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시청률 1위] 선덕여왕 The Great Queen Seondeok 황후의 꿈을 회고한 미실, 덕만을 따르는 이유 말한 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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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드 : MBC 옛날 드라마

옛드 : MBC 옛날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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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eat Queen Seondeok(선덕여왕) 42회 EP42 2009/10/13 MBC TV Republic of Korea
한국사 최초의 여왕, 선덕여왕의 일대기
The first Queen of Korean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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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 #고현정 #신라시대_여걸크러쉬_대결

Пікірлер: 270
@jiminhong95
@jiminhong95 5 жыл бұрын
"왜?" "저니까요" "어째서요?" "나니까." 남들이 보면 알 수 없는 대화인데 둘이선 무슨 의민지 정확히 서로 이해하고있음 이 모자를 어떡하냐ㅠㅠㅠㅠㅠ
@Jungseongeun
@Jungseongeun 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강두천!!!
@동그라미-k9g
@동그라미-k9g 5 жыл бұрын
비담은 미실과 가장 닮았으며 가장 다른 아들같다. 미실의 가장 여리고 약한 부분을 골라 담은 순수하고 부셔질듯 약한 비담. 그걸 알아서 미실도 끝에 여리고 여린 사람의 마음으로 참으로 푸른꿈을 꾼다고 이야기 한듯...걱정되고 안쓰럽고 안타까워서
@용가리-x3l
@용가리-x3l 5 жыл бұрын
그렇게 해석하시니 더욱 가슴이... 아립니다. ㅠㅠ 나쁜 사람 ㅠㅠ
@user-kp4ue9dr9s
@user-kp4ue9dr9s 3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되네요ㅠ
@therestofmylife3331
@therestofmylife3331 6 жыл бұрын
미실의 이해해주니 고맙구나라는 말이...이 장면만 보면 그저 아들을 버린 자신의 행동을 이해해준 비담에게 하는 말 같겠지만 미실의 버려진 아들이 비담이란 걸 알고 보면 저 말이 아들 비담에게 하는 말이라는 걸 느끼게 됨ㅠㅠ말은 안 하지만 모자사이라는 걸 둘 다 알고있었으니...비담도 아들의 입장에서 그럴 수 있다고 얘기한 거고 미실도 어머니의 입장에서 고맙다한 거겠지ㅠㅠ비담미실 둘 다 연기력이 넘사급이라서 이 둘의 조합 비담덕만 급으로 좋아함ㅠㅠ
@duldul2279
@duldul2279 6 жыл бұрын
뭘 보냐고뭘 봐 비담은 아직 모를거에요
@user-qh5bv1zt5k
@user-qh5bv1zt5k 5 жыл бұрын
Ep42화 장면이니까 알고있습니다 저니까요 하는것도 내가 당신 아들이지 않습니까 라는 뜻이에요
@happy-lj9ql
@happy-lj9ql 5 жыл бұрын
미실은 비담이 자기아들인줄 어떻게 안걸까요 몇화의 어느시점에서 나왔었던지 기억이 전혀 안나서..
@김승리-x1r
@김승리-x1r 5 жыл бұрын
중간중간 설원과의 대화에서 알고있다는 암시가 있었어요
@용가리-x3l
@용가리-x3l 5 жыл бұрын
@@happy-lj9ql 그... 비담이 자신의 어릴적 이름이 뭔가 연관이 있어서 찾아보다가 미실이 자신의 엄마인걸 알았고, 미실도 형종을 국선이 데리고 있다는 걸 알면서 혹시나 했는데 비담이랑 마주할 때 비담이 제 아들인걸 아는 장면도 있죠. 설원이 이미 알고 있던 모양이던데.
@김승철-n8q
@김승철-n8q 7 жыл бұрын
미실 다시 시작하는거 진짜 멋있다 악역인데도
@민윤-k2h
@민윤-k2h 4 жыл бұрын
5:10 "(적이 될 내가 당신의 아들인)저니까요." "안되겠다." "어째서요?" "(아들까지 버린)나니까."
@user-mc7xi5sl8y
@user-mc7xi5sl8y 3 жыл бұрын
와...
@youngpark1443
@youngpark1443 3 жыл бұрын
이게 정답인 듯 합니다.
