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시대의 중년층 이상 분들은 대부분 일제강점기, 제 2차 세계대전, 625전쟁 아픔 모두 겪으셨을 테니 아픔으로 가득찼던 나라가 이렇게 성장한 걸 보고 얼마나 기쁘셨을까...
@qwermnbv123 ай бұрын
그 직접적 수혜자인 586들이 그들을 모욕하고 있음 ㅠㅠ
@krisl10133 ай бұрын
저때 대학생으로 영어 불어 통역사로 일해었는데. 어느새 세월이 흘러 지금은 50대네요. 정말 감격적인 날들이었어요. 눈물이 나넹
@sinsugimo2 ай бұрын
멋지세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cchocopie2 ай бұрын
저 당시에 영어를 하실 정도면 집이 엄청 잘 사신걸텐데, 심지어 불어까지 잘하셨다니요 다이아몬드 수저 셨겠네요 때마침 저번주에 난생처음 파리를 다녀왔습니다 아버지랑 올림픽 보러 갔을때 저는 국딩 5학년 이었어요 태어나서 외국인을 처음 본 게 다름아닌 1988 서울올림픽 이었어요 한국에 외국인 보기가 드물던때라 신기했는데, 한두명이 아니라서 지나가는 백인이 신기해서 붙잡고 사진도 찍었죠 올림픽 끝나고 2~3일만에 간거라 깨끗한 오륜마크가 있는 에펠탑을 감상했습니다
@roaroayoon28333 жыл бұрын
고 정주영회장이 서울이 도쿄와 다름 없다고 홍보하며 굉장히 애를 썼음 . 물론 사업가 이기에 , 자신의 이익을 위해 움직인것이지만 무려 올림픽을 개최했음 . 후대의평가가 어떻든간에 국위선양 하셨음 .
@봄봄봄-t4e3 жыл бұрын
고인에게 감사드립시당 ㅠ
@hwankim93513 жыл бұрын
현대가가 02년 월드컵도 유치했죠..
@자유로운삶-y1k3 жыл бұрын
전두환이 땅크같이 밑에 갈구면서 일궈냈음
@RoyalKnights6201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서울이 도쿄와다름없다고한건 진짜 기만이네 ㅋㅋㅋㅋ
@lovecat35313 жыл бұрын
@@자유로운삶-y1k 박정희가 갈구면서 이끈거지 전두환이 아니라
@여름-r9t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사람들 손님 맞이 준비 너무 잘하셨다 꽃도 가꾸고 고속도로도 만들고 언어도 배우고 외국인에게 친절해야된다고ㅋㅋㅋㅋㅠㅠ 사랑스러운 민족인듯
@별님들3 жыл бұрын
사랑스러운 나의 사람들~대한민국...나이가 들수록 어쩜이리 나라사랑이 커지는지 모르겠네요... 우리나라 너무좋아💕⭐
@CopariSweat3 жыл бұрын
역설적이게도 달동네는 용역깡패들에 의해서 다 정리되기도 했죠ㅠ
@wnstjqsla13 жыл бұрын
일본은 코시국에 자기들만 생각던뎅
@Pg-xe7kk3 жыл бұрын
@@CopariSweat ㅇㅇ 그래서 2016년 리오와 함께 서울 올림픽이 역대 올림픽중 인권탄압이 가장 심했던 올림픽중 하나로 주로 선정됨
@프롬이들수호천사-b3j3 жыл бұрын
뉴스봐라 ㅋㅋ. 외국인 등쳐먹는 택시기사 얼마나 많은데 ㅋㅋ 전교조에게 국뽕 오지게 당한 불쌍한 학생..
@whdtjq1234563 жыл бұрын
2:37 중간에 호돌이 욀케 신낫냐ㅋㅋㅋㅋㅋㅋㅋ죨라귀여웡ㅠㅠㅠㅠㅠㅠ
@user-qazw9serj5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ㅋㅋ개귀여웡 ㅠㅠㅠ
@user-pullbang3 жыл бұрын
저분 지금은 적어도 50ㅡ60대 큰 형님.
