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세계사 #잔다르크 참고자료 Beaune, Colette: Jeanne d'Arc, Paris 2003 Krumeich, Gerd: Jeanne d'Arc. Die Geschichte der Jungfrau von Orleans, München 2016 Thomas, Heinz: Jeanne d'Arc. Jungfrau und Tochter Gottes, Berlin 2000
Пікірлер: 190
@happyendingismine89123 жыл бұрын
진짜 신이 있는건지 사람의 잠재력이 신내려서 터진건지 모르겠으나 검 한 자루 들기도 어려웠을 평범한 시골소녀가 병법을 알고 작전을 지휘하고 전투를 한다는 건 참 신기해요
@pavepig3 жыл бұрын
어릴 때부터 농촌에서 일했으면 체력이나 완력이 그렇게 약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user-ch8dt3ju6r3 жыл бұрын
@@pavepig 그래두... 당시 일개 시골 소녀 따위가 떵떵거리며 사는 국왕과 공작과 백작들, 수많은 기사들이 하지 못한 백년전쟁에서의 역전을 이룩했고, 오를레앙 전투, 슬로이스 해전, 크레시 전투, 칼레 포위전, 푸아티에 전쟁 등등에서 승전하여 전세를 유리하게 역전시켰죠. "프랑스의 구국영웅 및 수호성인"으로써 "프랑스의 위대한 황제"와 비견되기도 하지요~
@999masijjyeong3 жыл бұрын
@@user-ch8dt3ju6r 슬로이스 해전, 크레시 전투, 푸아티에 전투는 잔다르크가 태어나기도 50년쯤 전에 백년전쟁 제 1기 때 프랑스가 박살이 난 전투들입니다 잔다르크의 실제 전투에서의 활약상은 오를레앙과 랭스 진격전 정도가 전부이고 이후로는 프랑스의 아이콘으로서 부르고뉴파와 영국의 외교공세에 휘둘리던 샤를 7세에게 인형극의 인형마냥 이용만 당하다 포로로 잡혀 처형당합니다
@user-ch8dt3ju6r3 жыл бұрын
@@999masijjyeong 아차! 그 전투들을 실수로 넣은건 인정합니다.
@user-ch8dt3ju6r3 жыл бұрын
@@999masijjyeong 하지만 잔 다르크가 활약한 기간은 길게 2년 뿐이지만 끼친 영향은 지대했어요~ 잔 다르크의 추종자인 뒤노아 경은 "당시 프랑스군 1천 명이 잉글랜드군 200명만 만나도 도망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었는데, 잔 다르크의 등장 이후 이것이 사라졌다." 즉, 적을 보면 도망가던 병사들이 드디어 싸우게 되었다는 거죠~ 실제로 프랑스군의 군사적 역량, 병력 동원 능력은 잉글랜드군보다 한수 위였지만, 오랜 패배으로 인한 사기 저하로 군사들이 허수아비가 되어서 프랑스군이 너무 소극적으로 움직인 점이 잉글랜드군에게 개이득이었고, 갑툭튀한 성녀로 인해 프랑스군 본래의 역량을 내기 시작했고, 프랑스 장군들의 전술적 유연성이 구현될 수 있었던 바탕이 되죠~ 프랑스는 물론 명장들이 있긴 했지만 잉글랜드를 상대로 계속 져서 사기와 전투력은 떨어질대로 떨어졌고, 국가는 언제 항복하게 될지는 그저 시간문제일 뿐이라는 말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았죠. 하지만 잔 다르크가 등장하면서 프랑스는 그야말로 영국을 무너뜨렸고, 결국 승리하면서 자존심도 키우고 나라도 지켜내는 데 성공했음. 그래도 무리한 전략은 양날의 검이기도 했는데 승승장구하며 입지를 다지던 잔은 파리 포위전에서 여러 번 군대를 물렸고, 본인이 화살을 맞아 부상당해 실려나가면서 무패의 성녀라는 칭호는 사라졌죠.
@JN_HARU3 жыл бұрын
잔 다르크가 마녀든 성녀든 자신의 나라를 지킨것만으로 영웅이다.
