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누르는 말VS키우는 말 [최민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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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22

@조승환-x4q 6 ай бұрын

6년차 초등교사입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제가 살아오면서 열정이 있던 순간과 없던 순간이 다시 생생하게 생각났습니다. 저희 반의 열정이 없는 아이들의 이유도 여기서 보였습니다. 열정은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이제는 아이들에게 조금씩 더 넓은 각을 보여주도록 애써보겠습니다.

@조성아-r7q 6 ай бұрын

멋진 선생님이시너요❤ 선생님같은 분들 덕분에 우리나라에 훌륭한 재원들이 배출되는걸겁니다!❤

@dokyunglee7580 6 ай бұрын

훌륭한 선생님이시네요 각박한 시절이지만 안심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bluetrumcat4417 7 ай бұрын

무기력한 아이들에게는 아주 작은일이라도 해낸다면 칭찬 많이 해주십시당..

@OMAE8282 6 ай бұрын

작은성공..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딸이 5살때 친구가 풍선껌을 부는걸 보고 무척 신기해했어요. 그 친구는 터울 있는 누나가 둘이나 있어서 보고 배웠겠죠. 사실 5살이 풍선껌 부는게 쉬운일이 아니라 저도 놀랐거든요. 딸은 그날 이후로 껌을 사달라고 하더니 열심히 씹더군요. 하나 씹어보고 안되니까 두개 동시에 씹어보고 그러다가 단물만 빨아먹고 버리기도 했어요. 저는 껌을 충분히 씹은 후 가운데에 모아서 혀를 이용한 다음 불어봐~ 했지만.. 말이 쉽지 제가 대신 불어줄 수도 없고 아이는 자꾸 안되는지 울기도 했답니다. 그러다가 또 껌이 생기면 연습하고 거울보면서 불어도 보고 하더군요. 그렇게 한달이 지난 어느날 갑자기 풍산껌을 잘 불면서 저에게 엄청 자랑 하더라구요. 보는 저도 신기하면서 대단하다고 칭찬을 해줬어요. 또래뿐 아니라 언니, 오빠들도 껌을 못부는 아이들이 많아서 대단해 했습니다. 그 후 초등학교가서 줄넘기를 3개도 못 넘길 정도로 못해서 힘들어 할때마다 저는.. 넌 열심히 해서 풍선껌도 성공했던 아이야~ 시간이 걸릴뿐이지 더 연습하면 할 수 있어~ 라고 말해줬습니다. 그 결과 1학년 마칠때는 100개 신기록 세웠다며 뿌듯해했어요. 물론 다른 친구들에 비하면 잘하는건 아니지만 그 노력한 시간과 기억은 아무나 가질수 없다고 얘기해주고 있어요. 그 후 수학이 어려울때마다 또 다른 고비가 올때마다 5살때 작은성공의 기억으로 차츰 발전해가고 있어요.

@lalajay4967 5 ай бұрын

5살 여아 키우는 엄마, 점심먹다가 이 댓글 보는데 왜 눈물이 나요ㅜㅜㅠㅜ따님분한테서 제 어린시절도 스치고 제 딸 모습도 스치네요. 민준쌤 강의도 좋지만 여기 모이는 분들에게도 많은 걸 배웁니다.

@ENFP-mv1vv1ew1n 4 ай бұрын

정말 멋진 부모님이시네요. 다 자란 제 안의 아이가 부러워하고 있을 정도예요 ㅎㅎ

@원데이투데이-t2y 7 ай бұрын

저도 아들키우면서 못할 말을 많이했어요 아들아 미얀하다 젊은 엄마들 좋은 공부하시고, 기다려주고, 작은성공 많이 시켜주세요

@christmas_song1 6 ай бұрын

미안하다고 하시는 지금 이순간 이미 훌륭하고 따뜻한 엄마세요!

@씅씅패밀리 6 ай бұрын

예쁩니다. 댓글 다신 분도. 답해 주신 분도.