@cchocopie2 ай бұрын
박자 못맞추는 호돌이, 목 돌아간 호돌이 등등 현재 세대들의 매의 눈으로도 뒷말을 남겼죠
@달리포터3 жыл бұрын
2:36 호돌이 한마리가 유난히 신났는데요 ㅋㅋ
@1234ncwrd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34ncwrd3 жыл бұрын
너무 신나서 수상스키 타는 호돌이도 있습니닼ㅋㅋㅋㅋ
@칭코링타3 жыл бұрын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phia47163 жыл бұрын
정 가운데 ㅋㅋㅋㅋㅋ
@csj67733 жыл бұрын
순간 뿜음ㅋㅋㅋ
@재미조아-s5e3 жыл бұрын
순박하고 활기찬 저 때가 너무 그립다.. 손에손잡고를 들으며 티비 앞에서 눈물흘리던 국민학교 그 때가......
@HOSTAR-v5h Жыл бұрын
이렇게 그리워하며 우린 흙으로 돌아가겠지.....
@재미조아-s5e Жыл бұрын
@@HOSTAR-v5h 아..ㅠㅠㅠ
@hiirmusic3 жыл бұрын
2:37 호돌이들 너무 귀여워
@formyfaterland3 жыл бұрын
2:22 여러 민족과 국가의 상징들이 빙빙 돌면서 어울려들어가는 퍼포먼스가 대박이었음.
@찜닭튜브 Жыл бұрын
유치원다닐때 저 감동을 아직도 잊을수 없다. 그리고 대한민국 평상시에는 개인주의 강한듯해도 무슨 일 있음 하나로 뭉치는거 보면 대단함
@김상록-t1s3 жыл бұрын
30여년전에 전쟁으로 초토화된 나라가 올림픽 개최. 진짜 대단하다는 말로도 표현하기가 부족하다 ㄷㄷ
@RoyalKnights62013 жыл бұрын
일본이 철도랑 도로 다깔아주고 서양문물 다 전파해놔서 가능.
@이상빈-t6r3 жыл бұрын
@@RoyalKnights6201 뭔말이냐 이건 ㅋㅋㅋㅋㅋㅋ
@RoyalKnights62013 жыл бұрын
@@이상빈-t6r 근대화가 뭔지모르나...?
@창민-b4x3 жыл бұрын
@@이상빈-t6r 팩트긴함
@sun-pu4oj3 жыл бұрын
@@RoyalKnights6201 일본?ㅋㅋㅋㅋ전쟁으로 엉망진창된 지금의 지방작은소도시보다도 낙후됐던 서울을 한강공원부터 지하철2,3,4호선 올림픽대로완공 낡은건물부셔 고층빌딩올리고 판자촌다 철거하고 서울곳곳을 거의 들어내고 리모델링하다싶이해서 개최한건데ㅋㅋㅋ 거기에는 현대건설이 일등공신이고
@Do-bonge3 жыл бұрын
3:46 비둘기들은 불이 안닿는 난간에 있었고 딱 한마리만 불붙이는곳에 앉아있다가 발이 껴서 날아가지 못하고 그 한마리만 타죽었어요. 다른 둘기들은 다 뜨거워지니까 날아감
대단하다 전쟁을 치룬 나라가 저 당시 저렇게 발전을해서 올림픽을 개최하다니 진짜 대한민국 자랑스럽다
@욷-d2n Жыл бұрын
01:26 와 저당시 15면 어마어마했네
@tjdtlr294 жыл бұрын
대단하긴했지 남의나라에게 원조받던 가난한나라가 올림픽을 개최했으니 ...