@urbann63953 жыл бұрын
그런 영웅을 왕은 적국에 넘겨버렸죠…
@user-tx1tx7qh1j3 жыл бұрын
원래 정치계가 그 힘이 커지면 가차없이 없애버림
@Sexymin9883 жыл бұрын
전쟁영웅들은 전쟁이 끝날때 정치인들이 제일 먼저 죽여놓죠 하물며 나라세울때도 시조들이 제일 먼저 하는게 개국공신들 세력을 약화하는 모순도 보입니다
@lesm97893 жыл бұрын
@@urbann6395 이순신장군을 버린것도 똑같죠 머
@gypgoodandtruth67833 жыл бұрын
잔다르크는 영국과 프랑스 양국에서 교차 검증을 받았음에도 두 국가 모두에서 성녀로 인정 받은 신비의 인물이며, 잔다르크의 불가사의한 기적에 대한 신비한 여러 일화가 전해집니다. 이는 현대의 합리적인 이성으로 보았을 때도 “기적”이라고 부를 수 밖에 없는 일이 다수입니다. 영상에서 나온 영국군의 오를레앙 포위를 풀기 위해 출병할 때 기적 같은 일화가 있었습니다. 오를레앙으로 출발하기전 잔다르크는 “천사”로부터 한번도 가보지 못한 “생트 카트린 드 피에르부아” 성당의 제단 밑을 파보면 검이 있을 것이라고 들었기에 이를 가져 오라고 했으며, 병사들이 이 검을 가져오자 지휘용 검으로 삼았습니다. 그리고 잔다르크는 오를레앙으로 가기전 예언을 하였으며, 이는 1429년 4월 22일 리용의 로스라는 사람이 브뤼셀로 보낸 편지에 적혀 있습니다. “나는 오를레앙을 보호하고 영국군이 포위를 풀도록 할 것이며, 나 자신은 오를레앙 전투에서 상처를 입을 것이나 죽지는 않을 것이다. 왕은 오는 여름에 "랭스(Reims)"에서 대관식을 거행할 것이다.” 잔다르크는 이 편지가 전해진 후 1429년 4월 30일에 오를레앙성 입성하였으며, 이후 잔다르크가 말한 예언은 모두 실현되었습니다. 또한 잔다르크가 출병해 포위된 오를레앙에 올 때도 기적 같은 일화가 있습니다. 성에 들어가기전 성 앞을 흐르는 큰 강이 있었는데, 바람이 역풍이 불어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잔다르크는 기도를 올렸고, 이에 바람의 방향이 완전 반대로 불어, 잔다르크의 일행이 별다른 어려움 없이 배를 타고 강을 건넜다고 합니다. 그리고 잔다르크는 오를레앙 공방전에서도 기적을 보입니다. 1429년 4월 30일 잔다르크의 오를레앙 지원군은 기사가 몇 명 밖에 안되었고 병력도 없었는데, 오를레앙을 포위한 영국군은 잔다르크가 오를레앙 성으로 입성하면 오히려 식량만 축낼 것이라 보고 순순히 들여 보내 줍니다. 그런데 이후 잔다르크는 영국군을 상대로 한 전쟁에서 순백의 갑옷을 입고 깃발을 휘두르고 병사들을 격려하며 전술 중 제일 합리적인 전술을 택해 싸웠다고 전해집니다. 당시 잔다르크는 17살에 전쟁에 나가본 경험이 없는 연약한 소녀 이었기에, 이 또한 기적적인 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나온 것처럼, 잔다르크는 오를레앙의 수비 사령관인 “장 도를레앙”에게 밖으로 나가서 싸워야 한다고 주장하였으나, 수비 사령관은 잔다르크가 오기전 이미 한번 나가 싸우다 처참하게 패했기에 “수비”를 고집합니다. 그러자 1429년 5월 6일 잔다르크는 사령관들의 “신중한” 전략을 거부하고, 오를레앙에 있던 기사와 병사를 설득하여, 전체 병력 중 일부만 데리고 밖으로 나가 싸워 영국군의 “생아구스탱” 요새를 탈환합니다. 잔다르크는 다음 처럼 소리치며 프랑스 군의 사기를 붇도우며 싸웠다고 합니다. “전사들이며 나를 따르라! 신이 우리를 지켜주실 것이다! 오늘 밤 안에 반드시 오를레앙은 우리의 것이 된다!” 또한 1429년 5월 7일 벌어진 투렐 요새 전투에서는 잔다르크는 목에 화살을 맞아 심각한 부상을 입어도, 응급처치만 하고 전장에 돌아와 전투를 지휘하며 두려움 없이 깃발을 휘둘렀기에 당시 프랑스 병사들은 잔다르크를 성인에 영웅으로 보았다고 합니다. 결국 잔다르크는 반년 넘게(1428년 10월 ~ 1429년 4월) 교착 상태에 빠진 오를레앙에서 강력한 영국군을 상대로 겨우 열흘만에(1429년 5월 8일) 승리로 이끈 후, 샤를 왕자에게 프랑스군의 총지휘관 자리를 요구합니다. 샤를 왕자는 이를 수락하여 오를레앙에서 잔다르크와 같이 싸운 "알랑송 공장 장 2세"와 잔다르크를 총사령관으로 임명하였습니다. 이후 잔다르크의 활약으로 프랑스군은 연전연승을 거듭하였으며, 영국군은 흰 갑옷을 입은 잔다르크를 보기만 해도 도망쳤다고 합니다. 그리고 샤를 왕자는 잔다르크의 예언대로 1429년 7월 "랭스"에서 대관식을 가집니다.
