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이 넘어서 깨달았습니다. 제 자식이 자존감이 낮다면 '이것부터' 알려줄 겁니다. (장성숙 교수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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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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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666
@비밀-c4z
@비밀-c4z 11 ай бұрын
1. 자존감 낮은 사람의 특징 - 잘 빠짐(자길 무시한다 생각해서) - 자신과 남을 항상 비교함. 2. 자존감이 서로 다른 이유: 어렸을 때 주변에게 어떤 대우를 받았는가, 어떤 피드백을 받았는가 3. 자존감을 높일 가장 효과적인 방법 - 표현: 카타르시스가 됨, 정화시킴, 정리가능. * 표현→상대의 인정→자존감 상승. * 나 메시지 활용가능 - 타인에게서 칭찬, 지지 등이 필요함. * 자존감은 하루아침에 쑥 올라가지 않음. * 자자를 통해 자신감, 자존감아 올라가고 불안이 없어짐. * 관계 속에서 회복하는 것이 중요. 4. 미움받을 용기가 없는 사람들. - 타인의 평가 또한 한순간 - 내 일에 최선을 다 할 것: 성실
@개구리-v1u
@개구리-v1u 9 ай бұрын
@효니-h4s
@효니-h4s 9 ай бұрын
정리하느라 고생했어요.
@캬하-w8j
@캬하-w8j 8 ай бұрын
잘 삐짐
@iam88kyy
@iam88kyy 8 ай бұрын
정리 고맙습니다^^
@봄이아빠-l8q
@봄이아빠-l8q 7 ай бұрын
[잘 빠짐] 오타가 있어서 삐졌습니다.
@user-fn1vi5mr3j
@user-fn1vi5mr3j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도 교수님처럼 말을 조근조근 편안히 해주었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싶어요. 교수님은 정말 자애롭고 지혜로우신 분 같아요. 늘 야단맞고 비난받고 살아서 힘들었고 밖에서는 요구나 거절을 잘 못하면서, 아이들에겐 저도 모르게 사납게 말하고 있더라구요. 이제부터라도 교수님 말씀처럼 아이들에게 칭찬도 많이 하고, 우리 아이들이 나중에 저 같은 아쉬움이 없도록 말투며 내용을 바꿔야겠어요. 지식인사이드에는 참 존경스러운 분들이 많이 나오시네요.
@유하람-y4u
@유하람-y4u Жыл бұрын
군대에서 윗사람한테 그렇게 괴롭힘당하고 결국 아랫사람한테 똑같이 하더라고요. 정서는 대물림된다고도 하잖아요. 그런데 그 고리를 끊는 대단한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글쓴님께서 그렇게 해주신다면 자식도 결국 엄마 마음을 알게 되고 평생 감사할겁니다. 저희 엄마가 그렇게 변하셨거든요.
@younhajang7294
@younhajang7294 Жыл бұрын
댓글다신님 말씀을 참 예쁘게 하시네요 :) 조근조근, 남을 높이시면서 ^^
@jscho1269
@jscho1269 Жыл бұрын
저도 아이에게 친절하고 다정하게 말하도록 해야겠어요. 아이가 왜 요구를 당당하게 못하지 걱정 했는데 내 탓이였네요. ㅠㅠ
@julielee8375
@julielee8375 Жыл бұрын
학대는 대물림되는데 대단하시네요. 전 학대받고자라서 아예 비출산했어요.
@gimuz-k
@gimuz-k Жыл бұрын
정신적 육체적 학대 받는다고 전부 대물림 되지안아요 되려 그게 치가떨려 자식과 배우자에게 다르게 하려고 애쓰고 사는 사람도 많구요ㅎㅎ
@유토피아-v3q
@유토피아-v3q 8 ай бұрын
교수님 자나란 환경도 크지만 타고난 성향도 큰 것 같아요~~
@AnhanNA-11
@AnhanNA-11 Жыл бұрын
저도 초등학교 다닐때쯤 툭하면 삐졌습니다ㅋㅋ자존감이 많이 낮았던거 같아요. 이게 바뀌게된 계기가 어느날 동네 친구들이랑 놀다가 제가 잘못하고 삐져서 집으로갔고 저는 내심 다시 놀고 싶었지만 동네로 나가지 못했습니다.그런데 갑자기 친구들이 집으로 찾아와서 사과를 하는거에요.저는 그때 뭔가 깨달았습니다 잘삐지는 제가 부끄럽고 친구들에게 고마웠어요.그때 이후로 정말 제 성격과 삶의 방향이 많이 달라졌던것 같습니다.아직도 그친구들을 생각하면 고마운 마음뿐입니다. 이 영상을 보니 갑자기 어릴때가 생각나서 주절주절 적어보네요.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임선-f2q
@임선-f2q Жыл бұрын
사과한 친구도 깨달은 님도 대견하네요~~
@성이름-z8s3x
@성이름-z8s3x Жыл бұрын
친구.. 복이있으셨네요
@yonzyy
@yonzyy 11 ай бұрын
계속 친구가 먼저 사과하길 노리며 삐지지않고. 어린나이에 부끄러움을 깨달은 님도 빨리 깨우친 철든 아이였네요.
@김은옥-h8c
@김은옥-h8c 8 ай бұрын
저도 어릴때 잘 삐져서 결국 왕따를 당했었는데 그땐 분했지만 지금 돌이켜보니 자업자득이였던거 같아요 ㅋ 날 상대하느라 친구들도 피곤했겠다 님 댓글을 보니 반성이 되네요
@jisunbaek
@jisunbaek 8 ай бұрын
와~ 어린나이에 깨달음을 얻다니...진짜 대단하네요. 나이 40이 넘어서도 그러지 못 하는 사람글이 진짜 많더라고요.
@jung1924
@jung1924 Жыл бұрын
왜 눈물이 날까요? 댓글다신분들도 너무나 따뜻하고 좋습니다 비난하지 않고ㆍ 비꼬지 않고 서로 응원하고 저또한 힘을얻어갑니다
@메뚜라미-s3j
@메뚜라미-s3j Жыл бұрын
맞아요..모든 원인은 분노였군요.. 나는 왜 가난한가?나는 왜 공부를 못했나?나는 왜!?등등의 내자신에 혹은 타인.사회에 대한 분노였군요..
@user-ekl22gmwkdj
@user-ekl22gmwkdj Жыл бұрын
요즘은 겉모습이나 자기보다 급이 낮다고 생각이들면 쉽게 호구취급하면서 막대하는 분들도 많아요 자존감에 대해서 무조건 단정짓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sahrahnghahndah
@sahrahnghahndah Жыл бұрын
그게 한국이 망한 이유예요!!!
