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경험했다는건 이런 영화를 두고 하는 말인듯... 롱테이크의 현장감과 몰입감은 정말...
@7easy4564 жыл бұрын
@torbin lee 라이언일병구하기는 핸드헬드 카메라로 촬영기법이 유명한거지 롱테이크는 딱히? 작품상 급은 아니었는지 몰라도 이 촬영 기법 인정받아서 아카데미 촬영상 받았는데 더 말이 필요함?
@은열홍4 жыл бұрын
아카데미는 못 받았지만 골든글로브,영국아카데미 작품이랑 감독받았고 PGA랑 DGA도 받음 ㅋㅋ
@킴유나-j9p4 жыл бұрын
재미는 없드라
@my_limeozurchtree4 жыл бұрын
덩케르크가 2차세계대전 전쟁한복판으로 들어가 육지,바다,하늘에서 직접 전쟁을 체험한 느낌이였다면 1917은 1차세계대전 속 스코필드와 블레이크란 단 두명의 병사 옆 어딘가에 서서 목적지까지 직접 따라가는 느낌이였음.. 두작품 전부 체험적인 요소로 엄청난 영화인거 같음
@Edward_Styles3 жыл бұрын
오우 ㅇㅈ
@yoonaeyoon4 жыл бұрын
코로나 바이러스 창궐하는 기간은 무효니 재개봉해야 합니다.
@sk8er___4 жыл бұрын
진짜요.. 코로나 끝날때까지 상영하고 있을지 조마조마합니다. 한 번 더 보고싶은데ㅜㅠㅜㅠㅠ
@이공일공공이공오아펠4 жыл бұрын
지금 가면 영화관에 아무도 없어서 오히려 안걸림
@SsalAl4 жыл бұрын
ㅇㅈ 이거진짜 극장에서 안본사람 없어야합니다... 재개봉 꼭 해야돼요
@은열홍4 жыл бұрын
저 오늘 혼자보고옴 ㅋㅋㅋ
@김동규-r5w4 жыл бұрын
저도 사람 많으면 안봐야지 했는데 한 자리도 안 나갔길래 혼자 봤어요 상영관 하나 빌린 기분 ㄷㄷ
@nunustarlord4 жыл бұрын
영화시작에는 나무가 두그루였지만 엔딩에서는 나무가 한그루다
@goowabagoowaba53994 жыл бұрын
둘다 한그루이긴했지만 의인적으로본다면 맞겠네요
@Fmql00774 жыл бұрын
오홍
@Space234-o6y4 жыл бұрын
진짜 밤레 조명탄 쏘면서 독일군 한테 스코필드가 추격전 벌일떄 몰입감 장난 아니였음
@이현민-g2j4 жыл бұрын
진짜 여기가 지옥이구나 싶었습니다
@adclub4 жыл бұрын
fps게임에서 적진 뒤치기하러들어갔다가 걸린느낌이였음 ㅈㄴ무섭
@한대경-l9z4 жыл бұрын
처음 부비트랩 터지는 장면이랑 차에서 내려서 다리 혼자 건너가다 총소리 나는 장면 나만 깜짝 놀랐나
@나나난-c6s4 жыл бұрын
진짜 그떄 겁나 깜짝놀람ㅋㅋㅋㅋㅋㅋㅋ
@한대경-l9z4 жыл бұрын
@@나나난-c6s ㄹㅇ 어니언 팝콘 먹고있었는데 뒷좌석에 카라멜맛 팝콘 날아와서 ㄱㅇㄷ봄
@나나난-c6s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곀ㅋㅋㅋㅋㅋㄱㅇㄷ ㅋㅋㅋ
@my_limeozurchtree4 жыл бұрын
부비트랩 터지는 장면은 터질꺼라고 예측이 가능해서 그나마 덜 놀랐는데 다리 건너다가 총소리 들리는건 예상치 못하고 들어와서 개놀랬음ㅋㅋㅋ 게다가 아맥으로 봐서 사운드까지 커서 그런지 심장 떨어질뻔ㅋㅋ
@KPZ-50T4 жыл бұрын
저도 영화관에서 혼자 개깜놀함 특히 조조 시간에 봐서 거의 혼자 였는데. 개무서웠던 뭔가
@Amber-7534 жыл бұрын
언젠가 다시 재개봉했음 좋겠다...
