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도 '공포의 과학' 특강 | 제2부 시청자 사연 분석

[@monellycoco8675]

올 초에 초6인 사촌동생이 지금도 귀신 무서워하길래, 퇴마법이라며 지평좌표계 쇼츠를 보여줬는데, 지금 침옹채널의 궤도님영상을 모두 독파하더니 안될과학까지 구독하고 요샌 자기는 과학자가 되겠다며 궤도조아를 외치는데, 내가 괴물을 만든건가 싶습니다.

[@arduous222]

미래의 대학원생을 만드신 겁니다. 사촌동생에게 미래에 사과하십시오.

[@Normalhuman7]

@@arduous222 나빴네

[@srhmzr8607]

초6 사촌동생이 커신 무서워하니까 궤도 쇼츠 보야준게 넘무 커여움ㅋㅋㅋ

[@이경숙-n4q]

그건 3차원사는 우리 입장에서만 말하는 것이고 고차원 존재라는 가능성도 있는겁니다. 무슨 고전역학만이 진리라고 믿나본데 양자역학 전공자들이 보면 저건 현대 과학자체를 모독하는 언행이라고 볼수밖에 없어요.. 인터스텔라에서도 중력을 이용해 시공간을 초월하여 메시지를 전달했듯이 우주는 시간지연 공간왜곡은 100년 전부터 있어왔고 우주의 물리법칙은 우리 인간이 밝혀낸 것이 거의 없습니다. 모순이 많죠 우리 인간의 현재 기술 3차원 입장에서는 빛보다 빠른것은 없다고 믿으면서도(정보는 빛으로 전달되므로) 실존하는 블랙홀도 그렇고 빅뱅부터 현재까지 공간은 빛보다 더 빨리 확장되는 것은 수학적으로 분명히 가능한데도 철학자나 일론 머스크처럼 문과출신들이 이세상은 시뮬레이션이라는 증거도 전혀 1도 없는 음모론같은 유사과학이 판치고 있음. 물론 귀신은 없다는 것이 100%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은 이상 귀신의 존재도 의심하고 관찰 및 유추하며 실험해야 과학이 발전하는 것이지 마치, 옛날 천둥번개 개기월식등 신의 노여움이라며 믿고 이를 연구한 과학자들을 또라이 취급하고 지들은 진리라며 마녀사냥한 것이랑 무엇이 다른지?.. 일단 중력은 도대체 왜 시공간의 영향을 받지 않는가등등 아니 초신성별이 폭발할때 어째서 블랙홀이 만들어지는가 아니다 최소한 중력파의 근본부터 파악하고 귀신의 존재유무를 얘기 합시다.

[@minimumalways3682]

오… 수능볼때 수학이랑 과탐 안싫어하고 어느정도 잘 하다가 대학 잘갈듯

[@just_ice_wad]

제가 원래 샤워하면서 귀신 나울까봐 되게 무서워했는데 예전에 궤도님이 말씀하신 전자의 반발력을 적용시켜보니 하나도 무섭지 않아졌어요 귀신의 모습이 보인다는 것은 귀신이 실체가 있거나 빛에 반사가 될 만큼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죠 또한 귀신이 저에게 직접적인 해를 끼치기 위해서는 저의 전자를 밀어냄으로서 상호작용을 해야하는데 저는 앵간해서는 전자의 반발력 경쟁에서 지지않을 자신이 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기 시작한 순간 샤워할 때는 괴물이 무서워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뭉뭉뭉-u9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조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ouyeah01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rismoon87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민한-i8k]

ㅍ

[@jwshin1424]

박정민수님의 소름돋는 집에가는 연기가 일품

[@kkkkkkkkk-i9u]

진짜 집가는 줄 알았음 ㄹㅇ.. 연기 너무 잘하시는 듯

[@hoojeon770]

ㄹㅇㄹㅇ 연기 이품

[@malibumilk]