@정수진-r2m2e
@정수진-r2m2e 3 жыл бұрын
소름
@Rudah967
@Rudah967 4 күн бұрын
이뜻이었구나.
@Summernight845
@Summernight845 5 жыл бұрын
'꿈이란게 그렇습니다. 모든걸 버리게 하지요' 하는걸 보니 미실도 비담을 버렸지만 비담도 미실을 버렸네
@Janetjanet31
@Janetjanet31 4 жыл бұрын
더 보시면 끝에 갈수록 삼한지세도 유신에게 주고 왕의로의 길도 버리고 더 푸른 꿈 즉 덕만과의 국혼으로 모든걸 버리는 비담을 볼수있습니다 꿈이란게 모든걸 버리게한다는 말의 복선이지요 비록 염종세력에게 속아서 난을 일으키지만ㅠ
@정수진-r2m2e
@정수진-r2m2e 3 жыл бұрын
헐... 대박
@gyugyuhey1475
@gyugyuhey1475 5 жыл бұрын
이 대사 멋있다 .."황후가 뭐라고 한 남자의 정실이 뭐라고ㅋ 하하하" 웃는장면 걸크러쉬 ....
@예수그리스도-h3s
@예수그리스도-h3s 4 жыл бұрын
(x) : 공동상속인 중 1인이 상속재산인 임아를 보관 중 다른 상속인들로부터 매도후 분배 또는 소유권이전등기를 요구받고도 그 반환을 거부한 경우 이때 이미 횡령죄 가 정립하고. 그 후 그 임야에 관하여 다시 제3자 앞으로 근저당권설정등기를 경료해 주었다면 별도의 횡령죄를 구성한다.
@우리집형광등이나가서
@우리집형광등이나가서 5 жыл бұрын
인정을 하면 포기를 하는 게 아니라 다시 시작했대 와 이 와중에 명대사 오졌고
@박차분
@박차분 7 жыл бұрын
둘이 붙는 거 연기 좋아서 몰입감 완전 좋다ㅋㅋㅋ
@유뎅-c1m
@유뎅-c1m 4 жыл бұрын
2:21에 미실이 비담한테 "네가 세상에 나와서 처음 본 사람이 덕먼공주더냐.."라고 했을때 너무 안타까워서 죽을 것 같애...ㅠㅠ 미실에 말투와 표정에 '아니야. 너가 태어나서 진짜 처음 본 사람은 나야..내가 널 낳았으니깐' 이라고 하는 것 같음 ㅠㅠㅠ 그 씁쓸하고 미안한 마음을 누가 알아..ㅜ
@양갱-d3r
@양갱-d3r Жыл бұрын
ㅠㅠ
@윤지-y9u
@윤지-y9u 5 жыл бұрын
비담 ㅋㅋㅋㅋ 약올리러 갓다가 오히려 미실에게 기운을 심어줌 ㄷㄷ
@용가리-x3l
@용가리-x3l 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뀽이-m1p
@뀽이-m1p 5 жыл бұрын
뭔가 미실의 아들중에서 비담이 가장 미실이랑 닮은듯..
@happyday11652
@happyday11652 4 жыл бұрын
이때였구나.. 미실이 정변에 실패했을 때에 대비해서 마련해놓은 마지막 책략을 정한 때가. 비담이 진흥왕의 칙서로 공을 세워서 왕이 되어 삼한일통의 꿈을 이루길 바랬던 거임...
@user-ng7ct5ji3m
@user-ng7ct5ji3m 11 ай бұрын
그게 아니라 정변이기고 비담한테 칙서공개시키고 비담을 왕으로 세우기위해 정변을 일으키기로 한걸로 아는디
@정해민-b8e
@정해민-b8e 6 ай бұрын
이때였구나.. 미실이 정변에 실패했을 때에 대비해서
@lavender2815
@lavender2815 4 ай бұрын
@@user-ng7ct5ji3m미실은 정변이 질거라는걸 알고있단듯이 덕만에게 말합니다.
