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의 시테라피] 40회. 흔들리며 피는 꽃- 도종환 詩| 낭송 김윤아

Рет қаралды 40,983

Күн бұрын

삶이 힘들 때 시에서 답을 찾아보세요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자연의 인생」에서 또 배우는 우리 삶
그래,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도
흔들리지 않고 피는 사랑도
이 세상에는 없으리라고
흔들려 바라볼 수
있는 모든 것들에 오늘도 감사하며-.
사단법인 시 읽는 문화(051 949 2411)
김윤아 대표이사

Пікірлер: 30

@양주-l1l Ай бұрын

시도 감미롭고 낭송도 최고이십니다^^ 감사합니다

@Ok.j.s Жыл бұрын

멋진 낭송 감사합니다 저는 90을 바라보는 노령입니다 너무 좋아서 배껴 영상 만들고 싶어요

@김옥순-h7r 5 жыл бұрын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웠나니~~~ 제 애송시를 이곳에서 들으니 참으로 좋네요~~^♡^

@한영이-n5p 4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요 매일듣고 싶어서 구독하고 갑니다

@TV-mm1np 5 жыл бұрын

이다*. 매일. 아름다운 시낭송! 고맙습니다~♡ 덕분에 좋은 하루를 시작합니다!

@박원규-o8q 8 ай бұрын

굴곡진 인생살이에 마음이 울컥 하네요!

@TV-mm1np 5 жыл бұрын

니키* 매일 아침 따뜻한 시가 배달되니.. 마치 아침에 배달되는 우유처럼.. 마음의 영양가가 되는듯 합니다. 시간되면 밥한번 먹어요.. 배달료로...ㅋ

@TV-mm1np 5 жыл бұрын

장정* 네 선생님ᆢ배달이 늦어져 배고파서 ㅋ 유튜브로 듣긴했지만 다시 또 들어도 이계절에 어울리는 시와 음색에 취해보는 아침입니다~ 한번쯤 불금에 취해보심도 좋을거같아요~♡♡♡

@숲엔햇살 3 жыл бұрын

요즘 도종환님 시에 매료되어있네요~ 낭송감사합니다🤗

@TV-mm1np 5 жыл бұрын

김정* 회장님의 아름다운 낭송이 힐링의 기쁨을 느끼게하는 매력이 있는지 미처 몰랐지만 회장님 보내주신 낭송을 들어면서 잠시나마 명상에 잠겨 사색에 빠져 봅니다. 감사합니다.

@TV-mm1np 5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오늘도 좋은 시 감사합니다!😊 어제 간호학과 MT로 정신이 없어서, 답장 하는것을 잊어버리고 말았어요 "흔들리며 피는 꽃" 저를 꽃이 라고 비유했을때, 제 삶은 항상 비 바람이 몰아 쳐, 흔들리며 크고있는, 아주 작고 하이얀 꽃인것 같습니다. 작기에, 성장하려 끊임 없이 노력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비 바람을 맞으며, 심적으로 강해지고 리더로서의 능력을 갖추며 잘 성장해나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최근에 제 기도 제목은, 인생에서 비 바람이 몰아치더라도 따뜻함을 잃지않도록 도와달라는것입니다!😊 언제나 좋은 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