메소드 연기를 위해서 실제 본인 집까지 가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으셨다고 하네요.. 배우님들 진짜 대단쓰👍

[@AISU917]

이 댓글먼저봐거지고 언제 돌아오나햇네 ㅋㅋㅋㅋㅋㅋㅋ

[@9182gurdl]

zzzzzzzzㅋㅋㅋㅋㅋㅋ

[@kimi_u]

라섹해서 라디오 처럼 듣다가 영상 첨보는데 괴도님이 아니라 궤도님이 었구나.... 과학 지식 도둑 이런건줄 알았네

[@fiatluxxz]

개웃겨 ㅠㅋㅋㅋㅋㅋ 괴도

[@괴각자]

괴도민수야 고맙다~

[@BBotaku04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괴도 ㅋㅋㅋㅋㅋㅋㅋ

[@moongx2e]

아 개읏겨요ㅠㅠㅠ

[@다니-w7w]

0:11 또둘이네 멘트랑 궤도 표정 진짜 공포영화 클리셰다ㅋㅋㅋㅋㅋㅋ

[@greeenfrog]

또둘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oggiekittie]

똘똘이네~

[@이하루-q6w]

진짜 개웃김ㅋㅋㅋㅋㄱㄱㅋ찰떡

[@gyusa9827]

@@doggiekittie ???:어휴 똘똘이 이쁜것좀봐 한번 만져봐도돼요?

[@muycansado9355]

매번 이렇게 정성껏 준비해주시는 궤도님 정말 감사하다... 오늘도 너무 재밌고 유익했음

[@tolerancezero8770]

궤도님이 일개미에 관해 말하는 영상 어느 편인지 아시나요?

[@아즈아-h8g]

@@tolerancezero8770 kzbin.info/www/bejne/fJymmImqaKmGeZI

[@ebaby157]

@@tolerancezero8770 무협 편이에요

[@Hirameki88]

하얀 소복 입은 귀신얘기를 할 때마다 느끼지만 우리에게 익숙한 복장을 하고 계신 조선 후기~현대 출신 분들 말고도 그 전 시대 귀신 분들도 분발하셔서 현대인들이 잘 모르고 있는 그 시절의 복식 고증 문제를 해결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벽화나 삽화, 혹은 말로만 전해지는 것보다 직접 나오셔서 입으셨던 옷을 보여주는 쪽이 후손들이 그 시대의 문화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김태후-g3n]

오 굿굿

[@linguistic6839]

너 천재냐??

[@ryuwanne460]

개인적으론 백제 복식 궁금하네요

[@zhxhevdhsju-o1h]

JYP식 비닐귀신 보고싶다

[@mine9957]

그렇게 계속 내려가다간 승리산인 귀신도 나와버린다굿

[@PARK_JUHYEONG]

수호천사 사연 인정하시는 궤도민수님 가끔은 문과가 승리한다~ 방장 나는 왜 안해주냐고 하는 것까지 완벽하다!

[@odor7488]

글 너무 잘섰다..

[@xo9307]

지박령과 자전 공전은 진짜ㅋㅋㅋ충격적이네요. 정말 아는 만큼 보이는 것 같습니다.

[@늘보쿤]

방장에게 공포감을 심어주는 궤도 선생님 너무 감사하다

[@whd9503]

30:21

[@징중부]

0:12 궤도오니 ㄷ ㄷ

[@choigang41]

왜댓글이없음?

[@이정찬-n1k]

뭐노 왜있노 ㅋㅋㅋㅋ

[@박경민-z1f]

머야ㅋㅋ

[@섬멸-u8y]

1:21:31 지박령 준비 1:22:15 지박령 시작

[@dhflwl]

고마워요 타임라인맨!

[@zqoxce]

고마워요 타임라인맨!

[@mmlakzihuw]

하 찾았다

[@ungz123]

고마워요 타인라임맨!