@aydenjo9066 7 ай бұрын

듣고 보니 정말 공감이 갑니다. 왜 어른은 모두 한때 어린이였는데 어린 마음을 이해하지 못할까요

@고영환-y9i 7 ай бұрын

정말요.. 저도 급식 먹던 시절에 ‘우리 마음 이해해 주는 어른은 없나’ 생각했었는데… 제가 그런 어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죠…

@쌓기놀이 7 ай бұрын

전 솔직히 아이였을때 마음이 기억도 나고, 이해도 되는데요… 문제는 그 당시 엄마의 마음도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

@diet419 7 ай бұрын

엄마처럼 안할려고 부단히 공부하고 노력한것같은데ㅠ 화가나면 키워져왔던 본성이 나와서 미치겠어요ㅠ 자식한테 너무 미안한데 이 성질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나도 내가 한심합니다ㅠ

@쌓기놀이 5 ай бұрын

@@diet419 대부분 비슷할겁니다. 저 역시도 그렇구요. 매일 완벽하게 해낼순 없어도 더 많은 날들을 잘해야지 마음먹으면서 하루하루 해나가는거죠 뭐. 우리끼리 위로하고 힘내시죠!

@Udong121 7 ай бұрын

작은성공의 각으로 세뇌! 👍

@나옹냐옹 7 ай бұрын

아...최민준 선생님 ㅜㅜ 제가 작년부터 아들때문에 미쳐버릴거 같은데...고1 인데 딱 이 상황이예요.

@김서연-u3g8v 7 ай бұрын

전 제가 지금 무기력한데........ 작은 성공 이라는 말이 크게 와닿네요,, 제 일이라 제가 우선 작게 성공할 만한 목표를 세우고 그걸 이루기 위해 노력해봐야겠어요 비록 어제 큰 실패를 했지만 .... 다시 작은 성공을 만들어 봐야죠 화이팅

@sulee0927 7 ай бұрын

아들들이 어릴때만 도움되지 않을까 했던 채널이 애들이 커도 계속 보게 되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medeia.727 7 ай бұрын

내 다이어트도 안 되는데 어휴 ;;;;

@메롱-c9i 7 ай бұрын

그러네요 다이어트도 안되는데;ㅜㅜ

@abcdefuace 6 ай бұрын

그것도 작은성공이 모이면 되는 겁니다. 하루하루 스퀕 팔굽혀펴기 아령 버피 10개 20개 ~ 50개.. 할수있는만큼 쌓고 스스로 성취감을 느끼고 건강해지는 재미를 느끼는 것이 다이어트입니다. 이렇게 얘기하는 저도 뭐 잘났다고 조언하기에 부족할 수도 있겠지만 소소한 성취감으로 하루하루 살아갈 뿐입니다. ㅎㅎ

@brattingprincess 6 ай бұрын

다이어트 하자 보단 습관을 다르게 드리자로 시작했어요 전. 그렇게 10개월 동안 15키로 넘게 뺐습니다. 영양의 균형을 바꾸고 운동도 꾸준히 하고. 그 각을 내면 유지하기 쉬워요.

@달소-w8u 6 ай бұрын

감동받다가 갑자기 팩폭으로 웃습니다 ㅋㅋ

@보라해-p5f 7 ай бұрын

난 왜 중2딸인데 이걸 보고있는지..... 아들같은 딸 하...... 엄마도 가끔은 화내고싶다.....

@short_dagger 7 ай бұрын

성인인 저한테도 통하는 말인것 같아요..

@뚜벅샘과아이들 6 ай бұрын

저와 남편에게도 필요한 말인것 같아요 작은성공 ... 무기력해지려고 했는데 힘내보려고요^^

@dezzatherapper462 7 ай бұрын

저는 어렸을때 열정과 꿈이 많은 아이였습니다 90년대 나중에 작곡가가 되어서 아이돌 프로듀싱하는게 꿈이었죠 …지금은 너무 많지민 그때는 많에 없었거든요…단지 부모니이 원하시던거는…공부에 대한 열정이었습니다..그래서 제가 좋아하고 잘아는건 의미없고 자기들의 기준에 할줄아는거 없고 열정이 없다 말씀하셨져…40대가 된이후 가끔 부모님이 넌 그때 나에더 어린데 왜 그랬니 라고 뮬어보실때면…아니라고 그때 저는 이런 열정이 있었다고 대답합니다…하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항상 니가 언제???라거만 하시죠..즉 자기들의 기준에 맞지 아노는 열정은 열정이 아니라고 생각하시고 기억도 못하시는거죠… 저는 이번 강의를 들으시면서 많은 생각이 드네요…과연 그 이야기의 자녀분이 정말 열정이 없는 건지…아니면 있는데 그 열정을 부모가 무시하는건지….그걸 먼저 봐야하지 않을까요?