@naga76473 жыл бұрын
프랑스의 공명 ㄷㄷㄷ
@HoSangYun.3 жыл бұрын
드라마나 영화스토리로 나오면 개욕먹을 전갠데 이게실제 ㄷㄷ
@antikim98213 жыл бұрын
뤽베송의 [잔다르크]는 오히려 기적을 축소해 만든 영화였군요. 후덜덜합니다.
@user-jy2os5jh9j3 жыл бұрын
나도 이건 기적이 맞다고생각함 그리고 홀로코스트같은 대학살은 개무시하면서 세계도 아닌 고작 한 나라를 위해 기적을 내려준 신은 역시 사탄과 비슷한존재라고 생각함. 당시 영국군이 나치급 악의존재였으면 인정하는데 그것도아니고...정작 나중에 나치가 프랑스 수도까지 점령할땐 흥미가 식었는지 기적같은거 안주더라
@armshero10 ай бұрын
신의음성이 일단 사기친거잖아. 시작부터 잘못된거아니냐?
@user-zv4iz3zx3p3 жыл бұрын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신의 음성을 듣고 속옷까지 벗어던지고 뛰쳐나온 성 프란치스코도 생각해본다면 중세 사람들에게 신의 음성이 가지는 의미가 굉장한것 같네요ㅎㅎ
@jung-minlee29213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신의 음성을 들었다는 사이비들한테 전재산도 바치고 범죄도 저지르고하던데요ㅎㅎ
@user-yw6ys9bu9v3 жыл бұрын
요즘 세상이 너무나 혼란 스러워 종교의 권위 조차 땅바닥으로 추락했습니다. 기독교인들 스스로 회복하지 않는다면 기독교 또한 시대에서 사라져 버리겠지요.. 한때 유행했던 종교로서요..
난 잔 다르크 업적 겉으로만 알았을때 못해도 30살은 될줄 알았음ㅋㅋㅋㅋ 근데 꺼무위키에 쳐보니깐 19살ㅋㅋㅋㅋㅋ 꺼무위키라서 안믿을려고 했는데 더 찾아보니깐 맞더라ㅋㅋㅋㅋ 우린 18살에 내일 급식 뭔지 찾아 볼때 잔 다르크는 별달고 전쟁 지휘ㅋㅋㅋ
@andrewnathan6293 жыл бұрын
화형 당시 19살이었고 전쟁에 참여한 나이는 15살이었음 그렇게 10대의 절반가까이를 전쟁터에서 생활함
@mylittlerandy3 жыл бұрын
@@andrewnathan629 마을사람들은 잔다르크를 보고 마녀 혹은 마왕이 보난 심복이 라고 생각해 화형해 처하게 만들었어요....
@user-yo4om3ol6b3 жыл бұрын
아니 10대에... 게다가 여자가 어떻게 저렇게 했지?
@user-oh4ow1ef4r3 жыл бұрын
프랑스를 구한 작은 소녀...영웅... 그 용기와 대담함, 지혜에 경의를 표한다.
@goddog29813 жыл бұрын
잔다르크는 당시에 프랑스에서 거의 쓰지 않던 대포를 이용하는 전술과 저돌적인 작전으로 승리를 이끌어냈고 특히 서로의 이해관계를 잘 알고 왕과 교회와의 사이를 잘 저울질 했을걸로 예측되는 인물입니다. 물론 나중에는 그 연이 크게 깨져서 결국 마녀재판을 받고 화형을 당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대중들이 알 정도로 신기하게 잔다르크에 대한 문서가 남아있죠. 잔다르크가 신의 사자인 대천사의 음성을 들었는지의 유무와는 상관없이 잔다르크는 당시에 센세이션한 인물임은 틀림이 없었을겁니다.
@user-dq3vb3iq8m3 жыл бұрын
그 마녀 재판 명분도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죠;
@dhh643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아는 잔다르크는 영웅 천사 그 자체.. 저 나이에 전쟁승리를 이끌고 업보를 이루었다는 것.. 대단하기도하고 화형 당하면서 끝까지 비명소리 한번 지르지 않았다고 해요..
@nerd99923 жыл бұрын
영국이나 프랑스인들이.믿는 신이 같을지언데 영웅도 되는군요. 고맙습니다. 잘봤읍니다.