[@sang_sa]

고마워요 라임타임맨

[@gina1143]

난 천둥벌거숭이같은 개청자들이 궤도님 강의 꼬박꼬박 챙겨듣고 심지어 유익해하는게 제일 웃김ㅋㅋ

[@Hara-jun]

안녕하세요 졸지에 기뉴를 봤던(?) 사연자입니다 사실 박정민 배우님이 처음 말씀하신대로 가로 꺽어진 키가 3m 였습니다 난 아직도 무서워잉 제 사연 실어주신것도 감사한데 더빙이 박정민배우다? 호방하게 2+1으로 방장에게까지 감사하다 !

[@배추살땐무도사]

"아, 그날따라 유독 가로로 꺽어지고 싶었던 기뉴를 보셨구나!"

[@puriring9]

상호작용을 했는가? 끝

[@박성영-q5t]

나 이외에 본 사람이 있는가? 끝

[@김부각-o3r]

학창시절에 이런 선생님 계셨으면 과학 포기안했다ㅠㅠ이해되게 설명 진짜 잘해주시네 볼때마다 놀람

[@ExtoNov]

ㅇㅈ 매일 과학시간만 기다릴듯

[@user-qu2kk4lc9s]

수업 항상 십분씩 늦어져서 다음시간 쌤이랑 인사하고 나가실듯

[@user-vk1qv4my3r]

핑계 ㅠㅠ

[@h2208김철웅]

최소 3블록 수업하지 않는 이상 몸풀기하다가 종 쳐서 진도 하나도 못 나가지만 인기는 많은 선생님

[@진사구]

막교시면 5시에 집갈듯 ㅋㅋㅋㅋㅋ

[@오늘도어제처럼-g5n]

궤도님 침방장에게 심심한 위로를 안겨주고 가신 점 아주 따뜻했습니다. 다음에도 진득하게 있다 가주세요~

[@리농-l1f]

진지하게 궤도컨텐츠 때문에 밈이랑 가볍고 짧은 영상으로 영양가라곤 없던 뇌에 영양공급하는 느낌임ㅜㅜ

[@mAat_goddess]

보은 이야기 너무 아름답다. 좋은곳으로 가길 바랍니다 🙏

[@akabane_P]

힉스장 설명 도입부랑 본격적인 설명 사이에 쉬는 시간이 길었는데 눈치도 못채게 물 흐르듯이 편집했네 침수자야 고맙다~

[@nanyoungkim444]

궤도님 정성어린 설명에 감사합니다. 과알못으로 평생을 살다가 이제사 과학에 관심이 생겨서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었어요. 아직 모르지만 귀한 말씀에 용기를 얻어 다시 과학책을 도전하겠습니다. 우리나라 미래가 밝아질거 같아요.

[@445nnam]

멋지십니다. 응원할게요 화이팅

[@bible3687]

궤도님 정규편성하셨으면 좋겠어요ㅎㅎ자주자주 보게❤️ 너무 재밌어서 궤도님이 이상형 될것 같아요~!! 최고

[@뚜비-g9q]

진짜 궤도민수님 덕에 과학 존잼이예여ㅠ 항상 이렇게 알찬 컨텐츠 감사하다,,🙏

[@불사과]

연기민수님 집가는 연기로 탈출하는거봐 와우.. 역시 명배우

[@meel98]

궤도.. 멋진사람.. 많은 사람들이 과학적 사고를 지녔으면!

[@savvyg4670]

'귀신의 보은' 이 글 정말 재밋게 읽었습니다. 누님과 아이의 처지에 안타까운 마음도 들고 글쓴이 어머님의 배려심에도 저절로 리스펙하게 되네요.

[@joongilshin1378]

궤도 선생님 자주뵈어서 좋아요. 늘 감사드립니다.

[@병화조-l4f]

아니 누나 사연 개슬프네. 길에서 듣다가 눈물남.

