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극장의 추억~ 심야극장 보신 적 있나요! (대구 과거로의 여행 : 추억의 장소 EP.07) [A trip to Korea's past : Hanil The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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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74

@humanin_333 7 күн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추억들도 같이 댓글로 들려주시죠~^^ 또한 보고 싶은 추억이 있으며 댓글로 남겨주시면 좋은 컨텐츠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좋아요와 구독💖그리고 알림설정은 채널 운영에 아주 큰 힘이 됩니다💯 구독하기 : youtube.com/@humanin_333

@오면그날이 4 күн бұрын

여고시절 한일극장에서 외화를. 첨보았는데 로미오와쥴리엣을보고 올리비아핫세가 너무신비롭게예쁘서 3번이나 다시가서보고 그후핫세포토만 몇백장모은기억이~~ 그후에한일극장에서 외화개봉할때마다 80년대중반까지거의다보러갔고 영화음악에 심취했던기억이이젠 너무먼옛날이되어버렸네.나의 10대후반에서 20대중반까지의기억들 추억들. 다시어렴풋이생각나네요. 80년대초 한일극장앞에적십자에서운영하는헌혈버스가있어 매달한번식 헌혈했던기억도~~

@humanin_333 3 күн бұрын

추억이 넘쳐나는 댓글이네요. 올리비아 핫세, 정말 아름다운 배우죠! 옛날 생각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박상준-t3r5o 7 күн бұрын

명절 전날 제사음식 장만 해놓고 집사람, 동생내외랑 한일극장에서 성 룡 영화 보던 그 시절이 생각납니다, 77년이면 고 3 때이네요,문화교실 엄청 많이가서 명작들 많이보곤 했는데,옛 추억 떠 올리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humanin_333 6 күн бұрын

한일극장에서 용형호제 봤던 기억이 나네요...그 시절 명절때는 성룡영화가 국룰이였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coffeecats. 5 күн бұрын

91년? 국민학교 4학년때 터미네이터2 상영했는데 저희형은 중학생이어서 볼수있었는데 전 국민학생이어서 볼수없다해서 집에서 울고있는데 형이 집으로 전화와서 매표소에 동생 국민학생인데 보고싶다고했더니 오라고해서 저희 어머니께서 태워주셔셔 정말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납니다 아직까지인생 영화입니다 ~

@humanin_333 4 күн бұрын

터미네이터2 저도 보고 정말 재미있었든 기억이 나네요~ 매표소 직원도 참 따뜻했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user-dr1vy9cv4p 7 күн бұрын

74년 만경관에서 벤허" 봤는데.마침 경북여고생들이 단체로 와서..같이 봤어요..경북여고누나들 이제 60대후반 됬네요..

@humanin_333 6 күн бұрын

문화교실로 성서관련 영화를 많이 했던것 같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gustav7839 7 күн бұрын

올해 여든 연세이신 제 큰누님은 영화광이었습니다. 60년대에 한일극장은 키네마극장으로 불리웠는데 저는 취학전에 영화광이신 큰누님 손잡고 그 키네마극장에 가서 `쿼바디스`, `영광의 탈출`...과 같은영화를 봤습니다. 믿어지십니까? ㅎㅎ..제가 대학 다닐때 한일극장은 대백앞과 더불어 단연 최고의 약속장소였습니다. 스마트폰은 상상도 못하던 시절, 한일극장 앞에 무작정 우두커니 서 있으면 오랜 시간 지나지 않아 친구 몇명 만나는 건 일도 아니었죠.

@humanin_333 6 күн бұрын

그 시절을 이야기 너무 좋네요.. 좋은 추억 이렇게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chaltomato7522 7 күн бұрын

한일 극장에서 원초적 본능 본 기억이 나네요...ㅎㅎ....아 ~~~나의 청춘이여!!!