@user-zv4iz3zx3p3 жыл бұрын
얼마전에 넷플릭스에서 를 봤는데 철저한 영국입장의 영화임에도 잔다르크가 어서 등장해 침략자들을 몰아내줬으면 하는 기분이 들더군요ㅋㅋ 헨리5세를 비롯한 영국인들의 약탈과 학살이 잔다르크같은 희대의 영웅을 만든것 같습니다ㅎ
@GFL_RO6353 жыл бұрын
당시에는 보급 문제와 보상 문제가 연계되어약탈 자체는 흔히 있는 일이었으나 그 정도에 따라 평판이 달라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게 이교도일지라도요.
@hamheejun39783 жыл бұрын
잔다르크는 못참지....
@user-rf1gy4mh7y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인정합니다.
@jjh6923 жыл бұрын
다른건 다 떠나도 잔다르크가 보여준 기동전술은 당시로는 매우 혁신적인 전술이었음 신의 말을 들었던 아니건 다 떠나서 군재가 매우 출중한 사람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user-pn1nt4nd1x3 жыл бұрын
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jm1dz3cr3x3 жыл бұрын
잔다르크에 대해서 알면 알수록 뭐랄까 한국에는 세종대왕이나 이순신 장군 같은 서유럽권에서는 사자왕 리처드 같은 인물같죠 처음에는 분명 과장이 있었을 것이다고 하지만 찾아보면 찾아볼수록 오히려 축소되어있던게 있었고 교차 검증에서 상대도 그렇게 말을 하고 있으니까요... 다른거보다 당시 17세가 분명 성인은 맞고 가난한 집안도 아니라 교육이 어느정도는 받았고 농사를 해서 어느정도 피지컬은 되었을 것이지만. 당시 내노라는 신학자들과 검증하면서 수많은 신앙과 신념에 대한 랩배틀을 했을거고 전투 중에 선두에서 경험많은 배터랑 잉글랜드 군과 맞서싸웠을텐데. 거기서 다 이겨먹었다는거에서 알면 알수록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적어도 리처드는 왕이었으니 그런 지식과 전투력을 학습 할 수라도 있었겠지만 깡촌에 시골 소녀가 대체 어떻게...
@nkalabinka62663 жыл бұрын
신의 음성이 정말 존재할 리 없건만, 확실히 사람들의 "믿음" 이라는 것은 없는 것도 만들어내는 힘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것이 신념이건 종교이건 간에 말이지요. 잔다르크와 그녀의 믿을 수 없는 신화적인 전투들(화살에 목을 관통당하고도 멀쩡하게 다시 싸운다거나...)은 결국 조국을 수호하고자 하는 프랑스 국민들의 믿음이 만들어낸 기적이라고 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user-zc1ql6ib4d3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한 생각이시네요. 저도 종교인이 아니여서 이건 인간의 믿음의 힘을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 생각합니다.
@user-oz7co2tk8h3 жыл бұрын
믿음이 만든 기적이란 것도 유사종교같은데
@dodi81092 жыл бұрын
믿음이 대단한 힘이 있군요
@jj-ow9xb3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석궁맞고도 김두한처럼 산 것 보면 신한테 버프 받은 것 같기도 함(그 사자왕 리처드도 눈먼화살 잘못 맞아서 앓다가 죽었는데)
@user-vq5cg8pg3s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역시 유익한 내용과 재밌는 영상!! 일주일이 또 기다려지네요~~
@mallankaw52983 жыл бұрын
일화 하나하나가 영웅담이네요 ㅋㅋ 신화보다 더 신화같은 삶인듯
@centurionkwk3 жыл бұрын
신의 음성을 들었다는 말에 대해 요즘에는 이상하게 받아들여진다는 것도 꼭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오히려 그 차이는 신앙을 가진 사람들의 비율 차이에서 오는 것이겠지요. 현대사회에서는 무신론자가 그만큼 많은 것뿐이지 신앙을 가진 사람들에 대해서라면 그 때나 지금이나 생각에 큰 차이는 없을 겁니다. 게다가 기록에도 남아있는 것처럼 기적이라 생각할 수밖에 없는 일들이 일어났다면 더 말할 것도 없지요.
@user-zc1ql6ib4d3 жыл бұрын
평범했던 소녀가 국가의 영웅이 되다니... 믿음의 힘이라는게 정말 대단하네요...
@jhkimcwg3 жыл бұрын
아, '순결을 지켜라'가 악마의 소행인지를 판단하는 당대의 기준을 고려한 거였군요! 간략하지만 의미 있는 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user-gj8tj5qd1r3 жыл бұрын
한국으로치면 예언도 들어맞고 신기가 있었던 듯하네요. 그리고 왠지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도 생각나네요ㅋㅋㅋ
@user-lo2ly6nu7b3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봤습니다. 2편 기대할게요!
