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년 동성로 영상이라니 정말 귀한 자료네요. 저는 시내 어디쯤에 있는 ‘남국산부인과’에서 태어났다고 들었는데, 85년이면 제가 1살 정도 되었겠네요. 그리고 저희 아버지께서는 화면에 나오는 택시를 모는 택시 기사로 일하셨어요. 당시 30대 초반이었을 우리 아빠, 저렇게 생긴 시내를 누비며 식구들 먹여살리려고 열심히 일 하셨겠지요. 시간이 지나고 대학생이 된 제가 저 동성로를 활보하고 다녔는데 그것도 벌써 딱 20년 전이네요. 귀한 영상 올려주신 덕분에 추억에 젖습니다. 다시한 번 감사드립니다!
@브룩-p8o6 жыл бұрын
다 덕후들이 기록을 남겨놔서 우리가 볼수있는거임. 덕후들 만세.
@nuzeyod2 жыл бұрын
유튜브도 sns도 없던 시절에 진짜 무슨 생각으로 저걸 찍어놨을까ㅋㅋㅋㅋㅋㅋ
@논공2 жыл бұрын
찍은사람들 타임 머신 타고 미래에서 왔음
@전종원-t9q2 жыл бұрын
@@논공 3주전
@논공2 жыл бұрын
@@전종원-t9q 우야라고
@데날리 Жыл бұрын
저때는 지방방송국들이 찍은거임 구도 보면
@hjwwinner Жыл бұрын
저시절로 시간여행갈수 있다면, 젊고 건강했던 엄마하고 하고픈거 다 해보고 싶다~ 엄마 말도 잘듣고,속도 썩이지 않고, 눈알빠지도록 공부도 한번 해보고 싶다~
@곽종성-y5v Жыл бұрын
대학 다닐때네요, 동백 뒷골목, 대백 뒷골목, 무아 음악감상실등 막걸리 한잔먹고 젓가락 두드리며 노래 부르던 그시절, 다들 무엇하나?^^
@강남버드 Жыл бұрын
85년에 대구에서 태어났는데 내가 0살때 이랬구나.. 핸드폰이 참 편하게는 해줬지만 다들 고개숙인삶이 아쉽습니다. 저때 영상보니 고개숙이고 다니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네요. 그립습니다.
@user-man750 Жыл бұрын
아쉬움에 공감합니다.폰보면서 자율주행하는 스좀비시대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죠..
@광야에서-l9r Жыл бұрын
당시 최고층 건물이 대구은행 본점이었고 섬유공업이 호황이라 전국에서 젊은이들이 일자리 찾아 몰려들때 였습니다. 1986년 대구공고 졸업후 삼성그룹에 공채로 입사했는데 이제는 정년이 얼마 안 남았네요. 서문시장은 주말이나 휴일에 하루 유동인구만 10만명이 다녀간다고 할정도로 활기가 있었는데 요즘은 옛이야기겠지요.
@chun44444 Жыл бұрын
예 요즘은 분위기 예전 같지 않습니다.
@기필코-h1q Жыл бұрын
친구야 반갑데이
@firstnamelastname-tz8tw Жыл бұрын
서문시장은 지금도 그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김동철-c1k Жыл бұрын
동기 시군요.
@hunkbae Жыл бұрын
엥? 섬유회관보다 대은 본점이 더 높았어?
@julyjune8555 Жыл бұрын
너무 감동입니다 제가 중3때네요 그때는 동성로에 한번가면 너무 휘황찬란하고 사람이 바글바글 다니기도 힘들고 레스토랑 돈까스 먹어보는게 꿈이었죠 결국 대학가서 처음 돈까스 먹어봤는데 희한하고 너무 맛있어서 미치는줄... 대구백화점 핸펀 없던 시절 만남의 장소였죠 기슴이 뭉클하네요 지금보니 참 촌스러운데 그때는 눈이 부실정도였는데...