@user-ng7ct5ji3m
@user-ng7ct5ji3m 4 ай бұрын
@@lavender2815 근데 비담납치 염종이 끝까지 성공했으면 정변 질 가능성이 없었음
@lavender2815
@lavender2815 4 ай бұрын
@@user-ng7ct5ji3m 비담이 상황파악하고 군사 이끌고 간것도 대단하지만 미실은 마지막 순간에 포기함ㅋㅋ 국경선 병력 쓸까말까하다가
@user-eq7lf9vy2s
@user-eq7lf9vy2s 5 жыл бұрын
비담이 덕만과 사랑을 이루고 결론적으로 왕이 될 수있는 그 원대한 꿈을 이야기하며 미실에게 꿈을 접으라한다. 거기에 물음을 던진 미실에게 하는 말 “저니까요”는 “난 당신의 아들이니까 (당신은 내 엄마니까)” 라는 말이다. 자신이 꿈을 이루면 미실이 왕후가 되는 것보다 더한 권력을 쥘수있게 된다는 말이 내포되어있다. 그런데 거기에 미실은 싫다고 한다. “나니까” 자신의 “초라한 꿈”(여자여서 진골이여서 왕이 될 생각조차 못하고 왕후가 되려한 자신의꿈)을 인정 했기때문에 그 꿈을 접고 포기하는것이 아니라 새로운 꿈으로 “다시 시작한다”는 것. 미실의 왕이 되겠다는 선언. 여기서부터 덕만과 진짜 대립이 시작된다.. 드라마 전나 잘씀 ㅠㅠ
@arg2k3013
@arg2k3013 4 жыл бұрын
비담이 뭔가 미실이 사다함을 잃기전의 모습이지않을까..ㅠ
@happy1004jua
@happy1004jua 2 жыл бұрын
눈빛만 봐도 비담은 웃고있지만 그 슬픔이 느껴지고, 미실에게선 연민과 미안함이 느껴진다. 비담이 미실을 이해한다며 꿈은 모든 걸 버리게 한다는 의미는 비담 또한 자신의 꿈인 덕만공주를 위해, 어머니 미실을 버릴 것임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눈이 슬픈 것임..정말 많은 걸 담은 장면이다..
@connyewest8664
@connyewest8664 2 ай бұрын
this is so true, i never thought about it like this!
@user-tz9sg4xi4j
@user-tz9sg4xi4j 5 жыл бұрын
아들한테 연애강의 해주는 엄맠ㅋㅋㅋ
@user-oe4kq2cg9b
@user-oe4kq2cg9b 5 жыл бұрын
“이해해주니 고맙구나” 이 때 미실 약간 글썽이는 것처럼 보인다 아들을 버렸다고 넌지시 말했을 때 비담이 꿈을 위해서 버리는 것은 원대하다고 하니까 그렇게나마 미실은 아들에게 용서를 받는 느낌이었을까? 보통 사람이면 울고불고 할 일을 이 둘은 정말 담담하고 고고하게 대하는 듯함
@yj-qi4cf
@yj-qi4cf 4 жыл бұрын
이런 관계가 있는 드라마가 있을까 버리고 버림받은 걸 알면서 말하지 않으면서 서로 조언을해주고 둘다 연기력이되니까 계속 보게된다
@workouthamster54
@workouthamster54 5 жыл бұрын
엄마의 눈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만이 짝사랑하는거 바로알아봄 개웃경
@user-ng7ct5ji3m
@user-ng7ct5ji3m 5 жыл бұрын
미실이 안돼겠다라고 말한건 이 드라마 첨볼때는 넌 내 아들이안된다생각하고 예전처럼 버리고 본인이 왕되려는줄 알앗으나 결말을 다보고 세월이 지나고 지금보니 비담이 나라를 얻어 덕만을 얻으려하니 미실은 그런 아들에 나약함에서 구해주려고 마음을굳게먹고 비담을 왕위에 올리기위한 길을 선택한건가봄.... 역시 다시봐도 띵작...