@anetteseong9872 жыл бұрын
내가본유투브중 최애 유투브 상식과 세계사를 공부 할 수 있어요.
@user-gw2zu5do2r3 жыл бұрын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사진과 그림 잘 봤습니다. 보쿨뢰르 성, 잔 다르크의 탄생 장면 등이요. 전 개인적으로 잔 다르크가 화형당하지 않고 살아남지는 않았을지 궁금한데 다뤄주실 수 있나요?
@humanplusscience44493 жыл бұрын
백년 전쟁이 이렇게 간단하게 끝날 주제가 아닌데... 빨리 다음 영상 만들어주세요!
@user-uo8hs6kc6g3 жыл бұрын
논리적으로 이해해보려하지만 양측기록을 대조해보아도 잔다르크는 진짜 신의계시가 아니고선 말도 안되는 초인이라
@GFL_RO6353 жыл бұрын
생각해보면 영국 입장에선 신의 계시로 인해 졌을뿐이다 라는 자기 위안도 가능하다는 점이 있겠네요.
@bibic55343 жыл бұрын
@@GFL_RO635 뭐 영국입장에도 명분이 희박한 전쟁이기는 해서..
@GFL_RO6353 жыл бұрын
@@bibic5534 이 백년전쟁 이전부터 라이벌이었던게 아니었나요?
@bibic55343 жыл бұрын
KR Te2 아니 라이벌이라고 영토 침략하는게 정당화되면 임진왜란도 정당화되게요. 영국이 프랑스 왕권을 노릴 명분이 약했다는 말입니다.
@GFL_RO6353 жыл бұрын
@@bibic5534 엥 임진왜란이 왜 라이벌 명분입니까.. 일본이 통합되고나서 섬 바깥으로 눈을 돌린것인데..
@bibic55343 жыл бұрын
인류전쟁사에서 한손에 꼽힐만큼 나오는 무관의 천재가 있긴합니다. 대표적으로 한신, 잔다르크. 이들의 특징은 큰 그림은 스스로 제시하나 세세한 부분은 유능한 부관에게 맡겼다는게 공통점. 근데 한신은 세세한 부분도 체크한 괴물. 하지만 한신은 대장군이 되기 전까지 어설프게나마 병장계급으로 전장에서 구르기라도했지 잔다르크는 칼도 안들어본 처녀가 어찌..음..
@hosky89623 жыл бұрын
잔다르크는 일자무식이고 신학을 모르는데도 능수능란하게 대처했죠 신기할 따름입니다
@positive_loser3 жыл бұрын
강의 바람으로 인해 진입이 힘들다고 말하자 잔다르크는 조용히 말했다. "...스테이터스"
@dfdf33133 жыл бұрын
3:04에 영주를 찾아간 이유가 단순히 도와달라는걸 요청해서인가요 아니면 당시에 다른지역으로 이동할려면 영주의 허락이 필요한것도 있어서인가요?
@user-wg3mt8um3y3 жыл бұрын
브리저튼에서 여기까지 왔네요....세계사 설명 짱인거같아요 ㅠㅠㅠㅠㅠ 이십대 중반에 세계사에 빠지게 될 줄은 몰랐네요 가끔 말하시는 불어랑 독일어 좋아죽어요....많이많이해달라...!!!!!! 항상 응원하겠습니당🥰
@user-xo8jn7tp7d3 жыл бұрын
죄없는데 마녀사냥당한거죠..어린소녀가 전쟁에들어가서 목숨걸고싸우고 이끈거부터가 영웅이고 대단한거지요 어디에서자랐다고 어린 여자라고 잘해도 무시하고 인정하지않고 깔보고들어가는건 진짜 무식하고못된거지요 처녀검사하는것도 충격이고 잔다르크는 나라를구한 멋있는영웅입니다
@Goodday_3 жыл бұрын
예고편만 본 기분 ㅋㅋㅋ 그래서 어떻게 구했는데요??
@hiyong82593 жыл бұрын
다음이야기 너무궁금해요!! 현기증나요
@user-ry6yx6iw2n3 жыл бұрын
저는 인간이 어느 한가지에 몰두하면 정신적인 증세가 나타나서 환청, 환상을 경헐할수도 있다고 생각해여,
@user-wu3rg4dj4b3 жыл бұрын
굉장히 똑똑한 사람이네요
@umace033 жыл бұрын
오 백년전쟁에대해 아는게 크게없었지만 조금이나마 보충으로영양을받은느낌이다
@khkim48213 жыл бұрын
참고(1) : 잔다르크(100년전쟁 말기)는 세종대왕과 활동 연대가 같습니다. 참고(2) : 콜롬버스의 신대륙발견(1498)은 연산군때였습니다. 참고(3) : 수에즈 운하 개통(1870)은 흥선군때 척화비 세울때와 시기가 같습니다. (뭐냐? 조선은 석기시대냐?)