@hongseungw Жыл бұрын
그시절 고1, 경북대 88학번입니다. 그 시절은 사실 지금 생각해봐도 눈이 부실 정도였습니다...ㅎㅎ 아직 달서구 상인동도 개발이 되지 않던 시절^^
@julyjune8555 Жыл бұрын
@@hongseungw 88학번이시면 저보다 1년 선배시네요 저는 경북고등학교 나와서 지금은 수도권에 살고 있습니다 그 당시엔 오락실에 오락기가 너무 최첨단이라 눈이 휘둥그레지고 세상이 너무 급박하게 발전한다고 생각했었지요 지금 보니 완전 시골처럼보이는데 그때 느끼는 감정은 동성로가 뉴욕맨하튼같은 느낌이었죠
@hongseungw Жыл бұрын
@@julyjune8555 그렇죠. 저희가 도시화의 가운데 맞물린 세대라서 한국의 근대화를 목도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때도 눈이 돌아갔지만, 요새는 자식들과 대화도 안되고 시대에 한참 뒤쳐지는 기분이라 과거와 다르게 외로운 기분도 드네요.
@julyjune8555 Жыл бұрын
@@hongseungw 눈이 부시고 가슴이 떨리고 시내한번 가면 대단한 행복이었습니다 대학시절 두근두근 소개팅도 하고 ^^
@julyjune8555 Жыл бұрын
진짜 맨하튼같은 느낌이었습니다^^
@Jungminkim1980 Жыл бұрын
돌아가신 아버지가 저기 어딘가에 계셨을 것이라 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하네요... 보고 싶습니다...
@beringSea Жыл бұрын
먼훗날 만나게될텐데 벌써부터 가슴이먹먹하면 그인생 고달퍼
@yourmother_isdead Жыл бұрын
아빠업눜ㅋㅋㅋㅋㅋㅋㅋㅋ
@user-hi0703 Жыл бұрын
아무 생각없이 보다가 저도 10년전에 돌아가신 엄마가 생각나네요 우리 엄마도 저땐 이쁜 20대의 나이 였을텐데
@LeeLee-vo6ny Жыл бұрын
못볼뿐이지 항상 곁에 계십니다
@windy500k9 Жыл бұрын
85년이면 내가 고등학교 1학년때임... 대구역 밑에 성광고등 다녔었고. 대백 동백도 보이고.. 2:28에 동대구 IC 진출입로도 보이네요.. 동대구 진입로가 내가 살던 곳이라... 그땐 고속도로에 차가 많지 않았죠.. 옛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85년이면 대구인구 200만명 넘길때에요~ 당시 광주 대전은 80만명 될까 말까했을텐데..대구가 시골이라는 소리는 어디서 나오는건지..
@user-pt4md4re1b3 ай бұрын
세기말때까지만해도 대구나 서울이나 큰 차이 업었습니다
@라라-w3y Жыл бұрын
동아백화점 지하 라빠로마에서 팦콘먹으며분수곁에 앉아 친구기다리던때가 엇그제 같은데 지금 환갑이 넘었네요
@주현-g4tАй бұрын
라빠로마 기억나네요
@김학수-u4t Жыл бұрын
대학 시절 그때 동성로 대백앞 거리모습이 생생하게 생각나는 영상이네요. 대백 뒷골목 인심좋던 막걸리집도 아련하게 떠오릅니다 영상감사합니다~
@dktj0611 Жыл бұрын
대학생 때였습니다. 동성로에 택시가 다닐 수 있었던 때였지요. 아련한 기억들로 잠시 추억에 젖어 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플러스마이너스200 Жыл бұрын
저두요 ㅋ
@corgi13652 жыл бұрын
신기하다 엄마의 16살 , 아빠의 14살 시절의 대구모습.. 26살이 된 지금 부모님 어린 시절을 보게되니까 너무 신기할 따름이네요 ㅎㅎ 영상에 나오는 1985년도에서 4-5년 뒤 , 엄마아빠가 만나 연애를 시작하고 그 후 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교동,동성로에서 만나 연애를 하다 아빠가 지금의 제 나이인 26살에 결혼해서 저와 제 동생을 낳아 주셨네요 ! 제 혼담이 오고 간 직후에 이 영상을 보게 되다니...! 엄마 아빠의 일생을 보내 추억이 가득한 대구를 제 일생과 추억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ෆ