@jj-ub1vu
@jj-ub1vu Жыл бұрын
그거는 수준이 낮아서 무식해서 남 생각안할수록 자신감 있어보이고 울나라 사람들은 그걸 자신감 있다고하고 함부로 안대하는데 알고보면 걍 하나만 알고 살아서 자기확신이 강한것뿐 한국인 의식수준 낮음 그래서 이런사람들이 분위기 주름잡고 수준낮은 정치질에 잘놀아나고 대부분 덩달이들
@minsaria1035
@minsaria1035 Жыл бұрын
조선은 없어져야될 나라입니다 조선문화 관습 성격 자체가 인류의 해악인것같습니다
@ghjklasdf2611
@ghjklasdf2611 Жыл бұрын
​@@jj-ub1vu내가 아는 누구 생각나네요
@로케트박
@로케트박 Жыл бұрын
한국만 그러는게 아니에요. 어찌보면 인간의 본성 같은겁니다. 한국을 너무 깎아내리지는 말자구요
@막패-e2i
@막패-e2i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저는 문제가 많은 인간으로 중년이 넘어서 잘못된 문제를 하나씩 고처 가며 지내고있습니다. 국민학교 4학년을 다니다 그만두고 나염 공장에서 일을 하면서 컷습니다. 공장에 어른들이 저를 좋아해 주기도 하고 이유없이 저를 미워하는 어른들 속에서 몸이녹아 내려도 초인적인 정신력으로 지내야만 인정을 받고 견딜수 있다는걸 몸소느끼고 컷습니다, 17살에 저만에 공간이 생기고 공장에 핵심부서에 중책을 맞고 어른으로 대우를 받으며 자랏습니다. 문제는 어릴때부터 나이가 많은 사람들에게 일을 알려주고 일을 시키며 지내다 보니 어느순간 부턴 싸움닭이 되어갓고, 20살 정도일땐 싸가지없다는 소릴 자주 듣게된것갔습니다 현장에서 치고받고 싸우는 일도 잦았고 치료비도 공장 사장님이 많이 물어주셨지요, 물론 사장님의 조언을 제가 잘못받아드린 저의 잘못이 크지만 도의적 책임으로 저를 감싸주셨던것 같습니다,사람을 함부로 대하면 않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제가 잘해주면 일이 엉망이 되어가는게 눈에 보이다 보니 신경성 위장 병을 달고 살아왔습니다. IMF가 오고 먹고 지내던 공장이 없어지고, 모든 원자제가 8배이상 급등하니 제가 배운기술을 써먹을수있는 공장들은 속속들이 문을 닫았습니다, 그동안 벌어놓은 돈으로 술집을 21살에 차리게 됬습니다, 여기서부터 저의 인생이 꼬인것 같아요 건달 친구들이 생기고 그친구에 동생들이 저에게 깍듯히 인사를 하고 저역시 친구에 선배들이게 인사를 하고 지내다 보니 어느순간 중형을 선고받고 교도소에 수감이되었습니다 그안 에서도 다른 지역에 건달 선배나 친구들 에게 지지 않으려고 온갖 나쁜언행 으로 살다보니 추한 인간이 되었습니다, 어딜 가나 인정을 받지 못하면 견딜수 없는 인간이 되어버린 것이지요 더 큰 문제는 제가 이런 말을하면 상대가 저를 어려워 하고 저를 피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저를 어려워 하는것 즉 저를 피하게만 들어야 저의 마음이 편해 진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지극히 정상이 아닌 인간이 되어버린 것이지요, 같은 조직 내에서도 저를 꺼려할 정도로 삐뚜러져 버렸습니다. 지금은 그런 삶을떠나 저에대해 아무도 알지 못하는 곳으로 도망치듣 내려와 혼자만에 삶을 살고있는지 10년이 되어갑니다. 모든것을 알고 느끼고 깨달았다고 생각될을땐 저의 청춘은 사라졌내요 교수님앞에서 이런말은 송구스럽 지만요 배움이 부족하다보니 글로써 교수님께 저의마음을 표현 하기가 어렵습니다.. 저는 7살때 부터 술에취한 아버지에게 어린제가 아니 어른도 감당할수 없는 매질을 당하고 컷습니다 어머니역시 매를 맞았죠 제가 국민학교 4학년때 어머니가 아버지께 매를맞고 크게 다치고 병원에 입원을하고 아버지는 교도소에 수감이 되시면서 저는 혼자살게 되었습니다. 저는 나쁜말과 행동을 하면서도 죄책감이 들지 않았습니다, 뭐가어때 혼자컷는데,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읽으키지않고 살았으니 잘 살았다 혼자만에 위안으로 삼고 살아온것 같습니다, 폭력을 써도 상대가 먼져 때렸으니 받아 친건대 뭐가 어때 늘 이런식 이였습니다. 저는 어떤 분류의 인간인가요? 또 어떻게 마음을먹고 살아야 할까요, 교수님의 말씀을 수십번 반복해 들으면서 선생님을 일찍히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만큼 두서없는 글의길이도 길어진것 같습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복된삶 누리시면서 오래오래 좋은 말씀들려 주십시요 고맙습니다.
@빙봉빙봉
@빙봉빙봉 Жыл бұрын
저도 댓글 쓴 분의 나이가 되었을 때 이렇게 자기 자신을 돌아볼 줄 아는 멋진 중년이 되고 싶네요 너무 멋지세요 이런 댓글을 쓰신 것만으로도 이미 긍정적인 변화는 시작되었다고 생각해요 힘내세요
@orton9441
@orton9441 Жыл бұрын
저랑도 비슷하십니다..
@막패-e2i
@막패-e2i Жыл бұрын
@@빙봉빙봉 고맙습니다 건강하게 지내세요.
@막패-e2i
@막패-e2i Жыл бұрын
@@orton9441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elena-vm7dc
@elena-vm7dc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좋은나날보내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Wowdfficult
@Wowdfficult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자존감 낮은 사람은 자기만 피곤한게 아니라 주변도 피곤하게해요.
@갓로희
@갓로희 9 ай бұрын
자존감 낮은 사람들과 만나면 자존감 높은 사람을 질투해 오히려 깍아 내리기도 합니다, 아무리 자존감이 높아도 군중심리 랄까.. 그런건 힘듭니다. 나이들면서 점점 시기 질투하는 사람들은 곁에 두면 안된다는걸 많이 느낍니다. 나와 맞는 사람들을 만나야 자존감도 유지됩니다
@9910nade
@9910nade Жыл бұрын
애교많고 서스럼 없이 먼저 다가사는 사람 중에도 자기비하심하고 감정이 널뛰듯 하는 사람이 있어요. 조용해도 자존감 높은 사람이 있고요. 교수님 말씀 어느정도는 그래도 배울부분은 있는거 같아요.