@kimaky
@kimaky 6 жыл бұрын
비담 마지막에 표정관리. 역시 우리 엄마 멋져ㅋ
@Astrado10
@Astrado10 Жыл бұрын
그냥 1초단위로 장면 하나하나의 밀도가 미쳤다 ㅋㅋㅋㅋㅋ 미실-비담 사이에 흐르는 긴장감과 실낱같은 모자지간의 애틋함과 그걸 막판에 슥 지워버리는 서로의 욕망까지 ㅋㅋㅋ 어휴
@user-kh7no5jo3g
@user-kh7no5jo3g 5 жыл бұрын
4:47 비담이 이 정도 꿈이면 괜찮지 않겠냐 말한 뒤에 미실 표정이 잘 컸구나 아들아 라고 말하는거 같다
@K______
@K______ 4 жыл бұрын
하...포기를 하는게 아니라 다시시작을 했다..그게 나 미실이다 할때 고현정 표정 계속돌려보게됨.......예술.....
@august17th
@august17th 2 жыл бұрын
연기도 미쳤고 각본도 미쳤다. 미실비담 모자가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위로하는 장면이기도 하면서 당장 미실이 이 전쟁을 포기할 마음이 없다고 알려주는 장면이기도 하고 (ㅜㅜ 위기 직감하고 표정 변하는 비담ㅠㅠ) 멀리는 비담을 왕으로 세우려는 미실의 계획이 있었다는 복선 ㅠㅠ 하 한장면에 몇가지 장치를 걸어두신거에요 작가님들 천재만재 그 극본 다 연출 연기해낸 것도 대단해ㅠㅠㅠ
@lenabak2803
@lenabak2803 6 жыл бұрын
선덕여왕에서 숨겨진 명장면 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요..
@또시오패스
@또시오패스 6 жыл бұрын
고현정 참 연기잘해...
@user-wn5zr2uy2h
@user-wn5zr2uy2h 6 жыл бұрын
밟아주고싶더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ve8042
@reve8042 Жыл бұрын
진짜 미실다워서 웃겼어요
@SU-qv5gh
@SU-qv5gh 3 жыл бұрын
둘다 눈빛이 완전 살아있네 진짜 어딘가에서 살아숨쉬는 인물들같다
@ohmyddongcellphone
@ohmyddongcellphone 6 жыл бұрын
깔려진 복선.. 결국 비담과 미실은 동류 아닌 동류...
@아몰랑-k6s
@아몰랑-k6s 6 жыл бұрын
미실 명언 지린다. 연모하나만 부여잡고 여인을 따르는 남자는 매력이없다.. 내 얘기 하는 것 같다.
@singevery638
@singevery638 4 жыл бұрын
근데 드라마에선 덕만이가 비담을 사랑했다는게 함정,,,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얼굴에 연모 하나만 부여잡아주면 완전 땡큐죠ㅎ
@linamurakami
@linamurakami 2 жыл бұрын
Are you a man or a woman?
@jk9378
@jk9378 2 ай бұрын
@@singevery638 연모 하나만 잡은거 아니라잖아ㅋㅋ 웬 함정ㅋㅋㅋㅋ
@oueve6042
@oueve6042 4 жыл бұрын
비담이랑 미실 대화하는거 홀린다 둘다 말만해도 화면을 매력이 뚫고나옴
@grin7545
@grin7545 3 жыл бұрын
자기 욕망이 뭔지 잘 알고있고 그걸 위해 악역이 되는 것도 주저하지 않는. 위선으로 포장하지 않고 욕망을 향해 거침없이 달려가는 멋진 악역
@yune5597
@yune5597 5 жыл бұрын
우리 비담이 불쌍혀...ㅠㅠㅠㅠ 스스로 오리래....대책없이 미련하게 순수하고 한없이 끌리고 가슴아프고 그래서 매력적인 인물
@조이-w9g
@조이-w9g Жыл бұрын
참 재탕에 삼탕에 몇탕을 하는지 모르겠음 이 드라마는 주기적으로 봐줘야되는 드라마임 요즘 이런 사극 없지요 선덕여왕 내 인생 사극
@user-jc9tx6xk4m
@user-jc9tx6xk4m Жыл бұрын
저두요저두요!!! 완전공감ㅜ ㅜ
@Kinglovesyoutodeath
@Kinglovesyoutodeath 9 жыл бұрын
헌데 너는 왜 덕만을 따르느냐? 너랑 맞지 않는다..