@네모-y3s Жыл бұрын
와 이렇게 말하니까 먼가 벅차오름
@메롱-s2j Жыл бұрын
틀딱 이란 버러지 같은 단어 좀 이제 안썼으면 좋겠습니다ㅜ
@고도리-g2c Жыл бұрын
@@메롱-s2j 딱
@GOLDMAMA73 Жыл бұрын
세상에나 어쩜 말을 이렇게 예쁘게 할까요~ 저는 51입니다만 부모님들께서 좋은 본보기가 되어 글쓴이의 성장에 영향을 끼친 것 같아 감동입니다. 부모님들도 저 시절 뜨거웠고 고민했고 충실했어요^^ 좋은 글, 오히려 고맙습니다~
@알빠노-h7j Жыл бұрын
사랑으로 이뤄진 가정에서 사랑을 듬뿍받고자란거같아요
@날개7 Жыл бұрын
제대 후 복학해서 4학년 일 때 경산에서 1번이나 75번 버스타고 가끔은 동성로 한일극장 앞에 내렸던 기억이 납니다 ㅡ 그 곳에서 12번 버스타고 바로 본리동 집으로 가거나 시내서 놀다가거나 ᆢ 내 청춘의 기억을 되살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_sdkdbijqlketg Жыл бұрын
영남대학교 다니셨던 모양이네요.
@shy1518 Жыл бұрын
중1 시절......집이 대명8동이었고 20-1번 타고 앞산앞에 협성재단인 경복 중학교 다니던 시절.....시내서 만나자면 대백앞 아니면 한일극장앞....세월이 흐르면 제일서적앞....교복 자율화 시대라 교복을 입어 본적조차 없던 시절....음악도 자세히 들어보니 터치 바이 터치네요 ㅎㅎㅎㅎㅎ 저 시절이 그립네요...한번밖에 살수 없는 인생 참 허무하네요...... 아직 정정하신 울 부모님이 그러시네요 울 부모님도 기억 나는건 죄다 50 60년대 본인들 중학생 고등학생 시절이라 40 50대였던 80년대 시절이 아니라고...그래서 제가 중딩때인 저때가 저도 제일 기억에 남는것 같습니다...ㅠ
@추풍령-x7g10 ай бұрын
84년도 대구 고려예식장에서 결혼 했었네요...세월이 많이 흘렀습니다..70을 바로앞에 두고 있으니~~
@BEE-vp3ty7 ай бұрын
할아버지 건강하세요!
@Siee7277 ай бұрын
고려 ㅎ 아쉽게 일찍 없어졌지요
@ropeseize89954 ай бұрын
기술의 발전이 대단합니다. 내가 2014년에 태어나 올해 드디어 고학년이 되었는데 이렇게 84년에 태어나신 노인네와 디지털 대화를 하고 있으니 말이에요
@明成-h6v Жыл бұрын
85년도 부터 경기도에서 살고 있지만 경대79학번이라 중앙통 원다방에서 소지품 꺼내 놓고 미팅했던 기억 그리고 입장료1000원 짜리 해오라기 빅토리아 음악실 런던제과 한일극장 무궁화백화점 파도클럽 송죽극장 등등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엄마가 엄마 젊었을땐 교동쪽 동아백화점이 번화가였다 라고 했었는데 저런 모습이었구나ㅠ 타지 살고있어 잘은 모르지만 지금은 철거한걸로 알고있는데..많은 사람들의 추억이 남아있는 귀한 자료네요
@hunkbae Жыл бұрын
내기억으로는 83,4년까진 동백쪽이 시내 중심지동아쇼핑 생긴뒤로는 잘 모르겠다 대백으로 상권이 넘어갔는지
@호빵-p1oАй бұрын
지하철공사하기 전까지는 동백쪽이 최대번화가 맞아요. 지하철공사하면서 중앙통에 택시나 버스지나가는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니까 그냥 남쪽 대백블럭에서 대부분 내림. 그때부터 대백 정문과 남문은 약속 최애 장소.다음이 제일서적..... 동백도 예상하고 손님 안 뺏길려고 미리 동핑만듬
@외로운늑대-w1g2 жыл бұрын
국민학교 2학년 때네요 그땐 평리동에 살았죠 참 아름다웠던 시절이었죠 많이 그립습니다
@심카리나5 жыл бұрын
저때는 대구가 한창 잘나가던땐가 보네요... 85년인에 저정도면
@하늘빛-r1e6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남아 있는 건물이 제법 보이네요.. 대구도 많이 변했군요..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초등 시절 기억속에 거리와 건물들도 보이고..
