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랑 설리가 이 노래를 타고 저너머 다른 곳으로 갔구나,갔나보다 아이유가 다 보내 줬네 그래 가라..체념하며 있는 힘것 마지막으로 인사했네
@양주동-l9t4 жыл бұрын
ㅜㅜ
@양주동-l9t4 жыл бұрын
구서
@양주동-l9t4 жыл бұрын
ㅋㅋ
@양주동-l9t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얄주동 서울
@k-popgallery21004 жыл бұрын
아무리 바빠도 서울콘을 꼭 오는 설리였는데...
@저감자탕먹었어요4 жыл бұрын
음악 시작하자마자 관객들 다 조용해지는 거 소름....그 가수에 그 팬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님 ㅜㅜ 넘 조타
@lennybabe4 жыл бұрын
아 저는 배경 효과음 제거 한줄
@Namedjames224 жыл бұрын
1:38
@dleotoddlrhtlzlsmsrjekgody4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조용히 피아노 나오는데 표정이... 마음속으로 조심히 가라고 인사하고 있었나봐..
@KINKIN04 жыл бұрын
얼마나 기분이 이상할까...이중적인 네티즌들의 모습을 보면서 회의감도 느끼고 팬이라고 믿었던 사람들이 악플을 달고있고 소중했던 사람들이 그로인해 목숨을 잃고 무심하게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그중에도 무심하게 악플을 달았을 사람들을 포함해 그들을 위해 노래를 불러주어야 살아갈수있는 가수의 마음은 정말로 아무도 헤아려주지못할것같아..
@bananabakaba4 жыл бұрын
6:51 조용히 묵념하는 거 같다... 제발 자기 말에 대한 무게를 사람들이 좀 알았으면...
@김슬아-r9o4 жыл бұрын
추모 영상에서 누가 절규에 가깝게 엄청난 무게로 슬픔을 억누르는것 같다는 글보고 엄청 울었네요ㅠ
@ecrfh4 жыл бұрын
항상 느끼는건데 아이유는 참 강한 것 같음. 지인도 아니라 속은 여릴수도 있는데 외유내강이라는게 딱 느껴짐. 부럽기도 하면서 계속 쭉 롱런 했으면 좋겠다
@김소연-n3n5k4 жыл бұрын
펑펑 우는것보다 참는게 더 슬퍼보인다는게 이거구나.....안에서 부글부글 하는게 보인다... 안아주고 싶다 ㅠㅠㅠ보는 사람마저 슬퍼지네 사람중에 꼭 울리는 사람이 있다는데 아이유님이였어요 ㅠㅠㅠㅠ 내 주변도 이렇게 울리진 않았어...... 눈감을때 감정 다스리는거 같다....ㅠ
@나유-e7v5 жыл бұрын
눈물을 억지로 삼키고 노랠부르는 모습이 안쓰럽네요...
@CheeseBall_5 жыл бұрын
이게 그 대기실에서 구하라 비보 듣고 부른 이름에게 구나
@gleamsuh7185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1:38 이 멘트가 나왔나봐요...... ㅜ......
@tsu041104 жыл бұрын
설리 아니었어요..?
@슈가슈가룬-f6p4 жыл бұрын
@@tsu04110 설리는 투어 전인데, 서울콘 하면 꼭 끝까지 보고 갔었다고 오늘도 그 친구가 있다고 생각하면서 부르겠다고 했었어요..
@주희-r5z4 жыл бұрын
이거 설리때이지 않나요
@TheLuna78win4 жыл бұрын
친구 둘을 보냈네 ㅜㅜ
@박상연-e3s3 жыл бұрын
진짜 말도 안되게 강한 사람이다..
@송수린-h4f3 жыл бұрын
정말요..
@user-mingming1 Жыл бұрын
정말 닮고싶어요
@blue-sky..4 жыл бұрын
눈물을 참으면서 노래를 부르는데 그만 불렀으면 좋았늰데 팬들을 위해서 노래를 끝까지 부르는 아이유 너무 대견해요 이유누나 노래가 조금 슬프긴하지만 너무 좋아요 지은이누나 힘내세요
@요시-h1l5 жыл бұрын
세상정내미가 떨어져도 서로 사랑해야한다는 말이 와닿네요 힘들어서 다른 사람 헐뜯을것이아니라 서로 사랑해서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
@nxo-ect4 жыл бұрын
친구를 둘이나 떠나 보냈는데.. 정말 휘몰아치는 슬픔이 한꺼번에 다가왔을텐데 무너지지 않고 오히려 더 살아야 할 의미를 찾는 것 같아서 너무 멋지다
@김태연-w4v4 жыл бұрын
아이유진짜 대단한거 같다..무조건 감정을 방출하는것보다 절제하면서 꾹 참으며 한자한자 뱉는 그 모습이 너무 소름이네요 ㅠㅠㅠ진짜멋져요..