@이성준-s8x
@이성준-s8x 9 ай бұрын
제가거리낌없이다가가고ㅋㅋ 애교도많고그러는데 과연 나의자존감이높다고말할수있는가하면 아닌거같아요ㅎㅎㅎㅎ
@3210-s1q
@3210-s1q 7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자존감높아도 기질에 따라 상대다가가는 태도 다를거같아요. 교수님 말씀에 대부분 수긍하지만 애교와 스스럼없는 태도로 자존감과 연결시키는건 조금 억지가 있지않나 생각합니다.
@hik9800
@hik9800 5 ай бұрын
맞아요 먼저 다가가서 인사하는것과 애교를 자존감과 연결시키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기질의 차이일뿐! 타인으로 안한 내 감정동요의 폭이 작고 회복탄력성이 좋은사람이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죠
@유재권-v4c
@유재권-v4c 3 ай бұрын
0⁰00000000⁰0
@juwonchoi6210
@juwonchoi6210 Жыл бұрын
안삐지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만은... 심신이 약해서란말은 공감됩니다. 자신있고 여유로우면 포용적이고 잘 안삐지는건 맞습니다. 요즘 모든게 불편한분들이 참 많더군요. 저도 심신을 단련해야겠습니다.
@아네스-p4t
@아네스-p4t Жыл бұрын
자존감 낮은 직장상사의 토라짐과 업무와 연관시켜 투명인간 취급하는 바람에 도저히 함께 일하다가는 정신병이 올거 같아 오래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쉬고 있습니다. 교수님 얘기를 들으면 마음도 편안해지고 삶을 바라보는 지혜도 배울수 있어서 좋아요^^
@이거보면행운대박
@이거보면행운대박 Жыл бұрын
그만두시기 잘하셨어요. 저는 어린시절 이상한 사람들과 일하게되면, 그만두지않고, 악으로 깡으로 버티면서 일한적이 많았는데 마음의 상처를 크게 받아 십년이 훨씬 지난 지금도 가끔 몸 컨디션이 안좋거나 피곤하거나 할때마다 생각나서 기분이 안좋아질때가 종종 있어요. 나이들수록 이상한 사람 만나면 그냥 피해버리거나 그러려니하고 넘어갑니다. 옜날엔 들이받고 싸우거나, 혼자 꿍해있으면서 버텼는데, 다 부질없더라구요
@하찮몽
@하찮몽 Жыл бұрын
지금 제가 그런 상황인데 ㅠㅠ 그만 다니고 싶어요..
@narsha9966
@narsha9966 Жыл бұрын
저도...업무가 힘든건없는데 직장 상사가 4차원이라 ㅠㅠ 결혼전까지는 다닌다는 마음으로 14년을 버티고있는데,,,,, 이제는 진짜 제 정신이 피폐해지고있어서 그만두고싶은 맘이 굴뚝이네요.... 올 8월 적금 끝나는날까지 버티자 생각하고 내마음 다잡고있네요..
@dtim3321
@dtim3321 Жыл бұрын
진짜 힘들어요.
@tyuifg6339
@tyuifg6339 Жыл бұрын
​@@하찮몽 본인 일만 집중할수 있다면 무시하고 다니세요
@fffff6525
@fffff6525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을 원망하는건 아니지만 아버님에게 "야 이 xx끼야" "야 이 xx노x xx야" "너가 할 줄 아는 게 뭐가 있어?" "에게게 니까짓게?" "ㅈ이나 까잡수세요 이 xx아" "야 시끄러 입 쳐닫고 있어" 중, 고등학교 시험 못 봐서 공부를 못 해서 성적이 안 나오면 뚜드려 맞고 하다보니 스스로 엄청나게 초라하다고 느끼고, 자존감이 바닥 중 바닥을 쳤었고 더군다나 왜소한 체격 및 작은 키로 인해 더욱 더 학교에서 놀림을 받고 자존감은 그냥 최하 중 최하로 갔었습니다. 고등학교 때 그런 제 모습이 싫어서 계속해서 반항했고, 전혀 쌔보이지도 않는 "쌔보이고 싶어서 담배를 배우고 담배 피는게 쌔다고 생각했었으며 그 후엔 술을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고등학교 졸업하고나니 성인이 되고난 뒤엔 현실을 잊고 싶어서 술에 의존했으며 점점 더 술, 담배에 찌들어가는 제 모습만이.... 지금은 금연한지 9년이 넘었고, 술 끊은지 곧 1년이 됩니다. 다이어트 -13kg 하고 유지 중 국가기술자격증 몇개 취득 지금도 사실 자존감이 뭐 낮다?라고 할 순 없겠지만 그래도 낮은 편이긴 하나 엄청나게 많이 달라지기는 했습니다. 금연, 금주, 다이어트, 목표한 자격증 취득들이 저 스스로에게 엄청난 자존감, 자신감, 자기효능감을 올려주더라고요. 아버지는 제가 성인이 된 이후에도 금연한다고 하면 "니가? 니가 무슨 금연을 해" 술 끊는다고 하면 "니가? 야 지나가던 개한테 말을 걸어라" 자격증 취득한다고 하면 "공부도 ㅈ도 못 하던 xx가 무슨 자격증 그거 따서 뭐하게?" 이런 반응들만 나오곤 했었는데 결국 모든걸 다 보여드렸네요. 흡연한 기간은 총 5년 7개월 술 마신 기간은 총 11년 정도 되네요. 어렸을 땐 사실 부모님이 정말 미웠습니다. 원망도 많이 했고, 정말 자살하고 싶을 때도 많았어요. 그렇지만 시간이 흐르고 보니 내 부모님도 그렇게 자랐고, 교육 방식을 몰랐었기에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시간들을 결코 잊을 수 없고, 잊혀지지도 않지만 불쌍하다고 생각하면 한없이 불쌍했던 내 어린 시절 불쌍할거 없이 그 정도는 누구나 다 겪고 자란다고 생각하면 그렇기도 한 어린 시절을 기억해보네요~~!!! 자살은 절대 생각하지도 않고 살려고 합니다. 혼자 죽기엔 세상엔 너무 할게 많고, 사는건 원래 고통이니까요 ㅎㅎㅎ 고통이랑 맞서는 삶! 앞으로 더 노력하고 살겠습니다
@전금화-d8j
@전금화-d8j Жыл бұрын
대단합니다. 어려운 환경 극복하고 이해하며 포용하는 멋진 어른으로 변해가는 아드님 응원합니다.