@hojae962 жыл бұрын
현재도 남아있는 건물들이 많이 보이네요 큼직큼직한거나 도로 형태 같은건 그대로네용
@푸-f6c Жыл бұрын
사랑하는 내 고향 대구 화이팅!!!
@jamiehuh301 Жыл бұрын
지금보다 모든게 부족했지만 조금더 행복했던 시절..그시절 공기가 너무나 그립읍니다
@막창순대6 жыл бұрын
00년대랑 비교해도 꽤 달라진걸 느끼는데, 85년이라니 완전 역사를 보는 것 같네요
@missokseo4089 Жыл бұрын
대학생때였는데 예전 풍경 다시 볼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시간 많이 흘렀다고 생소한 건물도 많아요...
@유비-j9y Жыл бұрын
제가 한창 군대생활하고 있던 시기네요. 진짜 그립습니다 저때가. 다시 군대가더라도 저 시절로 갈수만 있다면 가고싶네요. 😢😢
@왕뚜껑-o3r Жыл бұрын
세상 좋다 진짜ㅋㅋ 태어나기도전에 보고싶은 동네치니까 영상도 나오고 너무좋아~
@권혁진-c4i Жыл бұрын
대학 2학년때 대구네요! 대백 맞은편 골목길에 쇠주집에서 추억 많이 남겼습니다~~ 남산동 집까지 걸어가면서 도로가 술집은 무조건들어가 친구하고 한잔씩걸치면서 새벽에 귀가 ㅋㅋ
@quixc Жыл бұрын
당시 대백옆 술집 유명한게 백곰 학사주점 석사주점 등등 거기서 술먹고 찌짐 많이 붙이던 기억이 납니다. 대학생들 많이 갔죠.
@user-zl7yt8mn9q6 ай бұрын
@@quixc ㅎ ㅎ 아마 공주 식당도 있었을거 같습니다
@younga8305 жыл бұрын
24년전 대구 내고향.. 그립다..
@karlmarx3211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동성로 초입 한일극장에서 돌아 들어가면 시민소리사라는 전자제품 대리점이 있었는데, 지역방송 광고로도 나와서 거기가 내 기억의 동성로 상징같은 곳이었다. 어릴 때는 정말 화려해 보였는데, 영원할 줄 알았던 그 곳이 내가 자라면서 없어졌고, 중학교 친구들과 한일극장에서 성룡의 쌍룡회를 봤던 순간들이 어렴풋이 기억난다. 시간 참 빠르다.
@예별hayoung10 ай бұрын
시민소리사는 교동전자상가 아닌가요 별이빛나는밤에 방청권. 받으러갔었어요
@jxellontherighthere3 жыл бұрын
2000년도에 태어나서 그런지 몰라도 저때 엄마아빠가 나처럼 젊었을때 시절의 대구를 한번 가보고싶네요..
수성구의 대구은행본점 땅을 저희 할아버지께서 살려고 하셨다가 안 사셨다네요...지금쯤이면 뭐...