@독수리-c9z4 жыл бұрын
극장이 진짜 한산 하더라구요. 보는 내내 감탄했던 1917의 촬영에 이런 기법이 숨겨져 있었군요. (거의) 텅빈 상영관에서 보는 재미도 쏠쏠 했어요. 당연히 몰입감 장난 아니었구요. 실제 전장터에서 임무를 수행하며 긴장하고 있다가 마지막 부분에서야 겨우 한숨 돌린 느낌? 명작입니다.
@lifterk4 жыл бұрын
보면서 몇가지의 편집점을 찾았는데 생각보다 훨씬 많아서 더 놀랐어요..
@임Alice4 жыл бұрын
원샷처럼 보이게 해놔서 몰입감이랑 현실감은 너무 좋긴 했는데 거리감이 사라져 버렸음.. 컷이 끊기면 컷 사이에 이만큼 이동했구나를 관객이 납득할수 있는데 컷이 끊기질 않으니 벌써 이만큼 이동했다고..? 바로 코앞이었는데..? 라는 괴리감을 지울수가 없었음
@aschente32974 жыл бұрын
이거 인정이요 목적지가 엄청나게 먼걸로 묘사되었는데 좀 걷다가 차 진짜 잠깐타고 물에 뛰어들었는데 도착함 ㅋㅋㅋ
@JiWoong_Han4 жыл бұрын
저같은경우는 배우들의 연기 및 영화에서 나오는 장소설명 및 원샷처럼보이게 할때 지나가는 조형물들로 이렇게 이동했구나 라는걸 느끼면서 봤어요.
@최원기-k1j4 жыл бұрын
전 그래서 이영화가 좋았어요. 정말 가까운 거린데 참호전 이라는 특수성에 이동의 자유가 제한됨으로써 느껴지는 긴장감이라 해야될까요...
일반 극장에서 딱 한번 봤는데 하루라도 빨리 아이맥스로 봤어야 했어요ㅠㅠㅠ 조금씩 미루다가 지금은 밖에 나가기도 힘들어서..
@kkomookim25354 жыл бұрын
코로나 덕(?)에 엄청 여유롭게 볼 수 있기도 함.. 정말 그냥 지나 보내기엔 너무 아까운 영화임. 영화의 모든게 5~60년대에 완성 됐다느니 하는 말도 있지만, 기술과 자본이 영화에 미치는 영향도 분명히 있는 것 같음.
@re_ens4 жыл бұрын
물리학은 끝났다, 철학은 끝났다고 말하는사람이 수도없이 있었지만 그렇지않았죠..
@kkomookim25354 жыл бұрын
이은수 끝을 향해 가는 건 있어도, 끝은 없는 거 같아요.
@하늘바라기-e5k4 жыл бұрын
요즘 영화는 자본 싸움이죠 돈이 많이 든 영화는 딱 보면 티가남
@kkomookim25354 жыл бұрын
@@하늘바라기-e5k 그 돈이 바로 능력 있는 감독과 스탭들의 인건비죠.
@보후4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이런 연출이 더욱 몰입하고 집중할 수 있었음 매 장면 볼때마다 롱테이크를 어떻게 했지하고 한편으로 장면이 어디까지 컷일까하고 집중하게 됐죠
@somblanket4 жыл бұрын
이 시국에 극장에서 꼭 보고 싶어서 보고왔는데 진짜.. 물흐르듯 흐르는 화면도 그렇지만 음악과 효과음 또한 매우 현실감 있어서 좋았어요
@thunderstorm46824 жыл бұрын
영화관에 갔더니 영화관에 사람이 아무도 없는걸 보고 사일런트 힐을 느끼고 왔습니다.