@JeongYein 7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부모가 대화를 회피하는 부모여서 자식한테 관심이 없어서 열정을 몰랐거나... 열정을 알고 있으면서도 무시했거나... 참 씁쓸 합니다...

@뽀잉뽀잉-x3i 7 ай бұрын

자신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은 작은 성공들로부터 차곡차곡 쌓여가는 것😊

@taemin1247781 6 ай бұрын

정말정말 중요한것같아요. 작은성공.. 어른들도 똑같습니다. 작은성공은 나중에 결실을 만들어줍니다.

@sopranopje 7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작은성공을 맛보게한후 쌓아가는게 정말커요. 저도 그렇게 수업하고있습니다~

@우연송-v5x 7 ай бұрын

그걸 내려놓을 용기가 있어야하는데 멋있어요.

@동글이-t3q 3 ай бұрын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배우고싶어서요ㅎ

@seoeunahn3964 7 ай бұрын

무기력증에 빠진 엄마인데 이 영상을 보고나니 뭔가를 해야겠다~ 각이 보이도록 작은성공을 해야겠다 이런 생각이 드네요~

@김나영-x2x5y 7 ай бұрын

저도무기력증

@보물섬-e1u 7 ай бұрын

중1. 아들 이 마음이 무너지고 있단 말에 가슴이 아팠어요. 열심히 해도 잘하는게 없는 자기자신이 너무 비참하다고 하네요ㅜㅜ 형편상 많은 경험을 시켜줄 형편이 아니라 더 미안한 시간들입니다. 중1. 아들 ..지금이라도 작은것에 칭찬해주고 더많이 사랑해줘야겠어요.작은 성공들을 통해 각을 세워주는 노력을 해보려고요. 역시 최민준 선생님!!! 이셔요.~

@sssunny_07 6 ай бұрын

큰애가 아직 8살 아들인데 좋아하는게 있기라도 하다는게 고마워서 조그마한 성공이라도 칭찬 많이 해줘요ㅎ 최근에 아이가 저랑 애아빠 휘파람 부는게 부러웠는지 혼자 열심히 연습하더니 일주일도 안돼서 지 좋아하는 만화OST를 불고 있는거에요. 신기하고 기특해서 넌지시 우리 OO이 연습하더니 잘 불게 됐네 멋있네?? 칭찬해줬어요. 종이접기도 좋아해서 한번씩 같이 해주거나 종이비행기 날리는 선수 영상도 보여줬고요. 큰애가 게임 좋아하고 만화 좋아하는거치고는 공부도 스스로 하는 편이라 제가 굳이 말을 보태서 얘한테 스트레스 주지 말아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엄마는 너 나이때 그거 몰랐는데 넌 할 줄 아네? 칭찬해주고 공부를 잘하면 좋긴한데 그게 꼭 길은 아니니 이것저것 해보면서 니가 좋아하는 걸 찾으라 했어요. 신랑이나 저나 공부를 특출나게 잘 했던건 아니라서 우리 자식이면 너도 그만큼하겠지 하는ㅋㅋㅋ 제가 커서 여러 케이스를 보니 학벌 좋다고 해서 꼭 행복에 직결 되는건 아니더라고요. 저는 아이의 조그마한 즐거움이라도 꺾지 않는것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다른 건 다 해줄 수 있지만 행복은 스스로 찾는거니까요.

@minudesire 7 ай бұрын

열정은 간사한 것....

@lovejj943 6 ай бұрын

진짜 명언.....다시 한번 열정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네요

@Like_a_Grace 6 ай бұрын

진짜 선생님은 대한민국 자산입니다... ❤

@랜턴-g6b 6 ай бұрын

가능성의 유무 ㅜㅜ 다른것에는 무기력한데 게임에 중독되는 이유중 하나가 나를 또래 타인들에게 뽐낼 수 있는 각이 나오는게 몸으로 움직이는것 보다 너무 쉬우니까요.