@비담-j3h
@비담-j3h 5 жыл бұрын
삼한일통을 하여 1000년의 이름은 얻은건 정작 비담이 아니라 김춘추와 김유신이네 ㅠ 드라마 결론을 보니까 이번화에서 삼한일통을 이야기하면서 눈을 반짝이는 비담이 안쓰러워짐 ㅠㅠ
@jfjdkjeebwkf
@jfjdkjeebwkf 4 жыл бұрын
ㅋㅋ 애초에 역사에서 비담은 삼국통일이랑 관련 없이 그냥 난의 주모자였음
@Janetjanet31
@Janetjanet31 4 жыл бұрын
김유신도 오지게 미화됐지
@련-s8h
@련-s8h 6 жыл бұрын
인정하고 나면 다시 시작한다~그게 나 미실이다~! 완전 짱
@ktx3534
@ktx3534 6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뒤에 파도하고 느낌표있어서 완전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솜다리-d6j
@솜다리-d6j 4 жыл бұрын
결국 미실에게 힘을 준것도 (나중에 밀서로 자신의 심정을 이해하면서도 협박하는 아들이 가여워서) 미실이 항복하게 만든 것도 비담이네. 결국 다 포기하고 비담한데 진흥제의 밀서를 전해주고 자신의 사후, 자신의 세력을 이끌기를 원했으니.
@TanyaJeong
@TanyaJeong 7 жыл бұрын
이쯤되면 미실도 삼한일통을 꿈꿀 수 있었을텐데란 생각이 든다...왜냐면 능력되지, 사람도 많지, 머리도 좋지...
@user-em4ip6yw4q
@user-em4ip6yw4q 6 жыл бұрын
대신 백성들의 삶엔 전혀 관심이 없죠 왕이 됬다하더라도 백성들이 민란일으켜서 얼마 못갔을것같네요 측은지심도 없고 사람목숨을 쉽게 생각하는 군주를 어느백성이 좋아하겠어요ㅎ
@Mia-um8kd
@Mia-um8kd 6 жыл бұрын
능력은 될 지 언정.. 미실은.. 시대의 주인이 되려는 목적부터가 어긋나잇기에 .. 경국지색... 물론 진짜 시대의 주인이 되어서 또 다른 꿈을 꿀 수 잇엇다면 어땟을까 싶기도 하지만요 ㅜㅠ
@Mia-um8kd
@Mia-um8kd 6 жыл бұрын
미실이 울먹이며 그 다음꿈을 꿀 기회가 없엇다고 말하는 장면이 생각나네요 ㅠㅍ
@ktx3534
@ktx3534 6 жыл бұрын
근데 나라만부강하고 더 업그레이드로 발전시킨다면 민생개판쳐놔도 후세에 좋게 기억되긴함. 대표적으로 러시아 표트르대제 ㅋㅋ ㄹㅇ 러시아 최대의민중봉기도 그때일어났고 ㄹㅇ 백성탄압 군주로는 어디에놔도 꾸릴지않을 군주인데 나라를 제국으로 군림시킨 일등공신이라;; 미실도 " 드라마 " 에서는 군주가됫다면 그랬을듯
@석범김-t7d
@석범김-t7d 6 жыл бұрын
사람을 가지려는 자 미실 .. 조연인데 대상 받은데에는 다 이유가있음 고현정 연기 ㄹㅇ개미친 한국Top이다 ㄹㅇ
@chupark6897
@chupark6897 4 жыл бұрын
둘이 합 개쩔고 05:10 눈빛바뀌는 둘 미쳤어
@rosemary-vk9vm
@rosemary-vk9vm 6 жыл бұрын
둘이 같이있는 모습만 봐도 애틋하다 비담 미실ㅠㅠㅠㅠ
@user-sc1mh1ww1t
@user-sc1mh1ww1t 3 жыл бұрын
“인정한다 그리고 평생 나 미실은 인정을 하면 포기를 하는것이 아니야.. 다시 시작을 했어. 그게 나… 미실이다..” 크으 존나 멋있다 😍 👏 전율이 흐른다 크으👍
@jinah1272
@jinah1272 4 жыл бұрын
한 남자의 정실이 되려한 미실의 초라한 꿈을 이해한다 하고, 훗날 한 여자의 부군이 되려고 하는 비담... 그래서 비담이 원대하든 초라하든 꿈은 모든 것을 버리게 한다고 한 건가 결국 덕만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떠난 비담이니까...... 비담의 끝을 알고 보니까 너무 슬프다 정말 명장면 중의 하나라고 생각함
@박민지-w2g
@박민지-w2g 5 жыл бұрын
미실은 어려서 부터 세뇌당한거 같다. “황후”라는게 여인으로서 가질 수 있는 최고의 자리라고 생각하게끔. 하지만 미실이라는 사람은, 초라한 누군가의 여인이라기 보다, 미실은 원대한 여왕이 되어야 하는 사람임.