@jiwonam4 жыл бұрын
오.. 어쩐지 보면서도 "롱테이크가 너무 긴거 아니야?" 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런 방법을 썼군요
@도시개미4 жыл бұрын
독일영화 “빅토리아” 원샷으로 촬영됬구요 엄청난 리허설 후에 세번 이나 원샷으로 찍고 감독이 두번째 고른걸로 유명해요 영화를 촬영한 촬영감독 과 배우도 베를린영화제에서 수상하는 대작이에요!
@김영완-d2m4 жыл бұрын
어제 이영화wavve로 보고 발새님 찾아왔어요ㅎㅎ 역시 정보력 짱입니다~~^^
@모도리024 жыл бұрын
단순한 스토리 영화 리뷰는 널리고 널렸지만 촬영 기법을 소개하는 영상은 흔하지 않기 때문에 좋네요..따봉 박고 갑니다.
@Goeulpil4 жыл бұрын
이런 편집점으로 끊기는 장면을 빼도 롱테이크가 정말 많아서 새삼 참 대단하다고 느낌
@새벽-m7q4 жыл бұрын
1917 진짜 인생영화임
@이현민-g2j4 жыл бұрын
전장이 아니라 쌩지옥을 표현한 영화
@suflex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에 살고 있는 Mr.Lober 입니다. 저는 제가 1988년 서울올림픽이 열렸던 당시부터 1년간 파주 봉일천 캠프하우저에서 근무 했었던 미군 입니다. 제가 서울에서 근무하던 당시 자주 들렸던 파주 봉일천에 있던 클럽문에서 그때 당시 종업원으로 근무하던 미스 진 또는 진수미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던 사람을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발음상의 오류나 가명을 썼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당시 미스진은 저와 짧지만 몇달 사이에 깊은 우정을 나눴습니다. 미스진의 특징은 사진으로 공유 하겠습니다. “사람은 추억을 먹고 산다” 라는 말이 있듯이 저는 30년이 지난 지금 그 날들을 회상하며 생각에 잠기기도 합니다. 저는 단지 미스진이 잘 살고있는지 살아있다면 왜 30년전 갑자기 나를 떠나 사라진건지 그리고 그녀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만이 궁금 할 뿐입니다. 제가 그녀와 연락이 닿지 않아도 만날 수 없어도 그냥 그녀가 살아있고 잘 지내고 있는지만 알아도 저는 평생 소원을 이룬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현재 저의 SNS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을 보시면 그때 당시 클럽문의 사진,비디오 그리고 당시에 미스 진과 친하게 지내던 미스 최(또는 채)의 모습이 담긴 비디오가 있습니다. 한번씩 봐주시고 30년이 지난 흔적과 모습이지만 유일한 단서들 입니다. 제발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일말의 희망이라도 찾기 위해서 30년간 동분서주 하고 있습니다. 도와 주세요.
@안안녕하세요-w4b8 ай бұрын
그분 결혼했어요
@Siuuuuuuuuuuu76 ай бұрын
그게문제가 아니잖아
@blueland3074 жыл бұрын
다들 가셔서 봤으면.. 아맥으로 꼭 보기요ㅠㅠ
@user-tqfa184 жыл бұрын
@아오마스 에휴 ㅉㅉ 한심하다
@barryn64434 жыл бұрын
@아오마스 틀니 한달 압수
@후라라-d2i4 жыл бұрын
더 많은 사람들이 극장에서 볼 수도 있었는데 그렇지 못하는 이번 상황이 아쉽네요. 저는 영화를 무척 재미있게 봐서 아이맥스랑 MX로 두번 봤습니다. 예전에 버드맨 영화도 봤기에 초반 정보는 알았지만 더 옛날에도 이런 영화가 있었다니, 놀랍군요. 히치콕이란 감독 작품은 아직 감상한 일은 없지만, 정보를 들을 때마다 대단한 감독이란 생각이 들게 됩니다.