@배정미-g6i
@배정미-g6i 8 ай бұрын
멋진 분이네요 ~~이제 성인이 되셨으니 자신의 삶을 멋지게 그려나가세요♡
@charmy3598
@charmy3598 8 ай бұрын
멋진 분이시네요. 자라온 환경속 그 힘든 순간들을 잘 극복하셨고 많은 것들을 이뤄내셨네요. 존경스럽네요. 감동입니다. 앞으로의 인생에서 더욱 큰 성공을 이루실 것이라 확신이 들고 분명 사려깊고 훌륭한 인격을 쌓고 계실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날마다 건강하시고 일상 속에 행운이 가득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최화경-y3k
@최화경-y3k 8 ай бұрын
아버님이 참 너무 하셨네요 자식을 사랑하는 법을 아예 모르셨어요 가엾은 분이에요 그럼에도 아버님을 이해하는 맘을 가지신건 정말 대단하신겁니다. 엄청 성숙하시다는겁니다. 멋지십니다. 잘 이겨내셨습니다. 앞으로의 삶도 응원합니다😊
@무심코-r8z
@무심코-r8z 8 ай бұрын
이런글을 쓰신것만해도 대단하십니다.앞으로 잘 되시기를 바랍니다.인생의 쓴약 이었다고 생각하시고 점점 더 높이 날게 되실겁니다.
@SoohaL
@SoohaL 9 ай бұрын
자존감이 낮다면.. 그 원인은 상처로 부터 시작되기 쉽죠. 엄마로 부터, 아빠로 부터, 그리고 교차된 부모로 부터의 상처. 한쌍의 부모가 한명의 아이를 잘 키우기만 하면 자존감이 낮은 아이는 생겨날 수가 없어요. 돈이 없어도, 돈이 많아도 큰 상관이 없습니다. 아이에게 "너는 태어난 것 자체부터 우리 둘에게는 행복이었다" 이 말을 듣고 자란 아이는 빼뚤어질 수 없고, "나는 사랑받았다" 를 알고있는 아이는 평생을 안정되게 살아요. 부모가 함께 살던 둘이 따로 살던 상관없이 엄마는 아빠를, 아빠는 엄마를 비난하지 마세요. 서로를 비난하는 모습을 보이면 그 둘의 아이는 망가집니다. 어른들 일은 어른들의 문제로 끝내야.. 환경이 어렵더라도 아이가 잘 자라요.
@행복합니다-l9y
@행복합니다-l9y 9 ай бұрын
엄마가 싫어요 저는~~ 계모가 따로없엇죠...
@everythingisok9350
@everythingisok9350 Жыл бұрын
바로 핵심 단어가 나왔다고 생각해요 ‘토라진다’ 바꿔서 말해보자면 ‘삐진다’ 자존감 낮은(현재는 과거의 나보다 발전하고 있다 생각) 축에 속하는 사람으로서 크게 공감합니다
@how5555
@how5555 Жыл бұрын
괄호열고 주절주절ㅋㅋㅋㅋㅋ 귀여우시네
@dudlswn
@dudlswn 8 ай бұрын
교수님 목소리와 말투가 참 차분하고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taleworld-kj9to
@taleworld-kj9to 11 ай бұрын
자존감과 어린시절과는 깊은 연관이 있는것 같습니다 어린시절 사랑과 인정을 얼마나 많이 받고 자랐는가에 따라 성인이되서도 어쩌면 평생에 걸쳐서 한사람의 자존감에 영향을 끼치는것같습니다 지나간일은 되돌릴수 없지만 지금부터라도 스스로에게 긍정적인 말들을 많이 해주고 사랑해주고 작은 성취를 달성했을때도 칭찬많이 하도록 노력하면 좋을것같습니다
@오영숙-s7d
@오영숙-s7d 8 ай бұрын
꼭그렇지만 않은게 예를 갖추어 부드럽게 대해주면 지가자난줄알고 선을넘는행동을해요 사람은 봐가면서 행동해야해요 그런데 내가 악하게 되니까 그런류 사람은 멀리하는게 상책입니다
@정연양심2714
@정연양심2714 11 ай бұрын
아멘이 절로 나오네요. 상처를 잘 받아서 힘들어 할때가 있었는데요. 교수님 강의 듣고 말그대로 힐링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dearro1031
@dearro1031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오늘 직장에서 부하직원들이 저를 무시하는것 같아 불쾌한 기분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교수님의 말씀 덕분에 마음의 위로가 되고 어떠한 마음가짐과 생각으로 타인을 생각하고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 용기를 얻었습니다 교수님이 오늘 저를 살렸습니다 참 신기한게 어떻게 제마음을 알고 이런 알고리즘이 떳을까요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제마음의 위로가 됩니다
@강아지는고양이
@강아지는고양이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친하다고 생각하고 제가 잘 해주고 부탁에 대한 거절도 저는 안하는데 그 사람은 곧잘 거절하고 싫은거 표현하고 그럴때마다 속상하고 그랬거든요. 저에게 딱 맞는 내용이어서 저도 참 좋네요. 두번 세번 들어봐야겠어요. 부하직원들은 그들의 생각으로 두시고 상사님은 현재의 일에 충실하며 사시면 되겠네요. 응원합니다.
@moongblack
@moongblack Жыл бұрын
깊이 공감해요❤
@sj4891
@sj4891 Жыл бұрын
어머 무시못하게 제압하세요
@영수-n7h
@영수-n7h Жыл бұрын
훌륭하시네요.부하직원(들)도있는 높으신분이네요..ㅎ울아들 방금 취직해서 막내....적응잘할까 걱정...글에서 좋은인성과 인격이 갖추어진분이라는걸 느꼈습니다...훌륭하십니다.
@jennypark1376
@jennypark1376 9 ай бұрын
엠지들 상대할때 필수로 알아야될 사항이네요
@심쿵두루
@심쿵두루 Жыл бұрын
칭찬 같은 거 들어본 적이 없어요 항상 눈치 보고 주눅드는 가정환경에서 자라서 성인이 돼서도 그걸 고치기란 쉽지가 않네요 성장기 가정환경에 의한 성격 형성은 평생 가고 고통입니다 그래서 40대가 되고선 부모님과 데면데면 지내요
@삿갓김-b5r
@삿갓김-b5r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성함이 "성숙"이신데, 심리상담이 천직이신 것 같네요. 좋은 말씀 듣고 갑니다.