@eirialchoi44654 жыл бұрын
이날 일욜 콘서트 갔었는데 앵앵콜 때 어떤이유인지 굉장히 힘들어 보였어요. 앵콜을 하긴 했지만 노래를 듣고 있기가 힘들정도로 무언가가 괴로움 같은게 느껴 졌습니다. 콘서트가 끝나고 차에서 기사를 통해 알게되었죠.... 무엇때문 이었는지.... 10년만에 간 콘서트 였는데 힘들어했던 아이유의 모습이 오랬동안 기억에 남았네요. 그래도 최고의 콘서트였어요!!!
@Namedjames223 жыл бұрын
짱
@minxxgreen4 жыл бұрын
아이유가 처음에 노래 시작할때의 눈을 보고 무슨 마음으로 어떤 심정으로 노래하는지 알 것 같아 처음부터 눈물이 나왔다. 우리 세상에 정내미가 떨어질때가 있어도 서로 사랑하며 지내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정말로요.!
@user-mingming1 Жыл бұрын
두영님도 행복하세요!!
@WW-mb9of4 жыл бұрын
이걸 어떻게참고불렀지 보는사람도 눈물이주룩주룩인데..ㅜ
@7superman74 жыл бұрын
우리 지은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라야 설리야 부디 하늘에선 행복해야돼
@4561-o2i4 жыл бұрын
인터넷 실명제하고 악플러 엄벌해야 된다. 이건 말이 안 되는 세상...... 잘못을 했건 안했건 유명인 이라는 이유로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사람한테 욕먹는 거 절대 정당하지 않다.
@825-v6o4 жыл бұрын
마음은 알겠지만 실명제 해도 소용 없어요 당장에 페이스북만 봐도 뉴스 기사에 대고 욕하는 사람 천치에 널렸는데
@노르웨이의숲-s5z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실명제는 반대임 정치적으로 언론탄압으로 악용될수있다는 생각은안하나?
@고양이-p6x4 жыл бұрын
박정희 ㅋㅋㅋㅋ어후
@plonker78524 жыл бұрын
실명제는 아니지 정치탄압같은걸로 악용되면 그냥 그대로 공산화임 정부 우호적인댓만 달수있고 아니면 바로 체포 이런식이면 어쩌려고
@전현규-c1g5 жыл бұрын
나는 아이유라는 병원에서 매일같이 치료를 받는데 나는 아이유에 병원이 될수없다는게 너무 슬프다........ 악플이란게 나 한개는 괜찮겠지 라는 생각을 몇천명이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설리,구하라를 죽인게 악플러고 그런 악플러를 제대로 벌을 주지않는 나라가 문제다 그리고 이런일들 때문에 고통받는 우리도 제 2의 피해자다. 나는 우리나라의 발전과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악플러들을 강력 처벌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아이유누나 누나는 유애나라는 큰 버팀목이 뒤에서 버티고있어요 팡상 우리를 이끌고 가다가도 힘들면 제발 기대요 우리가 있잖아요....
@kkkkkkkkkkkk9244 жыл бұрын
지적으로 다들 다 성장하고 악플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IunaKang4 жыл бұрын
저는 전현규님이랑 같은 생각이에요. 악플을 다는 것에 처벌이 심해진다면 자존심깎기는,누군가에겐 괴로운 댓글을 가볍게 여기고 달진 않을 거에요. 처벌이 심해진다면 악플을 달아 잘못을 저지른 행동이 자기 인생망치는 일이라고 여길 거라 생각해요. 아예 사라지진 않겠지만 적어도 횟수는 줄어들겠죠.
고 구하라님을 죽인건 악플러도 맞지만 최종범새끼랑 그 판사도 죽음의 반은 차지했다는 거 기억해주세요
@go_mammi4 жыл бұрын
정석현 유튜브같은 외국기업은 평가같은 건 신고 범위에도 안든다고 생각함 자유로운 의견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ㅇㅇ.. 아무래도 나라 분위기 자체가 한국이랑은 달라서 실명제는 절대 안될 것임
@JinxAce35 жыл бұрын
아이유가 대견하고 더 성숙해진 모습이 눈물날 정도네요. 이유 화이팅..