@지하철-s3t4 жыл бұрын
장면을 나누어 찍은 후 다시 이어붙여 한 장면으로 보이게하는 '원 컨티뉴어스 숏'이라는 기법명을 초반에 정리해주신 후 언급해도 됐을 거 같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moothyzzoco4 жыл бұрын
저희지역 코로나 확진자 5명? 그정도일 때 친구랑 영화관 가서 봤는데 개꿀잼이었음... 근데 확실히 외국 영화는 영어 종나 잘해서 자막안보고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면 최소2번은 봐야 영화의 수준을 완벽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음.... 첫번째는 자막으로 줄거리를, 두번째는 등장인물,효과를 보면서..
@김빈우-k6x4 жыл бұрын
왤케 늦으셨어요~~~ 원 테이크 설명해주는거 기다렸자너
@TlqkftoRl126 ай бұрын
진짜 이 영화가 하루종일 걸어다니는거라 지루할수도 있는데 전혀 지루하지 않고 오히려 몰입감 넘치는 영화였음
@우피디-v8s4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보면서 입이 쩍 벌어졌었어요. 어떻게 이런 촬영이 가능한가 싶었는데, 발없는새님 영상 보니까 조금은 수긍이 가는군요 ^^ 그나저나 예전에 블로그에서 정말 재미지게 구독했었더랬는데, 여기서 다시 뵈니까 반갑습니다. ㅎㅎ 저도 이제 막 유튜브를 시작해서 이것저것 보고 배울 게 많네요 ^^
@지민-w7y4 жыл бұрын
전 저번주 일요일에 소풍 CGV에서 아이맥스로 봤는데 진짜...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오아-o2g4 жыл бұрын
오? 같은 곳 가셨네
@bkkang58164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지민-w7y4 жыл бұрын
@리브거 전 그날 아침 9시에 조조로 보고왔습니다!
@justlisten22224 жыл бұрын
1917 단점 둘다 부비트랩 코앞에서 터져도 상처하나없음 총알 절대 단 한발도안맞음 강물에 휩쓸려도 종이에 써진 글씨 안번지나봄
@MANDAE82984 жыл бұрын
그럼 다큐를 봐요 고증 지적이면 몰라;;
@justlisten22224 жыл бұрын
@@MANDAE8298 주인공무적이야 그렇다치고ㅋ저시대에 종이 코팅기술이라도있나 종이에 잉크로 쓴글이 물에 휩쓸려서 전해져도 다 알아볼 수있나봅니다?정상적인 고증이에요?
@Candypangg41414 жыл бұрын
종이를 방수가 되는 네모난 통에 넣어놔서 그래요
@감-v8h25 күн бұрын
그랬죠 민트색 통에 넣어 놨던 것이 기억에 납니다. 아무래도 실사 영화이니 약간의 변형은 있었을 것 같지만 기적같은 일이 진짜인지 아닌지는 모르는 일 같습니다!
@Michael_Hyun4 жыл бұрын
이분 말투가 나긋나긋하고 굉장히 젠틀하네요 구독누르고 갑니다
@shiwonherro48614 жыл бұрын
여기 조연배우들 보면 다 주연급 배우던데ㅋㅋㅋㅋ 콜린퍼스, 베네딕트 컴버배치, 마크 스트롱 등등
@hadog.97604 жыл бұрын
어거보고 배틀필드1이 급땡기더랔ㅋㅋㅋ
@recodermaster11534 жыл бұрын
나도 바로 함 ㅋㅋ
@axler98464 жыл бұрын
ㄹㅇ
@Walking_Avenue4 жыл бұрын
나도 ㅋㅋ
@fieldlinda91053 жыл бұрын
리엔필드vs게베어
@쿠로사키마후유4 жыл бұрын
라라랜드의 오프닝도 저런 방식으로 찍었다하더라고요.
@jinhookim19384 жыл бұрын
사실 저러라고 편집을 하는 거니까요. 말씀하신 것처럼 그게 너무 완벽하니 사람들이 몰입하게 되는 거겠죠.