@og_hyunjeong 3 ай бұрын

진짜 선생님 말한마디한마디 다 외워야겠어요😊

@FireLake-kw7wu 6 ай бұрын

열심히 하면 열정이 생기는가? 열정이 생기면 열심히 하는가?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 열정과 열심은 각이라는 용어와 거의 동일하다. 성공 각이 나와야 열정이 생긴다. 각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작은성공의 성취감을 맞보게 해야한다. 그리고, 경험을 시켜준다음에 자존감을 올려주는 격려를 해야 받아들인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난 하면 되는 아이' 란 정체성을 심어줄 수 있다.

@갸냐댜랴먀뱌샤야쟈챠 6 ай бұрын

민준쌤 리스펙합니다.

@이경란-k2l 6 ай бұрын

성인도 무기력증이 올때 작은 성공부터 이루도록 해보라고 하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반짝반짝-x4h 7 ай бұрын

한번도 느껴보지못한 작은성공...아이가 저에게 작은성공을 준답니다~고마운나의선생님♡

@뿌잉-i6n 13 күн бұрын

늘 느끼지만 그 작은 포인트를 너무 잘 찝어서 언어로 표현해주시는 것 같아요!

@우채마미 6 ай бұрын

민준쌤 진짜 어쩜 ... 만2세 아들맘 열심히 보고있어요! 각을 보여주고, 하니까 되네? 경험 시키기, 세뇌시키기ㅋㅋㅋ 명심할게요!!

@nanakimchoi8065 6 ай бұрын

선생님 강의는 감동과 깨달음이 있는 강의, 정말 현실적으로 너무 적용할게 많은 유익한 강의들입니다. 늘 감사하게 잘 배우고 있습니다. 저의 말들도, 아이들을 바라보는 시선들도 변하고 있습니다.❤

@강명희-x2v 6 ай бұрын

어른인 저에게도 무척이나 와닿는 말씀이에요. 감사합니다.

@shaaauun 6 ай бұрын

우와 작은 성공과 세뇌.. 진짜 좋은 말이네요 감사합니다

@도레미-i6q 7 ай бұрын

아들의 성취감 !!!

@김나박이-e8w 7 ай бұрын

이게 사춘기인지 뭔지 너무 괴로운 시간이었는데요 제가 이거를 벗어난게 다른 방향을 찾은거였어요

@수민언니 7 ай бұрын

어떻게 벗어나시게 된지 궁금해요😢

@Chamonimy 5 ай бұрын

너무 도움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bz-ui2hb 6 ай бұрын

선생님의 말씀 넘 아름다워요 '나는 되는 아이'

@JH-ns7qu 6 ай бұрын

최민준 대표님 완전 좋아요👍👏

@김경아-d4p 6 ай бұрын

최고예요 정말 공감되고요

@birdB796 7 ай бұрын

작은 성공의 중요성을 아는 분이라니..! 우연히 영상 들어왔는데 다른 것도 봐야겠음요 ㅎㅎ

@해피데이-t1n 7 ай бұрын

아이마음을 정말 잘 아시는 분❤

@user-wf5vl6mb9u 7 ай бұрын

틈만 나면 숓폼보는 아들 어찌해야할까요.지 할건 다 하긴 하니까..보게는 해요.게임도 하게 하고.. 같이 시간정하는데.. 아이가 시간을 초과해도 일단은 가만 있어요. 그러다보면 시간이 또 훌쩍 가버리고..제 속은 천불나고..결국 한마디 해야 끄고..숓폼 아예 안보이게끔 했음 좋겠어요ㅠㅠ

@우연송-v5x 7 ай бұрын

보석은 왜 가치가 높을까요? 희긔하니까. 선생님이하시는 고민은 그와 궤과 같네요. 훗날 모여서 간식꺼리삼아 그땐그랬지하는 날이 오겠죠.