@onlymeerkat4 жыл бұрын
0:00~3:00 제가 잘 부를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너무..너무, 음... 될진 모르겠어요. 앵앵콜이니까...근데 진짜 될까? 어려운 곡인데.. 제가 못 부르면 여러분이 대신 불러주세요. ‘이름에게’라는 곡을 듣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많으셔가지고.. 항상 들려드려야지 들려드려야지 하면서.. 공연.. 이제 거의 뭐, 서른 곡 정도 부르고 나서 이 노래를 부를 컨디션이 좀 안 돼요.. 목이 좀 많이 쉬기도 하고.. 00:56 근데... 막콘이니까, 부를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이런 기분으로... 노래를 부르게 될 줄은 몰랐어요. 근데, 어쨌든, 뭐.. 이 곡, 가사를 쓸 때, 이 노래를 부를 때, 그 때 전해드리고 싶었던 마음은, 이런 상황에서도 항상.. 유효해요. 그래서 마지막 곡으로 한 번, 노력해서 불러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도 되게... 걱정되네요. 잘.. 지내세요, 여러분. 01:50 (사랑해요) 저도.. 이럴 때일수록, 서로 많이 사랑해야 돼요. 그래서 참.. 진짜, 정말, 세상이.. 세상은 정말, 이렇게 정내미가 떨어질때가 있어도 사람끼리는 사랑하면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한 번, 열심히 불러보겠습니다. 이름에게 들려드리고 오늘 진짜, 인사드릴게요. 엉덩이 아프실텐데 끝까지 자리 지켜주신 관객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요, 감사합니다. 아이유였습니다. (고마워요)
@박지웅-j6n3 жыл бұрын
앵앵콜 원래 쉬다가 편한 옷갈아입고 오셔서 부르는데 이 날은 옷도 안갈아입고 늦게 나오셨어요 저때 현장에서 다들 그냥 안나오고 쉬시길 바랐는데 팬들도 아이유님도 참 힘들었던 하루에요ㅠ
@pangya1455 жыл бұрын
아이유님 정말 동네 친구였다면 등이나 머리 한번 쓰다듬어주고 싶네요 너무 안쓰럽네요. 전 아이유님 노래에 상처를 치료 받는데 해드릴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게 참 아쉽네요.건강하시고 슬픔을 너무 길게 가지고 가시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친한 친구 두분의 명복을 빕니다.
@hui_76754 жыл бұрын
언제나 봐도 아이유언니가 짊어진 무게가 가늠이 안된다.. ㅜㅜㅜ 최애곡ㅠㅠ
@roxecat5 жыл бұрын
울음 참으면서 노래부르는게 너무 맘아프고 슬프네요 .. 이거 보기전에 페북에서 2017 mma에서 부른거 듣고왔을때랑 이거랑 분위기가 다르네요 .. 아이유언니한테 힘내라고 너무 말하고싶네요 ..
@le86955 жыл бұрын
4:20 쯤에 짙고 어둔 밤 사이로 조용히 사라진 ~ 할 때 눈이 너무 슬프고 아파.. 지은아 사랑해 많이많이 사랑해 우리가 ㅠㅠ
@지원-j4j4 жыл бұрын
ㅠㅠ
@전희진-b2y4 жыл бұрын
4:10
@jinyoung47204 жыл бұрын
ㅠㅠ
@user-fm2qm6qu8g4 жыл бұрын
