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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해 보세요, 긴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는데 이런! 기름이 떨어졌어요. 좋은 상황은 아니지만, 그렇게 큰일은 아닙니다. 이제, 같은 시나리오를 상상해 보세요, 다른 점은 여러분이, 승객을 가득 태운 비행기를 조종하고 있는 파일럿이라는 겁니다! 이 상황이 캐나다 비행기에서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그것도 12,500m 상공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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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 착오: 킬로그램 대신 파운드 😲 0:28
두 엔진이 모두 꺼졌을 때의 지침 2:10
가장 심각한 문제는… 4:03
활주로의 사람들 5:38
조종사가 보잉기를 멈춘 방법 6:36
그 후 조종사들에게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7:12
음악 에피데믹 사운드www.epidemicsound.com/
Summary:
- 비행기 연료 탑재 정보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상 정비 요원은 필요한 연료의 양을 직접 계산했죠.
- 몬트리올의 지상 요원과 승무원들 모두 중요한 사실 하나를 잊고 있었습니다. 당시 캐나다가 영국 표준법에서 미터법으로 전환하고 있었다는 걸요! 모든 에어캐나다의 새 비행기 장치의 눈금은 미터법으로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 첫 번째 경고등이 켜졌을 때 비행기는 12,500m 상공에 있었습니다. 승무원들은 왼쪽 날개에 있는 연료 펌프가 고장 난 것으로 보고 스위치를 껐죠. 하지만, 몇 분 후, 두 번째 불이 켜졌습니다.
- 조종사들은 이런 비상사태에 대처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필사적으로 매뉴얼을 뒤졌습니다. 안타깝게도 두 엔진이 모두 꺼지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침은 없었습니다.
- 하지만 가장 심각한 문제는 유압의 손실입니다. 조종사가 항공기를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은 유압의 하락과 함께 감소한다는 겁니다.
- 모리스 퀸탈은 로열 캐나다 공군 기지를 생각해냈습니다. 김리에서 불과 19km 떨어진 곳이었죠. 다행히도, 기지는 더 이상 사용되지 않고 있었죠!
- 조종사들은 가장 두려운 상황이 벌어질 것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버려진 군사 기지는 텅 빈 채 방치된 상태가 아니었던 겁니다. 모터스포츠 공원과 경마장으로 개조되었던 거죠!
- 활주로에 있던 사람들은 거대한 비행기가 빠른 속도로 접근해 올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사람들은 비행기가 가까이 오는 것을 보고 제때에 대피했습니다.
- 이 사건은 '김리 글라이더'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두 조종사는 초기 연료 계산 착오로 항공사로부터 약간의 질책을 받았지만, 이후 1985년, 뛰어난 비행술로 표창을 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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