@comtedeliao9857
@comtedeliao9857 Жыл бұрын
요즘 드라마엔 서로 다른 편이면 무조건 책잡히고 깔아뭉개기 바빠서 다들 싸움에 흠뻑 취해있지만 예전 드라마는 이런 거 보단 각자의 삶을 열심히 살면서 서로 이해해주고 그러는 인간미가 있어서 좋아요.
@thisisbulletproofglass
@thisisbulletproofglass 2 жыл бұрын
“네가 세상에 나와서 처음본 것이 덕만공주냐.” 이 말에 약간의 슬픔이 들어가있네ㅜㅜ 처음본게 미실인데 ㅜㅜㅜ
@1918egon
@1918egon 3 жыл бұрын
이언니는 빙의가 아니고서야 이런 연기를 어떻게 했을까… 어릴땐 그냥 ‘연기 잘한다’ 하고 지나갔는데… 다시보니 ‘미쳤다’ 수준이네.
@jrreekk9659
@jrreekk9659 3 жыл бұрын
으구구 내 아들찌낑 뉘집 찌낀지 잔망스럽기두하지 그눔 챰..누구 뱃속에서 나왔는지 이쁘기도 하구나..♥ㅡ♥( 미실 눈빛)
@Hyunnnnmn
@Hyunnnnmn 2 жыл бұрын
3:20 연모 하나를 부여잡고 여인을 따르는 남자 .. ㅠ 이거 담 전개 보면 세종이랑 설원 아니냐고 ㅠ 왕좌보다 미실을 더 탐나게 하는 마력의 미실 ㅠ.ㅠ
@SH-zh8eh
@SH-zh8eh 2 жыл бұрын
I think she's referring to sadam.
@pkdianne
@pkdianne 6 жыл бұрын
(라이벌이 아들인) 저니까요 , (라이벌이 엄마인) 나니까
@TanyaJeong
@TanyaJeong 6 жыл бұрын
Daeun Park 네, 맞아요 그 뜻!!!
@user-dr7fg1ox4u
@user-dr7fg1ox4u 6 жыл бұрын
나무위키 : (당신의 적이 당신의 아들인) 저니까요. (그 아들마저 버린) 나니까.
@왓더쿼카
@왓더쿼카 5 жыл бұрын
아하...
@일일구구
@일일구구 5 жыл бұрын
아...
@pewpewbak794
@pewpewbak794 5 жыл бұрын
와... 인정을 한다고 포기하는게 아니야 다시 시작했어라니 대사 미쳤디
@Summernight845
@Summernight845 2 жыл бұрын
비담 눈빛 봐...눈물 쏟아질것 같다....
@kmkim4344
@kmkim4344 4 жыл бұрын
어쩜 둘다 저렇게 연기를 잘하는지 숨도 못쉬고 두근두근하며 봤다 진짜 명장면이다👍👍👍
@븨로그
@븨로그 5 жыл бұрын
김남길 목소리 진짜 죽인다,,
@wilsonwade3652
@wilsonwade3652 6 жыл бұрын
미실을미워할수없는장면이다
@비담-o2f
@비담-o2f 6 жыл бұрын
미실 말투 표정 빠져드네
@먹구먹구-p3s
@먹구먹구-p3s 4 жыл бұрын
미실 비담이랑 대화할때 눈빛이 뭔가 뿌듯해보이네 ㅋㅋㅋㅋ
@리온탈
@리온탈 2 жыл бұрын
모든 드라마 남주 최애 비담
@uhow6140
@uhow6140 4 жыл бұрын
인정한다.. 그리고 나 이 미실은 인정을 하면 포기를 하는 것이 아니야 다시 시작을 했어 그게 나, 미실이다 개 멋있다 이시대 청년들에게 들려주고 싶은말이야.... 안된다고 포기하지말고 다시시작해~~워우워우워
@Jade-im2kk
@Jade-im2kk 5 жыл бұрын
저니까요 나니까 텐션봐
@hyeesoosim7634
@hyeesoosim7634 2 жыл бұрын
여기서 미실은 자기 아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었던 것 같음. 자신이 황후가 되지 못하자 아들을 버렸는데 그후 장성해서 자기 앞에 있는 아들에게 황후가 뭐라고 자조하면서 아들에게 간접적으로 사과하는 것 같음.