@humanin_333 7 күн бұрын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시죠? 저도 한일극장에서 원초적 본능을 봤답니다. 😊

@김병철-q2g 7 күн бұрын

한일극장은 언제나 관객이 많았습니다 암표구입으로 연화도 많이보았죠 추억의 극장입니다

@humanin_333 6 күн бұрын

한일극장 정말 추억이 많으시네요. 저도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토토아지야 6 күн бұрын

부민 서부 칠성 코리아 신진 . 사보이 미도 대도 동아 달성 신성 신도 대한 남도 오스카 반야월 송죽 자유 대구 만경관 아카데미. 제일 아세아 국제 극장 황금기. 😅

@humanin_333 5 күн бұрын

교동시장 쪽의 국제극장, 칠성시장 쪽의 신성극장, 신도극장, 봉덕동 쪽의 남도극장, 수성교근처 수성극장, 동신교 윗 쪽의 동신극장, 동아, 현대, 미도, 사보이, 오스카, 서부, 칠성 신진, 동부, 군인 극장 등도 생각이 납니다^^

@hellcats2012 7 сағат бұрын

한일극장, 아카데미,만경관,대백,중파,제일서적등등 어릴적 추억의 장소들이 하나둘 없어지는 모습을 보는건 참 가슴이 아픕니다... 그리고 요즘 동성로를가면 한집건너 임대 스티커가 붙어있어요.. 90년대에는 상상도 할수없는 광경이었을겁니다. 그때는 참 사람이 많았는데..

@블랙러시안-n6z 6 күн бұрын

문화교실 의무적으로 많이 갔는데ᆢ그당시에 대구에 극장이22 개 있었는데 봉덕동에 남도극장 현대극장도ᆢ

@humanin_333 5 күн бұрын

그 당시 극장 많았습니다...^^ 교동시장 쪽의 국제극장, 칠성시장 쪽의 신성극장, 신도극장, 봉덕동 쪽의 남도극장, 수성교근처 수성극장, 동신교 윗 쪽의 동신극장, 동아, 현대, 미도, 사보이, 오스카, 서부, 칠성 신진, 동부, 군인 극장 등도 생각이 납니다.

@user-mansecrom 12 сағат бұрын

90년대 중반때 한일극장에 있는 중앙 지하상가가 기억납니다 각종 일본 애니메이션 vcd와 화보 등등을 팔았죠 저를 애니매니아 1세대로 이끌게 해주었다랄까요 ㅎㅎ

@공간디자이너 7 күн бұрын

90년도에 대백 앞에 매일와서 테니스공 하늘로 던지던 상태 안좋은 친구도 있었는데 그친구는 뭘하고살까? 옛날에는 진짜 이러분들도 참 많았었는데ㆍㆍㆍ

@humanin_333 6 күн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이노에-f8i 5 күн бұрын

전 70대인대 그때 한일극장 어서는 여성국극단 공연도 많이 했습니다 어제같은데 ~~

@humanin_333 5 күн бұрын

드라마 정연이에서 보던 여성국극단을 직접 보셨나보네요...재미있었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coccinelle48637 7 күн бұрын

광장코아도 언젠가 여기서 만나보고 싶어요.

@humanin_333 6 күн бұрын

추 후 두류네거리쪽도 한번 제작해보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Ithinkmore 7 күн бұрын

1970년대 국민학생 시절 당시 할배가 대구 변두리서 극장을 운영 하셨습니다. 그리고 극장옆 공터에 큰 감나무가 있었고 일본식 적산가옥서 살았고 혜은이 남철 남성남 극장 리싸이틀도 했고 학생들 단체 관람시 쌀포대로 돈을 받았고 친척 벙어리 삼촌이 극장서 일 하셨지여 !

@humanin_333 6 күн бұрын

좋은 추억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시절에 쌀포대로 받기도 하였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lhb7726 6 күн бұрын

한일극장 대구극장 아카데미 만경관 명보극장 아세아극장 대구엔 유난히 극장이 많았죠 제2소극장 재상영극장도 많았지요

@humanin_333 5 күн бұрын

교동시장 쪽의 국제극장, 칠성시장 쪽의 신성극장, 신도극장, 봉덕동 쪽의 남도극장, 수성교근처 수성극장, 동신교 윗 쪽의 동신극장, 동아, 현대, 미도, 사보이, 오스카, 서부, 칠성 신진, 동부, 군인 극장 등도 생각이 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광야에서-l9r 7 күн бұрын