@lliiiill30145 жыл бұрын
저때 상인 월배 성서쪽 땅샀으면 지금 ㄹㅇ 개때부자인데
@zz0kpaa Жыл бұрын
고등학생이라 항상 80년대는 부모님 젊은시절 추억할때만 들어봤는데 뭔가 생각보다 더 옛날같기도 하고 아닌거같기도 하고 신기하네요 나라 발전이 활발히 이루어지던 시대였을텐데 옛모습과 문명이 함께 겹쳐보이는거 같아요
@활주로-u7r5 жыл бұрын
귀한 자료네요, 저시절 동성로 생생히 기억 납니다, 동백, 대백, 그시절로 타임머신 타고 간 기분이네요
@팔짼손6 жыл бұрын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제가국민학교 6학년때네요 영상 더올려주세요
@시리-c9w8 ай бұрын
저때 동아백화점앞에 있는 한복집에 결혼 한복 맞춰로 가고 백화점에 신혼여행에 입고갈 옷도 사고했습니다 세월 이리도 빨리 가는지 옛날 동성 보니 마음이 메여 옵니다
@raul84017 жыл бұрын
내 고향...나 2살때 이런 모습이었구나..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 진짜 실감. 벌써 3번이나 변했으니 얼마나 많이 그 모습이 바꼈는지..
@서지수-l6v7 жыл бұрын
SeungMin Lee 당시문재가많았던시대
@댕튜브-t1o6 жыл бұрын
형님 결혼하셨나요
@종군기자-q5u8 ай бұрын
대백 옆쪽 중앙도서관 가는 쪽 골목길에 2층에 있던 장날분식 그립네. 내 생애 처음으로 아르바이트 했던 곳. 그때가 92년도였는데 사장이 돈이 얼마나 많은지 딸 결혼하는데 혼수로 당시돈으로 장농 500만원 그러고 아들은 호주로 골프유학 갔다와서 바지뒷주머니에 거대한 휴대폰을 들고 다니길래 진짜 신기했음. 암튼 갑부였는데 그 사장님 지금쯤 돌아가셨으려나..
@홍길동-t4i6p5 жыл бұрын
옛날에는 서울 부산 대구가 3대 도시였죠. 광주니 대전이니 전부 열외..
@송동욱-s9y3 жыл бұрын
광주는 시내라고 보기엔 너무 작았음 1983년 교회수련회때 광주시내 갔을때 별다른 큰 건물을 본적이 없음
@jeonghokim9031 Жыл бұрын
@@송동욱-s9y 광주는 지금도 볼거 없고 인구로 처도 서울 부산은 아직도 3대도시 낄만하지 지금은 대구보단 인천이 3대도시 인듯
@Tlqkf-zz Жыл бұрын
ㅋㅋㅋ광주만큼 병신같은 동네도 없음 땅부자 말고는 그지새끼등 뿐임
@kph665 Жыл бұрын
인천은 서울빨 많이 받았지
@user_sdkdbijqlketg8 ай бұрын
@@jeonghokim9031 인천은 서울 위성도시죠. 서울 광역권의 한 부분
@JKM-wl7vz Жыл бұрын
아 저 때 삼성어린이 회원인 어린이는 그 이후 17년이 지나서 어른이 되어서야 삼성 우승하는 걸 본답니다.ㅠ.ㅠ
@recorder1912 Жыл бұрын
ㅎㅎ 제동생도 삼성 어린이 회원이었어요. 85년도에 . 반갑습니다. 삼성 우승하는거 진짜 많이 기다렸죠 ㅎ
@hjwwinner Жыл бұрын
잘 사 셨나봐요~ 우리엄마는 돈없다고,,,, 졸랐다가 귀싸대기 왕복 으로 맞았던 기억~
@sksskdi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 보다가 젊은시절 부모님 발견 하는 사람들도 있을거 같다 ㅠㅠ 그 기분 어떨까??? 그리고 영상을 부모님께 보여드리면 그 부모님들은 어떤 기분일까 ㅠ 세월이 흐른다는게 참
@리즈시절-v5i4 жыл бұрын
빨간빌딩 미도백화점 맞지싶다. ㅎㅎ 저기서 '괴기전' 보러갔던 기억이 나네요.
@김태호-m1t Жыл бұрын
참 지금 예전모습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동아백화점 처음 생겨서 구경 같다가 나오는 문 못찾아아서 물어서 물어서 나왓던 기억나네요 칠 팔십년데 미도방 편히방 만두집 자주가곤 했는데
@s키모5 жыл бұрын
정말 귀한 영상이네요.그때 그 시절이 생각나네요.
