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을 만드시는 마음에 감동입니다. 요즘들어 발효나 전통 장에 관심을 갖기 시작해서 여러 편 보고 있어요. 너무 고맙습니다.
@user-fq4qf7me9vАй бұрын
이영상보고 만들었어요 ㅠ 혹시 하얀곰팡이가 털처럼 나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인가요 ?..
@user-ko1gd6vd7rАй бұрын
네 잘하고 계십니다
@user-fe6ne8uo9pАй бұрын
농원 하시나 본데 참으로 깔끔하게 관리를 해 주시네요~간장을 처음 안 달이고 보관하는데 가끔씩 하얀반점 같이 뜨는건 건져만 주고 있 습니다. 안 끓여도 되는지 걱정 됩니다. 글구 고추장 색깔이 짙어져서 어케 해야 쌤처럼 색깔이 곱게 보관되는지요? 전 걍 유리 뚜껑만 덮어 놓았는데요? 구독하고 갑니다. 앞으로 자주 오겠습니다~♡
@user-ko2vq6ql1nАй бұрын
핑크소금으루 만들면 소금 더 넣어야할까요?😊
@user-ko1gd6vd7rАй бұрын
느껴지는 염도가 더 낮다면 조금 더 넣어도 될듯요
@user-fj5gv7fo3q2 ай бұрын
귀한정보 감사들립니다.
@user-fj5gv7fo3q2 ай бұрын
누룩틀이 너무 좋습니다.판매하세요.
@user-ss4hw3rz7k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혹시 소주는 않넣나요?
@user-ko1gd6vd7r2 ай бұрын
향신재료가 충분하면 넣지 않아도 됩니다 간단히 담그시려면 소주나 미림 종류들을 좀 넣는게 냄새도 잡아주고 잘 상하지 않아 좋지요
화면에는 안나오지만 고양이 소리가 이쁘게 나네요. 저런젖갈로 김치나요리하믄 진짜. 맛나것다
@user-by3ko1xo5g2 ай бұрын
시중에파는 새우젓으로는 안됡까요..?
@Uuuuuunnnnnnuuuunnnununnn2 ай бұрын
스테비아 설탕 써도되나용?
@user-ko1gd6vd7r2 ай бұрын
됩니다 ^^
@user-is2ry4lo8r2 ай бұрын
사과 배 는 어떤 효과가 있는지요? 혹시 연육작용을 위한 것인가요? 아니면 그냥 달게 하려는 것인가요? 그리고 꼭 마른 생강을 넣어야 하나요? 생강가루는 안되나요?된다면 똑같이 10그램 넣나요?
@user-ko1gd6vd7r2 ай бұрын
사과,배는 부드러운 천연 당도를 내기 위해서 입니다 생강가루도 같은 용량을 넣으시면 됩니다. ^^
@user-is2ry4lo8r3 ай бұрын
시중에 파는 것저럼 야들야들 부드럽게 쫀득한 육포를 만들려면 어떻게 하나요.. 영상에 나온 육포는 얇고 딱딱한 느낌인데... 4~5mm 정도의 두툼하고 부드러운 질감을 원합니다
@user-uy5bq8sp1h3 ай бұрын
누룩 만드는 법 알고 싶었는데..정보 감사합니다
@user-oj3bt9rw6j3 ай бұрын
육포에 양념을 안넣으면 어떻게 되나요? 얼마나 오래 가나요?
@user-fxpzyxr3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유튜브 ootb STUDIO <대표자> 제작진입니다. 올려주신 보리굴비고추장무침 관련 영상 중 일부를 <대표자>의 자료화면으로 이용하고자 허가를 구하는 댓글을 남겨드립니다. 보리굴비무침 요리에 대한 자료화면으로 이용하고자 하며, 출처는 영상 하단에 채널명으로 기재할 예정입니다. 확인 후 답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ko1gd6vd7r3 ай бұрын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영상 자료 사용을 허락하지 않겠습니다.