@u_jinn3 жыл бұрын
손에 손잡고 노래만 들으몀 뭔가 벅차고 눈물이 나요..ㅠ
@clottedcomeout83902 жыл бұрын
저도..
@박현준-o5l1d2 жыл бұрын
한국 사람이면 대부분.그럴거에요 ㅎㅎ
@번식왕김붕가3 жыл бұрын
88올림픽때 외신들이 빈촌을 보면안된다고 해서 서울의 판자촌을 강제로 밀어버린 슬픈 이면도 있죠
@기리기리보이-n2g3 жыл бұрын
강남에 있던 넝마주의들 죄다 강북으로 보내버려 지금 노원,강서구가 시울시 수급자수 1,2위인 곳이됨
@munanimeball20222 жыл бұрын
응팔에서 성보라가 '올림픽땜에 얼마나 많은 철거민이 생긴걸 아냐고' 덕선이 한테 야단치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게 실화였군요
@ejj27472 жыл бұрын
형제복지원사건도 같은 맥락에서 생긴거랍니다 88올림픽 코앞에 두고 길거리에 부랑자들 하도 많아 복지원 같은데서 데려가면 정부에서 지원금 준다고 해서 멀쩡히 집 있고 가정 있는 사람들도 납치해다 가둬놓고 학대한 사건이죠6
@최지훈-p6d6s6 ай бұрын
그렇죠 근데 언젠가는 해결해야될 문제였고 지금처럼 개개인 인권이 강조되는 시기 이전에 해결한건 다행이죠 그렇지 않았으면 지금도 서울 외곽에 빈민촌이 즐비하고 치안이 위협받는 시대였을수도 있죠 모든일을 감성적으로만 판단할순 없죠
@qwermnbv123 ай бұрын
근데 나는 그런 공에 가려진 과를 새기고 피해당한 분들을 기리는 것 까지는 좋은데 그걸 정치적으로 이용하는건 너무 역겹더라구..
@ErzardJ3 жыл бұрын
와...나 저때 수구경기 보고 왔음...ㅋㅋ 초딩 1학년 때인데 부모님이 이때 아니면 올림픽 언제 볼 지 모른다면서 형이랑 나랑 데리고 갔는데 인기있는 종목은 다 매진되고 그래서 수구 경기 보고 왔음...지금 40대인데 그때 기억 생생히 기억남...사진도 남아있고, 그때 형이랑 먹었던 팝콘도 기억남...
@남권순태-q2f3 жыл бұрын
81년생. 와 친구는 잘 살았던 집이었네. 지방에 살았던 사람들은 직접관람 했던건 꿈도 못 꾸던시절.
@hp51532 ай бұрын
저도 학교에서 단체 관람으로 가서 수구 봤어요 비인기종목 관중석 채우는데 학생들 동원한 거겠죠
@lIIl1272 ай бұрын
아들들 생각하는 부모님이 참 좋으신 분들이네요 어릴 때라 뭔지 잘 몰라서 어리둥절 했을 것 같아요
@ghu372913 жыл бұрын
그당시 국가보다는 현대인 정주영이 힘을 많이 써서 88올림픽이 된것입니다. 그당시 정부는 개최하길바랬지만 돈때문에 회의적인 상황에서 장주영 기업인에게 위임해서 정주영 스타일에 한다면 한다는 스타일로 개최된것입니다. 인정 해줄것은 해줘야합니다. 현대 정주영.
@angel-bu7ey5 ай бұрын
그래서 미국사람들도 존경한다 잖아요.
@Trenthia5832 ай бұрын
그럼 뭐하니? 한국을 북한으로 알았는 시대인데🤣🤣🤣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을 북한으로 소개 한건 정말 몰라서 그런게 아닌 일부러 그런거고.
@rfskoreayoutube2 жыл бұрын
1988년으로부터 정확히 30년 후인(연도수로) 2018년에도 대한민국에서 올림픽(평창동계올림픽)이 개최되었죠
@dhb11013 жыл бұрын
88라이트...... 돌아가신 친할머니께서 생전에 즐겨피시던 담배..... 보고싶어요 할머니...