@lakelouise64473 жыл бұрын
2:51 오른쪽 위 건물 지금도 있음 ㄷㄷ 수성교에서 반월당 방향 폰골목 진입로 근처
@msH-kn9xg Жыл бұрын
85학번이라 저 골목골목들을 많이도 누비고 다녔는데 .. 친구들 생각 많이 나네요.
@hunkbae Жыл бұрын
님 시조새인듯
@buenavistasocialclub94326 жыл бұрын
헛소리하는 인간들이 많은데 80년대까지만 해도 도시라고 부를 수 있을만한 곳이 서울, 부산, 대구 밖에 없었음 인천, 광주, 대전 정도되는 도시만 가도 시내에서 차타고 조금만 나가면 논밭이 보일 정도
@갈치구이-q2j6 жыл бұрын
대구는 뺍시다.
@최한석-g2i6 жыл бұрын
80년대 만촌동 일대 효목동일대 전부 미나리밭이었음 도시아냐 그때대구는
@onbothwings77256 жыл бұрын
저 영상이 80년대구만
@LiverpoolFC_RepublicofKorea6 жыл бұрын
임철민 광주녀석 지럴한다
@Joseph-ni7rg6 жыл бұрын
@@최한석-g2i 그쪽은 수성구인데 수성구 자체는 그리 개발이 된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거의 강남이랑 비슷한 격이라 보시면 되는데요. 도시계발 이후에 강 건너 지역에 계발을 하였다는 점이 강남이랑 같고 계발이 된 지도 얼마 되지 않은 것도 같습니다.
@kaisinel75 жыл бұрын
3:20 봉덕동이네. 앞산 밑에 미리내맨션, 협성중고
@bongbong-u3t5 жыл бұрын
시민들 옷입은 스타일이 당시 서울보다 더 세련된거같음
@roaringlion9083 Жыл бұрын
섬유산업 전성기였으니 그럴수밖에요 저당시엔 대구가 패션의 메카였습니다
@하늘빛-r1e Жыл бұрын
대구 최고의 전성기때 였으니까요.. 섬유 망하면서 대구는 아직까지 침체기죠..
@이경렬-y4y6 ай бұрын
저땐 섬유산업 지금의 반도체같은 위치였죠 섬유산업의 메카였던 대구의부가 서울 부럽지 않았던 시절
@아몬드-l4t5 ай бұрын
80년대 대구 최전성기>>팩트 섬유망한거>>팩트 대구가 침체기>>>거짓..대구는 소득 자산 임금 물가 전부 전국 중상위 순위 입니다 언론에서 거짓선동을 너무 많이해서 지금은 대부분 선동당한 상태지만 통계를 제발 보세요@@하늘빛-r1e
@일영정-d7z Жыл бұрын
장소와 건물들만 봐도 시내 어딘지 알수있네요 내가 87년도 7살이었다는게 실감나네요. 비디오영상 업로드하신분 감사합니다. 잠시 과거로 돌아갔다왔어요 참.. 저때 카메라 줌되면 고가였는데 ㄷ.ㄷ 가격이 엄청나지요 아마
@일영정-d7z Жыл бұрын
@조르주 멜리에스 아마 현재로 따지면 고급수입차가격에 맞먹는장비로 촬영한것같네요. (억 단위) 고가품인데 추정한 금액입니다 7~8살에 방송국다니는 아빠둔 친구가 말해줘서 집한채 가격된다는건만 알고 있습니다
@minsokkim11087 ай бұрын
청도 운문사에 다녀왔다 바로 이해 뜨겁던 저 여름 중학교 3학년 불교학생회 수련대회가 운문사에서 있었지 운문사 솔밭에 텐트를 치고 캠프파이어도하고 ... 아버지 어머니 다 돌아가시고 지난달 엄마49재를 치르고 고통스럽기 그지없다 세월은 꿈만같이 흐르고 저 시절 너무도 아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