@정상민-y6o4 жыл бұрын
넷플릭스에 길들여진 시대에 왜 영화는 극장에서 봐야하는가를 일깨워준영화였습니다 ㅠㅠ
@빠른생활4 жыл бұрын
극찬해주신 덕분에 방금 큰 스크린으로 잘~ 보고왔네요 스토리는 라이언일병 분위기는 덩키르크와 비슷하더군요 군더더기 하나 없는 깔끔한 영화였어요
@gondrevibiemmebob4 жыл бұрын
기술적으로 어렵지 않다고해도 체험의 수준까지 끌어올리는건 아무나 못하는거죠
@옴파로스-r1v3 жыл бұрын
보면서도 놀랍기만 했는데 역시 편집 기술을 사용했구나
@KoreaTripSounds4 жыл бұрын
전쟁영화는 극장 가서 봐야되는데~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
@lovy77josh4 жыл бұрын
실제 원테이크 영화중엔 송일곤 감독의 ‘마법사들’도 있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영화예요 ㅎ
@ucjaesam4 жыл бұрын
시청이 아니라 목도한 느낌이드는 영화였습니다.
@키키코코-t3v4 жыл бұрын
실제로 가장 긴 컷은 8분 30초 정도였다고 하네요
@난망초련4 жыл бұрын
대장금의 소녀 장금이 성인 장금으로 바뀌는 장면에서도 본 듯...
@Front_of_gate4 жыл бұрын
코로나때문에 외출 꺼리지만 어제 영화관 가서 1917 보고왔는데 영화관에서 보길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정주원-c3i4 жыл бұрын
오늘 코로나 뚫고 보러갔습니다... 너무 보고싶어서..ㅠ 진짜 너무 대단한 영화였습니다. 덩케르크 급으로 인생영화였습니다.
@KGJ-user4 жыл бұрын
1917을 보면서 계속 배틀필드1이 생각났는데 앞으로 게임원작 영화들이 이렇게 롱테이크로 만들면 게임 특유의 체험하는 느낌을 잘 살릴 수 있을듯.
@BanDal.4 жыл бұрын
코로나를 뚫고 영화관에 가서 엄청난 만족감을 느낌 처음으로 본 전쟁영화가 이렇게 재밌다니
@johmingiuda4 жыл бұрын
이것도 그렇고 영화 자체가 강약조절을 존나 맛깔나게 하지
@커피-o9c4 жыл бұрын
벌서 2번 봤음 꿈에서도 나왔음 절제된 감정표현 겅외로움
@디자이너-s7e4 жыл бұрын
버드맨에 이어 정말 대단한 영화 같습니다. 영상미로나 내용으로나 정말 대단합니다
@lovingU4me4 жыл бұрын
02:50 저도 영화 보면서 딱 생각한것과 일치하네요 ㅋㅋㅋ
@엑윽-z1p4 жыл бұрын
영화보면서 엄청몰입하면서 봤음ㅋㅋ
@10tenkim864 жыл бұрын
발없는 새님 리뷰를 보면 안되는건데..ㅜㅡㅜ 그냥 "우와 원 테이크로 가는구나 멋진데!!!" 라고 그냥 그리 알고 싶었습니다..
@IamActuallyVini3 жыл бұрын
저거 주인공이 샘 멘데스 감독님 할아버지 얘기래요 그래서 주인공 이름도 맨데스임
@cohiba36724 жыл бұрын
대부분 CG와 편집을 이용해서 이어 붙이는 것이죠 하지만 촬영 전 어떻게 촬영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과 설정이 매우 중요하고 이런 촬영에는 굉장한 노하우가 있어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헐리웃에 롱테이크를 유행시킨 장본인은 임미누엘 루즈베키 촬영감독 이라고 해도 될듯 합니다 버드맨 전에 이미 그래비티에서 롱테이크 우주씬을 촬영 했었고 알폰소 쿠아론 감독과 칠드런 오브맨을 촬영 당시 롱테이크 명장면을 촬영한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의 촬영감독인 로저디킨스는 두 말하면 입 아프죠 칠순의 나이에도 현역에서 뛰고 있는 촬영감독으로 아카데미상을 받았으니 말입니다
@깡통팩4 жыл бұрын
저도 영화를 많이 아는건 아니지만 이런 효과는 노팅힐에서 본게 제가 아는 제일 오래된건데 휴그랜트가 길을 지나면서 자연스레 봄 여름 가을 겨웅 4계절이 지나가는걸 원샷으로 보이게 하는걸 본 적이 있는데 그땐 참 신기했드랬죠. ㅋㅋ
@indi_644 жыл бұрын
다른곳에서도 들었던 내용이지만 다시봐도 신기하네요.