@hanpdkronos3 жыл бұрын
일명 군팔 이라고도 하죠 전 군팔을 피웠고 후배들은 군디스 ,... 그 이후는 모르겠군요 ㅋ
@koreajapangood0000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88리턴즈로 부활을...
@eLl8862 жыл бұрын
담배피니까 돌아가시지
@박현준-o5l1d2 жыл бұрын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verdandi89018 ай бұрын
@@hanpdkronos 군팔하고 사제 88은 맛이 전혀 달라요. 사제 88은 그저 순한 맛이고, 군팔은 그야말로 정말 독한데, 담배의 맛이 제대로 있습니다.
@seryiii93393 жыл бұрын
진짜 진짜로 대단한 나라긴 하지만 올림픽 때문에 집이 강제 철거되고 집이 없어진 사람들이 많았음요,, 걍 다들 김흥숙 사건 한번씩 봐주고 잊지 맙시다
@sy-et5sn3 жыл бұрын
근데 손에손잡고 진짜 띵곡이네ㅋㅋㅋㅋ가사 몰라도 들을듯
@유정-z6d3d3 жыл бұрын
영상 보다가...88문방구 생각나네 옆동네까지 합쳐서 세군데 있었는데ㅋㅋㅋ요즘은 애들도 줄고 학교에서 준비물 많이 나눠주는거같던데 그거때문인지 거의 없어졌드라,,,ㅠ
@남권순태-q2f3 жыл бұрын
점촌 국민학교는 그 당시 학교앞 문방구가 지금도 거의 그대로 있음.
@venus-j3u3 жыл бұрын
왜 눈물이 나냐
@김효진선사금릉2-63 жыл бұрын
이때 소매치기조직들이 스스로 해체했다고...
@bjKim_Diary3 жыл бұрын
바다건너 손님들 맞이 준비 열심히했네 열심히 달려왔다 한국
@가현이-h9v3 жыл бұрын
1:28 저때 15만원이면 ㄹㅇ ㅎㄷㄷ 한 가격아님?
@verdandi89018 ай бұрын
지금으로 따지면 한 70 ~ 100만원 그 이상 정도? 당시 짜장면 한그릇 가격이 천원 쯤 했으니.
@seojin_3 ай бұрын
평창올림픽도 개폐회식 입장권 100만원 넘었을텐데ㅣ
@NewStart-kk8ge3 ай бұрын
티켓가 ₩150,000 … 그것도 40년전 오락실 한게임에 50원 하던 시절에.
@dreamwaters25233 жыл бұрын
저 당시 조폭들도 올림픽 기간 동안 서로 싸우지 말자고 했다는 순수했던 시절이다
@전광석화-p4u3 жыл бұрын
낭만이다
@dhejehdbn3 жыл бұрын
싸우지말자고한게아니라 저당시는 거의 군사정권의 연장이라 조폭들이 나댈수가 없던ㅈ시절임
@sugarhigh69513 жыл бұрын
@@호호-z8e 전땅크가 멀쩡한 사람도 부랑자로 형제복지원에 강제로 집어넣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a_hu-oo9gv2 жыл бұрын
@@sugarhigh6951 그래도 범죄자는 확실히 저때 많이 죠진듯
@qwermnbv123 ай бұрын
@@sugarhigh6951 진짜 너네 특은 '일부'로 '전체'를 먹칠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김노 10년 시절은 그렇게 안보겠지 또 ㅋㅋ
@Jxjskekf3 жыл бұрын
01:24 ㄷ ㄷ. 현대미인
@너굴맨-t6f3 жыл бұрын
2:36 호돌이 신났어ㄱㄱㄲㄲㅋ
@루비루비-g9q3 жыл бұрын
01:27 개회식 입장권 가격이 15만원이었네...... 어마어마하다
@kimjinhyun973 жыл бұрын
컥 ㅋㅋ 지금돈으로 200만원 할듯 ㅋㅋ
@올라가랏3 ай бұрын
지금도 15만원은 유명가수콘서트 티켓값인데 당시 15만원이면 ...ㄷ ㄷ ㄷ
@아는햇님3 жыл бұрын
저 82년생 저 당시 유치원생으로서 즐겼던게 기억나네요 ㅎㅎㅎ
@보리-h4c3 жыл бұрын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전혀몰랐죠 ㅎㅎ
@twinkle3393 жыл бұрын
뭔지 모르고 호돌이랑 사진찍고 좋아했던 게 기억나요. ㅎㅎ
@yjk-y6y Жыл бұрын
2036 올림픽도 서울에서 개최하길 기원합니다😊😊😊😊😊
@파리의콜로세움4 ай бұрын
올림픽 할거면 서울평양공동올림픽 개최기원!