얼마전 새벽에 너무나도 갑자기 아빠가 돌아가셨어요 밥 먹기로 했었는데 연락이 없길래 바빠서 못 보구나 싶어서 먼저 연락을 했는데 답장이 없으셨어요 그러다 이틀 뒤에 연락이 오셨는데 아파서 연락 못 했다고 그러더군요...못난 저는 아픈 줄도 몰랐어요 아프면 아프다고 말이라도 해줬으면 제가 지금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했을 것 같은데 몰라줘서 너무 미안하고 아파요 전화로 아프다고 그랬을 때 처음 들어보는 말이라 깊게 생각을 못 했어요 진지하게 생각해봤다면 상황이 조금이라도 달라졌을까요? 원래라면 오늘 만나서 밥 먹어야 하는데...눈물 나요 진짜 아직 실감 안 나고 몇달 몇년이 지나도 실감은 나지 않을 것 같아요 코로나 때문에 하루만 지키고 좋은 곳 보내드렸는데 좋은 곳 가셨겠죠? 눈 감으면 목소리가 들리고 눈을 뜨면 모습이 보이고 진짜 너무 보고 싶은데 나는 받은 게 너무 많은데 나 이제 스무살이라 우리 아빠 갖고 싶은 거 하나하나 다 사주고 먹고 싶은 거 이제는 내가 사주고 효도하고 싶었는데 정말 이제 시작인데 왜 이렇게 빨리 갔는지 왜 혼자 외롭게 있다가 허무하게 갔는지 뭐가 그렇게 바빴는지…같이 살았으면 이런 일 없었을까 내가 너무 미안해 있을 때 전화든 문자든 더 많이 해줄 걸 사랑한다고 수천번 수만번 해주고 싶다 있는 힘껏 안아주고 싶고 내 따뜻한 손으로 그 차가웠던 손 부드럽게 만져주고 싶다 그리워 너무 그리워 보고 싶어 혼자 외롭게 가게 해서 미안해 많이 무서웠겠다 살고 싶다는 생각도 했겠지 너무 소중한 우리 아빠 마지막인 그 순간에 함께하지 못해서 정말 미안해 거기서는 힘들지 마 고생하지도 마 행복해야 해 짐들 다 내려놓고 가 나 아빠 생각하면서 열심히 살아볼게 너무 사랑해 꼭 내 꿈에 많이 나와줘 편히 쉬어 💜
@아리송-h6b4 жыл бұрын
무슨 말을 쓰면 시덥지 않은 위로가 될까봐 조심스럽지만. . . . 아버지 좋은 곳 가셨을거에요 앞으로도 당당하게 지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답글은 안달아주셔도 됩니다)
@user-fm2qm6qu8g4 жыл бұрын
박광훈 감사합니다😀 힘차게 살아봐요
@최유진-e1b4 жыл бұрын
천국에서 당신께 전해달라네요 아빠 잘도착했어. 우리 아가도 잘있지? 갈땐 가더라도 꼭 말해주고 싶었는데.. 여기서 이렇게 말을 전하게되네 미안해 아빠는 아가가 내자식이라서 정말 좋았어. 그 어느날보다 너를 세상에 맞이한날이 신이 내게준 가장큰 선물이자 축복이였고 행복이였단다. 우리 아가는 아빠가 마지막 순간에도 많이 아팠을거라 생각하겠지?하지만 마지막까지 아팠던 아빠가 아닌 너를 많이 사랑했고 최선을 다했던 아빠로 기억해줄래?우리 아가도 많이 힘들겠지만 엄마도 많이 힘들거야. 너희엄마는 아가가 더 힘들어할까 아파도 아픈모습 힘들어도 힘든모습 숨기면서 있을테니까 그러니 이젠 너가 아빠의 빈자리를 좀 채워주겠니? 우리아가가 엄마좀 따듯하게 안아줬으면 좋겠다. 많이 아프게 해서 미안해. 많이 울게 해서 미안해. 그래도 아가 많이 아프지않았음 좋겠어. 많이 울진 않았음 좋겠어. 다음생엔 더 최고의 아빠로 너의곁에갈게 우리아가도 다음생에도 아빠 자식으로 와줄거지? 그리고 아가 인생을 살다보면 반드시 힘든날도 스치겠지만 그날들을 보란듯이 이겨내줬으면 좋겠다. 그또한 언젠간 지나가니 하고싶은거 꼭 다하며 이루길바란단다. 항상 위에서 아빠가 지켜보고 있단사실 잊지말아줬음 좋겠구나. 사랑한다 아가야
@user-fm2qm6qu8g4 жыл бұрын
최유진 고마워요 너무 위로돼요...🥺
@Mendol8054 жыл бұрын
님은 뭐든지 해내실 수 있을거에요.
@user_93175 жыл бұрын
울고 싶을때 눈물을 참는것도 얼마나 힘든 일인데... 아이유 힘내자!사랑해!고마워!
@북치기박치기-u9t4 жыл бұрын
노래와 목소리와 저 분위기가.. 하라언니랑 진리언니가 손 잡고 천국계단 밟으면서 하늘로 올라가는 느낌이다... 천국에선 종현오빠 진리언니 하라언니 셋다 마음 병 앓지 않고 하고 싶은거 다 하면서 행복했으면 좋겠다.. 지은언니가 한말처럼 언니도 세상에 정내미가 떨어져도 항상 서로를 사랑하면서 살았으면 좋겠네요.. 아이유 사랑해ㅠ
@Navy_ShiningGold Жыл бұрын
00:56 이 말 속에서 수많은 감정이 느껴져서 너무 마음이 아프다. 친한 친구를 떠나보냈지만 해야 할 일이 남아있어 그 감정을 누르고 해내야 할때.... 마음이 많이 아프다. 하라가 그곳에서는 꼭 행복해하며 지은이 잘 보고있길 그저 바랄뿐.