@hyojeongkim2392
@hyojeongkim2392 11 ай бұрын
예전 교수님께 강의듣던 생각납니다. 자존감 높은 사람으로 자라진 못했지만 부질없는 남들의 시선과 말에 영향을 덜 받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공부와 상담이 도움이 되었었지요. 교수님 강의가 참 따뜻하네요. 감사합니다.
@주원하-w7h
@주원하-w7h 11 ай бұрын
영상을 보는데 눈물이 나네요. 이런 분이 내 가족이었다면 얼마나 큰 힘이 되었을까요..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리버-m4k
@리버-m4k Жыл бұрын
요즘 이러면 나르다 이러면 쏘시오다 단정하면서 피해라 비난하는 영상들이 많았는데 깊이와 지혜가 있는 가르침 감사합니다
@새벽별아르웬
@새벽별아르웬 9 ай бұрын
요즘은 딱 정의 내리기가 힘든거 같아요 예측이 안되요 조용하면서도 자존감 높은분들 많구요 서스럼 없어 보이지만 어떤 상황에선 낯가림 있어 뒤로 빠져있구요 상황마다 주변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자존감이 높다가도 없는거 같고 없는거 같으면서도 높기도 하고 저는 자존감은 유동적이라 생각해요
@eilishbilly4976
@eilishbilly4976 11 ай бұрын
교수님이 우리 엄마, 부모라면 좋겠다. 저렇게 조근조근 상냥한 부모라면 내가 이렇게 치유되지않는 마음의 병을 얻지 않았을텐데. 자상한 부모가 있는 사람들이 세상에서 가장 부럽다.
@느낌표-k5p
@느낌표-k5p Жыл бұрын
살아오면서 다른사람의 지적이 내가 다 잘못했는걸로 생각하며 살았네요. 표현하라는 부분에서 엄청난 공감을 합니다. 저도 자라오면서 부모님의 칭찬을 들은적이 잘 없었는데, 하지만 과거를 원망보다는 현재에 내가 표현으로 내 마음을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교수님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sam-qh9ru
@sam-qh9ru 7 ай бұрын
성장 환경 불안정하고 교육 수준 낮은 사람이 결혼해서 부모되면 자식에겐 헬게이트 열립니다. 특히 엄마가 (아들에게는 조심하면서) 딸에게 소리지르고 화풀이하고 스트레스 푸는 경우 다반사에요. 저는 엄마가 화낼까봐 늘 불안했고 결혼후에도 여전히 제 엄마가 불편합니다. 저도 비슷하게 제 자식에게 짜증내고 소리지를 것 같아 아이 안낳기로 결정했는데 잘한 결정 같습니다. 부디 본인부터 돌보고 문제 해결한 다음 결혼하고 부모되길 바랍니다.
@jiyeungkim9042
@jiyeungkim9042 7 ай бұрын
교수님 말씀에 눈물이 들어갔습니다. 요즘 너무 힘들었는데 남이 나를 평가하는 것과 미래에 대한 불안을 생각하지 말고 현재의 나에게 집중하라는 말씀이 저에게 확 와닿았어요. 감사합니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최훈지-f8m
@최훈지-f8m 2 ай бұрын
정말 꿈만같은 우리가 있어야할 환경이네요. 제 아픔이 무시받거나 외면받거나 조롱받지 않고 많은 게 인정받은 영상이에요
@Ilil-k6i
@Ilil-k6i Жыл бұрын
아이를 키우다 보니 타고난 성격과 자존감을 연결시키는건 맞지 않다는걸 느꼈습니다. 예를들어 적극적 소극적 애교가 있거나 시크한 그런 천성은 특히요 많이많이 사랑해주고 옳고 그름은 명확히 알려주는것이 중요한거같아요
@SoohaL
@SoohaL 9 ай бұрын
천성.. 에 대해서 소극적으로는 동의가 되기는 하지만 그 옳고 그름.. 을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가 결정할 때 굉장히 많은 실수가 만들어질수도 있어요. 왜? 그 부모 부터도 본인들이 완벽할 수 없으니까요.
@세라-n9v
@세라-n9v 9 ай бұрын
아..주변에 자꾸 삐지고 토라지는 사람 있어서 계속 달래주다 지쳐서 이젠 거리둬요. 그래서 그런거였군요. 교수님~ 조근조근 잘알려주시고 좋은말씀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pinkrose1733
@pinkrose1733 Жыл бұрын
많이 배우신 것도 있지만 인생 관록이 묻어 나는 따뜻하고 지혜로운 말씀이시네요. 끝에 하신 말씀 정말 마음에 많이 와 닿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Hajjdjjw
@Hajjdjjw Жыл бұрын
지식인사이드에 너무 좋은 분들이 계속 나오니까 그분들 책을 찾아보고 사서 읽어보게 되네요 너무 좋은 프로그램인거 같아요
@알콩달콩-s5l
@알콩달콩-s5l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말씀 듣고 있으니 너무 마음이 편안해 지네요, 건강하셔서 오래도록 지혜로운 말씀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like09280000
@like09280000 11 ай бұрын
어쩜 이렇게 조용하고 알아듣게 조근조근 말씀하실까.....고맙습니다,교수님...저희 아버지가 제발 교수님 말씀을 받아들일수있길요..❤
@user-broccoli37
@user-broccoli37 10 ай бұрын
어쩜 이렇게 아름답고 고우신지..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태학-h1n
@태학-h1n 7 ай бұрын
현재 최선을 다해서 살면 인정해 주는 사람이 생긴다. 사람은 누구나 인정과 지지을 갈구하는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nina726ify
@nina726ify Жыл бұрын
그게 다는 아녀요. 자존감도 있겠지만 정확한 관찰력도 있습니다. 무시하거나 부당한 대우를 아는거죠. 세상이 누구에게나 공정하지 않습니다. 그런걸 알아야 개선도 하지요.
@꽃님-i5e
@꽃님-i5e 8 ай бұрын
말씀을 너무 잘하신다
@홍애야그게너야
@홍애야그게너야 7 ай бұрын
너무편함 교수님 말씀은 맘이 편한해짐
@play_branding
@play_branding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런 파트 중 탑급영상이네요. 자녀교육과 자아상 관계 등 깊이있는 내용을 쉽게 이해시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TV-dl7cg
@TV-dl7cg Жыл бұрын
딸에게 자존감을 길러줄 수 있도록 긍정과 인정의 밑거름을 더 주어야겠어요 좋은강의 감사드립니다^^
@sswealth
@sswealth Жыл бұрын
존경하는 장교수님 좋은 강의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세상이 좋아져서 졸업 후에도 교수님을 어느 곳에서도 뵐수 있어 넘 좋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강의 또 부탁드릴께요. 감사드립니다.