@Yoonj-qc8ff 7 ай бұрын

kzbin.info/www/bejne/ipvKkn5qhbGjjKMsi=P0ilOaPmdFWoa1xp 최민준쌤의 다른영상이어요. 아들과 잘 지내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라는 영상인데 여기 맨 위 댓글을 보시고 그대로 하길 권합니다. 마음을 내려놓고 그냥 기다리세요. 저는 마음 내려놓을 때 김미경유튭. 금쪽같은 내새끼. 조선미쌤 영상 찾아보고 마음을 다스리고. 그때 고1 우리 아이는 방에서 게임하고 있었죠. ㅎㅎ 저는 나중에야 아이와의 관계가 최악인 상황을 막기위해 제가 변했지만,첫 댓글 다신분은 엄청 멋진 분이더라구요. 게임할 때 간식 갖다주시 던..😊 여튼 속 태우지마시고. 아이와의 멋진 관계를 위해 엄마가 먼저 공부하고 변해보자구요. 화이팅.

@어스름 7 ай бұрын

지 할 거 다 하면 봐도 되는거 아님?

@AiaLize 7 ай бұрын

본인 할일 하는데 유튜브를 보던 어쩌던 무슨 상관이죠? 나가서 사람패고 오토바이 훔치지 않는 것만 해도 얼마나 감사합니까

@user-wf5vl6mb9u 7 ай бұрын

@@AiaLize 네..그래서 보게는 하는데요..갈수록 시간이 늘고 유툽 의존 빈도가 높아져서요..숙제나 시험이 없으면 여가시간을 일단은 숓츠부터 시작행르..다른활동은 잘 안하려고 하네요..

@마라나타-j5x 6 ай бұрын

감사해요!!!

@jinnypark9855 6 ай бұрын

간은 요리할 때 보고, 각을 볼 수 있게 작은성공의 경험을 쌓아줘라 훅와닿는말이예요ㅜㅜ

@층층나무-r4l 6 ай бұрын

아이를 이끌 때 성공의 경험만한게 없는 것 같아요 힘들게 노력해서 결과를 얻더니 해야겠다 생각하더라고요 멋진 말씀 입니다

@cataclysmhw4394 7 ай бұрын

정말 받아들이기 쉽게 잘 설명해주시네요. 각을본다 = 상황을 해처나갈 길을 찾는다. - 공부는 이 각을 보기위한 지식을 함양하기 위한 반복작업. 열정 : 바램이나 신념을 가진 사람이 현실에서 이상을 이루기 위해 온마음을 다하는 모습. 적어도 관심 이상의 단계 아이들에게 좋는 방향을 제시하고자 던지는 말들의 깊이를 부모도 삶으로 체화하지 못했는데 학업과 씨름하는 아이들에게 열정은 강요로 받아들여지겠죠. 이런 강요에 익숙해지면 열정페이를 남용하는 곳에도 쉽게 적응하는 성인이됨.

@suelim4715 7 ай бұрын

정말 맞는 말이네요

@호박몬N불사조부계 7 ай бұрын

'성공의 각'이라고 하셨는데....감사합니다

@장화신은송편 7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

@병렬-d5n 7 ай бұрын

축구에서 항상 시야를 넓게 보라고 한다. 그것은 중요한 기본 소양인 것 처럼 말하지만 실상 그런 선수는 생각보다 드물다. 근데 웃긴게 시야를 넓게보는 선수는 시야를 넓게 보라고 세뇌시켜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롱킥*롱패스를 잘하게 하면 시야를 넓게 보지말라고 해도 롱킥*롱패스를 하고 싶어서 시야를 넓게 본다 같은 이치가 아닐까 싶다

@이푸름-k4k 6 ай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 아이들도 다 아는거죠 잘하고 싶지만 안되니까요 작은성공 경험이 너무 너무 절실한데 어디서 얻게 할수 있을지 늘 고민이네요.. 다시한번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잘된다-t9m 6 ай бұрын

작은성공에 목을 메는 이유 띵언이네..