@user-bp6jb1ix5i3 ай бұрын
누룩은어떻게만드는지~
@kim-hq6bj4 ай бұрын
생막걸리말고 살균막걸리는 안되나요
@user-ko1gd6vd7r4 ай бұрын
네, 살균 막걸리는 균을 다 죽인 상태라 아니되옵니다.^^
@kim-hq6bj4 ай бұрын
@@user-ko1gd6vd7r 네.. 그러군요.. 오래된 살균 막걸리가 있어서 생막걸리랑 섞어서 사용하면 어떨까..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ssghl4 ай бұрын
1막걸리만들때쓰는밀누룩으로도. 되나요 2소금누룩은가루로도만들수잇나요
@user-ko1gd6vd7r4 ай бұрын
둘 다 no
@malceseo16144 ай бұрын
발효깨비님 외피 문질러 벗겨낸 액 만으로도 식초가 되는군요 저도 예전에 떨어진 은행 그대로 씻어 소쿠리에 받혀 하루 물을 뺀 다음 그대로 독한 소주를 부어놓았거든요 그리고 일년 후에 술만 따루어 다시 몇 해 묵혀 놓았는데 그 술맛이 얼마나 향기롭던지 놀랐어요 류마치스에 좋다고 아는 지인이 알려 주어 담았었거든요 이 지역 폐교된 학교 운동장에 몇 백년은 됨직한 은행나무 두 그루가 있는데 알도 굵고 노랗게 보기 좋아 한 100킬로쯤 줏어왔었지요 그게 벌써 10년도 넘은 이야기네요
@malceseo16144 ай бұрын
귀한 영상 즐감하고 갑니다 두견주를 만드는 과정의 섬세함과 정성과 기다림의 시간이 고스란히 읽혀집니다 한달 후 맑은 청주가 만들어지는 모습 또한 감동입니다 이제 제 나이 칠순인데 고등학교 졸업후 집에 있을 때 엄마가 외갓집에 가서 진달래꽃을 한자루나 따 오셨습니다 그때 술을 담그는 과정은 정확히 볼 수 없었는데 엄마가 진달래술을 항아리에 담아 부엌 나무청 밑에 흙을 파고 묻어 두셨습니다 한달쯤 지났을까 엄마가 외갓집에 가셔서 며칠 집을 비우시는 동안 호기심이 발동한 저는 그 자리 흙을 파고 항아리를 열어 맑게 고인 술을 한컵 퍼마시고 그 자리에 그대로 잠이 들었습니다 하하... 그때 마신 술이 얼마나 맑고 달고 독했던지 아직도 그 기억이 생생합니다 저도 요즘 산길에 강아지 산책시키다보면 곱게 핀 진달래꽃이 이뻐서 몇 봉지 따다 술을 부어놓았습니다 할수만 있다면 발효깨비님 하시는 대로 꼭 한번 따라해보고 싶으네요 감사합니다
@user-ko1gd6vd7r4 ай бұрын
그러셨군요 마치 영화처럼 장면들이 읽히네요 두견주를 담으셨던 어머니.. 참 멋진 분이세요 두견주는 그 맛과 향이 좋아 특히 여성들이 좋아하는 술이랍니다. 올 해도 꼭 담으리라 생각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malceseo16144 ай бұрын
오늘 또 봤어요 꼭 이대로 만들어보려고요
@milkfoodlab4 ай бұрын
누룩은 언제 만들어도 상관없나요?
@user-de8pp5oo9y4 ай бұрын
보신탕끓이는것하고 똑같네
@user-nx8lz9cr4g4 ай бұрын
끓였더니 전분으로 끈적끈적해지고 상큼한 맛이 없어지고 유용한 소화효소도 없어지고 너무 아쉬워요~ 끓이지 않은 단술을 먹으니 유산균 폭발로 변비가 심한 저는 화장실을 시원하게 다녀옵니다~ 살아있는 유산균 효과 짱입니다~
@user-nx8lz9cr4g4 ай бұрын
발효가 계속 이루어져서 술이 되는데 발효를 멈추는 방법은 없을까요? 저는 끓이지 않고 먹는게 훨씬 맛있는데 보관이 어렵네요~
@user-ko1gd6vd7r4 ай бұрын
소분 냉동 말고는 발효를 멈출 방법은 없습니다
@user-lg4jr8ul1m5 ай бұрын
3년지난것 구매할수있낭
@sultansultanov88595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정말 맛있어 보이는데, 레시피를 댓글로 올려주시거나 번역이라도 해주실 수 있나요?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fc360cam85 ай бұрын
간장 빼지 않은 된장이네요.그럼 된장은 훨씬 맛있겠네요^^
@user-tv9vz9gk2h5 ай бұрын
감식초에서 버섯이 피고있는건 왜일까요?
@user-ko1gd6vd7r5 ай бұрын
감식초의 어느 과정인지 모르겠지만 계절적으로 감이 술이 되어가는 과정인듯 합니다 이 과정에서 자연효모가 누룩이 부족해서 알콜화가 부족하거나 알콜화는 진행되는데 저어줌이 부족해서 윗면에 알콜로 저장상태가 되어야 하는데 그부분이 부족해서 윗면이 산소와 잡균을 만나서 오염 되었을 수 있습니다 버섯균이 유입되어 피어난거죠 보셔서 아랫면 상태가 괜찮다면 윗면만 걷어내시고 잘 저어서 발효를 진행하시면 될듯 합니다
@user-rj7nr9ge5o5 ай бұрын
보통 메주가루를 더많이 넣는데 보리를 더많이 넣으면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 보리막장 할려고 제료를 사놓았어요 여러 방법들이 있던데 저는 깨비님 방법이 덜짜고 빨리숙성 되는것같아 따라 해볼려고 합니다
@user-ko1gd6vd7r5 ай бұрын
소리님! 막장은 어떤 맛을 추구하느냐에 따라 비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냥 메주만으로 담기도 하고 위의 레시피처럼 보리가루를 많이 넣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추구하기도 합니다 위의 레시피는 쌈장이나 소스에 많이 사용하는 레시피이구요 저의 경우 보리의 비율을 위 레시피보다는 반으로 줄인것을 더 선호한답니다 처음이시라면 경험에 따라 개인의 기호를 찾으시면 될 듯 하구요 메주의 비율이 낮을수록 발효시간은 더 길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