@maro70572 ай бұрын
@@파리의콜로세움우웩
@구찌비앙3 жыл бұрын
군사정권이 나쁜일도 마니 했지만 86아시안게임 88올림픽을 개최해서 경제가 성장한건 대단한 업적이다
@park888912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진심으로 개혁적이고 진보적며 유능한 공무원들에게는 5공 때가 천국이었다죠
@lyonq_16172 ай бұрын
올림픽기간중에 서울에서 무려 차량2부제도 했어요. 번호판 짝홀제로. 벌금이 꽤 컸던기억이 있어요. 아빠가 깜박하고 차끌고 다같이 나갔다가 아맞다 하며 식겁했는데 다행히 서울변두리라 아무일없었던.. 그때 전 국민 총력전이었죠. 다시봐도 서울올림픽만큼 멋진 개회식 없는듯.
@이순신박사3 жыл бұрын
이때 86아시안게임도 서울에서했다든데 진짜 저 당시에 서울개최는 파격이였을듯
@user_2134_3 жыл бұрын
1:57 너무나 이쁨 2:25 이것도...
@주먹밥밥바3 жыл бұрын
진짜 대단하다
@xidbrain3 ай бұрын
86셔울아시안게임을 88서울올림픽의 예행연습으로 생각하고 아주 잘 치뤘죠.
@kof2080 Жыл бұрын
제24회서울올림픽열린지도35주년되었네요 제가태었날때서울림픽이열러다니기쁘네요
@maintenance634 Жыл бұрын
고 정주영 회장님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극락왕생하소서
@임진영-m3o2 ай бұрын
용산고 2 때 였습니다. 아무 생각 없던 때 올림픽인가 뭐시긴가 하긴 하는 모양인데 이태원에 놀러 다니르라 정신이 없을 때 였습니다. 영등포 퀸, 신촌 우산속, 대부분은 이태원 서비스맨,비바체,팔라디움 등을 주로 전세,월세로 살았습니당. 기본 만 칠 처넌. 특히 서비스맨 쇼를 8 부까지 해서 너무 좋았어요. 그때가 너무 그립습니다.