@juunyu9422
@juunyu9422 Жыл бұрын
정말 이해하기 쉽게 산 경험과 깨달음을 말씀해주셔서 감동 받았어요 😊 감사합니다 교수님 ~♡♡♡
@1231seoul
@1231seoul 11 ай бұрын
자식 훈육과 자식 존중은 다르니까.. 이건 차치하고, 태생이 내성적인앤 교수님~~안녕하세요~~~~ 이렇게 안될텐데.... 이런저런 생각이 드네요.
@박미진-q8n
@박미진-q8n Жыл бұрын
나를 돌아보고, 가족을 이해하고, 지인들과 평안해지는 해결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되새기면서 삶에 적용하고 물려주고싶은 말씀입니다...감사합니다.
@지식인사이드
@지식인사이드 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maremi2023
@maremi2023 Жыл бұрын
70이신데 피부도 좋으시고 동안시네요.마음컨트롤을 잘하셔서 그러신가요??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버듀고
@버듀고 Жыл бұрын
저는 돈을 모으고 제가원하는 정도로 올라오니까 자존감이 올라가더라구요 남들은 빚때문에 하기싫은일 억지로 하는데 저는 돈때문에 일을하는게 아니라서 자존감이 올라가네요 남신경도 덜쓰게되는거같고 그렇네요
@jj-ub1vu
@jj-ub1vu Жыл бұрын
사람인지라 그렇게 되긴하지만 솔직히 그건 진정 건강한 자존감은 아님
@Zeddy27182
@Zeddy2718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그렇게 느끼신다면 다행이지만 만족도를 스스로에게서만 찾으시면 더 좋을겁니다. 타인과 비교하며 만족을 얻는다면 나보다 더 부자를 보게되면 불만이 생길 수도 있는 것이니까요🙂 아니면 애초부터 본인의 일이 좋아서 행복하게 일을 하는 사람을 봤을 때 내 현실은 왜 그랬을까?라는 원망도 생길 수 있구요
@버듀고
@버듀고 Жыл бұрын
@@jj-ub1vu 물론 돈을 아무리모아도 만족을 모른다면 님같은 생각을 가지겠죠~저는 지금 제상황에 만족하거든요~
@서민준-c1h
@서민준-c1h 6 ай бұрын
말씀 하나 하나 너무나 따뜻하고 좋습니다. 비난하지 않고 비꼬지 않고 서로 응원하고 저 또한 힘을 얻어갑니다. 영상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소풍길-u3d
@소풍길-u3d 10 ай бұрын
최선을 다해 잘 지내보려해도 끝내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을땐 저는 상대방을 제 인생에서 제껴버립니다. 설령 그 대상이 가족이나 자식일지라두요. 그냥 아는 사람이라 생각해버리니 세상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끝까지 몰상식한 사람에게 잘 지내려 애쓸것 없더라구요.
@ddunn1122
@ddunn1122 8 ай бұрын
덕분에 많은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이혜진-g4w
@이혜진-g4w 3 ай бұрын
강의 듣고 메모하니 한권이네요 나의 문제점을 알고 해결책을 알아 다시 태어났습니다. 분노가 있으면 막힌 인생을 살게된다,N분의 1, 부모가 오래살아 든든한 뒷배가 되어야한다, 그때그때 말해서 속에 찌꺼기가 남지 않아 속이 시끄럽지 않아야 한다 등등 진국 강의 감사드립니다. 한사람의 인생이 바뀌네요 다른 분들도 이강의 듣고 지혜로운 인생을 살아 뻘짓하는 인생 안되시길 바랍니다.
@하고싶은말하면서당당
@하고싶은말하면서당당 Ай бұрын
아이들이성장할때 부모가지지해주고 잘못이무엇인지를잘가르쳐주셨어야하는데70년전 저의부모님께서 먹고사느라부모님께서도 어떤여유가없이제가자라다보니나또한 내자식한태 대물림한것같네요 강의잘듵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여-n6m
@신여-n6m 11 ай бұрын
저두 어렸을때 늘 엄하신 부모님 밑에서 칭찬받지못하고 유년시절을 불안하게 보냈어요 그러다 보니 지금은 성인이된 딸에게 저역시도 칭찬해주지 못하고 강요하며 아이를 키웠었네요. 지금이라도 교수님 말씀처럼 칭찬 아끼지 않고 자존감 높여주는 부모가되도록 노력할께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user-yv4me8kp9v
@user-yv4me8kp9v Жыл бұрын
자존감이 낮으면 모든것을 꼬아서 듣고 상황을 왜곡합니다. 잘해주려해도 나쁘게 받아들이고, 왜곡되게 주변에 말을 퍼뜨립니다. 어느정도 맞추다 안 되면 피하세요.
@최점순-d5z
@최점순-d5z Жыл бұрын
지금을 감사하며 사는게 최고 같아요
@SeLeona
@SeLeona 8 ай бұрын
제 아이는 잘 안 토라지고 친구들을 존중해 주고 친구의 기쁨을 진짜 자기의 기쁨으로 알더라구요. 공부도 잘해서 친구들이 부러워 할 정도인데 학교에서 자존감 테스트를 받았는데 점수가 너무 낮게 나와서 많이 속상해 했습니다.
@태학-h1n
@태학-h1n 7 ай бұрын
현재 최선을 다하면 인정해 주는 사람이 생긴다 ㅡ감사드립니다
@느루행
@느루행 Жыл бұрын
제게있어 평생봐야할 강의입니다 선생님 무궁한 감사드립니다
@공감-b7x
@공감-b7x Жыл бұрын
장교수님 말씀은 쏙쏙 들어와요ㆍ내 옆에서 가까운 분 같아요ㆍ
@퓨웰-c9j
@퓨웰-c9j 11 ай бұрын
자존감이 낮아서 일수도 있지만 정말 상대가 무시하는 경우 쉽게 보는경우 몇번 받아주고 넘겼는데 계속 해서 선을 넘는 경우도 있습니다.