@heheijoo
@heheijoo 6 жыл бұрын
오리 ㅋㅋㅋㅋㅋㅋㅋㅋ비담 귀요미 오리❤️❤️
@새벽-q9s
@새벽-q9s 6 жыл бұрын
진짜 감탄이 절로 나오는 연기다
@Quuquqnnbxbs
@Quuquqnnbxbs 5 жыл бұрын
0:05 지금와서보니 그렇구나. 갈 데 없는 여인이었던게야. 황후가 뭐라고, 황후가 뭐라고. 한 남자의 정실, 그 까짓게 뭐라고. 시대를 거스르고 아들을 버리고…. 버렸다. 가차없이. 황후가 되려고. 멋있으십니다. 그러냐? 당시엔 그게 꿈이었다면서요. 그랬지. 초라하게도. 초라하든 원대하든 꿈이란 게 그렇습니다. 모든걸 버리게하지요. 이해해주니 고맙구나.
@zzinpl210
@zzinpl210 4 жыл бұрын
이 장면 이구나. 비담을 통해 후일을 도모할 마음을 먹은게.
@요다-o6x
@요다-o6x 6 жыл бұрын
만일에 상대등 비담 세주 미실이 같은길을갔으면 어땠을까...
@jjeongh5264
@jjeongh5264 4 жыл бұрын
비담 미실 주고 받는 대사들이 주옥같네.. 대사에 엄마, 아들이란 단어만 없을뿐 모자 사이란게 느껴지게 만들고.....
@jfjdkjeebwkf
@jfjdkjeebwkf 3 жыл бұрын
"저니까요"->"어머니의 아들이니까요" "나니까"->"너의 엄마니까"
@콩국수맨
@콩국수맨 Жыл бұрын
이 장면 지금도 가끔씩 생각나서 보러옴. 연기도 좋고 대사도 좋고.
@antiseptique8369
@antiseptique8369 3 жыл бұрын
김남길배우님 지금도 최고❤️
@rosaceous4270
@rosaceous4270 3 жыл бұрын
"Admitting my life's dream is shameful isn't the same as giving up. I just start over" IF I ONLY HAD A WILL LIKE THAT
@ofieinc.5362
@ofieinc.5362 2 жыл бұрын
Fighting! 💪
@it_so_good
@it_so_good 2 жыл бұрын
여러번 곱씹으면 곱씹을 수록 진미가 나는 드라마. 명작이다 정말.
@snowwyday902
@snowwyday902 7 жыл бұрын
She said no, but in the end she actually planned to help his dream into reality. Sadly but Bidam needs word during this time. Anything that will make him feel that she needs him.
@이영석-m2r
@이영석-m2r 6 жыл бұрын
비담이 미실의 이 말을 들었다면 미실파들에게 휘둘려도 죽진 않았을텐데..
@차성례-f8i
@차성례-f8i 3 жыл бұрын
비담이 처음으로 마음의 문을 열어 덕만이를 아끼고 사랑 했다 비탐이
@김_해일
@김_해일 12 күн бұрын
서로 상처 주고 상처 입힌 건 잠시 뒤로 하고 둘 다 꿈에 젖어 말하는 장면이 너무 인상 깊음
@yunn1343
@yunn1343 2 жыл бұрын
62회를 본방 사수한 드라마. 몇번을 봐도 두사람 대사씬은 최고다.
