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뎁스/샘플레이트 숙제 다 했어요. kzbin.info/www/bejne/kIfaZauJp7ppe7M 이번엔 자작 마이크(EjiMic v1)로 녹음했습니다.
@윤이월-n6n Жыл бұрын
와 무슨마이크지..했는데 자작이라니 대단하네오
@김정식-e5c14 күн бұрын
무손실 음원 마케팅에 지갑을 털리고 있는 수많은 오디오파일들에게 깨달음의 경종을 울리는 좋은 최고의 영상.
@wj22376 ай бұрын
크 형님. 영상 음향 전부 박식하시네요. 존경합니다.😮
@xxGxx2 жыл бұрын
평소 궁금했는데 너무 설명이 좋아요. 이번엔 잘 이해 했습니다. 16비트와 24비트 차이가 별로 없어서 놀랬습니다. ㅎ
@SwitchSounds2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집중해서 한 번 더 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
@alone_liquor2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JCPark-ju5sn2 жыл бұрын
쉬운설명 감사합니다! 오늘 처음 보는데 목소리가 굉장히 좋으십니다!ㅎㅎ
@Ambaelee2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봤습니다. 초보라서 여기 저기 유튜브 보면서 알아가는데요. 여기 좋네요.
@backlashlee2 жыл бұрын
음감할 때는 사실 cd 정도만 돼도 깨끗하다고 느낍니다. 데이터의 문제보다는 마스터링을 얼마나 잘했냐에 따라 더 큰 차이가 느껴지겠죠. 그런데 녹음할 때는 24bit만이 아닌 32bit float가 있는 게 정말 편하다고 느낍니다. 현재 영상 마이킹을 24/48 wav로 녹음하고 있는데요(zoom H6, F1, L8, sony a10, dji mic 등) 16bit로 녹음하던 때보다 증폭시 노이즈가 적어졌고 같은 세팅에서 클리핑도 덜합니다. 32bit float로 바꾸게 되면 매번 하는 클리핑 테스트를 안 해도 되니 세팅 시간도 줄고 너무 좋겠죠. 지금은 지원하는 기기가 zoom f3, f6, tascam x8 정도밖에 없어서 조금 더 지켜보다가 바꾸려고 합니다.
@ejim2 жыл бұрын
그렇죠. 주변 상황이 자주 변하는 경우에도 그냥 32bit float으로 녹음하면 되니까 엄청 편하긴 합니다. 라발리에 마이크 + 줌 f2 바디팩도 잘 써먹고 있어요.
결국 녹음시 노이즈를 낮추는 방법엔 비트뎁스보다는 레코더의 프리앰프가 얼마나 좋은 것이냐에 달린? 거군요
@UltrasiccStampofApproval2 жыл бұрын
타이달 mqa가 손실인건 알겠는데 mqa를 mp3 320kbps 또는 spotify 최고음질과 굳이 비교하자면 어떤게 음질이 더 나을까요??
@vitalgil Жыл бұрын
돌비 애트모스 사용을 위해 알아보다가 봤는데 그냥 16비트 48hz면 되겠군요.
@sipdoll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다이나믹 레인지에 대해서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남깁니다. 다이나믹 레인지가 제일 작은 소리와 제일 큰 소리를 표현하는 폭 정도로 알고 있는데 그러면 아주 작은 소리를 듣는다고 가정할 때 다이나믹 레인지가 낮은 장비가 다이나믹 레인지가 높은 장비보다 소리 표현의 폭이 작기 때문에 작은 소리의 볼륨이 더 크게 들리나요? 아니면 다이나믹 레인지가 낮기 때문에 이 작은 소리를 표현하지 못하고 안 들리게 되는건가요?
@ejim Жыл бұрын
다이나믹 레인지가 아무리 넓은 음악도 대부분 60dB를 넘지 않기 때문에 당연히 소리가 들리고 안 들리는 정도는 아닙니다. 하지만 다이나믹 레인지가 너무 낮은 장비에서는 아주 작은 소리를 우리가 실제 사용할 수 있는(들리는) 정도로 증폭을 하면 당연히 노이즈 플로어도 같이 증폭된다는 단점이 있겠죠.
@soribaguni2 жыл бұрын
저런 무향실에서 장작태우며 녹음해보고 싶어요 ~ bit가 높으면 플로어 노이즈가 줄어드는군요. 용량때문에 24bit으로 내려야 하나 했는데 32bit float으로 해야겠네요. 스튜디오등 실내보다는 야외는 플로어 노이즈가 더 민감할테니...