@jjs8478
@jjs8478 9 ай бұрын
표현과 자존감을 연결시키는 부분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문예니-s4p
@문예니-s4p Жыл бұрын
장성숙교수님 고맙습니다^^ 땅에서 넘어졌으니 땅을 집고 일어나라는 말씀처럼 인간관계의 어려움도 오늘 영상을통해 도움을 받았습니다^^ 신경쓰지말자, 내가조금속상해~
@user-newplus
@user-newplus 7 ай бұрын
생각하면 우리 부모들도 부모가 처음이었기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게다가 당시 사회적 풍토는 자녀들에게 엄한 분위기가 강조되던 시절이라 부모님들은 늘 무섭고 어려운 존재, 가끔은 폭력적이고 매질하는 존재로 인식되는 존재들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런 부모들의 모습이 자녀의 성격을 많이 왜곡하게 만들기도 했을겁니다.
@sky-oo6nt
@sky-oo6nt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강의가 참... 힘이 되었습니다. 요즘 자존감이 바닥이되어서 참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는데... 표출할 대상자 조차 없어서 너무 힘들고 무녀졌었거든요... 잠시지만 강의를 통해 힘을 얻어봅니다. 그리고 교수님 피부가 꿀이시니네요 관리 비법좀... 😅
@kkkkk0205
@kkkkk0205 Жыл бұрын
진짜 속좁고 잘 삐지는 사람 너어어어어무 힘들어요 ㅠ
@Moisson
@Moisson 8 ай бұрын
배려해쥬세요 . 상대가 싫어하는 부뷴을 조심햐야는거죠. 나를돌아보면됨
@사바나패밀리
@사바나패밀리 Жыл бұрын
왜이렇게들 인간의 반응을 자존감으로 해석 못해 안달일까요? 적극적이고 밝고 질문하고 배우고 회복탄력성 좋아 언뜻 보면 자존감 최강인데 의외로 조금만 누가 뭐라고 하면 공격당했다고 바들거리는 사람.. 얼마나 많은데요. 자존감이 낮다고 다 삐치나요? 인간이 그리 단순하지 않습니다. 자존감 억지로 올리려고 자존감 낮은 자신을 부정하지 마세요. 자존감 높다며 자기위주로 사는 거짓 자존감이 더 위험합니다. 자존감은 자신에게 집중하는 한 절대 못 올립니다. 그 자체가 방어기제니까요. 사람들이 내게 실수할 것을 허락하는 것부터 해보세요. 이 사회에서 성실하게 세금내고 더 나은 사람되려는 여러분 모두 건강한 범주에 있습니다.
@Abc_706
@Abc_706 Жыл бұрын
저도 영상보면서 똑같은 생각을 했어요 사람들이 내게 실수할것을 허락하는 것부터 해봐라 저는 이말이 가장 크게 와닿네요 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많은 생각이 드는데 폭넓은 마음으로 수용하는 게 매번 어렵네요
@mimi-hg6tg
@mimi-hg6tg Жыл бұрын
오~! 거짓 자존심 있는 사람 더 힘듭니다 공감합니다
@user-ed4es5oy5e
@user-ed4es5oy5e 11 ай бұрын
진짜 피곤해요 자신은 자신감도 자존감도 높은 줄 아는데 누가 좀만 자기 거슬리게 하면 기분나빠하고 말 한마디도 안하면서 남한테 지적받는거 싫어하고 그러면서 나한테는 남들은 안그러는데 너만 유별나고 잘 삐진다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내가 지한테 똑같이 넌 자존감이 아니라 자존심만 쎈거라고 팩폭하면 또 기분나빠서 한마디도 안할 사람인데 맨날 자기기만 하고 내로남불이네요
@산꽃-q8f
@산꽃-q8f 3 ай бұрын
맞아요. 이 사람은 심리학 교수라면서 자신이 자존감이 낮은듯 편파적인 시각으로 가득해요
@dailybook1818
@dailybook1818 Жыл бұрын
해석의 문제라는 말 아주 맞는듯합니다. 살다보면 엄청 자주 겪는듯해요.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록펠러와젬스와트
@록펠러와젬스와트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자주 나와주세요 ㅠㅠ
@이범숙-u1p
@이범숙-u1p 3 күн бұрын
교수님 차분히 설명으로 강의하셔서 잘배움니다 진심으로 존경 힙니다 ❤❤❤
@hylee6857
@hylee6857 Жыл бұрын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기분이 태도가 되고, 타인의 반응에 대해서 예민하고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더군요.
@julielee8375
@julielee8375 Жыл бұрын
자존감낮은사람 이용하려는 쓰레기들이 더 문제에요
@중용-v6c
@중용-v6c 8 ай бұрын
이런분이 지식 지혜가 넘치는분 헌데 현실은 다르긴해요 결국 다 욕심에 기인한 거라 생각합니다
@estell-ix5hu
@estell-ix5hu Жыл бұрын
요즘 엄마들이 자기자식 자존감 떨어진다고 혼내지도않고 주변에 불편을주는데.. 그렇게 자란아이가 성인이되었을때가 두렵습니다.. 자존감높이면서 교육도같이 들어가야 바르게 자랄텐데 말이죠..
@이거보면행운대박
@이거보면행운대박 Жыл бұрын
너무 혼내도 자존감 떨어지고 너무 안혼내도 사회나가서 고생하면서 자존감이 낮아집니다.. 그래서 적정선을 맞추면서 자녀교육을 잘 해야지요. 부모란 어려운거 같습니다.
@워니엄
@워니엄 Жыл бұрын
아빠는 이와중에 또 어디로...
@oo-kr3kv
@oo-kr3kv Жыл бұрын
​@@워니엄 저래서 비혼 나옴
@헵시바-c3r
@헵시바-c3r Жыл бұрын
그건 자존심만 높아집니다
@공미숙-c2r
@공미숙-c2r 11 ай бұрын
교수님 영상을 보는내내 콕 짚어 저한테 해주시는 말씀들인 것 같았어요~ 처음엔 불편하게 들리는 말들도 있었지만 인정하고 끝까지 들으니 위로와 격려도 받은 것 같고 현재 우울과 불안을 겪고 있는 제겐 너무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시 일목요연하게 노트에 정리해서 지금 제게 필요한것이 무엇인지 돌아보고 노력하는 연습 실천하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
@together-w5b
@together-w5b Жыл бұрын
대단 하십니다. 지혜를 배워가요 저장해서 힘들때마다 봐야겠어요
@느티나무의사랑-e4l
@느티나무의사랑-e4l Жыл бұрын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꾸벅~ 살아가는 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정수용-q1w
@정수용-q1w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지식인사이드
@지식인사이드 Жыл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조현경-x8q
@조현경-x8q 8 ай бұрын
엄마들은 바빠서 자꾸 조급한 마음 땜에 그러시는 거니까..이해 하세요! 그래도 그대를 이 세상에서 젤 사랑 하십니다! ...