@_INUIT4 жыл бұрын
그 어두운 곳으로 들어갈때마다 아 여기가 편집점이겠구만! 생각함ㅋㅋ
@jungsmith744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 안타갑네요 영화관에서 보고싶었는데..
@messi35094 жыл бұрын
코로나 유행하기전에 관람해서 다행...
@sk8er___4 жыл бұрын
진짜요.. 개봉첫날 조조첫타임 아이맥스로 본게 올해들어 제일 잘한 일이에요
@jiwonam4 жыл бұрын
개봉일 다음주 문화의 날에 볼까하다가 못참고 개봉날 봤는데 이게 신의 한수였을 줄이야...
@kimdonghyun39144 жыл бұрын
발없는새님 기생충 오스카후기도 찍어주시면 안되나용...핳 발새님 의견 듣고싶어용!!!!!!!!!
@김무승부-h3k4 жыл бұрын
이 영화가 보여주는것은 전쟁의 모순 무의미인것 같음 평야에서 숲으로 활활 타오르는 건물에서 급류의 강으로 전령을 받고 결국 다시 공격하게 될거라는 중령.. 진정 모순이고 무의미이다
@dowonson74674 жыл бұрын
분명히 카메라 전환 가능한 씬은 몇개 있었죠..막사에 들어갈때 어두워지는 장면이라던가, 우유통으로 클로즈업, 잠시 정신을 잃었을때 장면..
@Napalm474 жыл бұрын
그렇다쳐도 한테이크가 겁나 김ㅋㅋ
@렉-t9q4 жыл бұрын
아니 이거 보는데 자꾸 셜록이랑 모리아티 생각난다구요ㅠㅠㅠ큐큐큐
@시무-k8b4 жыл бұрын
백경아 ㅋㅋㅋㅋㅋㅋㅋ저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성서성-g9z4 ай бұрын
2분동안 비슷한 말만 반복하는 기분 원샷이 아니지만 원샷처럼 보이는 기법이란 말만 6번은 들은 듯...
@감-v8h25 күн бұрын
그야 그걸 다루고 있는 영상이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영화 1917의 촬영 기법들을 다른 영화들의 경우와 비교해서 보여주고 설명해 준다는 점에서 연결성이 있고 흥미로운 영상 같군요! 촬영 기법으로 상까지 받은 영화.. 역시 보고 배울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ttake19764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영화 편집을 했었기 때문에 1917은 편집점 찾는 재미로 봤습니다. 단지 기술적인면 말고도 영화 자체가 주는 재미나 의미가 좋은 영화인데 코로나에 묻혀서 아쉽네요.
@MentalHeaven4 жыл бұрын
보면서 2번정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보였어요ㅋㅋ
@짱구는목말러-z4x4 жыл бұрын
전쟁 영화라 스케일에 엄청 기대하게 되지만 한 사람에 초점이 맞춰진 영화라 스토리에 초점을 맞춰야 함. 스케일은 그렇게 방대하지 않지만 스토리가 주는 감성은 아주 묵직함.
