가 하는 찝찝한 일 남한테도 하게끔 권하는게 너무 이상해요.. ㅋㅋ 마을이 사라진 요즘이라 얼집 이외에도 아이에게 전념하는 엄마들의 돌파구를 만들어주면 좋겠습니다ㅠ
@coffee-s4kАй бұрын
첫째 출산하고 돌 때 공무원 합격하고 지금은 또 둘째 임신중이에요 계속 전업이긴 하죠 ^^;;; 첫째 딸이 아빠를 좋아해서 주말에 껌딱지입니다 그래서 평일에는 남편 저녁먹고 운동하고 오라고 하고 제가 아기 재워요 양가도움없이 부부끼리 키우고 있는데 둘째 임신 초기에 셋째는? 하는 얼집 엄마 보고 경악을 했었다는… 본인은 친정에 다 맡기고 일도 안하면서 ㅠㅠ 주변인들 그냥 들어만 주세요. 말을 조심…
@퍼플오렌지-r9hАй бұрын
조선미 교수님 너무 좋아요 현실적인 조언!!! ❤
@grace7945Ай бұрын
역시 조선미샘~~❤😊
@이승일-t5cАй бұрын
조선미 교수님 너무 좋아요❤
@금이빨은이빨Ай бұрын
어린이집을 언제 보내느냐는 엄마가 결정하면됨 답이 없음… 즉 본인이 상황보고 결정하세요 주변인도 저리 말하면 안되요 엄마가 알아서 하겠다눈데
@SOYEON63Ай бұрын
"남편들이 잘 못합니다" "마음에 안찹니다" 너무 와닿네요...ㅋㅋ 남편을 보면 남편도 참.. 애쓴건 알겠는데.. 결과가 왜이렇게 성에 안차는지ㅋㅋㅋㅋ 손이 꼭 두번씩 가요ㅜㅜㅜ
@봄봄-i7tАй бұрын
육아 참견러들 요즘 너무 많아요... ㅠㅠ
@hariharu7821Ай бұрын
그냥 참견러들도 징징 거리는거 듣기 싫은거에요;;
@gyeongminkim3338Ай бұрын
@@hariharu7821가만히 있는데도 참견해요. 애 없는 사람들까지 나서서.
@Happy-i5c-x5uАй бұрын
@@hariharu7821 그정도로 싫으면 차라리 만나질말지 그러세여
@JinH-c8eАй бұрын
진짜.. 내가 뭔 고민을 말한것도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 조언 못해 안달난 사람들이 종종 있죠 ㅋㅋ 특히 육아는 더 그런거 같아요.
@Jbkone-w9lАй бұрын
흘려듣기 필수. 그러려니 하시는게 ^^
@리베-c2zАй бұрын
정말... 누워서 우유먹을때가 편한거였어요ㅎㅎ
@AIrobotboysАй бұрын
두 형제 20개월 참 힘듭니다. 혼자 육아했다면 지금의 기쁨은 없을 것입니다. 어린시절 수익을 줄이고 육아에 부모들이 집중했습니다.수익이 줄었지만 아이들이 대한민국 극악의 교육제도를 이겼습니다. 아이들은 20살이 되어 억대 면봉자가 되었습니다. 아이의 육아는 십년 후의 결과를 좌우합니다. 힘들지만 부부 모두 육아에 참가해 보세요. AI 개발자가 되어 세계를 이끄는 성과는 육아에 있었습니다. 책 육아와 좋은 습관 부부가 즐거운 마음으로 이겨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