@ejim2 жыл бұрын
어차피 비트뎁스에 따른 노이즈 플로어 차이는 프리앰프 노이즈 수준보다 훨씬 낮아서 그냥 24비트로 하는 것과 차이는 안납니다. 특히 주변 잡음이 더 많은 야외에서는 더욱 그렇구요. 클립핑 안된다는 32비트 float 장점은 있으니까 상황에 맞게 쓰는게 좋을것 같아요. 근데 무향실에서 장작태우면 질식할 듯... ㅎ
@soribaguni2 жыл бұрын
@@ejim 오 ~~ 조언 감사합니다!!
@hl3095 Жыл бұрын
궁금한 지점이 있습니다~!! 샘플 하나의 진폭 차이가 16bit에서도 매우 작은 차이이지만 24bit는 더더욱 현저히 작은 차이라고 하셨는데요.. 그렇다면 16bit는 96dB을 65536개로 나눈 값인가요? 24bit는 144dB를 전체 숫자로 나눈 값인지요..? 어디서는 최대 다이나믹 레인지의 차이를 이야기하고 다른 어떤 글이나 이야기를 보면 아날로그 진폭을 디테일하게 표현한다고 이야기해서 두개가 동시에 공존하는건지, 어떤 개념인지 구체적으로 와닿지 않아서 어려웠는데 혹시 여쭤볼 수 있을까요..?
@hl3095 Жыл бұрын
96.3 을 65536으로 나누니 수치가 다르게 나와서.. 늘 이 개념이 정확히 세워지지 않았는데 이 답답함을 꼭 풀어보고 싶습니다..!!
@ejim Жыл бұрын
65536라는 것은 16bit에서 한 개의 샘플이 가질 수 있는 진폭의 범위입니다. 아날로그 오디오 신호를 양자화할 때 비트뎁스에 따라서 이렇게 각 샘플이 가질 수 있는 진폭의 범위가 달라지는데 이것을 계산하는 방법은 다음 링크에 나와 있습니다. en.wikipedia.org/wiki/Audio_bit_depth
@ejim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비트뎁스가 높다고 소리가 디테일하게 표현될 것이라는 이야기는 디지털 오디오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경우에 나오는 "썰"입니다. 이것에 대한 것은 영상에서 충분히 설명했습니다.
@hl3095 Жыл бұрын
@@ejim 답변 감사드립니다. 말씀인 즉 0.00598dB 차이나, 0.00000871dB차이나 실제로 귀로 들을때 유의미한 차이가 아니기 때문에 아날로그 볼륨 변화를 디지털화할때 24bit가 16bit보다 더 디테일한 볼륨 변화를 보여준다는건 실제 음악을 들을때는 유효하지 않다는 의미이신거죠? 24bit가 디테일한 볼륨 변화를 보여준다는 의미가 아예 틀린 말이라는 게 아니라?
@hl3095 Жыл бұрын
제가 드리고 싶었던 질문을 제대로 말씀드리지 못했는데, 궁금증의 핵심은 “아날로그의 볼륨 변화에서 최대값과 최소값 사이의 볼륨 변화를 디지털화 할때 65536 단계의 변화로 표현된다”라고 이해하고 있는데 제가 맞게 이해하고 있는 것인지, 맞는 것이라면 다른 질문이 생기는데 이것은 즉 “볼륨의 최대값과 최소값이 이미 고정된 상태” 에서 65536단계로 나뉘는가 16777216단계로 나뉘는가 의 의미로 인식이 되는데, 이것을 -96dB냐 -144dB냐 로 즉 “최소값이 아예 달라진다”로 연결하기가 어려워서요. 이 괴리를 어떻게 연결할 수 있을까요..? 답변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hl3095 Жыл бұрын
아날로그 볼륨변화를 얼마나 잘 재현하는가가 비트뎁스로 알고 있었는데 그 볼륨변화와 해상도가 무관한걸까요? 정말 예전부터 궁금했던 부분인데 언급해주신 영상을 처음 봐서 질문을 남겨봅니다 ㅠㅠ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jim Жыл бұрын
볼륨 조절을 비트뎁스로 요즘에는 거의 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서 정말 오래된 윈도우 비스타 전까지는 윈도우 믹서로 볼륨 조절하면 bitdepth를 바꾸는 방식이 사용되었는데 지금은 32bit float으로 업샘플한 후에 처리하기 때문에 해상도가 떨어지고 그런게 없습니다. 너무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hl3095 Жыл бұрын
@@ejim 답변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부분도 궁금했던 부분이네요! 그런데 제가 질문드린 부분은 아날로그소리를 디지털로 녹음할때 16비트냐 24비트냐에 따라 볼륨변화 단계가 더 정밀해져서 아날로그 볼륨변화를 더 디테일하게 살려준다(영상에서 말씀하신 0.000이하 데시벨 단위)라고 알고 있었는데 이 수치는 아주 작기때문에 이 볼륨변화가 좀 더 디테일하게 샘플링되느냐 덜디테일하게 되느냐는 실질적으로 큰의미없다는 말씀이신건지, 아니면 정말 녹음시 비트뎁스 세팅이 해상도와 무관한건지 궁금합니다~!