[@decafffff]

방장이 귀신 얘기하면 '님 뇌 완벽함? 혼자본거 아님? 님 뇌가 착각한거인듯 파괴된듯' 이라고 하고 감동스토리에는 '충분하다'. ㅋㅋㅋㅋ

[@StingTV]

박정민님 이번에 스케줄 때문에 아쉬웠는데 다음번에 제대로 맛봤으면 좋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BB-xm6eo]

맞지, 나도 가위 어쩌다 한번씩 눌리는데 보통 정신이 피폐하거나 스트레스받은 상태일때였음. 기분 좋거나 컨디션 좋을때는 가위 눌린적이 없음. 귀신 따위 없음, 그냥 본인의 환각이 맞음.

[@이수연-u3i2s]

또 올라오는 궤도가 이제는 기다려진다고 이런 내가 납량 특집일지도 고맙다 궤도민수야~

[@Ilikeitalokdalok]

와….. 이 영상 디테일 한게.. 침맨이 사연읽을때 그 사이사이도 편집하신 편집자님….대단

[@wakelazy8054]

아 근데 탐구의 영역으로 들어가면 공포감이 없어진다는 말이 너무 공감이 되는게 3년전쯤에 난생처음으로 가위가 눌렸을때 천장에 귀신으로 추정되는게 눈에 보이고 몸은 안움직여서 순간 두려움을 느꼈는데 가위가 눌리는 원리를 알고 있어서 아 이건 몸이 안움직이는 순간 느끼는 공포감에 의해 생기는 환각이구나 라는걸 느끼고 기다리다 움직여지자마자 바로 일어나서 거길 봤는데 에어컨인걸 깨달아서 아 원래 저 위치에 에어컨이 있다는걸 알았는데 왜 가위에 눌렸을땐 몰랐을까 그게 환각이구나 라는 탐구심만이 남더군요.

[@andupala]

41:11 이거보니 서양 귀신설화 생각나네요. 서양에서는 귀신이 인간의 집에 침입하기 위해선 그 집안에 있는 사람한테 초대나 허락을 받아야만 들어갈수 있다는거. 그래서 예를들어 어린아이나 예쁜 여자로 변신해서 하룻밤만 묵어가게 해달라고 하던지 말이죠. 저 사연에서 귀신(?)이 전화를 걸어 '나 니방에 가도돼?' 라고 물어봤고, 방문앞에서 다시 한번 노크를 해서 방 안 사람의 허락을 유도했죠

[@user-pk9cw7wb4r]

느슨해진 침저씨의 공포에 긴장감을 준 궤도....대단하다!

[@bca3256]

제가 원래 괴담이나 공포영화를 싫어하는데 궤도님의 뛰어난 통찰력과 입담, 과학적 지식으로 다양한 괴담들에 대한 해설을 듣는건 재밌어요. 제 친구들이 sbs프로그램중에 심야괴담회라는 프로그램을 좋아해서 다같이 자주 보는데, 하드 이과충인 저는 도저히 몰입할 수도 없고 재미도 없고 무섭지도 않더군요. 공포영화는 곁눈으로 봐도 벌벌 떨어서 못보는데 말이죠. 그래서 매번 심야괴담회를 보자는 친구들에게 개씹좆담회좀 그만보자고 하고싶은 마음을 참고 꾸역꾸역 같이 보는 중인데, 궤도님처럼 이렇게 팩트로 패주고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kso110]

개씹좆담횤ㅋㅋㅋㅋㅋㅋ이거 엠비씨임;;

[@seokraecho5126]

근데 진짜 심야괴담회 군대에서 많이봤는데 무서웠던건 딱 2개 시나리오 정도??? 뭐만하면 무당, 스님엔딩

[@지스바]

ㅋㅋㅋㅋㅋㅋㅋ 제2의 궤도로 건승하시길 ㅋㅋㅋㅋ

[@han-gyoulim6786]