@정용호-q5j4 жыл бұрын
사물로 가리고 원샷 처럼 보이는 장면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앤디가 다양한 옷을 선보이며 걸어가는 장면이 저절로 떠오르네요
@나붕쓰4 жыл бұрын
이거 보면서 타임머신타고 1917년가서 찍은게 아닐까라는 의심이 들정도였음ㅋㅋ
@sby70483 жыл бұрын
덩케르크도 예전에 실제 역사소개 영상말고 영화로 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요..ㅠ
@알라딘-c3p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궁금했었는데...
@donjuable4 жыл бұрын
버드맨 처럼 원테이크 느낑으로 찍었다는 거 듣고 언제 컷일지 무의식 중에 계속 체크하면서 봤어요 ㅋㅋㅋㅋㅋ
@hyune75174 жыл бұрын
극장갔더니 본인포함 7명밖에 없었음.....
@leeEH98964 жыл бұрын
오늘 갔는데 1명 추가 8명...
@감-v8h25 күн бұрын
많이들 보셔야하는데ㅜㅜㅠ
@enigma61664 жыл бұрын
나중에 재개봉 다시 해야됩니다 무조건 아맥으로요 정말 웬만한 공포영화보다도 더 무서웠습니다
@돈좋아-s5j4 жыл бұрын
그 쥐새끼...
@쫑구-w4x4 жыл бұрын
용아맥 가서 또 보고싶은데... 코로나19 때문에 무섭네요
@내개인채널-n2t4 жыл бұрын
그런데 그렇다 쳐도 충분히 롱테이크고 진짜 대단했음
@batrobin6924 жыл бұрын
이영화가 뛰어난 영화라는건 의심할 여지가 없지만.. 보면 볼수록 뭔가 상을받기위한.. 그리고 감독이 마치...어때??이영화 트랜디하지??하는 의식을 많이한 영화라는 느낌이 계속 들던데..
@1Niip4 жыл бұрын
BAT ROBIN 오 저는 전혀 트렌디하다고 못 느꼈는데 어느부분에서 트렌디 하다고 느끼셨나요?? 궁금하여 묻습니다
@TTSP..4 жыл бұрын
나도 그런느낌못느꼈는데 어디서느끼심 ??
@a1phaka54 жыл бұрын
저도 궁금하니 알려주세요
@떵개-o7v4 жыл бұрын
흠 그보단 몰입감을 최대치로 주려고 노력한거같은데
@Hyewon-RR4 жыл бұрын
그런느낌안들고 몰입감만쩔던데
@rhkd23184 жыл бұрын
여친이랑 2주전에 극장에서 봤습니다 전용극장이라고 해도될정도로 사람이 없더군요 ㅋ 다음에 재개봉하면 극장에서 꼭 보는걸 추천드립니다
@dldnddl4 жыл бұрын
일단 이영화가 ㅈㄴ 소름돋는게 다한컷임;;
@자전거-m7m4 жыл бұрын
극장가서 봤음....근데 옥에 티 중에 하나는 장군에 서신이 멀쩡히 전달 됐다는거.....강에빠졌는데....비닐 봉투도 업던시절에.....
@Candypangg41414 жыл бұрын
자전거 무슨 네모난 통(사진보관하던 그런)에 넣어서 왔잖아요 방수가 되는 거 아닐까요?
@자전거-m7m4 жыл бұрын
@@Candypangg4141 처음 장면에는 그냥 봉투째넣는데 나중에 보니깐 통에서 꺼내더라구요.....
@tgkang784 жыл бұрын
발없는새님의 원샷같은 리뷰도 속임수 들어있나요? ^^
@짱니마이메4 жыл бұрын
2월 29일 낮에 혼자서 봄 영화가 끝나고 청소 아주머니 들어오시기에 청소 할 필요 없다고 혼자입니다 라고 코로나가 무섭긴 무서운가봐
@중졸-r4m4 жыл бұрын
작은 아씨들의 마차가 어땠나요?
@지나가다-l5c4 жыл бұрын
님들이 나름 혼자 vlog 찍을 때 손바닥으로 카메라 가리고 다음 장소에서 카메라 가린 손바닥을 빼고 촬영한 거랑 비슷한 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