@ejim Жыл бұрын
영상 내용이 전부 그것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비트뎁스에 따른 차이를 해상도와 비교하는 것은 무의미하고 16/24bit면 충분하고도 남습니다.
@singsongwrite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_^ 자작 마이크 잘 쓰고 계시군요. 트랜스포머 버전은 아직인가요? ^_^
@ejim2 жыл бұрын
트랜스포머 몇개 받아서 테스트 해 보았는데 캡슐이 이미 600옴이라서 출력만 낮아지고 음색 변화가 그렇게 좋다고 할 수는 없겠더군요. 알리발 트랜스포머 품질이 영 아닌 이유도 있는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은 그냥 직결해서 쓰고 있습니다.
@singsongwrite2 жыл бұрын
@@ejim 그렇군요. 그럼 저도 그냥 트랜스포머 제외한 버전으로 도전해봐야겠네요. ^_^ 정보 감사합니다.
@700array6 Жыл бұрын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제가 아이돌 직캠 영상을 볼 때면, 소리의 다아나믹스?가 없어진 상태로 들리는 영상들이 있습니다. 이것이 컴프레셔와 관련된 것인지 궁금합니다! kzbin.info/www/bejne/iWGseGluq8abmcU 링크입니다.
@Bangsim Жыл бұрын
저 궁금한게 생겨서 질문좀 드려볼 수 있을까요, 답변을 해주실지는 모르겠지만.. 32bit로 녹음된 사운드를 디지페이스등을 거쳐서 24bit로 출력되면 32bit로 녹음한게 의미가 없어질까요?
@ejim Жыл бұрын
32bit는 녹음할 때 다이나믹 레인지가 커서 클립핑되지 않는다는 것이 장점이지 그것을 출력할 때는 어차피 대부분 16/24로 변환해야 합니다.
@Bangsim Жыл бұрын
@@ejim 결론적으로 의미가 있다고볼수도 없다고 볼수도 있는거군요
@마토-j5y6 ай бұрын
넓은 다이나믹레인지로 편집이 용이해지는거지 결과물의 음질 자체가 향상되는건 아닌듯하네요.
@스피드좋아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추천좀 받고싶어서 댓글남겨요 xlr마이크 ntg4+ at875r mke600 ecm-vg1 이렇게 찾아봤는데 선생님이 보실때 좋은순위랑 다른제품 꿀템 추천하실게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ejim2 жыл бұрын
3.5mm 단자로 사용할 계획이 많다면 ntg4+, mke600 중에 고르시면 되고 at875r은 xlr 인터페이스가 있어야 합니다.
유튜브 재생할 때 사용되는 코덱은 aac, opus 같은것들인데 이런 압축 코덱에서는 비트뎁스라는 것이 없습니다. 비트뎁스는 pcm 같이 비압축에서만 의미가 있는데 신호를 양자화하는 방식 자체가 달라서 그렇습니다. 언제 코덱 관련한 영상 만들게 되면 다뤄보겠습니다.
@lllilllililill Жыл бұрын
24비트 96khz flac 음원을 들을 땐 윈도우에서 24비트 96khz 설정을 해놓고 듣는게 맞는건가요??
@ejim Жыл бұрын
윈도우는 설정을 어떻게 해놔도 커널 상의 소프트웨어 믹서를 무조건 거치게 되어 있어서 무조건 비트뎁스 변환이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것 신경 쓰지 않고 그냥 들어도 유의미한 차이도 없습니다. 그래도 변환되지 않는 bit perfect으로 듣고 싶다면 지원하는 dac으로 지원하는 플레이어에서 wdm exclusive mode나 asio로 플레이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