그래도 심야괴담회 연등시간에 보면 갸꿀잼임 ㅋㅋ

[@user-nd5dk1yk4b]

@@han-gyoulim6786 야 오늘 뭐보냐? 뭐 없슴다 ㅡ> 심야괴담회

[@jyp460]

정말 유익한 방송..대부분 귀신 내지 신과 관련한 인간들의 체험이라는게 다 원인을 모르는 어떤 현상을 쉽게 설명하기 위해 그런 초자연적 현상을 끌고와서 대치시킨 것 뿐임. 본인이 원인을 모를 뿐 다른 원인의 가능성을 과학적으로 탐구해야하는데, 모르면 무서우니까 그냥 쉽게 상상력으로 논리적 비약을 저지르는것.

[@YYY-dz2df]

수호천사 누나 사연 너무 감동적이네요 ㅠㅠ

[@참치김밥-u8f]

33:28 바로 칼같이 '추가증언은 없다'부터 시작하는거 너무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

[@lIllIlIIlIIi]

안될과학 채널에 게스트로 나오신 침착맨님 배우 박정민님 감사드립니다.

[@82fish54]

오ㅏ 가위가 왜 눌리는지 과학적으로 풀어주시니 가위 눌리는 게 무섭지 않아졌어요..ㅋㅋ

[@NCTSWISH]

내 몸이 애써주니 감사하네요 ㅜ

[@imye-11]

35:34 안녕하세요? 지나가던 문과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장면을 보고 누군가에게 낮은 자리는 누군가에겐 바라보지 조차 못 할 자리가 될 수도, 누군가에게 높은 자리는 누군가에겐 그저 한미한 자리로 보일 수 있단 사회적 메시지로 보였습니다.

[@hanuichoi6068]

원본 박물관도 재밌었지만 쇼츠도 재밌네요 감사하다

[@ParkJavi]

지박령 지평좌표계 얘기때 배 찢어지는줄 알았네 ㅋㅋㅋㅋㅋㅋ

[@digduck9463]

산부인과 갔다 옴

[@YouTub-o4u]

궤도님과 무당유투버분이랑 6시간동안 말싸움 하는거 보고싶다.

[@1998hsh]

무당: 세상에... 티비 스스로 켜졌어요... 궤도: 전자의 흐름을 스스로 만들다니 대단하군요? 무당: 않이 코드도 안꼽혔다고 이사람아 *궤도: 그럼 노벨상감이야!!!!!!!!*

[@송윤석-c3e]

추석 명절을 겨냥한 과학종합선물세트... 너무 감사하다...

[@이승원-n4h]

카더가든님! 과학 설명회 매번 진짜 재미있게 잘보고있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Entfp]

킨더조이입니다 정확한 표기 부탁드립니다

[@개냥이-k4u]

캡사이신님이십니다~

[@정형석-h3f]

가터벨트조이입니다 수정부탁드려요

[@나무늘보-517]

카카로트는요?

[@closet3244]

@@mo90930 차돌짬뽕님입니다 수정해주세요

[@Eun_Hyeok.]

51:00 을 보다가 소름이 돌았어요.. 제가 어렸을 때 숨이 잘 안셔지고 몸도 안움직여지는 꿈을 많이 꿨었어요. 그 중에 하나가 어머니께서 제 옆에 있으셨고 전 어머니 옆에서 자고 있었어요. 그 순간 전 숨이 안셔졌고 어머니께 도와달라는 제스쳐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어머니께서는 신경을 쓰지 않으셨어요. 그때 그 충격 때문에 그 꿈에서 깨자 마자 어머니한테 가서 왜 안도와줬냐면서 운 기억이 있네요. 그 뒤로 숨이 안셔지는 꿈을 많이 꾼뒤로 꿈에서 제 의지로 깨어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했고 지금은 숨이 안셔지는 꿈을 아예 안꾸고 있습니다. 혹시 몰라 숨이 안셔지는 꿈을 꾸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작성 해보자면 먼저 꿈이라는 것을 자각하고, 어짜피 꿈이니깐 안죽을거야 하면서 자가체면(?) 같은 걸 생각하다보면 어느순간부터 숨이 잘 쉬어지게 되더라구요 아무튼 영상에서 저의 경험과 동일하게 나온 것이 신기해서 댓글을 달아봤습니다 ㄷㄷ

