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돌아가셨는데 저에겐 챙겨야하는 가족이 있어서 마음을 추스릴 여유도 없이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언제 상을 치렀나 싶을 정도로 평범한 일상을 보내다 정말 노래 가사 처럼 익숙한 상황속에 문득 몰려오는 그리움은 정말 해일같더군요. 오늘도 술한잔하며 그리움속에 빠지게되네요. 인생 참..
@이슬-u1i Жыл бұрын
정현언니 팬이라 눈물이주룩주룩도 많이 들었는데.. 윤종신님이 직접 부른 버전이 있다는걸 어제 알고선...너무 좋아서 충격 받았네요..ㅎㅎ 넘 좋아요오 잘 들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