70년대 부모님이 대구에서 식당겸 선술집을 하셨는데 극장 포스터를 식당 유리창에 붙이게 해주는 댓가로 무료 영화티켓을 두어장 준것으로 기억합니다. 옅은 하늘색 티켓이었는데 극장의 영화 간판은 극장 수준에 따라 사실감이 차이가 있었습니다. 한일 이나 아카데미. 만경관순으로 지명도가 있을수록 싱크로율이 높았고 후순위로 갈수록 수준이 떨어졌습니다. 70년대 후반만 하더라도 지금같은 공연장이 거의 없어 조용필,화춘화,이미자같은 인기가수의 지방공연은 극장에서 많이 했었는데 누구 누구 리사이틀이라는 이름으로 공연을 했습니다. 좋은 추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humanin_333 6 күн бұрын

그 시절을 바로 눈앞에서 보는것 같습니다. 좋은 추억 이렇게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예별hayoung 6 күн бұрын

그 초대권 받아본것같아요 초대권은 아세아나 명보극장같은 2류영화관꺼만 받은거같아요

@coccinelle48637 7 күн бұрын

한일극장에서 영화 많이 봤었는데 😢😢😢 반갑네요

@humanin_333 7 күн бұрын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시죠? 저도 한일극장에서 영화 많이 봤답니다. 😊😊😊

@야무진-g4v 5 күн бұрын

고마워요

@humanin_333 4 күн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홍시파라다이스 7 күн бұрын

86년 고2때 쯤인가 예스마담 봤었네요 아세아극장 한일극장 만경관 참 많이도 갔었네요

@humanin_333 6 күн бұрын

예스마담하면 양자경이였죠~ 저도 극장 참 많이 다녔습니다. 다른 극장도 영상으로 소개해보겠습니다.

@김영철-z6z 7 күн бұрын

너무 감사합니다. 어릴 때부터 혼자서도 엄청나게 영화를 보러다녔는데, 이젠 왠만한 화제작도 잘 보지 않게 되었네요... 아련한 추억입니다. 혹시 남산동의 '대한극장'이라고 기억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6학년 졸업을 앞두고 '007 문레이커'를 친구들이랑 본 기억이 너무 생생해서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대한극장에 대한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영상 제작 부탁드려도 될까요? 단체 관람도 자주 했던 극장이기도 해서 더욱 기억에 남아있나봅니다.^^

@humanin_333 6 күн бұрын

대한극장 이야기, 흥미롭네요! 자료 찾아보고 영상 제작 가능성을 검토해 보겠습니다. 😄

@파도-w4p 7 күн бұрын

추억 구독

@humanin_333 6 күн бұрын

좋아요와 구독 감사합니다~~^^

@seungduckhan2105 6 күн бұрын

1975년쯤 재재개봉관인 동인동 동부구장에서 동인국민학교 단체관람으로 "성웅 이순신"을 본 기억이나네요. 관람료가 50원 정도였나? ㅎㅎㅎ

@humanin_333 5 күн бұрын

관람료까지 기억하시다니...^^ 옛추억을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터미널포터맨 7 күн бұрын

한일극장.... 키네마라고.... 송죽 자유 2류 외화재개봉관 대구 아카데미 제일 만경관 아세아 국제 일류개봉관.... 대도 대한 방화재개봉관..... 신도 신성....

@humanin_333 6 күн бұрын

교동시장 쪽의 국제극장, 칠성시장 쪽의 신성극장, 신도극장, 봉덕동 쪽의 남도극장, 수성교근처 수성극장, 동신교 윗 쪽의 동신극장, 동아, 현대, 미도, 사보이, 오스카, 서부, 칠성 신진, 동부, 군인 극장 등도 생각이 납니다^^ 교동시장 쪽의 국제극장, 칠성시장 쪽의 신성극장, 신도극장, 봉덕동 쪽의 남도극장, 수성교근처 수성극장, 동신교 윗 쪽의 동신극장, 동아, 현대, 미도, 사보이, 오스카, 서부, 칠성 신진, 동부, 군인 극장 등도 생각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