@pavepig3 жыл бұрын
500년 동안 상공업을 억압한 결과
@user-rq2ip3oz9i3 жыл бұрын
17세기까지는 동북아가 유럽보다 괜찮았습니다. 문제는 17세기에 멈춰버린 것이지요
@user-rq2ip3oz9i3 жыл бұрын
@@pavepig 이건 조선의 탓보다는 명나라 탓이 더 큽니다
@user-ki1qz6hg5x3 жыл бұрын
프랑스에게 잔 다르크는 우리나라로 치면 이순신급으로 성웅이나 마찬가지겠지
@klimt82523 жыл бұрын
처지도 비슷함 이순신도 별 같잖은 대목으로 3번이나 파직당하고 백의종군했는데 잔 다르크도 결국 마녀로 몰려서 죽어버리고...
@JH-ek5bn3 жыл бұрын
@@klimt8252 몸값내고 데려올 수 있었는데 아예 프랑스한테 버림받음 이순신보다 더하지
@999masijjyeong3 жыл бұрын
@@JH-ek5bn 샤를놈 인성이 터진게 랭스에서 대관식 올린 이후로 정통성을 확보한데 만족하고 영국군이나 부르고뉴군 상대로 평화협상이나 하면서 질질 끌질 않나 너무 커져버린 잔다르크한테 열등감을 느꼈는지 일부러 병력과 물자 지원 안준것도 모자라서 사지로 몰아넣어서 포로로 잡히게 만들고 포로 몸값협상도 쌩깐데다 마녀재판 당시 프랑스측에 변호자료 제출하라고 했을때도 무시한 졸렬한 새끼죠 ㅋㅋ 아 선조도 이순신한테 존나 심하게 대했지 참 ㅋㅋ 오죽하면 자살설이나 도주설이 나올까
@999masijjyeong3 жыл бұрын
@ᄒᄒ 현명왕 샤를 5세는 잔다르크가 랭스에서 옹립한 샤를 7세의 조부입니다..
@rudin86523 жыл бұрын
섬나라와 대륙국가.. 침략과 수비 관계도 똑같죠. 하나같이 올린 전과도 기적과 같고.. 너무 비슷함
@user-gy1pn5kx9s3 жыл бұрын
프랑스 백년전쟁에서 잔다르크 이야기라 아주 흥미롭습니다. 잔다르크에 관련된 일화를 통해 참으로 비범한 여성이군요. 그냥으로 성인반열에 오른 것이 아니네요. 만약에 잔다르크 편이 끝나면 유럽의 다른 성인들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user-ww9kc3ek4v3 жыл бұрын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god24532 жыл бұрын
말을 타고 선봉에 서서 깃발 휘장을 들고 병사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것도 진짜 엄청난 능력임 게임으로 치면 아군 전체 유닛에게 초절버프 주는 격임 투구 안 쓰고 적들한테 노출시키면서 사기 진작시키는데 남자들이 저 어린 소녀도 용기를 내는데 남자들은 뭐하냐면서 공격력 급상승했을듯
@rnc32493 жыл бұрын
오잉 2편이 필요하다...
@humanplusscience44493 жыл бұрын
뤽 베송 감독, 밀라 요보비치 주연의 영화 "잔다르크"는 잔다르크가 들었다는 신의 음성이 "자기 확증 편향"이었을 가능성을 제기합니다. 프랑스 사람들의 "프뽕"에 과감하게 도전한 것이죠. 그래도 흥행은 좋았다고 합니다.
@todaynextday2 жыл бұрын
근데 프뽕이고 자시고 신이 존재하질 않으니 자기 확증 편향을 가진 천재적인 군재와 눈치, 언변을 가진 '그저 영웅급으로 대단할 뿐인 보통 사람'이었을 확률이 높죠. 하지만 영화는 잔다르크의 전설적 능력또한 좀 깎아서 평가하는 기질이 있긴했네요...
@tjgure003 жыл бұрын
잔 다르크의 업적에 대해 좀 간략화되어 별 거 아닌것처럼 묘사가 되어 있네요. 찾아보면 적국인 잉글랜드의 정사 기록에도 믿기 힘든 엄청난 활약이 있죠...현재 역사가들은 잉글랜드 꼴통들 몇몇을 제외하고는 잔 다르크의 업적을 다 인정합니다. 특히 프랑스에서는 한국의 이순신 이상급 영웅이죠.
