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사람들이 들어가야 마을이 살겠네요 경작할 토지도 많지않고 뭐해먹고 삽니까 나이들수록 도시에서 살아야 합니다 경치좋은것도 처음이나 좋지 시간이 흐르면 좋은줄도 모릅니다 촌에서 못사는 이유는 외로워서 못삽니다 지금은 신록이 우거져 초록초록 보기좋지만 겨울되면 칼바람불고 눈은 사흘도록 내리지요 춥고 길은 미끄러워 완전 고립되어 그런 와중에도 설경은 실컷구경 하겠네요 물은 잘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어쨌든 추워서 얼어죽습니다 살려면 봄 여름 가을까지만 살고 겨울에는 밑으로 내려와야 합니다
@user-jd7bf3xy9s24 күн бұрын
조용한 곳이 아니라 주변환경이 무섭네요 깔끔한. 집들이 없는마을 빈집이 거이가 이런동네는 아무리 잘해놓고 산다고 해도 음침해 마음이 편하질 않으럿 같네요 한마디로 폐가속으로 들어가는 꼴이되겠네요
@user-uh2hf5uf6i12 күн бұрын
옆으로 전원주택 멋뜰어지게 지어 났어요
@user-or9dh6pm3s22 күн бұрын
멧돼지가 무서워서 농작물도 망가 뜨리고응. 무서움
@user-zo5qs2ws4s23 күн бұрын
산맥쪽으로 어디든 가면 천지삐까리 집 입니다 특히 태백산맥
@user-ht3wj8ep8j20 сағат бұрын
임장한번가보고 사고 싶어요
@user-qr4by7yt8w22 күн бұрын
ㅋㅋㅋ 한번 경치보고 혹해서 들어가보슈 노인네들 뒤치닥거리 하다 골병듭니다 병워ㅓㄴ에 가자 읍네 델다달라 밭일 도와달라 골병들고 임금없는 요양보호사가 따로없다
@user-vm6zo7fw3t24 күн бұрын
고향쪽을 보니종네요.살고싶네요.단점은 추버요
@oaktree264120 күн бұрын
경관좋으면 뭐하나ᆢ귀신들과 함께 살아가야 하니ᆢㅋ
@user-hn8ur9yf6h24 күн бұрын
저런 산촌에 빈집이 철철 넘쳐나는데 빈집을 꽁짜로 줘도 갈까 말까한데 지상권 주택을 500만원 주고 사고, 토지세를 별도로 내라고? 가만히 보니까 갑질이 대단한가 보네... 미쳤다. 안갈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