@키키-e6z3k
@키키-e6z3k 5 жыл бұрын
비담 두번 버려졌어..ㅠㅠㅠ
@jinsol970424
@jinsol970424 3 жыл бұрын
비담 못잃어ㅠㅠㅠㅠ 보고싶어비담 ㅠㅠ
@clclalfm94
@clclalfm94 3 жыл бұрын
사다함을 연모했던 미실 덕만을 연모했던 비담
@hesal
@hesal 4 жыл бұрын
둘다 연기 미쳤다... ...
@샤를로테-w3t
@샤를로테-w3t Жыл бұрын
한편으로는 미실은 비담의 말로가 어떨지 알고있던거 같음. 그래서 늘 비담을 볼때마다 안타까워했고. 어쩌면 미실이 이겼다면(?) 비담이 살아있을지도 모르는일
@이영빈-c4s
@이영빈-c4s 3 жыл бұрын
나니까 스스로 초라한 꿈이라 인정하시질 않았습니까 인정한다 그리고 평생 나 이 미실은 인정을 하면 포기를 하는 것이 아니야. 다시 시작을 했어 그게 나. 미실이다
@호르엘
@호르엘 6 жыл бұрын
비담 ;엄마 나 짝사랑 여자 잇어 덕만이라고 미실: 응 아니야 개 맘에 안들어 딴여자 사겨
@Sunny-tj9tf
@Sunny-tj9tf 6 жыл бұрын
미실 진짜 멋지다
@jiminhong95
@jiminhong95 3 жыл бұрын
연모하나로 부여잡은 남자는 밟아주고싶대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엄마랑 아들 사이 연애상담하는것같네....
@테티스-u1z
@테티스-u1z 6 жыл бұрын
미실궁주가 황후가 되기를 원하는게 나는 이해가 된다 나였어도 끝까지 황후가 될려고 차갑고 냉정하고 가차없이 버렸을 것 같다 그렇게 해서 라도 황후가 되기를 원했으니까
@user-yx8tq4ee5t
@user-yx8tq4ee5t 3 жыл бұрын
미실이랑 고현정 삶이랑 비슷해서 미실이 고현정인지 고현정이 미실인지.... ㅠㅠ 뭔가 슬프다
@jun9357
@jun9357 2 ай бұрын
인정한다. 인정을 하면 포기를 하는 것이 아니야. 다시 시작을 했어. 그게 나, 미실이다.
@ouo_r
@ouo_r 3 жыл бұрын
미실은 한번쯤 후회했을까 비담을 버린 것을,,, 하지만 다시 돌아간대도 또 같은 선택을 하겠지 다만 그때는 어떨까....,,,
@aspengrey1898
@aspengrey1898 5 жыл бұрын
Deokman imprinted on Bidam 😂😂😂. The first thing Bidam saw was Deokman. A duckling
@jihajaw
@jihajaw 5 жыл бұрын
BGM 2개 동시에 깔리는거 엄청 멋있어!!
@강라후
@강라후 10 жыл бұрын
이미 알구잇나 아들이란걸
@김아무개씨-c5q
@김아무개씨-c5q 6 жыл бұрын
강라후 일전에 덕만이 공주되기 위해서 일식 사건 꾸밀때 비담이 풀려나고 미실 다시 만나서 나눈 대화 들어보면 답나옴 ㅋ
@happyyydays
@happyyydays 5 жыл бұрын
이 전전화인가에도 부군 얘기 나올때 설원이 비담 얘기 하면서 “세주, 아들이지 않습니까!(=덕만과 비담을 혼인시키자고)”라고 하자 미실이 쓸데없는 생각 하지말라며 이미 버린 아들이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와요 :)
@개좋아탄산
@개좋아탄산 5 жыл бұрын
김아무개씨 몇화임
@Ddd-k6l
@Ddd-k6l 3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오리]를 저렇게 완벽하게 말하지 01:40
@Formpanel
@Formpanel 4 жыл бұрын
미실 완전 멋있다. 인정을 하고 다시 시작하는 모습.
@lovely7882
@lovely7882 4 жыл бұрын
This 2 character is the most person I love I this drama❤
@샤를로테-w3t
@샤를로테-w3t Жыл бұрын
댕길이 진짜 비담 찰떡이긔ㅜㅜㅜㅜㅜ
@담비-b8m
@담비-b8m 3 жыл бұрын
Best scenes & dialogue from Mishil & Bi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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