@therock79983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역사에 대하여 공부를 잘했습니다
@hearimok3 жыл бұрын
신의 음성을 들은게 사실이든 아니든 17세 소녀가 혼자서 저런 일을 해냈다는게 정말 감탄이 나옵니다.
@user-xk5og5kl2p3 жыл бұрын
여기서 끝나면 너무 아쉬운데 .. 후편잇나요??
@macclee23543 жыл бұрын
이분이 설명하는건 그시대적 상황에 알아듣기 설명해서 확 와닿게ㅡ설명해주심
@danielpark38733 жыл бұрын
"영웅으로 죽거나, 살아서 악당이 된 자신을 바라보거나"
@choitube92703 жыл бұрын
역사 기초 도서 추천좀 해주세요
@user-hj9ik9lx7v2 жыл бұрын
신기하네요.몰랏는데 저도 어릴적 교회서 제신앙심이 과하다 평가받앗고 그후에 고3때 신의 음성을 들었습니다.전도하라는 메세지를 받고 그렇게 하니 기이한체험을 할수있었습니다.그런데 전 완전히 실행하진 못하였네요.점차 잊었습니다.
@hyungn72752 жыл бұрын
무력 : 헤라클레스 지력 : 솔로몬 매력 : 클레오파트라 인기 : 영웅of영웅 내가 왕이라도 무섭겟다 능력이 너무 넘사벽이라서
@ZamBokSaw3 жыл бұрын
참 자기들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어린 영웅을 종교라는 도구로 화형을 해버리다는 인간들의 이중성
@hl64103 жыл бұрын
빨리 다음편이 필요해 못참겠다 ㅡ아아아
@lonelylovelynoel3 жыл бұрын
항상 고퀄의 영상 감사합니다 :)
@rlawjdan223 жыл бұрын
난 대체 어떤삶은 산거야ㅠ 엄마미안
@user-ut8ps5qh6h Жыл бұрын
아몬께서 별빛으로 속삭이셨다. 내 귀에 캔디라고...
@liliill35493 жыл бұрын
아니 선생님 빨리 다음화를 보여주세요
@anetteseong9873 жыл бұрын
잔다르크 풀네임이 무엇인가요?
@anetteseong9872 жыл бұрын
잉글랜드와 백년전쟁에서 잔다르크는 싸운건가요?
@user-fg8sy4zj5j2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삼국지로 치면 유비의 카리스마와 바람부는 방향 알 수 있는 걸 보면 제갈량의 전술을 아는 먼치킨?
@흰밤2 жыл бұрын
너무 빠름
@user-tu5qd1qo3c3 жыл бұрын
2분전은 못참지
@user-gz7sw7yw6f3 жыл бұрын
잔다르크 인간병기 그 이상의 병기였다는 얘기가있음 화살을맞아도 끄떡없었다그러고 아마 그때는 공포그자체였을듯 ㅋㅋ
@anetteseong9872 жыл бұрын
잔다르크는 몇세기에 태어났고 그리고 그 지역이 유명한가요?
@ALProAce2 жыл бұрын
신의음성을 들었다고 생각한게 아니라 진짜 들은것입니다. 제 주변에도 몇명 있습니다. 확실히 과거보다는 신의음성을 듣는 사람들의 숫자가 비교적 적지만 확실히 있고 무당이나 주술사를 통해 영의 메시지도 들을수 있습니다
@anetteseong9872 жыл бұрын
백년전쟁 할때 잔다르크는 프랑스를 위해서 싸웠나요?
@user-wo5gw6xf7w3 жыл бұрын
06:50 불어나오나?????? 기대했는데 😝
@Kim_normal313 жыл бұрын
멋져
@dodi81092 жыл бұрын
잔다르크는 천재임
@anetteseong9872 жыл бұрын
잔다르크가 안쓰럽다. 프랑스를 위해서 싸웠지만 마녀사녕으로 죽임 당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잔다르크는 안쓰럽다. 현대사회에서 배우는 역사에서 말이다. 우리는 어떤 감정이 들까? 슬프고 안타깝고 슬프다.
@user-en7de5kd7u3 жыл бұрын
음성을 듣는게 우리에게 좀 이상하게 들릴 수 있다 하셨는데 제주변에 기독교 친구들은 저런이야기많이함......하나님의계시라면서.....ㅎ...ㅎㅎ
@anetteseong9872 жыл бұрын
신의 음성을 듣고 싸웠던 잔다르크도 국가도 국왕드 지켜주지 않았구나요. 그리고 말 한마디가 다 꼬투리 잡은 법원에서도요.