[@토옥새]

침착맨 궤도 ,박정민수 존재가 감사하다

[@DINO002]

지평좌표계 1:25:16

[@이태경-t1f]

ㅋㅋㄱㅋ박정민수님 질문들이 왤케 침형같은지..🤣🤣🤣

[@모니카K]

궤도님 콜라보 시리즈 늦었지만 정주행 중 ...정말 재밌어요!

[@younghong7087]

1:24:50 지박령 이야기는 진짜 너무 설명 좋다~

[@누리-z2d2p]

1:25:25 여러분이 원하는거

[@Lee_Bchan]

31:51 침 아저씨 미끄링 너무 귀여워서 몇 번이나 돌려보는 중 ㅋㅋㅋㅋㅋㅋ

[@이준원-c3m]

확실히 과학적으로 접근하면 뇌가 일으킨 환상일 확률이 훨씬 높으니 뭐 설명할게 없군요 동시에 두려움도 없애주시는 ,, 역시 궤도님이십니다! 끝 !

[@changsoochoi9319]

근데 오히려 더 무서워진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내가 내 뇌조차 못믿게 되는ㅋㅋㅋㅋ 이 현실이ㅋㅋㅋ

[@hereguru]

끝, 끝, 끝을 계속말하지만 절대 끝나지않는 영상

[@6niquedesign]

가터벨트님이랑 궤도민수님이랑도 한번 해주세요 서로 뇌절하느라 꿀잼일듯

[@Dopamine-spot]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박태수-n1w]

생존자 편향이라면? 미지와 적극적인 상호작용을 한 이들이 모두 표본에서 없어진 거라면??

[@setburger]

진짜 여태 과학궤도랑 다른느낌으로 핵웃기네ㅋㅋㅋㅋ sf영화 진지하게 뽀개기 해주셔도 재밋을듯요

[@우나기즈]

두분이 오래오래 행복하면 좋겠다..우리도 행복하게

[@야옹미-z9k]

이 영상을 보고 30년간 무섭던 것들이 안무서워 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ueMenil]

궤도님 말씀하시는 것들로 알 수 있는 중요한 것은 귀신의 유무나 정의가 아니다. 과학적 증명이란 건 개인의 주관적 경험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닌 여러 번의 객관적으로 검증되고 취합된 데이터 집합체라는 점. 그에 반해 귀신은 주관적 1인칭 경험이 대부분이라는 것을 반복 설명하고 계심. 과학자로서의 태도란 무엇인지 잘 알아볼 수 있었네요.

[@clrshynkm3781]

24:17 개방장 특유의 다채로운 맛표현에 찐팬 웃음 나온 박정민수님ㅋㅋㅋ

[@ajsajsajs2124]

12:02 채팅빨라지는거 개웃기넼ㅋㅋㅋㅋㅋ 당사자는 별생각없이 계속얘기하는데

[@user-rubia70]

틀고 잠잤는데 꿈이 뒤숭숭했네요 와우

[@hyun7581]

2부 못기다리고 원본박물관에서 다 보고나왔는데 그세2부 떴네 ㅋㅋ 바로 달린다

[@개돼지이]

마지막 다음 스케줄 잡는 장면에서 어떻게든 피하려는 침착맨과 어떻게든 빨리 하려는 궤도의 숨막히는 심리싸움이 빠졌네요. 안타깝습니다.