@영도전문돌아이5 жыл бұрын
명세기 IT강국이란 소릴듣는 우리나라가 악플이나 인터넷에서 벌어지는 여러범죄행위에는 아직 마땅히 처벌할 법이 미숙하거나 혹은 그법이 미미하여서 처벌을 받으나마나한 법들뿐인 아이러니한 무늬만 IT강국인 대한민국. 이런 나라의 무능력에 우리가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다치고 그걸 보고 아무것도 해줄수 없는 우리 팬들도 마음이 너무나 아프다.
@전부너야내우주는-x3x4 жыл бұрын
@Brooklyn Nets 좀 더 처벌을 강화해야하지 않나요? 불특정다수가 인터넷에서 특정인을 향해서 칼날이 담긴 말들을 마구 쏟아내서 누군가는 계속 죽는데 처벌이 세다고 하시는게 조금 이해가 안가네요. 이건 댓글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영상도 포함이고 연예인에만 해당되는 얘기가 아닌데 처벌을 강화해야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전과가 남는다고 취직이 안되는 건 어느시대에 살고 계신건지 모르겠네요. 빨간줄이 실제로 그어지는것도 아니고 취직도 됩니다.
@changiii4 жыл бұрын
전부너야내우주는 처벌을 강화한다고 범죄가 줄어들지 않을 뿐더러 그게 공포정치의 일환입니다.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 처벌로는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user-pw9pt3fu8m4 жыл бұрын
처벌강화보다는 교육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ㅠㅠ 인터넷 강국인 만큼 네티켓교육도 확실히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whoo52124 жыл бұрын
Brooklyn Nets 궁금해서 그런데 왜 처벌 수위를 높여도 인터넷상의 범죄율은 줄지 않는다고. 하신건가요?
@plonker78524 жыл бұрын
@@전부너야내우주는-x3x 표현의자유랑 모욕의 선을 아주 명확하게 그어야해서 쉬운게 아니죠...
@부부-f7n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부분에서 온 힘을 다해서 토해내듯이 노래를 부르는 게 느껴져서 울컥했다 이럴 때일수록 사람들은 서로 사랑해야 한다는 말.. 많은 게 담겨있는 말 같다 사랑하자 우리 다들 그만 미워하자 ㅜㅜ
@까만고먐미냥이4 жыл бұрын
좋은 말 열번 들어도 나쁜 말 한번들으면 그 말 한마디에 모든게 무너져내린다...
@스티브-x3f4 жыл бұрын
말 한마디가 천냥빚도 갚을정도로 그 영향력이 큰데 우리 모두가 말과댓글에도 늘 책임감을갖고 하셨으면 좋겠어요.
@MBBanirago3 жыл бұрын
아이유 팬도 아닌데 아이유는 진짜 대단하다 단순히 겉으로는 정말 가녀리고 작은 사람이지만 세상에서 가장 큰 사람이란 생각이 든다 16살에 데뷔해서 지금까지 나한테 세상이 어떻게 이럴 수 있지? 싶을 만한.. 세상이 원망스러울만한.. 일들을 많이 겪었을텐데 모나지 않고 무너지지 않고 이렇게 단단한 사람이 된게 대단함을 넘어 존경스럽다 아이유란 사람 자체가 주는 감동이 참 크다 이래서 롱런할 수 밖에 없구나 아이유는 자기가 사람들에게 주는 감동과 위로가 얼마나 큰지 이토록 큰지 알까? 그래도 아이유도 사람인지라 가끔은 짐을 내려놓고 기댈 수 곳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눈물 난다
@mozzalyn86354 жыл бұрын
진짜 이 무대는,,,, 말로 표현 안해도 전해지는 포옹같다.이지은이라는 사람 하나로 많은 사람들이 평안을 느끼는데 나는 뭘 해줄 수 없다는게 미안하고 고맙다 늘 건강하길 기도할께
@eh3uxhru3j4 жыл бұрын
정말 많이 울었다..울음을 참는 아이유가..또 다시 가슴 아픈일이 일어난 상황이 전부 슬퍼서 정말 모두가 울고싶었던 울수밖에 없었던 날이었다
@햄햄-h6b3 жыл бұрын
아이유가 계속 관객석에서 설리를 찾는 것 같아서 너무 슬프다. 벌써 2년이 지났네.. 제발 제발 행복했으면 좋겠다. 설리 가고 나서 아이유 노래로 위로 많이 받았는데 아이유를 좋아하게 되서 너무 다행이야💜
@노스마이호진4 жыл бұрын
6:55 이 때부터 얼마나 많은 생각이 들었을까..