@user-gp5zt9xn1s3 жыл бұрын
5분 전은 못 참지
@user-nx6sj4po6t3 жыл бұрын
대단하다
@user-oj9yb1bm4e3 жыл бұрын
1:45 매일 성당에 갔을까요? 중세시대면 그런 사람도 꽤 될거 같은데.
@anetteseong9872 жыл бұрын
백년전쟁인가요?
@mkim76845 ай бұрын
전략은 장군들이 뒤에서 논의하고 사실상 아이콘적인 역할을 했다고 봐야하지 않나 싶네요
@user-rq2ip3oz9i3 жыл бұрын
잔 당시 가톨릭 교회에서는 - 잔 포함 2 세기 정도 앞 합해서 - 신의 목소리를 들었다던 예언자형 존재들이 많이 등장했던 시기입니다. 그러나 잔 죽고 나서 거의 한 세기 뒤 종교 개혁이 일어나고 트리엔트 공의회에서 교회의 교리를 확정하면서 잔과 같은 유형의 사람들은 사라지고 맙니다
@leeroa00013 жыл бұрын
진짜 말도안되는 병법의 천재아니면 진짜 신의 사도라고 부를 법한 완벽 초인. 종교적으로나 그녀의 실력이나 운으로나 신의 사도가 아닌가 싶은. 흔히 말하는 신이 내린 실력자 같은거
@user-oj9yb1bm4e3 жыл бұрын
8:50 영국과 프랑스처럼, 믿는 신이 같으면, 사람들은, 양쪽이 대등하게 싸울수 있도록, 신이 약한 쪽을 도와준다고 생각하는 걸까.
@seasnail003 жыл бұрын
잔 다르크의 배경에 관해서 의문이 들었던게 시골 10대 소녀가 신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하지만 그걸 믿고 병력을 내어 줄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더군요. 어쩌먼 집안이 어느정도 높은 직위가 있어서 가능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래야 전쟁에 관한 지식이나 검술 같은 것들을 어깨 넘어서라도 배웠을 테닌간요. 그런데 이 영상을 보니 동내 사람의 진술도 있으니... 시골 소녀가 맞는거 같네요;;; 그렇다면 전쟁에 관한 지식이나 검술 같은 것들을 어디서 습득한건지... 더더욱 의문이 드네요 @_@);;
@kkkk53913 жыл бұрын
다혜보고 왔다 손 👇🏿
@user-jz6gc7sj2s3 жыл бұрын
당시에 여성의 몸으로 전투를 치러냈을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자신의 말을 믿어주지 않는 상황에서도 행동으로 옮긴것만 해도 대단한 인물. 다만 그녀가 들었다는 음성이 환청인지 정말 신이었는지는 알수없음. 그리고 하인들사이에서 왕을 알아봤다는 비범한 능력에 관한 이야기도 역사가 구전되면서 부풀려졌을 가능성 배제 할수 없고. 영국에게 패배위기에 봉착한 프랑스라는 배경에서 절박한 민심이 신이라는 존재를 등에 엎고 등장한 소녀에게 더 절박한 감정으로 기대를 걸수밖에 없었겠지. 그리고 이뤄낸 승리에대해 신화적으로 이야기가 부풀려졌을 가능성도 있다고 봄.
@miraclevictory3 жыл бұрын
난 사람이구먼 ^^
@user-fe6sq3jg6b3 жыл бұрын
샤를이 쓰레기였죠 한번 전투에 패한거 가지고 잔다르크를 버리다니..
@PfefferminzCookie3 жыл бұрын
오
@johnnyzone723 жыл бұрын
평범한 소녀가 대단한것 같네요..
@user_j073 жыл бұрын
소설책에 미치면 사람이 이렇게된다
@핸들_쉽지않다2 жыл бұрын
신이 나쁜새끼인거 아님? 어리소녀가 뭘 안다고...
@nichul3 жыл бұрын
8:03 제갈량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et2vh8py8k2 жыл бұрын
동레미 마을 백년전쟁 유명하다
@stealth77punch2 жыл бұрын
신의 음성을 믿으라는건가? 잔다르크가 어떻게 전쟁에 나가서 승리하고 등등 알고싶었는데 결국... 종교였네
@user-bf1iv4ov2z3 жыл бұрын
그냥 종교적 신년과 믿음이 만든 승리 토템 이었네
@user-eb6lq8ge3j3 жыл бұрын
그 신의 음성이 사실 잼민이가 숨어서 장난친거라는게 학계의 정설
@anetteseong9872 жыл бұрын
신의 음성을 듣고 프랑스를 위해서 싸워라
@goaaes3 жыл бұрын
"참아 잔다르칸." "끼야호옷!" 아씨 어느 씹덕 때문에 잔다르크하면 이것밖에 안떠오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