@happyhappy7546
@happyhappy7546 Жыл бұрын
저는 마흔이 넘었는데도, 화가나면 입을 다물어 버립니다. 다른 사람들은 삐졌다라고 하지요..저도 자존감이 낮나 봅니다. 가족들에게도 바보야 이런 말들을 자주하고..반성합니다.ㅜㅜ
@gabrielr2184
@gabrielr2184 7 ай бұрын
감사해요 말씀듣기만 해도 위로받는거같애요
@moongblack
@moongblack Жыл бұрын
잠이 오지않아듣게된강의ㅡ 회사에서 겪는다양한 골치거리로 머리가아팠는데 도움됬어요 지적보다는 칭찬을하고 좋은점을 찾아보도록 분노대신 지적대신 차분한 마음으로 찾아보고 이로인해 제마음에도 평안이 유지되기를 소망해요ㅡ다같이힘내요
@a4h2k3h9
@a4h2k3h9 10 ай бұрын
표현을 해라. 말을 해라. 허허허 정말 고마우신 분입니다. 남의 평가에 연연해하지마라 니 할일을 성실해라. 진짜 좋은 가르침이십니다. 제게 길을 알려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이정희_dj209
@이정희_dj209 8 ай бұрын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땅에서 넘어지면 땅을 짚고 일어서야 한다.
@yaeilik0760
@yaeilik0760 Жыл бұрын
난 누구건 간에 상대가 날 무시한단 생각 자체를 하지 않고 실제로 무시를 한다 해도 크게 개의치 않음. 낙엽이 내 이마로 떨어진다고 내가 뇌진탕을 일으키진 않으니까. 정 성가시면 뭐 내가 피하고 안 보면 되고. 내가 화내고 삐지고 항의한다해서 그 상대의 생각을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 사람이 날 무시한다고 해서 딱히 난 데미지도 입지 않는데 뭐하러 싸움? . 그 사람이 내 인간관계의 절대적 존재도 아닌데 뭔 생각하든 알게 뭐람. 인간존중을 모르는 얄팍한 인간이구나 나도 걜 무시 해버리면 오히려 웃으면서 대할 수 있음. 내가 왜 이런 든든한 자존감이 있는건지 성찰해보면 항상 부모님께 닿는데 특히 아빠의 영향이 지대함. 내 딸이 어느 놈팽이에게 휘둘리거나 어디가서 부당한 처우를 당해도 큰 상처 안 받고 든든하게 버티길 바라는 남성분들은 딸을 사랑해주세요. 무조건 내딸 니가 옳다 잘났다 말고 니가 못 나도 무능해도 나는 니 편이고 그건 니가 내 딸인 이상 영원하다는 개념을 갖게되면 딸은 아빠에게 더 자랑스러운 딸이 되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며, 내 아빠 미만 잡이 주는 가스라이팅이나 모욕은 그냥 비웃어 넘길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내 아빠 미만 잡의 정의는 나를 사랑하는 정도에서 내 아빠보다 날 더 위하지 못 하는 잡것들입니다.
@지강성-n9j
@지강성-n9j 10 ай бұрын
교수님, 감사합니다.
@user-ok8ju3hd2b
@user-ok8ju3hd2b 7 ай бұрын
옛날 부모님들 탓할것없습니다 그시절에 부모님들은 한두분 빼고는 다 환경속에서 힘들게 살았어요 요즘 젊은이들은 배움의길도 많고 직장에서 사람상대많이 하잖아요 지혜만 있으면 고칠수있습니다 배운것과 말과 행동이 일치만하면 해결됩니다
@avatoraa3317
@avatoraa3317 8 ай бұрын
교수님 항상 좋은말씀 감사해요 ♡
@버거-m8i
@버거-m8i Жыл бұрын
언어의 기술은 행동과 결합을 했을 때 위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지나치게 언어의 기술이 뛰어나면 사기꾼이나 모략꾼이 되기 쉽고요... 지나치게 행동 위주의 삶을 살게 되면 타인이 자신을 시기하거나 오해를 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 여기서 뭐가 앞서야 하고, 뭐가 뒤따라야 하는 것이 핵심인데요... 약간의 차이는 보통 사람의 영역에 속한다고 하면... 가정 바람직한 것은 행동이 조금 더 앞서는 게 좋다고 봅니다... 타인이 약간의 의문을 가지고 질문을 할 때... 가벼운 응대로도 타인에게 쉽게 납득이 될 수 있을 정도의 행동과 논리... 우리가 흔히 자타가 공인하는 바람직한 삶의 지표라고 보여집니다...
@speedabs
@speedabs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많은 것을 상념 하게 됩니다 감사 합니다
@image1464
@image1464 7 ай бұрын
좋은 세상이네요.. 이런 훌륭한 강의를 집에서 클릭만 하면 들을 수 있다니.. 너무나 좋은 강의 정말 잘 들었습니다.
@JPark-kc3pb
@JPark-kc3pb Жыл бұрын
지금의 저에게 너무나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첼시브라운
@첼시브라운 13 күн бұрын
과거를잊고 자신을 진정으로 찾으면 자존감이란 굴레에서도 벗어날수있습니다 그것이 곧 태어난 이유이기도 하고요^^
@포그니-n8w
@포그니-n8w 9 ай бұрын
현재에 집중하면서 최선을 다하면 다된다. 성실하면 슬쩍슬쩍 남들도 인정한다. 그러나 남의 인정 미움 평가에 신경쓰지 말고 내려놓으라.
@jiwonkwon7466
@jiwonkwon7466 Жыл бұрын
애교 많고 매사에 긍정으로 싹싹하게 뛰어다니는 사람이, 서스펜스영화급으로 앞뒤가 태도가 완전 다르고, 상도도 예의도 없는데 자기는 사랑받고 모든 악으로부터 무해하게 컸다는 식으로, 사람 고단수 물먹이는 경우 봤습니다.
@JO-li3qi
@JO-li3qi Жыл бұрын
너무좋은 내용이네요~ 오랜시간동안 쌓여진 교수님의 깊은 통찰이 느껴지네요 늘 건강하세요~감사합니다~
@amman141
@amman141 5 ай бұрын
말씀해주신 내용 까먹고 마음이 약해질 때면 또 보러올게요. 감사해요.
@Haeun2-vh5cf
@Haeun2-vh5cf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말씀에 저는 자존감이 높은사람인걸 알았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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