@rachellee6807 Жыл бұрын
다른 각도에서 보면 비둘기 타 죽지 않고 잘 피해갔다고 합니다. 저 당시 돈이 많지 않아서 비둘기 훈련을 많이 못 시켜서 아쉬웠다고 개막식 총 감독이셨던 고 이어령 교수님이 말씀하셨지요😢
@nosweat_nosweet3 жыл бұрын
저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
@gamblerlee97153 ай бұрын
국민 모두 힘 합쳐 성공시킨 우리민족의 분기점이죠.그 전까지는 전쟁.폐허.데모.가난이 우리나라 이미지였다가 88올림픽으로 이미지와 국민성이 열단계 넘게 레벨업했죠
@sonatane3 жыл бұрын
1:05 댕큐
@세로리-c1n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유정-z6d3d3 жыл бұрын
참...좋은 의미로도, 나쁜 의미로도 저 시대였기에 가능했던거같음
@나빌레라-j7m2 жыл бұрын
전국민이 올림픽 성공적으로 치르자는 마음으로 하나된 순간
@JK-fe6ru3 жыл бұрын
저 당시 손에 손잡고 1200만장 팔림
@scavengers19 Жыл бұрын
당시 한국인들은 세계에서 주목받지 못하고 내세울 것 없고 가난하고 촌스럽고 존재감이 없었지요. 이런 한국이 올림픽을 개최한다는 것은 과분한 영광이라는 기분이 국민들의 공통적인 정서였습니다. 그만큼 한편으로는 기쁨과 자부심이 컸었습니다. 애국심도 고조되었지요. 저 당시만 하더라도 한국의 도심에서도 서양인을 목격할 확률은 희박했고 지하철, 전철 안에서 미군들만 봐도 신기해서 막 쳐다볼 정도였습니다. 서양인만 보면 기가 죽어 왕처럼 떠받들고 대접하는 사대적인 태도를가지고 있었어요. 이러니 전세계의 외국인들이 몰려오는 행사를 저렇게 설렘과 흥분으로 준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88년까지의 7년의 세월은 한국역사상 가장 설레고 희망에 부풀었던 전성기였지요. 수출로 외화도 많이 벌었고 올림픽 특수로 건설경기도 호황. 과거 64년 도쿄올림픽 때처럼 나라의 대외 이미지, 체면 세우기에 매여가지고 총력을 기울여 국가주도로 올림픽을 준비했기 때문에 인프라를 구축하고 도시미관을 정비하는 데에 빈틈이 없었습니다. 88년 직전까지 을지로 일대에 고층빌딩이 갑자기 늘어난 현상이 하나의 사례입니다.
@furyful3 жыл бұрын
단합 하나는 전 세계에서 젤 잘하는 민족
@Love-t1c3 жыл бұрын
88은 확실히 성공한 올림픽 팩트임
@Tingbari2 жыл бұрын
쪠너럴 전 당신은 도덕책..
@Iiii-x6k3 жыл бұрын
저 때 카메라 각도 때문에 그렇게 보였던 것 뿐이지 비둘기들 불에 탄게 아니라 봉송대 난간에 앉아 있었던 거고 실제로 타 죽은 비둘기는 한 마리입니다
@albarnjohn70773 жыл бұрын
1:24 이쁨.
@dhentbjeh853 жыл бұрын
저때가 그립다... 92년 10월생이..
@hanpdkronos3 жыл бұрын
저때 8시 50분마다 호돌이 만화 틀어주던거 본거 나만 기억나는거임? 기억하시는분들 손 좀 ㅎㅎ 번쩍! ㅋㅋ
@hjmmm103 жыл бұрын
기억나요 ㅋㅋ
@hanpdkronos3 жыл бұрын
@@hjmmm10 반가워요 ㅠㅠ
@별님들3 жыл бұрын
기억은 안나요ㅜㅜ 그때 9살이였는데 집에TV상태 너무 않좋아서...안테나 이리저리 움직이고 옆구리때리고 해야 나왔던... 암튼 수호랑호돌이 올림픽마스코트로 역대최고예요💕넘 사랑스러운 친구들~도쿄덕분에 젊은친구들에게도 다시 인기터진 우리호돌이🐯🐯🐯
@hanpdkronos3 жыл бұрын
@@별님들 저희집에서도 옥상 에 삼촌이 올라가서 안테나 만지면서 아버지한데 삼촌: 형 나와? 나오냐구!? 아버지: 아니 안나와 잘좀 잡아봐,..? 어? 어? 와 나온다.! 야! 그대로 잡고 있어! 삼촌: ..,.. ㅡㆍㅡ,......, 이런 기억이 있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