[@-yunyoung7681]

진짜 공포주제 영상을 asmr처럼 들으면서 잠을 잔 적은 처음이었음

[@MEAN0817]

ㄹㅇㅋㅋ 첨에 조금 오싹하네? 하다가 낮잠잠

[@my-tc3ps]

가위 라는 걸 뭔가 미지의 영역에서 벌어지는 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명쾌한 해설을 들으니 신기하고 재밌는(?) 현상이었던거네요. 부모님께서는, 가위 눌리는건 기가 허해서 그렇다고 하셨었는데, 어쩜 한없이 정답에 가까운 말씀이셨던거군요.ㅎㅎ

[@ddyi1185]

39:16 수도관 터진거예요 오산 가장산단 들어가는 6차선 도로에서 겨울철에 자주보여요. 밤에 진짜 사람처럼 보임

[@일단만듬-k8z]

비과학적이고 이상한 논리들을 보다가 이렇게 논리정연하며, 과학적인 근거로 정의를 내려주시니 정말 좋습니다. 궤도님 파이팅입니다.

[@타쿠챤]

귀신을 마주했다고 의심이 되는 상황이 오면 녹음기와 카메라를 준비하여 상호작용을 하러 가야하는군요!

[@cut9807]

저도 가위를 한번씩 눌리긴하는데 초기땐 무서워서 빨리 깰려고 몸을 움직이려고 노력했는데 요즘 재미지게 가지고 놀고있습니다 좋습니다

[@cut9807]

참고로 저는 가위올때 삐 소리가 길게들립니다

[@1236a]

쥐난거입니다

[@0ho333]

ufo특집 기대되네요 청와대 상공에 ufo가 떠서 대공포 실탄 사격을 한것은 다수가 상호작용 한걸로 볼 수 있나요? 아니면 상호작용은 총알만 한건가요

[@i_oho]

잘때 라디오처럼 들으려고 소리만키고 눈감고 듣다 가위눌렸습니다... 가위 눌렸을때도 궤도님이 계속 말씀하셨는데 무슨 쇠붙이 같은걸 발로 차고...아 기억안나네;; 암튼 너무 무서워서 몸을 빙글빙글 돌려서 깼습니다. 깨보니 몸이 일자로 있더군요.... 궤도님 무서워ㅠㅠ

[@DinosaurJr.]

이틀연속으로 저녁밥 맛있게 만들어줘서 감사하다..

[@유튜브전용계정-i2r]

1:09:17 사연 너무 좋다ㅠㅠ

[@유튜브전용계정-i2r]

1:19:12 감성민수

[@웰리-x8s]

1:02:54 이게 진짜 공포지

[@ok-Lovely]

숏츠 지평좌표계 보고 ㅋㅋㅋㅋㅋㅋ궤도님 처음 알았어욬ㅋㅋㅋ 영상도 찾아보고 여기까지 왔네요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매드 사이언티슼ㅋㅋㅋㅋㅋㅋㅋ

[@je9515]

덕분에 공포영화에서 과학자들이 왜 제일먼저 죽는지 알게됐어요!

[@barton4180]

궤도님 진짜 개재밌어요 진짜 감사해요

[@XxXxXxXx-f3v]

안될과학님이 반ㄴ박할수없는 커신 만낫으면조켓다

[@최고봉-y2t]

1:04:05 이건 운전석만 봤다는걸로 봐선 운전석이 반대인 외제차일 가능성도 있지않을까요?

[@hyewon2l]

가능성이 3개됬네ㅋㅋㅋ

[@효효-p3m]

과학적으로 실체할수없는 이유를 이해가게 들었는데도 왜 불을끄고 잘수가없죠ㅠㅠ

[@dangerousmansnghi]

1시간 반 감사하다~

[@tuaosxn]

41:37 아니 그냥 애가 머리를 감고있다는데 '그럴수 있죠' 라고 하니까 뭔가 뜬금없이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진완-e8n]

ㅋㅋㅋㅋㅋ 티비가 코드뽑앗는데 자동으로 켜진다? 작은태양 왜 만듬?이 개웃기네ㅋㅋㅋ

[@이르베브]

몽유병 정의가 그냥 무서운데.. 뇌에서 명령을 안내려주니 몸이 자주하던 행동을 알아서 한다는게....