@이정희-z7x9t 7 ай бұрын

최고에요^^

@nanna3924 6 ай бұрын

중2아들 기말고사가 다가오네요. 반별대항 축구시합에만 열정 올리고 있는 아이 보며 속터집니다. 😂😂😂

@sushidushi8472 7 ай бұрын

짧고 굵은 메세지 좋네요. 아들 닣았다고 만세를 불었는데 키우기 너므 힘들어요. ㅠㅠ 중2아들이 딱 저런 무기력증입니다

@우연송-v5x 7 ай бұрын

훗날 서로가 모여서 그땐 그랬지하며 간식꺼리로 얘기할 날이 오겠죠. 현실을 일구어나가는것이니 쾌락과 행복을 구분하라고한다면 이것이 행복아니겠습니까. 그것때문에 사회에서 여성을 배려하는것이죠. 자부심을 가지셔도 됩니다. 당신은 한사회에 큰기여를하는것이고 저부터 감사를 드리는바입니다.

@김현주-k5w6z 7 ай бұрын

훌륭하십니다!

@asn-g1d 6 ай бұрын

와..정말 대단하십니다..오늘도 큰 깨달음을 얻고갑니다~감사합니다!!!

@kyung-minsuh5160 7 ай бұрын

ㅎㅎㅎㅎ 첨부터 저희 아들 얘기하시는줄..

@tv-freesia2796 6 ай бұрын

맞네요~^^ 뭐든 각이 나와야~

@네코자라시 7 ай бұрын

선생님 너무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아이한테만 해당하는게 아니라 나자신에게도 와 닿는 얘기에요 저도 아이에게도 같이 실천해보면서 같이 열정을 키워봐야겠어요 😊

@eunjoolee5134 7 ай бұрын

❤쉽게 이해가 되네요~~

@liveyl2251 6 ай бұрын

봐봐 하니까 되지? 꼭꼭 기억하기!!

@나무꾼-c4b 7 ай бұрын

작은 성공 잊지 말아야겠네요

@현철-n3lnns 7 ай бұрын

내용 진짜 깔끔하다

@ghmoon8587 6 ай бұрын

이래서 튜토리얼 과정이 필요한거네요...

@레모네이드-k6m 7 ай бұрын

👍 최고시네요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아들 맘의 기본정석이십니다

@JenniferHappy195 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김지희-m4n 7 ай бұрын

성공의경험이 매우 중요하고 성공의 가지를 치는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저희아이들도 그렇게 격려하면서 경험치를 쌓아가게 하려고 합니다

@주아히메 4 ай бұрын

애가자라나듯. 엄마는쑥쑥늙는다.낡아가는데 자라나는엄마가.되고...될수있을까 힘.들다 ...

@훈이맘-sinn 7 ай бұрын

쉬운것부터 알려줘야

@jake9082-n4y 7 ай бұрын

이 4분짜리 영상만 봐도 진짜 유익하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jangdreams 7 ай бұрын

❤

@user-yu8sfsdfpr5tm7w 7 ай бұрын

좋아요 ^-^

@공룡거래소 7 ай бұрын

훌륭한 영상입니다 ❤

@리당근 7 ай бұрын

대면 상담 할려면 어떻게 신청 해야 하나요? 선생님?

@박은주-k4s8s 6 ай бұрын

저도 선생님과 대면 상담하고 싶어요. 우리 아들좀 도와주세요.

@듸아블로 7 ай бұрын

이 형 원래 훈남이었는데;; 느낌이 유명해지고 너무 열심히 뭔가 하셔서 기력빨린것처럼 변하셨네;

@bluetrumcat4417 7 ай бұрын

72만 유튜버으ㅣ 무게...

@반짝반짝-d1s 7 ай бұрын

지금도 멋지심❤

@똥꾸-m9e 7 ай бұрын

시간을 주고 기다려줍시다.. 저도 27살까지 집에 안들어오고 술마시고 다니고 집에서 3달동안 안나가고 게임만 했었는데 28살되고 갑자기 유튜브보다가 어디에 꽂힌진 모르겠지만 암튼 일하러 나갔습니다. 그렇게 2년동안 일하고 부업까지 투잡했습니다. 부업이 사업성있는 부업이라 지금은 직장 그만두고 장사하고있습니다. 31살에 아파트 한채 매매하고 어머니랑 매주 여행다니면서 살고 있습니다. 결혼이 마지막 효도라 생각되지만 30대되니 정말 짝을 찾기가 힘드네요.