@durdlqkqh4 жыл бұрын
와.... 콘서트 마지막날인데 이노래를 부르네요 진짜 목상태 좋을때 불러도 너뮤너무힘든노래를... 진짜 새삼스럽지만 대단하다 아이유 ㅠㅠㅠㅠ
@팝콘형제5 жыл бұрын
구하라님도 좋은곳으로 갔을거예요. 아이유님 힘내세요
@우먼쿠쿡4 жыл бұрын
얼마전 일인것같은데 댓글보니 벌써 3개월이나 지났네여....ㅠㅠ
@user-hi4yy3oc6j4 жыл бұрын
벌써 반년..
@user-oj8wm2eb9t4 жыл бұрын
2달있으면 1년...;
@user_93175 жыл бұрын
꿈에서도 그리운 목소리는 이름 불러도 대답을 하지 않아 글썽이는 그 메아리만 돌아와 그 소리를 나 혼자서 들어 깨어질 듯이 차가워도 이번에는 결코 놓지 않을게 아득히 멀어진 그날의 두 손을 끝없이 길었던 짙고 어두운 밤 사이로 조용히 사라진 네 소원을 알아 오래 기다릴게 반드시 너를 찾을게 보이지 않도록 멀어도 가자 이 새벽이 끝나는 곳으로 어김없이 내 앞에 선 그 아이는 고개 숙여도 기어이 울지 않아 안쓰러워 손을 뻗으면 달아나 텅 빈 허공을 나 혼자 껴안아 에어질듯이 아파와도 이번에는 결코 잊지 않을게 한참을 외로이 기다린 그 말을 끝없이 길었던 짙고 어두운 밤 사이로 영원히 사라진 네 소원을 알아 오래 기다릴게 반드시 너를 찾을게 보이지 않도록 멀어도 가자 이 새벽이 끝나는 곳 수없이 잃었던 춥고 모진 날 사이로 조용히 잊혀진 네 이름을 알아 멈추지 않을게 몇 번 이라도 외칠게 믿을 수 없도록 멀어도 가자 이 새벽이 끝나는 곳으로 작사 아이유(IU), 김이나 작곡 이종훈 편곡 이종훈, 홍소진
@인간개불4 жыл бұрын
가사가 좀 슬프다
@졔해담4 жыл бұрын
나의 가수가 슬퍼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너무 아프고 눈물 나네요 그냥 펑펑 울었고 지금도 계속 눈물 나요ㅠㅠㅠㅠ그래도 언니 옆엔 좋은 사람이 많겠죠..? 언니가 기대고 도움을 청하면 언제든 손 뻗어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있겠죠...? 언니도 항상 건강하고 오래오래 살아요😢 이렇게까지 가수나 연예인 좋아해본 적없는데 진짜 언니가 최고야ㅠㅠㅠㅠㅠㅠ그러니까 몸도 마음도 아프지말고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ㅠㅠㅠ
@이콩팥-d5d4 жыл бұрын
그런 상황에서 마지막곡 안해도 이해하고 보내줄텐데 팬들 위해서 이 악물고 불러주어서 버텨주어서 정말 고맙고 또 미안해요
@쫑-k6f4 жыл бұрын
내 삶이 힘겨울때 한번씩 듣고 자면 위로되는 노래. 아이유랑 동시간에 살아가는것에 심심한 위로가 된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심심한위로 전해줬으면 하다.
@kely14823 жыл бұрын
지은아. 설리야. 하라야. 다 사랑했어. 내 여동생을 잃었던 어두웠던 그 밤을 나도 알아. 지은아. 넌 나를 위해서라도 행복하렴. 제발... 그래야 나도 행복하게 지낼 자신이 생길것 같아. 우리 행복하자. 잃은 이들을 위해서라도. 난 지금 목소리, 말도 잃었어. 실어증이야. 행복하고 싶어. 우린 죄가 없어. 왜 우리가 아파야 해? 지은아. 넌 행복해도 돼. 사랑해. 너도 널 사랑해. 너를 사랑하고 너만 생각해.