[@김주영-c1n]

궤도 선생님은 심야괴담회 게스트 블랙리스트 1순위겠네요 ㅋㅋㅋㅋㅋ

[@귀여운안지영]

공포시리즈 너무 좋다구~

[@BangdengE]

43:03 이거에 대해서 이야기 드리고 싶은 썰이 있는데 우리나라 사람이 필리핀가서 필리핀 귀신한테 가위눌려서 고통받았던썰이 있음 그 사람은 어떻게 설명하실지가 궁금하네 ㅋㅋㅋㅋ

[@hsb9904]

멋지다 방뎅이!!!

[@John-zilla]

먹는걸로 체온을 떨어트린다고 말씀하셨는데 오해에 소지가 있는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맨솔이라던지 캡사이신을 인지하는 수용체는 온도 센서역할을 동시에 가능한 수용체인건 맞습니다. 해당 화학물질이 활성화하는 수용체에 의해 신호가 뇌에 전달되어 뇌에서 시원하거나 뜨겁다고 느끼겠죠. 때문에 민트를 먹엇을경우 뇌에서는 해당부위가 시원하다고 느끼겠지만 해당부위에 온도가 낮아지거나 체온이 낮아지지는않습니다. 오히려 해당 신호때문에 반대로 항상성을 유지하게위해 반대로 체온이 변화시키려는 표현형들이 보고된 경우가 보고되었습니다. 추가로 해당수용체들은 특정 온도와 화학물질에 반응하여 뇌에 신호를 보내고 해당신호가 강해져서 일정수치가 넘어가면 공통적으로 고통으로 느낍니다. 하나의 방어기작인것이죠. 때문애 민트를 너어무 많이먹거나 너어무 매운 걸먹으면 공통적으로 고통을 느끼게됩니다. 항상 잘보고있고 많은 노력에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TPRV1 처럼 매력적인 수용체는 매운맛과 비만과관련하여 수용체하나로 강의하나가 충분히 가능한 소재라고 생각합니다. 매운걸 먹으면 살이빠진다는 말을 실제 보고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설명한다면 많은분들이 흥미를 느낄것같습니다.

[@penguinman7961]

댓글민수야, 친절한 설명 고마워~

[@Playdead404]

존이야 고마워~

[@akabane_P]

과거 궤도님이 대중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과학적으로 엄밀한 표현을 포기해서 필연적으로 왜곡이 발생하는 점에 대해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씀하시긴 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확실히 짚어주시는 분이 계셔서 더욱 알찬 컨텐츠가 되는 느낌이네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SkyLight_mumu]

항상 재밌게 보고있어요~ 동생분 오셨다 가셨어요~^^ 침착맨하고 동생분도 앞으로 좋은일들만^^!!

[@월드와이드트월큉]

1:18:05 난 울고 있는데 설명하시는 거 웃겨 ㅠㅋㅋㅋ

[@zxcvbnmasdfghj35cc70]

지박령은 본인이 사망한 장소를 기준으로 고정좌표계를 쓰는거 아닐까요?

[@A1day1]

자면서 들으려고 했는데 사연읽어주는 목소리가 갑자기 안들려서 뭐지 했는데 걍 조용히 얘기하는거였네요 ㅎㅎ 볼륨차이가 너무커서 잘때는 못듣겠어요 ㅜㅜ

[@cjkyk]

‘귀신의 보은’편은 사연에 울림이 있었고 궤도님의 관용적인 시선도 따뜻했다.

[@jwguitarboy]

마지막 쯤에 감동적인 사연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