@양희원-k2s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은 언제봐도 온몸으로 울고 있는거같애
@kitty73484 жыл бұрын
이 무대는 언제나 와서 울컥하며 듣는 것 같아요 비록 시간이 많이 지났다지만 평범한 일상을 지내다 갑자기 이 시기에 연예인들의 비보가 들려와 너무나도 속상했어요 모두 좋은 곳에서 편히 지냈으면 좋겠네요
@Silmyung2 жыл бұрын
이름에게 라이브 영상을 수도없이 들었지만 이 영상은 진짜 볼때마다 가슴을 울리네요...
@해수-i7e4 жыл бұрын
나 진짜 이제 이노래만 들으면 울것같아....
@Blackcat_imja4 жыл бұрын
팬들이 사랑해요 하고나고 하아...하고 내뱉는 한숨에서 저때의 마음이 어땠을지 얼마나 많은 슬픔을 억누르고 있는지 느껴져서 너무 슬프다
@luckyy_245 Жыл бұрын
7:20 하 이 부분 듣는데 진짜 왤케 눈물이 나지... 아이유는 정말 위대하고 대단한 사람인 것 같음....ㅠㅠㅠ
@jinyoung47204 жыл бұрын
ㅠㅠ 하.. 처음 아이유 목소리부터 참아 ..슬픔 억누르면서 말하는게 다 느껴져서 더 마음 아프고.. 또 그만큼 슬픔을 마음 다 담아 노래로 잘 가라고 보내주는게 와닿네요.. 아이유 이제 영상을 봐서 미안해요..나도 아이유에게 치유를 받는 만큼 저도 당신의 치유가 될 수 있도록 응원하며 사랑합니다!!🙆❤❤❤
@흐헤헹-x4n4 жыл бұрын
첫소절부르는데 눈물이확차올른게느껴진다ㅠㅠㅠ...정말 대단한사람이야.ㅠㅠ 사랑해요언닝...
@박예주-d3s5 жыл бұрын
옆에 있는 사람이 같이 함께 걸어가야하고 있어야함 그래야 나도 행복하고 너도행복할수 있다
@yzzzs_1404 жыл бұрын
툭 건들면 눈물 터질것 같애 ㅠㅠㅠ
@양주동-l9t4 жыл бұрын
ㅜㅜ
@젤나가-b2f3 жыл бұрын
👉
@김가열-g7pАй бұрын
아이유 누나 명언 고마워요 세상이 정나미가 떨어져도 사랑하면서 살게요 감사해요...
@it_so_good4 жыл бұрын
나의 치기어린 한 마디에... 그 사람은 삶과 죽음을 오간다는 걸 부디 알아주길... 어둠속에서 날아오는 화살을 속절없이 맞을 수 밖에 없는 수 많은 아티스트들에게 위로를 보냅니다.
@Mayaaaaaa5 жыл бұрын
좋은 곡이다 정말
@in_u60224 жыл бұрын
노래 중간 중간 허탈하고 체념한듯한 표정이 우는걸 보는것보다 맘아프다..
@qkrtjddyd5 жыл бұрын
작년 십주년 콘서트에서 이 곡 막곡으로 듣고 울었는데 그때랑은 또 분위기가 다르다.. 아이유 힘내..!
@jinjin94 жыл бұрын
마음으론 울고있었나보다 보는데 눈물이 나네요
@smk2_s254 жыл бұрын
진짜 이 영상은 볼 때마다 눈물이 나요. 좋아하는 사람들이 하나하나 떠나간다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일지.. 진짜 ...
@캡슐킹4 жыл бұрын
아이유씨. 삼촌이 정말 정말 정말 정말....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갸갸갸갸갸갹-c8u4 жыл бұрын
눈물을 흘리질 않고 멜로디와 가사로 흐느낀다. 노래를 부를 때 그 소중했던 이지은의 별 하나가 이지은에게는 보였던 것 같다. 슬프지만, 그래도 이 지금은 널 보내주고, 훗날, 새벽이 끝나는 날 너를 찾아 너를 따스히 안아주겠다고
@환-e8l4 жыл бұрын
유인나님,, 옆에서 꼭 잘 보살펴주세요 단단해보여도 무너지는게 사람입니다 뭔가 생각나는 분이 유인나님뿐이네요
@co80484 жыл бұрын
행복하세요, 언니. 소중한 곡 아직도 여전히 잘 듣고 있어요.
@sgm3m4 жыл бұрын
누가 누구보고 걱정이라는건지 정말 진짜 너무 항상 멋있고 자랑스러운 내가수
@어푸어푸-b3c2 жыл бұрын
아이유님은 항상 다방면으로 저를 놀라게 하는 것 같아요.. 사실 이 영상을 3년 전에도 봤었는데 어리고 뭘 몰랐던 그때도 아이유님이 이유없이 멋있어보였거든요 뭔가 흔들리고 불안할때 찾아오게 되는 것 같아요 아이유님같은 멋진 사람이 되고싶다고 다짐을 하게 되는 영상입니다..
@kung_94 жыл бұрын
그냥 직캠 보기만 해도 그날 충격이 아직도 기억나고 슬펐는데 친한 친구 입장에서는 얼마나 힘들었는지 감히 상상도 못하겠다 억지로 눈물 다 참고 노래하는거 보는데 눈물만 남 ㅠㅠㅠㅠㅠㅠ
@2e3784 жыл бұрын
나라면 엉엉 울텐데...그 자리에서 .. 대단하다 아이유님... 난 내 친구 1명이라도 떠나면 한 2달동안은 너무 힘들고 고통스럽게 살텐데..3명이나 보내시고도... 사랑해요 아이유님
@노브레끼-f6o4 жыл бұрын
그냥 아무말없이 안아주고싶다..힘내 이유야..
@yorulehi4 жыл бұрын
내가 죽으면 슬퍼할 사람을 생각해보니 딱 두명 생각났다. 그것만으로도 난 잘 살아온 것 같다. 애드라 사랑해 슬프게 오래 살지 말고 행복하게 살고 싶은 만큼 살아 슬픈 날이 너의 인생에서 적었음 좋겠다. 다시 태어나도 곁에 있는 사이로 지내자.
@qorryaina55444 жыл бұрын
It broke my heart, she'd never imagine singing the song with that real situation,,, I cried my heart out when my best friend died, it 1 hour before my exam and I just cannot remember that day clearly due too the pain. IU has a strong heart, wish God will protect her always and put her heart at peace... You are loved,
@gpqls2464 жыл бұрын
기사를 보고도 앵앵콜을 한 이유가 어쩌면 팬들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하라씨와 설리씨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네고 싶었던게 아닐까요..?
@sunnyu_1010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앵앵콜 이름에게가 끝나고 모두가 사랑한다고 외치던 게 기억에 많이 남아요 우리 유애나가 징짱에게 많은 힘이 되어 주고 싶어요
@김진수-c1d3 жыл бұрын
모두 아이유의 무대를 계기로 젊고 꿈많은 가수분들이 존중받고 사랑받는 모두가 되길 바라는마음입니다 아이유의 이말씀에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여러분들께서는 악플보다는 가수분들도 여러분들처럼 가수가 직업이지만 어느 가정의 자녀이고 기쁨 슬픔 이런감정을 갖고계신 여러분과 같은 사람이라는걸 잊지않으셨으면 해요 제가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고 사랑했고 존중했던 가수 두소녀가 악플로 하늘로 떠났습니다 아이유는 어땠을까요 슬픔을 안고 노래했겠죠 고 구하라양 고 최진리양이 아이유가 부른 노래로 외롭지않게 하늘에서 지내시고 계시리라 믿고싶습니다 두소녀가 제가 사회초년생때 20살때 저를 얼마나 노래로 사회생활 할려는 저를 노래로 힘을 실어준 고마운 소녀들이여서 이세상엔 없지만 제가슴에 영웅처럼 남아있고 아이유도 이노래계기로 아이유를 사랑한 팬이되었습니다 이렇게 진심어린 노래를 한 가수고 사랑할줄아는 가수라서 팬이되었습니다 여러분 아이유의 미래를 위해 응원많이해주세요 또 소중한 가수분을 잃고싶지않습니다ㅠㅠ
얼마나 힘들고 괴롭고 슬펐으면 그게 노래로 느껴진다... 눈감고 목소리만 들어도 힘들고 지친게 바로 느껴져요 다른때 보다 호흡도 짧고 작지만 음이탈도 많이 나고 정말 오늘 왜그러지? 이럴 정도로... 듣는 사람도 아픔이 전해져서 듣기 힘든데 부르는 사람은 얼마나 더 힘들었을까.....
@ddudu99983 жыл бұрын
울고있지 않는데도 울고있는것 같다... 눈물을 흘리고 있지 않는데 너무 슬프다. 저때의 저 심정을 감히 어떻게 상상도 안되겠지... 괴로워서 저 작은몸을 몸부림 치며 안간힘을 다해 끝까지 부르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